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번 심어 놓으면 베어 먹고 또 베어 먹고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지요. 큰것은 큰것대로 작은것은 작은대로 가려서 심으면 잘 크네요 북주기용 흙을 남겨 놓고 심네요 어릴때 대파 심는 고장에서 자랐는데 크는 시기 따라 북주기 3~4차례 줘서 연백부 길게 해야 상인들이 돈을 더 많이 주던데요 잘 배웠습니다
저는 8공 유공비닐에 심어 북삽으로 대파가 크는 시기별로 비닐 위에 두세차례 북을 주었습니다. 사실 대파는 한두평만 심어도 몇집이 나눌 만큼 많은 양이기에 북주기가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그 결과 4월에 대파 한단 심어 6월부터 형님,누나,딸 세 집과 나눠 먹고도 아직 1/3이 남아 내년 봄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멀칭 장점에다 곧게 자라고 북주기 효과로 연백부 길이가 20cm 정도 됩니다.한두평 북주기만으로 수분,잡초 걱정을 덜고 연백부가 곧고 길게 자라서 판매하는 상품 못지 않은 대파를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10월에 심어서는 겨울 대파의 단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내년 4~5월이 되어야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는데 그때쯤이면 꽃대가 올라 옵니다. 꽃대가 다 올라올 6월쯤에는 잎이 갈라지는 부위쯤을 낫으로 모두 잘라 버리세요. 그렇게 하면 금방 새잎이 나서 2~3주 후엔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꽃대로 양분이 빼앗겨 대파의 수명이 다하게 됩니다.
네에 ~ 여기는 남부지방이라 한겨울에도 그냥 둡니다. 그냥둬도 대파는 추위에 강해서 겨울에는 잎이 좀 마르고 해도 뿌리가 살아 있어서 봄되면 다시 잘 자라거든요 좀 추운지역이면 하얀색 부직포를 덮어 주거나 하면 더 좋겠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농부님~~ 제가 쪽파.대파를 심었어요. 전 올 부터 농사지기 한 어설픈 농부.ㅎ 근데요.쪽파는 겉잎.밭같잎이 계속 누렇게 죽고요.그래서 계속 따서 버리게 되네요. 글고 대파는 따라서 했는데도 잘 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완전 초보라ᆢ 비료의 문제인가요, 정말 답답해요.
아 ~ 그렇군요 잘자랐으면 좋았을 텐데요 쪽파는 오래두면 겉잎과 잎 끝이 노랗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동하고 내년 봄에 먹을 것이면 지금은 잎이 좀 좋지 않더라도 봄이 되면 다시 살아 나거든요 그리고 쪽파는 종구 파종 후 한달정도 되면 다 뽑아 먹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 때는 잎이 싱싱하고 병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차를 두고 심어서 계속 뽑아 먹으면 된다는 의미이지요. 따라서 쪽파는 오래 두게 되면 잎끝이 노랗고 마르는 현상은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물론 토양속 병인 고자리 파리 유충이 가해를 해서 쪽파 종구가 물러지는 무름병이 생기거나 하지 않았다면요 대파는 언제 심었는지 모르겠지만 심고 한달 쯤은 지나나야 크기 시작합니다. 늦가을에 심은 월동 대파 말구요, 월동 대파는 뿌리만 내린채 겨울에는 잘 자라지 않다가 2월 말쯤 부터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대파도 두 번 정도 추비도 해줘야 하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맞어요 여기는 남부지방이라 뭘 덮어주거나 하지 않고 그냥 겨울을 넘깁니다. 하지만 좀 추운 지역은 볏짚이나 왕겨를 깔아 주면 더 좋구요 또 하얀 부직포를 이중 삼중으로 덮어주는 방법도 있겠구요. 물론 몇년 만에 한파다 이런 뉴스가 있으면 응급으로 비닐을 덮어 주거나 했다가 풀리면 다시 걷어 주는 정도로요, 이건 텃밭이라 가능한 것이구요 한겨울의 눈속에서도 죽지 않고 봄이 되니 다시 살아 나고 하더라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용인지역도 가능할 것 같네요 잎은 모종의 잎몸(대궁의 굵기가) 1cm 정도로 굴고 잎의 길이가 30cm 보다 더 길어서 웃자란 모종은 자르고 심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은 모종은 자르고 심을 필요가 없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모종으로 안자르고 심는 게 제일 좋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꼭 한개를 심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2~3개씩 심어도 됩니다. 2~3개를 심는 다면 심는 간격을 좀 띄어야 하겠네요 저는 한 개를 심으면서 촘촘히 심었다가 중간 중간 쏙음을 하려고 이렇게 촘촘히 심고 있거든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희도 처음엔 좁게 줄줄 심고 조금씩 자랄때마다 2~3번 정도 계속 옮겨심는데 마지막엔 영상처럼 3~4cm 거리 간격으로띄워주기 합니다 무척 싱싱하고 튼실튼실하게 똑바로 잘 자라더라구요 그래도 먹는 내내 비가오고 풀이 자라서 늘 북돋아 주기도 하고 풀을 없애기 위해 김매기를 해줍니다
그렇군요 씨앗을 뿌려 서 발아까지 되셨다니 실력자 이시네요 대파 모종 키울 때 가늘게 올라 오면 잎을 잘라줘서 튼실한 모를 키우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가늘면 모종이 좀 굵어 진 다음에 옮겨 심어야 할 듯 한데 모종이 굵어지려면 지금 시기는 또 추워지니까 난감하고 11월 말쯤에 옮겨 심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도 확실히 뭐라 답변 드리기 어렵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녘시간 되세요.
그렇군요 밑거름 넣을 때 부터 신경을 쓰야 하는데 토양을 잘 만들어 놓으면 왠만하면 잘 되거든요 대파나 쪽파는 아무렇게 나 심어 놓아도 잘 사는 작물인데 물론 날씨가 더울 때는 대파는 병도 많이 합니다. 배수가 잘 안되면 뿌리쪽이 썩어버리는 병도 오고 노균병도 오고, 굴파리 같은 벌레들이 잎을 갉아 먹기도 하고 이런 병들은 주로 더운 날씨인 장마철에 많이 옵니다. 그래서 한번 심어서 줄기를 잘라 먹으면서 계속 먹기가 어렵지요 장마철과 더운 여름을 잘 못 견뎌냅니다. 따라서 대파심고 중파 정도 자라면 그냥 뽑아 먹고 또 심고 저는 시차를 두고 계속 심어서 대파를 계속 먹고 있지요 그러니까 어떤 작물이든 너무 오래 두게 되면 병이 온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텃밭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심지 말고 먹을 만큼 조금 심어서 먹을 만큼 자라면 그냥 뽑아 먹고 또 심고 이걸 계속 되풀이하면 병이 오기전에 먹을 수 있습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숙신-o1r 네에 ~ 배추는 영하 3~4도까지는 견디고 영하 8도까지도 견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영하의 날씨는 좋지 않겠지요 배추 속이 차게 하기위해 묶어줄 필요는 없구요 좀 더 키우고 싶으시면 이달 말까지 키워 보세요 대신 영하의 추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비닐을 덮어 줬다가 날씨가 풀리면 벗겨주고 하면서요 이제 지금시기에는 영양제나 물을 줄 필요는 없구요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에 ~ 추운지방은 아무래도 10월 쯤에 심는 것이 더 좋겠지요 하지만 이미 시기를 놓쳤다면 11월 초에도 심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을 이겨내기에는 추운지방보다 남부지방이 유리할 수 있구요 텃밭에서 조금 심는 경우이므로 추운 지방에서도 11초 쯤에 심어 시면 될 듯 합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흐흐 ~ 그렇지요 저의 영상을 계속 구독하시는 구독자분들은 흔한 주제고 비슷한 내용이라 흥미가 없지요 하지만 저는 또 텃밭농사 처음 시작 하시는 새로운 구독자를 모셔야 하니 반복되고 흔한 주제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어떤 때는 비슷한 내용을 올해도 또 올려야 하나 하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어 농튜버 때려 치워야 하나 하고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답니다. 다른 분야라면 계속 새로운 주제가 있겠지만 농사라는 것은 해가 바껴도 농사방법이 비슷하고 작물의 생장주기에 따라서 해주는 일들이 해마다 그의 동일해서 말입니다. 해마다 비슷한 영상일지라도 계속 올려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의 영상을 띄워 주니 말입니다. 이게 농튜버의 한계 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농튜버는 유튜브 하기가 장밀 쉽지가 않네요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네에 ~ 추비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생육재생기인 2월 말 쯤에 1차 추비로 NK비료나 복합비료를 주시면서 1차 북주기 하시면 되겠고 2차 추비는 대략 20일 쯤 후에 또 한번 주고 2차 북주기하고 대략 3월 말이나 4월 초에 뽑아 먹으면 되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텃밭] 겨울 12월에도 재배 가능한 작물 10가지를 소개합니다](http://i.ytimg.com/vi/Kc2OFRp_1ug/mqdefault.jpg)
![[텃밭] 겨울 12월에도 재배 가능한 작물 10가지를 소개합니다](/img/tr.png)
대파 한번 심어 놓으면 베어 먹고
또 베어 먹고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지요. 큰것은 큰것대로 작은것은
작은대로 가려서 심으면 잘 크네요
북주기용 흙을 남겨 놓고 심네요
어릴때 대파 심는 고장에서 자랐는데
크는 시기 따라 북주기 3~4차례 줘서
연백부 길게 해야 상인들이 돈을
더 많이 주던데요
잘 배웠습니다
네에 ~
농사 달인님의 경험의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농부님.
늘 감사드려요.
네에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봄에심으면 고자리파리등 병충해가 심해요
가을에 심어서 겨울을 보낸 대파가 맛도좋구요 그리고 구조파나 작렬대파가 추위에 강해요
그렇군요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주말에 텃밭에 심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네에 ~
이번 주말에 심어도 되겠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상세하신 설명과 또 실제로 보여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
네에 ~
대파재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어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대파 가을에 심어야 좋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채널응원하며 3종선물드리고 갑니다
네에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파를 좀 심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조만간 장에 다녀 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에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항상 찾아 주식 응원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네에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대파 심을려고 구상 중이였는데
영상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에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대파는 비닐말고 맨땅에 심어야 흰부분이 길어진다 진리입니다 유공비닐에 심었더니 잎만 무성해요 ㅎ 내년에는 배운데로 심어볼께요
그렇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8공 유공비닐에 심어 북삽으로 대파가 크는 시기별로 비닐 위에 두세차례 북을 주었습니다. 사실 대파는 한두평만 심어도 몇집이 나눌 만큼 많은 양이기에 북주기가 힘들지가 않았습니다. 그 결과 4월에 대파 한단 심어 6월부터 형님,누나,딸 세 집과 나눠 먹고도 아직 1/3이 남아 내년 봄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멀칭 장점에다 곧게 자라고 북주기 효과로 연백부 길이가 20cm 정도 됩니다.한두평 북주기만으로 수분,잡초 걱정을 덜고 연백부가 곧고 길게 자라서 판매하는 상품 못지 않은 대파를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아 ~ 그렇군요
비닐 위에 두 세차례 북을 줘도 되는 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알려주신 방법으로 함 해보겠습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10월말에 심었어요. 겨울단맛을 놓칠수없어서요~^^
네에 ~
10월말에 심어면 더 적기에 심어신 듯 합니다.
혹시 10월달에 심을 시기를 놓쳤다면 11월에 심어도 잘 자라더라 의미의 내용이였습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네..늦게는 11월말까지 심으시더라구요
10월에 심어서는 겨울 대파의 단맛을 볼 수가 없습니다. 내년 4~5월이 되어야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는데 그때쯤이면 꽃대가 올라 옵니다. 꽃대가 다 올라올 6월쯤에는 잎이 갈라지는 부위쯤을 낫으로 모두 잘라 버리세요. 그렇게 하면 금방 새잎이 나서 2~3주 후엔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꽃대로 양분이 빼앗겨 대파의 수명이 다하게 됩니다.
@@Bravo_60 잘라먹으려했으나 홍산마늘옆에 있던지라 봄에 녹병이 옮겨타서 전량 폐기했어요. 😂🤣🤣🤣
안녕하세요저도 파를 심어 볼까 하다가 주농부님 이 잘 설명 해주시네요그런데 한겨울 추울때도 그냥 나두나요.?
네에 ~ 여기는 남부지방이라 한겨울에도 그냥 둡니다.
그냥둬도 대파는 추위에 강해서 겨울에는 잎이 좀 마르고 해도 뿌리가 살아 있어서 봄되면 다시 잘 자라거든요
좀 추운지역이면 하얀색 부직포를 덮어 주거나 하면 더 좋겠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농부님~~
제가 쪽파.대파를 심었어요.
전 올 부터 농사지기 한 어설픈 농부.ㅎ
근데요.쪽파는 겉잎.밭같잎이 계속 누렇게 죽고요.그래서 계속 따서 버리게 되네요.
글고 대파는 따라서 했는데도 잘 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완전 초보라ᆢ
비료의 문제인가요,
정말 답답해요.
아 ~ 그렇군요
잘자랐으면 좋았을 텐데요
쪽파는 오래두면 겉잎과 잎 끝이 노랗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동하고 내년 봄에 먹을 것이면 지금은 잎이 좀 좋지 않더라도 봄이 되면 다시 살아 나거든요
그리고 쪽파는 종구 파종 후 한달정도 되면 다 뽑아 먹는 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 때는 잎이 싱싱하고 병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차를 두고 심어서 계속 뽑아 먹으면 된다는 의미이지요.
따라서 쪽파는 오래 두게 되면 잎끝이 노랗고 마르는 현상은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물론 토양속 병인 고자리 파리 유충이 가해를 해서 쪽파 종구가 물러지는 무름병이 생기거나 하지 않았다면요
대파는 언제 심었는지 모르겠지만 심고 한달 쯤은 지나나야 크기 시작합니다. 늦가을에 심은 월동 대파 말구요, 월동 대파는 뿌리만 내린채 겨울에는 잘 자라지 않다가 2월 말쯤 부터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대파도 두 번 정도 추비도 해줘야 하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귀한 지식 잘 배웠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한겨울을 넘기려면 뭘로
덮어야하나요? 그냥 둬도
될까요. 온실이 아닌데요.
맞어요
여기는 남부지방이라 뭘 덮어주거나 하지 않고 그냥 겨울을 넘깁니다.
하지만 좀 추운 지역은 볏짚이나 왕겨를 깔아 주면 더 좋구요 또 하얀 부직포를 이중 삼중으로 덮어주는 방법도 있겠구요.
물론 몇년 만에 한파다 이런 뉴스가 있으면 응급으로 비닐을 덮어 주거나 했다가 풀리면 다시 걷어 주는 정도로요, 이건 텃밭이라 가능한 것이구요
한겨울의 눈속에서도 죽지 않고 봄이 되니 다시 살아 나고 하더라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파는 갓 수확 후 12월 초 중순에 심어도(하우스) 늦지 않지요...
네에 ~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노지에서 대파를 재배하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최근에 대파잎이 접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네에 ~
대파 잎이 꺽인다면 칼슘을 엽면시비해 주면 세포가 단단해지니 꺽임이 좀 덜 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자람도 둔화될 듯 하구요
물론 저도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현재대파를뽑아내는중인데.작은것들은뽑아서한곳에모아.다시심어볼까하는데.겨울을잘견뎌낼지?걱정도됩니다,
네에 ~
지금도 뽑은 것을 옴겨 심어도 겨울을 잘 견뎌 낼겁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네.감사합니다.추위와코로나모두조심하시고요,
좋아요
네에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을 댐파 모종은 어떻게 구합니까?
네에 ~ 가을에 재래시장이나 종묘상에 가면 단으로묶어서 파는 대파 모종이 나옵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가을에 심어면 봄이되면 꽃대 때문에 삼품성이 없다고 하던데요
맞어요
대략 4월 초쯤 되면 꽃대가 올라 오지요
판매용이 아니라 텃밭은 자가 소비 이기 때문에 꽃대 오라 오기 전에 뽑아 먹어면 되거든요
그리고 봄에 또 심고 그렇게 하면 계속 먹을 수 있거든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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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도 가능한가요?
잎을 자르고심어도되나요?
용인지역도 가능할 것 같네요
잎은 모종의 잎몸(대궁의 굵기가) 1cm 정도로 굴고 잎의 길이가 30cm 보다 더 길어서 웃자란 모종은 자르고 심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은 모종은 자르고 심을 필요가 없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모종으로 안자르고 심는 게 제일 좋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뿌리 활착이 잘 되어야
겨울에 동사하지 않을텐데요?
저는 그냥 10월초에 심어 놓고
겨울 넘기면 봄에 움파로 잘 먹어요 ㅎ
그렇겠네요
10월 중에 심으면 더 좋겠네요
하지만 시기를 놓치신 경우에 11월에 심어도 된다는 의미 였습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일 쉬었어요=> 쉬웠어요
오 ~ 예리하신 관찰력 오타 수정하겠습니다.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월 언제쯤 심어야 합니까?
네에 ~
남부지방이면 11월말 까지 심어도 됩니다
그 이전에 심으면 더 좋구요
사정이 있어서 늦게 심는 거구요
일부러 11월말에 심을 필요는 없다는 의미 입니다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대파 모종은 어느곳에서. 구입할수. 있는지요
네에 ~ 전통시장이나 5일장, 아니면 농자재 판매상,
네이버에 대파모종으로 검색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꼭함나만 심어야 되나요.
꼭 한개를 심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2~3개씩 심어도 됩니다.
2~3개를 심는 다면 심는 간격을 좀 띄어야 하겠네요
저는 한 개를 심으면서 촘촘히 심었다가 중간 중간 쏙음을 하려고 이렇게 촘촘히 심고 있거든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비닐했고
대파가 좀 자라면 뽑아서 그자리에 다시 깊게 심습니다.
흰 부분이 길게 됩니다.
텃밭이니 가능하겠죠.
아 ~
그런 좋은 방법도 있군요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garden-guide 벌침을 하고 심었을때 비교 실험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행복지기-s9d 네에 ~
멀칭을 하고 심었을 경우와 멀칭을 하지 않고 심었을 경우와 장단점들이 있더군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희도 처음엔 좁게 줄줄 심고 조금씩 자랄때마다 2~3번 정도 계속 옮겨심는데 마지막엔 영상처럼
3~4cm 거리 간격으로띄워주기 합니다
무척 싱싱하고 튼실튼실하게
똑바로 잘 자라더라구요
그래도 먹는 내내 비가오고 풀이 자라서 늘 북돋아 주기도 하고 풀을 없애기 위해 김매기를 해줍니다
저는 씨앗을 뿌렸는데 지금 가늘게 올라와서 크고 있어요.
이걸 옮겨 심어 놓을까요?
그렇군요
씨앗을 뿌려 서 발아까지 되셨다니 실력자 이시네요
대파 모종 키울 때 가늘게 올라 오면 잎을 잘라줘서 튼실한 모를 키우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가늘면 모종이 좀 굵어 진 다음에 옮겨 심어야 할 듯 한데
모종이 굵어지려면 지금 시기는 또 추워지니까 난감하고
11월 말쯤에 옮겨 심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도 확실히 뭐라 답변 드리기 어렵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녘시간 되세요.
전 주농부님 따라서 거의 하는데ᆢ
왜 잘 안될까요?
손이 문제 일까요?
그렇군요
밑거름 넣을 때 부터 신경을 쓰야 하는데
토양을 잘 만들어 놓으면 왠만하면 잘 되거든요
대파나 쪽파는 아무렇게 나 심어 놓아도 잘 사는 작물인데
물론 날씨가 더울 때는 대파는 병도 많이 합니다.
배수가 잘 안되면 뿌리쪽이 썩어버리는 병도 오고
노균병도 오고, 굴파리 같은 벌레들이 잎을 갉아 먹기도 하고 이런 병들은 주로 더운 날씨인 장마철에 많이 옵니다.
그래서 한번 심어서 줄기를 잘라 먹으면서 계속 먹기가 어렵지요
장마철과 더운 여름을 잘 못 견뎌냅니다.
따라서 대파심고 중파 정도 자라면 그냥 뽑아 먹고
또 심고 저는 시차를 두고 계속 심어서 대파를 계속 먹고 있지요
그러니까 어떤 작물이든 너무 오래 두게 되면 병이 온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텃밭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심지 말고 먹을 만큼 조금 심어서 먹을 만큼 자라면 그냥 뽑아 먹고 또 심고 이걸 계속 되풀이하면 병이 오기전에 먹을 수 있습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주농부님
늘 감사합니다.
왕 초보 텃밭지기 전 주농부님만 보고 따라쟁이 ^^♡
@@경숙신-o1r 네에 ~
텃밭농사 잘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종은 어디서 구할수 있을가요
네에 ~ 전통 5일장이나 재래 시장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
또는 농자재상이나 농협 경제사업소 등에서 판매를 하구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중부지방 11월 초에 대파 심어도 되나요?
네에 ~
중부지방에도 11월초이면 될 듯 합니다.
그 때까지 대파 모종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하구요
여기는 남부지방인데 12월 1일 인가에 심어 보았는데
죽지 않고 봄에 잘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답변감사합니다
전 멀칭 안해요.
부지런히 풀 베거든요ᆢ
그렇군요
멀칭안 했을 때 말씀하신대로 풀베는 일이 좀 성가시긴 해요
하지만 북주면서 키우긴 좋구요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garden-guide
주농부님.
늘 감사합니다.
근데 갑자기 날이 차네요.
배추, 좀 더 키워도 괜찮나요? 항암배추 심었더니 이제 속이 차는데ᆢ제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 왕초보라 어찌해야 할지 오늘 작은 배추밭이지만 보면서 걱정되서요.
겨우 서른포기 심어있지만요.ㅎ
@@경숙신-o1r 네에 ~
배추는 영하 3~4도까지는 견디고 영하 8도까지도 견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영하의 날씨는 좋지 않겠지요
배추 속이 차게 하기위해 묶어줄 필요는 없구요
좀 더 키우고 싶으시면 이달 말까지 키워 보세요
대신 영하의 추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비닐을 덮어 줬다가 날씨가 풀리면 벗겨주고 하면서요
이제 지금시기에는 영양제나 물을 줄 필요는 없구요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금 모종을 어디서구하나요
저는 5일장 재래시장에서 샀습니다.
재래시장가니 대파 모종 파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아니면 농약팔고 농자재도 파는 농자재상에서도 양파나 대파 모종을 팔더라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마트에서 실파구매하시면 되요
그렇군요
마트에서 실파 구매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추운 지방에서도 되나요
네에 ~
추운지방은 아무래도 10월 쯤에 심는 것이 더 좋겠지요
하지만 이미 시기를 놓쳤다면 11월 초에도 심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을 이겨내기에는 추운지방보다 남부지방이 유리할 수 있구요
텃밭에서 조금 심는 경우이므로 추운 지방에서도 11초 쯤에 심어 시면 될 듯 합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종이 늦가을에 나오나요?
@@정영숙-h1d 네에 ~
대파 모종이 늦가을에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 도 있어요
저는 5일장 재래시장에 가니 있더라구요
지역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기는 추운곳인대요 시을수있나오ㅡ
네에 ~
지금 심어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여기는 남부 지방이지만 12월 1일 심은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봄이되니 잘 살아 났었고 잘 되었습니다.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추운 지역은
장열대파를 심어야 좋다고 합니다.
묘가 아니고 모라고 읽으셔야 됩니다. 묘는 이미 사라진 제주도 방언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3~40년 전에는 묘종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안쓰고 표준말이 모,모종이라고 합니다.
아 ~ 그렇군요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종이라고 해야 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흔한 주제도 좋아요 흥미는 없지만....
흐흐 ~ 그렇지요
저의 영상을 계속 구독하시는 구독자분들은 흔한 주제고 비슷한 내용이라 흥미가 없지요
하지만 저는 또 텃밭농사 처음 시작 하시는 새로운 구독자를 모셔야 하니 반복되고 흔한 주제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어떤 때는 비슷한 내용을 올해도 또 올려야 하나 하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어 농튜버 때려 치워야 하나 하고 고민에 빠질 때도 있답니다.
다른 분야라면 계속 새로운 주제가 있겠지만 농사라는 것은 해가 바껴도 농사방법이 비슷하고 작물의 생장주기에 따라서 해주는 일들이 해마다 그의 동일해서 말입니다.
해마다 비슷한 영상일지라도 계속 올려야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의 영상을 띄워 주니 말입니다.
이게 농튜버의 한계 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농튜버는 유튜브 하기가 장밀 쉽지가 않네요
찾아 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모종을 구할수잇나요
네에 ~
요아래에 같은 질문을 주신분의 답글중에서
마트에서 실파를 구매해서 심으면 된다는 댓글 주신분이 있습니다.
농자재상이나 재래시장에서 구할 수 없다면
마트에서 실파를 사서 심는 방법도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월 1일 대파모종 파종 했네요 ~추비는 언제쯤 주면되는지요
네에 ~
추비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생육재생기인 2월 말 쯤에 1차 추비로 NK비료나 복합비료를 주시면서 1차 북주기 하시면 되겠고
2차 추비는 대략 20일 쯤 후에 또 한번 주고 2차 북주기하고 대략 3월 말이나 4월 초에 뽑아 먹으면 되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