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줬던 선수였는데 부상과 침체기가 왔을때 그렇게 까내리고 반병신 만들게 한국언론이고 국민들이였다는거... 그러나 그가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도전해서 재기에 성공한 그는 진짜 인간다운 인간인데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간사한지 알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 영상을 보고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제가 미국LA에 있었을때 한국에 대한 그리움, 잘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압박감 그런것들이 심리적으로 절 괴롭고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부분에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한 제가 LA다저스에 있었을때 특히 동료들 절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에 기운낼수 있었습니다 제가 솔직히 메이저를 먹었다는건 너무 과한것 같고요 메이저 타자들도 상당히 좋은타자들이고 국제대회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적 낼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현역시절때가 그립네요. 현역 하니까 생각나는게 제가 LA다저스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귀국했을때 난이제 내 삶을 살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한이닝 만루홈런 두번 맞은 것도 생각이나고 KBO,MLB에서 좋은 활약 그리고 부진했던 때를 생각해줄수 있는그런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찬호 경기 라디오로 중계도 해줬는데.. 학교에서 한쪽 귀에 이어폰(워크맨) 꽂고 라디오 듣고... 아니면, 쉬는시간에 티비(iTV 경인방송)에서 중계해주는거 보곤 했죠.. 저때, 다저스 자체가 약한편이라. 물타선 그리고, 트레이드도 제대로 된 것 없었고, 80승 겨우하는 시절.. 시기만 잘 만났어도 좋았을텐데요ㅜ 추억의 형님 고마워요~
97시즌에 MBC 이경규가 간다에서 박찬호 보러 다저스타디움에 간적 있었죠 ㅋ 그때 이경규 그라운드에서 미국 방송과 인터뷰 했는데 눈 돌리는거 보여줘서 미국방송에 나왔던 레전드 장면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인터뷰 했던 미국인이 따라해보며 눈 잘돌린다고 칭찬했었는데요 ㅋㅋㅋㅋ
저 시절 컴퓨터가 발달되지않아 티비에서 보이는 화려한 미국영화나 뉴스가 전부였죠 그래서 강대국미국에서 덩치큰 미국인들 사이에서의 활약이 전국민의 관심사였죠 학교에서도 중간중간 티비도 보여줬고 어딜가나 라디오 중계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땐 미국인들의 99%는 한국을몰랐고 관심도없었는데 요즘 한국의 위상은 가슴을 웅장하게 합니다
'제가 LA에 있을때 야구선수를 했었는데...'
투머치토커 박찬호의 진짜 모습은 한국 야구 최초의 메이저리거
국가적으로 힘들었던 90년대 후반, 박세리와 함께 전국민에게 희망을 안겼던 찬호박!
코리안특급의 LA다저스 시절, 그때 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코리안특급61'
0:00 97년 당시 박찬호 나이키 광고
8:30 수줍은 찬호박
10:22 데뷔 첫 시즌 10승 달성
10승도어렵죠 요즘시대는
다양한선발투수가있으니까욤ㅋ
저런 투수가 초반연봉이 27만달라 헐값에 시작했네요..ㅎ~
@@hwanlee7712 신인이라 더받을수도없음
약쟁이 타자들이 넘쳐다던 시기에...
진짜 저정도로 던지는 거 보면 존경스럽다 진짜 ㄷㄷㄷ
찬호형
장점:팬서비스가 끝내줌
단점:팬서비스를 안 끝내줌
이것이 정답이네 ㅋㅋㅋ 찬호형한테 걸림 집에 못감;;;
ㅋㅋㅋ
그유명한 tmiㅋㅋ
ㅋㅋㅋ 경험해본걸 얼마나 말하고 싶겠어요 ㅋ
귀에피남
박찬호 인터뷰만 빼도 5분짜리 영상인데
12분으로 만들어주는 그는....도덕책
희망을 줬던 선수였는데 부상과 침체기가 왔을때 그렇게 까내리고 반병신 만들게 한국언론이고 국민들이였다는거... 그러나 그가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도전해서 재기에 성공한 그는 진짜 인간다운 인간인데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간사한지 알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IMF 유일한 희망을 안겨줬던 찬호박 과 세리박.... 어렸을적 아침뉴스마다 유일하게 좋은 기사였던게기억난나ㅠ
골프 누가 본다고ㅋㅋ호들갑은
@@김아무개-l1x 야구 누가본다고
박찬호선수는 역동적인 투구폼에서 나오는 라이징 패스트볼 던질때 가장 멋져보였음.
박찬호는 힘들던 IMF시절 국민에게 힘이 되준 사람이다
진짜 그 때 우울한 상황에서 박찬호 호투 하는 거 보는 낙으로 산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음.
김영삼,김대중은 IMF시절을 준 최악의 대통령이다.
박찬호의 적응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충남공주 출신 토종한국인이 메쟈 진출 3년만에 엘에이 교포2세 느낌을 완성함
그래도 이 형님 경기전 항상 주심에게 인사하던것이 기억난다~
초반 몇년간만하고 나중에는 안했음 ㅎㅎ
그냥 말이필요없다
그냥 레전드!!
말이 많은 레전드..ㅎ
@@원장문의일상 ㅋㅋ
이때 박찬호 선수의 존재감이 어느정도였냐 하면... 스포츠신문에 매일 그날 박찬호의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거리였음. 예를들면 박찬호선수는 오늘 아침은 무얼 먹었고 무슨 훈련을 했으면 어느부위에 살짝 근육통이 있었으나 다행히 괜찮아졌다.. 머 대충 이런식의 기사
난 아직도 아침으로 순두부 먹었다는 뉴스 기억함.
@@mrperpectguy5589 그걸 왜 기억함 ㅋㅋㅋㅋㅋ
beggartist ㅋㅋ지리네
찬호박 아이스크림도 박찬호땜시 나온건디
@beggartist 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0:17 지금 와서야 다시 보니 기자 아저씨들 벌써부터 지친기색이 역력했던거였네...
편집좋고 내용좋고 추억팔이에 감정좋고 감사합니다 . 엠스탐!
인성 실력 완벽한 챈호팩
박찬호는 팍이고
박새리가 팩
저시절 박찬호 박세리는 못잊음
잘생겼어...
Imf힘든시절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줬던 자랑스런 형님
11:40 손혁감독 ㅋㅋㅋㅋ
찬호형브룩리보고넘나좋아하네 ㅋㅋㅋ
근데 브룩리는 대런 드라이포트 팬이라고
한게 생각나네요
1:00 가죽점퍼 저거저거 스웩있네. 저거 다시 한번 유행할 듯.
류현진에 익숙해져서 잊어버렸던 사실...박찬호는 마운드에서나 타석에서나 다이내믹한 선수였다. 소극적이지 않고 중심타선처럼 휘두른다.
저 당시에도 투머치토크였네요 ㅋㅋㅋ
저 당시 뉴스보면 회사 부도난거 많이 볼수 있었던 시절임 경제적으로 최악일때에 박찬호.박세리 이 두 영웅이 국민들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만들어줌 개인적으론 박지성보다도 훨씬 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함
박지성은 애초에 박찬호급 활약을 한 적이 없어요 그냥 후보. 얼굴이나 스타성이나 박지성은 감히 박찬호에게 들이댈 수 없어요
종목도 시기도 다른 두선수를 굳이 비교를하는이유는?
당시 박선수 두 명이 진짜 국민들 우울한 걸 달래 줬음.
전 박지성도 비슷한 급으로 높게 평가합니다.
누가 최고 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끝까지 기억할 것 입니다
불편해정말 존나많은데ㅜ 뭔 그냥 후보? ㅋㅋ 불편러새끼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는걸 ㅋㅋ 친구없제?
재밌게봤습니다 저 초딩때인데 추억이새록
98버전도올려주세요
박찬호라는 이름만으로도 눈시울이 붉어지던 그 시절...
난 아직도 박찬호 저시절 영상보면 우울한감정이 느껴짐 아빠 회사 짤려서 아침마다 박찬호 경기보고 계시고 저녁이면 엄마랑 항상 싸우던 시절이라
IMF시절이라 우울했지 ㅜ ㅜ
손혁, 조성민, 임선동은 충격먹었지... 자신보다 몇 수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사람 인생 모르는거
yuna14 왜냐면 당시 저 셋이 아마 트로이카였고 박찬호는 그 아래급으로 평가됬었어요. 그래도 손혁은 후에 해설위원이든 코치든 잘 살고 있고 임선동은 뭐 하는지 모르겠고 조성민은 이미 고인...
@@vince01lp 손혁이 아니라 경기고 손경수가 땁쓰리였습니다ㅎㅎ 물론 뛰어난 유망주였지만 임선동 조성민급은 아니었던것같아요
@yuna14 몸이 좋고 볼이 빨라서 가능성을 높게 본거죠. 류현진이 상상도 못한 가격에 간 이유도 하드웨어가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성민은 잠재력도 엄청났는데...
손경수
오비가 1차지명 임선동은 엘지가 1차지명 어부지리로 조성민이 요미우리로 가게되고 임선동은 다이에 호크스와 엘지의 지명문제 야기 손경수는 홍익대에서 제적2년간 경기에 뛰지못하는걸 비관 술에 쩔어 간염으로 일찍 은퇴
트로이카 3명은 임선동만 현대에서 다승왕정도 했을뿐 너무 아쉬운 야구선수들이다;;
전성기 찬호형님 투심 무브먼트 볼때마다 와~~~ 소리가 절로 나옴...
아침 11시 경기 보느라 수업 중간에 땡땡이 치고 학생회관 로비에서 시청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 옛날이여~~~ ㅋㅋㅋ
동갑내기 TMT 박찬호를 평생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에휴 ㅉㅉㅉ
@@최지훈-p6d6s 하고 싶은 말을 해 ㅂㅅㅇ
오옷 추억이다. 97년 7월26일 필리전 한국에서 놀러온 친척 동생데리고 갔던 경기인데 완투 못한게 너무 아쉬웠던 경기로 기억된다. 어린나이에도 스탠딩 오베이션 나올 때 소름 끼쳤었는데...
대약물시대에 투수로 살아남다
9:26 뭐야 미친
저 책임감때문에 투머치가 된거구나..ㅎ
나의 영원한 레전드~
나의 영원한 추억~
나의 영원한 펜~
찬호형님 젊은시절 멋지네
저 시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 때 실업자로 있으면서 찬호 경기 보는게 유일한 즐거움이었지
05:30부터 나오는 목소리...
박영선 장관 목소리 같은데?
저땐 박찬호 투구가 보는맛이 있었죠. 볼넷은 많지만, 안타는 덜맞이서 휩도 괜찮았고..삼진도 준수했고ㅎㅎ
아직도 생생이 기억한다 운동선수 였던 난 중학교때 찬호형 선발경기면 그날 체육관의 죄다 모여 운동안하고 중계봣다ㅋㅋ 감독샘이 야구 광팬이라 좋았지 아주 매일 선발하길 바랫지 어린마음에ㅋㅋ
이 영상을 보고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제가 미국LA에 있었을때 한국에 대한 그리움, 잘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압박감 그런것들이 심리적으로 절 괴롭고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부분에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한 제가 LA다저스에 있었을때 특히 동료들 절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에 기운낼수 있었습니다 제가 솔직히 메이저를 먹었다는건 너무 과한것 같고요 메이저 타자들도 상당히 좋은타자들이고 국제대회에서도 상당히 좋은 성적 낼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현역시절때가 그립네요. 현역 하니까 생각나는게 제가 LA다저스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고국으로 귀국했을때 난이제 내 삶을 살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한이닝 만루홈런 두번 맞은 것도 생각이나고 KBO,MLB에서 좋은 활약 그리고 부진했던 때를 생각해줄수 있는그런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박찬호 선수세요?
저도 저 때 기억이 새록새록... 힘들어도 박찬호, 박세리 두 선수 플레이를 보면서 위안을 삼던 시절이었죠.
이분 박찬호 아님 컨셉러임
박찬호라면 더 길게 썼을거임
이형은 타자로 칠때도 화끈하게 쳤지
저당시 찬호형님의 이단옆차기는 너무나 아름다웠지
찬호햄의 포심은
그냥 꽃히는 포심이 아니었음.
꿈틀대믄서 솟아오르는 96마일이었죠.
뻥 아니고 대낮에 방송 중에 뉴스속보 "박찬호 1승"이라고 자막 나오고 그랬음
그걸뭐 니만아는거라고 뻥아니라고 하냐 ㅋㅋ
흥분되는데요? ㅋㅋ ㅋㅋ
선발로 나올 때보다 선발로 나오기까지 불펜에서 승승장구하던 시절이 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가 나오면 팀을 위기에서 구하고 언젠가 선발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희망을 품게 해준 시절이었지요 ㅋ
박찬호 나의 올타임 넘버 원 스포츠선수♥♥처음으로 국뽕 느끼게해준 나의 영웅♥
저당시 돈은 박찬호가 벌었지만 1승1승 할때마다 대한민국이 1승 했다 이런 자부심??? 그야말로 한마음 한뜻이었음
ㅇㅈ
여기에 싫어요 누른 한 놈 누구냐......박찬호, 정말 쉽게 던지는구나.....
이 해에 마지막 등판 노모랑 14승 맞출려고 등판 기회 안 줬던 거 같은데 ㅎㅎ 둘 다 14승 했던 걸로.. 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기다리다 허무했었던 기억이..
18년전 강남에서 박찬호 싸인회때 받은 싸인볼과 사진찍은거있는데...박찬호와 악수도 해봄
귀에서 피안나셨나요? 아쉽네요
전 같이 시합을 해봄 전국대회 ㅎㅎ
When I was in LA . .
챈호팍은 야구뿐 아니라 가장 유창한 영어화된 한국어 구사자임.
와 찬호형 발 개빠르네
이때가 바로... 박찬호 선발 경기하면 대학구내식당에서 단체로 응원하던 때임^^
박찬호가 있었기에 지금의 류현진이 있었던거죠 이상훈도 당시에 보스턴에서 연100만불 세이브 1위였던 진필중도 2000만원밖에 안주다고 했는데 류현진 포스트비용 당시에 700만불도 힘들다고 봤는데 3000만불 받을수 있었던게 박찬호 때문이죠
찬호형은 타자로도 손색없었네
케호두깍기인형 저형 믈브 통산홈런 4개임...
3개입니다ㅎㅎ 정말 타격재능이 뛰어난 선수
아 잘못기억하고 있었네 LA에서 2개 필라델피아에서 1개네요
박찬호 진짜 개잘생겼네
애너하임은 지금의 에인절스인가요
6:25 이마에 저 레이저뭐야?ㅋㅋ
저격수 투입했냐 ㅋㅋㅋ
아....진짜 고딩때 완전 국민의 희망이었는데
애들이랑 모여 시합보던게 생각나네...
마이너 안거치고 메이저 직행시킨 이유가 뒤에 나이키가 있었다는 썰이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생각나네요 ㅋㅋ
내구력 죽여주던 선수엿져 년200이닝 던진선수엿으니 대단한 선수임
박찬호 경기 라디오로 중계도 해줬는데..
학교에서 한쪽 귀에 이어폰(워크맨) 꽂고 라디오 듣고...
아니면, 쉬는시간에 티비(iTV 경인방송)에서 중계해주는거 보곤 했죠.. 저때, 다저스 자체가 약한편이라. 물타선 그리고, 트레이드도 제대로 된 것 없었고, 80승 겨우하는 시절.. 시기만 잘 만났어도 좋았을텐데요ㅜ 추억의 형님 고마워요~
신기한 게 무슨 투수가 안타를 한 개씩 계속 치네 ㅋㅋㅋ
최선을 다 하셨네요.ㅎ
멋져요.
새로운 도전~
앞으로 도 응원합니다.^^
7:57 애틀란타 이글스;
97시즌에 MBC 이경규가 간다에서 박찬호 보러 다저스타디움에 간적 있었죠 ㅋ 그때 이경규 그라운드에서 미국 방송과 인터뷰 했는데 눈 돌리는거 보여줘서 미국방송에 나왔던 레전드 장면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인터뷰 했던 미국인이 따라해보며 눈 잘돌린다고 칭찬했었는데요 ㅋㅋㅋㅋ
투타 완벽 ㄷㄷ
야구를 즐기기에 충분한 박찬호의 활약, 근데 그냥 미국 프로야구인데 국가대표 느낌의 인터뷰에 태극기까지 날리고...뭔가 힘들었던 시절의 웃픈 모습은 씁쓸하기도...
4:17 홈에서 하이파이브 안하는게 이시기에 인종차별 많이 당해서 그런듯
저당시 다저스 타자들 이름 특히했던걸로 기억나네요..피아자 토드 질 몬데시 게레로
요즘 어린 얼빵이들 류현진 노래 부르는데 박찬호는 저 시절 타자들이
대부분 약물 빨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개척자 신분임에도 저정도......
선동렬도 술 안 처묵고 연습 열심히 해서 메이져 갔으면 진짜 날아다녔을 것 같음.
크 대약물시대에서 특급활약 찬호팩
찬호형의 이단옆차기와 세리누나의 양말벗고 풀스윙 잊을수 없다.
첫승했다고 환호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8:30 찬호형 ... 좋아서 흥분되다니 그게 무슨...;;
광고가 몇개야 젠장!
97년 박찬호는 95마일은 껌으로 던졌죠.구위에비해 제구가 불안하긴했지만 긴장감최고에 메이저 떡대들 힘으로 눌르는모습은 최고였음
찬호형 보고있나?!
6:25 ?? 레이저포인트 뭐야;ㅋㅋ
와 염슬라 ㅜㅜ
저 시절 컴퓨터가 발달되지않아 티비에서 보이는 화려한 미국영화나 뉴스가 전부였죠 그래서 강대국미국에서 덩치큰 미국인들 사이에서의 활약이 전국민의 관심사였죠
학교에서도 중간중간 티비도 보여줬고 어딜가나 라디오 중계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땐 미국인들의 99%는 한국을몰랐고 관심도없었는데 요즘 한국의 위상은 가슴을 웅장하게 합니다
찬호박 공주갔을때 지렸지 대단한투수 였지
사실 박찬호보다 한살 많은 강병규가 고교시절엔 박찬호를 능가했지요. 강병규는 6경기 완투에 고교선수중 변화구가 가장 좋았던데 비해 박찬호는 구속만 강점이었다더군요.
근데 어디서 둘의 인생이 갈린건가요?
@@-PJS 박찬호는 끊임없이 노력해서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반면에 강병규는 노력이 부족해서 1군 기록도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PJS 멘탈리티
다저스 시절 불펜에서 날려먹은 경기가 제법 많다 ~
몇승 더 나올수 있었는데 ~
라울몬데시 우익수 기억나네
이때 박찬호 미국가서 말투 이상해졌다고 했는데 미국안가도 원래그랬던거임ㅋㅋ
찬호팍 세리팍 잊지못해
메이저 1승 1승 쌓는 게 국가 경삿날이었던 시절
지금은 그때보다 자존감 많이 높아졌지
축구는 최용수 야구는 박찬호 일때 시절
저 당시 마이크 피아자 라울 몬데시 에릭 개그니 에릭 케로스 등등의 타자들도 잘해줘서 박찬호가 잘 할수 있었다
학교에서수업대신 야구보던그시절ㅎ
야구부장님도 계시네
저 당시 박찬호 선수가 연봉을 공 던지는 갯수로 환산하면
공하나에 450만원 이라고 들었는데
삼보컴터 체인지업에 박찬호 나오길래 박찬호가 체인지업 ㅈㄴ 잘 던지는줄 알앗음
당시 삼보컴사면 나중에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라 삼보체인지업이었음
고딩때 나이키 가서 박찬호 점퍼 사입고 돌아다녔었는데 ㅋㅋㅋ마이크 피아자, 에릭캐로스, 라울몬데시, 토드질 30홈런 타자 4명 ㄷ ㄷ ㄷ
그 당시 학교 다닐땐데. 박찬호 선발 등판날엔 선생님들도 교무실서 tv보고 계심. 야구 좋아하는 선생님은 수업 들어와서도 보여주셨는데 교장한테 걸릴까봐 학생 한명 망 세우고 같이 보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