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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박태준 #최순애 #오빠생각
가을비가 내리는 9월의 첫번째 월요일에 소중하고 특별한 여러분만을 위해 연주한 노래는 동요 '오빠생각' 입니다. 서울 가신 오빠가 추석에는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뜸북새, 뻐꾹새, 기러기, 그리고 귀뚜라미와 함께 희망을 담은 노래를 부를 수 있기에 기다리는 마음이 처량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리움은 달래지고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그려보는 가을의 시작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이 연주를 위해 SkyPiano스카이피아노 제공 악보를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K-star black] 고향의봄(Spring in My hometown)오빠생각(Thinking of Elder Brother)동요가좋아서...cover](http://i.ytimg.com/vi/QA21XXwl44Y/mqdefault.jpg)
피아노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저의집도 과수원집이었읍니다. "오빠생각"은 1925년 최순애 선생님의 동시입니다. 당시 12세 소녀로 방정환 선생님의 잡지인 어린이 동시 부문에서 입선했읍니다. 다음해 4월 이원수 선생님의 시 "고향의 봄"도 입상됩니다.
서울,수원 두사람은 펜팔친구로 결혼약속까지합니다. 7년후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원수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았읍니다.이원수 선생님은 독서회를 통해 일제에 불온한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경찰에 구속되어 1년간 감옥에 있었답니다. 감옥에서 나온뒤 달려갔고 결혼했답니다.
최순애 선생님 집안은 1남5녀로 오빠 한분이 계셨는데 참 귀한 존재였답니다. 오빠는 동경유학 갔다가 관동대지진 직후 조선인 학살을 피해 가까스로 귀국했고 그 이후 일본 순사들이 따라다니며 감시했답니다. 수원에서 소년운동을 하다가 서울로가서 방정환 선생님 밑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답니다. 집에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오지 못했는데 올때는 꼭 선물을 사오곤 했답니다. 한번은 다음에 올땐 우리 순애 고운 댕기 사올께 라 말하고 서울로 떠났답니다. 오빠는 뜸북새 뻐꾹새가 우는 여름에 떠나서 기러기와 귀뚜라미가 우는 겨울이 와도 오지 않았답니다. 서울간 오빠는 소식도 없고 과수원집딸인 순애는 과수원 밭 뚝에서 서울하늘을 보면서 울다가 들어오곤 했답니다. 이 시에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읍니다. 깊은 사연을 모르는 분이 있어서 글을 썼읍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 노래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잘 보실 수 있도록 댓글을 위에 보이게 해두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피아노 너무 감사히 듣고 있읍니다.
오빠생각 이라는 노래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유익한 알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물나네요...
@@gilot1024
저도 이 노래를 감상하노라면 울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감성이 풍부해서인가요?
이민정씨 가곡 잘들어 봤습니다 오빠를 생각하는 여동생의 마음을 연주로 잘표현했네요 마음에 듭니다 훌륭하고 멋진 연주였습니다❤
여동생의 마음을 담은 연주, 칭찬 감사합니다. 저의 연주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기쁘고요.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우리나라 동요 "오빠생각" 기분이 무엇인가 야릇하면서도 그리우면서도 뭐랄까! 약간 애석하면서도 슬픔이 담겨져 ... 하여튼 동요는 듣기가 좋아요. ㅎ
오늘은 날씨가 참좋아요
선생님 계신곳에도
그러신가요 지금밤하늘에
별이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선생님계신곳에도
그러한지요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건강도하시구요
저도 선생님께서 주신
아름다운연주연주와합께
오늘하루 잘보냈답니다
선생님의연주는 깊은계곡
맑고곱게흐르는 투명하고
예쁜물소리와같은연주
들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명품으로
연주하시는 선생님의연주
덕분이라생각 합니다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소중한 연주자십니다
잘 듣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밤 되시길
바랄께요 또 뵙겠습니다
노루님 늦은 시간에 음악과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누리고 계시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멋있으세요. 제게 아낌없는 응원의 말씀, 따뜻한 격려도 남겨주시는 여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빠생각 연주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제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 동요는 부르거나 배우지 않는가봐요. 어린 제 조카에게 들려주었더니, 비단 구두를 왜 사오냐고 이상하다고 합니다. 하긴 같은 노래를 들어도 마음이 같을 순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게는 공감으로 함께해 주시는 우리 음악의 수호천사님들 구독자 님들이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소중한 존재랍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내일 또 음악 들으러 오세요. 저는 늘 피아노 연주 차려 놓고 노루님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늘 반갑고 좋은 노루님, 그럼 또 뵐게요.
우수에 깃들게하는 마력이 느껴지는 이민정 선생님의 연주입니다 😊😊😊
이 곡은 정말이지.. 우수, 그 자체입니다. 댓글이 감동이예요. 고맙습니다. ❤️🎁🎶
오래만이 듣는오빠생각
정겨운 소리 좋아요
고맙습니다. 정다운 한가위 되시길요!
어쩌면 예쁘게
피아노를잘치세요
얼굴도예쁘시고요
성품도예쁘시고요
부럽네요
피아노소리에 상한맘
치료가되어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말씀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와 함께 더 좋은 마음, 더 즐거운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깊은 아름다움을 지닌 피아니스트, 아 멋지네요
추억의 동요 연주, 공감하며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이 격려가 됩니다. 음악과 함께 늘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빕니다.
이노래를 들으며 우리네 인생사 인생무상을 느낌니다./그시절 부모님은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장형은 반부모라는 시대상에서/가슴뭉쿨 가족애가 느껴지는 노래인것 같아요.
지금 우리는 가족애에 대한 사회상을 오빠생각 노래에 비추어 바라보았으면 합니다---정말 멜로디가 짠 합니다.
마음이 시끄러울 땐 동요를 연주합니다. 순박한 멜로디에 복잡한 머리도 시원해져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상 댓글이 더 멋져요.
늦은 봄, 산기슭에서 울던 뻐꾹새 소리에
하늘보다 파랗던 미류나무의
잎사귀가 푸르르 떨립니다.
연푸르던 그때 봄날의 산과 들과 하늘과
붉어진 낙엽을 떨구던 가을 나무의 모습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이 노래를 어쩌면
나의 할머니와 나의 어머니가
지금의 나와 같이 부르셨을 것만 같은데
그런 생각에서 가슴이 더욱 뭉클해집니다
*
오빠 생각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때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귓들귓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의 아내인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의 동요.
1925년에 발표된 동시를 1930년 작곡
이 노래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지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간단한 듯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선율..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지..
신기하다 못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봄이 오면 또 들어볼 노래..
언제나 듣고 싶은 노래.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ianoangel
먹구름이 차단한 하늘의 푸른 빛에
심정도 저 하늘같이 흐리기만 하던 차에
천사님의 음성이 나는 듯한 소식이
장막을 가르는 한 줄기 빛처럼 다가섭니다
이런 날엔 감미롭고 서정 넘치는
음악감상이 큰 위안이 되겠죠
덕분에 이 찰나로 천사님의 오빠생각
한 번 더 들을 수 있겠습니다^^
봄장마인지 비 오는 날이 많네요
동요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그래서 가끔 동요를 듣습니다.
요즘 초등생들이 TV에서 가요를 부르는 것을 보면서 상업적이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동요를 종종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감상들을 남겨주시니 더욱 힘이 나요.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아내가 옆에서 저렇게 피아노쳐주면 얼마나 행복할꼬 부럽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는 여러분 위해 세상의 모든 노래 연주해 드리고 있어요. 음악의 주인공인 여러분,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동요 오빠생각은 선생님 수준에서 보면 연주 난이도 100중 1정도 되는 쉬운 곡이겠만, 난이도 100수준의 곡을 연주하듯 정성들여 집중해서 한마디
한마디 연주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속으로 도미솔도 라라솔 라도라 솔미레 함께 따라 불러 봅니다. 태풍이 지나간 가을 저녁의 평화로움에 감사하며!
계명창 멋져요! 이렇듯 본 뼈대만으로 그대로 해야하는 연주가 까다롭고 공력을 갖춰야 하는 것 같아요. 동요를 연주해보려고 할 때 어떻게든 화려하고 독특한 남다른 편곡을 찾거나 꾸며보려고 했었어요. 그래야 관심을 얻고 연주도 멋있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평범하고 흔한 선율과 진솔한 소리야말로 누구나의 마음을 열고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열쇠라는걸 여러분 덕분에 배워가고 있습니다. 기교도 꾸밈도 아닌 정성과 진심만으로 이렇게 저도 건반위에 다시금 마음을 잡아봅니다. 네, 태풍의 두려움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pianoangel 네~ 편곡은 원곡을 이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ㅋ 예전에 제가 요청드린 “My heart will go on” 연주 요청은 아직 유효하니깐 ^^ 언젠가는 들려 주실걸로 기대해요. 편곡 밀고 원곡 그대로 아름답게 부탁 🙏 *^^*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응이 편안해져 오는 걸 느낍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동요 연주 많이 전해드리고 있어요.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어째서 눈물이 날까? 엣날 어릴 적 생각이 나네... 좋다... 그 땐 고민도 없이 천방지축으로 살았었구나..
음악의 힘은 시간도 공간도 다 초월하는 것인가봐요. 아름답게 무한하게 !!
이쁜 감성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아늑한 느낌이 드네요. 먼 추억이 떠오르네요.
너무나 담백하고 소담한 느낌의 피아노 선율의 느낌,
왠지 익숙한 멜로디가 이렇게 위로가 될 줄이야......
연약하고 선한 음률입니다.
어린 아이의 마음이랄까?
순수한 심성이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때로는 이미 어릴 적 마음이 아득히 사라진,
어른이 되어서도 때로는 거친 세상에
마음 한편의 동화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 세상 어른들을 위한 예쁜 노래라 생각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연주로 그리는 풍경이
어쩌면 음악을 들으며 상상하는 나의 풍경과
같을지 다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어떤가요? 상상함에 푸른 가을 하늘 바라보며,
정다운 사람의 香을 떠올림은,
그리 다르지 아니할 것이라, 생각하곤.....
미소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좋아지는 曲입니다.
노래가 좋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마음을 자유롭게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노래를 찾고 즐기는 것 같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펴고 오빠생각에 잠기어 연주해봤어요. 공감을 넘어 연주에 날개를 달아 주는 댓글이 귀하고 고맙습니다. 음악이 함께 있어 언제나 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피...피아니스트...이란,
아...아름다운 단어, 마치
니...님프와 같단 느낌이지요.
스...스며드는 音의 감동을,
트...투박한 저의 단어로는,
이...이내 마음의 감상들, 미처,
민...민망하리만큼 표현치 못해도,
정...정히, 그 투명하고 맑은....
님...님의 그 音의 연주愛, 선율...
귀...귀에 들려올 때에,
한...한 번, 두 번...그리 긴 여운들,
음...음악 속의 긴 시간의 미덕...
인...인내하시어 드러내심을
이...이제껏 늘 느끼고 있었지요
세...世事에 지쳐가는 사람의 마음哀,
요..여미는 연주를 해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 에
서도 피아노 소리에 감정이입이 되
는지 의문입니다...역시 피아노 선생
님 같으신 연주십니다...곡에 대한
해설도 감동입니다...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 큰 격려가 됩니다. 음악과 추억이 있어 행복한 음악이죠. 동요 연주와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비오는 월요일밤..
최고의 선곡 !
최고의 연주 !😊
🤗 추석 앞두고 동요 선곡 괜찮았나요! 날씨가 심숭생숭한 환절기예요. 노래와 함께 조금 더 편안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
마음을 씻은 청량함? 그리고 시골 산등성이 외딴집이 ...
한분뿐인누님생각 일주일후누님에게태평양건너👍👍👍
기쁜소식 최고예요! 고맙습니다.
지나온 순간들이 문득 뛰어나와 숙연함 이 밀려드는 예쁜 곡 잘 들었습니다. 👄🎶🇰🇷❤👍🏻👏🏻👏🏻👏🏻
마음이 차분해지는 오빠생각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예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IRMÃ sou aqui do BRASIL 🇧🇷 .
Gostei muito irmã de ver e ouvir esse maravilhoso vídeo .
VOCÊ irmã , é muito profissional na música , acho eu que você deve ser uma professora músical
IRMÃ gostei tanto de ver esse vídeo , que eu até me escrevi no seu canal do RUclips , e deixei aqui um LAIKE também .
Sucesso pra você .
DEUS TE ABENÇOE SEMPRE 🙌
IRMÃ , eu tenho também um canal no RUclips que é :
Canal : JUVENIL MENDES 62.
🤗💝 Thank you!!
@@pianoangel , IRMÃ
JUVENIL MENDES 62 .
NÓ RUclips
VISITAR......................
TAMBÉM .
오빠한테 맺힌거 있어요?
설마ᆢ
나귀타고 가셔서 않오셨어요?
ㅎㅎᆢ
차암 맛깔 스럽게 연주하세요
클레식도 멋지더군요
잘듣고 갑니다
댓글에 무슨 말씀인가 깜짝 놀랐네요. 칭찬을 재미있게 해주셔요. 노래마다 그 이야기에 집중해서 연주해 드리려고 애쓴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고향생각,부모님생각,어릴적 추억들이 생각나면 살짝 감상하고 갈게요.
자주 들러서 편안한 시간 음악과 함께 하시길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시집보낸 여동생집에 다녀왔습니다. 세 돌 지난 조카는 많이 컸으며 여전히 사랑스러웠습니다. 조카에게 선생님이 연주하신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언젠가는 꼭 연습해서 들려주고 싶은데,,아직 몸이 마음먹은 것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알고리즘으로 선생님의 ‘오빠생각’이 떠있길래 좋은 마음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
가을 나들이, 여동생집에서 귀여운 조카도 함께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되셨을 것 같아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조카를 위한 연주로 정말 딱이라니까요. 몸 살피시면서 여유 가지고 찬찬히 해보시면 잘될겁니다. 오히려 너무 빨리 완성해서 조카가 아기 때 들려주면 기억을 못할지도 모르잖아요. 😄😄 어쩜 오늘은 알고리즘도 센스를 발휘해주어 좋은날의 마무리 ‘오빠생각’ 으로 함께할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멋진 당신을 존경합니다
멋져요! 고맙습니다.
Ermosa melodia niña muchas felisidades niñita
고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4)
저녁 시간에 감성자극하네요//그 옛날 우리집이 있고 대청마루에 피아노가 있었는데 누나가 치다가 시집가고
여동생이 피아노를 갓 배워서 이곡을 치면서 함께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상처뿐인(마음) 고1 이었지만 여동생 보기에는 내가 집의 기둥으로 생각 되었나봐요///
아.. 오빠 생각, 이 노래 들으면 없는 오빠도 그립고 의지가 되는 기분이예요. 실제로도 오빠시군요! 오빠란 존재는 든든하고 곁에만 있어도 다행이고 안심이 되는 존재였을 거예요. 저는 오빠는 없지만, 제 음악 찾아 주시고 지켜 주시는 구독자, 수호천사가 그런 존재랍니다. 아련하고 포근한 추억의 한 페이지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아노 소리 들으며 정다운 기억에 잠겨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깊어가는 밤, 좋은 꿈 꾸시길요! ❄🍁💚🌷
명곡중에 명곡입니다~~넘좋아요
정말 좋아요. 길이 길이 마음에 남을 노래입니다!!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가시면 비단 구두사가지고 오오 신다..더니..피아노 선률에 눈물나와요...
가사도 노래도 정말 좋아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 노래는 쟁반노래방 미션곡에도 나왔으며, 1박2일 잠자리 복불복 미션인 쟁반노래방 패러디 입수노래방 미션곡에도 나왔습니다.
5명이서 하고 끝부분에 떨어집니다를 반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동요가 앞으로도 많이 불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동생 있는 오빠로써 참 묘하네요., .ㅎ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박준혁님은 무척이나 여동생을 아끼시는 분이라 확신합니다!
행복한 삶을 맞이하시리라 생각드네요!
박선생님! ... 화이팅!
^^ 동생도 이 노래 들을때마다 오빠생각할 것 같아요!
차원이 다른 최고의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찾아 주시고 곁을 지켜 주시는 수호천사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죠! 🌷🌷
슈만곡~
헌정 신청합니다.
늘 잘듣고 있어요. ㅋ
덕분님이시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네 슈만, 언제 꼭 연주해 드릴게요.
♥️
역쉬~
클라라가 부럽네요~
옛날 추억이 새롭네요 시골에서 들으니 더욱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시골 풍경과 함께 듣는 오빠생각은 더욱 운치있을 것 같아요. ^^ 멋집니다!
너무 좋아요!선생님!!!
고맙습니다!!
태풍이 온다고해서, 퇴근 후 지방에 있는 누나 두분께 안부전화를 드렸는데...
때마침 동요 오빠생각을 연주해주시니, 서정적인 감동과 함께 옛추억이 마구마구 떠오릅니다. ^^
늘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가을비가 주룩주룩 두려운 바람이 씽씽 분다해도 이런 소식 들으면서 마음만은 따뜻합니다. 음악과 함께 추억과 함께 더욱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참 좋은날 3월3일 아침!
차분해 집니다.
참 꼿꼿하셔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3월에는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최고의피아노실력입니다
❤️🎶🎁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즐거우시길 빕니다.
최고네유!
최고예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피아노 소리 듣고 싶을 때.. 자주 들러주세요.
👏👏👏👏👏👏👏💕
🎁🎶🎹🤗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그래요.
마지막구가 꾹 참아내는 비장미가 담겨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 부분 가사 정말요!!
가을초입에 참 잘 어울리는 선곡입니다.^^
그렇지요? 덕분에 성공적인 선곡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한음 한음 또박또박 힘있게 끝까지 누르시네요. 깊어가는 가을에 심장을 파고드는 아련한 곡을 연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화려한 반주의 도움 없이 심지같은 음 하나하나에 또박 또박 심정을 담아보았는데.. 잘 전해드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감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동요 연주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
루피나님 피아노랑 함께 더욱 더 따뜻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여동생 있는 오빠들은 행복하겠당,, 이 선율을 들으면서 감동을 할 수있으니,, 왜 울 엄마는 여동생을 안 만들어 주셨을까,,???!! ㅋ
👍🎶🤗
🙂🙂🙂
🤗🤗🤗
멋져요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아는 피아니스트 최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
그리운 오빠 생각에
잠기어 연주하는 모습
같아요~^^
고맙습니다. 제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연주했어요! 옷도 순이처럼 입어보구요. ^^
연주가 끝난 뒤 여운을 느끼는 시간이 좋아요^^♥
😊저도 그 순간이 참 좋답니다. 공감은 감동입니다!
오빠생각과 섬집아기 쓸쓸할때 부르는 노래인데
👍👍🎶
내 노래방 18번 인데
네 자주 불러 주세요. 멋집니다.
오빠는 언제 오시려나......🥿
🤗🍂🍂🤔
감사합니다.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pianoangel 아닙니다 선생님
언젠가 기회가 되면 울산이든 서울이든 선생님 연주회에 꼭 가고 싶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ei5ow8em2p 말씀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그런날도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