눈 감고 있으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도 살아 계시고 오빠 남동생 나 다 같이 한집에 살던 70 년대로… 그때는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군가의 딸로서 엄마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고 자라던 국민학교 일학년때였습니다…. 아무런 걱정도 없고 그저 평화로운 그 시절…. 비록 잘 살지 못했고 엄마는 하루종일 가게를 지켜야 하셨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 고사리손으로 방을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았습니다. 엄마와 나는 이 드라마를 꼭 챙겨서 같이 봤습니다. 지금도 엄마가 보고 싶을때면 두눈을 감고 몇 시간이든 이 노래를 들으며 그 당시를 회상합니다. 엄마의 딸로 살고 있던 시절로 돌아가서 한동안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 울 엄마…..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름다운 감성을 지니셨군요! 아름다운 이 감성으로 님께서는 참으로 행복한, 그러면서도 참으로 아픈 구석도 있겠지만, 그리하여 참으로 행복한 삶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의 아름다운 감성을 응원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요즘 기득권자들의 로보트 같은, 인간이길 거부하는 듯한 모습들이 비쳐져서 슬픈 가운데 님의 아름다운 감성에 젖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나이 이제 70여살 되어가고, 같은 세월을 이은하님과 같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고국에서 들을 때도 명곡이었는데... 여기 뉴욕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이제 들으니, 그 뜻과 정서가, 베토벤의 감흥보다 몇배 강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참, 명곡입니다. 한국인의 한의정서...판소리를 능가합니다.
@@user-ll7ec1xp7s 너무나 일찍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9살 아빠의 사랑 듬뿍 받을 나이인데 살아오시면서 얼마나 그리웠을지 맘이 찡합니다 봄비 노래 들으면서 댓글을 읽으니 돌아가신 부모님과 남동생 생각이 납니다 곁에 있을땐 영원히 같이 있을것만 같았는데 다시는 볼수없는 내엄마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 그립고 그리워라
이은하선배님~♡♡ 학창시절 너무 좋아했었는데 몸이 좀 안 좋다고 하셔서 많이 안타깝네요. 빨리 완쾌하시여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이제 가수가 되다보니 공인으로서 건강이 제일이라는 신조로 아침 출근길에 먹을것도 챙기게 되네요. 우리님들 화이팅입니다♡♡
@@macrodeveloperkim5160 제가 본 적은 없지만 그 무렵에 이은하씨가 한국 영화를 하나 찍었다고 알고 있어요.. 제목이 허물벗는 꽃뱀이었나, 그런 제목이었는데 당시로써는 상당히 파격적인 장면이 많았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그 영화의 한 장면 아니었을까 싶어요.
1979년 지금은 창원시지만, 경남마산에 내가 대학1학년때, 어느 봄비가 창가로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했던 그녀가 이별을 통보하고 터벅터벅 사라저 갈때, 끝이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하필 이노래가 찻집에서 울려퍼질떄,,, 아마 그때보다 감당키 어려운 슬픔은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지금은 수십년이 훌쩍 지나버린 세월...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보내고 있을지..아니면 세상사람으로 존재할지....아직도 잊지못할 사랑입니다...부디 행복하였기를..
지금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촉촉히 조용히 포근히 또 시원하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이지만, 나쁜 바이러스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고 합니다. 이겨내서 화창하고 청명한 봄을 만나십시다. 힘내라! 대한민국!!2020년 3월이었습니다.
여렸을 적 흑백티비 보던 시절이었는데 드라마 인트로가 나오면 봄비 노래가 쫙 깔리며 이정길이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우수에 잠기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여배우 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79년도 방영했다니 7살 때인데 왜 이렇게 기억에 남아있는지 모를일이네요. 그 뒤로 봄비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덕분에 40년 만에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눈 감고 있으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도 살아 계시고 오빠 남동생 나 다 같이 한집에 살던 70 년대로… 그때는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군가의 딸로서 엄마로부터 듬뿍 사랑을 받고 자라던 국민학교 일학년때였습니다…. 아무런 걱정도 없고 그저 평화로운 그 시절…. 비록 잘 살지 못했고 엄마는 하루종일 가게를 지켜야 하셨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 고사리손으로 방을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았습니다. 엄마와 나는 이 드라마를 꼭 챙겨서 같이 봤습니다. 지금도 엄마가 보고 싶을때면 두눈을 감고 몇 시간이든 이 노래를 들으며 그 당시를 회상합니다. 엄마의 딸로 살고 있던 시절로 돌아가서 한동안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 울 엄마…..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때의 기억은 저에게도 있습니다.
그시절 그땐 지금보단 행복했었을것같네요.
아름다운 감성을 지니셨군요!
아름다운 이 감성으로 님께서는 참으로 행복한,
그러면서도 참으로 아픈 구석도 있겠지만,
그리하여 참으로 행복한 삶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의 아름다운 감성을 응원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요즘 기득권자들의 로보트 같은,
인간이길 거부하는 듯한 모습들이 비쳐져서 슬픈 가운데
님의 아름다운 감성에 젖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참 허무하지요
지나간 날들이 그리워 안타깝고 그리운 분들이 생각나 가슴이 미어지지요
다시 못올 그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요
참으로 그립네요.
님도 저하고비슷한연배시네요 이정길씨나오는드라마였는데 그때는부모님포함7식구가오손도손살았었는데 이제3남매만남았네요 얼마전형님이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얼마나허망하던지 부귀영화다필요없고 그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가수 이은하... 진짜 가수였네요.
저 음색은 도대체 어찌 말할 수가 없네요. 최고 입니다.
레전드였죠.
지금은 김태연양 팬인데
적극 공감합니다
겨울
나보다 못부르누
정말 가슴을 후려파는 명곡이다.
제나이 이제 70여살 되어가고, 같은 세월을 이은하님과 같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고국에서 들을 때도 명곡이었는데...
여기 뉴욕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이제 들으니, 그 뜻과 정서가, 베토벤의 감흥보다 몇배 강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참, 명곡입니다. 한국인의 한의정서...판소리를 능가합니다.
왕공감 합니다. 명곡에 명창이십니다.
베토벤 ... 그렇죠. 한. 맞아요.
저도 한을 베토벤으로 풀기 좋아합니다. 피아노.
저도 뉴욕. 부모님 연세 ... 는 아직 아니시지만 절 받으세요.
멀리 이국에 계시면 더더욱 고향,옛 고향이 생각나기겠네요.
음악은 하나로 연결되니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음악.
좋은추억 공유하시길 빕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얼마전에 동생이 한국에 갔는데..그날 비가 오더라고요.일 끝나고 아무도 없는 동생 집 앞에 멍 때리고 이노래 들으면서 있었는데..눈물이 나더라구요..봄비 맞으며 한국 갔는데..부디 잘 살기를..
이은하의 허스키한 목소리
독보적인 음색
봄비에 맞는 촉촉한 목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
네 넘 좋아요
지긍 비 옵니다
봄비
봄비
1년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50대초반이셨는데 지병으로 갑자기 떠나셨는데..이 노래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벨소리도 이노래로 하셨는데...이노래를 들으니 아버지가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보고싶습니다
543만회....숫자가 알려준다 명곡은 숨길수가 없다
헉 지금은 724만회!
@@alliswellok3584 지금은 729만 회!!!
730
2022년12월 4일 735만 . 이은하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영화'내부자들'에 이병헌이 나올때 이 노래 나오는데 완전 짤떡 선곡! 명곡 명곡! 목소리 국보급!
777
비슷한 시기에 살아왔던 이은하님 최고의 가수입니다.건강잘챙기고 행복하세요.
최고의가수 빠른쾌유을 빕니다
내나이 80이 되었으나 이은하 가수님의 노래 봄비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은 나의 심금을 울리고 있읍니다.
이은하님 하루속히 건강한 옛날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많은 활동이 있길
빕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 30살 청년.
선생님 가슴이 따뜻하신분일것 같습니다ㅎㅎ 건강하십시요
뉴욕에 계시는군요 멀리 계시지만 항상 건강 하시길
🍀🥀🍀🍀@@진봉기-p9x
이런글을 쓰시는분 꼭 뵙고 밤새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다시는 나올수 없는 천재가수 이은하~
빨리 옛모습 찾아서 좋은모습으로 활동 하시길 바래요
봄비만 오면 이노래를~~
이은하 가수님 건강회복하시고 행복하세요
2024년에도 이 명곡을 들으며 감동에 젖습니다..
영화 내부자들 보면서 봄비 노래 나오는데 추억돋네요 지금 다시 들으니 요즘 이런 목소리 가수 없구나.. 라는 생각들고 이은하씨 좋은 곡이 많네요~~
가사좋고
곡도 좋고
가수의 가창력
목소리는 절절하고
이때가 최고였지
이은하씨 가창럭에 감동입니다 언제들어도 심금을울리는 목소리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오래도록 듣고싶어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폐 결핵으로 봄비 속에 1989년 제가 19살로 고 3때 돌아가신 아버님이 그립습니다. 봄 비만 오면 아버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납니다. 부디 하늘에서 건강히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입니다
저의 아버지도 1987년도
제나이 9살당시 돌아가셨어요 심근경색으로
너무그립습니다
송민도장미꽃인생 ㅗ
저도 89년 5월에 사고로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고3때라 아무 생각이 없었은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당시엔 한없이 어렵기만 했었는데
@@user-ll7ec1xp7s 너무나 일찍 아버님이 돌아갛
@@user-ll7ec1xp7s 너무나 일찍 아버님이 돌아가셨군요 9살 아빠의 사랑 듬뿍 받을 나이인데 살아오시면서 얼마나 그리웠을지 맘이 찡합니다 봄비 노래 들으면서 댓글을 읽으니 돌아가신 부모님과 남동생 생각이 납니다 곁에 있을땐 영원히 같이 있을것만 같았는데 다시는 볼수없는 내엄마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 그립고 그리워라
10대때 나온 노랜데 그때는 잘 몰랐는데 이제 50대가 되어 들으니 너무 좋아서 매일 와서 듣습니다. 이은하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명곡 입니다. 코러스도 좋네요.
저도요. 딱 그렇습니다. 미국살이 버티는 힘입니다.
@@Knonnynonny부러워.. 당신의 삶이
@@박영규-w2o 저는 님의 삶이 부럽습니다.
진짜 ... 남 부러우실때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손하트!!!
이은하선배님~♡♡
학창시절 너무 좋아했었는데
몸이 좀 안 좋다고 하셔서 많이 안타깝네요.
빨리 완쾌하시여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이제 가수가 되다보니 공인으로서 건강이 제일이라는 신조로 아침 출근길에 먹을것도 챙기게 되네요.
우리님들 화이팅입니다♡♡
어렸을때는 멜로디가 좋아서 따라 불렀는데 50된 지금은 가슴이 저리네여..그시절 이은하,혜은이가 대한민국을 평정했는데...호소력 짙은 목소리나 창법이 정말 멋지네여.요즘 이은하씨 너무 안타까워요,건강하시길 바래요
순선이가 죽기전에 한번 보고싶다.
@@주동식-x3c 힘내세요
근데 좀 뜬금없긴한데, 중학교때 82년도쯤, 반친구 한녀석이 필름같은 사진을 여러장 학교에 가져왔는데 이은하가 다벗고 남자랑 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케이크를 젖가슴에 바르고 격하게 하는 씬들이었는데 그거보고 한 3개월은 충격받았죠. 이거 진짜 이은하 였을까요?
@@macrodeveloperkim5160 제가 본 적은 없지만 그 무렵에 이은하씨가 한국 영화를 하나 찍었다고 알고 있어요..
제목이 허물벗는 꽃뱀이었나, 그런 제목이었는데 당시로써는 상당히 파격적인 장면이 많았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그 영화의 한 장면 아니었을까 싶어요.
@@macrodeveloperkim5160 베드. 신은. 대역이었죠. 당시 아버지가. 매니저. 역할을 했을텐데. 이제. 갓. 스물된. 딸한테 왜. 저런. 역의. 영화를. 하게. 한건지 참. 근데. 그. 영화. 주제곡은. 괜찮더군요. 제목이. 영화제목하고. 같아서. 요상하지만요
50대 중후반에 남자입니다.어린시절엔 이토록 가슴저릴줄 몰랐는데...이나에 되어가면서 가슴을 저리는군요.더더욱 저리는건 이제야 이 노래의 가치를 느끼고있는데 최근 이은하님의 모습과 건강을 메스컴을 통해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세월 의 풍파를 다 뜨드려 맞으며 지내온 세월이지요...
이은하님 좋아하는데
오늘은 유난히 와닿네요
댓글이 꼭 제맘 같아서 적어봅니다 ᆢ
저도 50대중반인데요
이노래들으면서
아련하게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네요
참...그때그시절
순수했던 그시절이
아리도록 그립습니다
같은나이또래라 공감이가서 댓글적어봅니다^^
모두다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어찌 이은하 노래는 열번 백번 아무리 들어도
또 듣고싶으니 그중 봄비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이노래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1979년 지금은 창원시지만, 경남마산에 내가 대학1학년때, 어느 봄비가 창가로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했던 그녀가 이별을 통보하고 터벅터벅 사라저 갈때, 끝이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하필 이노래가 찻집에서 울려퍼질떄,,,
아마 그때보다 감당키 어려운 슬픔은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지금은 수십년이 훌쩍 지나버린 세월...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보내고 있을지..아니면 세상사람으로 존재할지....아직도 잊지못할 사랑입니다...부디 행복하였기를..
순수했던 시절
그시절이 그리운건 떠나간 그녀보다
그시절 감성이 더 그리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랑도 이별도 서툴렀던 한없이 순수했던시절ᆢ
그런 추억이 나를 시간여행 시키는게 아닐까요?
서글프지만, 가슴 한켠에 아스라이 피어나는 추억입니다.
얼마나 테크닉이 부족햇으면 떠나가노
그시절엔. 순수한 사랑 이였지요
봄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 이은하님의 봄비가 최고지요!!!! 늘 간강하세요!!!
이은하씨 정말 노래실력은 최고 수준입니다.
발음좋고 감정좋고 음정좋고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
이은하님 아푸지마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우리모두회이팅하요♡
노래 정말 잘 부르는 가수! 최고 가수 이은하! 말이 필요없음... 엄지척!!!
오늘도 위안 얻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꽃잎을 떨구며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젊은날처럼 가슴저림은 없지만
아련한 느낌 나이든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이은하 가수님!건강하세요~
너무나 좋은 목소리와 감정이 묻어나는 노래! 수십년 간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은하씨 힘내세요. 앞으로도 듣고 또 들을 것입니다. 감사 또 감사.... 끝.
이은하가수님. 옛날모습으로
다시돌아오세요
화~이~팅.
신밧드창환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죠~~~
비오는날이면
늘 생각나는 노래..
이은하씨.
늘 건강하시고 TV에서
노래하는 모습 자주 보고 싶네요.
봄비 내리는 날 그녀는 떠났다.
내 모든 삶을 갈아서 사랑했던 사람.
내 생애 가장 최고의 행복했던 시절을 내게 안겨주었던 사람.
그녀는 없어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모든 삶이다.
나는 여전히 아프다. 내 길을 잃어버렸다.
❤
지금 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촉촉히 조용히 포근히 또 시원하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이지만, 나쁜 바이러스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고 합니다. 이겨내서 화창하고 청명한 봄을 만나십시다. 힘내라! 대한민국!!2020년 3월이었습니다.
2022. 아직도. 그래도 비는 봄비는 따뜻하네.
2024. 아직도. 그래도 비는 봄비는 따뜻하네.
이 은하님 못다핀 꽃한송이
남은 시간 못다한 노래 실컷불러 여한이 없으시길 바랍니다ㆍ몸도 챙기시면서요ㆍ은하님 응원 하실분 많을것 같아요ㆍ힘내시길ㆍ☆☆☆
이은하님! 꼭 건강하세요. 가요무대서 뵈오니 많이 좋아지셨네요. 가슴을 파고드는 스타로 다시 대중속에 우뚝서세요.💕
가수, 이은하.
정말 은하 와도 같은 멋진 존재였죠. 항상 건강 하시고 멋진 노래 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은하 님 !!
감사합니다.
은하씨 봄이왔고 오늘은 가사처럼 비가오네요 빨리 쾌챠하셔서 봄비와함께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이틀동안 종일 내리는 봄비ㆍ
종일토록 들으며 많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ㆍ세월이 가도 언제나 감동이네요ㆍ행복한 저녁입니다ㆍ
와ㅡ
저도 53세인데
원숭이 집합소 이네요
오늘도 봄비맞으며
잔나비 화이팅!
늘ㅡ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봄비와함께
대박기원 합니다♡
85년도 전방 우리부대위문공연 오셨던
기억이 새롭군요. 가을에 병장진급,(월급4,500원) 이은하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단순히 노래가 좋은걸 넘어서 목소리 자체가 너무나 좋고 호소력이 짙네요.
곧 다시금 봄이 찾아오네요.....
봄비내리는 날 창가에서 다시듣고싶읍니다...^^~
봄비. 정말 명곡입니다.비만 오면 은하언니 생각납니다
이은하님 목소리 봄비 노래가 듣고 싶어 찾았습니다. 언제나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병마(病魔), 모든 병들도 거짓의 아비 마귀가 일으킵니다.
마귀를 쫓아버리시고, 쾌차하셔서, 옛 귀여운 모습을(죄송) 보고 싶습니다.
이은하님 사랑합니다 저는53세남성입니다 어릴적부터 특히 봄비노래를 지금까지도 흥얼거리는 사람입니다 매력적이고 가창력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는 바로당신입니다
노래도 옛노래가...♥
어쩌라고
이 버전 말고 초창기 짱짱할때 울려퍼지는 가창력을 보여주는 버전이 있습니다
너무좋네요 봄비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이은하씨에 봄비는
내맘속에 옛연인처럼
남아있네요
어서빨리 건강되찿길
기원함니다
최고의 가수 이은하
진짜 이은하씨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ᆞ
목소리도 넘 매력적이시고요
앞으로 응원합니다ᆞ
봄비~
오늘도 새벽부터 봄비가 내리네요.
저도 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라서
봄비 이은하님 노래들으면 맘이 짠해지네요~~^#^
이은하 봄비 듣는데
왜케 가슴이 먹먹할까~~
어렸을때 좋아한 노래였는데
60대가 되니 더욱 애절하다
첫사랑이 45년만에 돌아 왔어요
봄비가 내가슴에 촉촉이 내려 적셔 주네요
이노래는 내마음의 사랑 이예요
정말 노래 좋아요
은하씨의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에 감동 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70년대 어느 드라마에서 하염없이 흘러
나오던 노래 감성... 어릴때 생각이 아련하네요..!!!드라마 삽입곡이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아쉬웠던 가사와노래흐름소리...이은하 가슴적시네요^~^
지금 밖에 봄비가 내린다 ~~ 생전에 남편하고 노래방에서 많이불러보던이은하씨 노래 비가오면 많이생각나 가슴이 아파온다 하늘이컴컴하니 날씨마져도 맘이우울해진다 봄비어젖고 이은하씨 목소리가 너무나좋아 듣는내내 가사와 음에 흠뻑젖어서 남편과함께 했던 과거의추억을 회상하면 몇번을 들어본다 가슴에와닿아 참좋은 노래다 ❤❤❤
힘냅시다 !
몸소 감정과감성이 교차하네~~~
여렸을 적 흑백티비 보던 시절이었는데 드라마 인트로가 나오면 봄비 노래가 쫙 깔리며 이정길이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우수에 잠기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여배우 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79년도 방영했다니 7살 때인데 왜 이렇게 기억에 남아있는지 모를일이네요. 그 뒤로 봄비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덕분에 40년 만에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그 장면 생각나요. 어린시절이었는데, 그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음.지금도 생각나요. 감자옥씨 나왔던 기억이..
저도 그장면에 노래가락 생각나네요
8살때
바로 어제 같은데 50년이 흘렀다니…. 다 같이 밥상 앞에 모여 앉아 이 드라마를 보던 기억이 아련히 납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셨던 그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그러내요.추억이정말그립습니다.몸건강하세요
앞으로 우리시대때 이런가수 이런 노래
만나 볼 수 있을까요?
아프기전 이은하 가수는 다른 가수들과
비교 하기 조차 힘든 그런 가수란걸
새삼 느낍니다!!빨리 완쾌해서 이전의
그 노래 불러 주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은하님 봄비노래는
이리도 가슴먹먹하게
하나요~호소력짙은
목소리가 감동입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64년생 이은하씨노래 거의다알아요
저도이은하씨처럼 꿈꾸던시절있었기에
노래라면 이은하씨죠 호소력 잊을수없죵
겨울장미 돌이키지마 아직도 그대는내사랑등등,,,,,,,,,,,,,,,,,,
빨리뵙기를 보고싶어요
밤차가 최고였지요. 멀리~~ 기적이 우네~~
요즘 몸이 안좋다해서 걱정입니다
이은하60년생입니다
39년전 대구에서 전문학교 다닐때 이노래가 나의 영혼을 씻어주고 나의 마음을 빗물에 젖서주었지요
노래 가사 멜로디~
너무 좋습니다.
자주 따라 부르며
듣고 있습니다.
최근 이은하님 건강이
안좋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 짙니다. 어서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은하씨 힘내세요 파이팅 건강최고입니다 부디 건강챙기시고 조은노래 들려주세요 김성진
이은하최고예요 건강하시구요 화이팅응원합니다
봄비오면생각나는노래
이은하씨힘내세요
항상응원할게요^^
봄비는 이은하씨가 최고입니다
마치 봄비가 오는듯한 음색 너무좋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초딩때 부르고 무슨 뜻인지 몰라도 좋아했었는데 이제 50이 넘은 나이에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봄비에 흠뻑 맞은 기분이예요. 이은하씨!! 영원한 디바.
이노래.. 봄비~ -_-; 이은하씨만의 음색이 너무 어울려요..... 아~ 행복!^^
원래 이은하가 부를때도 좋아했지만 내부자들 이병헌보르는거보고 다시더 좋아하게된 노래^^
2022년에도 계속 이은하 봄비
노래 듣을사람 ✋ ✋ ✋ 🙋♀️ 🙋♀️ 🙋♀️
봄비 오네요 ~아름답던 꽃잎이 떨어지네요~ 이은하님 목소리 넘 매력있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건강하세요 ㅡ
나이가 들수록 더 레전드한 노래..정말 잘 부르네..이은하, 우리 맘 속에 아직 살아있네..
마음속에 비가 내리는 느낌....
이은하씨~
하루빨리 건강쾌유를 빕니다
오늘 출근길에 봄비가내리고
봄비 하곡 너무좋습니다
얼마전에교통사고로이세상을떠난 내동생이좋아했던노래
한번만이라도보고싶네요
항상사랑하고 고마웠다는말을전하고싶고
좋은곳으로가서편히쉬기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셧겠어요..힘내세요
첨 댓글입니다
좋은데로 가셨어요
봄비에 대명사죠
오늘 비도 오고 분위기 딱입니다 봄비를 들으면서
과거에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으면서
명상속 여행을 떠나봅니다~~♡♡♡
요즘 만들어진 목소리만 듣다가 우연히 옛곡을 들엇는데 역시 이은하가 발군이긴하네요 너무 잘부릅니다
가슴애린 명곡
어릴적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아련한 추억이네요
이은하 씨 만 할수있는 음률소리 . 옛추억을 되돌아보게되네요 😌😌😌 에에에.? 에. 매력.
이은하 님! 🍒
건강 하시길 바라옵니다. 🎉🎉🎉
이은하의 수많은 히트곡중 으뜸입니다.건강도 많이 안좋인지셨다는데 언능완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오늘같이 봄비는 아니지만 비가오는날 들으면 가슴한켠이 촉촉히 젖어옵니다.
굿입니다.....
너무 좋네요....
슬프면서도 마음이 맑아집니다.
어렷을 때 뭔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나이 50이 되서 들어보니 맛이 다르고 ...행복합니다.
봄이되면.봄비가내리는날..꼭.생각이납니다.이은하가수님.목소리가아니면.봄비가아니죠..언제들어도.명곡입니다!!
이은하님 몸건강히 앞으로도 이렇게좋은명곡들 계속 들려주세요.
68세인데.넘명곡입니다...
그누구도 따라할수없는 허스키한 목소리 ㅡ 잊을수가없습니다.
건강하세요.
이게 바로 오리지날 이은하의 음색이다. 최고란 이런 것이다. 너무 좋습니다.
날이 저물어 봄비는 처연히 벚꽃과 함께 흩날려 내리니 소주 한잔과 이 좋은 노래로 답답함을 씻어 봅니다...
이은하씨 빨리 회복하여 복귀하여 무대에서 열창하세요 기다립니다
지금 울산에는 봄비옵니다 젊음날을 회상하면서 소주 한잔 합니다 봄비 희망이있고 아픔이 있네요
나이가 한두살 먹을수록 이런노래가 좋게 들릴때가 있을고얌 ...
한영민 32살인데 작년부터 7080에 픅 빠져있어요 ㅋㅋ
오늘같은 날이면 허스키의 이은하에 봄비가 늘 듣고 싶은 음악이죠 그시절 떠올리면서 감상해보아요~~~
9월인데 아직 덥네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아마도 가을을 재촉하는 비 겠죠
그래도 이 은아님 봄비가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ㅎ😮
이은하의 매력적인 목소리의 호소력 있고 허스키한 그 음성 너무 멋있어요 건강 잘 추스리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누님만이 부를수
있는 노래~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이은하 가수는 최고의 목소리를 가졌어요
늘 건강하고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이노랜 봄비내릴때는 무조건 들어야함.
이봄에 듣기좋은곡 봄비
너무나 감사히듣습니다
이은하만큼 띄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도 우리가요계에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랑합니다❤💜💙💛💕💓💖💗💘
@@user-jk1dk5ci3e 감사
띄어난x 뛰어나o
맞는 말씀입니다ㆍ
현재는 김태연양이 유일합니다
좋은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맘이 편하네요ㅡ이은하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은하님 목소리 넘 아름다워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