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f6t 엔티젠데용 32년살아보니까 일생일대 어릴때 첫사랑?같은거랑 최근에 앞뒤하나없이 평소의나라면 거를 부분이 많은데도 그런것도 다 상쇄시킬만한 사람 만나니까 (그냥꽂힘) 머릿속에 손익계산은 일어났는데도 그냥 그마저도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도 진짜 매정해서 부모님이 남의 귀한집아들들 상처주지말고 혼자살라고 할정도였거든요ㅎㅎ..을의 사랑하고 있는데 넘나힘든것ㅠ잘난것도 없는 놈이..으휴
공감되네요 1. 같이 갈 사람 제일 좋음 (하지만 없음) 2. 옆에서 응원해줄 사람 좋음 (어차피 갈거라서) 3. 말리지만 않으면 괜찮음 (애초에 혼자갈 생각이었음) 4. 말리면 손절 (이미 힘들고 어려운거 더 잘 알고 있음. 쉬워서 가는거 아님. 감수하기로 한 리스크)
저는 대부분의 항목이 90프로 가까이인 ENTJ입니다. 현재 완전 반대 성향의 ISFP애인과 8년넘게 연애중인데,아직도 설레고 사랑합니다. 다른 성향이라 귀여운 점도 있고, 애인에게 지금까지도 존중받고 그런 애인을 저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당연히 추구하는 삶과 방향이 많이 다르지만 그로인해 부딪칠 일이 줄기도 합니다. 일 중독이라 가끔 멘탈이 지칠 때 이런 애인은 ENTJ인 저에게 정말 편안한 나무와도 같습니다. 지금은 저의 사업을 같이하게 되었는데, 제가 일을 추진하고 ISFP인 애인에게 일을 주면 맡은 일을 정말 잘합니다. 성격이 서로 달라서 그런지 가끔 답답할때가 있지만, 연애할 때는 사소한 잘못에 집착하질 않아서 크게 싸우지도 않습니다. 역할이 달라 한명만 추진력이 있다보니 사업에 대립도 없고, 일과 사랑 모두 다 잡아서 행복합니다.(경기도목포 장거리연애 이겨낸 커플)
저 intj 남편 entj 인데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ㅋㅋㅋㅋ 기본 모토가 이미 다 정해놓고 넌 따라와 입니다ㅋㅋㅋㅋ 근데 그런 계획이 납득이 안돼거나 그런게 아니고 엄청 치밀한 분석과 자신감 끝에 내뱉는 말이기때문에 저도 별 반대없이 같이 가는편입니다만.. ㅋㅋ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친구가 도자기만들러가자고했는데 벌써 저랑 도자기 뭘만들지 어떤식으로만들지 구성싹다해놨더라구여..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어찌 거절할까..고민하면서 음...우와 재밌겠다 대박!!이랬는데 눈치개빨라서 똑같이 야옹님처럼말씀하심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미안해서 남친이랑가라고 혼자 정말 괜찮겠어?? 이랬는데 정말 혼자 다녀온 나의 멋진친구...♡ 고양이 밥그릇 만들고왔다면서 사진 한장 보내주고 일하러떠났어요..ㅋㅋㅋㅋ
어ㅏ 진짜로.. 타당한 근거 없이 날 가르치려 들고 반대하면 그 사람은 아웃임 노짤.. 내 나름대로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인데 깎아내리면 나를 질투하나? 왜 내 앞길을 막지? 싶어서 나쁘게 말하면 정 존나게 떨어짐 반대로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에겐 은혜 갚고 싶은 마음이 굴뚝 진짜 표현 잘해주셨네요 공감간다
entj20대 여자입니다.. 완전공감이구요 목표지향적인 사람이라 주변에서는 왜그렇게 피곤하게 ㅅㅏ냐고하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그 목표에 도달했을 때 성취감을 즐기는 건데.. 일을 피곤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ㅎㅐ서 그다음 부터는 일이 힘들다고도 말을 안합니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려면 같은 entj남자를 한번 만나볼까합니다...ㅎ
엔티제는 기본적으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눈도 높죠. 외모도 물론 보지만, 본인보다 우월하지 않은 상대가 헛소리 하는 것만큼 싫어하는 것도 없습니다. 참견을 할려면 엔티제 논리의 문제를 명확히 찾아 내거나, 본인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더 나아야 합니다. 어줍잖은 사람이 어줍잖게 끼어들지 마세요. 끝까지 들어주지도 않아요. 개무시 합니다. 한 마디로, "이끌거나, 따르거나"
저도 나이가 들면서 알아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나의 또다른 목표, 업무로 인식하면 됩니다. 체계적으로 지킬부분, 할 행동 안할행동, 감정적으로 대해야될 상황,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서로가 윈윈을 위한 관계설정 등 내가 이루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같이 이루어야 하는 소목표, 소업무로 잡으면 원할한 관계가 지속되고 상대의 헛헛한 마음도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채워지게 됩니다.
나는 여자라 그런지 일도 잘하고 싶고 연애도 잘하고 싶음. 나와 함께 각자의 일에서 성장하며 연애도 최선을 다 할 수 있고, 운동도 같이 해서 아름답게 늙어가며, 열심히 돈도 모아서 부자도 되고, 꾸준히 공부해서 현명한 부모이자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는 그런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물론 난 예쁘고 키크고 몸매가 좋으니 적어도 외모도 같이 빛이 나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지만 일단 저 앞에 부분이라도 충족되면 외모는 내가 만들어드림. 하지만 없음. 남자애들은 왜 이렇게 다들 게으르고 멍청한거야. 후.
ㅋㅋㅋㅋㅋㅋㅋㅋ몸도 만들어주려면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죠 식단이나 운동이나.. 좋은 남자 찾느니 혼자 책읽으면서 늙는게 훨 나은거같네요. 보통 나이 들어서까지 멍청하거나 게으른 사람은 문제가 있죠 ㅎㅎ 그런 사람이 게다가 남자면 엔티제 여자는 집안일+바깥일+좋은 잠자리 상대 다 해줘야할껄요? 아들래미 키우는것도 아니고…근대 영국노예들도 잠자리 거부권은 있었는데 ㅋㅋㅋ 관리해줘야 할 정도면 자고 싶지도 않을텐데 결혼할 이유가 1도 없음
여자 엔티제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해보고싶은 일도 많고 제 야망을 위한 노력투자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저의 그런모습을 무모하다하고 말리더라구요. 무모하다하기엔 아직 겪어보지 않은 분야일 뿐인 것이고 더욱이 제가 그 분야로 나아가 제 일로 만들고 싶은것인데 자꾸 무시하는모습에 저는 이사람을 제 미래에서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분야는 컴공쪽이에요) 제가 꼭 하고싶고 도전하려하는데 아직 시도해보지도 않고 왜 제 인생을 막으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남자는 istp이며 매일 빈둥댑니다
ENTJ남편을둔 ESTJ여자입니다. 남편이 남친일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냉정한데다 거기에 일 >>>> 저 … 일이 항상 먼저였기때문에 알콩달콩한 연애는 못해봤습니다. 지금도 싸우지만 고집도 쎄고요 근데 저도 한 논리+성격더러운 mbti 1순위로써 빡빡 다 긁고 대꾸 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미안해하면서 몇일간 빡세게 잘해줍니다. 안하던 집안청소, 분리수거 다 하고 옵니다.
ENTJ의 인간관계는 좋아하는 사람과 관심없는 사람 두 종류 밖에 없다.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이 생겨도 효율적으로 손해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인간들을 머리와 마음에서 신속하게 제거시키려 노력합니다. 그게 되냐고요? ENTJ는 가능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가능은 해요ㅋ
솔찍히 싫어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손이익을 따지기 전에 내 머리속에서 아웃되던데... 일하다보면 잊음. 그런 사람은 아웃오브안중.. 관심이 근방사라짐 ㅋㅋ 난 할일 해야되니까. 근데 또 내가 일하고 있는데 신경 거슬리게 하면 열받음. 하지만 곧 내 일때문에 다시 아웃오브안중.
개공감합니다.. 내가 너무 소홀해서 미안해지면 반성하고 더 퍼주고 잘해줍니다.. 대신 또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에게 소홀해진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난내가 너무 소중한걸..★ 내일이 우선인걸..★ 그리고 팁하나 더드리자면 이런 소홀한 나에게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고 내관심을 가지려 구애한다면 분명 entj는 고마움을 알기에 배로 갚아줍니다 표현이 서툴뿐 마음으로는 미안함과 고마움이 더커지기때문이죠 좋아하는상대가 entj라면 포기하지말고 계속 구애하십시오 사귀더라도 노력을 멈추어선 안됩니다^^ 가차없이 버려질것이에요 ㅎㅎㅎ
저는 isfj 제 남친은 entj 연하에요. ㅇᆢ옆에서 봤을때 자기일 철두철미하고 남자답고 일할때는 진짜 거침이 없고 잘못된거 못보고 바로 지르는 타입이에요.. 근데 진짜 저한테는 완전 다른사람이에요 ㅎ 진짜 댕댕이처럼 앵겨붙고 엄청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이쁘다 사랑한다 표현 엄청 많이하고 불도저에요 ㅎㅎ 그리고 제가 힘들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데 제가 회사일로 힘들어하니 시간을 금처럼 여기는 사람이 2시간 30분을 통화하며 위로해주고 다독여줍니다. 일 힘든거 티 안내고 잠을 줄여가며 데이트합니다. ㅎㅎ entj님들 제남친 저 완전 사랑하는거 맞죠?
entj 여자인데 극 공감해요. 저는 제 이성상에 맞는 남자 만나서 같이 성장하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게 늘 많아서 같이 하자고 많이 잡아 끄는 편인데, 매번 같이는 못 해도 말리지는 않고, 관심사가 다양한데 제 이야기 경청도 잘 하고 지혜도 있어서 제가 놓친 포인트를 잡을 때는 너무 매력적이에요! 맨날 잘한다고 응원해주고 (안해줘도 속으로는 늘 자신감 있는 편인데 ㅎㅎ), 솔직하고 정확하게 포인트를 찍는 대화도 잘 되어서 너무 좋아요. 빙빙 돌리면서 네가 맞춰봐 식의 대화 젤 극혐. 외모도 예의도 능력도 성격도 합격점인 남자라서 20년 가까이 잘 지내고 있어요. entj 모두 맞는 짝 만나서 행복하세요!
지나가던 여자 엔티제입니다 ㅋㅋ요즘 생각하는건 엔티제의 인생의 최고가치에 배타적 인간관계에서 오는 소속감/파트너쉽/동지애가 중요 우선순위가 되면 일이 꽤 밀리더라구요. 일은 내 능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인간관계는 일처럼 정확하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때를 놓치면 안될때가 있으니ㅎ..
전 정신줄 놓을땐 ENFJ였다가, 독서하거나 무얼 할때 냉정해질때가 되면 ENTJ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엔티제 성향이 더 강해진 것 같은? 근데 진짜 엔프제일땐 연애가 세상 쉽다고 생각했는데 엔티제가 되니,,,,,,,,,,, 연애가 어렵게 느껴집니당. ㅠㅠㅠ 꿈, 일 지향하는 것이 좀 수그러져야 하려납.....ㅜ
INTP 남편과 2년연애, 8년 결혼생활 행복하게 유지중인 ENTJ 여자입니다. 통계에서 서로 천생연분이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F특 무의식중에 NT계열이 뱉은말에 상처받는기질이 둘다 없어서 딜교환이 안되는 유일한 커플이라고 하던데요. 완전 동의합니다. 저희 일상은 세상사물/사상/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잡지식 나눔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나는 동의하지않아’ 로 대화를 시작하고 하는 대화가 싸우는것같아보이지만 사실 정말 즐거운 놀이?라고 해야할까요. 가족중에 ISFJ, ISFP 들은 오들오들 떨면서 ‘싸우지마..ㅠㅠ’ 하곤 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 안싸웠는데.. 😅 적극성과 어느정도의 공격성(?) 으로 제 하루는 너무나 길고 뭔가에 몰두해서 이상적 그림을 그리고 사람을 모은다음, 사람을 부려서(?) 그 장면을 반드시 만들어내는게 행복인 엔티제 와이프를둔 은둔형 INTP 남편은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저희 부부의 추억거리와 업적(?)이 놀랍다고 하네요. 얼추 니말 들으면 맞는거같긴 하다고.. 😅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엔티제들 화이팅 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
ENTJ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 전부 다 맞습니다. 제가 아무리 위험한 일을 걷는다고 한들 그걸 절대 막지는 않되, 늘 결과가 어찌되든 절 응원해주고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 또는 새로운 발전의 시초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 사람 곁에 있을 때 저는 세상에서 제일 편안하고 뿌듯하면서도 동시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
진짜 소름이다...ㅋㅋㅋㅋㅋ ㅎ ㅏ 역시 나만 이상한 독종이 아니었네요.. 진짜 많이 공감합니다. 남들이 볼 때는 엄청 눈이 높은 걸로 알지만 진짜 목표를 공유 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제일 큰 듯해요. 제가 요즘 느끼는 건 그냥 저런 나를 갖고 놀 수 있는 이성 이면 되는 듯. 제 머리 위에서 절 조종하는??ㅎ
진짜 너무 인정합니다. 전 남자인데, 이쁜 사람들한테 먼저 관심과 호감 등 대쉬 많이 받아봤지만 인성면에서 다 탈락했습니다.. 전 ~노 말투써도 탈락이에요 ㅋㅋㅋㅋㅋ 상대들이 양아치거나 술 클럽 좋아하는 부류가 아님에도(그런 부류랑은 애초에 말조차 안섞음) 인성에 대한 기준이 워낙 높아서 다 사귀진 않았네요
Entj인데 전 무조건 제가 좋아하는 외모여야해요 여태 사겼던 이성이 거의 같은 사람이다 할정도로 비슷비슷해서 저도 놀랐습니다. 성격도 예의 없고 배려없고 자신감 없는 사람이면 안끌려요. 불쌍한사람이 젤 싫어요 제가 정복하고싶은 타입~ 저에게 관심없어하는 사람에게 꽂히면 뒤도 안돌아보고 직진이예요 결국 쟁취해서 사겨요 ㅎㅎ
지나가던 엔티제 남자인데, 하.. 정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전 6년 연예하고, 10년 결혼생활했는데, 갑자기 캠핑에 꽂히게 됐어요.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을 무작정 가지 말라고 막으니, 싸우게 됐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엔티제에게 무시하면 안되고,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라는 것도 공감.. 거를 타선이 없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다른 사람입으로 나에 대해 들으니까 그 상대입장에서 내가 힘든 사람일 수 있겠다 싶네요. 내 갈 길은 명확한데 그 길을 묵묵히~ 같이 가주는 사람이 매력도~ 있어야하니. 정말 찾기 쉽지않다ㅋㅋㅋ 내가 서포트를 받는 입장인건 분명하네 feat.물론 누군지 나타만 난다면 이미 난 내 안에 줄게 너무나 많아
제가 주변에서 자꾸 듣는 소라가 있는데 짝남이 entj이거든요? 저 이상한 애를 왜 좋아하냐면서 인내심 한계점이 어디냐고 짝남한테 팩트로 많이 맞으면서 힘들지도 않냐 이러는데 팩트 아프긴 하지만 맞는 말이라서 좋은데 말이죠 아 그리고 짝남 시간표 맞춰서 같이하려다가 저 쓰러졌어요 ㅎ 여기서 문제 저의 mbti는 무엇일까요
제 짝남이 entj인데요 그 사람한테 거절 당할 때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원치 않는다하더라고요 그게 정말 큰 이유같았어요 근데 그게 좀 오해가 있는 게 어렸을 땐 그랬지만 성인 된 후로는 믿거든요? 근데 교회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람이 좋은 교회를 찾아다니는 중인데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걸 얘기를 안해서 오해가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 거절 후에도 얘기해봐도 되는 걸까요? 오해가 있다구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지인터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MBTI ㅣ EP.29 ENTJ 대표 신민호](/img/1.gif)
ENTJ는 외모+성격+취미+예의 보는게 많고 눈이 아주 높기 때문에 연애를 못합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무조건 직진임 빠꾸없음
눈 높고 까다롭게 보다가 직진하는데
직진하다 상대방을 더 알게되면서
어 이게 아닌데? 싶으면 바로 돌아서는 거
저만 그런가요? ㅠ
@@도화-f6t 실망하면 할수록 아파하다가 포기하죠ㅠㅠㅠㅠㅠ
@@도화-f6t 엔티젠데용 32년살아보니까 일생일대 어릴때 첫사랑?같은거랑 최근에 앞뒤하나없이 평소의나라면 거를 부분이 많은데도 그런것도 다 상쇄시킬만한 사람 만나니까 (그냥꽂힘) 머릿속에 손익계산은 일어났는데도 그냥 그마저도 사랑스럽더라구요. 저도 진짜 매정해서 부모님이 남의 귀한집아들들 상처주지말고 혼자살라고 할정도였거든요ㅎㅎ..을의 사랑하고 있는데 넘나힘든것ㅠ잘난것도 없는 놈이..으휴
그래서 무서워요 ㅠㅠ 왜 일안하고..나한테 올인하는거야
너무 좋아하는데 단점때문에 헤어지고싶으면 빠꾸없이 돌려서 말해 헤어짐
너무 싫은데 단점까지 있으면 그냥 팩트로패면서 해어짐+연끊음
헉 엔티제 공감…
진짜 훈계질, 잔소리 같은 거 하는 사람 제일 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묵묵히 지지해주는 사람을 원해요….
그래서 인프피랑 잘맞나봐욘
저 인팁인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
이건 그냥 mbti 상관없이 다 싫어하는거 아님?
근데 웃긴건 엔티제는 잔소리하죠..🥲
근데 엔티제는 잔소리 훈계충고 많이하죠 ㅠㅠ
엔티제를 얻으려면 엔티제를 미안하게 만들어라!!!
완전 공감 ㅠㅠㅠ 합니다
민폐끼치고 빚지는거 제일 싫어하는 엔티제..
나를 위해 희생했거나 피해본 사람있으면 잠 못잠…
오우야... 진짜 빚지는거 민폐 진짜 싫어하죠...
홀리...
ㅇㅈㅇㅈ.....
엔티제인데 진짜 민폐 빚지는거 피해주는거 싫어해요...🤣🤣
오우야 개공감된다
맞음 꼭 갚아주려고 하고 상대가 바라는게 사랑이면 기꺼이 주려고함
꽤 어릴 때 부터 내 평생의 이상형은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그간 살아오며 '날 가르치려드는 사람'은 바로 헤어졌다.
공감
팩트
Wow 나만의 이상형이 아니였네요 너무 반갑고 신기한 것.. 엠비티아이는 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하…쌉 공감합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
서로 시너지가 나서 발전할 수 있는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내 말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
옳소옳소!!
공감되네요
1. 같이 갈 사람 제일 좋음 (하지만 없음)
2. 옆에서 응원해줄 사람 좋음 (어차피 갈거라서)
3. 말리지만 않으면 괜찮음 (애초에 혼자갈 생각이었음)
4. 말리면 손절 (이미 힘들고 어려운거 더 잘 알고 있음. 쉬워서 가는거 아님. 감수하기로 한 리스크)
진짜 핵심입니다
저도 여행을 갈때 동행자에게 말합니다
"같이갈래? 근데 난 너가 안가도 혼자 갈거다, 같이 가고싶으면 말해"
와.... 혹시 저 아니세요?? ㅋㅋㅋㅋㅋ
"같이갈래? 너 이런거 좋아하잖아."
"싫어? 괜찮아~ 혼자가면대"
같이갈래?라고 묻는 상대방을 진짜 좋아하는거라는게 팩트
가스라이팅 내로남불 개오지는 유형 ㅋㅋㅋ 엔티제
저는 대부분의 항목이 90프로 가까이인 ENTJ입니다. 현재 완전 반대 성향의 ISFP애인과 8년넘게 연애중인데,아직도 설레고 사랑합니다. 다른 성향이라 귀여운 점도 있고, 애인에게 지금까지도 존중받고 그런 애인을 저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당연히 추구하는 삶과 방향이 많이 다르지만 그로인해 부딪칠 일이 줄기도 합니다. 일 중독이라 가끔 멘탈이 지칠 때 이런 애인은 ENTJ인 저에게 정말 편안한 나무와도 같습니다. 지금은 저의 사업을 같이하게 되었는데, 제가 일을 추진하고 ISFP인 애인에게 일을 주면 맡은 일을 정말 잘합니다. 성격이 서로 달라서 그런지 가끔 답답할때가 있지만, 연애할 때는 사소한 잘못에 집착하질 않아서 크게 싸우지도 않습니다. 역할이 달라 한명만 추진력이 있다보니 사업에 대립도 없고, 일과 사랑 모두 다 잡아서 행복합니다.(경기도목포 장거리연애 이겨낸 커플)
핵공감입니다
헉..신기해요 혹시 어떻게 처음 시작이 되셨나요?
@@racheal0503 여자친구는 친한 동생의 지인으로 참석하여 같이 밥을 먹게되었는데용 이야기하다보니 머리는 똑똑하고 성격이 저와는 반대로 조용하면서 연약?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네요🙂
헉 저두 엣프제랑 4년 연애중인데 정말 엔티제의 바쁜 삶 속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에요...ㅋㅋ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가도 정적으로 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수정 사랑하는 감정이 커야 가능한것같아요.
저도 주변 isfp 친구들한테는 정말 답답해 미쳐서 맨날 혼내거든요 🤣🤣
Entj여자인데 핵공감이네요ㅋㅋ 그냥 진짜 제가 하자는대로 따라주는 남편만나 행복한 생활하고 있네욤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 저 젤 행복한 연애였는데.. 제가 이 사람한테 너무 쓰레기 같아서 헤어져보기로 햇어요..ㅠㅠㅠㅠㅠ 너무 내 멋대로 살아주는거 같아서요.. ㅠㅠ행복하신가요..?ㅠ
제 모난 부분까지 감싸주는 따뜻함이 있어서ㅎㅎ 너무행복해요 제가 아무리 ㄱ모나게 행동해도 언제나 제편이에요 단점은 가끔 답답한거요 ㅋㅋ ㅣ저도 배려많이 받아 저도 많이 배려해줍니다ㅎ
@@돈좋은개살구 상대방 infp infj인가요??
ㅎ 저도요~♡♡
Entj 여자인디
나 방해 안하는 남자 만나 내 본성대로 삽니다 ㅎ
저두entj아줌마인데...남편이 하자는대로 따라주기만 하는것도 부족해요..진심으로 나를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하는 것두 추가요!
심지어 존경해줘야함ㅋㅋ
저 intj 남편 entj 인데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ㅋㅋㅋㅋ 기본 모토가 이미 다 정해놓고 넌 따라와 입니다ㅋㅋㅋㅋ 근데 그런 계획이 납득이 안돼거나 그런게 아니고 엄청 치밀한 분석과 자신감 끝에 내뱉는 말이기때문에 저도 별 반대없이 같이 가는편입니다만.. ㅋㅋ 넘 웃기네요
시간별로 계획 다. 짜지 않나요? 왕년에 여행갈때 시간별로 장소 밥 교통 할 일 다 짜서 전 여친이랑 간거 기억나네요
엔티제는 인내심 진짜 만랩이여야되요 진짜 힘듬
미안합니다...엔티제입니다... 돼
F들이 만나서 가장 크게 데이는 유형이 entj라고함
...이어야/힘듦
연애중인데 개힘듬..
네..연락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제일 중요시 여기는점이 연애를 하면서 서로 성장하고 시너지효과를 내며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함
@@seobgss 미투….하지만 전 반대…. 이쯤되니 그냥 포기하고 할 일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파트너같은 느낌-!!! 완전 공감!! 아무리 잘 맞아도 가치관이 다르면 꽝이죠-!!결혼할 사람은 그런사람을 찾고있는중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고난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신나고 재밌는 인생을 즐길 사람-!
엔티제인데, 예의바르고 이해심 많은사람 끌리는것같아요. 좋아하기란 쉽지않는데 맘에들면 직진, 치명적인단점이 보이면 소통하다 불통하면 아파하다 포기하네요.... 가치관이 맞고 일중심적인성향이 있어서 존중해주고 ,시너지를 줄수있는 같이 목표에맞게 걸어갈수있을만한사람이 좋을듯
와 맞아요... 다 받습니다...
소통하다가 불통에 아파하다 포기했어요... 예의바르고 너그럽고 이해심 많은사람..
호감이 있는 상대가 한 말을 까먹진 않나요??
말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바빠도 호감있는상대를 위해 시간을 빼기도하고
Entj인데 진짜 너어어어무 공감이 되네요.
제가 하고 싶은 거 있을 때 매번 나 ㅇㅇ할건데 너도 같이 할래? 근데 네가 안 한다고 해도 나 혼자 할 거니까 너 안 하면 내가 안 할거라는 걱정은 마 ㅎㅅㅎ 하거든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친구가 도자기만들러가자고했는데 벌써 저랑 도자기 뭘만들지 어떤식으로만들지 구성싹다해놨더라구여..ㅋㅋㅋ
그래서 속으로 어찌 거절할까..고민하면서 음...우와 재밌겠다 대박!!이랬는데 눈치개빨라서 똑같이 야옹님처럼말씀하심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미안해서 남친이랑가라고 혼자 정말 괜찮겠어?? 이랬는데 정말 혼자 다녀온 나의 멋진친구...♡
고양이 밥그릇 만들고왔다면서 사진 한장 보내주고 일하러떠났어요..ㅋㅋㅋㅋ
아 어쩐지 남친이 엔티제 인데 항상 그말 하는데 삐져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진짜 혼자서 하는구낰ㄹㅋㄹㅋㅋㅋㅋ
오 나랑 성격 디게 잘 맞네. 내 결정이 상대방계획에 영향미치는거 디게싫은데ㅋㅋ. 나 신경쓰지말고 너 해. 이거 진심~
@@you_can_dance ㅋㅋㅋㅋ 그거 원래 자기가 알아보면서 할려고 하다가 어? 누구랑 같이 해도 되겠다 재미겠다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ㅋㅋㅋ 어차피 혼자가서할려고 한거 같이가면 더 좋으니까
저도욬ㅋㅋㅋㅋㅋ
나 혼자해도댐 ㅋㅋㅋ
나를 함부로 작아보이게 만들지마. 의 반대면 좋더라고요. 그렇게 옆에 있어주면 존재자체로 종종 정서적 의지되는 '기분'이 드는데 그 기분이 저희들의 의지를 더 꼿꼿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엔팁인데 엔티제랑 전반적으로 비슷하네요 미안하게하면 전 그때만 (열정적으로)사과하고 잊는다는거 빼고욬ㅋㅋㅋ 갠적으로는 아량넓고 칭찬많이해주는 똑똑한 사람을 좋아하는듯합니다ㅋㅋㅋ
오 프사 너무 맘에드네용 엔팁님!!!ㅠㅠㅜㅜㅜ
어ㅏ 진짜로.. 타당한 근거 없이 날 가르치려 들고 반대하면 그 사람은 아웃임 노짤..
내 나름대로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인데 깎아내리면 나를 질투하나? 왜 내 앞길을 막지? 싶어서 나쁘게 말하면 정 존나게 떨어짐
반대로 믿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에겐 은혜 갚고 싶은 마음이 굴뚝 진짜 표현 잘해주셨네요 공감간다
이런거 보면 조금 내로남불인거같아서
그게 조금 불만있어요 저화남!
@@user-io3cu5cx3o 엔티제가 잔소리하면 신경쓰는게 맞긴 한데 엔티제도 엔티제 나름입니다..
그사람이 님 필요 이상으로 깎아내린다는 생각이 든다면 무시하거나 멀리하세요
entj20대 여자입니다..
완전공감이구요 목표지향적인 사람이라 주변에서는 왜그렇게 피곤하게 ㅅㅏ냐고하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그 목표에 도달했을 때 성취감을 즐기는 건데..
일을 피곤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ㅎㅐ서 그다음 부터는 일이 힘들다고도 말을 안합니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려면 같은 entj남자를 한번 만나볼까합니다...ㅎ
엔티제끼리 사귀는게 제일 맞는거같아요. 항상 같이 성장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 많지읺더라구요 ..ㅋㅋㅋ
엔티제가 인프피 유형이랑 잘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한 엔티제 1인
@@S수정-d5p 인프피 담아두겠습니다 ㄱㅅㄱㅅ!
오히려 목표를 위한 노력이 없을때 힘듭니다.. 우울증와여 .. 차라리 나가서 굴려지는게 행복한 변태성향
엔티제는 기본적으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눈도 높죠. 외모도 물론 보지만, 본인보다 우월하지 않은 상대가 헛소리 하는 것만큼 싫어하는 것도 없습니다. 참견을 할려면 엔티제 논리의 문제를 명확히 찾아 내거나, 본인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더 나아야 합니다. 어줍잖은 사람이 어줍잖게 끼어들지 마세요. 끝까지 들어주지도 않아요. 개무시 합니다. 한 마디로, "이끌거나, 따르거나"
뭔가 비슷한거같아요 :) 정신연령과 대화가 비슷하게 맞아야하고 본인의 일에 전문적인 모습과 일잘하는것, 서로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파트너같은 느낌의 사람이 좋아요!
요즘은 entj같은 성격이 여성분이 더 많은 듯....
아 맞는말이예요,,,,나의이상형 배울점이있는사람+예의매너 몸에베인사람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빛지는거 싫고...정많고...성취감오지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 세번까지봐주고 더이상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맞어
저도 나이가 들면서 알아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
연애나 결혼생활을 하나의 또다른 목표, 업무로 인식하면 됩니다.
체계적으로 지킬부분, 할 행동 안할행동, 감정적으로 대해야될 상황,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서로가 윈윈을 위한 관계설정 등 내가 이루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같이 이루어야 하는 소목표, 소업무로 잡으면 원할한 관계가 지속되고 상대의 헛헛한 마음도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채워지게 됩니다.
내가 왜 남편에게빠졌는지 점점더 빠져갔는지 바로 이해가 되네요:) 내가 하는 일을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며 같이 의논하는 사이!
참고로남편은 infj
Estj랑은 사겨봤는데 엔티제는 좀더상위느낌같은..ㅠㅠ
나(여) infp,infj,intp나오는데 일잘하는타입은 솔직히아니고
성실하고 끈기는있어서 포기는안하고 최소 내지분의 책임감은있음
그런데 생각이 너무많아서 시작이 어렵지만 작은거라도 노력하는모습 보여줌
Estj가 예를들면 데이트,여행코스나 기념일계획,선물등등 거의모든걸 다해줬었고 내가 잘따라와주고 노력하는것만으로 좋아하고 응원해줬으며 자기는 하자는대로 딴지안거는 내가좋다고 했었음
그리고 일적인부분이나 자기계발도 내가뭐라도 하려하는걸 기특하게봐줬고 엄청나게 큰걸 요구하지는 않았음
그러나 n과s의 차이를 결국 극복못했음
Entj(남)는 어떤가요? Estj하고 연인,부부일때 거의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Estj는 좀 부모처럼 느껴졌고 항상 보호받고있다는 생각이 들게했다고 해야하나
설명만 들으면 엔티제는 상대에게 바라는점이 estj보다 많게 느껴져요
눈높고 잘나야한다는점이라던가
ENTJ에 편견을 갖지 않고 넓은 마음으로 다가와 버텨준다면 세상 모든걸 얻을 수
있을텐데... 우린 일이든 사랑이던
원동력만 있다면 달리잖아요~ ㅎ
나는 여자라 그런지 일도 잘하고 싶고 연애도 잘하고 싶음. 나와 함께 각자의 일에서 성장하며 연애도 최선을 다 할 수 있고, 운동도 같이 해서 아름답게 늙어가며, 열심히 돈도 모아서 부자도 되고, 꾸준히 공부해서 현명한 부모이자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는 그런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물론 난 예쁘고 키크고 몸매가 좋으니 적어도 외모도 같이 빛이 나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지만 일단 저 앞에 부분이라도 충족되면 외모는 내가 만들어드림. 하지만 없음. 남자애들은 왜 이렇게 다들 게으르고 멍청한거야. 후.
@@수면-y1e 와ㅋㅋㅋㅋ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몸도 만들어주려면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죠 식단이나 운동이나.. 좋은 남자 찾느니 혼자 책읽으면서 늙는게 훨 나은거같네요. 보통 나이 들어서까지 멍청하거나 게으른 사람은 문제가 있죠 ㅎㅎ 그런 사람이 게다가 남자면 엔티제 여자는 집안일+바깥일+좋은 잠자리 상대 다 해줘야할껄요? 아들래미 키우는것도 아니고…근대 영국노예들도 잠자리 거부권은 있었는데 ㅋㅋㅋ 관리해줘야 할 정도면 자고 싶지도 않을텐데 결혼할 이유가 1도 없음
@@이혜림-s1l 저도 물론 그런 남자라면 혼자가 낫다고 생각해요. 모든게 완벽하고 운동 의지도 있으나 방법을 모를 경우 도와주고 채찍질 정도는 해줄 수 있단 말이였어요.
안 그래도 친구처럼 지내는 구남친에게 "야 나랑 결혼하면 돼지새끼 사람새끼로 만들어서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혼 콜?" 이랬는데 까임. 돼지새끼 평생 돼지로 살 새끼.
@@entj9350 zzzz재밋으신분이시네 ㅌㅋㅋㅋㅋ
여자 엔티제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해보고싶은 일도 많고 제 야망을 위한 노력투자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저의 그런모습을 무모하다하고 말리더라구요. 무모하다하기엔 아직 겪어보지 않은 분야일 뿐인 것이고 더욱이 제가 그 분야로 나아가 제 일로 만들고 싶은것인데 자꾸 무시하는모습에 저는 이사람을 제 미래에서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분야는 컴공쪽이에요) 제가 꼭 하고싶고 도전하려하는데 아직 시도해보지도 않고 왜 제 인생을 막으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남자는 istp이며 매일 빈둥댑니다
'매일 빈둥' 이거 절대 허용 안됨으로 곧 헤어지겟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제 여친은 isfp입니다 하고싶은거 있는데 그걸 자꾸 위험성이 크다고 막으려고 하네요 명치 존나 쎄게 때리고 헤어질 생각입니다
자기할일 안될꺼같아ㅜㅜ하면서 비관해도 답답한데 뭐요? 내 일을 무모하다한다고요?ㅋㅋ넘 싫음ㅜㅠ
나엿으면 내인생에서 차단
@@white__luna ㅇㅈㅋㅋ그리고 보란듯이 성공해야겠다고 더 의지솟음
ENTJ남편을둔 ESTJ여자입니다. 남편이 남친일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냉정한데다 거기에 일 >>>> 저 … 일이 항상 먼저였기때문에 알콩달콩한 연애는 못해봤습니다. 지금도 싸우지만 고집도 쎄고요 근데 저도 한 논리+성격더러운 mbti 1순위로써 빡빡 다 긁고 대꾸 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미안해하면서 몇일간 빡세게 잘해줍니다. 안하던 집안청소, 분리수거 다 하고 옵니다.
우와 제 남자친구entj 저 estj인데 세상에 분명히 있겠지?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발견을..🙏🏻
@@해피베베 저두 ㅋㅋㅋestj인데 연락하는사람 entj !!
멋잇으시다.. 엔티제를 긁을수있다니.. 말빨 장난 아니신가봐요
저희 집이랑 반대네요..? 저희도 진~~~~짜 많이 싸웠고 지금은 제가 포기한 상태..?랄까요...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요ㅎ 너무 피곤해요 ESTJ... 하하..하....
그래도T자나 F만나면 오은영박사님으로 사회화 되어야합니다
entj여자임다. 해킹당한 기분이네요... 특히 첫번째 포인트... 너무 딱 맞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너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난 내가 하고 싶은거 한다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연애하면서 겁나 싸웁니닼ㅋㅋㅋㅋ 모든 entj님들과 entj연인분들 화이팅~☆
맞아요~ 전 특히 3번째요 ㅋㅋㅋ
해킹이래ㅋㅋㅋㅋㅋ
엔티제한테 일보다 저랑 행복하게 같이 사는 미래가 더 중요하다 들었는데요… 제가 하는 일에 맞춰주겠따규… 갑자기 감동이 밀려오네요 오늘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인짜 사랑하면 그렇게돼요 저도 32년동안 딱 한두명 그렇네요.ㅎㅎ 손익 계산은 저절로 머리에서 일어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가 훨 높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면 사랑도 누구보다 열정적인듯합니당.ㅎㅎ
와 진짜 엄청 사랑받으시나 봐요 댓쓴이분은 무척 사랑스러우신 분인가 봐요
ENTJ의 인간관계는
좋아하는 사람과
관심없는 사람
두 종류 밖에 없다.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이
생겨도 효율적으로 손해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이인간들을
머리와 마음에서 신속하게
제거시키려 노력합니다.
그게 되냐고요?
ENTJ는 가능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가능은 해요ㅋ
솔찍히 싫어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손이익을 따지기 전에 내 머리속에서 아웃되던데... 일하다보면 잊음. 그런 사람은 아웃오브안중.. 관심이 근방사라짐 ㅋㅋ 난 할일 해야되니까. 근데 또 내가 일하고 있는데 신경 거슬리게 하면 열받음. 하지만 곧 내 일때문에 다시 아웃오브안중.
싫어할 필요가 있나..
그냥 모자라게 태어난 사람을 왜 싫어해요
그냥 또 다른 멍청이인데
그냥 포기함 관심도 없음 어차피 그러다
선넘으면 싸우는거고
개공감합니다.. 내가 너무 소홀해서 미안해지면 반성하고 더 퍼주고 잘해줍니다.. 대신 또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그에게 소홀해진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난내가 너무 소중한걸..★ 내일이 우선인걸..★
그리고 팁하나 더드리자면
이런 소홀한 나에게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고
내관심을 가지려 구애한다면
분명 entj는 고마움을 알기에 배로 갚아줍니다
표현이 서툴뿐 마음으로는 미안함과 고마움이
더커지기때문이죠 좋아하는상대가 entj라면 포기하지말고 계속 구애하십시오 사귀더라도 노력을 멈추어선 안됩니다^^ 가차없이 버려질것이에요 ㅎㅎㅎ
좋아서 직진하다 어~이것 봐라 좋아하는 마음 보였더니 슬슬 선 넘는 거 보고 복수 한번 살짝 해줬는데... 확실하게 선 넘거나 무시하거나 하면 정떨어지는 듯 그런데 그냥은 못 넘어가고 한번 찍어 주고 가야 하는 듯 나만 그런가 ㅎㅎ
1번째는 핵공감 미안한 사람 있으면 잘때까지 앓이하다 잠들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P도 연애가 가장 어렵습니다 . . .
저는 ENTJ와 막 연애를 시작한 INTP입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되었습니다!! 저도 엔티제 남자를 좋아하는 인프피 여자로서..!!! 감사합니다!!
아니 나 인프피인데… 인프피랑 엔티제 잘 맞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힘들 것 같지?
나 인프피인데 진짜 엔티제는 감당하기 어렵다.. 진심 엔티제랑 연애할려면 일단 해탈 할 각오 해야된다
@@리니-g9w ㅇㅈ요....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음
저도 슬슬 한계가 옴 주변 지인 entj 감당 못하겟음 이제 ㅠ 그리고 너무 바빠서 바쁜 사람이랑은 연애하면 안되는 듯 그걸 이해해 줄 사람을 만나거나 그래야할 듯
힘들긴해..ㅎㅎ 인프피는 감정형인데 감정적으로 공감이나 그런게 진짜 안되서.. 인프피한테 시너지는 감정인디
헐 ㅠ 완전 디금 해탈한상태 ㅠㅠㅋㅋㅋ
가스라이팅 뒤집어지죠.. 저도 인프피....
날 이해해주면 배로 갚아줄께 극공감
from ENTJ 여자
내가 누군가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 절대 못 잊습니다. 어떻게든 꼭 보답해야함
같이 가면 좋은데 혼자라도 가야한다 진짜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자체
저는 isfj 제 남친은 entj 연하에요. ㅇᆢ옆에서 봤을때 자기일 철두철미하고 남자답고 일할때는 진짜 거침이 없고 잘못된거 못보고 바로 지르는 타입이에요.. 근데 진짜 저한테는 완전 다른사람이에요 ㅎ 진짜 댕댕이처럼 앵겨붙고 엄청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이쁘다 사랑한다 표현 엄청 많이하고 불도저에요 ㅎㅎ 그리고 제가 힘들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데 제가 회사일로 힘들어하니 시간을 금처럼 여기는 사람이 2시간 30분을 통화하며 위로해주고 다독여줍니다. 일 힘든거 티 안내고 잠을 줄여가며 데이트합니다. ㅎㅎ entj님들 제남친 저 완전 사랑하는거 맞죠?
entj 여자인데 극 공감해요. 저는 제 이성상에 맞는 남자 만나서 같이 성장하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게 늘 많아서 같이 하자고 많이 잡아 끄는 편인데, 매번 같이는 못 해도 말리지는 않고, 관심사가 다양한데 제 이야기 경청도 잘 하고 지혜도 있어서 제가 놓친 포인트를 잡을 때는 너무 매력적이에요! 맨날 잘한다고 응원해주고 (안해줘도 속으로는 늘 자신감 있는 편인데 ㅎㅎ), 솔직하고 정확하게 포인트를 찍는 대화도 잘 되어서 너무 좋아요. 빙빙 돌리면서 네가 맞춰봐 식의 대화 젤 극혐. 외모도 예의도 능력도 성격도 합격점인 남자라서 20년 가까이 잘 지내고 있어요. entj 모두 맞는 짝 만나서 행복하세요!
미안함..이건 반칙이지..안된다고..치트키를 말하셨어
오 미안하게 만들라는거 진짜인거같아요
지나가던 여자 엔티제입니다 ㅋㅋ요즘 생각하는건 엔티제의 인생의 최고가치에 배타적 인간관계에서 오는 소속감/파트너쉽/동지애가 중요 우선순위가 되면 일이 꽤 밀리더라구요.
일은 내 능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인간관계는 일처럼 정확하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때를 놓치면 안될때가 있으니ㅎ..
하나부터 열까지 제 얘기 하시는 줄 ... 진짜 제 앞길 막는 소리하는 사람들 한테는 미래얘기를 안하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존경하면 좋아하는 마음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말없이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좋아져요 그리구 내 생일 기억하구 챙겨주는 사람? 내가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항상 날 기억하구 좋아하구 있다는 걸 알도록 해주는 사람?
전 정신줄 놓을땐 ENFJ였다가, 독서하거나 무얼 할때 냉정해질때가 되면 ENTJ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엔티제 성향이 더 강해진 것 같은? 근데 진짜 엔프제일땐 연애가 세상 쉽다고 생각했는데 엔티제가 되니,,,,,,,,,,, 연애가 어렵게 느껴집니당. ㅠㅠㅠ 꿈, 일 지향하는 것이 좀 수그러져야 하려납.....ㅜ
이거뭐지? 미안하게 만들어라....와......이렇게까지 엠티디아이가 정확하다고?
지혜로운 사람. 내생각을 무시하지 않는사람
Entj :문제를 함께고민. 적어도말리진 말자
시너지 진짜 중요함 진짜 어렸을 때부터 이상형 목록 중 하나
INTP 남편과 2년연애, 8년 결혼생활 행복하게 유지중인 ENTJ 여자입니다. 통계에서 서로 천생연분이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F특 무의식중에 NT계열이 뱉은말에 상처받는기질이 둘다 없어서 딜교환이 안되는 유일한 커플이라고 하던데요. 완전 동의합니다. 저희 일상은 세상사물/사상/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잡지식 나눔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나는 동의하지않아’ 로 대화를 시작하고 하는 대화가 싸우는것같아보이지만 사실 정말 즐거운 놀이?라고 해야할까요. 가족중에 ISFJ, ISFP 들은 오들오들 떨면서 ‘싸우지마..ㅠㅠ’ 하곤 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 안싸웠는데.. 😅
적극성과 어느정도의 공격성(?) 으로 제 하루는 너무나 길고 뭔가에 몰두해서 이상적 그림을 그리고 사람을 모은다음, 사람을 부려서(?) 그 장면을 반드시 만들어내는게 행복인 엔티제 와이프를둔 은둔형 INTP 남편은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저희 부부의 추억거리와 업적(?)이 놀랍다고 하네요. 얼추 니말 들으면 맞는거같긴 하다고.. 😅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엔티제들 화이팅 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
ENTJ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 전부 다 맞습니다. 제가 아무리 위험한 일을 걷는다고 한들 그걸 절대 막지는 않되, 늘 결과가 어찌되든 절 응원해주고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 또는 새로운 발전의 시초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 사람 곁에 있을 때 저는 세상에서 제일 편안하고 뿌듯하면서도 동시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
진짜 소름이다...ㅋㅋㅋㅋㅋ ㅎ ㅏ 역시 나만 이상한 독종이 아니었네요.. 진짜 많이 공감합니다.
남들이 볼 때는 엄청 눈이 높은 걸로 알지만 진짜 목표를 공유 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제일 큰 듯해요.
제가 요즘 느끼는 건 그냥 저런 나를 갖고 놀 수 있는 이성 이면 되는 듯.
제 머리 위에서 절 조종하는??ㅎ
소름돋아요진짜 연락하는남자 엔티제라는데 너무 똑같아......
소개팅남 조건 외모 몸매 다 보고 맘에 들어서 관찰 후에 직진갈려고했는데 술자리에서 "애미없다" 라는 단어를 쓰길래 바로 버렸습니다..으으 극횸..ㅎ~! 인성이 제일 까다로워요. 이상형 조건이 1순위가 인성이에요..
진짜 너무 인정합니다.
전 남자인데, 이쁜 사람들한테 먼저 관심과 호감 등 대쉬 많이 받아봤지만 인성면에서 다 탈락했습니다.. 전 ~노 말투써도 탈락이에요 ㅋㅋㅋㅋㅋ 상대들이 양아치거나 술 클럽 좋아하는 부류가 아님에도(그런 부류랑은 애초에 말조차 안섞음)
인성에 대한 기준이 워낙 높아서 다 사귀진 않았네요
모든것을 갖추어야 함 눈이 굉장히 높음
인프피 인프제랑 잘맞는다고 하더군요.. 주변 인프제피 찾는중..
엔티제랑 썸타는 인프피/인프제 입니다
여기 엔티제 댓글 맛집이네여 ㅋㅋㅋㅋ 댓글 스타일도 다 엔티제같앜ㅋㅋㅋㅋㅋ 돌려말하는 댓글 1도없음 ㅋㅋㅋㅋㅋ
Entj인데 전 무조건 제가 좋아하는 외모여야해요 여태 사겼던 이성이 거의 같은 사람이다 할정도로 비슷비슷해서 저도 놀랐습니다. 성격도 예의 없고 배려없고 자신감 없는 사람이면 안끌려요. 불쌍한사람이 젤 싫어요 제가 정복하고싶은 타입~ 저에게 관심없어하는 사람에게 꽂히면 뒤도 안돌아보고 직진이예요 결국 쟁취해서 사겨요 ㅎㅎ
혹시 상대방이 거절할 경우엔 엔티제들은 어떻게 하나용?
@@cocolife6302 전 거절 당해본적이 없긴해요 이유는 승산없는 게임?은 안해요 저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확신하에 대쉬하기때문에요 아무리 호감살려고 노력을해도 안되면 포기합니다 거절당했을때가 없었긴해요 잘난척아니구요
@@cathy6599 와..엄청 공감되네요..답변 감사합니다ㅎㅎ
@@cocolife6302 행복한 연애하셔용
관심없어 보이는 이성을 쟁취하는데 댓글은 관심 있단 전제하에 들이댄다네 뭔 개소리임?
연애
빠지면 미치게되실꺼에요
어여 빠져보실 바라요🤗
1:50 엔티제인데 저랑 생각하는게 정확히 똑같아요. 참고로 전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잔소리 안하게 좀 해라! 답답하게 구는데 잔소리가 안 나갈 수가 없다. 덜떨어지면 가장 힘든, 가장 힘들게 하는 유형 1위 엔티제다..
엔티제인 나도 내가 꽂히는 타입의 유형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도덕적 가치관 성향 하나하나 따지는게 많아 복합적이라 걍 귀여우면 되는거같음… 귀여우면 그래 귀여우니까 하고 합리화가됨
지나가던 엔티제 남자인데,
하.. 정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전 6년 연예하고, 10년 결혼생활했는데,
갑자기 캠핑에 꽂히게 됐어요.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을 무작정 가지 말라고 막으니, 싸우게 됐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엔티제에게 무시하면 안되고,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라는 것도 공감..
거를 타선이 없네요.
어떻게하면 캠핑으로 이혼까지 가게되나여? 😂님께선 지금은 뭐가,누구의 잘못이 더크다 혹은 그에대한 생각이 어떠신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고 기분나쁘시면 죄송합니다!!
난 내가 냉혈인간이 아닌가 했는데
ㅠㅠ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니
알고보면 따뜻한ENTJ
아휴.. ENTJ 여자입니다.
일단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서 연애를 시작해요.
하지만 다른 모습들에 실망하거나 나의 야망에 반대하는 언행을 한다?
바로 손절이에요 껄껄ㅋㅋㅋㅋㅋㅋㅋ
난 무_족_권 그 길을 가야한다니까?!
너무 소름끼쳐..... 간파당한 느낌.. 영상을 보면서 오옹! 끄덕끄덕 하게되었달까.... 하려고 마음먹은거 못하면 홧병걸립니당ㅋㅋㅋㅋㅋ 같은 entj를 만나면.. 어떨지 궁금하네용!
ENTJ는 좋게 말하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람. 나쁘게 말하면 자기 이득만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사람.
자기가 ENTJ면 최고인데, 지인이 ENTJ면 바로 쳐내야 한다. 감당 안된다.
이거 진짜 ㅇㅈ 계산적.이용할생각뿐 야망이 너무 커서 주변에 도움되는 사람만 두려는 성향
ㅇㅈㅇㅈ 같이있으면 진짜 상처받을일 많고 연인으로써도 너무 힘듬… 나중에 고립되봐야 정신차릴듯
상대가 계산한다면 나도 계산하고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보고 배워서 본인의 시너지로 만들어 보는건 어떤가요? 저는 인티제인데 장점을 보고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나름 재밌더라고요 ㅋㅋ
@@이구리엘 개인의 입장만 보면 그렇지… 배울건 있어도 그 사람 옆에 있는게 힘드니까… 감정 배려가 너무 안되는 사람이니까
ㅜ ㅜ 지나가는 엔티제 웁니다.. 그래도 엠비티아이 덕분에 성향을 잘 파악해서 공감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쳐내지말아주세요 ㅜㅋㅋㅋ
ㅜㅜ 저도 시너지가 일어나고 윈윈할수있는 관계가 만나면 서로 대화할거리도많고 대화하면서 가치를 창출할수있고 해서 이런연인관계를 최고로 생각하고있고 그런사람이 되고싶더고요!
근데 나랑 왜결혼했어 ㅠㅠㅠ 난 엔프젠데 공감은 커녕 맨날 직설만하고ㅠㅠ 몇일전에 결혼기념일인데 이랬음좋겠다 저랬음 좋겠다 주절거려서 조둥아리때려버리고싶었는데 후..
저도 엔프제인데 entj랑 결혼 하신거 후회하시나용..? 그래두 일 열심히 해서 놀고 먹진 않으니까 가족으로써 든든하진 않나용? 엔프제로써 entj랑 사귀는거 추천하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닷
힐링하고 갑니다. 다른 사람입으로 나에 대해 들으니까 그 상대입장에서 내가 힘든 사람일 수 있겠다 싶네요. 내 갈 길은 명확한데 그 길을 묵묵히~ 같이 가주는 사람이 매력도~ 있어야하니. 정말 찾기 쉽지않다ㅋㅋㅋ 내가 서포트를 받는 입장인건 분명하네 feat.물론 누군지 나타만 난다면 이미 난 내 안에 줄게 너무나 많아
Entj 주변에 있는데 너무 카리스마가 있어서 무시를 할 수가 없던데
극공감되요ㅎㅎ 같이 발전할수 있는 사람 이상형이여요
저 성숙한 ENTJ인데요... 아주 공감하며 딱 그렇네요
크 광백님 명쾌하십니다 최고오 많이배웁니다
저는 강배기님 외적 취향 궁금합니다!
10초까지 듣고 자러 갑니다 entj😮
Entj가 스토리 좋아요 누르는거 별 의미 없나요??😅
궁금한게! ㅋㅋㅋㅋㅋ 지지는 해! 근데 연인도 자기 일 에 몰두하느라 엔트제 방치 (?)하면 ㅠ ㅜ 연인 서운해 하나요 ?
이거 궁금하네요ㅎ
서운해하더라구요.. 킹받
@@주총꾼현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가려운데 긁어주시네!!!
제 생각 100%반영입니다!!
ㅇㅣ거 공감해 주시는 여자 있음 올인😊
같은 mbti 로써 고독해도 일이있으면 재미를느끼는편?이에요
누가 잔소리하면
"X바 니 따위가 무슨?"
ENTJ인데 비혼입니다…!
제가 주변에서 자꾸 듣는 소라가 있는데 짝남이 entj이거든요? 저 이상한 애를 왜 좋아하냐면서 인내심 한계점이 어디냐고 짝남한테 팩트로 많이 맞으면서 힘들지도 않냐 이러는데 팩트 아프긴 하지만 맞는 말이라서 좋은데 말이죠 아 그리고 짝남 시간표 맞춰서 같이하려다가 저 쓰러졌어요 ㅎ 여기서 문제 저의 mbti는 무엇일까요
Istp/estp? 상금있나요?ㅋㅋ
제 짝남이 entj인데요 그 사람한테 거절 당할 때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원치 않는다하더라고요 그게 정말 큰 이유같았어요 근데 그게 좀 오해가 있는 게 어렸을 땐 그랬지만 성인 된 후로는 믿거든요? 근데 교회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사람이 좋은 교회를 찾아다니는 중인데 쉽지 않더라고요 근데 그걸 얘기를 안해서 오해가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 거절 후에도 얘기해봐도 되는 걸까요? 오해가 있다구오
ENTJ 친구 있는데 잔소리할게 별로 없던데.....
5:01 너무 공감...
발전이 있는연애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잇팁 인팁 왔다갔다하는데 비슷한 것 같습ㄴ다 싶다
ENTJ인데 많은 부분 공감가네요.
나이도 꽤, 살아온 과정도 ENTJ 성향에 더욱 영향이 큰 것 같아요. 특정 부분은 더욱 뾰족하달까
하시늠 말씀 중에 연애세포에 대한 내용은 깊이 공감하면서도 사실 답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 ㅎㅎ
맞는말하는 엔티제는 거를 타선없지
지나가는 엔티제 공감합니다.
하..그래서 내가 이해를 못받는단 생각으로
답답함을 느꼈던거구나😂😂
깨달음
맞아요 전남친은 이것저것 관여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