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스라 부담도 덜하니 직접 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게임임. 무슨 우주갓겜, 희대의 역작은 절대아니지만.. 트레져헌터로써 그 상징적인 인디아나존스의 뽕맛은 게임으로 제대로 느낄만한 게임이긴함.. 추억의 음악활용도 잘 사용했고 퍼즐도 어렵지않고 적당한 고민만 하면 다 풀릴 정도이고 여러 반 오픈월드요소로 수집요소 찾기, 지형답파, 자물쇠따기에서 주위 정보를 취합해서 비밀번호를 유추하는 추리적인 요소도 꽤있음. 이건 어디까지나 부가요소임.. 거기에 트로이베이커의 목소리가 해리슨포드의 그 시절 목소리와 상당히 유사함.. 좀더 저음이긴 하지만.. 연출적으로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인디아나 존스 특유의 대륙간 지도등을 보여주면서 나오는 연출들도 반갑고 나름대로 오픈월드 탐험을 통해 캐릭터 육성요소도 있음. 아쉬운거는 전투나 잠입모두 겉치레 정도임. 대놓고 싸우자면 싸울수있으나 탄약이 매우 제한적이고 성능도 특출나지 못하고 주로 맨손격투위주임.. 인디아나존스가 1편에서 그 칼 휘두를때 총으로 제압하는 장면때문에 총기액션이 많은걸로 오해되는데 사실 총을 거의 안쓰는 캐릭터임.. 언차티드처럼 무슨 총알이 전쟁터처럼 빗발치고 엄폐물에 숨고 이런 액션은 전혀없다고 봐야함.. 총은 선택적으로 쓸수있는 좀 고화력 무기일 뿐임. 잠입면에서도 그 매커니즘이나 인공지능은 굉장히 낮음. 아무리 은신격이라지만 거의 2미터 정도 지근거리에서 후려쳐도 소음하나 안남.. 시체를 발견해도 적들의 수색매커니즘이나 이후 복귀과정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움. 히트맨같은거하고는 비교불능이고 그외 어지간한 잠입게임하고 비교해도 잠입매커니즘은 후지다고 해도 될 수준.. 즉 이런 전투/잠입같은 표면적인 오락성보다는 특유의 인디아나존스뽕하고 탐험과정, 일지를 통한 연역추리, 나머지 컷신을 보며 인디아나존스의 미개봉영화 한편 보는 맛으로 정말 재밌게 할수있음. 요약하면 전투나 잠입같은 이런류 게임의 주 흥미요소가 부실함에도 재미가 있는 요사스런 게임임.. 데스스트랜딩과 유사한 느낌임.. 직관적인 오락성이 분명 약한데 재미있는
게임은 좋은데 단 한가지 아쉬운 건 액션이 너무 빈약하다는 거죠. 이 제작사는 그 낙지들을 요리하는 것에 유명한 울펜슈타인 제작사입니다. 둠의 id 소프트웨어와 쌍벽을 이룰 정도죠. 그런데 영화 고증에 너무 맞추느라 액신이 허우적허우적거리니 그 부분은 기대를 걸지 마세요
※ 재미있는 사실 ※
인디아나를 배신하고 도주하다 죽은 사티포를 연기한 사람은 바로...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시리즈에서 닥터 옥토퍼스를 연기한 알프레드 몰리나 배우 입니다.
마블시네마틱에서 재회하면 재밌는 장면 연출할 수 있겠네요 ㅎㅎ(레드헐크, 닥옥)
아 그 비운의 천재 박사였구나....
오 저도 처음 알았네요
이 작품이 몰리나 데뷔작입니다
이 당시 무명 배우였음ㅋㅋㅋ
인디아나 존스 1편이 알기로 몰리나 배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었다고 합니다 해외팬들도 이 배우의 파릇파릇했던 때를 다시 보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와우 이젠 게임 그래픽들이 점점 ㄷㄷㄷㄷㄷㄷ
모션까지 그 감성이라 대단한 게임
이번에 게임패스로 플레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원작을 안봐서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중후반부에 판타지스러운 부분만 제외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3d영화를 만든거 아닌가 이정도면
괜히 되도않는 오리지널리티 넣느니 영화 복붙해서 향수라도 일으켜야 원작팬들한테 박수 받음
영회는 원래 쓰리디야..
어차피 인트로 부분만인거라...
개발진들도 ㄹㅇ 원작 팬들인 느낌
루카스필름쪽이 많이도움을 주변서개발했습니다
진심 제작진이 단체로 인디아나 존스 덕후들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영혼을 갈아 넣었네요.. 갈수록 이렇게 게임 그래픽이 좋아지면 언젠가는 이게 게임인지 실사화인지 구분 안갈 정도의 그래픽이 나올것 같.....
40대 아저씨라 그런지 플레이 하는 내내 추억돋고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ㅋㅋ
옛날에 봤던 영화였는데 게임튜토리얼하면서 감동이 밀려오긴 처음이였죠ㅎㅎ
아니 이걸 리메이크가 아니라 똑같이 만들거라곤 상상도 못했지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원작에 대한 헌신이 아닌가 싶음
게임하는데 빰빠바빰 빰빠밤~~ 할때 전율이 ...
게임패스라 부담도 덜하니 직접 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게임임.
무슨 우주갓겜, 희대의 역작은 절대아니지만..
트레져헌터로써 그 상징적인 인디아나존스의 뽕맛은 게임으로 제대로 느낄만한 게임이긴함.. 추억의 음악활용도 잘 사용했고 퍼즐도 어렵지않고 적당한 고민만 하면 다 풀릴 정도이고
여러 반 오픈월드요소로 수집요소 찾기, 지형답파, 자물쇠따기에서 주위 정보를 취합해서 비밀번호를 유추하는 추리적인 요소도 꽤있음. 이건 어디까지나 부가요소임..
거기에 트로이베이커의 목소리가 해리슨포드의 그 시절 목소리와 상당히 유사함.. 좀더 저음이긴 하지만.. 연출적으로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인디아나 존스 특유의 대륙간 지도등을 보여주면서 나오는 연출들도 반갑고 나름대로 오픈월드 탐험을 통해 캐릭터 육성요소도 있음.
아쉬운거는 전투나 잠입모두 겉치레 정도임. 대놓고 싸우자면 싸울수있으나 탄약이 매우 제한적이고 성능도 특출나지 못하고 주로 맨손격투위주임.. 인디아나존스가 1편에서 그 칼 휘두를때 총으로 제압하는 장면때문에 총기액션이 많은걸로 오해되는데 사실 총을 거의 안쓰는 캐릭터임.. 언차티드처럼 무슨 총알이 전쟁터처럼 빗발치고 엄폐물에 숨고 이런 액션은 전혀없다고 봐야함.. 총은 선택적으로 쓸수있는 좀 고화력 무기일 뿐임.
잠입면에서도 그 매커니즘이나 인공지능은 굉장히 낮음. 아무리 은신격이라지만 거의 2미터 정도 지근거리에서 후려쳐도 소음하나 안남.. 시체를 발견해도 적들의 수색매커니즘이나 이후 복귀과정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움. 히트맨같은거하고는 비교불능이고 그외 어지간한 잠입게임하고 비교해도 잠입매커니즘은 후지다고 해도 될 수준..
즉 이런 전투/잠입같은 표면적인 오락성보다는
특유의 인디아나존스뽕하고 탐험과정, 일지를 통한 연역추리, 나머지 컷신을 보며 인디아나존스의 미개봉영화 한편 보는 맛으로 정말 재밌게 할수있음.
요약하면 전투나 잠입같은 이런류 게임의 주 흥미요소가 부실함에도 재미가 있는 요사스런 게임임.. 데스스트랜딩과 유사한 느낌임.. 직관적인 오락성이 분명 약한데 재미있는
어릴때 봤던 영화에 진짜 들어가서 게임하는 느낌에 오리지널 스토리 부분도 너무 좋음 챕터 1-2 하고 영화내용 생각나서 다시 보고 하는중
게임을 샀는데 영화도 보여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원작에 대한 리스펙을 넘어서 광기다
레이더스 재현 장면의 화룡점정은
문을 통과할때 흘리는게 원작은 채찍이지만 그걸 모자로 바꾼 것입니다.
그것마저 잘알들이 만든 티가 나죠
그죠. 시리즈 내내 자기 모자 없어지면 고추라도 떨어진듯이 행동하는 존스의 행동을 생각하면 이것도 나름 잘알들이나가 할수있는 연출 ㅋㅋㅋ
한때 이 게임 가지고 3인칭이 아니라서 게임 사기 싫으네 하던 불편러들 참 많이 꼬였는데 솔직히 지금보니 1인칭이 훨씬 낫다.
03:56 옥형 주먹 먹방 ㅋㅋ
인디아나 존스 좋아하면 꼭 해보세요. 띵작임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판을 그대로 가져와버렸네 ㄷㄷ
게임은 좋은데 단 한가지 아쉬운 건 액션이 너무 빈약하다는 거죠. 이 제작사는 그 낙지들을 요리하는 것에 유명한 울펜슈타인 제작사입니다. 둠의 id 소프트웨어와 쌍벽을 이룰 정도죠. 그런데 영화 고증에 너무 맞추느라 액신이 허우적허우적거리니 그 부분은 기대를 걸지 마세요
???:아 채찍질 최고의 대화 수단이지
그렇다고 인디아나 존슨가 어디 낙지요리 전문가 이자 인간백정 빙의해서 낙지들 전부 도륙하고 다녀도 이상할듯
오히려 개발진이 무쌍찍는 인디아나존스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이렇게 액션 디자인 했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이쪽이 진짜 영화 느낌나고 세계관을 잘 살린거 같아서 좋았어요. 다 부시고다니는 인디는 인디인가? 싶어서
애초에 원작 자체가 인디애나 존스가 무쌍을 찍고 총질 잘하고 그런 게 아니죠. 오히려 저런 액션씬이야말로 1인칭으로서 고증을 아주 잘한 케이스입니다.
프사본인임?
와 이정도면 영화 리마스터네..ㄷㄷ
인디아나 존스 영화보고 장래희망이 고고학자이였는데 진짜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스필버그는 인디아나존스의 모자는 절대 벗겨지면 안된다는 철학이 있어서 영화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모자가 벗겨지는 장면은 정말 적은 편입니다.
아니 이건 거의 광기아닌가 저렇게 똑같이 만들었다고???
진짜 오랜만에 정가 주고 제값한 게임! 진짜 잼있는데...치명적인 단점이 한번도 3D멀미를 해본적 없는데 이겜하면서 멀미해봄, FOV 조정해도 크게 달라진게 없었음 ㅋㅋㅋ
플탐 짧나요?
@lQoo92i1i28 메인미션만 달리면 10시간 서브퀘 까지 싹 다하면 20시간 각 맵 안에 숨겨진 유물까지 싹다 발라먹으면 40시간 정도?...
이 게이 사둬야함 이거 저작권이 디즈니에 있어서 계약기간 끝나면 판매 중단될 가능성 높은 게이라고....
과거에 토드 하워드가 루카스 필름에 이거 만든다 했을 때 거절 안 당했으면 이런 게 나올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함...
와 미쳤네 이거 나중에 vr로 구현되고 함정걸리면 심장마비 걸리것네
인디아나존스 게임 예전에도 있었는데?? 그래픽도 좋고 진짜 재밋음
너무 똑같네요. 콘티 짤 필요도 없이 편하게 만들었겠네요 ㅋㅋㅋ
오히려 좋음
게임이 인디아나 존스 1편의 직후 시점을 다뤄서 넣은거라 이 부분 빼곤 오리지널 스토리에요 1-2편 사이 내용인데 팬으로서 너무 흡족했어요
솔직히 뭣같이 만들 바엔 똑같이 하는 게 낫긴 함 ㅋㅋ
본인 3060ti인데 중옵이 최대임 ㅋㅋ 요즘게임들 그래픽 많이 발전했어요
양쪽으로 번걸아보다가 순간 어느쪽이 게임이었는지 헷갈렸음
오늘 엔딩 보았는데 이 게임 덕분에 몇 주간 행복했습니다. 어릴 적 주말의 명화로 보며 상상만 했던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본 느낌이었네요. 인디아나 존스를 직접 보지 못한 세대와는 스토리의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지만, 게임으로만 보아도 한 번쯤 추천할 만합니다.
구관이명관이라고 따라하기만 해도 흥행은 보장된다
어릴 적 영화 잼게 본 기억으로 오프닝까지 기대감 맥스였는데 그 이후 플레이가 좀 별로였음.. 탐험 좀 하고싶은데 반강제적인 잠입플의 연속은 인디를 걍 좀도둑으로 만들어버리고, 이드에서 가장 잘하는 시원한 총싸움을 못 하게 되니까 넘 답답했음
라오어처럼 시점이 되었으면 인기 많았을건데
그것만 개인적으로 아쉽네,,
개발사가 원래 fps만들던 애들이다보니 자신이 제일 잘하는 걸로 만든듯
3인칭 시점보다 1인칭이어서 몰입이 더 좋았음. 은신도 쫄리고 퍼즐도 재밌었고
영화 -> 게임 리메이크의 좋은 예
확실히 이정도면 영화 팬들도 해볼 맛 나겠네
정말 잼나여 2024년 한 겜중 두번재로 잼났음 40대이상 아재들은 어릴적 뽕도차오름
첫째는요 ?
@inmirror11 스텔라 블레이드 ^^
플스로 빨리 내줘…
3인칭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1인칭은 멀미나서
개인적으로 언차티드 시리즈 보다 재미있었음
이렇게 비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그래픽 지리네 언리얼엔진5
옛날영화 그대로 구현했네
언리얼5이아니고 ID TECH6를 기반으로한 모토엔진입니다
@@od13166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
그영화 그게임 그대로 재현한ㄱ거 지리네 ㅋㅋㅋㅋㅋ 사양도 꽤 높던데 할수가없다
옥토퍼스형 너무 빨리가...
흑어공주 제작진이 보고 배워야.
아 됐고 ㅋㅋ 스카이림 폴아웃 썰 좀 더 풀어봐요 토도키상 ㅋㅋ
존스에 닥옥형님 나왔었네 ㅋㅋ
요새 나오는겜들 죄다 재탕이고 가격도 7만원이 넘으니까 잘 만들어도 비호감임
아틀란티스의 운명 그거 리부트나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
아오 버그땜에 때려치웠어요
체험할수있는 영화네
영화 안봤으면 겜으로 해봐래 이건가 나도 하도 어릴때 슈퍼액션 이런데서 깔짝봐서 내용은 하나도 기억안나네
영화가 더 게임같냐
추억팔이 이상의 뭐가 없는 느낌...
별로 홍보를 안해서 나온지도몰루
베데스다특 유명할거같지않은겜은 홍보잘안함
프레이2017가 그걸당해서
여캐 얼굴을 봐야됨. PC,페미니즘,DEI,WOKE, 빨아놓은 얼굴인지 아닌지 봐야됨.
사이드킥이자 히로인인 지나 배우도 괜찮고 미인상입니다
게임도 pc 페미니즘 dei woke 딱히 없고요
고화질 리메이크 영화
근데 내가 조작하는
Ai로 게임 만들었나?? 영화 데이터 넣어주고 이 영화랑 똑같이 게임 만들어줘라고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ㅅㅂ 몰리나 죽었을떄 깜짞 놀랬네
분위기 모델링은 잘살렸지만...전체적으로 모션이 마니어색하고 전투,액션쪽이 빈약함 제점수는요 10점만점에 6점
애초에 인디애나 존스 원작 보시면 그닥 인디애나 존스가 액션이 뛰어난 캐릭터가 아니죠. 1인칭 시점에서 오히려 인디애나 존스의 캐릭터 성을 잘 살린 액션이라고 봅니다.
그닥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였어요
전투가 제일 별로 였음
직접 해보면 4k 풀옵 박아도 그래픽 개구림..
와 채도만 좀 빼면 완전 똑같네 ㅋㅋㅋ 미쳤다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바티칸에서 삭제함
애초에 영화가 액션영화가 아니고 게임도 액션게임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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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핏보면 어 영화네 ??? 할 거 같네요
해리슨포드가 좋아 하겠다~
그으래요오...
난 게임 별로 재미없었는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