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축구, 가짜풋볼이 아니라 진짜킹스컵입니다.' 근데 그냥... 축구 선출들이 평소에 풋살을, 더 나아가 다른 분야의 종사자들을 얼마나 얕보면서 지냈는지 보여준 결과라고 봅니다. 한국축구에 몸 담았다는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야구나 농구 등의 다른 스포츠에 막말을 해도 정화작용이 없다시피 하고 2002 멤버들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튜브 속에서 훈수나 두며 과거의 영광으로 먹고사는 현실에 안주한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킹스컵의 코치진들을 통해 축구계에 이러한 흐름이 변하지 않았음을 재확인했던 경기들이었습니다. 야구가 2024년 총 1000만 관중을 달성했고 평균관중은 15,122명입니다. 축구인들이 짜장면탕수육햄버거나 먹으면서 공이나 던지고 받는 레저라고 폄하하던 야구에게 가진적도 없던 인기와 화제성을 계속 빼앗기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지지 않으려고 90분동안 텐백으로 볼돌-롱스로인-뻥클리어 하는 축구가 재미없습니다. 이젠 팔레스타인도 못이기는데 동남아팀 상대로나 선수감독 커리어 억지로 띄워주는 한국축구가 재미없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국대 은퇴하면 진짜 걱정됩니다. 야구는 시간제한이 없는 스포츠인데도 세계적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자 스스로 피치클락이니 타석 준비시간이니 설정해서 자체적 브레이크성 규칙 도입하고, 심판들의 판정에 불만이 생기자 아예 심판의 영역이었던 스트라이크-볼 판정조차 기계로 대체해버렸습니다. 관중들이 조금이나마 억울한 판정없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야구 상용화된 국가들의 리더들이 서로 머리를 모아서 회의한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축구는 FIFA 허락없이 기존 축구의 룰을 바꿀 수는 없으니 왕덕님 말씀대로 킹스컵이라는 새로운 판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그림들로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했어야합니다. 실제 축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전술이라도 말이죠. 저는 야구를 좀 더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축구 역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스포츠라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밤 12시, 1시 이렇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성인 축구대표팀이 탈락한 것처럼 화내고 따지는 이 순간마저 축구인들이 소중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스트가 한국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천운이라 생각할 정도니까요.
그냥 이번 킹스컵 보면서 든 내 생각은 감스트는 축구에 진심임 그리고 감독을 원함 그러던 와중에 킹스컵이 있어서 본인이 전에 감독으로 했던 팀의 구성원들을 이끌고 나가려고 한 것임. 솔직히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본인이랑 친한 사람들을 데리고 한 것 아니냐고 비판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나는 감스트라는 대형 유튜버가 킹스컵이라는 대회에 인지도를 높여주고 한국인도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문을 열어줬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감스트가 어느 정도 예능적(컨텐츠)인 이유로도 하고 있으니까. 근데 진짜 문제는 대회에 나간 선수들이라 생각함. 경기 보는 내내 압박도 안하고 두 줄 수비하고 빈 공간으로 뛸 생각도 안하고 감스트라는 감독과 소통도 안되고 너무 어리바리한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적어도 국대를 했던 선수들이라면 본인들의 축구 지식과 실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 경기를 이기겠다 그리고 국대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뛰어야 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안보였음.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나는 매우 아쉬움. 앞으로는 신종훈과 같은 풋살계의 기라성들이 많이 참가해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람.
깔끔한 정리와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그 양반 K리그 침체기때부터 계속 살리려고 노력했고 홍명보 사태에도 그 정도 구독자 보유하고 목소리 계속 냈고 분명 한국 축구에 진심입니다. 감스트 아저씨 실력이고 나발이고 인성이고 어떤 사람 인지도 잘 모르는 제 귀에도 그 사람의 노력이 들리고 보일 정도 였으니까. 그 부분이 제일 와닿았고요. 인플루언서를 필두로 구성하는 대회다보니까 감스트 만한 감독이 없습니다. 다음엔 흐름을 잘 타면서 준비된 사람들과 같이 일했으면 좋겠네요.
10:15 인플루언서도 진짜 중요한게 지금만 봐도 맨유경기나 해축 실시간으로 안보다가 감스트 놀리려고 보는사람들도 있음. 감스트가 피파하니까 재밌어보여서 따라하고 그러다가 실축도보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제 인플루언서는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산업에서 뺄 수 없을듯 그리고 감스트가 pk300번 연습했단걸 보고 능력은 없을지라도 이번거에 진심이라는건 느꼈음
아무리 자신들이 축구판에서 큰 업적을 만들었더라도 기본적으로 감독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맨유팬으로서 텐하흐를 욕하고 하지만 텐하흐한테 해명한 산초도 같이 욕하는 거고요, 근데 프로에서 그렇게 업적을 세웠던 사람들이 그리고 코치들이 감독을 무시하면 감독이 존재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그래놓고 나중에 논란이 생기면 감독만 욕을먹고 경기를 뛴 선수들은 뒤로 빠져서 조용히 넘어가고요. 아무리 감독이 축구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았던 감스트지만 감독의 말은 듣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선수들도 선수지만 오히려 많은 경기들을 보고, 그러한 경기들을 본것을 바탕으로 이해하는 건 오히려 감스트가 더 나았다고 봐요. 풋도리님이랑 제이풋볼님 활용하려고 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요.
해버지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이런 대회는 처음에 우승을 노려야되는데 너무 준비가 안된것 처럼 보여지는 팀이 나가서 대회를 망친게 아쉽습니다 우승하라는 것도 아니고 뭘 해보고는 와야지 너무 어버버버 만 하다가 끝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이벤트 매치라고 생각한걸까요.
난생 처음 봤는데 진짜 잼있었다. 대한민국을 응원하는게 기본이지만 킹스컵 자체가 재밌어서 다른 나라 경기들도 많이 봤다. 왕덕님의 의견도 공감이 가지만 이게 갑자기 뚝 하늘에서 떨어져 시작됐으니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라고 해도 준비 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듭니다. 이번을 계기로 킹스컵 룰로 대회도 진행되고 경기의 이해도가 점점 높아지면 이번 같은 말도 안되는 경기나 선수 구성은 개선될 겁니다. 인프라가 전무한 가운데 치뤄진 대회여서 참가에 의미를 두는 정도 되겠네요.
전 지금 대회의 흥행과 인지도만 신경 쓰고 경기는 못한 게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만큼 크고 규모가 활성화되는 새로운 대회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스템이 없다."라는 메시지가 잘 드러났다는 점에서요. 새로 생긴 대회에서 성장과 도전에 대한 필요 의식을 분명 축구인들이 경기를 보고 느끼도록 만들었으니 말이죠.
더 첨언을 해보자면, 실질적으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축구 강국인 이유는 국민들의 관심도에서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들이 전세계적인 것처럼, 애초에 그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주면 자연스럽게 성장 한다고 생각해요. 냉정하게 대한민국이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긴 어렵습니다. 킹스 월드컵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하고요. 그랬으면 흥미라도 챙기고 재미라도 챙기고 보는 이로 하여금 영감이라도 받을 수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 후학들을 위한 희생 새로운 도전 등등..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감독이 코치 선수들 다 뽑은 것 아닌가요? 감스트가 자기 내세우고 싶어서 코치진 제대로 구성 못한 것 아닌가요? 감스트가 다 책임질 일 같은데요. 만약 제가 감스트고 이야기 한 것처럼 축구를 사랑했다면 적어도 코치진은 제대로 고르고 자기가 감독짓 할 일은 만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감스트 감독이면 팀이 그 수준이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왕덕님이 올리신 킹스컵 영상에 공감을 전혀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스트나 문도그 두분 라이브나 영상을 수년전부터 팔로우하고 보고있는 팬인데 그렇기에 이 두분에 대해서 평소 모르시던 분들보다 많은것을 알고있기도 하다는걸 말씀드리면서. 일단은 많은 분들이 문도그님을 비난하시는걸 보고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어제 밤에 문도그님이 귀국후 라이브에서 풀어주신 이야기를 말씀드리면 1. 시크릿 카드 왜 늦게썼냐: 애초에 상대 카드 보고 쓰는걸로 되어있었고 더블골 카드를 뽑아서(랜덤으로 뽑는것) 34부터 끝날때까지 더블골이니깐 그때 쓰자 였는데 그래서 32 3분에 시크릿카드를 썼는데 (실제로 그때 시크릿카드 불들어옴) 공이 나갔는데 계속 안써지다가 마침내 35분경에 쓰여졌다. 그래서 항의를 엄청나게함. 시크릿카드는 랜덤이라 공격이 약한 한국에 좋은카드는 아닌 더블골을 뽑은 제 똥손은 문제다 라고 하셨습니다. 2. 감독말을 무시하냐: 감독님말을 무시할 생각도 없고 무시한 적도 없다. 애초에 아예 들리지가 않는다. 감독님이 라이브에서 누군가한테 어떤말을 전달해주라고 나왔는데 전달이 되었던게 하나도 없었고. 무전기는 킹스컵 규정 때문에 불가능하다. 애초에 차고있는 마이크는 소통용이 아니라 방송에서 코치소리 나올때 쓰는 마이크다. 3. 교체를 왜 안했냐: 주사위에서 2대2가 나오면 박시온 제이풋볼로 나가는건데 그 주사위는 일대일 중거리 대결이였다. 그때는 이호선수가 연습을 해왔던거고 훈련때 잘해서 이호선수가 나가는걸로 되어있었다. 실제로 감독님도 처음에 2대2 인줄알고 교체하라고 하다가 아 일대일 중거리야? 그럼 이호 좋지 맞지 라고 라이브에 나왔었다. 경기중 교체하라는 지시는 들리지가 않았고 교체를 하려고 해도 부상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 했다. (실제로 감독님이 답답해서 내려왔는데 그러고도 교체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던걸 보면 코치가 그냥 교체를 안한것이 아닌것을 알수있음) 어제 문홍님 라이브를 보고 생각나는 키워드만 말씀해봅니다. 오늘 스트형이 밤에 방송을 킬텐데 그때 또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하네요. 이 영상을 감스트님 문홍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올리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대략 한달동안 준비한 감독과 스탭들 선수들을 40분짜리 두경기로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게 속상하고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 판단은 왕덕님이 하시는거니깐요!
정성 담긴 긴 글 감사합니다! 일단은 제가 영상에서 중요하게 다룬 내용과 말씀하시는 방향이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인게임에서는 감독 코치가 말씀대로 주도적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그 상황이어 어쨌건 그 결과 또한 코치가 받아들이는게 맞고요. 영상에서는 이름도 모르고 기회를 잃어가는 축구인들에게 세계적인 기회가 돌아갈 수 있는 무대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원 팀이 되지 못한 것, 뜨거운 감자님의 시선을 투과해서 제 영상을 보시는게 아닌, 제가 언급하는 내용들을 백지의 상태로 다시 한번 봐주시면 대화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코치'가 아니라 '코치진' 전체의 문제입니다.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단'의 문제입니다. 개인과 조직의 차이를 말씀 드리는 거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열심히 바닥부터 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서 문도그님 2천명때부터 봤습니다. 축구단 친구들에게도 전술 설명 잘한다고 홍보할 정도로요. 애정의 기준이 있다면 감스트님보다도 문홍님에게 있을 겁니다. 그리고 40분짜리 두 경기로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게 본인이 속상하고 아쉬우셔도, 대중들은 그걸 보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제 영상 풀로 보셨다면 단순히 경기만보고 비난하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실거에요. 스포츠에선 무수하게 많은 일이 일어 날 수 있잖아요 인간이 하는 일이니까요. 그럼에도 말씀대로 교차검증 더 해보고 답글 달겠습니다! 그치만 결과와 과정에서는 변명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긴 의견 감사합니다.
대회 보는 내내 한국은 드리블이 너무 없었음 드리블해서 상대를 끌고 온다음에 공간패스를 하든 해야하는데 그냥 뒤에서 한번에 연결하려니까 막히고 좁은경기장에서 한국은 다들 자기 위치에만 서있으니까 상대는 지역방어만 하면 되는 입장이라 빌드업도 안되고 패스도 좀 짧게 짧게 자주 가져가야하는데 그냥 냅다 롱볼 후리고 이러면 그냥 지는게 맞음 이러고 이기면 누가 킹스리그 하려하겠음
이게 지금도 유명할 껀데 나이키에서 광고로 3:3 풋살을 했던 거 알거임 거기서도 물론 연출이겠지만 3:3 경기를 대략적으로 보면 되게 다들 공격적으로 했던 걸로 기억함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하다못해 그 광고조차 되게 역동적이고 공격적으로 게임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연출을 한 건데... 이런 비슷한 대회에 가서 안정 혹은 수비지향적으로 경기를 하면 승패를 떠나서 욕먹기 딱 좋음 UFC를 생각해보면 딱 이해가 될 거임 UFC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종합격투대회임 그래서 인지 마초적인 성향이 짙음 해당 선수가 경력이 어떻고 승률이 어떤지 보단 그날 경기에 상대를 어떤식으로 화끈하게 잡냐에 따라서 환호가 다름 예를들면 김동현 같은 경력이 좋거나 승수가 좋은 선수들이 대접을 받는게 아니라 맥그리거 같은 선수가 대접을 받는 이유가 왜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지... 미국애들은 조르고 바닥에서 구르는 거 보단 맥그리거 같이 상대 약올리고 경기장에서 치고 받으니까 이거에 환장하는 거임 킹스대회도 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부분이나 대회성격이 풋살을 안보는 내가 볼때도 주인장 생각과 같았음..."아 저거 치고 받는 거구나...그런데 치고 받지 못했구나" 이러면 솔직히 코치들이 무슨 필요가 있겠냐?
솔직히 이건 코치진들이나 선수들이 너무큰 착각을 하고있는게 뭐냐면 이건 그냥 일반 축구가 아니라 아이에 다른 경기라고 생각하고서 애초에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했어야했음...왜냐하면 선수도 첨부터 풀로 다나와너 뛰는것도 아니고 한명씩 시간에 따라서 추가되는 방식이고 또 중간중간 카드 사용으로 얼마든지 역전도 가능하게하는 룰도 있는데 왜이걸 일반 축구랑 똑같게 보고서 플레이를 한건지 모르겠음...그리고 선수가 일반 축구보다 적은만큼 경기장 크기도 훨씬 작잔아...그럼 선수가 더 적은수로 뛴다해도 그만큼 더 밀집해서 뛴다는건데 그렇다라면 볼가지고서 등지고서 볼만 가지고 있으면서 파울유도하고 그러는게 될거라고봄? 설령된다해도 90분이 아닌 40분짜리경기에서 루즈해지게 그게 뭐하는거임? 그리고 경기뛰는 선수 수도 그렇고 또 경기장 크기만봐도 감이안옴? 일반 축구보다는 풋살에 좀더 가깝다라는걸...그럼 일반 축구처럼 하지말고 풋살처럼 했어야지...공격할때는 다올라가서 역습하듯이 빠르게 올라가고 또 수비할때는 전체가 다 내려와서 수비하고...그러라고 경기장도 작게하고 경기시간도 짧게 만든거아님? 근데 왜 죄다 역습당할거 겁먹고서 다 안올라감? 그리고 경기보면서 드는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일반 축구보다는 풋살에 더 가까운 경기다보니 등지고 버티는거보단 어떻게든 탈압박이 가능하고 개인기로 제치는 플레이가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들면서 일반 프로리그에서 뛰어봤던 선수보단 차라리 JK전권처럼 프리스타일 축구 잘하는 사람이 나가서 뛰는게 훨씬더 적합하다라는 생각을함...
@@LIMWANGDUCK 그리고 여기서 또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내가 감스트를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감스트가 아무리 감독경력 거의없고 또 축구경력도 거의 없다고해도 감독은 감독인거고 또 대회룰부터가 인플루언서가 감독을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상대팀이라고해서 감독이나 축구경력이 풍부한 인플루언서가 얼마나 있을꺼라고 무시를한건지 모르겠음...그렇다고 감스트를 무시한만큼 자기들이 킹스컵에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그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그로인해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는데도 졌다라면 그건 그냥단지 경험과 실력차이로만 진거니까 그때는 감스트를 무시했다해도 살짝은 이해해볼수도 있었겠는데 진심 이번에는 자기들도 킹스컵 경기가 어떤 스타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면서 무시했다라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본인들 생각으로는 축구처럼 똑같이 발로 공차서 골대에 넣으면 되는거니까 축구처럼 해도 되겠지란 생각으로 한거같은데 그런 논리면 농구나 핸드볼이나 똑같이 손으로 공잡고서 골대에 넣는거 똑같은데 농구하듯이 핸드볼을 해도 이길수 있겠다라는 생각이랑 뭐가다른건지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물어보고싶음...이거에대해서 제대로 논리적으로 반박하고서 축구처럼 플레이해도 이길수있다는거 직접 보여주면 그때는 감스트 무시해도 아무말 안하겠음...
조금 자극적으로 표현한것도 있고, 피케가 감스트한테 요청한거라는 설명처럼 일개 스트리머 역량에서 최선을 다해 선발한거 같은데 영상 초반 비판은 잘못된 생각처럼 보여졌습니다. 영상 후반 코치진의 실책이나 태도, 축구와 다른 킹스리그만의 전술과 호흡을 분석하는데 부족했다. 이 부분은 명확한 잘못으로 다음 월드컵 진출 시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LIMWANGDUCK 제가 축구랑 풋살이 다른 점을 정확히 알지는 않지만 선수들이 축구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은 많이 받은거 같아요. 풋살은 경기장이 작기떄문에 좁은 공간을 빠르게 여러번 움직여주는 것과 공간에 길게 터치를 안하는 점, 발바닥을 잘 이용한다는 점과 원터치 패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공을 잘 띄우지않아 헤딩이 많이 안나오는 점 이런 점을 종합할 때 개인 역량과 팀워크 등등 세부 전술에서 축구와 더 유사한 전략 전술을 했다고 보고있어요
솔직히 감스트가 감독이래도 AFC 라이센스를 땃는지 혹은 감독이나 코치할수있는 기준을 충족했냐 부분도 그렇고 선출도 아니고 축구현장에서 뛰지 않아서 선수들이 맘에는 못마땅할거 같을듯 선수들 입장에도 맘에 안드는 구석이 보이면 그 감독이 선출이든 레전드든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감스트면 시작부터 감독취급 보단 예능 게스트 취급 했을거 같을듯 그래서 킹스 월드컵을 규모가 큰 조기 축구회로 나간거라고 생각 한듯 출전 선수들도 전문 감독들에 길들여서 눈도 높을수도 있을거고 흥행성 생각하면 감스트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 선출들을 장악하고 진지하게 할거였으면 이름 있는 감독을 기용해야하지 않나 싶음
오랫만에 댓달아요 ㅋㅋ 지리는 맞는말 ㅇㅈ 축구로 먹고산다면 저기 나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헝그리 정신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그냥 어떻게 되라 식으로 있으니 감스트가 축구지식이 부족해서 팀을 잘이끌만한 역량은 없어도 관심을 끌꺼 였으면 최소한의 매력적인 플레이가 나와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전략이 좋은거도 당연히 아니고 욕하기도 그렇지만 준비를 더 철저히 하고 더 즐거운 축구를 했어야 함에는 틀림이 없네요 담 기회가 있다면 잘 준비된분들이 나가서 스포츠의 묘미를 보여주길….
2:37 에 대해서 제 의견을 좀 더 붙여보자면, 점점 더 첨단화되고 발달해가는 축구의 전술 및 훈련 방식도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구시대라고 할 수 있는 시대의 선수들인 호나우두, 지단 등의 선수들이 왜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압도적 위상에 스탯을 더했는지 생각해 본다면, 당대 그들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면 ‘투지’ (예시로 2002 월드컵에서 피구를 틀어막은 송종국님 이라던가) 외에 어떠한 분석적, 전략적 방법이 거의 드물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시나 호날두는 각각 천부적인 축구에 대한 지능과 기술, 그리고 피지컬이 남달랐다고 생각해서 논외로 치고, 이후 세대라고 보는 레반, 팔카오부터 더 뒤이어서 현대의 홀란드, 음바페 등의 탑플레이어들은 좀 더 ‘팀 단위’ 로서 그들을 공략하는 전략과 전술이 발전하기 시작한게 탑플레이어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트레이닝으로 각 선수들의 기술적 역량 뿐 아니라 피지컬 능력까지도 완벽에 가깝게 끌어올릴 수 있는 시점이고 (국내 선수를 예시로 든다면 이강인 선수가 피지컬 트레이닝으로 몸싸움, 스피드의 약점을 보완) 그렇기에 이제는 ‘탑플레이어만 주목받는 축구’가 아닌, ‘필드 위 11명이 조화를 이루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축구’의 흐름으로 들어선 부분이기 때문에 축구 산업에서 일컫는 탑 플레이어가 나오기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juni2242 감독으로 히딩크,퍼거슨, 펩, 클롭, 지단 등등의 명감독이 와도 실패했을것이라고 봄. 왜냐구? 킹스월드컵 우리나라 선수들 개인 역량 부분 중에서 몸을 갔다대면서 비비는 등에 거칠고 매서운 상대에 압박을 등딱으로 버티는 동시에 압박을 풀어나가서 스무스하게 패스를 주는것과 패스를 받을때에 자석 같은 볼 트래핑에 대한 개인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임. 특히 일반 축구 경기장이 아니라 더 좁은 공간인 풋상 경기장이기 때문에 압박 풀어나가는게 더 어려움. 감스트 말로는 빌드업을 하려고 하였으나 빌드업이 안되어서 롱킥 전술로만 하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압박을 풀어나가는 개인 역량, 특히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개인 역량이 안되어 있어서 빌드업 시도를 해서 빌드업으로 나가는 전술을 구사하고 싶어도 시도조차도 못했다고 봄
@@juni2242원래 그런 사람들 감독하라고 만든 자리야 다른 나라도 다 스머고 감스트 쉴때 전술책 많이 본다고 했음 pk가지고 말많은데 연습하자마자 성공시킨것만도 대단한거고 특히 상대였던 페루감독도 꼬발에 아예 공을 지면에서 못띄우더만 감스트 정도면 능력 ㅅㅌㅊ 맞음
사람들 다 감스트 욕하는데 실제로 감스트가 지시한거 코치진들이 다 생까고 자기들 맘대로 해서 코치들을 욕 해야하는데 감독이라는 이유로 유명해서 감스트만 욕 먹고 있음 실제로 전술이나 잘 지시했으면 모르는데 되지도 않는 전술 가져와서 감스트 선출 아니라고 꼬장만 부리는게 뭔 코치냐 초딩도 아니고
9:48 감스트가 국대 감독, 스트리머 자격으로 홍보도 하고 중계도 하고...많이 알리고 시청자들 참여하게끔 해야하는데 5년, 10년 채팅제한?? 걍 "내 팬 아니면 다 ㄲㅈ" 이거 아님? 이게 욕쳐먹을 짓이 아니라고? 축구 ㅈ도 관심 없는데 처음으로 게임+축구+예능 스포츠라그래서 봤더니만ㅋㅋ 얼척이없어서ㅋㅋ
생방송을 안 본 건지 모르겠는데 알다시피 감스트가 어린 팬층이 많다 보니까 생방송 내내 채팅창에 도배 + 분탕이 겁나 많았음. 매니저들이 하나하나 잡아내는 것도 일이니 채팅창 관리 용이하게 하려고 채팅 제한 걸은거지, 자기한테 좋은 소리하는 사람만 남기려고 채팅 제한 걸은 게 아닌데 혼자 뭔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임? 당장 PK 실축 이후에 경기 끝날 때까지 계속 죄송하단 말만 했는데ㅋㅋㅋㅋㅋ
@@LIMWANGDUCK 저게 깔끔한 답변이 되시나요? 채팅창 관리를 위해 처음 슈퍼컵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채팅 참여도 말라? 좋은소리 하는 5년, 10년차 구독자들 아니면 슈퍼컵은 보기만 해라? 이게 앞으로 슈퍼컵이 진행할 방식이고 깔끔한 운영이자, 답변이다?
근본적인 문제를 제대로 짚으셨네요 보는 내내 저것들은 뭔데 감독을 무시하지? 였어요 감스트가 선출이 아닌 것뿐이지 축구 보는거 자체는 거기 있는 선수들, 코치들 보다 많이 봐서 전체적으로 보는 눈은 더 좋을껄요? 그 좋은 포텐셜을 가진 대회를 다시 기회를 얻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얻더라도 코치진은 최소한 의견을 듣고 감독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봐요 보는 내내 화딱지 나서 미치겠더군요
감스트가 아무리 축구 중계를 하고 k리그 홍보대사도 하고 대단한 유튜버고 축구사랑하는것도 알겠는데 축구감독 코치들보다 축구를 많이본다? ㅋㅋㅋㅋㅋ 안그런 감독 코치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상대팀 전술 파악하고 선수영입할때도 그 선수 경기 수십 수백번을 보는게 코치 감독입니다
@@001_1 나이가 있고 뛰는걸 따지면 몰라도 보는거는 마니 봄 ㅋㅋ 특히 10년 이상 보면 이해 할거임. 10년간 꾸준히 보기만 하는거도 쉽지 않음. 하이라트만 시대에서나 이해 불가능하지 옛날부터 본거는 풀경기 본다는게 쉬운게 아님. 특히 감스트는 항상 풀경기 보는 애임
뭐가됬든간에 이게 스트리머 대회다 이벤트경기다 라고 보면서 쉽게생각하는게 정말 잘못됬다고 봄. 태극마크 달고 외국나가서 하는 엄연한 국가대항전인데... 개인적으로는 jk형님같은 축구에 진심인 그리고 실력도 어느정도 겸비하신 그런분들을 데려갔어야 됬고, 에초에 풋살대회인 만큼 영상에 나왔던거 처럼 비인기 주류인 풋살리그에서 좀 친다 하시는 전문가들을 데려왔으면 그쪽 리그의 관심도도 어느정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함.
여기서 간과하는게 하나 있음. 11대11을 하는 사람들이 풋살을 잘 안해봤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작은 코트에서 안뛰어 봤을거라는거 장담하는데 적어도 인생에서 풋살만 차던 사람들보다 거기 나간 사람들이 풋살 더 많이 했고 경험치, 전략 더 많이 경험했음. 그냥 상대에 비해 실력부족임. 선수풀 부족임. 전술 부족임
여기서 간과 하는게 하나 있음. 제가 그걸 간과 했다고 생각하시는걸 간과 했음. 지금 K리그 베스트 5랑 FK리그 풋살 베스트 5랑 풋살장에서 풋살 룰로 하면 FK가 진다고 확신하심? K1와 FK 선수 퀄의 차이가 시장성만큼 퀄리티가 차이나는데도 확신이 듬? 영상에서도 애초에 다른 게임이다 라는 말을 하는 거임 궁금하니까 답변 좀
@@LIMWANGDUCK ruclips.net/user/shortsqhTalUkp95Y?si=jRhWpkzSKvaUClfk 이 영상 28초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음. 지금의 시장성이나 구조는 K1에 못뛰는 사람이 FK에서 뛴다는 것도 아니라 K2에 못뛰는 사람이 FK뛴다고 생각하는게 맞음
아 저거 저도 봤는데 선수들이 비시즌중에 널널하게 하는거랑 승점 걸고 하는 빡겜이랑 다릅니다! 애초에 제 질문은 K1과 FK리그 선수들간의 퀄리티 차이가 그렇게 극심한데 실내 풋살장과 룰에서 11:11 k1선수들이 그 퀄리티와 연봉 시장성의 차이만큼 자유로울 수 있냐? 는 거였습니다. 11:11 하던사람이 5:5라는 다른 게임의 룰과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말이었어요 이번 킹스월드컵도 보면 풋살적인 부분전술을 이해하고 있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으로 나뉘어졌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킹스월드컵 7:7은 K1 엘리트 선수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시점을 다양하게 바꿔봐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면 11:11 기준에선 다 맞는 말임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영상에 올려놨고 근데 5:5나 7:7에선 전술과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풋살에 더 익숙한 사람이 유리하다는 얘기를 드리는거임 맹목적으로 k1이 최고다!는 갇힌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제 의견은 끝 입니다 행님~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가짜축구, 가짜풋볼이 아니라 진짜킹스컵입니다.'
근데 그냥... 축구 선출들이 평소에 풋살을, 더 나아가 다른 분야의 종사자들을 얼마나 얕보면서 지냈는지 보여준 결과라고 봅니다.
한국축구에 몸 담았다는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야구나 농구 등의 다른 스포츠에 막말을 해도 정화작용이 없다시피 하고
2002 멤버들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튜브 속에서 훈수나 두며 과거의 영광으로 먹고사는 현실에 안주한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킹스컵의 코치진들을 통해 축구계에 이러한 흐름이 변하지 않았음을 재확인했던 경기들이었습니다.
야구가 2024년 총 1000만 관중을 달성했고 평균관중은 15,122명입니다. 축구인들이 짜장면탕수육햄버거나 먹으면서 공이나 던지고 받는 레저라고 폄하하던 야구에게 가진적도 없던 인기와 화제성을 계속 빼앗기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지지 않으려고 90분동안 텐백으로 볼돌-롱스로인-뻥클리어 하는 축구가 재미없습니다. 이젠 팔레스타인도 못이기는데 동남아팀 상대로나 선수감독 커리어 억지로 띄워주는 한국축구가 재미없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국대 은퇴하면 진짜 걱정됩니다.
야구는 시간제한이 없는 스포츠인데도 세계적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자 스스로 피치클락이니 타석 준비시간이니 설정해서 자체적 브레이크성 규칙 도입하고, 심판들의 판정에 불만이 생기자 아예 심판의 영역이었던 스트라이크-볼 판정조차 기계로 대체해버렸습니다. 관중들이 조금이나마 억울한 판정없이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야구 상용화된 국가들의 리더들이 서로 머리를 모아서 회의한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축구는 FIFA 허락없이 기존 축구의 룰을 바꿀 수는 없으니 왕덕님 말씀대로 킹스컵이라는 새로운 판에서 보여지는 새로운 그림들로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했어야합니다. 실제 축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전술이라도 말이죠.
저는 야구를 좀 더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축구 역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스포츠라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밤 12시, 1시 이렇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성인 축구대표팀이 탈락한 것처럼 화내고 따지는 이 순간마저 축구인들이 소중히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스트가 한국축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천운이라 생각할 정도니까요.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킹스리그는 스트리머들이 감독입니다 감스트는 피케의 초청으로 급작스레 팀꾸려서 나가서일수도있어요 박지성 그러더군요 다음 킹스리그월드컵에서 잘할라면 한국도 킹스리그있어야한다고 합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요 영상에 남겨 놓을 걸 그랬어요.
@@LIMWANGDUCK 참고로 저 문홍문도그라는 사람 짜증나더군요 머이렇게 감독말안듣는지...
감스트 욕하는 사람 많은데 감스트 없었으면 일반 시청자 대부분 킹스컵 존재조차 몰랐을 거임.
네임드 선수가 참여해서 화재가 된 것도, 국내에 홍보가 잘 된 것도 아님.
진짜 객관적으로 킹스컵을 볼 이유가 대형 유튜버들(슛포러브+감스트)어그로 밖에 없었음
@@ababcababab그러니까 그걸 이용해서 홍보 할 기회를 선수들이 걷어참 ㅋㅋ
진짜 막말로 개쌍욕만 박고 싶던데 이런말 해주는 축구팬이 있다는거에 진심으로 감사해야한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웁니다.. 저 진짜 축구사랑해요 ㅠ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이번 킹스컵 보면서 든 내 생각은 감스트는 축구에 진심임 그리고 감독을 원함 그러던 와중에 킹스컵이 있어서 본인이 전에 감독으로 했던 팀의 구성원들을 이끌고 나가려고 한 것임. 솔직히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본인이랑 친한 사람들을 데리고 한 것 아니냐고 비판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나는 감스트라는 대형 유튜버가 킹스컵이라는 대회에 인지도를 높여주고 한국인도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문을 열어줬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감스트가 어느 정도 예능적(컨텐츠)인 이유로도 하고 있으니까. 근데 진짜 문제는 대회에 나간 선수들이라 생각함. 경기 보는 내내 압박도 안하고 두 줄 수비하고 빈 공간으로 뛸 생각도 안하고 감스트라는 감독과 소통도 안되고 너무 어리바리한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적어도 국대를 했던 선수들이라면 본인들의 축구 지식과 실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 경기를 이기겠다 그리고 국대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뛰어야 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안보였음.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나는 매우 아쉬움. 앞으로는 신종훈과 같은 풋살계의 기라성들이 많이 참가해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람.
깔끔한 정리와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그 양반 K리그 침체기때부터 계속 살리려고 노력했고 홍명보 사태에도 그 정도 구독자 보유하고 목소리 계속 냈고 분명 한국 축구에 진심입니다. 감스트 아저씨 실력이고 나발이고 인성이고 어떤 사람 인지도 잘 모르는 제 귀에도 그 사람의 노력이 들리고 보일 정도 였으니까. 그 부분이 제일 와닿았고요. 인플루언서를 필두로 구성하는 대회다보니까 감스트 만한 감독이 없습니다. 다음엔 흐름을 잘 타면서 준비된 사람들과 같이 일했으면 좋겠네요.
@@뽀삐-f6w 감스트가 무슨 진심임 첼시팬인데 첼시에 대해 모르고 맨유 대충 박지성 경기 보다가 아는거같으니 맨유팬이라거 위장질 하는게 감스트인데
@@LIMWANGDUCK 린가드가 감스트 때문에 왔다고 생각함? 감스트가 언제 케이리그 살림 ㅋㅋㅋㅋ 작년부터 쿠팡이 분위기 띄워서 인기많아진거지
선수는 감독이 목매고 뒤지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상 일단 따르고 보는게 맞음.근데 그렇게 따랐다가 못하면 감독 탓을 해야지.
10:15 인플루언서도 진짜 중요한게 지금만 봐도 맨유경기나 해축 실시간으로 안보다가 감스트 놀리려고 보는사람들도 있음. 감스트가 피파하니까 재밌어보여서 따라하고 그러다가 실축도보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제 인플루언서는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산업에서 뺄 수 없을듯 그리고 감스트가 pk300번 연습했단걸 보고 능력은 없을지라도 이번거에 진심이라는건 느꼈음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런 기본적인 시장 경제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아무리 자신들이 축구판에서 큰 업적을 만들었더라도 기본적으로 감독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맨유팬으로서 텐하흐를 욕하고 하지만 텐하흐한테 해명한 산초도 같이 욕하는 거고요, 근데 프로에서 그렇게 업적을 세웠던 사람들이 그리고 코치들이 감독을 무시하면 감독이 존재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그래놓고 나중에 논란이 생기면 감독만 욕을먹고 경기를 뛴 선수들은 뒤로 빠져서 조용히 넘어가고요. 아무리 감독이 축구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았던 감스트지만 감독의 말은 듣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선수들도 선수지만 오히려 많은 경기들을 보고, 그러한 경기들을 본것을 바탕으로 이해하는 건 오히려 감스트가 더 나았다고 봐요. 풋도리님이랑 제이풋볼님 활용하려고 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요.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원팀이 안되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목적과 열정 등 각자의 관점이 다 달랐던 것 같아요.
애시.당초에감독이텐하.흐가아니라축구에축.자도모르는인.간인데..
@@ahtskssha너.는 말투부 터 고.치고 다시.와라
@@ahtskssha 면상이 괴물쥐랑 짜이밍이를 합쳐놨노
@@ahtskssha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사람을 그럼 감독으로 해놓은 이유는 뭘까요? 그냥 바지사장처럼 이름값만 빌려달라는건가요? 어찌되었던 감독인데 감독말을 안듣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2번째 PK처럼 감스트만 진심이었던 대회
1번째 PK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 가능성을 날려버린 선수 및 코치진
예능으로 보라는 사람들이 있던데
여러분 태극기 걸고 나간 대회입니다.
이 무게감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음...
한국 시장 vs 세계 시장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음
템포 빠른 7ㄷ7 킹스리그 룰에서 4백으로 뒤에서 볼돌리는거 보고 한숨밖에 안나왔습니다 진짜
그 한숨소리 여기까지 들렸습니다.
라이브로 시청자들이 감독과 코치진과 소통 안되는 모습을 다 봐버림....
킹스 월드컵에서 스트리머가 감독해야 된다면 한국은 감스트가 나가는게 맞네요 다음에는 농구 3대3이나 불스컵처럼 지역 예선 해서 우승팀이 나가는 게 좀 더 경쟁력 있을 듯 요 그래도 재밌는 경기 보게 해줘서 잘 봤습니다
말씀대로 우리나라에도 리그가 좀 생겼으면 하네요
ㄹㅇ 1화에서 나온 감스트말대로 야 각나오면 때려 이런거 들어가면서 서서히 개선해갈려고했으면 뭔가 바꼈을거같은데
감스트는 감독이고 즈그 몇명이 ㅈ대로 하는모습이 보이더라
그런식으로 꼴리는대로하는 ㅈ돌이들이랑 열심히하긴하는데 합이안맞는애들이랑 갈라져버리니까 더 최악으로 치달아버리는데 개선은 연습경기하면서 고쳐나가야되는데 개선은 죽어도안해
2화에서 1화랑 똑같이하는거보고 걍 아 재미없겠구나 싶더라
정장맞추고 치킨먹는게 잴재밌었음 근데 그와중에 감독님이랑 거리감 느껴져요 소통해요! ㅋㅋㅋ 어이가없드라
지금영상보니까 중간에 갈라버리는애들이있었나? 싶긴하네....
모든 시청자들은 결국 재미가 포인트였는데 흑흑
근데 이번에 문도그가 해명함. 이건 나중에 감스트랑 교차검증하면서 보면 될거 같음. 이게 진짜 말을 안들은건지 아니면 소통 이슈인건지 좀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을거 같음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일단 개인이 아닌 조직의 실패이고 단순히 메인 매치 두 게임을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라서요.
형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피파 강화로 접고 안했는데 다시 하려고 마음먹으니 형부터 떠오르더군요 라이브도 찾아가고 그랬는데..이제 다시 아이콘 시작해볼게요..화이팅
자 드가자~~~~~~~~
해버지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이런 대회는 처음에 우승을 노려야되는데 너무 준비가 안된것 처럼 보여지는 팀이 나가서 대회를 망친게 아쉽습니다 우승하라는 것도 아니고 뭘 해보고는 와야지 너무 어버버버 만 하다가 끝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이벤트 매치라고 생각한걸까요.
시청자들이 골리앗을 처음부터 잡길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골리앗 얼굴에 생채기라도 냈으면, 아 골리앗도 상처가 나는구나! 이런게 보이면 다음 턴에 희망을 가진 누군가가 해내면서 역사를 이어나가는게 스포츠의 재미잖아여. 아무것도 없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난생 처음 봤는데 진짜 잼있었다. 대한민국을 응원하는게 기본이지만 킹스컵 자체가 재밌어서 다른 나라 경기들도 많이 봤다. 왕덕님의 의견도 공감이 가지만 이게 갑자기 뚝 하늘에서 떨어져 시작됐으니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라고 해도 준비 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듭니다. 이번을 계기로 킹스컵 룰로 대회도 진행되고 경기의 이해도가 점점 높아지면 이번 같은 말도 안되는 경기나 선수 구성은 개선될 겁니다. 인프라가 전무한 가운데 치뤄진 대회여서 참가에 의미를 두는 정도 되겠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첫 술에 배가 부르겠어요 다음엔 더 잘할 겁니다!!
알고리즘 떠서 봣는데 저랑 생각이 같아서 구독 박습니다 😂
긴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축구를 사랑하시는군요!!
뜬금없는 질문인데 70조 구단인데 묵직이 하나살까요? 아니면 조금 작은 묵직이 여러개 사는게 나을까요?
펠레 사고 생각해보시면 될듯!
다른 나라 하는거 봤는데 드리블이나 중거리슛 헤딩 공격적인 패스등을 망설이지않고 거침없이 하더라구요
반면에 한국은 너무 안정지향적인(뻔한)플레이만 반복했던게 패인이었던것 같아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애초에 링 사이즈도 줄이고 인파이팅으로 시원하게 싸우라고 만들어 놓은 룰인데 도망만 다니면 맞을 수 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맞말이네 👍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 대회의 흥행과 인지도만 신경 쓰고 경기는 못한 게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만큼 크고 규모가 활성화되는 새로운 대회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스템이 없다."라는 메시지가 잘 드러났다는 점에서요. 새로 생긴 대회에서 성장과 도전에 대한 필요 의식을 분명 축구인들이 경기를 보고 느끼도록 만들었으니 말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게 과정이에요
다음에 나갈수 있다면 준비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그니까요 너무 아쉬웠음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킹스 월드컵은 잘됐으면 좋겠네요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굉장히 재밌어요! 다음에 꼭 같이 시청하시쥬~~~
감스트도 노력 많이 했다고함.
나름 열심히 했음
ㅇㅈ
경기 가볍게 보다가 문ㅎ 말안들어처먹는거보고 열받아서 껐는데 맞말 잘하시네요 진짜
일단 개인보단 조직에 맞춰서 만든 영상이기도 합니다만. 인게임에선 소통이 안되는 상황이 여럿 있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삼는 부분은 이전 예선경기에서 부터 여서 연장선으로 보이는게 있었으니 구독자분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도그 너요 너
개인이 아니라 조직의 문제입니다 행님덜!!!!
끝나고 오는길에서 실실웃으면서 우습게보던 문도그 문홍을보면 개빡친다
가진것보다 허언이 넘치는그모습이 최악이다
14:09 이거 일승인가 그 영화에 나온 대사랑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그쪽 구단주가 스포츠의 흥행을 생각하던 철학으로 보면 맞는말이네요.
더 첨언을 해보자면, 실질적으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축구 강국인 이유는 국민들의 관심도에서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들이 전세계적인 것처럼, 애초에 그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주면 자연스럽게 성장 한다고 생각해요. 냉정하게 대한민국이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긴 어렵습니다. 킹스 월드컵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하고요. 그랬으면 흥미라도 챙기고 재미라도 챙기고 보는 이로 하여금 영감이라도 받을 수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 후학들을 위한 희생 새로운 도전 등등..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영상 어디꺼 봐야되나요 몰아보려다가 놓쳤네요 😢
유튭에 킹스컵치면 예선이랑 준비과정 나오고 풀로 보시려면 아프리카티비에 있습니당
다른나라 부터 슈퍼컵 라이브 유튜브 생중계로 챙겨봄.
당연히 국대경기도 보는데, 감독이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하는데
10년, 5년 미만 구독자 채팅제한 보고 바로끔ㅋㅋㅋ
단지 그거 때문에 끄신거면 걍 감스트한테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신거 아니에요?
@LIMWANGDUCK 내 팬 아니면 참여하지마. 보기만 해. 라는게 느껴져서요.
슈퍼컵 도입 취지랑 맞지 않는 운영이라 생각해서 껐습니다.
@@KR-15gg
그건 채팅창 상태 보고 유동적으로 바꾸는 거임
채팅창 더럽다 싶으면 3년 걸고 그래도 안되면 5년 걸고 그런식임 그 전부터 출연진들 비하하면 많이 걸었음
사실 채팅이 치고 싶으면 아프리카는 구독제한 같은거 없이 자유롭게 채팅가능함
이야기 들어보니 감독이 코치 선수들 다 뽑은 것 아닌가요? 감스트가 자기 내세우고 싶어서 코치진 제대로 구성 못한 것 아닌가요? 감스트가 다 책임질 일 같은데요. 만약 제가 감스트고 이야기 한 것처럼 축구를 사랑했다면 적어도 코치진은 제대로 고르고 자기가 감독짓 할 일은 만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감스트 감독이면 팀이 그 수준이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직관과통찰-k7n 맞는 말씀이에요 조직의 문제입니다.
일단은 저같이 그냥 축구 좋아하는사람들조차도 주위에 킹스컵이 뭔지도 몰랐던사람들이 많았다가 이번에 알게된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번에 저런대회가있구나 홍보했다고 생각하면 편할듯싶네여 ^^
그리고 킹스컵에서 토트넘처럼 뒤가없는축구가 더 어울릴수도 ㅎㅎ;;
전적으로 공감해요. 접근성 좋게 만들어 놓은게 킹스컵인데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임왕덕님이 올리신 킹스컵 영상에 공감을 전혀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스트나 문도그 두분 라이브나 영상을 수년전부터 팔로우하고 보고있는 팬인데 그렇기에 이 두분에 대해서 평소 모르시던 분들보다 많은것을 알고있기도 하다는걸 말씀드리면서. 일단은 많은 분들이 문도그님을 비난하시는걸 보고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어제 밤에 문도그님이 귀국후 라이브에서 풀어주신 이야기를 말씀드리면 1. 시크릿 카드 왜 늦게썼냐: 애초에 상대 카드 보고 쓰는걸로 되어있었고 더블골 카드를 뽑아서(랜덤으로 뽑는것) 34부터 끝날때까지 더블골이니깐 그때 쓰자 였는데 그래서 32 3분에 시크릿카드를 썼는데 (실제로 그때 시크릿카드 불들어옴) 공이 나갔는데 계속 안써지다가 마침내 35분경에 쓰여졌다. 그래서 항의를 엄청나게함. 시크릿카드는 랜덤이라 공격이 약한 한국에 좋은카드는 아닌 더블골을 뽑은 제 똥손은 문제다 라고 하셨습니다. 2. 감독말을 무시하냐: 감독님말을 무시할 생각도 없고 무시한 적도 없다. 애초에 아예 들리지가 않는다. 감독님이 라이브에서 누군가한테 어떤말을 전달해주라고 나왔는데 전달이 되었던게 하나도 없었고. 무전기는 킹스컵 규정 때문에 불가능하다. 애초에 차고있는 마이크는 소통용이 아니라 방송에서 코치소리 나올때 쓰는 마이크다. 3. 교체를 왜 안했냐: 주사위에서 2대2가 나오면 박시온 제이풋볼로 나가는건데 그 주사위는 일대일 중거리 대결이였다. 그때는 이호선수가 연습을 해왔던거고 훈련때 잘해서 이호선수가 나가는걸로 되어있었다. 실제로 감독님도 처음에 2대2 인줄알고 교체하라고 하다가 아 일대일 중거리야? 그럼 이호 좋지 맞지 라고 라이브에 나왔었다. 경기중 교체하라는 지시는 들리지가 않았고 교체를 하려고 해도 부상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 했다. (실제로 감독님이 답답해서 내려왔는데 그러고도 교체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던걸 보면 코치가 그냥 교체를 안한것이 아닌것을 알수있음) 어제 문홍님 라이브를 보고 생각나는 키워드만 말씀해봅니다. 오늘 스트형이 밤에 방송을 킬텐데 그때 또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하네요. 이 영상을 감스트님 문홍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올리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대략 한달동안 준비한 감독과 스탭들 선수들을 40분짜리 두경기로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게 속상하고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 판단은 왕덕님이 하시는거니깐요!
응 변명
@@juni2242 맞다고 생각하는 것만 믿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
팩트는 이전에도 감스트 ㅈ까고 없이 걍 지들끼리 연습함 감스트를 ㅈ으로 생각한건 팩트임
정성 담긴 긴 글 감사합니다! 일단은 제가 영상에서 중요하게 다룬 내용과 말씀하시는 방향이 다르다고 느껴지네요. 인게임에서는 감독 코치가 말씀대로 주도적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그 상황이어 어쨌건 그 결과 또한 코치가 받아들이는게 맞고요.
영상에서는 이름도 모르고 기회를 잃어가는 축구인들에게 세계적인 기회가 돌아갈 수 있는 무대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원 팀이 되지 못한 것, 뜨거운 감자님의 시선을 투과해서 제 영상을 보시는게 아닌, 제가 언급하는 내용들을 백지의 상태로 다시 한번 봐주시면 대화가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코치'가 아니라 '코치진' 전체의 문제입니다.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단'의 문제입니다. 개인과 조직의 차이를 말씀 드리는 거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열심히 바닥부터 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서 문도그님 2천명때부터 봤습니다. 축구단 친구들에게도 전술 설명 잘한다고 홍보할 정도로요. 애정의 기준이 있다면 감스트님보다도 문홍님에게 있을 겁니다.
그리고 40분짜리 두 경기로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게 본인이 속상하고 아쉬우셔도, 대중들은 그걸 보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제 영상 풀로 보셨다면 단순히 경기만보고 비난하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실거에요. 스포츠에선 무수하게 많은 일이 일어 날 수 있잖아요 인간이 하는 일이니까요. 그럼에도 말씀대로 교차검증 더 해보고 답글 달겠습니다! 그치만 결과와 과정에서는 변명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긴 의견 감사합니다.
@@ksbdgenius599 또 뇌피셜...
그니깐 다들 감스트 욕하지 말자
한국 국대출신이건 뭐건 풋살급으론 브라질 동네 풋살잘하는팀이랑 붙이면 이기기도 힘든게 현실 그들의 유연성과 센스 기술 지능은 타고난거지
센스 기술 지능 알겠는데 국대랑 브라질 동네 풋살러 비비는건 좀...ㅋㅋㅋㅋㅋ 일단 피지컬부터가 탈인반입니다 국대급 선출들
대회 보는 내내 한국은 드리블이 너무 없었음 드리블해서 상대를 끌고 온다음에 공간패스를 하든 해야하는데 그냥 뒤에서 한번에 연결하려니까 막히고 좁은경기장에서 한국은 다들 자기 위치에만 서있으니까 상대는 지역방어만 하면 되는 입장이라 빌드업도 안되고 패스도 좀 짧게 짧게 자주 가져가야하는데 그냥 냅다 롱볼 후리고
이러면 그냥 지는게 맞음 이러고 이기면 누가 킹스리그 하려하겠음
맞는 말씀입니다. 결국 공격적인 플레이를 1:1 2:2 3:3 순차적으로 진행 했어야 해요. 거기에 대한 디테일한 전략이 있었어야 하고용. 너무 아쉬워용~~
범영신 제이풋볼 풋도리 감스트 슛포러브 박지성만 진심이었음
범영이형 예선때 큰축구 하던식으로 헤드업도 안하고 발밑도 안일하고 줘털려서 불안했는데 본선때 문제점 다 개선해 온게 레전드였음. 이런사람들이 국가대표하는구나 싶었음. 경기 내내 동공 확장되서 진짜 몰입해있는것도 보였고.
@ 진짜 인조잔디라 다이빙 뛸때마다 아플텐데도 몸을 아끼지 않는거 보고 진심을 느끼긴했어요 ㅠ 안타까워 이 좋은 기회 날려서
범영이형은 유튭판에서도 더 잘되실거같음. 다른 영상들봐도 겸손하고 어떤 컨셉에 가도 녹아들려고 노력하고 자기 역할 꼭 해내려고 노력하심 축구판에서 이광수 롤 잡히면 재밌을 듯 ㅋㅋㅋ
어떻게 보면 케이리그가 외면받는 이유이기도 함
수업료 냈으니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할거라고 믿어요
크 진짜 건강한 축구 팬의 마인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ㅋ 첫경기는 기억에도 안남는데 두번째 패자전을보는데 감감독이 잘했든 못했든 지시를하는데 아무도 안들어줌.... 실시간채팅에서도 바지감독이냐 말나오던데...
바지 감독도 사실 맞긴 한데 시청자들이 볼때 팀이 조각 난 것 처럼 보여졌으면 안됐음 ㄹㅇ
실시간으로 경기 본 입장에서 ㄹㅇ 맞말
속터져 속터져 으휴
이게 지금도 유명할 껀데 나이키에서 광고로 3:3 풋살을 했던 거 알거임
거기서도 물론 연출이겠지만 3:3 경기를 대략적으로 보면 되게 다들 공격적으로 했던 걸로 기억함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하다못해 그 광고조차 되게 역동적이고 공격적으로 게임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연출을 한 건데...
이런 비슷한 대회에 가서 안정 혹은 수비지향적으로 경기를 하면 승패를 떠나서 욕먹기 딱 좋음
UFC를 생각해보면 딱 이해가 될 거임
UFC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종합격투대회임 그래서 인지 마초적인 성향이 짙음
해당 선수가 경력이 어떻고 승률이 어떤지 보단 그날 경기에 상대를 어떤식으로 화끈하게 잡냐에
따라서 환호가 다름
예를들면 김동현 같은 경력이 좋거나 승수가 좋은 선수들이 대접을 받는게 아니라
맥그리거 같은 선수가 대접을 받는 이유가 왜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지...
미국애들은 조르고 바닥에서 구르는 거 보단 맥그리거 같이 상대 약올리고
경기장에서 치고 받으니까 이거에 환장하는 거임
킹스대회도 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부분이나 대회성격이 풋살을 안보는 내가 볼때도
주인장 생각과 같았음..."아 저거 치고 받는 거구나...그런데 치고 받지 못했구나"
이러면 솔직히 코치들이 무슨 필요가 있겠냐?
링 사이즈 줄여놓고 다리 떼지 말고 치고 받으라고 만들어 놓은 룰인데 도망다니니까 타격 유효 범위가 적은데 도망만 다니다가 진 상황 맞습니다. 예능 하라고 만들어 준 판에 너무 무기력하게 기회를 날려서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이건 코치진들이나 선수들이 너무큰 착각을 하고있는게 뭐냐면 이건 그냥 일반 축구가 아니라 아이에 다른 경기라고 생각하고서 애초에 새로운걸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했어야했음...왜냐하면 선수도 첨부터 풀로 다나와너 뛰는것도 아니고 한명씩 시간에 따라서 추가되는 방식이고 또 중간중간 카드 사용으로 얼마든지 역전도 가능하게하는 룰도 있는데 왜이걸 일반 축구랑 똑같게 보고서 플레이를 한건지 모르겠음...그리고 선수가 일반 축구보다 적은만큼 경기장 크기도 훨씬 작잔아...그럼 선수가 더 적은수로 뛴다해도 그만큼 더 밀집해서 뛴다는건데 그렇다라면 볼가지고서 등지고서 볼만 가지고 있으면서 파울유도하고 그러는게 될거라고봄? 설령된다해도 90분이 아닌 40분짜리경기에서 루즈해지게 그게 뭐하는거임? 그리고 경기뛰는 선수 수도 그렇고 또 경기장 크기만봐도 감이안옴? 일반 축구보다는 풋살에 좀더 가깝다라는걸...그럼 일반 축구처럼 하지말고 풋살처럼 했어야지...공격할때는 다올라가서 역습하듯이 빠르게 올라가고 또 수비할때는 전체가 다 내려와서 수비하고...그러라고 경기장도 작게하고 경기시간도 짧게 만든거아님? 근데 왜 죄다 역습당할거 겁먹고서 다 안올라감? 그리고 경기보면서 드는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일반 축구보다는 풋살에 더 가까운 경기다보니 등지고 버티는거보단 어떻게든 탈압박이 가능하고 개인기로 제치는 플레이가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들면서 일반 프로리그에서 뛰어봤던 선수보단 차라리 JK전권처럼 프리스타일 축구 잘하는 사람이 나가서 뛰는게 훨씬더 적합하다라는 생각을함...
내말이말!!!
@@LIMWANGDUCK 그리고 여기서 또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내가 감스트를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감스트가 아무리 감독경력 거의없고 또 축구경력도 거의 없다고해도 감독은 감독인거고 또 대회룰부터가 인플루언서가 감독을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상대팀이라고해서 감독이나 축구경력이 풍부한 인플루언서가 얼마나 있을꺼라고 무시를한건지 모르겠음...그렇다고 감스트를 무시한만큼 자기들이 킹스컵에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그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그로인해서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는데도 졌다라면 그건 그냥단지 경험과 실력차이로만 진거니까 그때는 감스트를 무시했다해도 살짝은 이해해볼수도 있었겠는데 진심 이번에는 자기들도 킹스컵 경기가 어떤 스타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면서 무시했다라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본인들 생각으로는 축구처럼 똑같이 발로 공차서 골대에 넣으면 되는거니까 축구처럼 해도 되겠지란 생각으로 한거같은데 그런 논리면 농구나 핸드볼이나 똑같이 손으로 공잡고서 골대에 넣는거 똑같은데 농구하듯이 핸드볼을 해도 이길수 있겠다라는 생각이랑 뭐가다른건지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물어보고싶음...이거에대해서 제대로 논리적으로 반박하고서 축구처럼 플레이해도 이길수있다는거 직접 보여주면 그때는 감스트 무시해도 아무말 안하겠음...
재미는 있더라. 신선했음.
진짜 재밌더라고용
이분 혹시 메이플 유튜버 이득충이랑 영상스타일이 비슷한데 동일인물인가요?
ㅋㅋㅋ 메이플을 안해서 ㅠㅠ
저도 그 느낌 받고 익숙하게 봤는데ㅋㅋ
ㅋㅋㅋ 아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신기하넹
누구하나 잘못이 아님 그냥 코치진들부터 선수들까지 그냥 나라를 대표한다는 느낌없이 그냥 본인들 홍보한다는 느낌으로 경기함
다들 지 영향력 인지도 올릴려고 가는걸로 밖에 안보였음 간절함이라곤 하나도 없고 지는것에 대해 불만 표출만 하는 경기에 실망함
이게 바로 원 팀이 되지 못한 이유.
ㅋㅋㅋㅋㅋ 영상 길이 18:18 이거 노린건가요오~~?
ㅋㅋㅋ 그럴리가요 ;
조금 자극적으로 표현한것도 있고, 피케가 감스트한테 요청한거라는 설명처럼 일개 스트리머 역량에서 최선을 다해 선발한거 같은데 영상 초반 비판은 잘못된 생각처럼 보여졌습니다.
영상 후반 코치진의 실책이나 태도, 축구와 다른 킹스리그만의 전술과 호흡을 분석하는데 부족했다. 이 부분은 명확한 잘못으로 다음 월드컵 진출 시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첫 술에 배부를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도 다음엔 준비 잘 해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미리 미리 좀비트립처럼 선수들 발굴해서 팀 꾸리고 만들어서 연습시키고.. 의견 감사합니다!
@@LIMWANGDUCK 제가 축구랑 풋살이 다른 점을 정확히 알지는 않지만 선수들이 축구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은 많이 받은거 같아요. 풋살은 경기장이 작기떄문에 좁은 공간을 빠르게 여러번 움직여주는 것과 공간에 길게 터치를 안하는 점, 발바닥을 잘 이용한다는 점과 원터치 패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공을 잘 띄우지않아 헤딩이 많이 안나오는 점 이런 점을 종합할 때 개인 역량과 팀워크 등등 세부 전술에서 축구와 더 유사한 전략 전술을 했다고 보고있어요
맞아요 그래서 다양한 이해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축구라고 생각하지도 풋살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요.
솔직히 감스트가 감독이래도 AFC 라이센스를 땃는지 혹은 감독이나 코치할수있는 기준을 충족했냐 부분도 그렇고 선출도 아니고 축구현장에서 뛰지 않아서 선수들이 맘에는 못마땅할거 같을듯
선수들 입장에도 맘에 안드는 구석이 보이면 그 감독이 선출이든 레전드든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감스트면 시작부터 감독취급 보단 예능 게스트 취급 했을거 같을듯
그래서 킹스 월드컵을 규모가 큰 조기 축구회로 나간거라고 생각 한듯
출전 선수들도 전문 감독들에 길들여서 눈도 높을수도 있을거고
흥행성 생각하면 감스트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 선출들을 장악하고 진지하게 할거였으면 이름 있는 감독을 기용해야하지 않나 싶음
저대회룰이 감독은 선출 감독출신이 아닌 인플루언서가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모든팀이 다 멀좀알고 떠드시는게
논리정연한척하지만 뭐가 뭔지 ㅈ도모르노
ㅠㅠ
킹스컵을 제대로 못한건 우리나라 축구현실이 만들어낸 작품임 그냥 대회니까 선수들 꾸려 나간거고 다른 나라같은 경우 브라질만 봐도 몇천평 땅 사서 대회준비를 한다고함 모든 시스템을 갖춰서.. 반면 우리나라는 그냥 애기수준인거고 저 대회에 대한 준비가..
ㅠㅠ 다음엔 꼭 기회를 살렸으면 좋겠네요.
고알레에서 이영상 봤으면 좋겠다
오랫만에 댓달아요 ㅋㅋ 지리는 맞는말 ㅇㅈ 축구로 먹고산다면 저기 나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헝그리 정신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그냥 어떻게 되라 식으로 있으니 감스트가 축구지식이 부족해서 팀을 잘이끌만한 역량은 없어도 관심을 끌꺼 였으면 최소한의 매력적인 플레이가 나와야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전략이 좋은거도 당연히 아니고 욕하기도 그렇지만 준비를 더 철저히 하고 더 즐거운 축구를 했어야 함에는 틀림이 없네요 담 기회가 있다면 잘 준비된분들이 나가서 스포츠의 묘미를 보여주길….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보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ㅠㅠ
감스트같이 영향력이 없었으면 출전도 못할것들이..에휴 이태리 관광이나하러갔으니..
격하게 말씀하셨지만. 이게 본질입니다. 그들 보다 더 간절하고 기회가 필요한 축구인들중에 선택 받은거잖아요.
@@LIMWANGDUCK 감스트 덕에 이태리 관광만하고 온 그들.. 뭐 스폰 받아서 갔겠지만..
2:37 에 대해서 제 의견을 좀 더 붙여보자면, 점점 더 첨단화되고 발달해가는 축구의 전술 및 훈련 방식도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점 기준으로 구시대라고 할 수 있는 시대의 선수들인 호나우두, 지단 등의 선수들이 왜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압도적 위상에 스탯을 더했는지 생각해 본다면, 당대 그들을 막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면 ‘투지’ (예시로 2002 월드컵에서 피구를 틀어막은 송종국님 이라던가) 외에 어떠한 분석적, 전략적 방법이 거의 드물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시나 호날두는 각각 천부적인 축구에 대한 지능과 기술, 그리고 피지컬이 남달랐다고 생각해서 논외로 치고, 이후 세대라고 보는 레반, 팔카오부터 더 뒤이어서 현대의 홀란드, 음바페 등의 탑플레이어들은 좀 더 ‘팀 단위’ 로서 그들을 공략하는 전략과 전술이 발전하기 시작한게 탑플레이어들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트레이닝으로 각 선수들의 기술적 역량 뿐 아니라 피지컬 능력까지도 완벽에 가깝게 끌어올릴 수 있는 시점이고 (국내 선수를 예시로 든다면 이강인 선수가 피지컬 트레이닝으로 몸싸움, 스피드의 약점을 보완) 그렇기에 이제는 ‘탑플레이어만 주목받는 축구’가 아닌, ‘필드 위 11명이 조화를 이루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축구’의 흐름으로 들어선 부분이기 때문에 축구 산업에서 일컫는 탑 플레이어가 나오기 점점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르디올라가 독을 풀었습니다요... 의견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맞말이네요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수분들이나 코치분들이 킹스컵을 제대로 공부하고 경기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ㅠㅠ
아쉽고 아쉽슴다~~
다음 킹스컵때도 감스트에게 기회 한번 더 줬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를 다봤는데 정말 진심이더라구요
화제성과 진심 면에서 계속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아저씨가 킹스컵에만 반짝한게 아니라서
어우 시원해 정말 공감합니다
어우 이 긴영상 어떻게 보셨대요 감사합니다.
방송보니까 감스트 꼬발pk 찬 이유가 인스텝으로 차면 선수들이 다 읽어서 막을거라는 조언받고 아웃프런트 연습해서 나간거라던데
콰레스마도 아니고 뭔 피케이를 아웃프런트로 차나요 ㅋㅋㅋㅋ 개웃기네
걍 못찬거임 pk는
@@NaShVilLePireKing 그래 잘 못 한건 잘못한거야
저기서 이득본사람
감스트
이유
홍보성공
킹스 지든 이기든 상관없으니
스트리머가 감스트밖에없다?
개소리임
딴 애가한다해도 누가뽑음?
인지도 높은 감스트밖에 없는데?
개념없이 시작해서 뚜까 맞았으니 다음번에는 개념 장착하고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킹스컵 자체를 너무 재밌게 봤어서 저도 꼭 그렇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미리미리 좋은선수 발굴하는거부터 컨텐츠 찍었으면 좋겠어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 같은데...
사명감을 굳이 강요해야하나
내 시선에서는 즐기는 무대같았는데,
축구산업이 어쩌고는 저쩌고는 축구행정가들이나 산업종사자가 할 일이고 우리들은 재미있으면 즐기고 재미없으면 안보는거고 그게 다인거 같은데
화이팅 하십쇼
솔직히 처음 브라질한테 발릴때만해도 저긴 워낙 넘사벽수준차이 나서 그런가했는데
페루한테도 제대로된 공격도 못하는거 보고 그냥 얘네들 친목질하다 왔구나가 보였음😂
져도 화끈한 축구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감스트에서 그냥 아프리카 방송용으로 나간거지...
ㅋㅋ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감스트 코발로 페널티킥차는거보고 깊은 한숨…
그래도 두번째 페널티킥은 잘참
@@Gillamash 첫경기 하이라이트만 보고 안봣음 .. 무슨 이범영하이라이트도 아니고 ..
감스트만 빛남 ㅋㅋㅋ
패널티킥은 EPL 선수들도 실수함 ㅋㅋ
두번째 패널티는 잘 찼으니까 억까 ㄴ
두번째는 개잘참 ㅋㅋ 보고까셈
김진짜 급 해석이였다
뤼얼킴!!
일단 감스트는 무죄인듯 ㅇㅇ
감독하면 안되었음 무슨 능력이 있다고...
@@juni2242 감스트 감독 아닙니다 선수단 아무도 말 안들어주는데 무슨 감독
@@juni2242 영상 일단 한번 보시죠
@@juni2242 감독으로 히딩크,퍼거슨, 펩, 클롭, 지단 등등의 명감독이 와도 실패했을것이라고 봄. 왜냐구? 킹스월드컵 우리나라 선수들 개인 역량 부분 중에서 몸을 갔다대면서 비비는 등에 거칠고 매서운 상대에 압박을 등딱으로 버티는 동시에 압박을 풀어나가서 스무스하게 패스를 주는것과 패스를 받을때에 자석 같은 볼 트래핑에 대한 개인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임. 특히 일반 축구 경기장이 아니라 더 좁은 공간인 풋상 경기장이기 때문에 압박 풀어나가는게 더 어려움. 감스트 말로는 빌드업을 하려고 하였으나 빌드업이 안되어서 롱킥 전술로만 하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압박을 풀어나가는 개인 역량, 특히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개인 역량이 안되어 있어서 빌드업 시도를 해서 빌드업으로 나가는 전술을 구사하고 싶어도 시도조차도 못했다고 봄
@@juni2242원래 그런 사람들 감독하라고 만든 자리야 다른 나라도 다 스머고 감스트 쉴때 전술책 많이 본다고 했음 pk가지고 말많은데 연습하자마자 성공시킨것만도 대단한거고 특히 상대였던 페루감독도 꼬발에 아예 공을 지면에서 못띄우더만 감스트 정도면 능력 ㅅㅌㅊ 맞음
사람들 다 감스트 욕하는데 실제로 감스트가 지시한거 코치진들이 다 생까고 자기들 맘대로 해서 코치들을 욕 해야하는데 감독이라는 이유로 유명해서 감스트만 욕 먹고 있음 실제로 전술이나 잘 지시했으면 모르는데 되지도 않는 전술 가져와서 감스트 선출 아니라고 꼬장만 부리는게 뭔 코치냐 초딩도 아니고
킹스월드텁은 풋살처럼 골대옆에있음 업사이드 될 가능성큼
업사이드는 무엇?
업사이드는 어떤 스포츠 룰임? ㅋㅋㅋ 다운사이드도 있음?
9:48 감스트가 국대 감독, 스트리머 자격으로 홍보도 하고
중계도 하고...많이 알리고 시청자들 참여하게끔 해야하는데
5년, 10년 채팅제한?? 걍 "내 팬 아니면 다 ㄲㅈ" 이거 아님?
이게 욕쳐먹을 짓이 아니라고? 축구 ㅈ도 관심 없는데 처음으로
게임+축구+예능 스포츠라그래서 봤더니만ㅋㅋ 얼척이없어서ㅋㅋ
오우 그건 몰랐는데 그런건 입장 들어 봐야 할 듯
생방송을 안 본 건지 모르겠는데 알다시피 감스트가 어린 팬층이 많다 보니까 생방송 내내 채팅창에 도배 + 분탕이 겁나 많았음. 매니저들이 하나하나 잡아내는 것도 일이니 채팅창 관리 용이하게 하려고 채팅 제한 걸은거지, 자기한테 좋은 소리하는 사람만 남기려고 채팅 제한 걸은 게 아닌데 혼자 뭔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임? 당장 PK 실축 이후에 경기 끝날 때까지 계속 죄송하단 말만 했는데ㅋㅋㅋㅋㅋ
오 깔끔하게 답변 해주셨네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짜친 행동 그 자체였음 ㅋㅋ
@@LIMWANGDUCK 저게 깔끔한 답변이 되시나요?
채팅창 관리를 위해 처음 슈퍼컵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채팅 참여도 말라?
좋은소리 하는 5년, 10년차 구독자들 아니면 슈퍼컵은 보기만 해라?
이게 앞으로 슈퍼컵이 진행할 방식이고 깔끔한 운영이자, 답변이다?
근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킹스리그도 없고 선수들이 급하게 공부해서 급조 된 팀으로 킹스컵이라는 국가대항전을 나간건데...킹스리그를 뛰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나라들 상대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잇을리가..없음
맞는 말씀임. 그치만 골리앗을 상대 할 때 한 방에 골리앗이 쓰러지는걸 바라는게 아님. 골리앗 얼굴에 생채기 하나라도 낼 수 있으면 그 가능성을 보고 다음세대들이 골리앗을 무너뜨리는거임.
이야 문도그 설명서네 잘 보셨어 아주
문도그 예전에 한국 국대는 일본국대한테 절대 못이긴다고 하고서 시청자들이랑 기싸움 오지게하고 할때부터 알아봤음.
문도그 무리뉴 빙의했던데 아주..?. 폼만
일본 국대 절대 못이기는건 맞아요...;;;;;😂😂😂😂😂😂😂
밀리는거 팩트인데?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문제입니다 ㅠㅠ
딱 jk아트사커 생각남..
그양반은 안한다고 했대
1년 잘 준비해서 진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말씀 잘하시네요 인정합니다 '개추' 드립니다.
감스트고 뭐고 모르겠고 그냥 재미가 뒤지게없더라 ㅌㅋㅋㅋㅋㅋ 1년도 못가서 쳐망할듯
대체 이건 뭐 축구도 아니고 핸드볼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정신없는 발놀림의 연속..
근본적인 문제를 제대로 짚으셨네요 보는 내내 저것들은 뭔데 감독을 무시하지? 였어요 감스트가 선출이 아닌 것뿐이지 축구 보는거 자체는 거기 있는 선수들, 코치들 보다 많이 봐서 전체적으로 보는 눈은 더 좋을껄요? 그 좋은 포텐셜을 가진 대회를 다시 기회를 얻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얻더라도 코치진은 최소한 의견을 듣고 감독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봐요 보는 내내 화딱지 나서 미치겠더군요
축구선출, 코치들이 스트리머보다 덜 봤을거라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만..
그래도 감독이 감스트이니 감독 말대로 따라주는게 맞긴 하다고 봅니다.
감스트가 아무리 축구 중계를 하고 k리그 홍보대사도 하고 대단한 유튜버고 축구사랑하는것도 알겠는데 축구감독 코치들보다 축구를 많이본다? ㅋㅋㅋㅋㅋ 안그런 감독 코치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상대팀 전술 파악하고 선수영입할때도 그 선수 경기 수십 수백번을 보는게 코치 감독입니다
그래도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건데... 한 팀이 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01_1 나이가 있고 뛰는걸 따지면 몰라도 보는거는 마니 봄 ㅋㅋ 특히 10년 이상 보면 이해 할거임. 10년간 꾸준히 보기만 하는거도 쉽지 않음.
하이라트만 시대에서나 이해 불가능하지
옛날부터 본거는 풀경기 본다는게 쉬운게 아님. 특히 감스트는 항상 풀경기 보는 애임
분위기가 지금 대한민국축구협회 하는짓이랑 똑같았구만...
"그래서... 어디서 볼 차봤어???"
ㅅㅂ 이정도면 국민성인듯...
제가 보기에 그랬다는거니까 ㅋㅋㅋ 경기 보고 직접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슴당 관심 가져 주세여~~
풋살인데 연계플레이가 안되서 롱볼축구했다는거 자체가 안봐도 뻔한 결과였음
뚝배기 전술보고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ㄹㅇ 뒤지게 못하더라
더 나아질겁니다 분명!
말잘하네 공감합니다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몰입 쎄게 했네 이 친구
그만큼 사랑한다 축구야!
풋살 선수를 데리고 가야지 ㅋㅋㅋㅋ
적절히 섞였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기회가 필요한 간절한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문도그가 이영상 봐야겠는데
개인이 아니라 조직(팀)에 대한 얘기입니다!
뭐가됬든간에 이게 스트리머 대회다 이벤트경기다 라고 보면서 쉽게생각하는게 정말 잘못됬다고 봄. 태극마크 달고 외국나가서 하는 엄연한 국가대항전인데... 개인적으로는 jk형님같은 축구에 진심인 그리고 실력도 어느정도 겸비하신 그런분들을 데려갔어야 됬고, 에초에 풋살대회인 만큼 영상에 나왔던거 처럼 비인기 주류인 풋살리그에서 좀 친다 하시는 전문가들을 데려왔으면 그쪽 리그의 관심도도 어느정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함.
안일해부렀다~
이게 맞지
너무 답답했다 이말이야~
존나게 다 맞는 말이다.
더 교차해서 생각 해 볼게요. 전적으로 제 생각이다 보니까. 여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상위팀들 경기 어떻게 이기나 몇경기만보면되는걸
재밌어서 다챙겨보는중 ㅋㅋㅋ
생방송 보고 했는데 ;; 선수하고 감독하고 소통이 안돼;; 특히 코치와 선수 / 감독 어휴;;
감스트만 진심이야 ;;
감스트가 일대일을 걸어서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고 말을 계속 계속 해주는데, 코치진들이 원래 차던 식으로 차라고 말하는건가?..
더 디테일한 내용이 있겠지만 걍 의견 자체를 수용 안하는 느낌
솔직하게 박지성 선수시절 이후로 한국축구에 도움되는 사람인거 맞나요..?
이미 줄 도움이 없을 만큼 죽을 만큼 도움 주신거 같은데요?
킹스컵 이거 피케가 만든 쇼같은 대회 아닌가요?
맞아유 개꿀잼
여기서 간과하는게 하나 있음. 11대11을 하는 사람들이 풋살을 잘 안해봤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작은 코트에서 안뛰어 봤을거라는거 장담하는데 적어도 인생에서 풋살만 차던 사람들보다 거기 나간 사람들이 풋살 더 많이 했고 경험치, 전략 더 많이 경험했음. 그냥 상대에 비해 실력부족임. 선수풀 부족임. 전술 부족임
여기서 간과 하는게 하나 있음.
제가 그걸 간과 했다고 생각하시는걸 간과 했음.
지금 K리그 베스트 5랑 FK리그 풋살 베스트 5랑
풋살장에서 풋살 룰로 하면 FK가 진다고 확신하심?
K1와 FK 선수 퀄의 차이가 시장성만큼
퀄리티가 차이나는데도 확신이 듬?
영상에서도
애초에 다른 게임이다 라는 말을 하는 거임
궁금하니까 답변 좀
@@LIMWANGDUCK
ruclips.net/user/shortsqhTalUkp95Y?si=jRhWpkzSKvaUClfk 이 영상 28초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음. 지금의 시장성이나 구조는 K1에 못뛰는 사람이 FK에서 뛴다는 것도 아니라 K2에 못뛰는 사람이 FK뛴다고 생각하는게 맞음
행님 링크 다시 보내주세영 안보여용 ㅠㅠ
아 저거 저도 봤는데
선수들이 비시즌중에 널널하게 하는거랑
승점 걸고 하는 빡겜이랑 다릅니다!
애초에 제 질문은
K1과 FK리그 선수들간의
퀄리티 차이가 그렇게 극심한데
실내 풋살장과 룰에서
11:11 k1선수들이
그 퀄리티와 연봉 시장성의
차이만큼 자유로울 수 있냐?
는 거였습니다.
11:11 하던사람이
5:5라는 다른 게임의 룰과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말이었어요
이번 킹스월드컵도 보면
풋살적인 부분전술을
이해하고 있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으로 나뉘어졌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킹스월드컵 7:7은
K1 엘리트 선수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시점을 다양하게 바꿔봐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면
11:11 기준에선 다 맞는 말임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영상에 올려놨고
근데 5:5나 7:7에선
전술과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풋살에 더 익숙한 사람이 유리하다는
얘기를 드리는거임
맹목적으로 k1이 최고다!는
갇힌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제 의견은 끝 입니다 행님~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
🌝🌝
문갴ㅋㅋㅋㅋㅋ
문홍이 싹다 말아먹음
개인이 아니라 조직이 말아 먹음!
감스트가 영향력이 어딨음 ㅋㅋㅋㅋㅋ
감스트가 영향력이 어딨음
- 구독자 2명
@ 구독자로 판단하기엔 ㅋㅋㅋ 현실하고 동떨어짐
@@LIMWANGDUCK 구독자 많은 사람 vs 정몽규 하면 누가이김
이호 말고 jk 뽑아주지
JK가 더 잘하긴람 이호는 손흥민 ㅈ목 친구라 손뽕들이 빨아줘서 그럼
한국 감독은 연습부터 실전까지 그냥 쭉~~ 옥께이~!, 나이스!, 까비~, 헤이! 헤이!!, 때려 그냥!! 녹음기만 돌리던데?ㅋㅋ 그냥 응원단장인줄
인플루언서 감독 + 축구인 조합으로 짜여진 대회임 응원 단장 맞음. 그 사람들 그 응원 단장 덕에 기회 얻은거고.
감독말 다무시할꺼면 감독없이 출전하지 그랬슈 ~~~
진짜 양보해서 내부적으로 무시했어도 그게 시청자들에게 보였으면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