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계의 정통파 배일동 명창 [왕종근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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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세계를 누비던 항해사에서 소리꾼의 길로 걸어간
배일동 명창은 4년간 스승에게 사사한 후 무대가 아닌 산으로 떠난다
선암사 2년, 지리산 5년을 보내며 우직하게 자신의 소리를 찾아 나갔다
"부와 명예를 좇다보면 예술이 다치더라구요. "
소리대회에 나가 명성을 쌓기보다 내공있는 소리꾼을 고집하는 배일동 명창
#왕종근의초대 #배일동 #판소리명창
항상 우리소리의 원리를 탐구하시는 배명창님의 자세에 경의를 표합니다,
명창님과 여행 다니며 사진도 영상도 찍고 소리도 나누는 사람입니다.
배일동 명창님의 소리 한자락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오며 느꼈던 희노애락(喜怒哀樂)이 느껴집니다. 자주 와서 들어야 겠습니다~~~
항상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