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 조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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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김용자-l1v
    @김용자-l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잊지않을께요행복하고편안하세요

  • @박종관-h5l
    @박종관-h5l 8 лет назад +2

    조관우짱

  • @安倍たくや
    @安倍たくや 8 лет назад +2

    힘없이 떠나가는 뒷모습
    말없이 주저앉은 내 모습
    깊은 한숨 쉬며
    잊어보려 하는 나는
    아픈 바보 같은데
    어린아이 같았던
    날 안아주었던
    따듯한 너를 고운 두 손을
    이젠 잡을 수 없다
    나를 잊지 못하길
    나만큼 슬퍼하기를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했던
    아픈 내 맘 아물지 않아
    깊은 한숨 속에 차오르는 눈물
    그건 마지막 선물인가
    어린아이 같았던
    날 안아주었던
    따듯한 너를 고운 두 손을
    이젠 잡을 수 없다
    나를 잊지 못하길
    나만큼 슬퍼하기를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했던
    아픈 내 맘 아물지 않아
    지우지 못할 거야
    날 떠나가던 너
    멀어져 간 뒷모습에 남아
    그리움에 끝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우리 함께 한 지난 시간들
    아름다운 기억을
    나를 잊지 못하길 너도 슬퍼하기를
    타는 가슴이 흐른 눈물로
    차갑게 식지 않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