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실뜨기] 45. 고양이가 먹어치운 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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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고양이가 먹어치운 굴비
국악놀이연구소 지음 / 예술놀이터 출판
난이도 ★★★☆☆ | 짧은 실
바닷가에 살고 있는 욕심 많은 어부는
혼자 먹으려고
굴비를 이만큼 가져왔어요.
첫 번째 굴비를 새끼줄로 꼬아
나무에 걸었어요. “맛있겠다!”
두 번째 굴비도 새끼줄로 꼬아
나무에 걸었어요. “맛있겠다!”
세 번째 굴비도 새끼줄로 꼬아
나무에 걸었어요. “맛있겠다!”
네 번째 굴비도 새끼줄로 꼬아
나무에 걸었어요. “맛있겠다!”
혼자 먹을 생각을 하니
침이 질질 나왔어요.
그러다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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