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간 승리네요 의지가 정말 ㅠㅠ 대단하세요. 호주에서 이제 꽃길만 걸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은 2015년 2월에 회계 시작해서 2019년 4월에 영주권 받았는데. 영상을 보니 그떄 쿼터 줄었다며 마음 쫄이고 회사에서 갑자기 짤리고 ㅠㅠ 가족들 모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이민온지 20년이 훌쩍넘었지만 제가 본 몇분안되는 레전드 사연을 가진 영주권자 이시네요. 영주권자가 되신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타운스빌에는 아는 동생부부도 있고 저도 타운스빌과 멀지않은 케언즈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더 친근감이 드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도 군대있을때 워홀 갔다 온 후임 애기를 듣고 워홀준비를 시작해 제대하자마자 어학원 3개월 다니고 2015년 말에 워홀로 호주를 왔었는데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세컨도 하게되었고, 결국 세컨 끝나고 2018년도에 시드니에서 컴공 유학하게됬었네요. 유학 도중 건강 악화 그리고 코로나로인해 휴학도 1년 정도 하게 되다보니 작년 중순에야 졸업을 하게되고, 현재는 시드니를 떠나 캔버라에 취직을해 PY도 듣고, PTE로 영어점수를 취득하고.. 얼마전 입사 1주년이 되어서 현재는 기술심사 신청 후 웨이팅 중이에요. 저도 호주 온지 어언 8년이 되었는데 EOI 넣어놓고 기다리고 받는거 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10년아니 그 이상까지 걸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되네요. 진짜 최근 기술심사를 신청하게 되면서 느낀게 진짜 유학에 취직에 영어점수에 PY에 그것도 타지에서 홀로라면 더더욱.. 이민이라는게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은 거였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아직도 그렇지만 가장 큰게 그 기저의 불안감이 아닌가 싶어요.. 신분이 보장되지 못한.. 언제 떠나야할지 모르는.. 그런 불안감에 항상 시달리는 것 같아요. 이 과정을 15년 동안이나 버텨오셨다는거 정말 리스펙합니다! 앞으로는 순탄한 꽃길만 걷길 바라요.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은데,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영주권을 받아도 감흥도 없고, 달라진것도 없는 것 같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르는 그 불안감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면에서는 참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민이라는게 참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거의 다 오셨으니, 천천히 목표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이 있으셨을거같은데 이겨내시고 결국 목표를 이루신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열심히 살아오시고 영주권을 위해서 방법을 찾고 노력하신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영주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셨겠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정말 멋졌습니다. 저는 이제 곧 퇴사를 하고 영주권을 목표로 타일 학교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말씀해주신 상횡이 저한테도 닥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도움도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주권을 땄음에도 큰 감흥은 없으셨더라도 앞으로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호주는 정말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영주권을 준다는 정설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도휘님도 타일학교를 들어가시고 또 영주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생기실수도 있겠지만, 받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분명히 길이 계속해서 열리실거에요. 좋은 호주 생활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와 정말 오래 걸려서 영주권 받으셨네요. 과정도 정말 순탄치 않으셨군요. 저도 2009년 호주에 이민을 갔었고 2011년에 영주권을 받았는데 그것도 남들보다 몇달 더 걸려서 아주 조바심에 짜증이 났었는데 그 오랜 시간 기다리신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부인과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우여곡절도 있었겠지만 영주권 따신 님은 운이 따르는 분이에요. 주변에 포기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신분도 꽤 봤거든요. 얼마전 한국커뮤니티에 노령연금 받기 시작했다고 기뻐하시는분의 글을 읽었어요. 한달에 1900불 정도 받으시더라고요 제가 노인이 되면 과연 그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확실히 복지가 한국보다 좋은건 사실입니다.
축하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 노령연금을 까지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지만 확실히 생각을 해볼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복지를 떠나서 그냥 성인이 되고 나서 모든 생활반경이 호주라는 나라였기 때문에, 그냥 모든게 익숙한 이나라에 있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네요. 여러모로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었네요 ㅠ
비슷한 시기에 호주와서 비자로 고생한 스토리 들어보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절박하고 어려웠던 시기가 꿈을 이루기위한 기초체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꿈을 완전히 이루었을때 이 시기를 돌아보며 긴장감을 유지하시길 바래봅니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버틴 그대가 진정한 챔피온!!
진짜 듣는 사람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물론 시련을 겪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영주권도 얻게 되셨으니... 잘 된 일 입니다. 저도 호주에서 임시 비자로 살면서 비자 문제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거든요... 글쎄요 전.. 영주권에 대한 집념은 별로 없었어서 인지 그 정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영주권에 매달리 이유가 없다 판단해서, 영주권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임시비자 연장으로 2년 가량 더 있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예요. 호주 생활.. 한국과 많이 다르고 장단이 명확한 것 사실이고, 저도 자연과 밀접한 호주에서 관련된 취미 생활로 호주생활 100%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은 어떠신가요? 1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다시 돌아가서 또 악재로 영주권이 15년이 걸린다고 한다 해도 받을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호주를 평가하시나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메이슨님?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말씀하신대로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과 뭘 비교하기에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호주에 와서 정착을 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호주가 모든 면에서 많이 편하고 익숙해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하시다가 오신 분들이라면 비교도 하고 평가도 하시고, 이런 장단점이 있곘더라는 견해를 주시겠지만, 그냥 저한테는 익숙하고 편한 그냥 늘 살아가던 곳이라는 느낌인 것 같아요 :D
캐나다로 오세요. 여긴 밴쿠버 주변은 호주같이 온화한 날씨이고 겨울이 추운 다른 지역들도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이 짧아지고 있어요. 호주가 좋은건 알겠지만, 캐나다 대비 영주권을 취득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여긴 빠르면 4-6개월에 나오는 분들도 많으세요 늦어도 2년-3년 안에는 받으십니다.
@@usu336 이제 저도 비자는 한 시름 덜었지만 이 영상 채널의 유튜버님 보면서 옛 기억이 새록새록해서 글 써봤어욤 ㅋㅋ 제 친구도 캐나다에서 거주중인데 정말 만족하며 지내는것을 보고는 캐나다 역시 참 좋은나라구나 싶었습니다^^ 아마 와이프에게 "이번엔 캐나다로 갑시다"라고 한다면... 상상하게 두렵네요 ㅎ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리고 좋은일 가득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I knw.. If someone had suffered similar / same journey like me due to the unexpected circumstances, they will be able to empathise sincerely :D.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with full of empathy and all the best!
저도 영주권을 땄었는데요. 영주권보다 중요한건 그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면서 살 것인가 생각해 봐야해요. 미래가 안보이면 영주권이고 뭐고 한국에서 한국사회를 위해 일하는게 훨씬 가치있는 일입니다. 전세계가 인재 뺐기 경쟁하는거에요 아이엘츠 올밴드 8.0이 공부만하면 딸 수 있는 점수가 아니거든요. 그 점수를 따도 그만한 영어실력이 있다고 존중해주지도 않으며 실제로 영어시험 고득점이 소통능력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건 마음인거 아시죠? 여태까지 호주정부 마음에 들게 노력하셨다면 앞으로는 호주가 님을 원하게 끔 삶을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여 292번째 구독자 입니다 ㅎㅎ 저도 지금 서호주에서 요리하며 비자 준비중에 있는데 호주썰 차근히 잘 풀어주셔서 편안하게 밥 먹으면서 잘 봤어요... 후... 이민법이 바뀌고 많이 혼동 스러운데... 제가 겪는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걸 겪으시고 결국 영주권을 받으셨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얼른 영주권을 받고 자유롭게 일하며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jeongkim 님께서도 금방 목표하시는 바 이루게 되실겁니다! 회사 일 때문에 영상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는데,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맥커리 회계면 학생이 대다수 중국인이고 어느순간 영주권 받는 전공이 되었지요!님이 계셨을때 호주 이민정책이 어려워진 시기이고 알에이치 점수도 모두 올라 혼란을 줬던 시기입니다!2006년 전까지는 영주권 받기도 쉽고 수속비 3000불이 없어 포기한분들도 많아요!호주교민 대다수가 사기관련되있고 솔직히 정상인은 거의 없죠!저는 시드니에서 영주권으로 15년 살다 18년도에 완전히 한국에 돌아와 살고있어요!저 돌아올때 한국 교사 직업으로 호주 영주권받고 사셨던 분들도 많이 돌아오셨구요~458스폰은 노예비자고 수준낮은 교민 지방은 초저녁부터 모두 문닫아 심심하고 살기힘들죠! 호주 교민사회도 너무좁고 결국 노가다 청소로 먹고사는 교민이95%이상 입니다!솔직히 백호주의 호주보단 한국이 훨편하고 좋네요~
@@vikitv2020 기간한정이 아니라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최근 프랑스인 친구들이 1년째 호주 농가에서 일하러 가서 호주의 현실이 어떨지 궁금해지더군요. 저도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현실이 암울하고 국가와 국민의 수준에 고개 절레는 상황이 많아져 한국 국적을 힘들게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응원합니다.
@@documentarystudy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당연히 10년 이상 자연스럽게 살아오다보니 힘들다 이런건 전혀 없고, 그냥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 한국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아무쪼록 documentary 님도 현재 위치에서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고등학교때의 성적은 제출을 했었습니다만 수능성적은 제출하지 않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고등학교 때의 성적을 크게 반영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주 입장에서 국제학생은 어디까지나 큰 money maker 로 생각을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합법적으로 여행만을 위한 목적이라면 설령 입국심사에서 조사를 받아도 문제 없이 입국 가능 하겠죠 :) 저는 거의 마지막 관광비자 사용을 했을 당시에, 처음으로 심사관이 간단하게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Business visitor 로 작성을 했었는데,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냐, 잘 될것 같냐 물어보길래 쿨하게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냥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vikitv2020 메일로 대화 나누고 난 뒤에 확실히 제 계획도 많이 정리됐어요. 너무 뜬구름잡는 생각인가싶어서 불안한 마음이 컸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진행하신 분 얘기들으니까 맘이 편하네요! 대화 나누고 이런저런 정보 찾다가 또 새로운 정보도 찾아서 차선의 계획도 생긴 것같아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덕분이에요~감사합니다!
이야 듣는 내가 고통스럽네. 말로만 들었던 10년넘게 비자없이 산사람이였네😢 이제는 꽃길만걷자 🎉
정말 좌절도 많았고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지나고나니 추억이 되었네요 ㅎ
형님도 저도 이제 진짜 계속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주권 축하드려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두 분 삶에 행복한 일들만 많기를 바래요.
저는 좋은 한국분들이 호주에 계속 정착해서 사시면 호주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살고 있어요.
너무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Grace 님 말씀대로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정착하셔서, 더 좋은 한인사회, 더 좋은 나라가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꼭 거기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도록 해야겠어요!
어렵게 받은 영주권이니 더욱 소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호주와 한국의 가교역할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호주 교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꼭 존경받는 교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인간 승리네요 의지가 정말 ㅠㅠ 대단하세요. 호주에서 이제 꽃길만 걸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은 2015년 2월에 회계 시작해서 2019년 4월에 영주권 받았는데. 영상을 보니 그떄 쿼터 줄었다며 마음 쫄이고 회사에서 갑자기 짤리고 ㅠㅠ 가족들 모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같은 길을 걸으셨다니 ㅎㅎ 더욱더 리스펙 하게 되네요! Sunshine 님도 항상 호주에서 꽃길만 걸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슷한 시기의 호주에 있었던 저로서도 참 마음이 안타깝고 또한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고야 마는 불굴의 의지가 였보여서 대단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ㅠ
정말 돌이켜보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결과적으로는 목표를 이루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ean Paul 님 께도 항상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0여년전 힘들게 영주권받고 시드니에 와서도 정착하느라 힘겨웠던 저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포기하지 않고 버텨낸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힘들게 버텨서 받는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민온지 20년이 훌쩍넘었지만 제가 본 몇분안되는 레전드 사연을 가진 영주권자 이시네요. 영주권자가 되신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타운스빌에는 아는 동생부부도 있고 저도 타운스빌과 멀지않은 케언즈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더 친근감이 드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케언즈는 한 번 가보았지만, 정말 다시 꼭 가고싶은 곳이네요. 타운즈빌이 케언즈의 절반정도의 관광도시로 발전이 된다면, 여기도 참 살기에 좋은 곳이 될텐데, 공업도시의 한계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주권 정말 축하드려요 이민법너무 많이바뀌고 힘들죠...고생많으셨어요..듣는 저도 눈물날것 같네요. 다음직장 잘 잡으시길 바랄께요. 홧팅!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려요! 열심히 계속 노력 하겠습니다!!!
힘든 시절을 자세히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주비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 분을 만나는 대가가 굉장히 쌨네요. 값진 생활하고 계신 거에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저같으면 한국 돌아가서 마음 접었을 확률도 좀 높았을 것 같은데, 멘탈이 대단하시네요!!
정말 그렇죠? ㅎㅎ 정말 중간중간에 멘탈이 무너질뻔도 했는데, 그 당시에 한국은 저의 선택지에서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우격다짐으로 버티다보니, 저의 그런 간절함이 결실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D
저도 군대있을때 워홀 갔다 온 후임 애기를 듣고 워홀준비를 시작해 제대하자마자 어학원 3개월 다니고 2015년 말에 워홀로 호주를 왔었는데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세컨도 하게되었고, 결국 세컨 끝나고 2018년도에 시드니에서 컴공 유학하게됬었네요.
유학 도중 건강 악화 그리고 코로나로인해 휴학도 1년 정도 하게 되다보니 작년 중순에야 졸업을 하게되고, 현재는 시드니를 떠나 캔버라에 취직을해 PY도 듣고, PTE로 영어점수를 취득하고.. 얼마전 입사 1주년이 되어서 현재는 기술심사 신청 후 웨이팅 중이에요.
저도 호주 온지 어언 8년이 되었는데 EOI 넣어놓고 기다리고 받는거 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10년아니 그 이상까지 걸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되네요.
진짜 최근 기술심사를 신청하게 되면서 느낀게 진짜 유학에 취직에 영어점수에 PY에 그것도 타지에서 홀로라면 더더욱.. 이민이라는게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은 거였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아직도 그렇지만 가장 큰게 그 기저의 불안감이 아닌가 싶어요.. 신분이 보장되지 못한.. 언제 떠나야할지 모르는.. 그런 불안감에 항상 시달리는 것 같아요.
이 과정을 15년 동안이나 버텨오셨다는거 정말 리스펙합니다! 앞으로는 순탄한 꽃길만 걷길 바라요.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은데,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영주권을 받아도 감흥도 없고, 달라진것도 없는 것 같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르는 그 불안감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면에서는 참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민이라는게 참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거의 다 오셨으니, 천천히 목표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 우와 ~~~정말 반가와요 이렇게 같은동네 사시는분이 방송하시는줄 몰랐네요 저도 비슷한시기에 호주왔었어요 언제 기회되면 커피라도 한잔해요 화이탕
ㅎㅎ 감사합니다! 어느덧 호주에 온지도 참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D 정말 타운즈빌에서는 드물게 쌀쌀한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인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화이팅 하자구요!
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AusBear73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ㅠ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이런 투지라면 앞으로 뭐든 다 이루실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아내분도 만나셨으니 승승장구하시길❤️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말씀대로 원하는 바 전부 이루어내면서 승승장구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racefulkorean8701 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듣는것만으로도 고통이다 ㅠㅠ
제 주변에도 말도안되는 이민성의 매년 변경된 조건으로 인해 10년 이상 걸린 사람들 많았는데.. 그래도 끝끝내 이겨내면서 받아내더라구요. 그런분들 다 존경하고 무엇을하든 잘 해내실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욥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날들이었지만 지나고보니 나름의 추억이 되었네요. 말씀대로, 무엇이든지 잘해내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akelyu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동입니다 !!!
영주권을 얻기까지
감사합니다 ㅎㅎ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주권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호주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룰 기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재하님도 항상 행복하신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이 있으셨을거같은데 이겨내시고 결국 목표를 이루신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열심히 살아오시고 영주권을 위해서 방법을 찾고 노력하신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영주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셨겠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정말 멋졌습니다.
저는 이제 곧 퇴사를 하고 영주권을 목표로 타일 학교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말씀해주신 상횡이 저한테도 닥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도움도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주권을 땄음에도 큰 감흥은 없으셨더라도 앞으로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호주는 정말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 영주권을 준다는 정설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도휘님도 타일학교를 들어가시고 또 영주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생기실수도 있겠지만, 받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분명히 길이 계속해서 열리실거에요.
좋은 호주 생활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와 정말 오래 걸려서 영주권 받으셨네요. 과정도 정말 순탄치 않으셨군요. 저도 2009년 호주에 이민을 갔었고 2011년에 영주권을 받았는데 그것도 남들보다 몇달 더 걸려서 아주 조바심에 짜증이 났었는데 그 오랜 시간 기다리신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부인과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방황을 많이 했네요. 분명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잘못된 선택으로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결국엔 목표한 바를 얻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ustin 님도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정말 축하드려요🎉 우여곡절도 있었겠지만 영주권 따신 님은 운이 따르는 분이에요. 주변에 포기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신분도 꽤 봤거든요. 얼마전 한국커뮤니티에 노령연금 받기 시작했다고 기뻐하시는분의 글을 읽었어요. 한달에 1900불 정도 받으시더라고요 제가 노인이 되면 과연 그정도의 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확실히 복지가 한국보다 좋은건 사실입니다.
축하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 노령연금을 까지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지만 확실히 생각을 해볼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복지를 떠나서 그냥 성인이 되고 나서 모든 생활반경이 호주라는 나라였기 때문에, 그냥 모든게 익숙한 이나라에 있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네요. 여러모로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었네요 ㅠ
참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 호바트, 타운스빌 둘 다 너무 그리운 곳이네요. 17년 금방 지나가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왔던 곳을 모두 그리고워하신다니 반가운 말이네요 :D elcacahuete2951 님께도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진솔한 경험담과 노력에 마음의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들도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ㅠ ㅠ
@@vikitv2020 외국서 외국인으로서 또 다른 외국인과 삶을 산다는 건 대단한 용기와 책임이 따르는 녹록지 않은 인생이지요
그러나 Soulmate 라면 무한 가치가 있기도 해요~
이쁜 아가도 낳고 평생 행복하게 잘 사세요 !!!
@@victoriadauberman 너무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Soulmate 가 옆에 있기 때문에, 빅토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무한한 가치가 있는 것 같네요 :D 빅토리아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vikitv2020 예 이쁜 딸과 셋이 평생 잘 살고 있는중 입니다!!!!))
@@victoriadauberman 와우 ㅎㅎ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겠지만, 더욱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DD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호주와서 비자로 고생한 스토리 들어보니 공감이 많이 갑니다.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절박하고 어려웠던 시기가 꿈을 이루기위한 기초체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꿈을 완전히 이루었을때 이 시기를 돌아보며 긴장감을 유지하시길 바래봅니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버틴 그대가 진정한 챔피온!!
너무 따뜻한 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기초체력이 강해져서 그런지,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hopylee 님도 새해에는 더욱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실패. 실패. 실패. 끊임없는 실패를 반복하셨지만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내신게 느껴져요. 많이 자극 받고 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힘들게 받은 영주권이니 만큼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야죠! Lovelyjoanne 님도 항상 화이팅 하시기를!!
진짜 듣는 사람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물론 시련을 겪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영주권도 얻게 되셨으니... 잘 된 일 입니다.
저도 호주에서 임시 비자로 살면서 비자 문제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거든요... 글쎄요 전.. 영주권에 대한 집념은 별로 없었어서 인지 그 정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영주권에 매달리 이유가 없다 판단해서, 영주권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지더라 구요... 그래서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임시비자 연장으로 2년 가량 더 있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예요.
호주 생활.. 한국과 많이 다르고 장단이 명확한 것 사실이고, 저도 자연과 밀접한 호주에서 관련된 취미 생활로 호주생활 100%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은 어떠신가요? 1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다시 돌아가서 또 악재로 영주권이 15년이 걸린다고 한다 해도 받을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호주를 평가하시나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메이슨님?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말씀하신대로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국과 뭘 비교하기에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호주에 와서 정착을 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호주가 모든 면에서 많이 편하고 익숙해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어느정도 하시다가 오신 분들이라면 비교도 하고 평가도 하시고, 이런 장단점이 있곘더라는 견해를 주시겠지만, 그냥 저한테는 익숙하고 편한 그냥 늘 살아가던 곳이라는 느낌인 것 같아요 :D
아.. 저도 비자 거절 나서 AAT 리뷰 신청했었는데 히어링 기다리던 3년 반은 정말 헬이었어요.. 10년 넘게 존 버 하다가 지난 달 말에 영주권 받았는데..
15년을 계셨다니 대단해요 ㅠ
이제 영주권 받으셨으니 꽃길 걸을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ㅠㅠ 지나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싶은데 ㅎㅎ 결과적으로 원하는바를 이루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고ㅠㅠ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이게 정말 타이밍 하나로 모든게 준비된 사람들이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긴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ㅠㅠ 비록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동안의 시간과 고생에 꼭 보답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어린 댓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주권이라는 게 타이밍이 정망 중요한데 저는 그게 계속 어긋나면서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Jeremy 님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영화한편을 본 느낌이에요,,대단합니다!! 영주권취득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목표를 달성하긴 했습니다 ㅠ ㅠ
고생한만큼 행복하셧으면합니다 차분한말투가 마음에닿네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해당화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음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저랑 같은 시기에 호주에 계셨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09년 ㅎ 낭만의 시절이었죠 ㅎㅎ
인간승리의 멘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을수 있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즐거운 일만 함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보현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와.. 영화네요.. 그대의 인내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어떻게 인내를 했나 싶네요 ㅎㅎ
정말 정신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
ㅎㅎ 지금 다시 돌아가서 하라고 그러면 못할 것 같네요. 그때는 영주권이라는 목표가 확고 했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운이 나쁘기도 좋기도 했던 것 같은데 ㅎㅎ 결과가 좋아서 참 다행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현재 9년째 호주생활에 영주권을 기다리는 시간이지만
저보다 더욱 악조건속에 목표에 도달하신분의 영상을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떻게보면 9년차에 489 비자가 승인이 되면서 비자 걱정을 덜게 되었었는데.. 참.. 이런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힘들었던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겁니다!!
캐나다로 오세요. 여긴 밴쿠버 주변은 호주같이 온화한 날씨이고 겨울이 추운 다른 지역들도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이 짧아지고 있어요. 호주가 좋은건 알겠지만, 캐나다 대비 영주권을 취득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여긴 빠르면 4-6개월에 나오는 분들도 많으세요 늦어도 2년-3년 안에는 받으십니다.
@@usu336 이제 저도 비자는 한 시름 덜었지만 이 영상 채널의 유튜버님 보면서 옛 기억이 새록새록해서 글 써봤어욤 ㅋㅋ 제 친구도 캐나다에서 거주중인데 정말 만족하며 지내는것을 보고는 캐나다 역시 참 좋은나라구나 싶었습니다^^ 아마 와이프에게 "이번엔 캐나다로 갑시다"라고 한다면... 상상하게 두렵네요 ㅎ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리고 좋은일 가득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이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고생많으셨네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yninetails 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타운즈빌에 살고 계시다니 너무 반가워서 답글 남겨봅니다~ 저도 지금 491로 타운즈빌에서 지내고 있는데 15년 동안 고생하셨던 이야기를 들으니 남얘기같지 않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TSMIT 기준도 올라간다고 하고 여러모로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결국 버티고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영주권은 결국 손에 얻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같은 타운즈빌에 사신다니깐 더욱 반갑습니다! 데이지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있었네요 저도 2007~09년 호주 생활하다가 영주권도 알아보다 잘 안되서 한국왔다가 이제는 미국 영주권 받아 넘어온지 반년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당시에는 인터넷도 종량제 시절에, 지금 호주랑 비교하면 참 많이 시골 같았던 느낌이 나네요 :)
미국 영주권 받으신거 너무나 축하 드리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비자는 꼬일려고하면 이렇게까지 꼬일수있네요.. 운좋게 영주권이 잘나와서 저는 신청하고 2개월만에 영주권받고선 rsms 로 외곽에서 일했는데.. 진짜 정신력 대단합니다..
그렇죠 ㅠ 꼬이려고 하니 참 이렇게도 꼬이더라구요 ㅠㅠ 결과가 그래도 원했던 바를 이뤄서 다행이지 그 과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맞아요 15년동안 너무 고생하셨네요.앞으로는 일이 잘 풀리길 바라요.😊 영주권은 운도 많이 작용하더라고요.
@@ThePink3631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영주권 취득은 정말… 운도 많이 작용 하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일만 사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ThePink3631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야기 듣는동안 한숨만 나오다가 23년에 영주권 받으셨다는 말에 가슴이 울컥....저도 시드니에서 15년을 살고 있는데....공감합니다
시드니 15년 ㅎㅎ 제가 일이 잘풀렸다면 그렇게 되었겠네요.
메트로에 트램에 시드니 아주 많이 변했더라구요! 어느덧 시골살이 6년차, 다시 시드니가서 살라고하면 꽤나 고생할 것 같아요 ㅎㅎ
젊은 시절의 시행착오와 고생이 나중 인생의 밑거름이 될 걸로 믿습니다. 내공은 거짓말 안하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내공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 새기면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This is a story that cannot be watched without tears... I watched the story of obtaining a green card after countless hardships and struggles.
I knw.. If someone had suffered similar / same journey like me due to the unexpected circumstances, they will be able to empathise sincerely :D.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with full of empathy and all the best!
저도 영주권을 땄었는데요. 영주권보다 중요한건 그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면서 살 것인가 생각해 봐야해요. 미래가 안보이면 영주권이고 뭐고 한국에서 한국사회를 위해 일하는게 훨씬 가치있는 일입니다. 전세계가 인재 뺐기 경쟁하는거에요 아이엘츠 올밴드 8.0이 공부만하면 딸 수 있는 점수가 아니거든요. 그 점수를 따도 그만한 영어실력이 있다고 존중해주지도 않으며 실제로 영어시험 고득점이 소통능력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건 마음인거 아시죠? 여태까지 호주정부 마음에 들게 노력하셨다면 앞으로는 호주가 님을 원하게 끔 삶을 꾸려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Senchoi 님도 항상 원하시는 길에 좋은일만 가득하신 가치있는
삶을 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였으면 초반에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포기했을텐데.. 많이 배우고가요!!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포기 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는데, 그때는 왠지모르겠지만 호주라는 나라에 너무 살고 싶었기 때문에 버티고 버텼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축하드려요! 전 12년 가까이 호주에 임시비자로 거주 중입니다. 전 아직 영주권 못 받았네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ㅠ 버티신만큼 이제 곧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살다보면 운이 이상하게 꼬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런거 무서워서 도전도 못해본 저는 놀라울 다름입니다!
아마 상환님께서도 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더욱 잘 하셨을 겁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로 신기하네요 ㅎ
@@vikitv2020 정말 앞으로는 모든 일이 부드럽게 풀리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정말 짧았고 그리운 시드니네요. 무언가 두고온 기분이 십년이 더 지나도 드네요 !
@@sanghwan_kim 저도 8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고향과도 같은 시드니인데 다시 방문 하니 또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추억은 추억으로 있을 때가 가장 좋은 것 같네요 ㅎㅎ
정말정말..힘들었던 시절 이라는게 느껴집니다...고생많이 하셨었네요 이제는 꽃길만 걸으시길..
감사드립니다 ㅠ 항상 꽃길만 걸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
영주권 받기 상대적으로 수월한 호주에서 인생억까 엄청 당하셨네요 ㄷㄷ 그래도 젊어서 잘 버티신듯요😂
와 진짜 인간승리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17~19년도 호바트에 살았는데 어쩌면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계셨었네요! 좁은 호바트이다보니 어디선가 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말이 십오년이지 정말 힘드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해야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걸어왔더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LY 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여 292번째 구독자 입니다 ㅎㅎ 저도 지금 서호주에서 요리하며 비자 준비중에 있는데 호주썰 차근히 잘 풀어주셔서 편안하게 밥 먹으면서 잘 봤어요... 후... 이민법이 바뀌고 많이 혼동 스러운데... 제가 겪는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걸 겪으시고 결국 영주권을 받으셨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얼른 영주권을 받고 자유롭게 일하며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jeongkim 님께서도 금방 목표하시는 바 이루게 되실겁니다!
회사 일 때문에 영상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는데,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짜, 영화 같은 인생 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더욱더 영화같은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타호인루님도 영화같은 인생,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맥커리 회계면 학생이 대다수 중국인이고 어느순간 영주권 받는 전공이 되었지요!님이 계셨을때 호주 이민정책이 어려워진 시기이고 알에이치 점수도 모두 올라 혼란을 줬던 시기입니다!2006년 전까지는 영주권 받기도 쉽고 수속비 3000불이 없어 포기한분들도 많아요!호주교민 대다수가 사기관련되있고 솔직히 정상인은 거의 없죠!저는 시드니에서 영주권으로 15년 살다 18년도에 완전히 한국에 돌아와 살고있어요!저 돌아올때 한국 교사 직업으로 호주 영주권받고 사셨던 분들도 많이 돌아오셨구요~458스폰은 노예비자고 수준낮은 교민 지방은 초저녁부터 모두 문닫아 심심하고 살기힘들죠!
호주 교민사회도 너무좁고 결국 노가다 청소로 먹고사는 교민이95%이상 입니다!솔직히 백호주의 호주보단 한국이 훨편하고 좋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느나라에 살던 본인이 만족한 곳에서 행복하게 살면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ㅎㅎ
한국에서 좋은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확실히 인구가 부족한 호주는 영주권 취득이 쉽네요.
호주는 프랑스처럼 영주권이 비자개념이고 기간 한정이 있나요? 한국인은 65세까지 이중국적이 안되는 구린 현실 때문에 이건 좀 중요해보이네요
기간 한정은 없고 룰만 지킨다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 취득이야 어느나라보다는 쉽고 ㅎㅎ 어느나라보다는 어렵고 상대적이겠죠 :) 저는 딱히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마음이 없어서 이중국적 문제는 큰 단점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vikitv2020 기간한정이 아니라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최근 프랑스인 친구들이 1년째 호주 농가에서 일하러 가서 호주의 현실이 어떨지 궁금해지더군요.
저도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현실이 암울하고 국가와 국민의 수준에 고개 절레는 상황이 많아져 한국 국적을 힘들게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응원합니다.
@@documentarystudy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당연히 10년 이상 자연스럽게 살아오다보니 힘들다 이런건 전혀 없고, 그냥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 한국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아무쪼록 documentary 님도 현재 위치에서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진짜 인간승리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ㅠㅠ
와... 우연히봤는데 말로만듣던 15년이네요
ㅎㅎ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신분없이 있는다는게 ㄹㅇ 박탈감 오지는데.. 축하드랴요
맞습니다 ㅠ 진짜 희망없이 매번 3개월 마다 왔다갔다 하면서 멘탈이 많이 부서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허탈함과 공허함은 정말 표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서러웠던 기분인 것 같아요
와….진짜 대박이네요….
기억의 흐름을 따라서 정리 한게 이정도지 정말 중간중간에 있었던 모든 일을 이야기 하자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ㅠ 결과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지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었네요
의지의 한국인!😂
ㅎ 감사합니다!! ㅎ
영상 잘 봤습니다~
호주 대학은 아이엘츠 점수만 갖고 들어가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아이엘츠 점수만 들고 들어가셨나요? 아님 한국 수능성적이라던지 등등 한국에서 공부한 기록이나 성적들도 필요한가요?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고등학교때의 성적은 제출을 했었습니다만 수능성적은 제출하지 않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 고등학교 때의 성적을 크게 반영을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주 입장에서 국제학생은 어디까지나 큰 money maker 로 생각을 하니까요.
인간 승리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호주계획중인데..고생하셨지만 뭔가 멋진느낌도 드는데요?! 궁금한게 관광비자로 다른나라 찍고 들락날락해도 뭐라고 안하나요? 저는 그냥 관광비자로만 최대한 있어보고싶은데😅
감사합니다!
합법적으로 여행만을 위한 목적이라면 설령 입국심사에서 조사를 받아도 문제 없이 입국 가능 하겠죠 :)
저는 거의 마지막 관광비자 사용을 했을 당시에, 처음으로 심사관이 간단하게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Business visitor 로 작성을 했었는데,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냐, 잘 될것 같냐 물어보길래 쿨하게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냥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한문장 한문장이 눈물이나네요..
그때는 눈물이 났는데 지나고나니 추억이네요 ㅎㅎ
저랑 조금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좀 대화를 나눠보고싶은데 이메일알려주실수 있나요? 답답한 마음 너무나 이해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니 조금 힘이 나는 것 같아요.
townsville1988@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vikitv2020 메일로 대화 나누고 난 뒤에 확실히 제 계획도 많이 정리됐어요. 너무 뜬구름잡는 생각인가싶어서 불안한 마음이 컸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진행하신 분 얘기들으니까 맘이 편하네요! 대화 나누고 이런저런 정보 찾다가 또 새로운 정보도 찾아서 차선의 계획도 생긴 것같아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덕분이에요~감사합니다!
@@URimemberME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계획하신대로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도할게요!
왜 한국으로 돌아오실 생각은 안하셨는지도 궁금해용!
그냥 모든게 호주가 편했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신기하리만큼 들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그 마음은 아직도 변함이 없네요 ㅎㅎ
Spectacle 하군요..
ㅎㅎ 정말 그렇죠?
멋집니다.
영상에 나오는 해변들 알 수 잌ㅅ을까요?
Whitehaven beach / Magnetic island 입니다!!
아우 슬퍼라. 운이 정말 없으셨네요 ㅠㅠ
운도 실력이고 운명인 것 같습니다.
제 능력이 부족해서 여러모로 쉽게 갈 수 있었던 일을 엄청 돌아간 것 같아요 ㅠ
관광비자로 머문 시간도 꽤 되시는거같은데 그 기간동안은 호주에서도 알바같은 일도 못하지않나요??
네 당연히 관광비자 기간에 일을
하는 것은 불법행위 입니다
@@vikitv2020 돈도 엄청 쓰셨겠네요 그기간에 수입이 없다보니
@@ori5581 많이 쓴것 같네요 돌이켜보면 ㅎㅎ
아이고야..ㅜㅜ😢
힘들었죠 ㅎㅎ
와우
ㅎㅎ 스펙타클했죠?
호주 회계사는 한국 회계사일은 할 수없는가요?
국제표준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에 한해서는 별도로 공부를 해야지, 한국 회계일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굳
그래도 그 비싼 학비를 대주는 부잣집이라서 물론 그 어린나이에 보통이상의 의지 집념이지만 ... 나이 서른에 돈 한푼없이 학교는 커녕 어학원조차 가본적없는 내가 호주들어와 뉴질랜드 시민권까지 다시 호주살고있는데 당신의 대학비 20%만 있었었어도 ....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분수에 지나치게 훌륭한 부모님을 만난 것에 대해 항상 죄송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영주권 받기가 힘든데, 결혼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고마운지는 모르고 배은망덕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에게는 절대로 쉽지 않은 길이였어요ㅠ
이게 무슨... 운없는 사람이 .. 그래도 앞으로 행복하시길 ~
운이 좋을때도 참 많았는데, 영주권에 한해서는 참 운이 나빴던 것 같습니다. 칠현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Omg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는 곳인가....
ㅎㅎ 적어도 지금의 저한테는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 같아요
용썼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