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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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진지한 토크 영상은 처음인 것 같은데, 조금 어색하고 그렇네요. 영상을 찍으면서도, 편집하면서도 정말 많이 울컥했던 것 같아요. 영상 속의 나를 보고 있으면 갑자기 고등학교 1학년때로 돌아간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갑자기 영상에서 우는 모습이 나와서 많이 놀래고 당황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저때의 우울감과 불안감들을 잘 극복하고, 그 가족분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큰 걱정은 말기! 이런 수많은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굳센 저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힘든 시간을 겪을 수도, 이미 겪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전 여러분이 금방 털어내고 일어날 거라 믿어요. 여러분의 아픔이 미래의 행복이 되길 바라며, 이번 영상도 이쁘게 봐주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_
    Intro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여름밤의 꿈 - • [브금대통령](감성/추억/Dream) 여...
    순서대로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어린이날 일기 - • [Royalty Free Music] 어...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Thank you - • [브금대통령](위로/힘내/Cheer up...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먹을까 말까 - • [Royalty Free Music] 먹... ​
    Doo piano - and l’m here
    • [Goblin OST] And I'm H...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하얀 나의 오두막집 - • [브금대통령] (겨울/눈/Peaceful... ​
    -
    도나미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www.instagram....
    -
    카메라 : 캐논 g7x mark 3
    편집 : 파이널컷 프로 X
    ** 색감보정은 영상마다 다르게 적용해서 알려드리기 어려워요 😭
    -
    본 영상의 다국어 CC자막은 토킹어바웃에서 제공합니다.
    The multi-language CC subtitles are provided by Talkingabout.
    www.talkingabo...

Комментарии • 120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71

    1:13 미술시작부터 여름방학까지
    2:23 입시 미술을 그만둔 이유
    5:36 좋아하는 걸 입시로 하게 되었을 때
    8:23 꿈을 포기하고 첫 슬럼프
    9:30 운명적으로 이과생이 된 계기
    10:02 공부 안 하는 고2 이과생으로서 삶의 시작
    10:58 소중한 사람을 잃고 최악의 슬럼프를 겪다
    13:23 고3의 시작, 수시전략 및 넣은 대학 공개
    16:11 수능을 망치다
    16:27 고등학생들에게 한마디를 하자면

  • @user-ki8oy2po9z
    @user-ki8oy2po9z 3 года назад +8

    마냥 밝은 사람인줄 알았던 나경님 너무 수고했어요 진짜 행복만 했음 좋겠다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2

      담담한 이 말이 정말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제 아픔에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더 행복해요 ! (내 영상과 함께 😝)

  • @user-sz2jo8tw8e
    @user-sz2jo8tw8e 3 года назад +51

    오마갓... 그토록 어른스러운 고2라니... 이토록이나 똑부러지는 스무살이라니 직장인 구독자는 정말 요즘 친구들이 신인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ㅋㅋㅋ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현실에서 안아줄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꽉 안아드렸습니다ㅠㅠ 고딩 여러분 도나미님이 마지막에 말해주신 이야기는 찐입니당 전공 살려서 취직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그리고 내 첫 번째 직업이 평생 직업이 되는 것도 절대 아니랍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어차피 사회 구조적으로 한 분야에 뼈를 묻기가 힘들어요. 저도 디자인 전공하고 처음엔 마키팅팀에서 일했거든요! 지금은 전공 관련된 일을 하고 있구요! 물론 과마다 다를 수도 있긴 합니다(의대 나와서 의사 안 하고 다른 거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처럼 전공과 직업이 직결되는 케이스도 물론 있죠!) 인생은 생각보다 굉장히 깁니다. 10대~20대 초중반에서 모든 게 결정나고 끝나지 않아요. 오히려 그 나이대는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은 시기라고 보는 게 더 맞답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속단하고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은 키즈모델 빼고 다 할 수 있는 나이니까요.😆

  • @user-dz9nq7gm5x
    @user-dz9nq7gm5x 3 года назад +26

    부경대도 가기 힘든 좋은 대학인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쉽게 미술쪽으로 가지 못했지만
    포기하지않고 다른진로를 찾아 노력하고 있는 도나미님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 @user-wz4dx2pr3s
    @user-wz4dx2pr3s 3 года назад +7

    지금 현재 고3으로 언니 얘기 들으니까 정말 너무 너무 눈물 나네요 생각보다 언니는 더 멋진 사람이었어요 이제부터의 언니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담담한 이 글이 너무 와닿아요. 멋진 사람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수연님은 훨씬 더 멋진 사람이랍니다! 앞으로의 저도, 앞으로의 수연님도 행복만 하길 !

  • @user-ev2gj5zj3k
    @user-ev2gj5zj3k 3 года назад +23

    뭔가 제 얘기같아서 눈물..원래 제가 의예과를 수시로 갈려고 꿈꿨는데 고3인 현재 등급으로 넣을 수 없어서 포기했거든요...고2까지는 의예과를 꿈꾸면서 공부했으니까 왜 공부하냐고 사람들이 물었을때 의사되려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고3인 지금은 제가 내신공부를 하면서도 왜 이공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거에요..ㅠ모든 내신기간중에 이번 고3 중간고사때 가장 많이 울고 울고...또 울고.. 솔직히 대학 급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지도 않고.. .그런데 언니 얘기 듣고 많은 걸 느꼈어요ㅠㅠ엉엉정말감사합니다 좌절하면 안되겠어요...이렇게 공부하다보면 결국 저에게 도움이 되겠죠. 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3

      하이루님도 저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감히 제가 구독자님만의 다양하고 깊은 감정들을 정의할 순 없지만, 적어도 꿈을 포기했을 때의 허무감과 공허감을 알 것 같아요. 대학급보다는 우리의 내면 성장이 고등학교의 주목적이라 생각하고 조금은 가볍게 고등학교 생활을 이어나가면 좋겠어요. 대학생이 해주는 얘기라 조금은 공감이 안가고 쉬이 맘의 짐들이 내려놔지지는 않겠지만, 기나긴 인생 중 우리가 하나의 꿈만 바라보지는 않을 거니까 조금만 짐을 내려봐보자구요. 그리고 새로운 내 장점과 관심사들을 찾아보아요! 혹시 알아요 그게 더 내 천직일지 :) 언제나 당신의 하루를 응원해요! 영상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ev2gj5zj3k
      @user-ev2gj5zj3k 3 года назад

      @@doname 소중한 답글이네요ㅠㅠ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user-ps3kc2py6w
    @user-ps3kc2py6w 3 года назад +33

    현재 중3인데.. 언니 너무 슲ㅓ서 울었어요 ㅠㅠ ㅋㅋ 18분 금방 가네요.. 가족에 언니나 오빠가 없어서 조언 해 주시는 분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친언니같이 조언 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부끄럽지만 많이 사랑합니다😍

  • @user-ok8os5wm2q
    @user-ok8os5wm2q 3 года назад +79

    공부를 진짜 잘하시고 거기에 마인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존경합니다

  • @user-oo5cb2rv1r
    @user-oo5cb2rv1r 3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안넘기고 끝까지 봤어요.. 정말 어른스러우신거같아요 존경합니다,,😊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run_minseo
    @run_minseo 3 года назад +5

    약간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요... 물론 저는 제가 고1때 진로를 못 정했었어요. 그런 차이점만 있을 뿐, 고1때는 하루에 14시간씩은 공부했던 것 같아요.아마 1학년 1학기때 (중학교때 하위권이었던 성적에서) 2.3까지 올리고 고무받아서 더 열심히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차이는 저는 그냥 예비고1때 '노베'로 '내신공부' 를 시작한 케이스라서 하나하나 알아갈때마다 신기하고 호기심을 가져가면서 재미를 느끼면서 했었죠. 그래서 예비고1때 77644에서 고1 9모때 국어빼고 싹다 1이 떴어요.(아마 수학 백분위는 99였던걸로 추정) 글고 1학년 2학기 내신 1.5로 마무리했구요. 저도 원래 문과였는데 과학이랑 수학이 워낙 잘나와서 이과로 바꿨구요. 2학년 1학기때도 진로 정하지 않고 맨날 놀면서 공부를 안 해서 2.3으로 떨어지고 정신차려서 2학년 2학기 중간때 (기말고사 내신까지 포함해서 산출하는 게 아니라 중간고사 성적으로만 자체등급 산출하는 게 저희학교에 있었는데 그거 기준으로) 1.2가 떴어요. 저도 기말때 안 좋은 일로 영어빼고 전과목이 기말고사 성적으로만 올 2가 떠서 전체 1.6으로 떨궜죠.. 그리고 아직도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도 올 2가 떠버렸어요..
    아직 기말이 안 나온 시점에서 현재 총합 1.96인데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user-es6jl6tq3y
    @user-es6jl6tq3y 2 года назад +1

    40대아줌만데 보고 울었어요.. 인생에 공부와 학벌이 중요한게 아닌데... 40넘는 인생 살며 주변을 돌아보면, 공부를 잘해서 인생이 행복하고 공부를 못해서 불행한삶을 살지는 않는데도 입시라는 전쟁터에 내 아이를 밀어넣을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참 싫으네요.
    오늘 아는분과 아이교육얘기하다가 그럽디다.
    차라리 열심히 일해서 돈을벌어 자식에게 남겨주는게 자식을 더 행복하게 하는길이 아닐까...라구요.
    어린나이에 많은걸 깨닫고 철들고 냉혹한현실과도 마주해야했지만
    아마 제나이쯤 되서 생각해보면 그시간들이 정말 소중하고 고맙게 느껴질거예요.
    앞으로의 멋진 미래를 응원해요~^^

  • @user-gp9tn9em6k
    @user-gp9tn9em6k 3 года назад +5

    이제 시험까지 6일 남았는데 이번 시험기간 동안 이 영상만 10번은 봤던거 같아요. 힘들때 한번 스트레스 받을때 한번 학업 때문에 울고싶을때 등등 자꾸 이 영상만 생각나더라구요…고1이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가고싶은 학과 등등 꿈이 뚜렷했었는데 관심사가 바뀌고 물론 이과 안이었지만 학업때문에도 그렇고 고민이며 스트레스며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이 영상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할까? 그런거 같아요. 이 영상보고 오늘 조금 더 공부하고 잘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 시험 끝나고 브이로그 정주행 한번 더 할 예정!!💛💛💛

  • @artjindraw5216
    @artjindraw5216 3 года назад +3

    미대 입시 하고있는 고2 인데요 보다 울었습니더 큐ㅠㅠ 삼남매라 미술 하는게 부담이긴 한데 뭐라 안 하고 밀어주는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ㅜ 이야기 너무 잘들었어요 부모님이 비싼 미술학원비 내주는걸 당연하게 여겼었는데 보답하기 위해서는 내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user-pf1gw3sw4i
    @user-pf1gw3sw4i 3 года назад +14

    도나미 언니! 유튜브를 통해서 본 언니는 굉장히 행복해 보였는데 고등학교 내내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번 힘든 일은 겪은만큼 생각이 되게 깊으신 것 같아요! 고3 돼서 들은 말 중에 이 영상이 젤 따뜻하고 위로가 되었어요 언니 앞으론 꽃길만 걸어요🌸

  • @yoouunnng
    @yoouunnng 3 года назад +2

    아 정말 멋지다 ㅠㅠㅡㅜㅠㅠㅜ 안아주고싶어럭ㄱ어!!!!!!!
    진짜 수고했어요!!!!!! 도나미님 뭘 해도 잘 할 거 같으니까 난 걱정 안 해~~>~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나 안아죠 !!!! ㅠㅠㅠㅠㅠㅠㅠㅠ 뭘 해도 잘 할 것 같다는 이 말이 왜이렇게 좋지ㅣ 나두 당신의 삶을 무조건으루 응원해 알라뷰 ❤️

  • @user-gk2eo7ug9w
    @user-gk2eo7ug9w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입시미술을 하고 미대를 간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돼요ㅠㅠㅠ 저도 너무 미술을 좋아해서 당연히 입시미술학원을 다녔는데,,꿈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도 정말 컸고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제 실력이 초라하게만 느껴졌어요. 체력도 너무 딸렸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 악물고 버텼는데,,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친구들 입시 끝나고 놀때 저는 정말 하루종일 집에 박혀서 무기력하게 있었어요. 결국 반수를 결심하고 비실기로 다 넣기로 결심했어요. 도나미 님의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스스로 자극도 된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user-pq8ph1bz1t
    @user-pq8ph1bz1t 3 года назад +9

    지금까지 브이로그에서는 행복한 분위기였는데 이렇게 맘고생 많이 하시고 힘든나날을 보내신줄 꿈에도 몰랐어요,,ㅜㅠ 멋진조언 너무너무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이런 유익하고 공감되는 동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2

      행복한 분위기도, 이런 우울한 분위기의 영상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ෆ¯ࡇ¯ෆ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만 가져올게요! 계속 함께하길

  • @user-rh1wu3qo4h
    @user-rh1wu3qo4h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고3인 피아노 입시생인데 같은 예체능으로써 .. 많은 공감이 됐네요 .. 너무 많이 힘들지만 조언 듣고 힘낼게요!! 영상 많은 도움 됐어요 ..저도 언젠간 피아노 말고도 다른 꿈들이 많으니까 죄책감 갖지말고 열심히 해볼게요 모든걸다 .. 바로 구독 ..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응원해요 ෆ¯ࡇ¯ෆ

  • @jisu7360
    @jisu7360 3 года назад +5

    같은 20살로써 힘들었던 수험생활이 막 지나가면서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가족들 얘기할때 저도 수험생활하면서 가족들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진짜 우울감으로 번지면서 너무 힘들어했던게 생각나면서 눈물 났어요 ㅠㅠ 진짜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 너무 수고했어요 우리 이제 즐기면서 20대 누립시다! 나경 화이탱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20살이라 그런지 아직 입시 때 얘기를 들으면 그 순간들이 다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 같아요 그쵸. 수험생활을 할 때는 스스로한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가족들한테까지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렇지만 잘 이겨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우리 앞으로 행복해요 ❤️

  • @rileys1550
    @rileys1550 3 года назад +2

    저희 집도 제가 장녀고 세 살 터울 동생이 입시미술을 하고 있는데, 입시미술이라는 게 참 힘든 거라는 걸 집에서도 많이 느껴요... 엄청난 학원 비용을 여유롭게 감당할 만큼의 집도 아니고 해서 제 대학이랑 동생 입시까지 요즘 여러모로 걱정이 많은데, 도나미님 영상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얻고 갑니다!! 동생 많이 힘들 것 같은데 잘해줘야겠어요 다른 걸 하더라도 처음의 그 마음 그대로 돌아설 수 있게 ..... 정말 대단하세요 뭘 해도 잘 되셨을 사람 같아요 :)

  • @MNIGY
    @MNIGY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같은 02년생인데 영상에서 드러나는 가치관이나 생각이 정말 멋있는 거 같아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영상들도 함께해요 사랑해요❤️

  • @user-hq3jw8el3n
    @user-hq3jw8el3n 3 года назад +3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공부하는 이유를 못 찾고 회의감 느끼면서 지내던 도중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Ujdixio
    @Ujdixio 3 года назад +1

    언니야 고생 많았어…♡ 사랑해 소중한 나의 도나미

  • @haH0_423
    @haH0_423 3 года назад +3

    어릴때 듣던 생각의 그릇, 마음의 주머니 뭐 그런거 있잖아요?? 언니의 고등학교 생활은 그 그릇과 주머니에 담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제가 보내고 있는 이 고등학교 생활도 참 의미있는 시간이 였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첫 모의고사 첫 중간고사 많이 말아먹었지만 이 성적 정말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목표를 위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 정말 수고했어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표현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고등학교 생활의 저의 그릇을 넓혀주었다니, 이 힘든 시기를 이렇게 이쁜 표현으로 녹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첫 중간고사에, 첫 모의고사였는 걸요! 앞으로 수없는 시험들이 남았으니 아직 좌절하기는 이르다구! 앞으로의 삶을 응원해요, 힘내서 힘차게 나아가봐요 우리 !

    • @haH0_423
      @haH0_423 3 года назад

      @@doname 으아 언니 감사합니다!!! 오늘 시험 점수도 나오고 아빠랑 대학 이야기 하면서 동기부여보다는 불안감이 더 생겼었는데 언니 답글보고 다시금 일어설 용기가 생겨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잘게요 답글 정말 고마워요 매 영상마다 힘이 되주는 언니 정말 멋있어요!!!

  • @user-lt8fi5tw4r
    @user-lt8fi5tw4r 3 года назад +1

    같은 나이로서 굉장히 멋있어 보여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

  • @liapark6069
    @liapark6069 3 года назад +2

    보모도 어차피 남이다 싶은 순간.어딘가 기대를 하게 된 나에마음.현실이라는 아품.너무 공감합니다.고마워요.나만이 아니구나 도움이 된미다.☺️대학 합격 축하합니다!!! Korean from Japan👍

  • @user-dz1tq4xn1i
    @user-dz1tq4xn1i 3 года назад +4

    영상 끝까지 집중해서 저도 울고 웃으면서 봤어요! 담담하게 말하시지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

  • @user-gf5ze2mj6d
    @user-gf5ze2mj6d 3 года назад +1

    헐... 대박이다 나도 미술학원 집까지 30분 걸리는 거 아빠차로 타고 다녔는데 초반엔 학원에서 있던 일이나 재밌었던 거 아빠랑 얘기하고 그랬는데 입시철 다가오니까 말 ㄹㅇ 없어짐 몸이 지쳐서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이게 실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여러 무거운 생각들이 나는데 그걸 입으로 담을 에너지는 없음 맨날 창만 보다 집 도착하고 그랬음... 오랜만에 실기 썰 푸는 영상이나 볼까~ㅋㅋ하면서 봤는데 너무 리얼해서 덩달아 숙연해짐 멋쓱..~

  • @cherishxxi
    @cherishxxi 3 года назад +5

    항상 궁금했던 도나미님의 입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인문계 고2 학생이고 고1 생기부를 거의 망치고 앞으로의 내 미래를 생각하면 앞이 막막해서 살아가기 싫을정도로 깊은 무기력감에 빠져있었거든요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도나미라는 사람도 나랑 같은 힘든때가 있었구나 싶으면서 미술로만 채워져있다는 언니의 생기부를 생각하면서 지금 제 상황과 너무 이입되면서 눈물이 난거같아요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있고 이번 영상으로 인간 권나경이라는 사람과 조금은 더 가까워진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항상 고맙고 응원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vp5mc1mq8x
    @user-vp5mc1mq8x 3 года назад +4

    고3 때 잠깐 영상을 보고 성인이 되서야 다시 보는데 상황이 비슷해서 울컥했네요... 작가가 꿈이라 고3 때까지 계속 국어, 창작 관련으로만 생기부 채웠는데 부모님은 반대... 결국 다른 과로 갔지만 취미로 작가생활 중이라 약간의 만족은 하고 있어요 결코 대학교가 꿈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깨달았고요 공감이 너무 잘 되서 집중해서 봤네요 ㅎ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2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의 제 영상들도 기대하고 사랑해주세요. 작가생활도 응원합니다 ෆ¯ࡇ¯ෆ

  • @ws2400
    @ws2400 3 года назад +9

    입시한지 참 오래 지난 언니인데, 도나미님 이야기를 집중해서 쭉 들으니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제 입시 얘기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수능도 정말 인생에서 큰 이벤트인데, 고등학교 생활 잘 견뎌내시고 멋진 스무살이 되신 것 같아요! 앞으로의 도나미님도 응원할게요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언니 ..❤️ 흔치않은 언니 구독자를 만나 너무 반갑네요 🥰 제 입시 얘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언니의 삶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ෆ¯ࡇ¯ෆ

  • @joyful1556
    @joyful1556 3 года назад +3

    언니 저 사실 슬플 때나 힘이 없을 때 이 영상 계속 봐요. 어제도 봤고 늘 볼 거예요. 그냥...언니 목소리 들으면 힘이 나고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을 때보다 더 힘이 나요...왜 그럴까요...그만큼 언니는 큰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는 걸까요? 언니는 참 멋진 사람이에요. 우리 언젠가 만나면 꼭 사랑한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줄래요. 언니의 찬란하고도 열심히 산 이야기를 들으면 자연스레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늘 생각한답니다☺️

  • @user-cr5qi2eq2l
    @user-cr5qi2eq2l 3 года назад +19

    고1 이번 중간고사 평균 30점을 맞았습니다.
    원래 기초가 부족한 거에 노력까지 안 하니
    점수가 정말 산으로 가더라고요. 초반에 학원에 다니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시험을 못 본 건 제가 그만큼 하지않았기때문에 슬퍼할게 없었지만 그냥 제가 남들과는 달리 철이 안 든것 같아 매일 밤 울고, 온클에 늦고 쌤께 전화가 걸려와도 울고, 그냥 매순간 울었던 것 같아요. 전 진로가 없고 취미도 없거든요. 초등학생때는 반에서 그림 잘 그리던 1명이었지만 그것도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열정이 식더라고요. 저보다 잘 그리는 친구들, 예중 준비하다 떨어진 친구들.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방황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래도 해야하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부모님이 제게 쏟은 돈이 있고, 쭉 대학은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었으니까요. 이유는 없지만. 하지만 요즘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굳이 밤 새워가며 공부를 하고 좋은 점수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아무 목표도 없거든요. 어릴때부터 욕심은 어디서나 없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요. 초등학생때 칭찬 받았던 팀 과제의 아이디어는 분명 제가 냈지만 남자애가 쌤께 자기가 냈다며 말한거요. 그땐... 그냥 속상한게 다였어요. 굳이 정정할 필요가 없었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굳이? 왜 그렇게까지? 영상을 보는 내내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냥...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다들 자기의 위치에 서있는데 저만 괜히 겉돌고 정신 못차리고, 필요없는 존재같아서요. 꿈이 없어요.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그래서 하고싶은게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빛나보여요. 저도 그럴 수 있을까요. 무엇을 위해, 왜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학교쌤은 누구나 진로는 쉽게 찾아지지않는다고, 모두가 너처럼 방황 중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그 친구들은 공부를 하는걸요. 저는 제가 지금 당장 왜 책을 펼쳐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심지어는 당장 죽어도 미련이 될게 없어요. 유독 생각나는 엄마의 반찬이라든가... 그런게 없어요. 물론 진짜로 죽진않지만, 그냥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매일 매일을 그냥 시간만 보내다 가는 것 같아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2

      일단 DouDou豆豆님만의 힘든 고민을 제 체널에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혼자만의 힘듬이라 누구에게 쉽게 털기 힘드셨을텐데도 털어주셔준 것만으로 큰 일을 하나 하셨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입시 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망친다거나,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을 때가 정말 잦은 것 같아요. 저또한 시험을 망치고 울었던 나날들도 많았구요. 영상 속의 저는 마냥 똑부러지고 제 앞 길을 잘 알고있는 사람같지만 아직도 저도 밤마다 울고 불안해하는 날들이 많아요. 대학이라는 곳을 고생해서 왔지만 가끔은 왜 왔나 싶기도하고, 제가 그렸던 20살이랑 지금의 20살 생활이 많이 달라 실망도 했구요. 제가 미술입시를 그만두고 학교에서 선배들 강의를 듣는데, 정말 힘든 일본 의대입시를 성공하신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 꿈이 있는 사람만이 풍기는 아우라와, 그 확신에 찬 눈빛들이 절 찌르더라구요. 빛난 사람을 볼 때마다 전 고통스러웠어요. 그 모습을 보고 몇일 나날을 울었어요. 나는 왜 그러지 못할까 싶고, 다들 방황은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딘가로 가고 있는 것 같고, 나만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도는 것 같고 그랬어요. 저도 고등학교를 다니며 수업시간에도 아예 자버리고, 몇달 내내를 공부를 놔버린 적도 많았답니다. 제가 DouDou豆豆께 어떻게 가라, 어떻게 해라는 방향성을 제시해줄 순 없어요. 대신 전 위로를 건내드리고 싶어요. 저도 그랬다고 말해주고 싶고 또한 이런 어둠같은 시기를 그래도 숨쉬고, 잘 견뎌내고 있다고, DouDou豆豆은 오늘도 한게 없다고, 잘 견뎌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오늘 아침에도 눈을 떴고, 밥을 먹었고, 이 힘든 시간에도 삶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이것만으로 충분해요.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언젠가 반-짝하고 DouDou豆豆님만의 꿈이라던가, 미래라던가, 작은 소망이라도 나타날 거에요. 내일 파스타를 먹고싶어한다는 것도 꿈이 될 수 있는 걸요? 거창하고 직업을 나타내는 꿈만이 꿈이 아니에요. DouDou豆豆님이 생각하는 뭐든 꿈이고 미래랍니다. 응원해요 오늘은 아프지 말고 잠을 이루면 좋겠네요. 소중한 DouDou豆豆님의 내일 아침이 언제나 밝으면 좋겠어요. 내일 아침에도 해와 함께 눈을 뜨면 좋겠어요 :) 당신의 어두운 삶이라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user-nw6jf7oe4h
    @user-nw6jf7oe4h 3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올해 현역 고3입니다 작년부터 도나미 유튜브를 항상 챙겨봐왔고, 입시얘기가 너무 궁금했어요...! 하지만 제가 작년 여름방학 때부터인가 방황하기 시작하면서 내신을 버리고 정시로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는데 중간고사 점수에 충격을 받고 '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내신을 잡았더라고요 그래도 낼모레 중간고사 시험이라 떨리지만 고3으로써 공감이 가요...!! 도나미님 덕에 진짜 힘이 난 것 같고,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건지 그 말 맞는 것 같더라고요!

  • @user-mw3co3wq1v
    @user-mw3co3wq1v 3 года назад +7

    언니 이야기가 정말 힘이 됐어요... 이번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보고 정말 제가 대학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영상 보고 진짜 눈물 콰광.. 언니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 @user-jd9rp8rz9v
    @user-jd9rp8rz9v 3 года назад +2

    다음주가 원서접수인 고3입니다 .... 이야기 들으면서 제 고등학교 3년 생활도 생각 나면서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자퇴하고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고 친구관계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었던 제가 어떻게 어떻게 여기까지 왔네요.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던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큰 부분을 차지 하지 않는다는걸 알고는 허무하기도 했죠 진짜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남들에겐 고작의 일이 되어버린다는게..
    자소서도 끊임없이 고치고 생기부 마무리 하면서 내 고등학교 생활을 쭉 돌아보고 있어요. 저도 부산에 살아서 부경대 수산생명 그 학과 넣는 친구들 꽤 몇몇 있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알아주기도 하고 유명한 학과니까... 멋저요!!
    1학년땐 남이 나에대해 헐뜯는 말을 하면 하루종일 신경 쓰고 눈치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러던가 말던가 기분이 상하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는 저를 보며 멘탈이 참 많이 강해진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입시 잘 끝내고,,, 연말엔 이런 영상을 한번 찍어봐야겠어요 올리진 않겠지만 저의 그냥 제일 치열하게 산 순간순간을 스스로 기억하는 용도로...?? 어쨌든 말이 주절주절 길었지만 잘봤어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구독자님의 고민을 여기 털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입시 잘 끝내고 꼭! 본인의 이야기를 담길 기대할게요. 저한텐 몰래 영상 링크 보내주세요 😝
      조금만 더 힘내요 아자잣

  • @Clover155
    @Clover155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너무 위로가되는 수다영상 ㅠㅠ 잘보고갑니다...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위로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아플 일 없기를 바랄게요

  • @user-hx3qv6np4u
    @user-hx3qv6np4u 3 года назад +2

    우와... 대박 ... 진짜 너무 대단한데 또 너무 슬프네요....내가 하고싶다고 , 또 노력했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금전같은 현실적인 벽도 존재하고 또 그것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게 .. ㅜ ㅜ 짱 신기한게 저도 이번에 경북대 부산대 부경대 넣을 예정인데 꼭 붙었으면 좋겠ㅇ네요 ㅜㅜ !! 이 영상보고 힘내서 노력할게요

  • @user-ie9bx9xt5z
    @user-ie9bx9xt5z 3 года назад +2

    할머니 댁에서 보는 중이였는데 울면서 봤어요.. 고2인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ㅜㅜ❤️

  • @user-th2gy4nr8n
    @user-th2gy4nr8n 3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멋있어요 ...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파이팅!!!!

  • @joyful1556
    @joyful1556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언니 이제 행복만 하자!!!! 수고했어요 :) 진짜 고생했다.
    책에서 봤는데 백 번 실패해도 괜찮데요
    딱 한 번만 성공해도 되니까.
    그 한 번을 위해서 우린 사는거래요
    그 한 번의 성공이 너무 찬란해서 너무나도 빛나서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크니까
    그 그릇을 만들려고 실패를 하면서 성장하는 거래요
    언니는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제 힘든 시간들을 이쁜 표현들으로 담아줘서 고마워요. 제 앞으로의 삶은 지현님과의 삶과 함께할거니까 빛들만 가득할 것 같네요 :) 앞으로 수많은 실패가 찾아와도 좌절하지 않을게요. 멋진사람이라 말해줘서 고마워요 ! 그렇지만 당신이 더 멋진 사람 ❤️ (수능 때 보내준 편지 아직도 틈틈히 읽고 있답니다 따스함 충천.. ෆ¯ࡇ¯ෆ )

    • @joyful1556
      @joyful1556 3 года назад

      @@doname 끄흡...흑..흐읍..윽...흑..흐어엉...흑...흐...크읍...으허엉...흑..흑..흐읍..윽..끄윽...흐윽...헙...흑...끕...흡..흐으윽...끅..흐엉엉..끆ㄱ끄얶흒끕..끆껑껑....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허엉...끄흑...흡...흑..흐으윽..끅...헝헝헝ㅇ..

  • @my.unji_1230
    @my.unji_1230 3 года назад +2

    항상 도나미님 영상에서 너무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ㅠ 도나미님은 항상 자신의 이야기랑 스토리로 너무 많은 위로를 주시는것 같아요 항상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하고 있슴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사시는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고등학교 들어와서 꿈을 포기를 했거든요 사실 너무 어릴때부터 항상 같은 꿈만 꾸고있던 제가 그 꿈을 포기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도나미님처럼 저는 그 꿈을 포기했을때 하고싶은것도, 내가 잘 할수 있는 일도 무엇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그때당시에 엄청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그랬었어요.. 앞으로 뭘 해야할지 무슨 준비부터 해나가야할지가 불분명하니까 앞이 정말 깜깜하더라구요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해요 많이 행복해졌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다른 길도 찾아보는중이에요 항상 도나미님 영상으로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우리 다들 행복해요 진짜로 ㅠㅠㅠ

  • @yeondalrae
    @yeondalrae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힘을내볼께요

  • @dududu2666
    @dududu2666 3 года назад +4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배울 점이 많아요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지고 부럽네요 이야기듣고 배우고 공감하며 가요 ㅎㅎ 상처는 아물고 앞으로는 평온한 일만 있길 바라요:)

  • @user-us8gn6sd5k
    @user-us8gn6sd5k 3 года назад +6

    언니, 저는 중3인데 꿈도 없고 성적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많이 방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영상 떠서 들어와봤어요. 영상 보고 진짜 위로 많이 받은거 같고 자극도 되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용🙈

  • @sia_yu_n
    @sia_yu_n 3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예체능 계열만을 바라보다가 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되면서 멘탈이 나갔었는데, 오늘 언니 얘기 듣고 나니 그때가 생각나면서 아직 다쳐있던 제 마음을 치유받은 것 같아요ㅎㅎ언니 고마워요😊

  • @user-vd6rj7hs7w
    @user-vd6rj7hs7w 3 года назад +3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됐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전 지금 23살인데 저도 고등학교때 가고 싶던과가 너무 미래도, 비전도 없어서 포기하고 계속 방황만 했던 것 같아요,, 결국 성적맞춰 대충 아무 대학이나 갔지만 적응못해서 1년을 휴학하고 방황하다가 결국에는 친한 친구의 조언으로 간호학과에 오게됐네요 ㅎㅎ.. 고등학교 때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자살시도도 해보고 거의 한달을 물만 먹은적도 있는데 도나미님 영상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100% 완벽한 인생은 없어도 조금 더 나은길을 선택할수는 있는것같아요 응원할게요!❤️🔥

  • @user-mq7ui4ew1b
    @user-mq7ui4ew1b 3 года назад +3

    언니....도 한 가지 꿈으로 살았다가 바뀐 거 저랑 비슷하네요ㅠ ㅠ 그래도 이 과정까지 오셨던 길 너무 고생하셨어요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공감이 갔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그리고 제 힘듬을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ෆ¯ࡇ¯ෆ 앞으로 구독자님의 삶도 행복만 있길 바랄게요 :)

  • @user-ow3pb1qd7t
    @user-ow3pb1qd7t 3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영화같은 내용이네요..

  • @z0o.a
    @z0o.a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한평생 미술만 하면서 진로를 준비했다가 도나미님처럼 결국 그만두고 미술을 취미로만 하고있어요 ! 그래서인지 더 공감이 가나봐요, 썸네일부터 뭔가 새벽 감성 낭낭해서 일부로 이 시간에 봐요 ㅋㅋㅋㅋㅋ 요새 지치고 조금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보려구요!! 큰 위로 받고 가요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주아가 미술을 했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여어튼 제 얘기가 위로가 되었다니 넘넘 다행이넹요..🥰 한창 힘들 시긴데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무엇보다 저 좋아해주셔서 넘 넘 고맙구요..❤️ 앞으로 힘든 고민이 생기거나, 우울할 때면 언제는 연락 남겨줘요! 빨리 답할게요 :) 내일의 강서생활두 화이띵 ❤️

  • @user-bj2wf8tg9b
    @user-bj2wf8tg9b 3 года назад +3

    수고했어요

  • @da._.bin0
    @da._.bin0 3 года назад +4

    토크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 @user-mq1ib5lj5q
    @user-mq1ib5lj5q 3 года назад +2

    고마워요 언니, 더 좋은 말 예쁜 말들로 적고 싶었는데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단어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고 많이 알아보고 또 남들은 잘 모르지만 언니가 쏟아부었을 그 노력들이 언니의 학창 시절에도 지금도, 또 앞으로 만날 모든 벽들을 부드럽게 만들어줬던 것 같고 앞으로 만날 벽들이 부드러워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들을 기억하며 남은 2년, 후회하지 않고 건강한 입시 생활을 보내겠습니다!! 언니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며 행복해지는 날이 많기를, 항상 건강하기를 기도할게요 ◡̈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만으로도 민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말들만으로 충분히 전 감사하답니다!💙 제 노력들이 앞으로 만날 벽들을 부드럽게 만들어졌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이 힘든 시간들을 이쁜 민지님만의 표현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고등학교 3년이 이쁘게 제 기억 속에 기억될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2년동안 많은 힘듬이 민지님을 아프게하더라도 굳세게 이겨내면 좋겠어요. 민지님이 절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도 늘 민지님을 응원할게요. 화이팅 :)

  • @user-gk5sz4in7v
    @user-gk5sz4in7v 3 года назад +2

    음 무슨 말을 먼저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지금까지 언니 영상에 긴 댓글을 많이 달아왔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더 할 말이 많아지네요
    일단 전 울고있습니더........
    언니가 미술을 하다가 포기했다는거 엄청 많은 용기를 낸 거라고 생각되네요 음 이런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지만 난 언니의 고등학교 생활이 엄청 밝고 예쁘고 환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다 잘 풀리고 술술 잘 걸어왔을거라고 생각했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언니는 매우 힘든 길을 걸어왔고 잘 버텼네요 언니가 처음 말할때 너무 놀랐어요 근데 볼수록 너무 멋있어요
    언니, 사실 제가 요즘 고민하는게 진로인데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자꾸 학교에서 적성검사며 흥미검사며 이런거를 하게하고 설명듣고 직업 써서 내고 꿈 소개하고 이런 활동을 하는데요 꿈이 없는 제게 너무 부담스럽고 친구들이 말할때마다 꿈이 없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생각이 많고 사실 많이 버거워요 그런데 마지막에 해준 말이 너무나 고마워요 난 그냥 그런 말이 듣고싶었던거 같아요
    이번 영상은 새로운 느낌? 이였는데 난 너무 좋았어요 18분이였다는걸 지금 알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뭔가 영상을 본 느낌보다는 나랑 비슷한 길을 걸은 선배와 솔직한 대화를 한 기분이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몰입해서 봤고 어느새 언니 눈을 보며 함께 대답하고 공감하고 있는 절 봤어요 이런 영상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ㅠㅠㅜㅠ!!
    그냥 매번 고맙기만 하네요 감사해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늘 푸름님의 이쁜 댓글들을 보며 위로를 받았어서 저도 어떤 위로나 행복을 건내주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 영상이 위로가 됐다니 다행이에요. 가끔 알 수 없는 우울감들이 몰려올 때가 있죠 근데 또 뭐때문에 우울한지는 모르겠고 그냥 마냥 우울하고 그럴 때 정말 사실은, 딱 하나의 위로나 말들을 듣고 싶어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제가 푸름님의 다양하고 깊은 감정을 감히 정의하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랬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가 뭐라고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 버겁게 하는지 맞죠! 제가 푸름님을 깊게 알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중에, 안 좋은 사람은 단 한번도 못 봤답니다!!! 푸름님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앞으로 다가올 힘든 일들도 지혜롭게 해결해 나아갈 거라 생각해요. 평소보단 우울한 영상이라 걱정했는데 이런 저의 모습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참고로 내가 더더덛더더더더 고마우니까 고맙다는 말은 접어두기..❤️ 삭막한 유튜브 생활 속에서 이렇게 길고 정성스런 댓글은 정말 어마무지한 힘이 된답니다 늘 사랑해요 🥰

  • @user-ge4fl4sg8m
    @user-ge4fl4sg8m 3 года назад +3

    언니, 안녕하세요 !! 경남에 살고 있는 고2 여학생입니다 !! 중학교 성적을 믿고 학생수도 별로 없는 내신 따기 어려운 사립고에 진학을 했습니다 당연히 내신등급은 5-6등급으로 처참하더라고요 1년째 슬럼프를 겪고 있고 저도 얼마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더욱 더 큰 슬럼프에 있습니다 그래도 언니 영상보니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 ʕ•ᴥ•ʔ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이 다르게 나올 때가 정말 속상할 텐데, 제 영상이 그 힘듬을 조금 덜어주었다니 다행이에요. 얼마전 외할머니를 떠나보내고 상심이 클 것 같아요. 가족과의 영원한 안녕은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먹어도 덤덤해지지 않는 일인 듯해요. 당분간은 수없이 많은 우울감과 좌절감에 빠질 수도 있지만 저는 주연님이이게 이 어둠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앞으로 힘든 일이 벌어져도, 할머님께서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실 거라 믿고 이 힘든 수험생활 이겨내가봐요. 주연님의 더 빛날 내일을 기대할게요

  • @Jin_young_
    @Jin_young_ 3 года назад +3

    중학교때는 벼락치기로 암기과목은 어느정도 상위권이였고 영어는 중1때부터 아에 포기했다가 중3 마지막 시험때 겨우 교과서 본문 달달 외워서 점수받고 수학도 항상 말아먹다가 끝부분에 조금 점수 따서 저희 동네에있는 그나마 좀 공부한다는 시험도 좀 어려운 편이라는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중간고사를 봤는데 솔직히 아무 목표도없고 꿈도 확실치않고 그러다 보니 공부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안들어서 정말 10일도 공부를 하지않고 중학교때처럼 해도 되겠지? 란 생각으로 시험을 봤다가 정말 상상도못할 점수가 나왔어요.. 엄마 아빠께서 뼈빠지게 고생하셔서 학원 보내주시고 그러셨는데 정말 8등급 수준의 점수를 받고 살면서 처음으로 시험 점수 보고 눈물이 났답니다.. 공부를 안하고 봤으니 이런 점수 나오는게 당연한 건데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엄마 아빠 얼굴 어떻게 보지……생각도 들면서요 …… 이렇게 시험 망치고도 끝나니깐 마냥 좋아서 정신줄 놓고 놀고있었는데 도나미님 이야기 듣고 정말 나는 가치도 의미도 없는 시간을 보내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입시이야기가 어쩌면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실수도있고 이렇게 얘기하시기 까지도 많은 고민하셨을 텐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지금 언니의 만족스러운 결과는 역시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 도전하신 과정 덕분인게 보이는 피나는 노력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어요 😢 사실 지금 영상보고 정말 난 뭐하고 있는걸까 현타가 씨게와서 뭐라고 쓴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첫 중간을 다시 일으키기 힘들정도로 망쳐버려서 다시 일으킬수 있을까 정말 가능성도 보이지 않고 뭐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아무거나 하나씩 일으켜보겠습니다 !!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저에게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가 가시는길엔 언제나 꽃이 가득하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진영님처럼 중학생때는 공부아닌 공부를 하며, 성적을 겨우 이어나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고등학교와서는 충격적인 점수도 정말 자주받았구요.. ! 진영님만 그랬던 게 아니고, 또한 저라고 해서 가치있는 시간들만 보낸게 아니랍니다. 부모님께서 혼을 내실만큼 공부를 안한 적도 있고 하루종일 웹툰만 보거나 그렇게 쓸데없는 시간을 보낸적도 정말 많았어요. 제 영상이 진영님께 뭔가의 자극제가 된 건 매우 다행이에요. 하지만 저와 진영님은 다른 사람이고, 진영님만의 길이 있을 거에요! 제 3년을 압축해 말했기에 모든 시간이 의미있어보이고, 멋져보이지만 길게 펼쳐보면 그렇지도 않답니다 :) 그러니까 진영님을 너무 미워하진 말아요 너무 멋진 사람인걸요! 제 채널에 진영님만의 얘기를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영님이 제 삶을 응원해주시는 만큼 저도 진영님의 삶을 응원할게요 ❤️

    • @Jin_young_
      @Jin_young_ 3 года назад +1

      @@doname 뒤늦은 후회담긴 주절주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원하는 길에 도착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 @user-nm1hs3zn6y
    @user-nm1hs3zn6y 3 года назад +2

    도나미님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전 지금 고2이고 도나미님과 상황이 너무 비슷한 거 같아요..ㅎㅎ 저도 원래 미술쪽을 꿈꾸던 학생이었는데 입시를 고민하다가 부모님도 별로 반기지 않았고 제 미술실력에 대한 제 자신감도 부족했어서 입시를 포기했어요.. 여전히 저는 미술쪽 직업을 꿈꾸고 있어요 고등학교에서는 이과에 가서 하고싶지 않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도나미님 말씀을 듣고 정말 힘이 됐어요 항상 미술입시 하는 친구들을 보고 부러워 하기도 하고 내가 ㅈ금 뭐하고 있는건지 회의감도 들었지만 지금 전 다른 길로 제 꿈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도나미님 말씀처럼 이십대때 여유가 있을 때 제가 정말 하고싶은 미술을 마음껏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이과에 온 이상 공부를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저도 과학중에 생명과학을 가장 좋아하는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좀더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댓글로 고민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행복만 해요 우리❤️

  • @user-jl9ux1xr6n
    @user-jl9ux1xr6n 3 года назад +2

    언니 영상 덕분에 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해요 제 인생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였네여..정말 대단해요..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할게욥!감사함니다아💜

  • @user-ht7xi2pj9m
    @user-ht7xi2pj9m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현재 고3 춤으로 입시하면서 요즘 슬럼프가 왔나 싶어서 이런 류의 영상을 찾아보던 도중 도나미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진실되고 속깊은 얘기도 너무 좋고 제 고민은 약간 복에 겨운 고민인가 싶고 그렇네요 ㅎㅎ.... 수시를 앞두고 있어서 어디 움직일 수도 없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 지 막막해요 그래도 자그마한 위로가 된 것 같기두 하네요 ..

  • @useryeon05
    @useryeon05 3 года назад +2

    고1인데 중간고사를 망쳐서 과연 대학을 갈 수 있을까...나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이 엄청 들고, 기말고사때는 씹어먹겠다는 마음으로 해보려 합니다...ㅠㅠ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기말 그냥 와자작 다 씹어먹어요 그러고 여기 자랑해주기 ♥ 。⋆ ゜♡

  • @user-bp9kp2kw8e
    @user-bp9kp2kw8e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요리를 좋아하는 고3 학생인데 이게 제 길이 맞나 생각이 들어요. 좋아한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넣는 대학을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요리말고 식품연구 쪽으로 돌려야하나 이런 고민도 들고요… 성적이 너무 부족해서 고민은 되지만 도나미님 영상을 보니 이상하게 조금 용기도 생깁니다.. 지금 댓글을 쓰면서도 진로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기간 고민해보겠습니다 (*´꒳`*)

  • @dd-xe8rb
    @dd-xe8rb 3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보는내내 제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고2 이과생에 등급도 4등급에다 수학을 정말 못하는 ...ㅜㅜㅜㅜ그래서 더 공감되고 집중해서 영상 잘봤네여!! 구독하구가욤 !❤️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여

  • @joyful1556
    @joyful1556 2 года назад +1

    언니한테 수능응원 영상 보내줬던 고1 방송부 아기가 이제 고3이 돼서....언니 영상을 맨날 봐요...너무 무서웠어요. 외동이라 조언해주는 사람도 부모님은 맞벌이라 아무것도 모르시고 무작정 저는 학원을 알아보고 과외를 다니고 인강을 들었어요....그렇게 제가 벌써 19살 언니의 19살때의 영상을 많이 봐요,....오늘도 공부가 안 돼서 엄마 붙잡고 펑펑 울다 언니가 갑자기 생각났어요....언니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더라고요...오랜만에 추억의 영상에 댓글 달아봐요,,,,언니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구나 생각해요. 감히 타인의 인생을 평가할 수 없다 하지만 언니는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를 늘 느껴요...이번에 3모 잘 보면 부모님이 부산에 데려가주신데요! 언니가 그때까지 아마스빈 알바를 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언니한테 꼭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저 열심히 살게요......혹여 언니가 그만 두더라도 저를 위해서 열심히 살게요.....그냥 문뜩 박박 우는데 언니가 생각이 났어요....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저...진짜 열심히 더 해야하는구나를 다짐합니다....언니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에요

    • @doname
      @doname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지현님께 감사함을 더 많이 받았는 걸요. 저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했는지라 지현님의 아픔들이 더 많이 공감이 가요... 긴 시간을 20분 정도 짧게 담아서 매 시간 열심히 인 것 같이 비치지만, 저도 한 없이 울고 넘어져있던 적도 많았어요.. 지금 지현님이 겪는 과정이 비록 지현님을 아프게할 지언정 그 모든 과정이 언젠가의 비료가 되길 바랄게요. 빨리 힘든 시기를 지나 밝은 시기를 맞이하길 또 또 바랄게요❤️
      너무 답답하면 디엠으로 입시 상담 보내줘요!!! 꼬옥 다 답해드릴게요 :)
      지현님의 19살을 응원해요

  • @user-ls5gr5zp1w
    @user-ls5gr5zp1w 3 года назад +3

    부경대 수과대 중 하나 다니고 있는 21학번입니다.. 영상보면서 저랑 너무 비슷해서 엉엉 울면서 봤네요 ㅠㅠ 저도 예체능 하다가 포기한 케이스라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나경님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원하는 공부 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같은 단과대생으로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 학교 친구를 만났네요 아코 부끄러워라 ❤️ 예체능 정말 힘들죠.. ㅠ ㅠㅠ 그래도 울 친구분도 잘 이겨내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 저희 대학생활 열심히 해봐요 !!!! 🥰

  • @user-yx9os3pj3v
    @user-yx9os3pj3v 3 года назад +2

    언니 사투리 친근해서 빠져들었는데 대구사는 고3이예요!! 요즘 중간끝나고 수행하느라 수능준비 못 하는것같아서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것같아요 꿈 고민 엄청 많이 하는데 힘얻어가요!!:) 😌✨

  • @zyunarchive
    @zyunarchive 3 года назад +2

    도나미님이랑 같은 나이이고 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요 ㅎㅎ
    고딩때 우연히 도나미님의 채널을 알게 되고 하루도 빠짐 없이 보고 같은 영상을 몇번씩이나 봤었어요. 도나미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힘들었던 고딩 시절에 많은 힘이 되어주셔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항상 밝고 긍정적이셔서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지 몰랐네요 ,,
    그래도 힘든 시기 끝에 원하는 꿈을 이루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 @user-td1hs3le1u
    @user-td1hs3le1u 3 года назад +1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ns1bk4hw1b
    @user-ns1bk4hw1b 3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너무 멋져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고1인데 정말 많은 위로와 조언 얻고 갑니다 저도 제가 목표하는 대학과 과에 갔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도나미님 ..❤️

  • @toryvic3894
    @toryvic3894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언니랑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어서 오늘 영상은 유독 공감되는 것 같아요 ㅠㅠ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공감이 갔다니 다행이에요 ෆ¯ࡇ¯ෆ

  • @jyeon7595
    @jyeon7595 3 года назад +12

    와... 진짜 이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현재 고2인데 저도 고1까지 미술을 하다가 문과로 가게 되었어요
    시험이 미뤄져서 오늘도 공부하다가 지치고 힘들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도나미님도 힘든 순간들 속에서도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노력한 점이 너무 멋졌어요.. 이런 진솔한 얘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이 영상으로 힐링해용 헿 :-)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3

      고2로 가기 전에 미술을 제일 많이 그만두는 시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의 꿈이 미술말고도 다양하게 더 있을 거고,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한가지 직업만 하고 살진 않을 거니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제 진솔한 얘기들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제 영상으로 힐링하길...❤️

  • @user-gg1og8zv7j
    @user-gg1og8zv7j 2 года назад

    며칠전에 입시미술을 그만뒀어요 미술에 재능이 있었지만 고등학생이 되기전에는 한번도 미술을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미술은 정말 소수의 사람들이 돈을 버는것을 알고있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을 시작해서 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지만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저도 언니처럼 한번도 생각해본지 못한 이과로 가기로 했어요.. 절 주변에서 봐온 사람들은 정말 웃기겠지만 치대라는 꿈이 생겼거든요 미술도 하다보니까 정말 내가 할수있는 직업을 현실적으로 못할거라는 걸 알게되었지요..
    사실 수1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꼭 노력해서 붙고싶어요 설령 붙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게요..

  • @user-we1jf2nz4w
    @user-we1jf2nz4w 3 года назад +2

    아직 어리시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고생도 많이 하셨네요ㅠ 우는거 보면 제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 앞으로 울게될 날없이 웃는 날만 가득할거에요!♡

  • @giyome
    @giyome Год назад

    너무너무 멋있어요

  • @bubblegum_x
    @bubblegum_x 2 года назад +2

    공황발작이 있으셨다고 했는데 면접 볼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

  • @user-me1cn4mp5i
    @user-me1cn4mp5i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바이올린 했다가 그만둬서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 @mu_actress_dogi
    @mu_actress_dogi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지금 뮤배를 꿈꾸는 중3인데 저도 역시 부산에는 유명한 예고가 없고 유명한 예고들은 거의 멀어서 가기도 부담스럽잖아여..예고가 한두푼도 아니구...저희집도 잘 사는편이 아니라🥲저도 한번씩 돈이라는 것에 내가 불쌍한 애가 된 느낌을 느낄 때가 있는데..그래서 저는 돈을 잘 벌어서 꼭 부모님 호강시키는 게 하나의 꿈이기도 하구요.미술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까지 잘하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저는 목표가 있어도 아직은 많이 게으르거든요.제일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인 중3인데..하하 항상 잘보고 있어여!!

  • @yejini23
    @yejini23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지한 토크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좋은 영향을 많이 받게되는 유튜버님,,,😆 항상 응원합니다! 보면서 자극도 받고 좋은 영향도 받고 재미도 얻고 갑니다 🤍🌷

  • @serenadeeme
    @serenadeeme 2 года назад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러 온 외국인팬입니다. 우연히 도나님의 대학 합격 브이로그를 봤는데 또 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정말 저랑 비슷한 과거네요. 그래서 더 공감이 되네요. 좋아했던 피아노를 그만두고 이과로 진학을 했는데 대학때 공대생이 됐습니다. 또 음악을 하고 싶어서 지금 한국으로 유학하고 대학원에 미디어쪽으로 전공중입니다. 우리 모두 밝은 미래 바랄게요.

  • @unknown-jv3xl
    @unknown-jv3xl 3 года назад +6

    Keep going you are the best ... i actually made all my friends subscribe to ur channel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I love you 💕

    • @unknown-jv3xl
      @unknown-jv3xl 3 года назад +1

      @@doname even more 🥺

  • @brianveneto3208
    @brianveneto3208 3 года назад +3

    my motivation❤️🇧🇷

  • @Suicidemans00
    @Suicidemans00 2 года назад

    왜 내가 눈물이나 ㅜㅜㅜㅜㅜㅜㅜㅜ

  • @user-rm1wf8nh9t
    @user-rm1wf8nh9t 3 года назад +2

    언니 사랑해여❤️❤️

  • @jellyfish686
    @jellyfish686 Год назад

    美しい髪です(⁠◍⁠•⁠ᴗ⁠•⁠◍⁠)⁠❤

  • @user-pd7bi8ye8w
    @user-pd7bi8ye8w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제가 전혀 바라지 않던 그리고 처음 들어보던 그런 학과에 수능을 망치고 논술도 못 붙어서 오게 됐는데...처음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ㅋㅋㅋㅋㅋ 정말 저도 잘 모르는 과에 원하는 대학은 더더욱 아니었고 친구들은 소위 말하는 서울 대학 탑5안에 간 경우가 훨씬 많고... 재수를 할까 해도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국 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적성에 맞기도 했고 전문적으로 배우는 쪽이라 이쪽 진로를 택해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ㅎㅅㅎ 제가 예전부터 원한 과에는 못왔지만 나름의 만족과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제가 원하던거는 취미로 해보려구요! 결국 지금 제가 느끼는거는 어디를 가더라도 처음엔 좌절할 수 있지만 경험해보는게 굉장한 힘 같아요 물론 내가 원하는 과에 가능게 가장 좋겠지만 나랑 맞지않을 것 같아도 맞다고 생각이 들게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전 저에게 주어지는 순간들도 저의 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이 또 바뀌면 또 다른 도전을 할 수도 있는거구요:) 결론은 여러분이 원치 않는 일을 꼭 하게 된다해도 한번쯤 해보고 생각을 바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우린 아직 어리고 앞으로의 시간이 몇배는 더 많으니까요 ㅎㅅㅎ

    • @doname
      @doname  3 года назад +1

      제 구독자분들께 멋진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아니라 ㅎㄱ님이 조언을 해주셨으면 더 잘하셨을 것 같아요. 삶을 살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 정말 잘 이겨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앞으론 일들이 잘 풀리기만 바라자구요 우리 좀 그래도 된다 맞죠!!! 우리의 시간들을 응원해요 ෆ¯ࡇ¯ෆ

  • @google-saybe
    @google-saybe Год назад +1

    부경대식 산출법 있던데 조금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