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소녀 작품의 배경은 고인께서 요양하셨던 인천의 한 외딴 곳이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80년대 후반까지 작은 연못과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아담한 숲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개발되어 흔적이 없고 아파트만... 불세출의 음악가를 기념하는 운동이 활성화되어 대한민국의 가요문화가 더욱 빛나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 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 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healling healling through his trouble,I can restore my health thank y0u so much If it not had been for you , how I endure this situation. thank y0u so much. thank y0u so much. thank y0u so much .
누군가 나의 댓글들을 다 없어부렸다..문학작품 인간문화재 ..교과서 실지 못하는 것은..아직 그의작품을 이해하지못하고 해석하지못한테..각자의평가들..그럴분이아니다..김정호가인간문화재이고 인간문화재가 김정호님인것을 어떤 이가 토를 달수있으려나..아직 나또한 늦지않았으니 헌데 작품이 한두게여야지 아이구 30년을 그저 그의 말을 이해 해석했다..아니다 내가 틀렸다 걍 님 의 말을 이젠 편히들으려한다..무엇도하지않고..언젠가는 나보다 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반드시 역사책에 기록하리라 생각한다 ..신념과정신으로 살고가신 김정호님.. ❤
세월이라는 안개는 옛적 알았던 어느 소녀를 잊혀가게 하고 우리 함께 있었던 연못가 버들잎은 떨구어져 물결위를 떠돌아 다니고 있어 산새가 잠든 밤은 아무도 없는 추억의 연못을 떠오르게 하고 때때로 달이 뜨면 물결위에 어리는 그 모습을 움켜쥐려 하는데 잡혀지지 않아 그저 쓸쓸이 돌아서 가는 그 소녀의 뒷 모습만이 어리고----.
세월이,흘러도, 그애절한,목소리는, 영혼이살아있는것같다, 왜,이런가수는,또없을까? 전설,레전드
7080음악의 감수성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ㄴ
맞아요~~
@fffs7734
빙고 ㅡ
진짜 천재인듯 그 시절에 이런 노래를
이름모를 소녀 작품의 배경은 고인께서 요양하셨던 인천의 한 외딴 곳이었습니다.
기억하기로는 80년대 후반까지 작은 연못과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아담한 숲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개발되어 흔적이 없고 아파트만...
불세출의 음악가를 기념하는 운동이 활성화되어 대한민국의 가요문화가 더욱 빛나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그러셨군요ㆍ
김정호님 곡들 명곡 들이지요
그런 곳이었군요..아쉬운 천제의 너무이른 죽음입니다.제가 국민학교때의 가수입니다..
이런 가수님 이 이젠 없을듯합니다.
인천에서 요양하시면서 배경이 됐던곳은 '이름모를소녀' 가 아닌 유작이 된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입니다.
'이름모를소녀' 곡은 73,74년 데뷔곡으로 짝사랑 하던 여인을 상상하며 쓴 곡이었습니다. 후에 그 여인이 와이프가 됐지만요.
사실 제가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 요양하면서 김정호님께서 요양하셨던 사연을 요양원 관계자분들로부터 알게 되었으며 그 요양원 내에 있는 연못을 보면서 가사의 내용을 비교해보면 어찌그리 딱히 들어맞는지요...
아ㅡ너무 좋군요..ㅜㅜ
이시대를 지나온 세대는
이 호소력짇은 가수를
잊지 못하죠..부디 편히
쉬십시오 ..이음악을
띄운분께 감사🙏 합니다 ...
왜 천재들은 그렇게 빨리 이 세상을 떠나는가.
잠시라도 쉬어갈 곳이 없어서?
한국의명곡100곡에 선정.(제가 선정)..선정이유(.시같은 작사와 그 가사를 잘 살린 작곡과 그렇게 탄생한 노래를 잘 해석해부른 음색의 하모니완성도최상급.)
완전 동의합니다
뽑으신 나머지 99곡도 너무 궁금하네요
저는 십위안에 든다고 생각 합니다!~~~
무명으로 명동다운타운커피숖에서 조용필이 낮에 통기타치며 김정호노래를 부르며 작은체구의 호소력이
언젠가 뜨겠다는 생각을 커피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담소했던 70년 추억이 떠오른다
너무나 아까운 가수입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
내가 고3때 처음부터 지금까지 애창하는 노래이다.
신비하고 외롭고 아름답다
정호 잘자고있지 길다가 마주치고싶은데 내 꿈이겟지 꽂잎다방
하늘이 ,짧은시간 우리에게 보내주신 선물
1977년도 이대생들 신청곡1순위중 한곡 하루에 최소 다섯번은 틀어야 했던 노래 그래서 귀에 못이 박혔던 노래인데 오십년이다되어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모든면에 천재가수인것같다.
이게노냅니딘감정이터져나오죠그러니듣고나면시원히은ㄷ낍닏ㆍㄷ안이게짅정ㅈ늖은약인거죠간ㅇ산얕ㄹㅇ니눈ㅇㅅㄷㄹㄱ레욧ㄱㄴㄱㆍㄴㆍ묏괸병ㅅㄱㄴ메서65세남자가잇ㄱ나이외치는ㅋ낀깨끗힐사람세이삼ㄷㄹ열어값ㄱ닦ㆍㄲㄴ꼭~~~^^^%%##)^)~(%,,_._.%(~)~♡~-%/_,%(~)/♡
아 정말 감동 입니다
어쩜 이렇게 서정적인 가사 호소력 짙은 목소리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입니다 높낮이 가 완벽 합니다
정말최고입니다
명복을빕니다
김정호가 수님!
이노래는 항상 맘이 웁니다... 항상 가난하였고... 부자라도.... 부질없던거보면... .. 모진세월 헤쳐가며 살아온 지난날들이여.... 허무한 인생이여...~~~^^웃어보려합니다...
이런 가수가 한명만 더 나오기를....
천년이 아직 안지나서 안나올듯
@@sykim6327 👍
김정호님최고가십니다❤❤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님의 서정적이고 호소력 있는
노래 잘 듣었어요
락버전으로 부른 김중연곡도
즐겨듣고있습니다~
이노래를듣고있노라면웬지나읫사춘기소녀시절이새각나가슴이뭉클해지곤합니다노래최고예
요즘가수들도 가창력 좋지만 김정호 호소력이 더 좋다...
I think so
Me too
So do I
30대에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 지금 들어도 이해가 안간다
한과 스러움이 묻어나는거 보니 김정호님은 노래싀 신입니다
20대 초반에 불렀습니다
정확히 우리나이로 23살 입니다.
나의 70년대 가요입니다
나도 이노래와 나그네 꽃잎
하얀나비 어디가서 앵콜
많이받아봤어요
이 생명 다할때 까지 김정호 선생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ᆞ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 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처절하고 뜨거운 음성
열정의 끝판왕이라고 감히 인정하고 싶네요
하얀나비 이름모를 소녀 너무안타까운사람
고등학교 수학여행중 버스안에서 친구들과 이 노래를 목청 터지도록 부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시절 다시 돌아올수 없지만 무척 그립습니다.
우린 고교 수학여행 기차 타고 가며 부르고 또 불렀어요
형들 나도 그랬는데
와..... 지금 들어도 레전드
슬푸다 목소리자체만으로도
이렇게 시적인 가사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
혼신을 다해 부르는 분이었네요
거기다 작곡까지
우리나라에서 최고인건 분명합니다~
진짜 명곡중 명곡...넘넘좋네요..이승철님 버전으로 매번듣다가 원곡이 궁금해 들왔어요..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이런노래를 만들수있는지...감탄감탄..
김정호가수님은 ~~ 당대 쵝오다요^^
천재였다!
이름모를 소녀를 두고 어찌 그리도 빨리 소천하셨나이까
79년도 종로 청솔학원 다닐때 옆에 있던 여학생이 생각나네여
너무 떨려서 말도 못걸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름도 몰랐고.
이 노래를 들으면 옛 그 여학생이 문득문득 생각나네여 지금 그녀도
60 이 곧 넘겼을것.
가슴이 정화되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엄마
저도 이곡을
아주 잘 부릅니다!!
저는 1982년생
30대 후반 남자 입니다
어릴때 부터 김정호 형님
히트곡들
들으면서 반해가지고
팬이 되었습니다..
그립네요..
잘 듣고 갑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김의현 아버님께서 굉장하 감성적인 분이시군요. 멋있어요!!
아버지를 사랑 하셧다니 아버님 그분은 뉘신지 부럽소. 저는 이노래를 예전처럼 목놓아 부르고싶지만 부를수가 없습니다. 어쩌다 건강을 다쳐서, 님께서는 아버지와의 의리 그리고 사랑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빌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듣노라면 가슴 속 깊은 처연함에 저절로 숙연해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그냥 노래와 목소리에 한이 서려있다..
안개 속계 떠나 가는 ~
김정호 님安息
항상 감사합니다
그 시대에 전주가 미쳤던 천재중 음악 천재
영혼을 흔드는 노래 🎵 한이서린 김정호님의 애절한목소리가 나를 울게 만듭니다
넘 좋아요 진한 감정이 전해지네요.아련한 슬픔까지도 지나간 시간들이 그리워지네요 ♡
그립고 보고플땐 바닷가에 홀로 서있는 소나무 밑에서 외길과 빗속을 둘이서를 듣습니다
전무후무한 천재가객. 김정호님의 흔들림 없는 연못처럼 고요하고 결연한 전설의 그 음성을 듣노라면
고요한 연못가에 앉은 소녀가 떠 오른다. 마음도 평온해지고..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아픈 절규~~
매년 가을을 이름모를소녀 와 함께 보냅니다~~
아니 매일 매일
첫부분에 바이올린과 첼로를 쓴 줄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윤.수.현.기사님..정말감사합니다..김.정호씨.노래를들려주셔서..오늘괴로운일이싹없어지고힐링이..됐어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기억도 희미하다...
중학생 or 고등학생(84년 고1) 때 처음 듣고, 하얀 나비랑, 너무 좋아 가끔 안개 속 소녀를 상상하곤 했었지... 집 도착 한 2~300m 전부터 노래부르며 걷다 보면 어느 새 집...
2025년 02월 05일 고 김정호님의 노래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음악을 청취하시는 모든 분들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름모를 소녀!
저의 애창곡인데
원곡을 듣고보니 좋습니다
가사가 한편의 시입니다 달빛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어마한분이시죠
김정호 비운의 천재....
감동이다.감동^^
읗픈노래 부르시더니 빨리 가셨습니다. 아까우신분 ㅜㅜ
우리나라 심수봉, 김정호는 레전드라 배웠어요
김정호님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나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이었습니다
안타깝네요.. 구구절절 낭낭한 목소리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 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혹시 가사 중간에 "금빛물결 바람에 이 누나"이부분이 있는데 이 누나가 무슨뜻인지 아시는지요?
물결이 일다+~하는구나=물결이 일어나는구나 => (물결이)이누나
내가 고1때 똥폼잡고 이노랠 불렀는데..다들 놀라던 모습~
생생합니다~^
정호님~좋은곳에가서아프지말고행복하게편히쉬세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온누리에서
배우기 너무나 어렵고
쓰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말이
우리의 말입니다.
한글날 만원권 10초만
살핍시다.
내 젊은 시절때
좋아했다 천재가수
일찍 세상을 떠난가수님 맘이 많이아팠다 지금도
그립다
ㅠㅠ 하늘에서 지금은 아프지않고 편히쉬시는지.....
고 김정호님 노래가 마음을 울리네
그리워요.김정호....
신경과 영혼의 안정제 ! ! !
벌써 내 나이 75세 정호님의 노래를 들으면 과거를 돌아보게 하네요,저 세상에서 행복하게 지네세요,
판긁히는소리 너무좋다
초딩 내기초등학교에서 만호리 가는 논길과 산등성이 걸으면서 어린 놈이 부르던 오래입니다. 지금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있지만 아직도 그 흔적은 남아있어 오래전 아들과 조카들과 함께 걸었던 적 있어요.
모두 감성의 추억인데 함께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 좋습니다.
고교시절 이런노래
충격이었습니다!
천재~ 당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I LOVE HIS LYRICS ,& COMPOSITION ...... & SAD VOICE ..... THANK YOU MS. YOON SUHYUN !!!
100% same emotions with you..
정말좋네요
비운의 천재가수 입니댜
많이도 불렀는데
듣고 있으면 오금이 떨려요
저보다 두살위 오빠~보고싶어요🥰
내가 초등학교 때 맨 처음 좋아한 노래. 중학교 들어가서 좋아진 노래가 님이었는데 그 두 노래를 한 가수가 불렀다는 걸 안 지가 몇 년 안 됨.
슬퍼요. 언제 들어도. . 버들잎 소리만 들어도
healling healling
through his trouble,I can restore my health
thank y0u so much
If it not had been for you , how I endure this situation.
thank y0u so much. thank y0u so much. thank y0u so much .
누군가 나의 댓글들을 다 없어부렸다..문학작품 인간문화재 ..교과서 실지 못하는 것은..아직 그의작품을 이해하지못하고 해석하지못한테..각자의평가들..그럴분이아니다..김정호가인간문화재이고 인간문화재가 김정호님인것을 어떤 이가 토를 달수있으려나..아직 나또한 늦지않았으니 헌데 작품이 한두게여야지 아이구 30년을 그저 그의 말을 이해 해석했다..아니다 내가 틀렸다 걍 님 의 말을 이젠 편히들으려한다..무엇도하지않고..언젠가는 나보다 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반드시 역사책에 기록하리라 생각한다 ..신념과정신으로 살고가신 김정호님.. ❤
좋은 명곡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전율이~~~
그립다. 보고 싶다
가슴아픈 슬픈일이다.
카아아 너무좋군
오빠!
먼곳에서 잘계시죠?
망이 아프신. 이유!
오빠때문이예요..
보고픕니다!
어렸을때 김정호노래듣고 멍했던기억 ㅡ
날씨가 추으내요
(고)정호님~노래중에''이름모를소녀"이라는노래가좋아서가끔이노래를부르곤해요~^^
김미경
예쁜 김정호
김정호 님의 노래같 넘좋아요
대한민국 최고 음색 음량 분위기 한 와 따라올자가없네요
정호이뻐
세월이라는 안개는
옛적 알았던
어느 소녀를 잊혀가게 하고
우리 함께 있었던
연못가 버들잎은 떨구어져
물결위를 떠돌아 다니고 있어
산새가 잠든 밤은
아무도 없는
추억의 연못을 떠오르게 하고
때때로 달이 뜨면
물결위에 어리는 그 모습을
움켜쥐려 하는데
잡혀지지 않아
그저 쓸쓸이
돌아서 가는 그 소녀의 뒷 모습만이 어리고----.
외로운 천재
간단한 명언
" 정 " 이란 이름의. 수많은. 가수의 노래중 최고라고 생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