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5년 된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줄여보기보다는 단칼에 중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느껴짐니다. (개인적인 차이와 마음가짐에 의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흡연욕구가 솟아오르는 순간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금연을 했고, 성공했다고 봅니다. 전혀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요 그 순간을 넘낄때 사용한 방법은 동영상의 내용과 비슷하게, 담배를 피우지 않고, 해맑고 건강하게 웃는, 비흡연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는 방법이였습니다. 그렇게 넘겼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거나, 참아야 된다, 참자 참자~라고하면서, 뿌리깊은 흡연 잠재의식을 소멸시키는 것에 저항/집착/집중하지 말고, 긍정적인 건강한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 순간을 넘겨보세요. 그럼 그 순간은 참아야할 고통의 순간에서, 밝음과 건강함을 갈망하는 즐거운 순간으로 변형됩니다.
담배의 시작이 좋은 관계에 대한 욕구에서 시작되었으니 그 부분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 욕구와 필요를 인정하고 그것의 선(좋음)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운영하는 법을 익히지 않으면 담배말고 각색된 또 다른 것으로 계속 찾아 오더라구요. 한 동안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그 중독을 일으키는 뿌리를 치유해달라고 열심으로 기도한 적이 있었어요. ㅎㅎ 다 아시는 얘기일 수 있지만 나눕니다~! ^^
오늘이 금연시도 3일차지요.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맑은 상태의 느낌을 떠올렸습니다. 2일차까지는 피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할때는 그냥 피웠습니다. 3일차부터는 그 욕구가 많이 줄어들었고, 주변에서 도와주려는 사람, 상황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잠재의식에 나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1일차에는 손 닿는 곳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웠었고, 2일차에는 아예 집에 담배를 두지 않았고(차에 둠), 3일차부터는 집과 차에 담배를 두지 않았습니다.(가까운 친구집에 둠) - 금연은 흘려보내기, 놓아버림, 내려놓기 연습에 도움이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휴가를 이용해서 명상 코스를 다녀오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아예 그런 중독 물질과 단절된 곳이나 아주 새로운 환경에서 1주일 이상 지내다보면 몸이 깨끗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담배를 물었을 때 쓴 맛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영혼을 맑게하는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자주 하시면서 중독 물질과 서서히 멀어지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써니즈님이 시작한 것과 비슷한 계기로 담배를 피우게되었었죠. 그게 습관이 되어 십년 넘게 피웠고, 더이상 처음 담배를 경험했을때와 달리 끌어당김으로 피우고 있구나를 알 때쯤 4박5일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선 핸드폰 및 기호품 반입 금지에 묵언수행을 했고, 아마도 그것이 계기가 되어 담배를 피우기 전의 몸상태를 무의식적으로 알게된것 같아요. 명상 후 돌아와서도 일주일에서 열흘간은 간헐적으로 담배를 피웠지요. 그러다가 내가 담배를 피운 가장 큰 이유를 그냥 깨달았어요. 호흡. 아이러니하지만 담배를 피우며 하는 호흡이 명상호흡 대체제였던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담배를 피우며 내가 원했던건 텅빈 마음을 채우는 것이었구나...’ 그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담배를 피우는게 내 구멍 난 마음을 채워주지 못하며 그동안 그렇게 느낀건 신기루였다는 걸 아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내가 원하는 것이 정신적 허기를 벗어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자 담배를 끊으려는 노력없이도 바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담배로 얻는 건 가짜라고 느꼈으니까요. 이후 명상을 통해 담배와는 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연습중이지만 담배를 피울때보다 훨씬 효과적이라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전 운이 좋아서 끊었습니다. 담배를 끊어야 된다는 집착이 생기면 마음이 괴로워 지니, 천천히 기다리세요. 어느 순간 담배를 피게 된거처럼 어느 순간 담배를 피지 않게 될겁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엄청 운이 좋은 사람인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일도 운이 좋은 하루가 될거같은 기분 아싸 ~~!!!
담배를 멀리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배보다 좋은 것을 찾으면 됩니다 흐리고 탁하고 찌든 공기보단 담배연기가 주는 만족감이나 안정감이나 스트레스해소보단 맑은 공기가 주는 청량감 그 산뜻하고 깨끗함이 주는 제 영혼을 깔끔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그 신선함 순수함을 즐기면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 만족감을 느끼면 담배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됩니다 전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도 안 피울 수도 있습니다 담배를 피고 싶어서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담배를 끊으려고 짜증을 내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담배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전 고요하고 차분하며 누구도 제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없습니다 담배는 간혹 누군가 중요한 이를 만날때 그와 더욱 가까워 지기 위한 촉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 지금 제게 있어서의 담배란 존재입니다 ㅋㅋㅋ 써 놓고 나니 웃기네요 ㅎ
이것또한 중독이므로 혼자의 의지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변 어떠한 이들 몇몇분은 갑자기 담배의 냄새가 싫다고 하더군요. 습관이 깊게 뿌리잡은 분들은 쉽지 않지요. 저또한 담배는 인생을 살며 말없는 친구로 의지해가며 살아갔던것 같고 지금또한 그런것 같네요. 저는 저에게 있어서 흡연은 정신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이 모색되어지길 빕니다.
저는 믹스커피 중독증이 있어 아무리 끊으려해도 끊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믹스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잠시끊어보지만 또 유혹에 넘어가는 이유가 써니즈님 영상듣다가 알게 되었네요. 어려서 집에 손님이 오시면 커피를 타서 대접을 했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았고, 커피를 타서 손님에게 가져가면 용돈을 주셨는데 그 좋은 기억을 놓아버리고 싶지 않음 때문이겠구나.. 좋은기억을 놓아버리면 아쉬우니까....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인정해 주어야겠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배 끊는법.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1. 몸,잠재의식에서 욕구가 올라오는 것을 알아 차린다. 2. 담배를 피워야할 여러가지 이유를 설명하려는 마음을 지켜본다. 3. 그것은 그냥 마음과 몸의 욕구일뿐 아무것도 아니다. 흥미롭게 바라본다. 4. 욕구가 자연스럽게 일주일 이주일 지나면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5. 이 욕구가 어떻게 나를 움직였는지 깨달음을 얻는다. 속지말아야 한다. 그것은 그냥 욕구일뿐란것을. 담배를 참는건 이미 피운거 입니다. 피고싶은 것은 그냥 내안에 오래된 욕구일 뿐이란걸 알고 작용하는것을 떨어져서 지켜보는 연습을 계속 하시면 자연스럽게 욕구가 사라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날저녁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는 무의식에게 지배를 당하는 사람인가? 지배를 하는 사람인가? 저는 커피중독이라고 밑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아마도 그러시겠죠. 에이 커피가지고 중독이라니.. 하지만 제게는 믹스커피를 건강상 끊어야함에도30년정도 하루 5잔이상 마셔왔고,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도 생각은 끊어야지? 하면서도 잠시 쉬거나 책을보거나 여유로울때면 내손에 종이컵에 담긴 커피가 들려있었답니다. 위에 적은 질문을 하니 커피라는 에너지에게 내가 무릎을 꿇고 커피를 계속 달라는 이미지가 머리속에서 떠오르더라구요. 그 모습이 비참하게 느껴졌고, 내의지가 이렇게 나약한가? 라고 생각하고 부터 커피를 끊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차 : 마음을 관찰해 문제가 되는 감정이 올라오는 것를 인식했다. 그 시절 나를 만나서 다독여주었다. 내가 바라는 감정 그 느낌을 느낌으로써 잠재의식에게 대답을 해주었다. 마음 마사지 같았다. 뭉친 데를 찾아서 주무르는 느낌. 도움이 될만한 활동 2가지를 실천했다. 처음이라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 2일차 : 문제의 마음을 촉진하듯 짚어보는데 연관이 없을 것 같았던 경험과 격한 감정이 올라왔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것이 잘 되질 않았다. 그러한 일을 수행하는 마음마저 그감정으로 가득찬것 같았다. 오늘은 바라보고 흘려보내는 것만 했다.어제보다 더 깊은 감정을 만난 느낌. 도움 될만한 활동 2가지를 했다. 3일차 : 바로 감정으로 가는 것이 저항감이 컸다. 하고 싶은 말을 들어주고 그때 결핍된 무언가를 해주고 어루만지기도 하면서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건과 연결점이 없어 보이는 감정 덩어리도 발견했다. 충분히 시간을 가졌고 웃는 마음으로 마쳤다. 도움될만한 두가지 활동도 했다 4일차 : 감정은 끝도 없고 저항감은 커지는 것 같다. 힘들게 느껴진다. 중점으로 살펴보던 것이 아닌 감정까지 보인다. 매일이 조금씩보다 주2~3회정도 오랫동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움 활동 2가지는 완료함. 5일차 : 오늘은 감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반 명상을 어느정도 하고 들어갔다. 감정이는 만나지 못하고 생각이만 만났는데 특정 감정을 떠올리고 풀려고 하는 의도가 그 감정을 머무르게하고 고정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따로 시간을 내어 감정을 초대하기보다는 현실속에서 그 감정이 생기는 행동을 해보고 그때 여전히 감정이 올라오면 그때 지켜보기를 해보자는 얘길 했다. 부딪혀보는 행동을 위주로 하면서 단련할수도 있을 것 같다. 도움활동은 짧게 함. 6일차: 하루동안 일어난 문제 감정과 순간들을 떠올렸고 그것이 한 점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 길을 따라가보니 닫혀진 문을 만났다. 열지는 못했다. 책을 더 참고할 필요를 느낀다. 도움활동 하나 함. 7일차: 이번엔 몸의 감각을 중점으로 바라보았다. 문제 감정을 풀어버리자 해소하자라는 의도 대신에 무심한 가운데 관찰 대상을 감정으로 두는 것으로 방향변경. 도움활동 하나 함. 8일차: 명상을 먼저 하고 감정을 초대했다. 검고 끈적거리면서 큰.. 강하고 무거운 에너지가 내 머리 와 몸을 짓누르고 있었다. 속에 있는 여러 감정을 하나하나 찾아봤다. 이 감정의 원인이 되는 경험과 반대 되는 경험을 쌓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활동을 하나씩 해야겠다 생각했다. 도움행동 1 9일차: 명상을 먼저했다. 초점을 두고 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또 일어나서 그 생각으로 넘어갔다. 그 감정과 몸의 변화를 관찰했다. 관찰해도 줄어드는 걸 모르겠다가 생각을 멈추니 감정도 사라졌다. 이 편안함에 머무르고 싶었다. 조급함을 버리고 의도를 빼고 편안하게 진행해야하는데 잘 안된다. 새로운 활동을 늘렸는데 실천을 못했다. 더 쉽게 바꿔야겠다. 도움행동 1. 10일차 : 먼저하는 일반 명상이 집중이 잘 됐다. 특정 상황을 떠올려 감정(주제 감정)을 유도했는데 감정이 일어나지 않아서 명상이 아닌 실생활에서 일어날때마다 관찰해보기로 했다. 도움활동은 4가지를 했다! 난이도는 차차 올리기로 11일차: 명상을 했지만 감정은 따로 불러내진 않았다. 욕심내고 조급해하는 내 마음을 많이 바라봤다. 어제 뭐가 정리가 됐는지 머릿속을 괴롭혔던 사건(9일차의 사건)이 더이상 생각나지 않고 감정을 동요시키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 사건과 반대되면서(반대의 감정을 주는 일) 그 일의 실상을 알게 해주는 일이 생겨서 묘했다. 활동은 3가지 12일차: 명상. 도움활동 3가지 했다. 방법에 혼란이 온다. 하나씩 해보고 알아보자. 13일차: 명상 도움활동 3 이제 주 단위로 적어보자
중독 치료에 있어서 12단계는 아주 영적인 방법으로 미국 Mayo 클리닉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중독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12단계는 원래 알콜 중독 치료로 나온것이지만 알콜 말고도 마약 등 모든 중독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어요. 알콜이나 마약치료로는 거의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알려져있죠. 첫 3단계가 제일 중요해요.
아침에 못일어나는 고질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항상 8시 전후 또는 그 이전에 눈은 떠지는데 다시자고를 반복.. 12시나 되어야 정신이 좀 차려집니다ㅜ 직업상 자기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좋은 습관이 자리잡지 못한 상태로 살다보니 너무 힘이드네요. 나도 열심히 잘살고싶은데.. 하는마음이 들고.. 매일 자괴감으로 하루를 시작할때가 많아요ㅜ 하루도 짧구요; 일찍자고 자기전에 멀 마셔보고, 자기전 내일할일을 적는다던지, 다양한 알람, 다른환경에서 지내보기, 마음내려놓기 등등 많이 시도했는데 시간이지나면, 집에돌아오면 다시 제자리입니다ㅋ 진짜 너무나 고민인데 이런부분에 도움댈만한 영상도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담배는 아니지만 중독을 끊어 본 적이 있어서 써 봅니다 제 경우는 내 행동을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알게 된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그 생각이 드니, 멈춰졌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이점에 주목했구요 애착과 연결 되어서 정서적 위안이 필요할 때 마음을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 할 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늘 다른 이에게 잘해 주는 걸로 인정 받았는데, 어떻게 자기중심적인 삶으로 돌아갈 지, 나 자신을 타인을 대하듯 마음 써 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타인에게 잘해 주고 싶은 맘은 조건없는 사랑 없이는 늘 뒷통수 맞을 수 밖에 없고, 타인은 절대 안 변한다는 걸 알았고요 자꾸 타인을 바라보면, 그의 탁기나 카르마에 말려서 내가 원하는 신성과 멀어진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나의 만족으로, 내 중심성으로 잘해줄 때 한마디로 그가 어떤 행동을 하든 기대 없이 잘해 줄 때요 그럴 때 모든 게 편해지겠지만 타인과의 소통, 이해, 교류 없이 홀로 신성한 마음을 채우고, 나를 돌보는 일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뭐 그때가 되면 해탈 한 거겠지만요 어린시절의 나르시즘과 행동습관은 참 버리기 어렵네요 써니즈님 덕분에 힘 내고 있습니다 원하는 길로 으샤으샤 가봅시다
금연 50일째입니다. 현재 나이 41살 20대 후반부터 끊으려 노력했는데 요즘 끊는 법을 배운듯 자심감있게 끊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별 짓 다했습니다. 담배를 매일 사면서 머릿속에 끊어야 하는데 하면서 22년을 피워온것 같습니다. 2달 정도 끊고 술먹다 다시 피고 아 지겹게 싸워 오면서 이번에 코로나 확진하고 돌이 가까워 지는 아이를 위해서 금연 결심했는데 이번에는 이길 것 같아요. 절대 담배 입에 안대려고요. 술한잔하다 한개비만 했던게 모든게 수포로 돌아온게 다시 10년.. 담배 정말 무섭습니다. 중독성 정말 무서워요.. 백번 실패한듯 하지만 포기 안합니다.
![[이슈&피플] 금연 패치? 금연 껌? 현존하는 금연 성공률 가장 높은 '이것!'_240628](http://i.ytimg.com/vi/huR7Yv-UFd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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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5년 된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줄여보기보다는 단칼에 중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느껴짐니다. (개인적인 차이와 마음가짐에 의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흡연욕구가 솟아오르는 순간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금연을 했고, 성공했다고 봅니다. 전혀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요
그 순간을 넘낄때 사용한 방법은 동영상의 내용과 비슷하게, 담배를 피우지 않고, 해맑고 건강하게 웃는, 비흡연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는 방법이였습니다. 그렇게 넘겼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거나, 참아야 된다, 참자 참자~라고하면서, 뿌리깊은 흡연 잠재의식을 소멸시키는 것에 저항/집착/집중하지 말고,
긍정적인 건강한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 순간을 넘겨보세요. 그럼 그 순간은 참아야할 고통의 순간에서, 밝음과 건강함을 갈망하는 즐거운 순간으로 변형됩니다.
담배를 끊은 건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결정 중 하나였던 거 같아요
잠재의식 금연 실천 1일차
일단, 담배에 대한 생각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담배와 라이터를 치워버리고, 흡연 욕구가 올라 올때마다 맑은 상태의 느낌을 떠올렸습니다.
담배의 시작이 좋은 관계에 대한 욕구에서 시작되었으니 그 부분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 욕구와 필요를 인정하고 그것의 선(좋음)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운영하는 법을 익히지 않으면 담배말고 각색된 또 다른 것으로 계속 찾아 오더라구요.
한 동안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그 중독을 일으키는 뿌리를 치유해달라고 열심으로 기도한 적이 있었어요. ㅎㅎ
다 아시는 얘기일 수 있지만 나눕니다~! ^^
오늘이 금연시도 3일차지요.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맑은 상태의 느낌을 떠올렸습니다. 2일차까지는 피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할때는 그냥 피웠습니다. 3일차부터는 그 욕구가 많이 줄어들었고, 주변에서 도와주려는 사람, 상황들이 자꾸 일어납니다. 잠재의식에 나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1일차에는 손 닿는 곳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웠었고, 2일차에는 아예 집에 담배를 두지 않았고(차에 둠), 3일차부터는 집과 차에 담배를 두지 않았습니다.(가까운 친구집에 둠) - 금연은 흘려보내기, 놓아버림, 내려놓기 연습에 도움이 많이되는 것 같습니다.
@@sunneeds 회이팅입니다! 하나씩 차근히, 멋있어요. 잠재의식의 응답과 변화가 인상적으로 느껴져요. 메세지를 전하고 응답하는 그 소통의 역동과 신뢰가 느껴져 인상적이예요! ^^
쉽진 않겠지만.. 휴가를 이용해서 명상 코스를 다녀오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아예 그런 중독 물질과 단절된 곳이나 아주 새로운 환경에서 1주일 이상 지내다보면 몸이 깨끗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담배를 물었을 때 쓴 맛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영혼을 맑게하는 깨끗하고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자주 하시면서 중독 물질과 서서히 멀어지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써니즈님이 시작한 것과 비슷한 계기로 담배를 피우게되었었죠. 그게 습관이 되어 십년 넘게 피웠고, 더이상 처음 담배를 경험했을때와 달리 끌어당김으로 피우고 있구나를 알 때쯤 4박5일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선 핸드폰 및 기호품 반입 금지에 묵언수행을 했고, 아마도 그것이 계기가 되어 담배를 피우기 전의 몸상태를 무의식적으로 알게된것 같아요.
명상 후 돌아와서도 일주일에서 열흘간은 간헐적으로 담배를 피웠지요.
그러다가 내가 담배를 피운 가장 큰 이유를 그냥 깨달았어요. 호흡. 아이러니하지만 담배를 피우며 하는 호흡이 명상호흡 대체제였던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담배를 피우며 내가 원했던건 텅빈 마음을 채우는 것이었구나...’
그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담배를 피우는게 내 구멍 난 마음을 채워주지 못하며 그동안 그렇게 느낀건 신기루였다는 걸 아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내가 원하는 것이 정신적 허기를 벗어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자 담배를 끊으려는 노력없이도 바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담배로 얻는 건 가짜라고 느꼈으니까요.
이후 명상을 통해 담배와는 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연습중이지만 담배를 피울때보다 훨씬 효과적이라 명상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욕구가 일어날 때마다 느껴주는 방법과
잠재의식의 메시지에 내가 느낌으로 대답하는 방법을 꾸준히 실행해야겠습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저는 담배 피울 때마다 피부가 쩍쩍 갈라져 갈색으로 변하고 쪼그라들어 푹 늙는 상상을 했었어요. 담배를 피우면 제가 원하지 않는 쪽으로 제 몸이 변해가는 상상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담배를 들었다가도 다시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써니즈님도 금연 성공하시길!🚭
육체적 중독에서 모두 꼭 벗어나시길!!함께 노력해요!
늦은시각에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왜 그 욕구가 솟는지 그 욕구가 솟을때마다 가만히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서서히 욕구가 사라질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 운이 좋아서 끊었습니다. 담배를 끊어야 된다는 집착이 생기면 마음이 괴로워 지니, 천천히 기다리세요. 어느 순간 담배를 피게 된거처럼 어느 순간 담배를 피지 않게 될겁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엄청 운이 좋은 사람인거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일도 운이 좋은 하루가 될거같은 기분 아싸 ~~!!!
담배를 멀리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배보다 좋은 것을 찾으면 됩니다
흐리고 탁하고 찌든 공기보단
담배연기가 주는 만족감이나 안정감이나 스트레스해소보단
맑은 공기가 주는 청량감 그 산뜻하고 깨끗함이 주는
제 영혼을 깔끔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그 신선함 순수함을 즐기면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 만족감을 느끼면 담배는 자연스레 멀어지게 됩니다
전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도 안 피울 수도 있습니다
담배를 피고 싶어서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고
담배를 끊으려고 짜증을 내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누군가가 담배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전 고요하고 차분하며 누구도 제 마음을 흔들어 놓을 수 없습니다
담배는 간혹 누군가 중요한 이를 만날때 그와 더욱 가까워 지기 위한 촉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 지금 제게 있어서의 담배란 존재입니다
ㅋㅋㅋ 써 놓고 나니 웃기네요 ㅎ
이것또한 중독이므로 혼자의 의지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변 어떠한 이들 몇몇분은 갑자기 담배의 냄새가 싫다고 하더군요.
습관이 깊게 뿌리잡은 분들은 쉽지 않지요.
저또한 담배는 인생을 살며 말없는 친구로
의지해가며 살아갔던것 같고 지금또한 그런것 같네요.
저는 저에게 있어서 흡연은 정신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이 모색되어지길 빕니다.
저는 믹스커피 중독증이 있어 아무리 끊으려해도 끊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믹스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잠시끊어보지만 또 유혹에 넘어가는 이유가 써니즈님 영상듣다가 알게 되었네요.
어려서 집에 손님이 오시면 커피를 타서 대접을 했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았고,
커피를 타서 손님에게 가져가면 용돈을 주셨는데 그 좋은 기억을 놓아버리고 싶지 않음 때문이겠구나..
좋은기억을 놓아버리면
아쉬우니까....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인정해 주어야겠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배 끊는법.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1. 몸,잠재의식에서 욕구가 올라오는 것을 알아 차린다.
2. 담배를 피워야할 여러가지 이유를 설명하려는 마음을 지켜본다.
3. 그것은 그냥 마음과 몸의 욕구일뿐 아무것도 아니다. 흥미롭게 바라본다.
4. 욕구가 자연스럽게 일주일 이주일 지나면서 사라지기 시작한다.
5. 이 욕구가 어떻게 나를 움직였는지 깨달음을 얻는다. 속지말아야 한다. 그것은 그냥 욕구일뿐란것을.
담배를 참는건 이미 피운거 입니다. 피고싶은 것은 그냥 내안에 오래된 욕구일 뿐이란걸 알고 작용하는것을 떨어져서 지켜보는 연습을 계속 하시면 자연스럽게 욕구가 사라집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작은 말 에도 응답하시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금연을 원하시는분들이 흡연에대한 긍정적잠재의식이 비흡연시 더자유롭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잠재의식으로 바뀌게되길 응원합니다.~ 하팅 입니다.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왠지 멋진 말이네요. 다른것도 이 방법을 적용해 봐야겠어요.
저도 저의 중독적인것을 시작했던 당시와 그 전의 저에 대해 자각하며 중독을 시행하고싶을 때 떠올리며 벗어나겠습니다. 써니즈님 영상은 어려워서 집중해야하지만 집중 후 오는 마음가짐은 큰 보상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나쁜것은 멀리하고 써니즈 채널 처럼 인생에 유익한 것은 늘 가까이 하렵니다 ^^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날저녁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는 무의식에게 지배를 당하는 사람인가?
지배를 하는 사람인가?
저는 커피중독이라고 밑에 댓글을 달았었는데,
아마도 그러시겠죠.
에이 커피가지고 중독이라니..
하지만 제게는 믹스커피를 건강상 끊어야함에도30년정도 하루 5잔이상 마셔왔고,
이영상을 보기전까지도 생각은 끊어야지? 하면서도 잠시 쉬거나 책을보거나 여유로울때면 내손에 종이컵에 담긴 커피가 들려있었답니다.
위에 적은 질문을 하니
커피라는 에너지에게 내가 무릎을 꿇고 커피를 계속 달라는 이미지가 머리속에서 떠오르더라구요.
그 모습이 비참하게 느껴졌고,
내의지가 이렇게 나약한가? 라고 생각하고 부터 커피를 끊을수 있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연 화이팅~.~🙏🌼
잠재의식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아무 의심도 없이 무언가를 찾거나 행동하게 되니까요.. 담배를 피고 싶다는 잠재의식에 다른 생각을 집어넣는 것은 힘들겠지만 시도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명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늘 바꿔보고 싶어했던 마음의 습관이 생각났어요. 써니즈님이 실천일지 쓰신 것처럼 저도 해보려구요☺️
준비단계 : 내면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습관의 시작이 될만한 경험을 탐색해보고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었다.
1일차 : 마음을 관찰해 문제가 되는 감정이 올라오는 것를 인식했다. 그 시절 나를 만나서 다독여주었다. 내가 바라는 감정 그 느낌을 느낌으로써 잠재의식에게 대답을 해주었다. 마음 마사지 같았다. 뭉친 데를 찾아서 주무르는 느낌. 도움이 될만한 활동 2가지를 실천했다. 처음이라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다
2일차 : 문제의 마음을 촉진하듯 짚어보는데 연관이 없을 것 같았던 경험과 격한 감정이 올라왔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것이 잘 되질 않았다. 그러한 일을 수행하는 마음마저 그감정으로 가득찬것 같았다. 오늘은 바라보고 흘려보내는 것만 했다.어제보다 더 깊은 감정을 만난 느낌. 도움 될만한 활동 2가지를 했다.
3일차 : 바로 감정으로 가는 것이 저항감이 컸다. 하고 싶은 말을 들어주고 그때 결핍된 무언가를 해주고 어루만지기도 하면서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건과 연결점이 없어 보이는 감정 덩어리도 발견했다. 충분히 시간을 가졌고 웃는 마음으로 마쳤다. 도움될만한 두가지 활동도 했다
4일차 : 감정은 끝도 없고 저항감은 커지는 것 같다. 힘들게 느껴진다. 중점으로 살펴보던 것이 아닌 감정까지 보인다. 매일이 조금씩보다 주2~3회정도 오랫동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움 활동 2가지는 완료함.
5일차 : 오늘은 감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일반 명상을 어느정도 하고 들어갔다. 감정이는 만나지 못하고 생각이만 만났는데 특정 감정을 떠올리고 풀려고 하는 의도가 그 감정을 머무르게하고 고정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따로 시간을 내어 감정을 초대하기보다는 현실속에서 그 감정이 생기는 행동을 해보고 그때 여전히 감정이 올라오면 그때 지켜보기를 해보자는 얘길 했다. 부딪혀보는 행동을 위주로 하면서 단련할수도 있을 것 같다.
도움활동은 짧게 함.
6일차: 하루동안 일어난 문제 감정과 순간들을 떠올렸고 그것이 한 점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 길을 따라가보니 닫혀진 문을 만났다. 열지는 못했다. 책을 더 참고할 필요를 느낀다. 도움활동 하나 함.
7일차: 이번엔 몸의 감각을 중점으로 바라보았다. 문제 감정을 풀어버리자 해소하자라는 의도 대신에 무심한 가운데 관찰 대상을 감정으로 두는 것으로 방향변경. 도움활동 하나 함.
8일차: 명상을 먼저 하고 감정을 초대했다. 검고 끈적거리면서 큰.. 강하고 무거운 에너지가 내 머리 와 몸을 짓누르고 있었다. 속에 있는 여러 감정을 하나하나 찾아봤다. 이 감정의 원인이 되는 경험과 반대 되는 경험을 쌓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활동을 하나씩 해야겠다 생각했다. 도움행동 1
9일차: 명상을 먼저했다. 초점을 두고 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또 일어나서 그 생각으로 넘어갔다. 그 감정과 몸의 변화를 관찰했다. 관찰해도 줄어드는 걸 모르겠다가 생각을 멈추니 감정도 사라졌다. 이 편안함에 머무르고 싶었다. 조급함을 버리고 의도를 빼고 편안하게 진행해야하는데 잘 안된다. 새로운 활동을 늘렸는데 실천을 못했다. 더 쉽게 바꿔야겠다. 도움행동 1.
10일차 : 먼저하는 일반 명상이 집중이 잘 됐다. 특정 상황을 떠올려 감정(주제 감정)을 유도했는데 감정이 일어나지 않아서 명상이 아닌 실생활에서 일어날때마다 관찰해보기로 했다. 도움활동은 4가지를 했다! 난이도는 차차 올리기로
11일차: 명상을 했지만 감정은 따로 불러내진 않았다. 욕심내고 조급해하는 내 마음을 많이 바라봤다. 어제 뭐가 정리가 됐는지 머릿속을 괴롭혔던 사건(9일차의 사건)이 더이상 생각나지 않고 감정을 동요시키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 사건과 반대되면서(반대의 감정을 주는 일) 그 일의 실상을 알게 해주는 일이 생겨서 묘했다.
활동은 3가지
12일차: 명상. 도움활동 3가지 했다. 방법에 혼란이 온다. 하나씩 해보고 알아보자.
13일차: 명상 도움활동 3
이제 주 단위로 적어보자
써니즈님
금연 응원합니다! ^^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하셨군요^^
금연 성공하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우주를 돕고 계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대단하신 써니즈님!
금연 성공 축하합니다! ^0^"
...완료형 입니다 ㅎ
아래 댓글 다신 분의 아이디어입니다. 짱! ^^
밤에 야식먹는 저의 잠재의식에도 대입해봐야겠어요~~ 특히 하루가 힘들었던 날은 폭식하듯 먹어서
항상 다음날 후회를 하더라구요.. 화이팅!!!
저도 오늘 저녁부터 1일차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금연요
화이팅해보장!
중독 치료에 있어서 12단계는 아주 영적인 방법으로 미국 Mayo 클리닉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중독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12단계는 원래 알콜 중독 치료로 나온것이지만 알콜 말고도 마약 등 모든 중독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어요. 알콜이나 마약치료로는 거의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알려져있죠. 첫 3단계가 제일 중요해요.
@@clare1120 m.blog.naver.com/dsr_central/220949246915
훌륭하고 멋진 설명 이였습니다. . 써니즈님에 영상을 시작 으로 오늘부터 도전 하려 합니다(그 벽을 넘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
저는 명상을 이용하여 40년동안 피워왔던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었습니다. 명상의 본질은 알아차림입니다. 욕망과 화와 어리석음을 알아차리면 사라지듯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일어날때 마다 알아차리는 연습을 하면 담배피우고 싶은 욕구가 점점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 🤗🤗🤗
다른사랑 담배피우는냄새는 너무싫은데 못끈는 이유는뭘까요??하루종일 매장에선생각이안나는데 9시간동안 아침이랑저녁퇴근후..끈을려고 매일매일다짐하면서.. 어느순간편의점에서손에들려져있는담배..피우면 그냥맘편한데..
한갑사서2개피고 버리고를 한달이면
수십번을하다..이젠 어차피 또살건데 버리지말자 하고 그냥핍니다..ㅠㅠ
매일매일 금연다짐을하고 동영상도보고 습관고치기 책만 수두룩ㅋㅋ
하지만 조만간 꼭 금연 성공할 거에요ㅠㅠ
써니님 과 다시한번 도전 해볼게요~
어떻게 써니즈는 금연에 성공했을까?
금연 도전하는거임 아직 금연 성공하신거아님ㅋㅋㅋ
@@바른세상-p2n 저항없는 완료형 확언으로 적어놓은거에요.
결국 써니즈는 금연에 성공 할 거니까요.
@@sUniverSouL_kin53 저항없는 완료형~♡
멋지네요!!
좋은 배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음주도 같은 매커니즘이겠죠?
건강해지고싶어...담배는 건강의 적이야.
복잡하게생각하면못끊어요,그냥인정사정볼것없이피우지마세요
감정 인정하기
영상과 많은 댓글들도 도움되네요^^
알렌카의 스탑 스모킹을 읽어보세요 전 그 책을 읽고 금연에 성공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성공 하길 바랍니다
우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 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챔픽스를 먹은 후 담배를 피면,
종이타는 연기마시는 느낌이 됩니다.
저도 이제 금연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몇주전에 1일도 못참고 피웠습니다.. 그전에는 2주참았는데 딱 2번시도해봤는데 이제는 담배를 끊던지 손목아지를 끊던지 둘중하나 해야할꺼같습니다.
아침에 못일어나는 고질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항상 8시 전후 또는 그 이전에 눈은 떠지는데 다시자고를 반복.. 12시나 되어야 정신이 좀 차려집니다ㅜ 직업상 자기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좋은 습관이 자리잡지 못한 상태로 살다보니 너무 힘이드네요. 나도 열심히 잘살고싶은데.. 하는마음이 들고.. 매일 자괴감으로 하루를 시작할때가 많아요ㅜ 하루도 짧구요; 일찍자고 자기전에 멀 마셔보고, 자기전 내일할일을 적는다던지, 다양한 알람, 다른환경에서 지내보기, 마음내려놓기 등등 많이 시도했는데 시간이지나면, 집에돌아오면 다시 제자리입니다ㅋ 진짜 너무나 고민인데 이런부분에 도움댈만한 영상도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딱 3일동안만 참으면 첫고비가
넘어갑니다.
저도 금연시작합니다
써니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이 어느 책에 나와있는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은 아니고요. 잠재의식과 주파수 관련 내용 정리하다가 제가 바꿔야 할 습관에 적용시켜본 거에요. 잠재의식 관련해서는 브루스 립톤 박사님 책 추천드려요. ^^
@@sunneeds 예
중독 가족이있어서요
감사합니다
담배는 아니지만 중독을 끊어 본 적이 있어서 써 봅니다 제 경우는 내 행동을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알게 된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그 생각이 드니, 멈춰졌어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이점에 주목했구요
애착과 연결 되어서 정서적 위안이 필요할 때 마음을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 할 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늘 다른 이에게 잘해 주는 걸로 인정 받았는데, 어떻게 자기중심적인 삶으로 돌아갈 지, 나 자신을 타인을 대하듯 마음 써 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타인에게 잘해 주고 싶은 맘은 조건없는 사랑 없이는 늘 뒷통수 맞을 수 밖에 없고, 타인은 절대 안 변한다는 걸 알았고요
자꾸 타인을 바라보면, 그의 탁기나 카르마에 말려서 내가 원하는 신성과 멀어진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나의 만족으로, 내 중심성으로 잘해줄 때 한마디로 그가 어떤 행동을 하든 기대 없이 잘해 줄 때요 그럴 때 모든 게 편해지겠지만
타인과의 소통, 이해, 교류 없이 홀로 신성한 마음을 채우고, 나를 돌보는 일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뭐 그때가 되면 해탈 한 거겠지만요
어린시절의 나르시즘과 행동습관은 참 버리기 어렵네요
써니즈님 덕분에 힘 내고 있습니다
원하는 길로 으샤으샤 가봅시다
금연잘하셨는지요? 금연하고파 찾아왔습니다
실패했습니다. OMG! ㅠ. ㅠ
@@sunneeds 솔직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연 50일째입니다. 현재 나이 41살 20대 후반부터 끊으려 노력했는데 요즘 끊는 법을 배운듯 자심감있게 끊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별 짓 다했습니다. 담배를 매일 사면서 머릿속에 끊어야 하는데 하면서 22년을 피워온것 같습니다.
2달 정도 끊고 술먹다 다시 피고 아 지겹게 싸워 오면서 이번에 코로나 확진하고 돌이 가까워 지는 아이를 위해서 금연 결심했는데 이번에는 이길 것 같아요.
절대 담배 입에 안대려고요.
술한잔하다 한개비만 했던게 모든게 수포로 돌아온게 다시 10년.. 담배 정말 무섭습니다. 중독성 정말 무서워요..
백번 실패한듯 하지만 포기 안합니다.
금연 잘하고있겠죠ㅋ
@@지니지니-y8e 술먹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