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태양로의 성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형태는 건담의 형태입니다. 징크스는 코너가 일부러 건담과 다른 형태로 디자인 한 것이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코너가 제작한 기체이니 알바아론은 건담 타입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실제 작중에서도 알바아론의 고글 내부에 2개의 카메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안테나, 고글을 제외한다면 건담 페이스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틀렸거나 추가해야 할것 같은 설정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민쌈-o1n 작품 내적으로 보자면, 하필이면 세츠나가 이노베이터로 각성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도 있죠. 사실 극중에서 나오는 솔레스탈 비잉은 톨레미팀을 중심으로한 일부고, 조직 전체도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뭐 그래도 간접적으로 보자면, 솔레스탈 비잉의 일부였던 감시자 가문중 코너 가문은 저 특촬영화(.....)로 영원히 조리돌림 당하게 됐고, 왕 가문도 결국 다 죽었죠. 그 뿐만 아니라 1부와 2부 시점 사이에서 상당수의 솔레스탈 비잉의 인원들이 연방정부에 의해 검거, 수감되었고(사지가 잡혀갈 정도였으니 어지간한 빽 없이는 꼬투리 잡히는 족족 다 끄렬간 수준이겠죠), 연방과 그 연방의 비선실세 노릇 하던 어로우즈, 그리고 이노베이드 들의 악행은 1부 시점의 솔레스탈 비잉을 아득히 능가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2부 시점에서의 솔레스탈 비잉은 연방정부의 압제로부터 저항하고 무고한 자들을 지키는 상징처럼 받아들여졌고, 2부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솔레스탈 비잉에 협력, 혹은 투신한 상당수도 일종에 연방의 압제로부터 저항하기 위한 투사들의 비중이 올라가면서 조직의 성격과 정체성, 목적이 싹 다 갈아엎어지게 됩니다. 더구나 2부 마지막에 솔레스탈 비잉에 협력해 연방군이 연방정부에 대한 쿠테타를 일으키고 기존 이노베이드들에 의해 장악된 연방정부 주체와 그 수족인 어로우즈를 솔레스탈 비잉, 카타론과 함께 박살내고 이후 신 연방정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신 연방정부는 구 연방정부의 안티테제로서 구 연방정부의 압제에 대한 반기와 개혁을 그 가치의 중심에 삼을 수 밖에 없어졌고, 결국 카타론과 소레스탈 비잉을 반 체제 조직이라면서 공격할 명분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렇게 해 버리면 신 연방정부는 구 연방정부랑 다를게 뭐냐 라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요. 결국 솔레스탈 비잉의 과오는 그 직접적인 원인이 된 악의를 가진 자들은 확실하게 죽었고, 조직 전체로 보자면 희생이 대단히 컸으며, 행동팀이었던 톨레미팀은 목숨을 걸고 구 연방정부에 맞서싸운 것으로 속죄 했다 라고 일단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된 거죠. (특히나 솔레스탈 비잉으로서 피해를 엄청나게 늘려둔 트리니티 팀이 실은 솔레스탈 비잉이라기 보다는 코너가문의 사병이었다는 것도 아마도 코너가문의 배신과 같이 정보가 공개되었을 것이니 더더욱 애매해 질 거구요) 2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이미 살아남은 솔레스탈 비잉의 조직원들에 대해서 죄를 물을 수 없어져 버렸어요. 그건 그렇고, 세츠나는 이노베이터로 각성했으니 그렇다 쳐도 록온은 그냥 잉겡인데 이게 안죽네. 사실상 죽으러 간건데. 일단 죽는건 죽는거고, 죽어서라도 목표를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가 2기 최종결전이었으니.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태양로의 성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형태는 건담의 형태입니다.
징크스는 코너가 일부러 건담과 다른 형태로 디자인 한 것이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코너가 제작한 기체이니
알바아론은 건담 타입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실제 작중에서도 알바아론의 고글 내부에
2개의 카메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 안테나, 고글을 제외한다면
건담 페이스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틀렸거나 추가해야 할것 같은 설정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2:50 딴거보다도 건담 날라다니는 기술력에 CG 안쓰고 이걸 특촬물로 찍었다는 설정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
더블오 극장판에서 패트릭 빼곤 사실상 유일한 작중개그
더블오 시리즈를 끝까지 다 봐와 놓고도.. 솔레스탈 비잉구가.. 셀레스티얼의 일본식 발음이였다는것에 충격이였다...
형님 요즘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민초라도 드시면서 영상만드세요~ /^오^
감사합니다~ 맛나게 마실게요! ㅎㅎㅎㅎㅎ
12:50 이거 특촬물이었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
10:58 그런데 그 엑시아도 모자라서 나드레 까지 써서 이중 삼중으로 배신자 방지를 염두 해둔걸 보면 이오리아는 300년 정도는 내다보고 있을 듯
하지만 그 이오리아도 탈모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따흐흑..
알바토레 & 알바아론편을 보니 2기 보스 리본즈 건담편 기대됩니다.
생긴건 아무리봐도 황금짐ㅋㅋㅋㅋ
더블오 시리즈는 지금봐도 정말 잘 만든 애니죠 그후에 나온 건담 애니들은 흑흑 ㅜㅜ
황금으로 된 커다란 변기에 몸을 움츠리고 있는 황금박쥐....😅
멀쩡한 총 버리기는 건담의 국룰이죠.
버려지는 방패 라이플 보면 저게 다 얼만지 손해가 얼만지 생각만 나더라
더블오가 이런 내용이었다니!
알바토레하고 알바아론이 박살난 이유 엑시아+세츠나라서 패배....
상성이 박살이죠
엑시아 + 건담임
@@windows0074아 맞네
건담이 건담을 타서 쎈겁니다
혹시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라이징 프리덤 리뷰?기능 할까요?,@@EMPE_Treasure
특촬물 버전에서 뭔가 코너가 시드의 크루제를 닮은 모습으로 자주 보이네요.
2기 까지 합쳐도 최고의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13:00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01 배우 얼굴 아닐까요? ㅋㅋ
대인배 코너형
Gn필드가 얼마나 십사기 기술이였는지 증명시켜준 알바아론...
엑시아:아잇 시이잇팔 실체검 맞좀 볼레!!꼴받게 하지마!
세츠나한테 기체빨이라고 너무 의존한다고 까던놈이 그 말 그대로 지가 GN필드가 무적인양 자만 떨며 그냥 서서 총만 쏘다가 뒤진게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
3:57 외전작에서 GN캐논을 탑승한 리본즈와 1ㄷ1을 떠서 찌발린 이후
1.5 건담으로 봉인 되어 있는 모습으로 드장함니다. 참 실력도 없어서 아발란체 아스트레아F 와 1ㄷ1 떠서 또 찌발림니다.
사달수드는 GN 드라이브를 꺼서 정지시켜버려 이기고
아이고 코너횽이 막판에 주먹질만 안했어도 안터졌을텐데
오 이런 스토리였구나
SD캡슐건담파이터 알바도레 보스 미션 많이 깻는데 기억이 나네요 ㅜ
알바토레 막타 개웃기네 ㅋㅋㅋㅋ
뭐여 더블오 극장판 속 극장판 특촬물이였어? 이건 몰랐네
앗싸!!
블루 데스티니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 극중극에 등장했던 알바토레랑 알바아론이 더 멋있었음....
파일럿이 맨손으로 부순 기체
25화 때 큐리오스의 괴물같은 활약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기체...(?)
그땐 큐리오스에서 큐리가 됐지않나요?!
@@EMPE_Treasure 글쎄요...?ㅋㅋ
큐리/오스
건담더블오 다시봤는데도 쓰로네 갑툭튀 해서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서야 이해 된다
황금 X기 라고도 불렷지요.
짐들의 왕 알바아론
코너횽...
약간 1년전쟁 엘메스 닮았는데?
저게 특촬물이였네 ㅋㅋㅋㅋㅋ
캡파 생각나는구만 ㅋㅋ
주역은 바로나! 실적이 기습공격이 다야 ㅋㅋㅋㅋㅋ
샷건 때리지말고 탈출했어야지...
시드 더블오란것도 있나요?(제목)
실수...
빔라이플은 버린점에서 패배의 징크스일지도?
근데 솔레스탈 비잉 좀 많이 죽으면 좋겠지만 1부는 딱좋았는데 2부 부터 아무도 안죽은건 웃기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1부에서 죗값은 치룬다 운운하더니 아무도 안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1부에서 그정도 희생을 치뤘는데도 발전없이 2부에서 또 희생을 내면 그건 그대로 욕 ㅈ나 먹을수도요
근데 암만봐도 알렐루야랑 록온 세츠나 안뒤진건 진짜 주인공 버프일수 밖에 없음ㅋㅋㅋ 그지경까지 까서 유폭 안나거나 유폭 안나거나 유폭을 직격 당하고도 사지 멀쩡하다거나....
@@Ateine 그러긴한데 솔레스탈비잉이 인류통합을 위해 나쁜짓도 많이한지라 원래계획처럼 희생하는포지션으로 사라졌어야되는데 극장판보니 숨기지도 않게되서ㅋ
반다이는 극장판을 만들어야하거든요
@@민쌈-o1n 작품 내적으로 보자면, 하필이면 세츠나가 이노베이터로 각성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도 있죠.
사실 극중에서 나오는 솔레스탈 비잉은 톨레미팀을 중심으로한 일부고, 조직 전체도가 나온 적은 없습니다.
뭐 그래도 간접적으로 보자면, 솔레스탈 비잉의 일부였던 감시자 가문중 코너 가문은 저 특촬영화(.....)로 영원히 조리돌림 당하게 됐고, 왕 가문도 결국 다 죽었죠. 그 뿐만 아니라 1부와 2부 시점 사이에서 상당수의 솔레스탈 비잉의 인원들이 연방정부에 의해 검거, 수감되었고(사지가 잡혀갈 정도였으니 어지간한 빽 없이는 꼬투리 잡히는 족족 다 끄렬간 수준이겠죠), 연방과 그 연방의 비선실세 노릇 하던 어로우즈, 그리고 이노베이드 들의 악행은 1부 시점의 솔레스탈 비잉을 아득히 능가해 버렸습니다.
그 결과 2부 시점에서의 솔레스탈 비잉은 연방정부의 압제로부터 저항하고 무고한 자들을 지키는 상징처럼 받아들여졌고, 2부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솔레스탈 비잉에 협력, 혹은 투신한 상당수도 일종에 연방의 압제로부터 저항하기 위한 투사들의 비중이 올라가면서 조직의 성격과 정체성, 목적이 싹 다 갈아엎어지게 됩니다.
더구나 2부 마지막에 솔레스탈 비잉에 협력해 연방군이 연방정부에 대한 쿠테타를 일으키고 기존 이노베이드들에 의해 장악된 연방정부 주체와 그 수족인 어로우즈를 솔레스탈 비잉, 카타론과 함께 박살내고 이후 신 연방정부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신 연방정부는 구 연방정부의 안티테제로서 구 연방정부의 압제에 대한 반기와 개혁을 그 가치의 중심에 삼을 수 밖에 없어졌고, 결국 카타론과 소레스탈 비잉을 반 체제 조직이라면서 공격할 명분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렇게 해 버리면 신 연방정부는 구 연방정부랑 다를게 뭐냐 라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요.
결국 솔레스탈 비잉의 과오는 그 직접적인 원인이 된 악의를 가진 자들은 확실하게 죽었고, 조직 전체로 보자면 희생이 대단히 컸으며, 행동팀이었던 톨레미팀은 목숨을 걸고 구 연방정부에 맞서싸운 것으로 속죄 했다 라고 일단 사회적으로 인정받게 된 거죠. (특히나 솔레스탈 비잉으로서 피해를 엄청나게 늘려둔 트리니티 팀이 실은 솔레스탈 비잉이라기 보다는 코너가문의 사병이었다는 것도 아마도 코너가문의 배신과 같이 정보가 공개되었을 것이니 더더욱 애매해 질 거구요)
2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이미 살아남은 솔레스탈 비잉의 조직원들에 대해서 죄를 물을 수 없어져 버렸어요.
그건 그렇고, 세츠나는 이노베이터로 각성했으니 그렇다 쳐도 록온은 그냥 잉겡인데 이게 안죽네. 사실상 죽으러 간건데. 일단 죽는건 죽는거고, 죽어서라도 목표를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가 2기 최종결전이었으니.
@@alru1639ㄹㅇㅋㅋㅋㅋ왜안죽음?ㅋㅋㅋㅋ기체가 그꼬라지 났는데도 유폭 안된던 네나 트리니티도 그랬으니 그럴수 있다 치는데 암만그래도..ㅋㅋㅋㅋ
세츠나를 기체 빨이라고 까던 코너가 세츠나보다 더 월등한 기체를 타서 그냥 GN필드만 너무 믿고 그냥 편하게 서서 총만 쏘다가 GN소드한테 필드가 파훼 당해 뒤진게 참 어이없저
어째서 gn입자까지 황금색인지는 의문
이걸 범부라고 하든가요?
정직원토레 정직원아론이었으면 이겼다 🤪🤣
기체는 최강이지만
파일럿이 정몽규급 무능력자임
최종보스 황금색 짐 !!!
이오리아도 해결 못한 머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