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버스풍경....ㅋㅋㅋㅋㅋ 얼마전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는 중딩? 고딩? 쯤 되는 친구들과 우연히 버스를 같이 탔습니다. ...그냥 저 영상에 앞자리쪽 어딘가에서 괜히 사이에 낀 것 같아 땀만 뻘뻘 흘리고있는 제모습만 추가하면 그 상황이 완벽히 제현되는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수련회 자체가 악습임.. 한국 사회의 종특을 주입시키는 일종의 행위임.. 전 수련회 안 가고 친구들과 같이 여행 갔던게 가장 좋았음.. 꼴 보기 싫은 새끼들과 없어서 좋았고.. 수련회 특유의 x같은 허세 안 보는 것이 가장 좋았음.. 놀러가는거라면 아무 말 안 하는데 놀긴 ㅈㄹ
우리 학교가 좋았던 걸까 뻐큐 날리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 오순도순 앉아서 웃고 떠들고 간식 먹고 ㅋㅋㅋ 나는 앉으면 항상 멀미해서 웃고 떠드는 애들 사이 송장이엇음 옆친구가 괜찮냐고 그러고... 맨 뒷자리는 좀 목소리 큰 애들이 앉긴 했는데 다 괜찮은 애들이엇음 가끔 방배정으로 기분나빠하는 애들도 있긴한데 이상하게 다 내방으로 와서 놀아도되냐고 그러던데 친구랑 밤새우기로 했는데 나랑 다른 친구 딱 이렇게 2명만 남앗던 거로 기억 ㅋㅋㅋ
지금까지 수련회가 존재하는게 레전드네.. 마음 맞는 애들 선생님들이 인솔해서 한 지역 배낭여행 식으로 지들끼리 가든가.. 우리나라가 자유민주국가가 맞는지 모르겠다. 왜 학교에서 전체주의 사상을 계속 주입시키지? 북한이 부러워서? 추축국 일본 독일도 너무 더러워서 손절한 짓거리를 왜 지금도 빨고 자빠졌냐고ㅡㅡ
@@해양동물 선생들도 걍 끌려가는거에요.. 돈 때문에.. 교사 인솔로 학생 몇 데리고 개별 배낭여행식으로 가든지 하지.. 단체로 떼지어서 수학여행 가는 것 보면 짜증나요.. 우리나라 문화나 사상을 보면 60년대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겉은 그럴 듯 한데 속물은 6070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수련회 갔다가 왔는데 지금 수련회는 진짜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간 곳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교관분들 다 착하시고 애들이랑 함께 놀아주시면서 분위기 띄워주셨고 장기 자랑때는 학교 애들이랑 같이 올라와서 춤이랑 노래도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는 반 애들 다 같이 모여서 마피아 원카나 도둑잡기 하고 즐고웠어요 그리고 지리산 탈 때도 교관 분들이 선두에서 응원 해주시고 밀어주셔서 천왕봉 까지 올라갔습니다.
제가 그 과도기였는데 초딩때 얼차려받고 밥이나 방도 열악하고 정확해 이유도 모른채 숙소에 감금당하다시피 장시간 대기하고 또래보다 좀 어리숙한 아이를 너무 꼽줘서 그 아이가 은근한 따돌림당하는 분위기를 도왔던게 기억나는 데...초딩 아이에게 왜 그정도로 했는지.. 오히려 초딩때가 더 심했고 중2~고딩때부터 자율적인 부분이 늘어서 재밌어졌던 기억이있네요. 오히려 그때 어떤 교관님은 '너희학교는 착하네. 우리는 조용히 마시면 술 한병정도는 눈감아주는 데' 이러는 사람도 있었던 기억이있네요.
지금와서 보면 수련회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됨 부모님께서 피땀흘린돈으로 신청했는데 교관이라는 사람은 애들상대로 갑질하고 군대놀이하고 일진애들은 아무래도 사각지대가 많으니 야밤에 술판벌이고 담배피면서 비행저지르다보니 착한애들은 수련회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남기기게되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우리는 내돈주고 정당한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왜 하찮게 대우받았고 체게바라 처럼 저항정신이 없었을까? 그런생각이듬
소지품 검사 자체로도 사법경찰관 아닐 뿐만 아니라 법원 영장 없으면 위법인데 참 당하고 살았음 더군다나 헌법상 사생활 비밀의 자유와 재산권 침해임
저도 어렸을때부터 수련회같은거 싫어하는데 당시 안내문.선생들의 강압적인 무언가+일진들만 신남 이런거때문에 정말싫었어요
ㄹㅇ낯선곳 싫어해서 안가고싶었는데.. 안가려고 하면 꼭 문제있던 애처럼 보였었음;; 솔직히 왜 돈주고 혼나러가야하는지 이해가 안됐음.. 그렇다고 막상 우리 부모님도 굳이 돈주고 보내고싶었던 게 아닌데 ㅋㅋㅋ
친구들이랑 자고 오는게 좋은거지 굳이 혼나러 가고 싶었던게 아닌데
그거 추진한 사람들이 40 50 60 환장의 콜라보라 그럼.
본인은 당했으니 나중에 자식들 안 보내면 되는 거임.
실컷 소지품 검사 할것처럼 빡세게 굴어놓고 마지막에 00 중학교의 학생들을 믿기 때문에 따로 소지품 검사는 실시하지 않겠습니다 이러는거 국룰 ㅋㅋㅋㅋㅋㅋㅠ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지들도 검사해봤자 일만 사서 하는거였음ㅋㅋㅋㅋㅋ
@@h1ghfli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저희는 매번 진짜 하던데요 초중고 전부 다 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면 가방 열려있고
담배랑 소주병 걸려있음ㅋㅋㅋㅋㅋ
"당신은 믿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ㅅㅂ 귀찮아서 안하는거면서
이 정도면 미래에 역사 교육 영상으로 쓰일 듯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V. MZ세대의 역사와 문화' 이러면서 교과서에 실릴듯
대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raeny ㅁㅊㅋㅋㅋㅋㅋㅋㅋ
@@vraeny 그럼 이걸 그들은 단권화하고 노트 정리하며 암기하겠지...(?농담)
버스 1열 : 멀미왕 구토킹
버스 2열-4열 : 마음착한 범생스
버스 5열-6열 : 모든게 평범한 아이들
버스 7열-8열 : 축구 잘하는 애들
버스 9열 : 개그맨, 3인자들
버스 10열 : 썸타는 일진 두 쌍
맨 뒷줄 : 자퇴예정생 5인
잘 아시네요
일진은 없고 인싸랑 평범이랑 있는반 같은 경우엔 인싸들 맨뒷자리 확정에 그 앞열은 개그캐or인싸 얘들이랑 쫌 친한 얘들이고 그 앞으로는 다 평범이 그리고 1,2열은 찐따임
@@user-hj5sj3nq2g 근데 우리학교는 학교분위기가 벌점도 신경안쓰는 애들이 많은 곳이라서 쌤들이 자리 지정해줬는데 내 친구 혼자 2좌석 차지해서 개부러웠음 ㄹㅇ
멀미왕 구토킹 ㅋㅋㅋㅋㅋㅋ
ㅇㅈ 학창시절 생각난닼ㅋㅋ
고속버스 뒷자리에서 앵애츼들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부르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자리에서 기 좀 쎈 애가 은근 꼽주는데 아랑곳하지 않는게 킬포지.. 그 속에서 자는 애들도 은근 있음..
어차피 노래 안해도 약간 목소리가 퉁퉁이 창법이라 ㅈㄴ 시끄러움;;
@@정다운-r7i 배우신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정다운-r7i 그런 애들 죽빵 500원 쥐고 한대 치고 싶던데.. 강냉이 하나 터질때까지..
내가 그 자는애였음.. 아님 창밖 보거나. 이상하게 한참 학교 다닐땐 스마트폰이 눈에 안들어옴
환수방에 담당일진들만 있는거 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ㅆ발
기다리고 있었다구
근데 불쌍하진않은
환수는 당해야 제맛
@@mangmangmanghat 으..
ㅋㅋㅋㅋㅋ 한창 포미닛 유행할때 현아 체인지 추라해서 그때 반 회장들만 일어나서 춤추라그랫는데.... 이때 특 반대항전 한다면서 점수 죨라 뿌려야 제맛임.... 그거 점수 높으면 밥 일찍먹게 해주고 자유시간 준단다 머라낰ㅋㅋㅋㅋㅋㅋ그러면 참여도 함성도 개커짐. 그와중에 교관이 나 콕찝어서 나 춤추는거 개웃기다거 내학년 모든 애들 앞에서 춤추게시킴 스방ㅋㅋㅌㅌㅋㅋㅋㅋㅋ 아직도기억난다...
근데 그 점수 결국 아무 쓸모 없어짐ㅋㅋ
@@heejaeronikim 이것도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 암쓸모없어짐ㅋㅋㅋㅋㅋ
신낫노
꼰대들 때문에 학생들만 힘든 게 수련횐데, 고생하셨네요..
@@seori_0303 포미닛이면 나랑 비슷한 세대겠네 그당시 비스트 씨엔블루 포미닛 에프터스쿨 소시 원더걸스 투피엠 투에이엠 레인보우 빅뱅 투애니원 카라 티아라 b1a4 비투비 등등 다양했지 ㅋㅋ
중요한게 빠져있네 자기 전에 다 같이 모여서 진실게임 하다가 한명이 자기가 누구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다음날 아침에 전교생한테 소문 다 나있는데
첫날: 너희 학교가 제일 말 안 듣는다고 혼남
마지막날: 너희같이 좋은 학교 없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1:58 걸그룹 엔딩포즈가 따로없네
이렇게 현실 고증을 잘 담아놓는 역사채널이 있을까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환수ㅋㅋㅋㅋ 교도소 수감됐는데 배정된 방에 무서운 아저씨들만 있는 기분이겠다
됬은 대체 왜 쓰는건지
@@정둥이-w3w 님도 맞춤법 틀림 건지 띄어 써야 됨
@@user-eb4xh7jq2o 됬은 맞춤법 틀린 수준, 띄어쓰기처럼 어느 정도 용인되는 수준이 아니라 한글에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글자라서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전공자니까 토달지 마세요^^
@@정둥이-w3w 또 틀림 토 달지 마세요
@@user-eb4xh7jq2o ㅋㅋㅋㅋ 개웃기누
초중고대 유학가서 수련회라는거 체험해보고 싶어도 못해봐서 평생 한될뻔했는데 이렇기 대리체험할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대리체험할 가치도 없음 요즘 군대도 저따위로 하면 신고당한다
@@jiwon7769 많이 느슨해졌나봄? ㅋㅋㅋ
@@real_ty03 근본없는 얼차려는 왜하냐 ㄹㅇ
@@오오-w1s 얼차려가 뭔데? 난 한적 없는데
@@real_ty03 느슨해지는게 아니라 정상화임 병들간 부조리 방치하는게 진또배기 당나라군대임 일본군/북한군이 그러함
집에갈때 교관 손흔들면 눈물흘리는거 국룰
엿날리는게 국룰인데
무슨 교간보면서 우는게 국룰이야ㅋㅋㅋㅋ00년대냐 너?
교간은 모야ㅋㅋㅋㅋ 군대는 눈물 흘리는거 봐도 수련회에서?
보통 어리면 울고 크면 엿날림 ㅋㅋ
초3때 가서 그 이후로 울은적 한번도 없는데 ㅋㅋㅋㅋ 감수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님?
나 환수도 아닌데 마지막 방 배정 보고 '조졌네' 이 생각함
수련회갔었는데 줄 한줄로 안맞춰서 이동했다고 팔벌려뛰기시키는데 마지막숫자 안부르는 사람 나올때까지 시키고 말 안듣는다고 슬로우버피 50갠가 땡볕에서 시킴...그때 당시 손톱무는 습관이 있었는데 전교생 다있는데 나 딱집어서 정서불안한 애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아직도 수련회 왜갔었는지 이해불가능
솔직히 아무 의미 없는 수련회ㅋㅋㅋ
꼭 군대 면제나온 새끼가 거기서 가오란 가오는 다잡지ㅋㅋ
교관 특징 잘잡아낸거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버스풍경....ㅋㅋㅋㅋㅋ
얼마전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는 중딩? 고딩? 쯤 되는 친구들과 우연히 버스를 같이 탔습니다. ...그냥 저 영상에 앞자리쪽 어딘가에서 괜히 사이에 낀 것 같아 땀만 뻘뻘 흘리고있는 제모습만 추가하면 그 상황이 완벽히 제현되는 것에 감탄하고 갑니다...
ㅈㄴ웃곀ㅋㅋㅌㅌㅌㅌㅆㅂ 목소리 갈라지는 여자교관쌤 7년전 인데도 얼굴 선명하게 기억나서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현실고증 ㅋㅋㅋㅋㅋ
와 ㄹㅇ 레크레이션 구조 어쩜 저리 똑같냐 ㅋㅋ
수련회는 밤에 진실게임이 국룰ㅋㅋㅋㅋ
마지막 환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차 저녁이면 항상 레크레이션 하는데 우승팀을 알수가 없음 게임에서 이기면 100점 응원소리 좋으면 100점 남의 팀 응원해서 100점 막판으로 1000점 걸고 이긴팀은 자유시간이라는데 막상 보면 전부다 자유시간이거나 전부다 자유시간 없을수도 있음
공감 ㅅㅂ ㅋㅋㅋㅋㅌㅋㅋㅋ
조삼모사임 점수로 장난치고있음
코로나 때문에 수련회 한 번 못 가본 중3... 이 영상으로 대리만족하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요즘이나 옛날이나 수련회 저따구임 수련회 없애야 하는데 딱히 문제안삼아 다들
버스 지정자리 있는거 개씹팩튼뎈ㅌㅋㅌㅋㅌㅋㅌ일진애들이랑 개그맨인애들 다 맨뒷줄 차지하고 그중 꼭 멀미하는놈들 있음
공감되는 영상만 올리는 k현실고증님의 현실 영상 ㄹㅇ 리스펙!
ㄹㅇ 이 채널은 문화재로 보존해야함
김밥천국 국그릇마냥 저절로 움직인데 ㅠㅠㅠㅠ 너무웃겨서 울었다
요즘 수련회도 옛날 때랑 다른게 없구나ㅋㅋㅋ
옛날 기준이 언제임?
@@구구-u6g 90년대생 중고딩시절
수련회 자체가 악습임.. 한국 사회의 종특을 주입시키는 일종의 행위임.. 전 수련회 안 가고 친구들과 같이 여행 갔던게 가장 좋았음.. 꼴 보기 싫은 새끼들과 없어서 좋았고.. 수련회 특유의 x같은 허세 안 보는 것이 가장 좋았음.. 놀러가는거라면 아무 말 안 하는데 놀긴 ㅈㄹ
솔직히 수련회는 없어지는게 쵝오
"괜히 멀쩡한 부모님 들먹여서" 웃겨 디질뻔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학교중 너네가최악 진짜 여자교관 갈때마다 하는소리였는데 ㅋㅋㅋㅋㅋ 와개추억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1:33 자막다는 센스봨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천의국그릇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가 좋았던 걸까 뻐큐 날리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 오순도순 앉아서 웃고 떠들고 간식 먹고 ㅋㅋㅋ 나는 앉으면 항상 멀미해서 웃고 떠드는 애들 사이 송장이엇음 옆친구가 괜찮냐고 그러고... 맨 뒷자리는 좀 목소리 큰 애들이 앉긴 했는데 다 괜찮은 애들이엇음 가끔 방배정으로 기분나빠하는 애들도 있긴한데 이상하게 다 내방으로 와서 놀아도되냐고 그러던데 친구랑 밤새우기로 했는데 나랑 다른 친구 딱 이렇게 2명만 남앗던 거로 기억 ㅋㅋㅋ
님 학교 다니실 시절은 정말로 착했나 봅니다. 전 중학교 수련회가 가장 최악이였음.. 1학년 이후로 안 갔지만 더럽고 빨리 집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 말고는 없었음..
애들이랑 누워서 진실게임 속닥속닥 하다가 말소리 들리면 바로 나가서 토끼뜀 겁나 뛰어댕겼음
이 영상을 보니 고등학생때 수련회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가 생각나네요.
친구들과 좋은 추억 못 만들어서 아쉬웠어요...는 개뿔! 오히려 엄청 기쁘고 행복했죠.
아아 메르스...그대는 다크나이트였던 것인가!
해외에 너무 오래살아서 이런 거 하나도 경험 못 해봤는데 되게 신기한 거 같아요.. 저도 k-수련회 가보고 싶네요 ㅋㅋ
비아냥 ㅋㅋㅋ
@@user-xt7br2xp4w ㅋㅋ부러움?
저도 감비아에서 37년째 거주중인데 그립네요~ 한국
어릴 때부터 해외에 살아서 18살인데 수련회 한번 못 가 봤네요.
@@공책-i7y 든든하다! 한감동맹!
교관유형 특징까지 있을줄 몰랐는데ㅋㅋㅋ
저건 십년이 지나도 그대로인가봐ㅋㅋㅋ
1일차 : 제일 말 안듣는 학교
3일차 : 가장 말 잘듣는 학교
라고 말함
버스 안에 그거 있어야됨
걸려있는 두루마리 휴지, 천장 무지개 전등, 스피커와 마이크, 스카이라이프 tv
마지막은 존나 아찔하네 그냥 ㅋㅋㅋ
버스 맨뒷자리 앞줄 일진+개그맨 ㅆㅇㅈㅋㅋㅋㅋㅋㅋ
강당에 모아놓고 향로?같은거 띄워서 감성타임 갖는건 많이 해봤는데 종이컵 촛불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ㅠㅠ
그리고 우리학교는 방배정도 쌤이 정해준거 어차피 안 지키는거 아니까 친한 애들끼리 같은 방 쓰라고했어요
저 안마게임은 도대체 몇십년간 이어져내려오는거냐.........
"여러분이 하는 행동에 따라 앞에 있는 교관이 천사가 될 수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거도,,, 국룰 아시는 분
환수 마지막에 무릎 꿇으면서 끝나는 것 좀 봐 ㅋㅋㅋㅋㅋㅋ ㅠㅠ
본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련회 가서 오랫동안 교관쌤만 보고있으면 담임 쌤 보고싶음 ㅋ
어깨 주무르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여태까지 올라온 모든 영상들 다 보면서 처음으로 고증오류를 발견함
버스 안의 시트가 SRT 열차 시트야...
8년 전에 수련회갔을때 도착하자마자 말 안듣는다고 앉아 일어서 시키고 저녁에 군대마냥 점호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렇게 은근 잘나가는 거로 티나게 행동하는데 레크레이션 시간에 안마하기 동참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 뭔가 학생은 학생이라는게 느껴짐ㅋㅣㅌㅋㅋ
예전에 해병대캠프인가? 바다에서 고등학생들 죽은 사건 이후로 수련회 군기 안잡는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10대들은 저런거 잘 모를듯
그만큼 요즘 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복받은거에요^^ 저희세대때만 해도
그당시는 정말 지옥같은 순간이였죠ㅜㅜ
노는 애들중에 반삭이나 대머리있는거 표현한거 ㄷㄷ
학교끼리 괜히 시비 걸어서 단체로 싸우는것도 국룰..
+
다른 학교끼리 같은 수련회에서
버스에서 내리기 전까지 남자애들 서로 엿날리고
쳐다보고 그러고 내리면 니가 했냐 시전
휴게소에서 서로 엿날리는거 ㅋㅋ
요즘 수련회 안저렇더라 ㅋㅋㅋ 고등학교때 도청에서 하는 수련회갔는데 시스템 진짜 잘 잡혀있고 기합 이런것도 없음ㅋㅋㅋ 근데 몹쓸짓 하다 걸리면 얄짤없이 집보냄
애초에 수련회라는걸 없애야함 뭔 기강잡겠다고 얼차려시키고 지랄함? 놀땐 놀아야지
요즘은 벌점입니다^^
수련회 자체가 지금까지 남아있는게 더 신기한데.. 이 병신짓을 왜 안 없엘까.. 옆 나라 일본도 이게 장애짓이라며 까는데 왜 이건 안 따라하냐고..
@@youwoojin4353 일본군 시절이 그리운듯.. 놀라운게 뭔줄 아심? 일본은 이 짓이 찐따짓인거 알고 손절하려 하는데 이 나라는 종특 어디 안 감.. 헬적화 시킴.. 지금까지 수련회 남아있는건 ㄹㅇ 레전드임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까지 어린 아이들한테 그런 식에
겁주고 협박하고 그런 짓거리들을 왜 했는지
아이들한테 필요한건 문화채험과 채험학습인데 오히력 그당시 극기훈련 자체가 애들 동심파괴 시키는 행동입니다
놀러왔는데 놀러왔냐면서 꼽주는 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수련회 첨가봤는데 버스 반 두명서 타고감ㅋㅋ 지도자님들 주황티 입은거도 똑같고 근데 군기그런거 기대했는데 없었음 걍 첨부터 "군기 그런거 잡을 줄 알았죠?"하면서 그런거 없다하심 결론은 다 착하시고 좋았음
옛날이나 그랬지 요즘 수련회는 많이 좋아젔어요ㅎㅎ
요즘은 좋아졌나보네
지금까지 수련회가 존재하는게 레전드네.. 마음 맞는 애들 선생님들이 인솔해서 한 지역 배낭여행 식으로 지들끼리 가든가.. 우리나라가 자유민주국가가 맞는지 모르겠다. 왜 학교에서 전체주의 사상을 계속 주입시키지? 북한이 부러워서? 추축국 일본 독일도 너무 더러워서 손절한 짓거리를 왜 지금도 빨고 자빠졌냐고ㅡㅡ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저도 동의합니다 사실상 선생은 거기서 뭐 먹으면서 즐기고 놀고 정작 고생하는건 학생들이고 결국에는 그수련회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는거죠ㅉㅉ
@@해양동물 선생들도 걍 끌려가는거에요.. 돈 때문에.. 교사 인솔로 학생 몇 데리고 개별 배낭여행식으로 가든지 하지.. 단체로 떼지어서 수학여행 가는 것 보면 짜증나요.. 우리나라 문화나 사상을 보면 60년대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겉은 그럴 듯 한데 속물은 6070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내일모레면만날부모님인데 그땐 왜울었는지모르겠네... 그냥 선생님옆자리 앞에창가보면서 가는게 마음편한거고 수련회가면 그냥
적당히 빠지고 친구들이랑 자기전에 오손도손얘기나누는게 가장재밌는거임
고1인데 지금수련회는 내년에가고 초5때도 갔었는데 페인트총으로 전투하는게 재밌었음 곧 2년뒤면 실제로 실탄쏠 예정^^
재밌는 기억도 있으면서 이상하게 가기 싫고 집가고싶다는생각이 수시로 드는곳
그리고 집갈때 행복
전공에서 디지털 트윈이라는 개념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걸 보고 단박에 이해 했습니다
레크레이션 할때 마지막에 점수 개퍼줌 ㅋㅋ 그리고 다같이 우승으로 훈훈한 마무리
그리고 중요한게 빠짐 수련회나 수학여행 후에 학교단체 설문 조사에서 “ㅇㅇ 지역 수련회 활동이 재밌었나요? 후배에게 추천할만 한가요?”라하면 별로여도 추천해야함 ㅋㅋㅋㅋㅋ 거지같은 곳을 나만 갈 수 없음
그거 선생들이 옆에서 바람넣고 그러지 않음?
두 반이 같이 버스를 탈 수 있다니...나 때는 버스 한 대에 한 반도 다 못탔었는데....
오늘 초딩들 현장체험 학습날인데!! 역시 갓고증
안마게임 = 좋다고 앞에 세게 하면 갑자기 방향전환 시켜서 업보청산시킴
와 ㅋㅋㅋㅋ 대박이다 퀄리티
이 주인 서른넘네 확신이 들었다
역시 안가길 잘했다 ㅎㅎ 내일 수학여행인데 집가서 겜해야지
수학여행????
진짜 힘들었는데~~~
집에서 푹 쉬는게 좋아~~~
마지막에 환수 무릎 꿇은 거 아니지..? 왜 시선이 낮아져
초등학교 수련회때 NRG -hit song 안무 따라하고 그랬는데...아재 다됐네..
진짜 그시절 갬성이다 ㅋ꙼̈ㅋ꙼̈ㅋ꙼̈ㅋ꙼̈ㅋ꙼̈ 주인장 선생님이시죠?
아 ptsd 온다 옛날생각나서…내 자식들은 꼭 양아치쌈마이 없는 국제학교 보내야지..
하... 코로나 때문에 수련회를 못가서 모르겠네요 나도 가고싶다
저도 낼 수련회가는데 무료로 가요! 생존수영도 하고!
아닠ㅋㅋ ㄹㅇ 이분 뭐하는 분인지 개 궁금함 ㅋㅋㄹㅋㄹㅋㅋㄹㄹㅋㄹㅋㅋ 개 현실고증임 그냥
전에 초딩 때 해양소년단 수련회 갔었는데 여자애들 여러 명 남자교관쌤 무릎에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영상 앞 부분에 어떤 한 명 나이키 빅 스우시 로고 바람막이 입고 있던데 나도 이거 학교 갈 때나 운동할 때 자주 입어서 괜히 딴 사람들이 일진이나 양아치로 생각할까봐 걱정임.
1:40 반에서 가장 조용한학생 나와주세요 이미지 변신할 기회 드립니다~~~
1:52 ㅅㅂ 쥐불놀이는 왜 해 ㅋㅋㅋㅋㅋㅋ
여자 교관 인상착의 미쳤노 ㄹㅇ 똑같네; 헝클어지머리, 곱슬지고 삐져나온 옆머리+ 하나로 묶은거랑 혈색노란거, 골격등등ㅋㅋㅋㅋ 십년전 라떼랑 변한게없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환수 근데 혼자 잘 것 같은데
07년생 기말고사 끝나면 수련회 보내줘라 제발.. 중학교 올라와서 추억이란게 없어서😢
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날때까지 니넨 못간다 이거야~
07이면 중3아니냐?? 꿈깨라
중3이면 요새 다시 수학여행가지않음?
아싸우리수련회감 히히..님도 가능성 잇음 (저07임)
오늘 수련회 갔다가 왔는데 지금 수련회는 진짜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간 곳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교관분들 다 착하시고 애들이랑 함께 놀아주시면서 분위기 띄워주셨고 장기 자랑때는 학교 애들이랑 같이 올라와서 춤이랑 노래도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는 반 애들 다 같이 모여서 마피아 원카나 도둑잡기 하고 즐고웠어요 그리고 지리산 탈 때도 교관 분들이 선두에서 응원 해주시고 밀어주셔서 천왕봉 까지 올라갔습니다.
세상참 많이좋아졌네요ㅎㅎ 부럽다ㅠㅠ 왜우리때는 그런 해택을 못받았을까😭😭 그리고 요즘은 교관이라고 하지않고 청소년 지도사라고 하죠^^
제가 그 과도기였는데 초딩때 얼차려받고 밥이나 방도 열악하고 정확해 이유도 모른채 숙소에 감금당하다시피 장시간 대기하고 또래보다 좀 어리숙한 아이를 너무 꼽줘서 그 아이가 은근한 따돌림당하는 분위기를 도왔던게 기억나는 데...초딩 아이에게 왜 그정도로 했는지..
오히려 초딩때가 더 심했고 중2~고딩때부터 자율적인 부분이 늘어서 재밌어졌던 기억이있네요.
오히려 그때 어떤 교관님은 '너희학교는 착하네. 우리는 조용히 마시면 술 한병정도는 눈감아주는 데' 이러는 사람도 있었던 기억이있네요.
^^ 코로롱으로 수련회 수학여행 졸업여행 모두 못간 고딩은 웁니다… 대학은 좀 다르겠지…… 근데 그땐 내가 안갈거임ㅠㅠ
와 이젠 한버스에 두반이 탈정도로 학급인원이 줄어들었냐???
큰일이다 젊은 사람 이렇게 적어서
수련회는 2번째날 밤이 찐임 존잼 그자체 중1을 마지막으로 가본적이없네 세월호터져서 중고딩때 갔으면 더잼났겠다
아ㅁㅊ 김천국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냐웃기다진짜
ㅋㅋㅋㅋ 공감되네여 ㅎ
다녀오고 나서 한동안 잘생김 교관들 얘기도 하고 ㅋㅋㅋ 그때 싸이월드 알아내고 막 그랬지
이채널 검정고무신 최신버전같은데
님 응답하라 시리즈 인터뷰 당하실듯
모의고사 내신 등급별 학생 특징 부탁드립니다
다들 개성 넘치던데
똑같지모
ㅈ반고 3등급 특) 지가 공부 나름 좀 친다고 생각
ㅈ성화고 1~2등급 특) 본인이 잘한다고 생각하며 인서울 밥으로 봄 인문계가면 개떨리는데
@@쩡이-o4x ㄹㅇㅋㅋㅋㅋ현역때 한양공고 2.1등급이 한양대 건동홍 쓴거보고 어이털렸었는데
맨뒷자리는 국룰이제 ㅋㅋ
이 채널 주인이 MZ세대 학생이 아닐까 슬쩍 적어봅니다 ㅋ
저도 MZ세대 30대~^^
돈주고 고통받으러 가는 곳...왜 저딴게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음
장기자랑 크록하 하는거보니까 나랑 비슷한 세대인거같군........................ 너무좋다
두 반이 같은 버스를 탄다는게 놀랍다잉... 애들이 많이 줄긴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