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노님 하자접수 넘 양번처럼 하는듯 ㅎㅎㅎ 저 예전에 입주하자 볼때 접수처에 와서 매일 쌍욕하고 진상 부리는 입주민 있었는데 그때 그 꼬라지 보기 싫고 매일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간단한 코킹은 직접해주고 해서 하저처리 후딱 해준적이 있었네요... 편노님도 쪼메 진상을 부리심이 좋을듯.......
저런거 보면 진짜 화가 납니다... 12년전인간 13년전인데 AS 저런 태도로 나왔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도 변한게 없는거 보면... 참 씁쓸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야기 하다가 소리도 크게 지르게 됨....진짜 욕 한번 시원하게 샤우팅 했으면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 기억이 나네요...
아파트 신축현장으로 시작해서 14년정도 일했는데요. 구조적으로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거치다보니 그렇고. 기공들이 일을 빨리해야 더 버는 구조이고. 꼼꼼하게 하다보면 밥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빠르게빠르게가 일반적입니다. 원칙대로 도면대로 시공법대로 시공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랑 부대끼는 모든 공정이 다 그랬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나 이군요 건설사들 하청의 하청으로 인건비 빼 먹기도 여전하고 정당한 안전 용품을 지급하지 않고 뒤로 빼돌리는 것도 여전하죠 5년이면 무너지기 시작? 우리나라 신축 아파트가 무면허 하청에 의해 시공되는 이유 | 추적60분 KBS 190322 방송 ruclips.net/video/yrKds9w_dbs/видео.htmlsi=vcy7wO5F8mWI-1hN
타일 뒤 빈거는... 아마 신청하면 일이 커져요... 상담사분 말이랑은 좀 다르게 원래는 다 들어가 있는게 맞는데... 그걸 채우는건 일이 간단하지 않아요. 작업자를 잘 만나길 기도해야 맞는데..ㅠㅠ 무게를 받는 쪽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맘이 편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하신다고 하면... 거의 일주일 정도는 집이 공사장이 될지도 모릅니다.
타일을 붙이는데 우째 줄눈을 안했을까요...희안하내~~~~ㅠㅠ 편노님 필리핀 살면서 너무 온순해져쓰...기다리시면 평~~~생 기다리다 끝나요..부끄러움움은 잠시...사는건 평~~생..ㅋㅋ 입주하자 지나면 다 돈으로 때우셔야하는거니..쟁취가 최우선일꺼에요..렛츠고 파이트!!!
예를 들어 아파트 건물 올리고 내부 공사업체가 공사(타일이든 샷시든 마루든 벽지든..근데 벽지가 가장 후공정이기도 하고 어지간 하면 하자가 없음) 준공8개월 전에 시공을 하고 최후 마무리 및 분양을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완제품인 아파트 입주 시점이 하자 보수기간이 2년이면 2년내 각각 공사 시공업체 공정마다 무보수 하자인정기간이 다 다름
왜?아파트 입주 하자는 그렇게 좋게 넘어가지?그러지 말라는거지~차도 그렇지만 인생의 제1 혹은 제2 의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입장이 아닌 을의 입장으로 왜 끌려 다니듯이 하소연 하며 해줄때까지 아무 소리 못하느냐는거지 만원짜리 물건사며 하자 있었을때 환불할 생각으로 강하게 어필해야 조치가 취해진다니까~그게 대기업이기에 크ㄴ소리 내야 해결이 된다는...자동차든 아파트든 특히나 아파트는 그렇게 할수록 하자보수가 빠르게 이뤄지고 각공정의 공사업체는 하도급 중소업체기때문에 2년의 무보수 하자보수 개념이 있기 때문에 공사기준으로 따지면 입주민 입장에서는 2년이 아닌 1년?이내기에 그 시간만 끌면 차후의 하자공사는 인건비 공사 물품대금이 들어가기에 차일피일 미루는 겁니다
차라리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골조상태로 분양받아서 내부마감을 입주자가 직접하는게 선진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타일은 벽면이 고른상태이거나 기존의 타일위에 재시공을 할때는 본드로 타일을 붙여서 빈공간이 없어서 벽면을 두들겨도 소리가 균일하게 나는데, 욕실같이 콘크리트 벽면에 타일을 시공할때는 시멘트 몰탈로 시공을 하는데, 타일의 면적70%정도만 몰탈을 올려서 벽에 부착합니다. 그래서 욕실 타일 줄눈쪽을 두들기면 몰탈이 안붙어 있어서 중앙부 두드릴때와는 다르게 빈공간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새 아파트는 입주 시점이 다른 집이 워낙 많다 보니 ... 그렇게 하면 일년 내내 인테리어 소음 때문에 미치죠. 실제로 인테리어를 개별 세대가 진행하는 나라들이 가장 큰 문제가 그거라고 아우성입니다. 주민들간 분쟁이 장난이 아니죠. 인테리어 지정 기간 지나도 공사 시작도 안한 집들이 와서 계속계속 공사를 해대니까.
아시겠지먄 ㅎㅎ ...20년이상 경력의 실내건축 디자이너입니다. 대학과 학원 강의도 했었구요. 화장실 벽면 타일의 경우 "떠바리"시공법입니다. 실질적으로 시멘트와 모래 물을 배합해서 70~80%만 채워주는게 맞습니다. 특히 타일끝라인의 경우가 비는경우가 많습니다. 떠바리시공볍은 타일을 붙이는 베이스면이 고르지않은경우(조적면 블럭면 등등)에 하는 시공방법이구요. 타일밥(타일을 붙이는 본드역활을 하는)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타일시공 후 마감면들을 평행하게 작업해야 해서 숙련된 기술자들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작업자가 하게되면 필요이상 혹은 필요이하의 타일밥을 넣어줘서 하자가 생기는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영상으로 나온 타일면만 보고는 하자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해당타일에 타일밥이 70%정도 이하라면 하자입니다. 그리고 시공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타일메지가 떨어진건 분명히 하자입니다.아마도 빼먹고 작업했다든지 아니면 물배합을 잘못해서 시공후 미세진동에 부스러져 떨의져 나갔을 확률이 큽니다. 편노님께서 따로 돈주고 하신 타일메지는 아마도 실리콘메지인듯 합니다. 기존메지를 전부 긁어내고 실리콘재질의 메지를 일일이 채워넣는거죠. 하지만 기본적인 타일메지의 경우는 보통 백시멘트나 비둘기색 진회등등을 사용사는데 이런제품들은 쉽게 생각해 입자가 레미탈처럼 굉장히 고운 가루에 물을 섞에 타일사이에 바르듯이 시공해주는겁니다. 문제는 물의 희석양이나 작업자의 성향에 따라 메지의 누락 혹은 메지탈락 현상이 생기고 물을너무 적게 타면 추후 미세한 진동에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 문제가 생기죠. 여담이지만 탄성코트나 실리콘메지는 정말 저렴하게 하신겁니다. 그리고 실리콘(코킹), 타일시공, 메지시공 등등의 각각 시공업자가 전부 다릅니다. (간혹 타일시공팀이 메지작업도 하는경우가 있으나 저는 메지작업자는 전문적으로 하는 분을 선호합니다. 메지작업이 쉬워보일수도 있으나 배합양이라든지 누락되지 않게 하려면 정말 꼼꼼한사람이 작업해야 하거든요.)
저도 하자 보수 1년동안 받았어요. 문짝, 손잡이, 도어락, 변기, 도배, 환기시스템 등등 각각 3번 이상 씩 하자보수를 받았네요. 문 손잡이 교체, 도어락 3번 A/S 후 교체, 도배 재 시공 받았죠. 그래도 결정적인 문제인 방음 문제는 2년만에 스트레스로 집을 포기 ㅋㅋㅋ 부실공사는 담당자와 그 윗급까지 무조건 최소 무기징역에서 사형집행끼지 처벌해야 다소 줄어들 듯.....
저는 1년전쯤 서울에서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했는데요 저는 하자 신청하면 2~3일내로 바로 처리 해주던데 입주하는 아파트가 어떤 브랜드 아파트인지는 모르겠지만 A/S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불량도 어마무시하고 불량접수를 했는데도 처리가 늦고 보는내내 스트레스 받네요 😢😢 건설사 문제있어 보입니다 해결 잘하시고 이사 잘하세요
@@Jowa a/s작업자들이 어떻게 보면 무책임해 보이는데 그 사람들 입장에선 몇 천명을 상대해야 되니 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러는 걸 겁니다 아쉬운 쪽이 매달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 어쩔 수 없다고 보네요 저 또한 그런 일 때문에 몇 일식 시간 비우고 기다리고 해봤거든요 옆에서 안보면 나중에 두 번 세 번 a/s접수 해야 되고 말해야 되고 번거롭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더라 구요 작업할 때 무조건 한번에 마무리 되게 끔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 하자 접수 및 상담사들 용역입니다.. 건설사 사람 아닙니다.... 입주 초기 하자 접수만 담당하고 빠지는 뭐 그런 용역,,, 저 아주머니들 걱정해 주면 하자 상당수는 입주자가 직접 건드려야 하고 건드리는 순간 건설사 책임은 없어집니다. 저 때 다 처리 못 받으면 엄청 골치 아파 집니다... 건설에 참여한 하청업체들이 하나둘씩 부도내고 없어지기 시작하니.... 그건 우리 소관 아니다... 다음에 다시 온다... 참 별 거지같은 꼴 다 겪습니다. 저 건설사랑 엄청 싸웠습니다.. 소송 직전까지 가서 받았는데, 그것도 일부는 또 빼고,,, 하자 보수하다가 더 하자도 만들고,,, 나더러 하자 처리 받았다고 아파트 다른 입주민에게 언급하지 말라는 망언을 해서 아파트 공식 카페에 더 세세히 공지해 버렸었죠.... 하자 보수 하러 방문하러 가겠다는 전화만 하던가, 방문해서는 해결 못 하고는 다시 오겠다고 가버리고는,,,, 그게 하자 보수의 끝인 건설사입니다... 편노님과 주변 입주민들도 그걸 알고 대응해야 할 겁니다.,,, 시간 끌면 그게 곧 건설사 이익으로 갑니다.. 내가 겪은 이 건설사가 어디일까요??!!
저게 안을 꽉 채우고 하는 전문가 있고 안을 꽉 안채우고 하는 전문가들 있어요~ (찐으로 속 꽉채우는 곳은 나중에 타공하는데 무척힘들정도 그런데 대부분 설비하는 분들 꽉 안채워주는 경우 많아요 그정도만되도 타일 잡아주기 때문이죠 크게 신경은 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런데 실리콘 안해주는건 너무하넹
타일시공은 떠붙이기(떠바리)와 압착공법이 있는데 떠붙이기는 몰탈이 한 70% 정도 붙여져서 중간 중간 빈공간이 생기고 압착은 미장면에 타일 본드를 붙여서 떠 있는 소리는 안들립니다.. 선반(잰다이) 하부 쪽타일은 부분 시공이라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아도 코너에 바이오(항균) 실리콘 코킹은 필요하고 문 주위도 바이오 실리콘 코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백시멘트로 코너나 문주위에 줄눈 마무리하면 문여닫을 때 줄눈이 떨어져요..
아파트 발코니 or 베란다는 기본적으로 단열이 안되어서 습기에 따른 결로에 의한 곰팡이는 필연적인건데 결국 단열과 환기가 필수라 기능성 페인트의 역활은 한 20% 봅니다.. 결국엔 다 믿지는 마세여.. 특히 겨울엔 난방을 틀어야 해서 발코니에 습기가 더 발생해여.. 결국 환기가 중요..
as 빨리 안되요~ 처음에는 이해 안되는데 살다보면 그러려니 해지더라구요 강하게 얘기도 해봤고요 저희집도 3년까지 as한거 같아요 윗집은 5년차인데도 as 하더라구요 욕실 타일 밸란스 안 맞아서 as했더니 미리 해놨던 줄눈을 부분적으로 해줘서 뭔가 좀 안 맞는데 그냥 그러려니 살아요. 마음을 살짝 비우셔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요즘 뉴스보니 as신청 할 수 있는게 차라리 다행인거더라구요 어쩌다 우리나라 건설업이 이렇게 됐는지 참 안타까워요
한국 아파트 참 시공상 문제가 많지요...물량떼기 하청..나도 아파트 전기 하청을 해 봤지만 .공사 마무리 하닥 하자 발생하면 그냥 넘어가지요.. 시ㅁ간이 돈이니까요..그리고 나중에서야 입주 에이에스때 이렇게 하자 신고 들어오면 그때서야 일 처리 합니다...부실시공이지요..
아파트보면 지금 한국사회같아서 씁쓸하네요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은 곪아있는게... ㅠ
동의.
역시 편노님 점잖게 불만접수 하시는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 접수하시는 상담원님들 힘드시겠다고 걱정도 해주시고 좋네요 😊 에헤이~!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되었습니다 ㅋㅋㅋ 필리핀 살면 변하네요
@@Jowa 하하 공감합니다. 고백하건데 저 필리핀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와 이사람들 왜이래? 하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야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힘이 생긴 것 같네요.
요즘 신축아파트 하자가 너무 많아요 편노님 고생이 많네요 ㅠㅠ
그래도 나름 양호한 편이라 다행이네요 어후..
오늘도 빵갑습니다..
선댓글 후시청.^^
고생이 많아요 ~~~
오늘도 좋은 영상을 잘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편노님 하자접수 넘 양번처럼 하는듯 ㅎㅎㅎ
저 예전에 입주하자 볼때 접수처에 와서 매일 쌍욕하고 진상 부리는 입주민 있었는데 그때 그 꼬라지 보기 싫고 매일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간단한 코킹은 직접해주고 해서 하저처리 후딱 해준적이 있었네요...
편노님도 쪼메 진상을 부리심이 좋을듯.......
욕하거나 폭력적인 행동했는데 상대방이 신고하면 무조건 벌금형, 징역형입니다. 점잖게 대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진상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부려야 합니다.
제가 또 마음이 약해서 후.. ㅠㅠ
@@Jowa유리마음 편노님
후분양이 필요한 이유죠~세대수가 많으면 일하는사람들이 똑바로 해야하는대 일일이 확인도 안하나봐요
마지막 검수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다들 팀이 다르니 나몰라라
정부가 건설사를 봐주는 구조를 못 바꾸면 앞으로도 계속 이럴꺼에요 다이소 가서 천원짜리 사도 바꿔주는데 몇억짜리 아파트가 들어도 가기전에 하자 보수라는 걸 하다니😅 참 국토부 뭐 하는거지
후분양 도입 가즈아
동의!!!!!
❤❤❤하뚜하뚜❤️❤️❤️ 전국적으로 비 온다는데 주말 잘 보내세요
엇 1등! 쐬주갑니다
@@Jowa 🍾🍾🍾
와..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요..
접수하시는 분이 오죽하심 하루만에 그만두셨을까 싶네요...
처음 지을 때부터 좀 제대로 짓고, 하자보수도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바뀌어야할 듯 합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자체적으로 검수가 되면 좋은데 ㅠㅠ 일단 시공날짜만 맞추는게 우선인가봐요
저희는 벽전체 다 했어요. 줄눈하는거 강력추천이예요 곰팡이가 없어요.
하자 완전 강력하게 해야 해줘요!! 맨날 전쟁이였어요.
요즘은 하자접수와의 전쟁이군요 ㅠㅠ
새아파트 3년차 인데 저렇게 텅텅 비면 겨울철 마다 지금도 타일 터져요 겨울마다 무섭습니다 ㅋ 화장실에서 폭탄 터지는줄알았어요 벽면 줄눈도 다시해야되요^^* 그런식으로 기다리면 몇년걸릴수도 있어요 ㅎㅎㅎ 쎄게 하셔야되요 글고 타일 갈아도 치우고 가셔야하는데 먼지 구덩이 채로 더럽게 해놓은채로 가서 청소 다시해야되요 ㅋㅋ
터진다니 무섭네요 ㄷㄷ 사람 있을때 터지면 어후
입주 하는게 즐거워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생겼네요 그래도 편노님은 선비네요 저같으면 화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저런거 보면 진짜 화가 납니다... 12년전인간 13년전인데 AS 저런 태도로 나왔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도 변한게 없는거 보면... 참 씁쓸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야기 하다가 소리도 크게 지르게 됨....진짜 욕 한번 시원하게 샤우팅 했으면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 기억이 나네요...
와 어머어마하네요 ㄷㄷ 보는 제가 다 속터집니다 ㅠㅠ
아파트 신축현장으로 시작해서 14년정도 일했는데요. 구조적으로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거치다보니 그렇고. 기공들이 일을 빨리해야 더 버는 구조이고. 꼼꼼하게 하다보면 밥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빠르게빠르게가 일반적입니다. 원칙대로 도면대로 시공법대로 시공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랑 부대끼는 모든 공정이 다 그랬습니다
영상보니 화성산업이군요. 순살자이, 부영 등 포함해서 피해야겠습니다. 오늘 이사 한 영상 잘 봤습니다. 새로운 집에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브랜드아파트도 하자많아요..꼼꼼하게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서 끝까지 다 받으세요..타일공사는 꼭 이사전에 받으시구요..재시공시 먼지가먼지가..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타일 안에 시멘트를 꽉 채우지 않고 각 모서리부터 중간 이런식으로 포인트만 시멘트를 바르고붙이더라구요. 세부부부 집짓는거보면 친아버님이셔서그런지 아낌없이 꽉 채우시던데 우리는 최소필요한 만큼만 넣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꽉 채우는 업자분 많던대... 워낙 신축은 날림공사가 많아서.
제싸의 말이 정확히 맞죠... 애초에 처음 지을때부터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어느순간 신축아파트 하자접수 및 보수가 일상처럼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어찌되었던 축하드립니다~ㅎ
소비자가 피해보는 세상 ㅠㅠ
세면대쪽 퉁퉁 소리는 세면대 하수구 파이프 때매 비어있어요 파이프 고장나면 고치기 쉽게하기위해
오늘도 좋아요 꾹
하자보수는 강력하게 매일 해야해요 완료될때까지
자주 가겠습니다 ㅎㅎ
아 재수씨가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빵터졌네요 ㅋㅋ
정말 중요한것은
순살인지 아닌지는 개개인의 입주자가 확인이 불가하다는 것!!!!
요즘 지어진 건물들 정말 문제는
순살인데 말입니다...
줄눈(메지)은 타일마감시 다 되어있는거구요^^ 편노님이 하신건 은색이나 금색으로 곰팡이나 때 끼지 말라고 줄눈 위에 씌운 걸거예요^^ 일반 줄눈(메지)는 오염도가 높죠?
네 ㅎㅎ 기존 백시멘트는 곰팡이 금방피더라구요
빵갑구요~
새아파트 할일이 너무많네요 하자보수에 입주청소에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우리도 새집 주택 화장실 타일 배가 ㅎㅎ 불러왔어 수리 함했어요
오늘도 영상잘보고갈게요 🤗
사계절 다 지나보셔야 할거 같네요.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 나 이군요
건설사들 하청의 하청으로 인건비 빼 먹기도 여전하고
정당한 안전 용품을 지급하지 않고 뒤로 빼돌리는 것도 여전하죠
5년이면 무너지기 시작? 우리나라 신축 아파트가 무면허 하청에 의해 시공되는 이유 | 추적60분 KBS 190322 방송
ruclips.net/video/yrKds9w_dbs/видео.htmlsi=vcy7wO5F8mWI-1hN
151 좋아요 꾸~욱 누르고 편안히 잘 쉬여갑니다~^^
그게 다 외국인 근로자를 써서 그러는 거 예요 아파트 현장에 외국인들이 득실 득실 부실이 득실 득실
건설사들 개짓거리 많이 한다더니 참..
항상 환기는 필요해요. 외부 온도차이라서 아무리 좋은 페인트라도 환기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겨요. 베란다 창은 조금씩 열어두는게 최고입니다. 특히 겨울철
좀씩 열어둬야겠네요
잘보고가요~
타일 잘봐야되요 저희집도 재작년에 타일깨져서 식겁했어요 화장실 타일 한번 더 자세히보셔요
펑 터지나요 진짜로.. 무섭
@@Jowa 진짜 펑터져요 집안에서 천둥번개치는줄알았어요
타일 뒤 빈거는...
아마 신청하면 일이 커져요...
상담사분 말이랑은 좀 다르게 원래는 다 들어가 있는게 맞는데...
그걸 채우는건 일이 간단하지 않아요.
작업자를 잘 만나길 기도해야 맞는데..ㅠㅠ
무게를 받는 쪽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맘이 편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하신다고 하면...
거의 일주일 정도는 집이 공사장이 될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게 무섭네요 큰공사 될까봐 ㅠㅠ
바닥은 전체가 다 두드렸을때 꽉찬 소리가 나야하고 벽은 첫시공때 떠발이라고해서 시멘트(몰탈) 덩어리로 면을 맞추기 때문에 군데군데 빈 소리가 납니다.
바닥이 비면 큰일이군요
@@Jowa 바닥은 비면 그곳을 밟으면 깨지겠죠?
타일은 보통 시공할때 전체면적이 아닌 부분부분 시멘트를 발라서 빈공간이 있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직장때문에 이번에 대구로 이사하는데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타일을 붙이는데 우째 줄눈을 안했을까요...희안하내~~~~ㅠㅠ
편노님 필리핀 살면서 너무 온순해져쓰...기다리시면 평~~~생 기다리다 끝나요..부끄러움움은 잠시...사는건 평~~생..ㅋㅋ
입주하자 지나면 다 돈으로 때우셔야하는거니..쟁취가 최우선일꺼에요..렛츠고 파이트!!!
ㅋㅋㅋ 일단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원기옥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 할머니가 든든하셨겠어요
할머님이 그렇게 다니셨을 생각만해도 @.@
공용화장실 비데일체형변기 커버 끝까지 젖혀보세요.변기 위치가 너무 뒤로가서 변기 커버가 고정 안되고 내려오는 하자도 있습니다.
하자보수 신청은 드러눕고 깽판쳐야 신경써서 잘 해줍니다 평생 살집인데 저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눈가리고 아웅하기 바쁩니다
와 우리나라 아파트도 완전 개판 이네요 저딴식으로 아파트 분양하면 동남아시아 건축 설계팀 보다 더 후지네요
동남아는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공사하니깐 오히려 부실공사가 될확률이 낮은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너무 빨리 지어요
뒤마려운 사람들만 일을하니는지는 몰라도
뚜러뻥 을 분무기에 넣어서 뿌려보세요. 곰팡이들 전부 녹아내려서 깨끗해집니다. 그 어떤 세제보다 더 강력해요.
오 꿀팁이네요
@@Jowa 대신 독하니 마스크 쓰고 뿌리세요 .. 화장실 벽면에 뿌려도 직빵입니다. 찌든때 싹 다 녹아서 흘러내려버려욥. !! 쿠팡에서 뚜러뻥 검색해보세요.. 탐사 펑 2L 6개 짜리 9990원에 로켓배송 저 그걸로 샀어요.. 좀 독해요
와 저런식이면 중국이랑 다를깨뭐람....
중국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건설사가 도망갔거나 부도가 났거나...정상적이진 않네요.
젠다이 화장실타일떡밥은 70~80이 아니라 90에서 100입니다
조적면이나 공구리 수직이 개판이라 떡밥 얇은건잇는데 줄눈이라고 해봐야 백시멘트입니다 타일뒤로 습기 등 다들어갑니다 1년뒤부터깨지구요
젠다이부분은 물 제일많이 닿는데 왜 저딴말을 하는지...
예를 들어 아파트 건물 올리고 내부 공사업체가 공사(타일이든 샷시든 마루든 벽지든..근데 벽지가 가장 후공정이기도 하고 어지간 하면 하자가 없음) 준공8개월 전에 시공을 하고 최후 마무리 및 분양을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완제품인 아파트 입주 시점이 하자 보수기간이 2년이면 2년내 각각
공사 시공업체 공정마다 무보수 하자인정기간이 다 다름
요즘 신축아파트 절대 사지마세요....건설사가 제대로 감리 안해서 다 중국사람이 근로자라서 엉터리로 지어서 엉멍진창입니다.....
개그맨?
경험 상 결국 다 고쳐주기는 하는데...
이게 계약이랑 잔금이랑 기타 모종의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요즘아파트!
순살아니면다행!😅😅😅
탄성코트 페인트 좋네요 곰팡이 안나게 생겼어요 기존 페인트 곰팡이 난건 창문 약간열고 락스로 물티슈 뭍혀놓으면 곰팡이 뿌리까지 사라집니다 그리고 자주로건조시켜야....
한번 방수페인트를 칠해보세요근데 녹색이라...ㅜ
편노보살이네...나 같았음 진짜 진상이 먼지 확실히 보여줌
필리핀 살다보니 보살됐습니다 ㅋㅋ
저바닥은 젊잖게 얘기하면 호구 취급하고 우선순위 나중으로 미루고 진상고객부터 처리해줍니다
저 사는 아파트도 처음엔 젊잖게 접수시켰더니 매번 담당자가 바뀌면서 누락이 됐다 서류를 못찾았다 이핑계 저핑계 대길래 3번까지 참다가
전화로 먼저 ㅈㄹ해주고 사무실 찾아가서 사자후 토해주고 건설사 본사 A/S 부서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서 컨플레임 거니까 소장까지 와서 일사천리로 진행되더군요
다음에 또 올께요.팡터짐ㅋㅋㅋ ㅋㅋ
타일 다시하셔야겠네요 ㅠㅜ 소리 그렇게나면 안됩니다 나중에 타일이 떨어져서 깨질수있어요 타일안에 빈공간 채우고 다시 작업해야합니다 타일벽면 텅텅 속이 빈듯한 소리나는곳 전부 하자접수해서 다시하세요 이사하고 이후에 수리하시면 집안 난리납니다 집이 온통 먼지로 덮일거에요 타일 하자수리한거도 다시하세요 다시해야됩니다
타일 소리가다른것은 요즈음 은 건식으로 하기때문에 벽은 소리가 두드리면본드 있는부분이랑 소리가 다름니다
정상이군요 ㅎㅎ
저도 여름에 입주했는데 입주청소 대충합니다 직접 하는게 나아요 접수도 계속하고 팀별로 오는 AS달라서 시간이 걸리고 입주하고 또 계속 안된거 받아야 해요 그래도 저는 빨랐어요
왜?아파트 입주 하자는 그렇게 좋게 넘어가지?그러지 말라는거지~차도 그렇지만
인생의 제1 혹은 제2 의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입장이 아닌 을의 입장으로 왜 끌려 다니듯이 하소연 하며 해줄때까지
아무 소리 못하느냐는거지
만원짜리 물건사며 하자 있었을때 환불할 생각으로 강하게 어필해야 조치가 취해진다니까~그게 대기업이기에 크ㄴ소리 내야 해결이 된다는...자동차든 아파트든
특히나 아파트는 그렇게 할수록 하자보수가 빠르게 이뤄지고 각공정의 공사업체는 하도급 중소업체기때문에 2년의 무보수 하자보수 개념이 있기 때문에 공사기준으로 따지면 입주민 입장에서는 2년이 아닌 1년?이내기에 그 시간만 끌면 차후의 하자공사는 인건비 공사 물품대금이 들어가기에 차일피일 미루는 겁니다
드러누웠어야지!!!!
우리나라 아파트는 베란다에 결로 정말 문제입니다..단열재 시공 해야 근본적인 해결 됩니다..베란다 짜투리 공간에 짐 채우지 마세요..청소도 힘들고 내용물 다 곰팡이 핍니다..드레스룸&작은방 한곳을 옷방겸 창고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아파트 쉽지 않음
줄눈 엄청 싸게하신듯요! 저희는 반짝이 말고 케라폭시할꺼라. 견적이 장난아니라 ㅠ셀프로 합니다ㅠ
입주 단톡방에서 찾았는데 가격이 싸더라구요. 딴곳은 기본 40이던데..
탄성도 실리카로 했는데 싼거 같아요 ㅎㅎ
와 ㅡ
건설사 개접이네.
다음이아니고 내일 또 가야..
차라리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골조상태로 분양받아서 내부마감을 입주자가 직접하는게 선진적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타일은 벽면이 고른상태이거나 기존의 타일위에 재시공을 할때는 본드로 타일을 붙여서 빈공간이 없어서 벽면을 두들겨도 소리가 균일하게 나는데,
욕실같이 콘크리트 벽면에 타일을 시공할때는 시멘트 몰탈로 시공을 하는데, 타일의 면적70%정도만 몰탈을 올려서 벽에 부착합니다.
그래서 욕실 타일 줄눈쪽을 두들기면 몰탈이 안붙어 있어서 중앙부 두드릴때와는 다르게 빈공간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새 아파트는 입주 시점이 다른 집이 워낙 많다 보니 ... 그렇게 하면 일년 내내 인테리어 소음 때문에 미치죠. 실제로 인테리어를 개별 세대가 진행하는 나라들이 가장 큰 문제가 그거라고 아우성입니다. 주민들간 분쟁이 장난이 아니죠. 인테리어 지정 기간 지나도 공사 시작도 안한 집들이 와서 계속계속 공사를 해대니까.
아니요, 후진적이죠. 인테리어 개별로 하면 수천만원 더 깨질텐데. 그런식이면 골조 짓고 입주까지 1년 걸립니다.
수년전 수십년전 다 검토됬던거고 다른 나라는 다 우리나라 시스템을 부러워하는데 이분은 뭘 보고 이런 댓글을 장황하게 다셨는지.하!한국보고 중국이나 러시아를 배워라.국뽕이 아니고 그만.
그래도 일단 입주가능한 정도라는점에 만족합니다 다른집들은 더 심한데도 있더라구요 ㅎㅎ
@@Uptrend888 골조값만 분양받고서 내부마감은 지불하지않고 직접하는데 어떻게 비용이 더 들어갑니까?
강남의 아파트 빌트인 부엌,옷장자재,바닥 마루자재가 얼마나 싸구려인지 아시나요?
타일도 중국공장에서 들어온거구요.
그런 아파트가 수십억합니다.
아시겠지먄 ㅎㅎ ...20년이상 경력의 실내건축 디자이너입니다. 대학과 학원 강의도 했었구요. 화장실 벽면 타일의 경우 "떠바리"시공법입니다. 실질적으로 시멘트와 모래 물을 배합해서 70~80%만 채워주는게 맞습니다. 특히 타일끝라인의 경우가 비는경우가 많습니다. 떠바리시공볍은 타일을 붙이는 베이스면이 고르지않은경우(조적면 블럭면 등등)에 하는 시공방법이구요. 타일밥(타일을 붙이는 본드역활을 하는)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타일시공 후 마감면들을 평행하게 작업해야 해서 숙련된 기술자들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작업자가 하게되면 필요이상 혹은 필요이하의 타일밥을 넣어줘서 하자가 생기는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영상으로 나온 타일면만 보고는 하자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해당타일에 타일밥이 70%정도 이하라면 하자입니다.
그리고 시공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타일메지가 떨어진건 분명히 하자입니다.아마도 빼먹고 작업했다든지 아니면 물배합을 잘못해서 시공후 미세진동에 부스러져 떨의져 나갔을 확률이 큽니다.
편노님께서 따로 돈주고 하신 타일메지는 아마도 실리콘메지인듯 합니다. 기존메지를 전부 긁어내고 실리콘재질의 메지를 일일이 채워넣는거죠. 하지만 기본적인 타일메지의 경우는 보통 백시멘트나 비둘기색 진회등등을 사용사는데 이런제품들은 쉽게 생각해 입자가 레미탈처럼 굉장히 고운 가루에 물을 섞에 타일사이에 바르듯이 시공해주는겁니다. 문제는 물의 희석양이나 작업자의 성향에 따라 메지의 누락 혹은 메지탈락 현상이 생기고 물을너무 적게 타면 추후 미세한 진동에 떨어져 나가기도 하는 문제가 생기죠.
여담이지만 탄성코트나 실리콘메지는 정말 저렴하게 하신겁니다.
그리고 실리콘(코킹), 타일시공, 메지시공 등등의 각각 시공업자가 전부 다릅니다. (간혹 타일시공팀이 메지작업도 하는경우가 있으나 저는 메지작업자는 전문적으로 하는 분을 선호합니다. 메지작업이 쉬워보일수도 있으나 배합양이라든지 누락되지 않게 하려면 정말 꼼꼼한사람이 작업해야 하거든요.)
저도 하자 보수 1년동안 받았어요.
문짝, 손잡이, 도어락, 변기, 도배, 환기시스템 등등 각각 3번 이상 씩 하자보수를 받았네요.
문 손잡이 교체, 도어락 3번 A/S 후 교체, 도배 재 시공
받았죠. 그래도 결정적인 문제인 방음 문제는 2년만에
스트레스로 집을 포기 ㅋㅋㅋ
부실공사는 담당자와 그 윗급까지 무조건 최소 무기징역에서 사형집행끼지 처벌해야 다소 줄어들 듯.....
큰하자 아닌 다음에야 보텅 입주하고나서 천천히 고칩니다 그나마 양호한게맞는듯여
타일시공도 수리팀이 종종 바뀌는데 엉성한 분와서 개판 낼수도있으니 ㅜ 전 거실벽면 벽지만 2년동안 4팀 바뀌다가
마지막엔 티브를 반대방향 전환해서 구냥 더안뜯고 티비로 막아서 사는걸로..... 허파 디벼져요 말하다보면...도배지가 계속 벌어지거 떨어지는일 ..도배담답 바낄때마다 내장재 바꾸면서 전작업자탓하더라구요 하나같이 비전문가가 알바뛰러 온 느낌 ㅜ
그래서 왠만한거 큰거 아니면 안건드리는게 낫다는거군요 ㅠㅠ
저는 1년전쯤 서울에서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했는데요 저는 하자 신청하면 2~3일내로 바로 처리 해주던데 입주하는 아파트가 어떤 브랜드 아파트인지는 모르겠지만 A/S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불량도 어마무시하고 불량접수를 했는데도 처리가 늦고 보는내내 스트레스 받네요 😢😢 건설사 문제있어 보입니다 해결 잘하시고 이사 잘하세요
타일속의 세멘트는 100% 채워지지 않습니다. 즉 공간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아마도 작은 타일이기에 벽체와 타일의 접착을 위한 접착제가 적어서 큰 타일보다 경쾌한 소리가 날 것입니다)
a/s 작업자가 작업할때 옆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업완료하고가도 입주자가 하자접수한거 100% 한번에 다안되는경우 많더라구요
누락되는경우 많으니 작업할때 옆에서 보면서 이부분 이부분 마무리 깔끔하게 해달라고해야 작업자도 한번더 체크하고
작업을하니 누락되는일은 적어집니다
번거롭더라도 a/s작업자들이 오는시간 맞춰서 가있을테니
시간대 알려달라하면 대충 가르쳐주니깐요
전화번도 남겼는데도 연락없이 해놓고 가더라구요.. ㅋㅋ
as센터에선 언제 들어가고 언제 수리 했는지도 다음날 알고.. ㅎㅎ
@@Jowa a/s작업자들이 어떻게 보면 무책임해 보이는데
그 사람들 입장에선 몇 천명을 상대해야 되니 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러는 걸 겁니다 아쉬운 쪽이 매달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 어쩔 수 없다고 보네요
저 또한 그런 일 때문에 몇 일식 시간 비우고 기다리고 해봤거든요
옆에서 안보면 나중에 두 번 세 번 a/s접수 해야 되고 말해야 되고 번거롭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기더라 구요 작업할 때 무조건 한번에 마무리 되게 끔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화이팅
신축입주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너무 빡셉니다 ㅋㅋ
현장감리들을 조져야 해요 ~ !!
정답!
너무 후진적으네요 아직도 이런 식으로 아파트 공사를 한다는 것이 ㅠㅠㅠ
요즘 신축들이 하자가 많은 가봐요
작아서 잘 안보여서 놓치고 그런건 몰라도
대놓고 금가고 구멍이나고 그런건 좀 너무한거같긴합니다 ㅋㅋㅋ
와 먼 새집인데 입주하기가 이래 어렵냐..,.
진짜 건설사 머 시공사나 중개사나 다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 하자 접수 및 상담사들 용역입니다.. 건설사 사람 아닙니다.... 입주 초기 하자 접수만 담당하고 빠지는 뭐 그런 용역,,,
저 아주머니들 걱정해 주면 하자 상당수는 입주자가 직접 건드려야 하고 건드리는 순간 건설사 책임은 없어집니다.
저 때 다 처리 못 받으면 엄청 골치 아파 집니다... 건설에 참여한 하청업체들이 하나둘씩 부도내고 없어지기 시작하니....
그건 우리 소관 아니다... 다음에 다시 온다... 참 별 거지같은 꼴 다 겪습니다.
저 건설사랑 엄청 싸웠습니다.. 소송 직전까지 가서 받았는데, 그것도 일부는 또 빼고,,, 하자 보수하다가 더 하자도 만들고,,,
나더러 하자 처리 받았다고 아파트 다른 입주민에게 언급하지 말라는 망언을 해서 아파트 공식 카페에 더 세세히 공지해 버렸었죠....
하자 보수 하러 방문하러 가겠다는 전화만 하던가, 방문해서는 해결 못 하고는 다시 오겠다고 가버리고는,,,, 그게 하자 보수의 끝인 건설사입니다...
편노님과 주변 입주민들도 그걸 알고 대응해야 할 겁니다.,,, 시간 끌면 그게 곧 건설사 이익으로 갑니다.. 내가 겪은 이 건설사가 어디일까요??!!
회색 콘크리트 뼈대만 휭하니 보이는거랑 거기에 각 창?회색구멍에 흰색pl 창이 유리는 없지만 시공되어 있는거랑 일반 시민이 보기에 또는 그 일을 했던 내가 보기에도 확연히 차이가 있고 완공된 느낌의 안정감이 있어 보임...
저게 안을 꽉 채우고 하는 전문가 있고 안을 꽉 안채우고 하는 전문가들 있어요~
(찐으로 속 꽉채우는 곳은 나중에 타공하는데 무척힘들정도 그런데 대부분 설비하는 분들 꽉 안채워주는 경우 많아요 그정도만되도 타일 잡아주기 때문이죠
크게 신경은 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런데 실리콘 안해주는건 너무하넹
댓글보니...ㅎㅎ 내 집 하자가 짜증나고 신경 쓰이는건 맞지만... 정도는 지킵시다... 기분 좋게 말하시는분 집이 더 빠르게 보수 해줍디다 ㅎㅎ
줄눈 안하시면 나중에타일이 올라올수 있어요 그리고 그가격이면 싸게 했어요 제가 을지로에서 타일.도기 판매 20년 했어요 ㅎ ㅎ
글게요.
요즘 아파트는 이북식이네요
집주인이 공사마무리하고 드가 살라고..
그래서 닭장보다 땅밢고 사는거이조아부러요
그래케 해도 안해요 전 지금 3년 넘어는대 안돼요 지금 법적 하는중 입니다 단지 전체로 시공사 싸움하는중 입니다 ㅠㅠ
ㅠㅠ 힘드네요 역시..
하자보수는 쭈~욱 이어진다
아이고 골치 아퍼요!!
편노님 앞으로 새아파트에서 맘편히 사실꺼면 걍 하자보수팀을 알아보셔서 자가수리하세요 그게 오히러 시간과 돈을 절약하시고 마음편히 사시는길입니다
큼지막한거 말고는 신경 안쓰고 살려구요 자체수리 가능한건 알아서 하고.. 어후
힘든 이사일정!ㅠㅡㅠ
진상이 아니라 강요를 하거나
언성이 높아야 따박 따박 해줍니다.
저거 처리 안하면 as 몇개월
내돈들어갑니다.
아파트하자는 진짜 1년정도 했던거 같아요ㅠㅠ 우짜노~~~ㅠㅠ
일단 큰거는 대략 해결했는데 자잘한건.. 제가 수리하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ㅋㅋㅋ
타일시공은 떠붙이기(떠바리)와 압착공법이 있는데 떠붙이기는 몰탈이 한 70% 정도 붙여져서 중간 중간 빈공간이 생기고 압착은 미장면에 타일 본드를 붙여서 떠 있는 소리는 안들립니다.. 선반(잰다이) 하부 쪽타일은 부분 시공이라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아도 코너에 바이오(항균) 실리콘 코킹은 필요하고 문 주위도 바이오 실리콘 코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백시멘트로 코너나 문주위에 줄눈 마무리하면 문여닫을 때 줄눈이 떨어져요..
복잡하네요 ㅠㅠ
저희도 하자 접수하고 처리 하고 또 하자 접수하고 처리하고 하는데 까지 2년가까이 걸렸어요 ㅎ 욕실 타일은 금가거나 깨질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사람 없을때 깨지거나하면 다행인데 사용중에 깨지면 다칠수도 있어요 A/S 는 하자보수 기간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ㅎㅎ
타일 터지는게 걱정이네요. 시한폭탄인데 ㅠㅠ
한국 아파트는 후분양이 답!! 건설사들 🐕판 5분전... 뷁!!
선분양이 젤 문제임~ 이미 분양은 되었고.. 뒤는 대충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아파트 발코니 or 베란다는 기본적으로 단열이 안되어서 습기에 따른 결로에 의한 곰팡이는 필연적인건데 결국 단열과 환기가 필수라 기능성 페인트의 역활은 한 20% 봅니다.. 결국엔 다 믿지는 마세여.. 특히 겨울엔 난방을 틀어야 해서 발코니에 습기가 더 발생해여.. 결국 환기가 중요..
발코니쪽은 창을 열어두는게 낫군요
그래도 빨리 하자 해결해주는거 같네요 ㅠㅠ
그나마 빨리 해주는거 같긴하네요 급한거만.. ㅋㅋㅋ
@@Jowa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요즘은 새아파트가 더 안멀쩡 하다는거…ㅋㅋㅋ
저흰 온수냉수가 바껴서 3년만에 벽부수고 하자했어요^^
차라리 내부 안하고 내가 인테리어 하고 들어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파트 개판입니다.
탄성도 곰팡이 핍니다. 탄성 후기 많은데...
1세대 수성 / 2세대 탄성 / 3세대 세라믹
4세대 초단열
세라믹 한줄 알았는데 저희는 실리카 인가 이걸로 했따네요.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
as 빨리 안되요~ 처음에는 이해 안되는데 살다보면 그러려니 해지더라구요 강하게 얘기도 해봤고요 저희집도 3년까지 as한거 같아요 윗집은 5년차인데도 as 하더라구요
욕실 타일 밸란스 안 맞아서 as했더니 미리 해놨던 줄눈을 부분적으로 해줘서 뭔가 좀 안 맞는데 그냥 그러려니 살아요.
마음을 살짝 비우셔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요즘 뉴스보니 as신청 할 수 있는게 차라리 다행인거더라구요 어쩌다 우리나라 건설업이 이렇게 됐는지 참 안타까워요
신축도 줄눈은 하는게 청소나 관리에 편리합니다.
역시 아주머니 파워up
한국 아파트 참 시공상 문제가 많지요...물량떼기 하청..나도 아파트 전기 하청을 해 봤지만 .공사 마무리 하닥 하자 발생하면 그냥 넘어가지요..
시ㅁ간이 돈이니까요..그리고 나중에서야 입주 에이에스때 이렇게 하자 신고 들어오면 그때서야 일 처리 합니다...부실시공이지요..
줄눈이랑 탄성시공 업체 공유해 주실수 있나요?부탁드립니다 ^^
이메일이나 인스타 dm 주세요 ㅎㅎ
@@Jowa 탄성코트와 줄눈연락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