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좋네요-i1j 처음 만났을때 넌 누구야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당신은 누구죠라는 정도의 존칭어라고 합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일반적인 나치 장교가 아니란걸 나타내는 겁니다. 피아노 못 쳐도 사람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는 그냥 먹을 것만 갖다 준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호젠펠트가 새로운 은신처로 데려가 숨겨줬다고 합니다. 슈필만 말고도 많은 유대인이나 폴란드 사람 구해줘서 소련군에게 잡혔을 때 많은 사람이 탄원을 했다는데 소련군이 묵살했다고 합니다. 폴란드가 공산화가 되어서 슈필만이 처음 이야기를 썻을 때 출판을 못했고 나중에야 나왔다고 합니다. 호젠펠트에게 도움 받은 사람들이 탄원해서 유대인들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의인에 2009년에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서 폴란드가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고요.
슈필만이 일부러 안 물어 봤다고 합니다. 혹시나 독일군에게 잡혀서 누가 도와줬냐고 물어봤을 때 고문을 못 참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이름을 안 물어 봤다고 합니다. 저 독일군 장교가 도와준 사람이 슈필만 말고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탄원서를 냈는데 소련군이 그냥 묵살 했다고 합니다. 소련군이 가장 문제 삼은게 포로수용소에서 일하고 포로들을 심문한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장교는 포로들의 학대를 반대하고 제네바 협약에 따라 대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 호젠펠트라는 장교의 복권을 요청했는데, 저 부분을 자세히 조사하느라 2009년에 가서야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의인명단에 들게 됐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오늘 보니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시대는 계속 변하는군요
호센펠트 의인인데 안타깝게 죽었네..
주인공이 피아니스트라 밝혔을때 만약 피아노를 잘못쳤으면 죽었지않았을까
@@오늘날씨좋네요-i1j 처음 만났을때 넌 누구야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당신은 누구죠라는 정도의 존칭어라고 합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일반적인 나치 장교가 아니란걸 나타내는 겁니다. 피아노 못 쳐도 사람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는 그냥 먹을 것만 갖다 준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호젠펠트가 새로운 은신처로 데려가 숨겨줬다고 합니다. 슈필만 말고도 많은 유대인이나 폴란드 사람 구해줘서 소련군에게 잡혔을 때 많은 사람이 탄원을 했다는데 소련군이 묵살했다고 합니다. 폴란드가 공산화가 되어서 슈필만이 처음 이야기를 썻을 때 출판을 못했고 나중에야 나왔다고 합니다.
호젠펠트에게 도움 받은 사람들이 탄원해서 유대인들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의인에 2009년에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서 폴란드가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고요.
ㄹㅇ 우리가 극우들을 경계해야하는 이유임 어느순간 통제가 안될정도로 퍼져서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옴
종북부터
이착.... 그래도 친구에 대한 의리는 있구나.. 인간은 참 모순적이고 애증의 존재인듯
충격과 공포의 피아니스트 ㅠㅠㅠㅠ
저독일군 장교가 살아날수 있는 이간을 잃어버리고 죽어간것에 마지막 충격이었다
다 떠나서 이름을 물어봤을때 너도 이름을 물어볼 생각은 안했을까 그래도 넌 사람들 도움으로 살아남았는데 그 고마움은 모르나 그 이름 한마디가 저 도움준 사람 살릴수도 있었는데 예술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떨이지지
슈필만이 일부러 안 물어 봤다고 합니다. 혹시나 독일군에게 잡혀서 누가 도와줬냐고 물어봤을 때 고문을 못 참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로 이름을 안 물어 봤다고 합니다.
저 독일군 장교가 도와준 사람이 슈필만 말고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탄원서를 냈는데 소련군이 그냥 묵살 했다고 합니다. 소련군이 가장 문제 삼은게 포로수용소에서 일하고 포로들을 심문한 것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장교는 포로들의 학대를 반대하고 제네바 협약에 따라 대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 호젠펠트라는 장교의 복권을 요청했는데, 저 부분을 자세히 조사하느라 2009년에 가서야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의인명단에 들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