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이 남편이 어는덧 50대 발기부전으로 고생하는듯하여 서로 부부관계에 소원해진 상태에서 퇴폐 맛사지샵에 반년동도 다닌듯해요. 들킨후 다시는 안가겠다고 제발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 몇날몇일을 빌어 처음으로 각서라는것을 쓰게하고 믿어보기로했는데 선생님말씀데로 정말 시도때도없이 치미는감정과 자꾸 상상되어지는 더러운행태들이 정말 너무너무 괴롭고 악을쓰면서 울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알게된지는 이제겨우 1주일밖에 안됐어요. 정말 소중하게 간직했던 가정생홯이 이렇게 산산조각을낸 그 인간이 너무도 원망스럽지만 애들과 가족들때문에 저만혼자 끙끙대야된다는것이 앞으로 이맇게 계속 살아야된다는것이 너무 두렵기만합니다. 남편 동의하에 핸폰 워치추적도해놓았지만 이미 신뢰가 깨진탓인지 맘이 하나도 편해지지가않아요. 어느가정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애아빠는 반듯한아빠의 모습으로 각이되어있는터라 혹시라도 가족과 아이들이 알면 죽어버린다하네요. 선생님 어찌해야될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편분에게는 이 영상을 보는 것조차 많이 불편했을겁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보고, 님께 사과까지 하셨다니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 마음을 받아주셔야해요. 하지만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있지않다면, 굳이 이번 한번은 봐주겠다거나, 용서해주겠다거나 말씀하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배우자 용서해주고, 혼자 괴로움 짊어지지마라 (ruclips.net/video/w_QjOIuc1GU/видео.html)"영상 한번 보시고, 남편분께 '님도 어쩔 수 없는 불쾌한 감정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 남편에게 화를 낼 수도 있으니 그 마음도 헤아려야한다'고 알려주세요. 지금 님은 그런 상태니까요. 지금은 남편분이 님의 아픈 마음을 제대로 알아는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되레 '그만큼 미안하다했으면 됐지, 나보고 더 어쩌란 말이냐?'고 불평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남편분의 발기부전과 욕구를 해결하고픈 마음..그리고 당연히 님께서도 쌓여있을 성적 욕구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님의 생각을 말씀해보세요. 지금부터가 문제 재발을 막는 방법을 해결책을 찾는 단계입니다. (개인상담은 하지않지만...하게 되네요)
남자에게 그것도 한창때일 수 있는 50대에 발기부전을 경험한다는 것은 굉장히 놀랍고 한편으로 절망스러운 일일겁니다. 이번 위기가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마음과 함께 본능으로서 욕정도 함께 살펴보고 만족시켜주는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님의 글로서 만나뵙는 남편분은 아주 좋으신 분이고, 아내를 위하시는 분입니다. 남편분의 문제에 무관심한척 하시마시고..서로 대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님의 마음이 평화로워질 수 있도록 잘 토닥거려주시구요. 두분 가정에 다시 화합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글 감사했습니다.
얼마전 남편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일하는 상간녀와 바람이 아니라 진짜 연애를2년정도 했더라구요~~~ 결혼할때 남편이 이직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사정상 신혼여행도 못다녀왔는데, 알고보니,작년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다는 핑계를대고 그아이와 발리로 허니문패키지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더라구요 ㅠ 발리라는 그곳 남편이 연애초부터 사랑하는사람과 꼭한번 다녀오고 싶은곳이라고 누누이 얘기하던 곳이 였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저와는 기념일한번 챙긴적없던 사람이 그아이와는 백일...이백일...아주 알콩달콩 다 챙기면서 지냈더라구요~ 생일날도 손수 선물한번 골라 사다준적 없던 사람이라 서운하다 말하면 핀찬주기 일쑤였는데, 그아이 생일은 그렇게 소중한날이 였나봅니다... 전 이런 남편이 표현에 서툰사람이라 생각하고,언젠가는 나에게 자기사랑을 표현해줄줄 알았습니다... 제가 알게된후 그아이와 관계를 정리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사실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잉꼬부부였습니다 부부관계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가졌고, 제가 오르가즘도 잘느끼는편이라,속궁합도 잘 맞는 그런 부부였습니다!!! 아이가셋이나 있지만, 저 매일 운동하고 관리해서 주변에서 몸매좋다는 소리도 많이듣는편이고, 나이에비해 어려보여 자존감도 높은사람이였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하루에도 몇번이나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분노와 서러움 그리고 원망.., 억누르고 억눌러보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잠들때마다 눈뜨지않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살아숨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제는 되려 저한테 큰소리치는 남편한테 제가 느끼는 이고통과 좌절감 절망감 슬픔... 다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죽을만큼 너무 힘이듭니다!!!!!
@@point5560 상태가 많이 악화 되서 병원다니면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부터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많이 이겨냈습니다!! 아직 약은 먹고 있구요~정신과 상담도 한달에 두번씩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떠올리고 싶지 않아도 떠오르는 많은 상상들과 상처로 너무 괴로워서 죽으려고 했었어요~ 자존심과 자존감이 많이 무너져 내려 생긴 결과였고,지금은 원래의 제모습 제가 사랑하던 제모습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한테 신경쓰이지 않구요~제 자신을 다시 사랑 하게 되었습니다~~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그래서 외도 후 잘 사는건 불가능하고 이혼하는게 당연히 정상인으로 살기위해 해야하는건데. 결혼생활이 둘의 사회적 경제적인 것들을 묶어버렸고 아이들도 있으니 기냥 현상유지 좀 하면서 이혼을 계획적으로 해야지요 .. 저도 그렇지만. 이건 떨어진 후에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외도를 한 남편이라 더 용서가 안됩니다. 지금은 별거중인데 시간이 갈수록 같이 살수는 없다는 생각이 더 짙어지네요 저절로 떠오르는 더러운 생각때문에 너무나 억울하고 건강에도 문제가 하나둘 생겨 이병원 저병원을 다니는게 일과네요ᆢ맘의 병이 몸의 병이 되면 더 억울한데 언제 이혼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경제력이 없는데도 맘먹었어요 아닌건 아니니까요ᆢ절대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거같아요 애들도 엄마가 맘편한쪽으로 했음좋겠다고 그런 아빠는 용서안되는 입장이구요ᆢ그인간이랑 한공간에 없으니 맘이 한결 낫고 신경이 그나마 꺼지네요 정말 간통죄 폐지된거 너무 화가 나고 법은 왜 늘 가해자만 돕는지. 더러운 썩은 음식물쓰레기는 다시 집에 들고 들어오는짓은 못하겠네요 분명 못고친다생각합니다. 고쳣다해도 싫고 머리속에 상상도 의심도 할 가치가 없네요.
글 감사합니다. 박향숙님께서 다신 글이 너무 좋아 제 답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이겨내지 힘들지만 인생을 남편에게만 걸지 마세요. 내 인생을 살아야죠. 멀리보면 아마도 그 일은 내 인생에 작은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좀더 가치있는일에 내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박영숙님과 박향숙님 두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절대 변하지않는게 사람~ 잠시 자제하고 있을뿐 아내에게 그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모르고 자신이 돌아만 오면 끝이라는 착각~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아내를 죽일수 있는것 같아요 숨기지않는 대화가 중요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 오래도록 계속되어야해요~ 따뜻하게 진심으로 안아주세요 상처를 잊을때까진 아내는 남편이 상처를 입힌 피해자입니다
치료같은거 없습니다...그냥 아내분이 생각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억누르는 것이지요 이미 벌어진일이 없었던일이 될수 있나요? 말하고 싶지않아도,생각하고 싶지않아도 불쑥 튀어나오는 상상에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거에요... 무조건 빌고..또 비세요..,. 지금 본인이 힘든거에 적어도100배는 아내분이 더 힘들어요~~ 입장을 바꿔서 상상해보세요~ 내가 한짓을 아내분이 똑같이 했다고... 본인이 내연녀와 재미있고,즐거웠던 그런기분을 똑같이 아내가 느끼고 다른남자와 몸을 섞으며 미쳐있었다고~ 과연 적당히 했으니,그만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실지...같이 사실수나 있을지... 이만큼 했으니깐 그만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시지요?용서는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닙니다...내마음에서 진짜 용서가 되야 하는거지~마음이 풀려 다시 남편분을 받아주실때까지 빌고 또 비세요.., 아내분 살리고 싶으면요...
가정적이 남편이 어는덧 50대
발기부전으로 고생하는듯하여
서로 부부관계에 소원해진 상태에서
퇴폐 맛사지샵에 반년동도 다닌듯해요. 들킨후 다시는 안가겠다고 제발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 몇날몇일을 빌어
처음으로 각서라는것을 쓰게하고 믿어보기로했는데
선생님말씀데로 정말 시도때도없이 치미는감정과 자꾸 상상되어지는 더러운행태들이 정말 너무너무 괴롭고 악을쓰면서 울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알게된지는 이제겨우 1주일밖에 안됐어요. 정말 소중하게 간직했던
가정생홯이 이렇게 산산조각을낸 그 인간이 너무도 원망스럽지만 애들과 가족들때문에 저만혼자 끙끙대야된다는것이 앞으로 이맇게 계속 살아야된다는것이 너무 두렵기만합니다. 남편 동의하에 핸폰 워치추적도해놓았지만 이미 신뢰가 깨진탓인지 맘이 하나도 편해지지가않아요. 어느가정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애아빠는 반듯한아빠의 모습으로 각이되어있는터라 혹시라도 가족과 아이들이 알면 죽어버린다하네요.
선생님 어찌해야될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이 동영상을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다듣고 정말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안아주는데 진심일까요?
안녕하세요? 남편분에게는 이 영상을 보는 것조차 많이 불편했을겁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보고, 님께 사과까지 하셨다니 저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 마음을 받아주셔야해요. 하지만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있지않다면, 굳이 이번 한번은 봐주겠다거나, 용서해주겠다거나 말씀하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배우자 용서해주고, 혼자 괴로움 짊어지지마라 (ruclips.net/video/w_QjOIuc1GU/видео.html)"영상 한번 보시고, 남편분께 '님도 어쩔 수 없는 불쾌한 감정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 남편에게 화를 낼 수도 있으니 그 마음도 헤아려야한다'고 알려주세요. 지금 님은 그런 상태니까요. 지금은 남편분이 님의 아픈 마음을 제대로 알아는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되레 '그만큼 미안하다했으면 됐지, 나보고 더 어쩌란 말이냐?'고 불평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남편분의 발기부전과 욕구를 해결하고픈 마음..그리고 당연히 님께서도 쌓여있을 성적 욕구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님의 생각을 말씀해보세요. 지금부터가 문제 재발을 막는 방법을 해결책을 찾는 단계입니다. (개인상담은 하지않지만...하게 되네요)
@@wonderfullaterlife 상담 감사드립니다. 지금저마음의 상태의 동영상도 함께보고 어떤 남자의 반성의글을
소리내어 잃어보라했더니 잃어내려감니다. 저희는 맏이라 항상 누가봐도 모범가정으로 살았고 함께 사업하기때문에 부부로서 대화도많고
아이들도 훌륭하게들 자라서 정말 화목한가정이였습니다.아마도 남편은 발기부전에대한 불안함으로 정말
아내외에 다른경험을 통하여 확인하고싶었던맘에 그랬던건 아닌가하는 어쩌면 저의 반성도되네요. 남편이 고민할때
저는 남편상처받지않게 무관심한척을 했거든요. 아무튼 내가 건강하기위해서 관계개선에 노력하려합니다.
선생님 상담 감사드립니다.^^
남자에게 그것도 한창때일 수 있는 50대에 발기부전을 경험한다는 것은 굉장히 놀랍고 한편으로 절망스러운 일일겁니다. 이번 위기가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마음과 함께 본능으로서 욕정도 함께 살펴보고 만족시켜주는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님의 글로서 만나뵙는 남편분은 아주 좋으신 분이고, 아내를 위하시는 분입니다. 남편분의 문제에 무관심한척 하시마시고..서로 대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님의 마음이 평화로워질 수 있도록 잘 토닥거려주시구요.
두분 가정에 다시 화합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글 감사했습니다.
@@wonderfullaterlife 네 선생님
감사드리고..건강하세요~~
얼마전 남편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일하는 상간녀와 바람이
아니라 진짜 연애를2년정도 했더라구요~~~
결혼할때 남편이 이직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사정상 신혼여행도 못다녀왔는데,
알고보니,작년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온다는
핑계를대고 그아이와 발리로 허니문패키지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더라구요 ㅠ
발리라는 그곳 남편이 연애초부터
사랑하는사람과 꼭한번 다녀오고 싶은곳이라고
누누이 얘기하던 곳이 였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저와는 기념일한번 챙긴적없던 사람이
그아이와는 백일...이백일...아주
알콩달콩 다 챙기면서 지냈더라구요~
생일날도 손수 선물한번 골라 사다준적
없던 사람이라 서운하다 말하면
핀찬주기 일쑤였는데, 그아이 생일은
그렇게 소중한날이 였나봅니다...
전 이런 남편이 표현에 서툰사람이라
생각하고,언젠가는 나에게 자기사랑을
표현해줄줄 알았습니다...
제가 알게된후 그아이와 관계를
정리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사실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잉꼬부부였습니다
부부관계도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가졌고,
제가 오르가즘도 잘느끼는편이라,속궁합도
잘 맞는 그런 부부였습니다!!!
아이가셋이나 있지만, 저 매일 운동하고
관리해서 주변에서 몸매좋다는 소리도
많이듣는편이고, 나이에비해 어려보여
자존감도 높은사람이였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하루에도 몇번이나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분노와
서러움 그리고 원망..,
억누르고 억눌러보지만, 너무 힘이 듭니다
잠들때마다 눈뜨지않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살아숨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제는 되려 저한테 큰소리치는 남편한테
제가 느끼는 이고통과 좌절감 절망감 슬픔...
다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죽을만큼 너무 힘이듭니다!!!!!
매일 기도합니다.
남편 멘탈 산산조각 내버릴 것이라고.
피를 말려 죽일거라고.
한번 바람은 두번 세번 반복되어
아내의 영혼을 부셔놓고 살아있는 귀신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돌담길-j6q 맞아요...저를 악마로 만든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ㅠ.ㅠ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point5560 상태가 많이 악화 되서
병원다니면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서부터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많이 이겨냈습니다!!
아직 약은 먹고 있구요~정신과
상담도 한달에 두번씩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떠올리고
싶지 않아도 떠오르는
많은 상상들과 상처로 너무
괴로워서 죽으려고 했었어요~
자존심과 자존감이 많이 무너져
내려 생긴 결과였고,지금은
원래의 제모습
제가 사랑하던 제모습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한테 신경쓰이지
않구요~제 자신을 다시 사랑 하게
되었습니다~~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그래서 외도 후 잘 사는건 불가능하고 이혼하는게 당연히 정상인으로 살기위해 해야하는건데. 결혼생활이 둘의 사회적 경제적인 것들을 묶어버렸고 아이들도 있으니 기냥 현상유지 좀 하면서 이혼을 계획적으로 해야지요 .. 저도 그렇지만. 이건 떨어진 후에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
@@Ludobicca 짝.짝.짝. 전 신랑3번외도로 이젠 앤도생겼고 안정권으로 접어들었고 그년하고 사네마네 하는 소리도 지겹고 서로 관심깊게 안가지고 요렇게 사는것도 참 달달하네요.뭣땜에 신랑 빤스잡고 사랑을 구걸하는지 바보 여자들이 쌔고 쌨네요.후딱들 정신차리시고 내 삶을사세요.한번 외도한남자.원래대로 절대 돌아오지 않고요 그 놈한테 빌붙어 살겠다는 마음부터 접으세요.이미 내꺼 아닙니다.이혼은 하지마세요.과부는 좀 글잖아요.모두 현명하게 살아요.
정말 부부관계의 외도는 치명적이더군요 한번 신뢰가 깨져버린 그 관계 정말 예전으로 갈수없는 그 관계 용서? 그거 쉽지 안습니다 그일을 지우개로 지울수만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지만 더 또렸해지는 그 기억은
맛깔난 강의 잘보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 정말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이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자꾸 반복되는 상상에 무척 괴롭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바닥 뒤집듯 기분이 널뛰기를 합니다. 나 자신부터 사랑하라 조언 듣고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어찌하오리까?
제자신을 바꾸는것은 바로 자신뿐입니다. 남이 안해줘요~ 댓글 감사합니다.
누가 들으면 경험하신 거 처럼
어쩜 그리도 잘 아시는지
시원시원 하시네요
쌤 부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격려와 응웡말씀 감사합니다. 3일간의 짧은 가족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몇달전 남편의 외도로인해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돌아와서 노력하고있는거같은데
계속 한번씩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저 자신을 더 힘들게합니다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마음의 평화 얻으시길 바랍니다.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치밀어오는분노가 더 죽게만들죠ㅠ
잊을 만하면 화가 나고 괴롭고.머릿속에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삶이 피폐해집니다.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외도를 한 남편이라 더 용서가 안됩니다. 지금은 별거중인데 시간이 갈수록 같이 살수는 없다는 생각이 더 짙어지네요 저절로 떠오르는 더러운 생각때문에 너무나 억울하고 건강에도 문제가 하나둘 생겨 이병원 저병원을 다니는게 일과네요ᆢ맘의 병이 몸의 병이 되면 더 억울한데 언제 이혼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경제력이 없는데도 맘먹었어요
아닌건 아니니까요ᆢ절대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거같아요
애들도 엄마가 맘편한쪽으로 했음좋겠다고 그런 아빠는 용서안되는 입장이구요ᆢ그인간이랑 한공간에 없으니 맘이 한결 낫고 신경이 그나마 꺼지네요 정말 간통죄 폐지된거 너무 화가 나고 법은 왜 늘 가해자만 돕는지. 더러운 썩은 음식물쓰레기는 다시 집에 들고 들어오는짓은 못하겠네요
분명 못고친다생각합니다. 고쳣다해도 싫고 머리속에 상상도 의심도 할 가치가 없네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저희 채널의 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배우자외도, 용서해주고 혼자 괴로움 이루짊어지지 마라" 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맞는 말씀만 하세요 남편과 통역없이 이야기 하는게 소원 이예요
글 감사합니다. 남편의 심리를 이해하시고 '남편 나라'말로 말씀하셔야해요, 외국어 공부를 잘 하기위해 그 나라 문화를 공부하는거랑 같은 셈입니다. 아휴~공부하실 것이 또 늘었네요.
서두가 넘기네요. 결론은. 인간은 고쳤는게 아니다. 안핀놈은 있어도 댜한번핀놈은 없다
와 대박..,정말 대박... 지금 우리부부얘기를...
하...제가 지금 그런상황입니다
계속 생각나고
계속 캐묻고...ㅜㅜ
남편은 계속 사과하고...
다른건 참을 수 있으나
남편의 외도는 못 참지요
잘 듣고갑니다
나그네
진심어린 화해의 몸짓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이겨내지 힘들지만 인생을 남편에게만 걸지 마세요.
내 인생을 살아야죠.
멀리보면 아마도 그 일은 내 인생에 작은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좀더 가치있는일에 내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정말 지혜로운 자세라 생각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마자요
남편은 남의편이라고
사람은 안바뀌고
사십대부터는 확고하게
정신적 독립을 하면
억울한것도 원망도 덜하고
내인생의 질이 높아져요
진심 ㅎ
상대만 있으면 바람은 끝이 없어요
모르는게 약 ㅎ
꼴 보기 싫으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답도 없는 인간으로 한 평생이 아깝습니다
때론 미련갖지말고 냉철하게 행동할 때도 필요하죠. 글 감사합니다
이혼안하고
산것이 45년이 지나도
후회가 막심하네요
쓰레기같은 인간
어쩜내마음과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남편의옹서를 받아들이겠다고하면서도 시시때때로 남편에게 화풀이를하고 패악질을 하게됩니다 쭉쭉빵빵의 젊은년도아니고 늙은년하고 춤추다 바람난 남편이 못나보여서 참을수없었지요
글 감사합니다.
박향숙님께서 다신 글이 너무 좋아 제 답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이겨내지 힘들지만 인생을 남편에게만 걸지 마세요.
내 인생을 살아야죠.
멀리보면 아마도 그 일은 내 인생에 작은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좀더 가치있는일에 내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박영숙님과 박향숙님 두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제가 지금이런기분인데 눈물이 나네요
어머나 말씀하시는것 제 뇌에서 전달같아요 남편 외도는 모르고요 곁에 남녀 잡것 양아치들이 모여있는것 17년에 알아서 뭐여 이것저것묻고 따지면 말이 계속달라 불쑥불쑥 맞아요
여전히 적반하장. 그년때문에 손해본것있냐는말에 마지막 끈 놓았습니다.
후반전에 뻥차버려 그데로~~~
남편들의 상간녀들 너무 정확해서 깜짝 놀랐는데 또보려고 찾아보니 어디갔는지 안보이네요ㅠㅠ
그 영상은 사실 '남편마음을 훔쳐가는 여자 Top4'의 개정 증보판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sa3T6g-D-VI/видео.html
상간녀들 처벌이 엄해야합니다 간통죄가없어졌으니 안타까울뿐 바람난 남편진심으로뉴우치고가정에충실해야죠 좋은말씀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감사합니다 그래도 진심을다해 묻는말에 솔직하게 대답해야한다고봅니다 그래야 치유가 빨리되죠
3년전 만났던 여자
끝난줄알고사는데
5분걸리는곳에 혼자살면서
시간만나면 붙어있는꼴 봐버렸는데 들키니 또 껌딱지처럼내계븉어 간 쓸게내줄께 하네요ㆍ내가 미쳐야 끝날까요?
영원히 안보면 되지요 머 그런걸 이해하는사람도 있나요??좋은 이혼법을 그때써먹어야죠.
그런 벽치기 턱걸이인생사는놈은 심리가이미 파탄되서요 맹세란없는자예요 잠깐멈추기는 잘하죠 그런놈들 또어떠한 공간이 주어지면 멈춤도 사라지죠
안믿어요저는 심적장애를 이기려거든 본인은 중적장애를 가져야 됩니다.
그럼에도 절대 변하지않는게 사람~
잠시 자제하고 있을뿐
아내에게 그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모르고 자신이 돌아만 오면 끝이라는 착각~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아내를 죽일수 있는것 같아요
숨기지않는 대화가 중요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 오래도록 계속되어야해요~
따뜻하게 진심으로 안아주세요
상처를 잊을때까진 아내는 남편이 상처를 입힌 피해자입니다
그럼요. 사과했다고 끝난게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인거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아니라고 부인하지만지긍도 핸펀 걸어놓고 계속 만나고있네요이것들을 어떻게해야 할지요...
@@전경미-f1o 그냥 내벼 두세요.싫컨 놀고나면 돌아옵니다.무엇보다 내인생에 집중하세요.그것들이야 놀러 다니던말던.내가 강해지면 모든 문제가 스스로 해결됩니다.괜히 관심두면 나만 더 비참해져요.아예 관심을 꺼 보세요.멋진 해결책이 나올겁니다.
@@양귀비-y9r 양귀비님 명답이입니다 최고로 지혜로우신 답글이시네요~
@@양귀비-y9r 내인생에 집중하시라는 말씀~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해피정,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도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저희 남편은 침묵으로 일관합니다.점점 저만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채널, '부부이야기' 좀 보시라고 하세요...침묵이 금이 아닌데 말입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다 제가 했던말들이네요
지금의 내 마음 ㅠㅠ
남편이 학교동창생 2명 만나는데
여자를 데려간것 같아요.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첨이 ~~~~~~
아닌듯 합니다
나뉸 바람피다 돌아오면 받아줘서
다시 부메랑으로 똑같이 바람펴줄꺼얌!ㅋ
이미 깨진그릇은 붙인다고 원래대로
돌아오지않으니까ᆢ
갚아준다음에
시원하게 이혼해야징ᆢㅎ
그럼,
가정,
당신 인생
개박살 나는거임!
ㅋㅋ~~^^
다시 돌아온척 행동 하고 다는데 어떻게 할까요?
뒤에서 호박씨 까고 앞에선 너 밖에 없니 하면서
저를 혼란 스럽게 하네요
오늘(11월8일) 오후에 올라올 영상이 도움되실겁니다. 글 감사합니다.
이혼 하세요
믿지마세요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부인 따돌리고 교묘하게 계속 만나고 돈퍼다 나르고 그냥 정신이 정상이 아니라고 보는게
정신병자라 상식이 안통합니다.
제 경우에는 남편 외도를 안 후 잘못을 빌고도 일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정리를 못하니 저는 계속 집착과 의심 억울함이
올라오네요 어쩌죠
어휴 어쩌죠~지난 영상 "배우자외도 용서해주고 혼자 괴로움 이루어지지 마라" 편을 보세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니자막이 내가
했든 그대로네ㅡ
어쩜 내맘 빙의 된것처럼 신기하네
머리속에 그년이 남아 있겠지요!
생각도하기싫고. 떠올린기도싫어요제머리에서떠나지않아요너무힘들어요친정식구들한데말도못하고제가슴만아파요내마음멍든내속마음뭐로치료받아야하나요
얼마전 남편폰에 어느여자의 사진과 그얼굴에 뽀뽀했다는 남편의 메세지를 보았어요 심장이 멎는줄알았어요
그러다 폰비번 어렵게 바꾸었는데. 또 그런생각하는 걸까요
혹시 경험담인가요? 너무 잘안고계신것같아요
제가 외도후 아내와 심리치료 했음에도. 아내 불쑥불쑥 튀어나와 나를 화를 내게 만들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요. 입에서 말이 안나온다. 용서를 빌고 싶은데 좋은 글 주세요
마음을 다스리는것 쉽지 않아요. 저희 채널의 "부부이야기, 외도이야기 그리고 이혼이야기" 많은 영상이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치료같은거 없습니다...그냥 아내분이 생각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억누르는 것이지요
이미 벌어진일이 없었던일이 될수 있나요?
말하고 싶지않아도,생각하고 싶지않아도
불쑥 튀어나오는 상상에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거에요...
무조건 빌고..또 비세요..,.
지금 본인이 힘든거에 적어도100배는
아내분이 더 힘들어요~~
입장을 바꿔서 상상해보세요~
내가 한짓을 아내분이 똑같이 했다고...
본인이 내연녀와 재미있고,즐거웠던
그런기분을 똑같이 아내가 느끼고
다른남자와 몸을 섞으며 미쳐있었다고~
과연 적당히 했으니,그만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실지...같이 사실수나 있을지...
이만큼 했으니깐 그만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시지요?용서는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닙니다...내마음에서 진짜 용서가 되야
하는거지~마음이 풀려 다시 남편분을
받아주실때까지 빌고 또 비세요..,
아내분 살리고 싶으면요...
계속 비세요 그만한 잘못한 거니까
남편과 17년을 부부로지내고있지만 진짜부부인적은 얼마 안되는기분입니다 7년차 연상연하로
만나 저는 늘 남편보다나이가많다는컴플력스를안고살았습니다 어린신랑을만난탓인지 철없는행동과 가장으로써의 역활이 안되어 10년가까이 경제적으로넘힘들다보니 둘사이는 정말남보다못한사이가 되었죠
그러다사업을시작하면서 자리를잡게된지 2,3년정도 되었는데 1년반정도전부터 만난 여자가있더라구요 일부러 정리하고파서 저에게 알린다더군요
아무리 정없이지냈다지만 저도 정말힘들지만참으며 가정을지켜왔는데 제가 자길외롭게했기때문에 자길 받아주는그여자가좋았답니다
11:45 11:45
이런심리는 무엇일까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일종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남편의 외도는 아내에게 전쟁, 천재지변에 버금가는 충격을 주거든요.
전화짐그는것 이상ㅋ 풀었다 다른전화 또
나 님 옆집살고싶어요.
광고가 너무 많아서 힘든 우리들의 심정을 이용해서 돈만 벌려는 속셈같아서 속상합니다
광고가 많이 붙었나요? 속상하셨다니... 인기있는 영상은 본의아니게 광고가 많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