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귀하께서 작성하신 댓글에 답글이 0~3개 밖에 없어 기분이 불쾌하실 것 같으셔서 귀하의 마음을 달래고자 무플 방지 위원회가 이 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저희 무플 방지 위원회가 빌겠습니다. 답글이 없는곳에 빛처럼 나타나는 무플 방지 위원회 올림. :> (。・ω・。) ⊂ つㅡ☆・*。 しーJ ・゜+. °。+ *´¨)
귤이 왜 미깡으로 불리기 시작했을까? 사실 조선시대에 귤은 왕의 진상품으로 육지에선 보기 힘든 아주 귀한 과일이었다. 그 당시에 양반가들 사이에서 호박과 비슷한 주홍빛 빛깔을 내는 '미광'이라는 보석이 인기를 끌었는데, 그 크기와 색이 멀리서보면 귤과 구분하기 힘들었다. 우연히 뭍에 온 제주도민이 미광과 혼동하여 부르는 것을 보고 제주도에 미깡이라는 발음이 퍼지게 됐다. 다 개소리고 사실은 아마도 밀감의 사투리지 않을까?
제주도 귤처럼 운동장 땅파면 황토였던 동네에 살았었는데 전국이 다 황토로 이루어진 줄 알았음 ㅋㅋㅋ 티비에서 밭 흙이 진한거 보고 저 흙 썩은거 아냐? 했더니 아주 기름진 땅이라고 해서 1차 충격 사람들이 돈주고 황토를 산다고 해서 2차 충격 그럴거같으면 땅파서 돈벌겠다 했는데 진짜로 부자 친구네 집이 땅 파서 황토벽돌 만들어 파는거 알고 3차 충격
감귤 의 어원을 처음 들었을 때가 기억이 나네 감나무에 귤 가지 접목 해서 감귤 이라던데… 또 드넓은 감귤밭을 보려면 한라산 중턱 까지 올라가야 보이는 거랑 도심지랑 가까운 곳에도 감귤밭은 있긴 한데, 그리 크지 않았던 거랑 제주시에서 키운 귤을 서귀포에 납품하던거랑 또 귤값 하락 방지를 막고자, 귤 농장이 개인적으로 뚫은 판매루트 단속도 하는거랑… 귤에 관련된 신기한거 진짜 많은 제주도!!
친구랑 귤밭에서 귤따고 몇개는 먹으면서 다니려고 빼뒀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아 그러면 사람들한테 좀 나눠줘야 겠다'라고 식당에 가서 사장님께 드리려고해도 귤이 바케스로 식당에 있고 택시기사님도 드리려니 ㅎㅎ 귤을 너무 많이 따셨나보구나 하고 안받으샸음ㅋㅋㅋ... 하여튼 누굴 주려고 해도 주변에 귤이..귤이 이미 너무 많았음..그냥 둘이 먹었음
약 10년 안됬는데 일때문에 제주도 10~15일정도 일하개 되었는데 식당 앞에 박스로 귤이 담겨 있어서 주인분께 물어 보니 파지 귤이라 그냥 드시란다 아니 제발 가져 가서 드시라고 제주도에 묵으면서 숙소에 귤 떨어진 날 없었음 참고로 제주도 귤도 조합으로 차려서 귤 하루 생산 판매가 정해져 있다고 하심 귤가치(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서인데 근데 귤이 제주도에 너무나 많음 육지에서 먹은 귤 1년치 거기 가서 무료로 다 먹음 ㅋㅋㅋ
20여년전 할머니 할아버지는 위미에서 미깡 농사를 하셨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 가서 놀다가 미깡 수확시기에는 미깡 따고 구덕에 담아서 콘테나에 옮겼다. 파치는 골라서 그냥 내 입속으로 넣었고, 할아버지는 항상 새가 먹다 남은걸 드셨다. 한라봉도 처음 맛보고 그랬는데 가끔 그때가 그리움.
울엄마친구 며칠전이야기😂 제주도 관광가서 길가눈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불러 세운다. 갑자기 옆에 있던 귤나무에서 귤을 막 따준다. 아저씨네 나무냐고하니, 아니란다😮 지금 밥 먹으러가야되서 간다고 했더니, 밥먹고 다시 오란다. 귤 더 준다고… 그냥 여기서 기다릴테니, 편히 먹고 오시라고…. ???? 엄마친구는 밥먹고 가봤더니 진짜 그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더라….. 그리고 귤 따는 체험가서 귤 막따고 귤 엄청나게 받고 귤 싸게 사서 삼십만원어치를 모든 지인들께 돌리셨다는 이야기….. 과연 엄마친구가 잘된걸까… 도민 아저씨가 잘된건까… 남의 집 귤을 막 따다 지나가는 관광객 줘도 되는걸까…… 😂😂😂
제 친정 큰집이 딸기농사 많이 짓는 지역입니다. 거기 딸기 따기 체험도 많이 오고 그런 핫플인데 오히려 저희는 돈을 내고 왜 일을 하냐며 안 간다능. 거기 오신 분들 많이 따가려고 난리인데 저는 딸기선물도 많이 들어오고 전투력 없이 시큰둥하죠. ㅋㅋ 상황이 왠지 공감 가서 웃었네요.
참고 : 마지막 "폭삭 속았수다예"는 절대로 속았다는 말이 아니라 수고했다는 말이다
ㄹㅇ
아 난 이 쇼츠 내용에 속았다고? 연기하는거에 속았다고? 이 생각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나는 집에도 귤이 너무 많아서 귤들이 폭삭 상해가고 있다는 줄
다 속아냈다는 말인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하네
제주 도민이 감귤따기 체험에 왜 와요.... 그냥 품앗이지 이건...ㅋㅋㅋㅋㅋㅋ
좋게 말해서 품앗이지
실제로요 귤전 노예...(돈주면 쉬운 알바임)
아 알바비로 귤을 준다면 품앗이/ 귤전 노예임 제주도민입장상 귤은 쓰레기면서 먹을것
남자들은 알바로 가도 귤 못 따고 콘테나 나름 허리 뽀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그러네
제주 20년여년 사는중이지만......작년에 애들땜에 감귤체험 갔는데......딱 저랬습니다!ㅎㅎ 애들만 좋아함!ㅋㅋ
저 감귤 모자가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가면 다 저 모자 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약속한것처럼 기념품점 가면 무조건있음
루피여ㅋㅋ
그럼 제주도는 몽키D루피의 땅인겨?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짚모자 말고 감귤모자 얘기하는거임
진짜 패시브임
멋진 감귤밭 촬영 협조해주신 과수원피스 사장님 감사합니다 :)
밀짚모자랑 미깡에 과수원피스. 저기는 벨메일 씨의 귤밭인가?
-지나가던원덕-
무기와라....
ㅕ😊ㅊ😊쳐려
쳘😊ㅕㅕㄹ
ㅕ렬
ㅕ렬
미깡. 이제는 그냥 귤로 순화해서 말합시다.
뭐랭.d.하맨
제주도민인데 지나가다가 귤 주렁주렁 열린 귤밭보면 “언제다딸거니…”생각만 듦ㅋㅋㅋㅋ
알바로 따주면 귤로 주면 욕하나요?
여기서 알바는 이웃끼리 전문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부조적인 알바
@@user-VergenHouse 도민끼리는 귤이 화폐로써의 가치가 없음
@@gisado486근데 그건 윗동네도 마찬가지 아님?
@@user-super_sweet_potato돈을떠나서 위에선 귤주면 감사하쥬
저는 중학교때까지 원래 우리나라 전체가 겨울만 되면 집에 귤이 넘쳐나는 줄 알았어요,,,
제주만 그랬던거임 ㅋㅋ
우리는 맨날 사묵음. 먹고싶네. 하루 한박스씩
와 신기하다 ㅋㅋ
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이면 혼자 한박스 해치우는데 부럽.. 친구하실래요?
직장 제주 발령받고 마트에서 직장동료 만났는데,
내 카트에 귤박스 있는거 보더니,
"귤을 왜 돈주고 사먹어?"하더니
담날 자기차로 귤 10킬로 두자루 갖다줌 ㅠ.ㅠ
다먹고 또 얘기하래 ㅋㅋㅋ
정있네요 ㅎㅎㅎ
육지 사는 제주도 사람인데 매 년 겨울만 되면 엄마 고모 작은엄마 친척들이 괜찮다고 해도 귤 계속 보내줌… 올 해 겨울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80키로 옴.. 주변에 나눠주기도 벅참..
한라봉이면 땡큐인디요
저 주세요...ㅠㅠ
부럽..
저희집에 귤 귀신이 삽니다…
경장히 친해지고 싶네요 ㅋㅋㅋ
부럽다ㅠㅠ
48키로로 보이는게 뭐랭님일까요 감귤바구니일까요.....? 후훗
에이 설마 후자겠죸ㅋㅋㅋ
전자일수도~~ㅋㅋ 불가능하겠지만ㅋ
100kg이면 모를까 48kg 은 무리…..ㅎㅎ
하체는 48kg 가 맞아요^^
말투 줫나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머니는 말씀 하셨다.
"감귤은 우리가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와."
그 날은 우리 집에 귤이 3박스가 배달 온 날이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귀하께서 작성하신 댓글에 답글이 0~3개 밖에 없어 기분이 불쾌하실 것 같으셔서 귀하의 마음을 달래고자 무플 방지 위원회가 이 답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를 저희 무플 방지 위원회가 빌겠습니다.
답글이 없는곳에 빛처럼 나타나는 무플 방지 위원회 올림. :>
(。・ω・。)
⊂ つㅡ☆・*。
しーJ ・゜+.
°。+ *´¨)
난 친구에게 귤이 먹고싶다하였다 그러니 봉지에 귤 10개정도를 주었다 난말하였다
"야 이거 귤 비싸지않냐?"친구가 말하였다
"우리할머니 제주도민이신데 귤밭있으셔"
난 수긍하였다
귤이 왜 미깡으로 불리기 시작했을까? 사실 조선시대에 귤은 왕의 진상품으로 육지에선 보기 힘든 아주 귀한 과일이었다. 그 당시에 양반가들 사이에서 호박과 비슷한 주홍빛 빛깔을 내는 '미광'이라는 보석이 인기를 끌었는데, 그 크기와 색이 멀리서보면 귤과 구분하기 힘들었다.
우연히 뭍에 온 제주도민이 미광과 혼동하여 부르는 것을 보고 제주도에 미깡이라는 발음이 퍼지게 됐다. 다 개소리고 사실은 아마도 밀감의 사투리지 않을까?
@@계란찜-j8x 낑깡은요?
@@계란찜-j8x 그냥일본어임
육지사람은 귤가져가라면 이많은걸..이러면서 체험비대비 가성비에 감동함
이거보니 20년전쯤 효도관광으로 호주가셨던 큰삼촌 생각나요. 배타고 30분 나가서 돌고래보여줬다고 짜증내셨다고.. 울 외갓집 2층에서도 가끔 돌고래볼수있는 바닷가 동네였는데.. ㅋㅋ
연기 점점 늘어요 ^^
왤케 웃기냐,. ㅋㅋ
제주도 사람들은 세계유명 관광명소 가봐도 심드렁,,ㅋㅋㅋㅋㅋ
ㄱㅇㄱ
@@komicho9919 ? 설마..ㅋㅋ 외국나가면 도민들도 좋아하겠지
@@yacht-responce 그닥요,,ㅋ 진짜로,,백두산 천지를 갔는데 심드렁~~해서,,가이드가 애먹었다는...🤣🤣
제주도 귤처럼 운동장 땅파면 황토였던 동네에 살았었는데 전국이 다 황토로 이루어진 줄 알았음 ㅋㅋㅋ
티비에서 밭 흙이 진한거 보고 저 흙 썩은거 아냐? 했더니 아주 기름진 땅이라고 해서 1차 충격
사람들이 돈주고 황토를 산다고 해서 2차 충격
그럴거같으면 땅파서 돈벌겠다 했는데 진짜로 부자 친구네 집이 땅 파서 황토벽돌 만들어 파는거 알고 3차 충격
진짜 땅파면 돈이 나오네
그 동네가 어디요?
황토 마렵네 ㅋㅋ
전라도랑 똑같네요
처음 해남갔을때
온 흙이 시뻘개서 무서웠음
엥? 운동장 파면 황토 안나옴?😅
해남 화산인가....? 온동네가 황토밭인데 있는뎅
감귤 모자 왜이렇게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객이라고 귤모자 씌어논것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논 - 놓은.
@@bluesking0209틀렸음 놓은. => 놓은 .
진짜 제주도민끼리 겨울철에 귤 준다고 하면 극혐함 ㅋㅋㅋㅋ 서로 짬처리 + 돌려막기라서 ㅋㅋㅋㅋ 내가 받으면 내가 또 다른 사람한테 빨리 나눠주던가 해야됨 ㅋㅋㅋ 근데 나한테 준 사람도 사실 다른 사람한테 받은거 ㅋㅋㅋㅋ
아는 언니의 제주도 남친이 진짜 저렇게 말 하더라고요^^;;; 저희는 제주도 놀러가서 감귤체험도 하고 싶었는데 "왜 돈 내고 일까지 해주냐"고 이해를 못하더라고요~~생각해보니 진짜 돈 내고 일해주고 오는 격!! ㅋㅋㅋㅋㅋ
꼭 전라도,제주도 저쪽 지역은
질문자가 질문하는것 자체를 두렵게 만들도록
시비조로 대답함
@@fuxckcommunism ㅋㅋㅋㅋㅋㅋㅋㅋ가본적은 있고?
@@fuxckcommunism 이런 사람들은 꼭 그 커뮤 쪽 사람들이더라.
@@fuxckcommunism 우리 게이 관심 받아서 행복하겠노
@@fuxckcommunism이런새끼들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혼자시비검 ㅋㅋ
한림쪽에 완전 도민식당에 갔더니 계산하고 나올때 귤을 한봉다리 챙겨주셔서 여행내내먹고 돌아오는날에도먹고 집에도 가져갈정도로 많이주셨는데 노지감귤이 그 어떤감귤보다 맛있었음
마지막에 멋쩍은듯이 웃는거 졸귀셔요 ㅋㅋㅋㅋㅋ
전 겨울에 귤익는 픙경만 봐도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이제 주말마다 귤따야하는구나....했는데....
동문시장에서 감귤모자를 산 최초의 도민이신가요?
저도 도민인데 감귤모자 샀어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거는 관광객도 안삼
@김민수 길바닥에 귤 굴러 다니긴함
@김민수 그냥 남의밭 몰래들어가서 몰래따가도 안들킴 어차피 수확량개많아서 반은버림
도민인데 열쇠고리랑 이것저것 샀는데.....
제주도민은 애초에 감귤체험 따위는 하지 않는다
제주도 사는데 와이프가 내일 감귤따기 체험하러 가자네요
지인 밭이라 돈내고 따는지 아닌지는 모르는데 왜 주말에 노동을 하러 가야하는지...
아는 영어가 와이프밖에 없나
@user-pd8hh7oq1i ?
제주도 패키지로 갔을때 길에서 귤사고, 도민 가이드분께 선물로 한봉지 드렸는데 시큰둥했음. 그 이유를 그땐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알던 제주도 사는 오빠가 제주도 사람들은 감귤 줘도 안 받는다고 그랬었는데 정말이네ㅋㅋㅋ
서로 짬처리 하는 거죠..
맞아요 버리는게 일이랍니다ㅜㅜ
이 채널은 제주도 사투리와 제주도 주민의 생활을 조금 알 수 있어서 재밌음ㅋㅋ
감귤 포장해드릴까요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하니까 귀찮아하는 저 표정ㅋㅋㅋ
뭐야이사람 볼때마다 느끼는데 연기 은근잘해.....헐👍👍👍
아니 전혀 같은사람이라고 생각을 못했어...연기력ㄷㄷ
수확시기에 날일 도와주러닸다가 황금향 나뭇가지 안쳐놓은거보고 1차 멘붕, 따은 아주머니들 8분인데 옮기는게 나혼자라서 2차 멘붕, ㄹㅇ 나뭇가지 개짱짱해서 안쳐놓으면 내가 암만 밀어도 뿌러지는게 아니고 휘어지다가 지나가면 채찍마냥 싸대기 후려침.. 얼음굴 들가서 영하40도에서 지게차로 얼음 날라줄때보다.. 산업잠수나 다이빙 샵가서 일할때보다 그때가 제일 힘들었음.. 참에서 왜 고기를 주나했는데.. 참먹고 도망쳤어야 되었다..
아무리봐도 전의 일이 더 빡세보이는데...
@@batirohmus6014 아 너무웃기닼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뭇가지 싸대깈ㅋㅋㅋㅋㅌㅋ
아 '과수원피스'라서 모자가 저런겨?ㅋㅋㅋㅋ
밀짚 모자.
😂😂😂 밋밋한 재미가 있네요~ 제주도 가고 싶어지는 영상^^
감귤모자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반응? 영상하고 정말로 비숫해요 ㅎㅎㅎ 제주로 이사간 조카몸이 갑자기 손발을 비롯해 몸 전체가 노래져 황달 왔다고 놀래서 병원 갔더니 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 ㅎㅎㅎ
울 아들 어릴 때
온 몸이 샛 노래지고 배 손바닥까지 노랗게 되고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쌤 진찰도 안 하시고 귤 많이 묵었네 하시는데 명의 같이 느껴지셨음
와~~과수원피스 여기 진짜진짜 짱 좋아요.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심
완전 통통하고 귀엽네
제주도에서는 귤을 미깡이라고 하는 군요...!! 일본어 발음으로도 미깡인데 신기하네요
아니 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요 ㅠㅠ
ㄹㅇ 제주도민은 감귤밭 보면 딱히 별생각 없고 귤은 그냥 다 알아서 땀 ㅋㅋㅋㅋ
과일나무는 볼때마다 감탄나옴
어쩜 저리 주렁주렁 열리나~~
미캉.. 이라고 해서 놀랬네요 ㅋㅋㅋ
도민이우다. 어제보니 뉴스에도 나오신디 .. 매번 잼나게 보고갑니다.ㅋㅋㅋ 👍👍👍
2주전 제주 갔을때 내 모습과 똑같네.. 48kg 보다 더 나오게 찍혔지만... 🤣
귀여워ㅎ볼수록ㅎㅎㅎ
제주도에서 미캉이라는 표현은 꽤 현대에 들어온 것인데, 중국의 개량 귤인 온주밀감(溫州蜜柑) 품종이 일본을 거쳐 제주도로 들어오면서 '미깡'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일본어에여 일본어로 みかん이 귤이에용
@@유이-i6w 그러니까 일본을 거쳐 제주도로 들어오면서=일본어 미깡이 제주도로 들어왔다구요
큰이모가 일본에서 태어나서 20살때까지 사시다 한국들어오셨는데 '미깡'이라고해서 '밀감' 발음이 안되서 미깡이라고 하시는줄 알았는데 일본어로 미깡이였군요.
@@유이-i6w 국어 수준
어휴 중국놈
감귤모자도 쓰셨네😅😂❤ 귀여우세요👍👏❤️
어…. 제주도도 みかん이라고 하네요
제주 매달 출장가는데 겨울이 다가오면
슬슬 받을 준비 합니다
고객분들이 귤 보내주시는데 다들 보내주셔셔 거의 100키로 이상은 받네요
ㅋㅋ
아!!!
하귤이랑 청귤도 이미 받았었네요
하하하
맨드라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맨드라미 과수원길도 멋지네요. 햇귤 먹고 싶다.
제주도민 진짜 일상에서 말하는것 같애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뭐 어떨게 뭐 있나 할때 진짜 심드렁한것 같아서 넘 웃김ㅠ 찰지다 연기
감귤밭에선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완전 웃겨요 ㅎㅎ
👏👏👏😍😍👍👍👍👍👍👍👍
저번에 영상 보고 저기 댕겨왔졍 ㅋㅋㅋㅋㅋ
아 모자봐 귀여웡❤❤❤
아ㅋㅋㅋ 몸무게가 48키로처럼 보이게 찍어 달라고 한 거군요? 감귤바구니가 48키로 처럼 보이게 찍어달라는 줄 알았네요ㅋㅋㅋㅋ
시위할때도 귤 던진다는 말 너무 웃겼슴 😂😂😂
왤케 귀여워보이짘ㅋㅋㅋㅋㅋㅋ
모자때문에 그런가 진짜 귀여워보이심 ㅋㅋㅋㅋ
제주도민이 감귤체험을 가는거 자체가 희귀한거 아닌가요?😅
ㅎㅎ 저희 외할머니도 제주도분이신데, 감귤밭 운영하셔서 매년 산더미같은 감귤을 받지요 ㅎㅎㅎ
어라라..?! 이번 컨텐츠 미깡왕자임?!...
본업이 쵝오죠.!! 이상한거 그만올려옇ㅎㅎ;;
감귤 의 어원을 처음 들었을 때가 기억이 나네
감나무에 귤 가지 접목 해서 감귤 이라던데…
또 드넓은 감귤밭을 보려면 한라산 중턱 까지 올라가야 보이는 거랑 도심지랑 가까운 곳에도 감귤밭은 있긴 한데, 그리 크지 않았던 거랑 제주시에서 키운 귤을 서귀포에 납품하던거랑 또 귤값 하락 방지를 막고자, 귤 농장이 개인적으로 뚫은 판매루트 단속도 하는거랑…
귤에 관련된 신기한거 진짜 많은 제주도!!
어디서 들으신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으나, 감귤은 '달 감', '귤 귤'로 된 한자어입니다..
애초에 감나무랑 귤나무는 생물학적으로 거리가 먼 생물이라 접목이 불가능해요. 쌍떡잎식물강에서부터 감나무목, 무환자나무목으로 갈라지는데...
연기 미쳤다 진짜
심드렁한 표정 진짜 ㄷㄷㄷ
ㅋㅋㅋㅋ 48킬로로 보이게 ㅎㅎㅎㅎㅎㅎㅎ
미깡 가져가라 하는데 표정이ㅋㅋㅋ
'이ㅅㄲ 선넘네? ㅋㅋ' 하는 표정임ㅋㅋ
제주도말 해석도 자막으로넣어주시면 좋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진짜 유추가 안되네요ㅋㅋㅋ
감귤모자 넘귀엽따ㅠㅠ
친구랑 귤밭에서 귤따고 몇개는 먹으면서 다니려고 빼뒀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아 그러면 사람들한테 좀 나눠줘야 겠다'라고 식당에 가서 사장님께 드리려고해도 귤이 바케스로 식당에 있고 택시기사님도 드리려니 ㅎㅎ 귤을 너무 많이 따셨나보구나 하고 안받으샸음ㅋㅋㅋ... 하여튼 누굴 주려고 해도 주변에 귤이..귤이 이미 너무 많았음..그냥 둘이 먹었음
마지막 넘 긔여어요 ㅎ ㅎ 머랭님 ㅎ
약 10년 안됬는데 일때문에 제주도 10~15일정도 일하개 되었는데 식당 앞에 박스로 귤이 담겨 있어서 주인분께 물어 보니 파지 귤이라 그냥 드시란다 아니 제발 가져 가서 드시라고 제주도에 묵으면서 숙소에 귤 떨어진 날 없었음 참고로 제주도 귤도 조합으로 차려서 귤 하루 생산 판매가 정해져 있다고 하심 귤가치(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서인데 근데 귤이 제주도에 너무나 많음 육지에서 먹은 귤 1년치 거기 가서 무료로 다 먹음 ㅋㅋㅋ
점점 귀여워보이셔 ,,,
48키로처럼 보이게 찍어달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재밌게 구성해서 보기조아
과수원피스다~여기 귤 맛있는데~🥰
난 어릴때 오렌지쥬스가 너무 먹고싶었는데...엄마가미깡먹으민되쥬 무신 오렌지쥬스냐며 안사주심..겨울엔 다른과일 없고 미깡만 먹음..심지어 우리집은 그때는 미깡밭 할때도 아니었음.. 지금 육지사는데 미깡보내주면 안먹고 썩어서 버리거나 지인들 다 줘버림..있어도 안먹게됨
폭삭 속았수다예는 무슨 뜻인가요?
폭삭.. 어... 속았죠? 맥락상 아닌거 같은데..음...
수고했어요? 폭삭이랑 안 맞고..
어.... 모르겠어요 ㅠㅠ
고생많았다는 뜻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뜻 맞아요....
헐ㄹ… 저도 속았다는 쪽으로 알아듣고 넘겼는데요..
알만하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제주어 ㄷㄷ
고생해서 '폭삭 삭았다' 가 어원일까요? ㅎㅎㅎㅎ
엄청열엇군요,축하해요,대박나세요😅
20여년전 할머니 할아버지는 위미에서 미깡 농사를 하셨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 가서 놀다가 미깡 수확시기에는 미깡 따고 구덕에 담아서 콘테나에 옮겼다. 파치는 골라서 그냥 내 입속으로 넣었고, 할아버지는 항상 새가 먹다 남은걸 드셨다. 한라봉도 처음 맛보고 그랬는데 가끔 그때가 그리움.
새가 먹다 남은게 제일 달고 맛있는 개체라 그러셨던건가요?
맨날 귤 수확 시기가 되면 저 많은 양을 언제 다따지... 이 생각 밖에 안드네요 ㅋㅋ
마치 군대에서 눈내리는걸 보는 수준...
울엄마친구 며칠전이야기😂
제주도 관광가서 길가눈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불러 세운다. 갑자기 옆에 있던 귤나무에서 귤을 막 따준다. 아저씨네 나무냐고하니, 아니란다😮
지금 밥 먹으러가야되서 간다고 했더니, 밥먹고 다시 오란다. 귤 더 준다고… 그냥 여기서 기다릴테니, 편히 먹고 오시라고….
???? 엄마친구는 밥먹고 가봤더니 진짜 그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더라….. 그리고 귤 따는 체험가서 귤 막따고 귤 엄청나게 받고 귤 싸게 사서 삼십만원어치를 모든 지인들께 돌리셨다는 이야기…..
과연 엄마친구가 잘된걸까…
도민 아저씨가 잘된건까…
남의 집 귤을 막 따다 지나가는 관광객 줘도 되는걸까…… 😂😂😂
여기 가본적 있는데 크고 소중한 너구리도 보고 피규어도 보고 귤따는 것도 정말 재밌었어용 ㅎㅎ 사장님 남매도 멋지고 이쁘고 짱짱
ㅋㅋㅋㅋㅋ 온도차 무엇ㅋㅋㅋ🌡️
과수원 이름이랑 루피모자랑..대박이다..
왜요~~~ 미깡 집에 많이 이수다~~~ 이러시지 ㅋㅋㅋㅋㅋ미깡 주켄하민 전 미깡집 딸이라서예 이러는데 ㅋㅋㅋㅋ
감귤뚜껑 뭐냐 ㅋㅋㅋ 넘귀엽잖아
48kg으로 보이게요~~~?
성공하셨으면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귤이 48kg로 보이더라구요 ㅋㅋ
밤농사하는집 손녀인디유 저도 밤 어디서 주면 안먹어유 ㅋㅋㅋㅋㅋㅋ 산에가면 왜들 그리 밤을 주워가는지 멀르것슈 ㅋㅋㅋ
미깡이 귤이구나..
일본에서도 미캉이라고 하던디
미깡은 일본어입니다. 제주말이 아니에요
와 나저기 갔었는데 카페안에 피규어 엄청많고
숙소도 너무 좋아요♥♥ 제가 갔던곳중 제일 좋았습니다
제주도왔어요ㅠㅠㅠㅠ재밌고 사랑해요
신기하다 분명 우리나라사람은 귤보고 귤이라고한다 하지만 어째서 제주도는 일본과같은 미깡이라고 하는것인가..
정확히 말하면 밀감임
방언이 아니라 그냥 일본어를 쓰는 겁니다. 양파를 다마네기라고 부르고 젓가락을 와리바시라고 부르듯이요. 애초에 온주 밀감 묘목과 재배법을 제주출신 재일교포를 통해서 일본 큐슈에서 들여왔습니다.
머리 귤모자 쓰신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정 큰집이 딸기농사 많이 짓는 지역입니다.
거기 딸기 따기 체험도 많이 오고 그런 핫플인데
오히려 저희는 돈을 내고 왜 일을 하냐며 안 간다능.
거기 오신 분들 많이 따가려고 난리인데
저는 딸기선물도 많이 들어오고 전투력 없이 시큰둥하죠.
ㅋㅋ 상황이 왠지 공감 가서 웃었네요.
참 한결같이 ㆍㆍㆍ
제주도에 놀러온 여행객들이 주인 몰래 귤나무에서 귤을 따고 있었대요. 근데 주인이 그걸 보고 한 소리했답니다.
도둑처럼 따지말고 말하고 그냥 가져가라고....
폭삭 속았수다라는 제목의 드라마 나온대요!! 뭐랭하맨님 생각나서 댓글 달러 옴....
ㅋㅋㅋㅋㅋㅋ 5번 보니까 알겠는데 재주도민 나올때 모자쓰거나오잖앜ㅋㅋ 근데 그거 보면 원피스 루피 모자같은데 얼굴로 가려서 간판이 원피스가됨 ㅋㅋㅋㅋ
제주사투리 듣기 넘 좋다ㅋ 근데 제주도 놀러가도 왜 사투리 한번도 못들어봤지? 부산가면 부산사투리 막 들리는데 제주사투리는 쓰는사람이 없어ㅡㅜ
너무 귀여운 게 아닌가여
급공감! 저도 미깡밭 햄수다. 담 영상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