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 지나고 보는 결과론적인 나 개인의 가설일지도 모르지만 저 당시의 미국과 소련은 실제로는 전쟁을 막으려는 의지가 더 강했고 그 진의는 '대립분위기를 만듦으로 군부확장을 기저로한 미소정부 및 첩보기관의 정치적인 입지구축'이 주 목적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지난 근현대의 한국도 남북관계의 긴장을 거의 정치적인 도구로서 사용되었고 이를 이용한 군부의 득세는 한국근대사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대변될 것이다. 그럼에도 아울러 지금까지도 늘 선거철만 되면 떠오르는 단골소재로 언제나 집권후보자들의 과거행적에 빗대고 왜곡해서까지 경쟁자의 지지율 하락을 노리면서 결국 더욱 군비에 힘써야 한다는 긴장감만 고조시키다 흐지부지하고 마는게 아직도 전후세대가 많은 군부에 세뇌되다시피한 수많은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하는 단골 소재로 쓰이고 있으며 비슷한 경우론 이웃 일본의 정치사회도 늘 내부문제가 터지면 한국을 헐뜯으며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쓰듯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분단국가이며 휴전국인 한국이 심지어 핵마저 보유한 북한을 주적으로 대비하며 국방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정당하고 옳은 방안이며 이는 분명하다. 다만 이 국방의 의무는 (남북간 긴장을 수단으로) 득세한 일부에겐 적용되지도 않는 아이러니와 불신 및 심지어 젠더간 갈등의 단골소재로 나오지만 실제로 그런 책임감은 (늘 그래왔듯) 몇몇의 서민들과 힘든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현실이 반백년을 넘게 살아온 본인으로선 참담하다고까지 느껴진다. 어떻게 적고보니 넋두리처럼 본 영상과 조금 멀어져버린 내용이지만 객관적으로 이 드라마는 꽤나 섬세하면서도 때로는 현실적으로 담담하게 엮어가는 슽토리의 완성도가 꽤나 높아 뒤에 이어지는 에피소드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레트로적인 80년대의 팽팽했던 미소간 첩보전쟁을 소재로한 웰메이드 쇼(=드라마)이다!
스파이 첩보원 그시대를 보면 얼마나 정보가 대단한가를 알 수 있다...인터넷....정보의바다라고 할때 대다수가 비웃었다. 정보가 돈이 된다고 ...몇십년이 지난 지금 때돈이 되었고 어느 산업보다 가치가 높다...앞으로으 미래도 그러 할 것 인데...준비 하는자 누구인가?
재밌네요 요약도 좋고 나래이션도 너무 좋네요
시간 순삭.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진짜 잘 봤습니다 ^^
20분넘는거 보기 힘들어하는 내가 1시간이 이케 빨리갈줄은..
다음화 넘 궁금해요
바로 올려주실거죠? 플리즈~
현실에서도 양쪽다 아니 전세계가 아마도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일일걸요?
내 이웃에 간첩이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ㅋㅋ
넘 몰입했남?
잼나게 봤네요 감사요~^^
와 주연들 연기력 좋고 쫄깃하니 몰입도 베리긋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생각 밖으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서 반가운 작품, 재밌게 시청했어요. 이후 시즌도 리뷰해주실 건가요? 아메리칸즈 찰떡 S 요원이라....ㅎ
진짜 재밌게 본 미드인데, 다시 볼수있어서 좋네요!
와우~~ 오늘도 감사하게 잘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아들과딸 흑화가 꿀잼이죠
1:00:47 이 장면 속시원하다 ㅋㅋㅋ
다음시즌도 제발 해주세요 ㅠㅠㅠ
전문 성우세요? 목소리 너무 좋으심.. 그리고 쓸데 없는 가벼운 나레이션 같은거 안들어가서 좋아요..
35:22 cause 를 자동차로 번역하셨네요 ㅋㅋㅋ
passion about the causes.같네요.
와 졸잼 ~~~~ 몰입도 짱
디플로매트에서 영국 대사역을 한 여배우군요. 연기가 참 좋았어요.
리뷰 잘 하시네용
최애 미드 중 하나였어요!
너무 잼나요!!
상당히재밌네요 더없나
상당히 재밌네
제목이??
갠적으로.남주 여주 연기력은 오스카상 하나쯤은 건질만한 작품이다 생각됨 그리고 이둘은 실제로 연인이됩니다 퍼팩트!
저 13살 딸 어디서봤나했더니 기묘한이야기에서 동생 훔쳐간 빌런이잖아.... 어쩐지 얼굴만봐도 킹받는다했어!!!!!!!!!!ㅋㅋㅋㅋㅋ
미국은 매카시즘을 떨쳐내고 이런 드라마를 6시즌이나 만들어낼 수 있는 대단한 나라군요.
어떻게 이걸 만나고 있다고 표현을 한 걸까….???????
솔직히 다 지나고 보는 결과론적인 나 개인의 가설일지도 모르지만 저 당시의 미국과 소련은 실제로는 전쟁을 막으려는 의지가 더 강했고 그 진의는 '대립분위기를 만듦으로 군부확장을 기저로한 미소정부 및 첩보기관의 정치적인 입지구축'이 주 목적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지난 근현대의 한국도 남북관계의 긴장을 거의 정치적인 도구로서 사용되었고 이를 이용한 군부의 득세는 한국근대사의 대부분을 장식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대변될 것이다.
그럼에도 아울러 지금까지도 늘 선거철만 되면 떠오르는 단골소재로 언제나 집권후보자들의 과거행적에 빗대고 왜곡해서까지 경쟁자의 지지율 하락을 노리면서 결국 더욱 군비에 힘써야 한다는 긴장감만 고조시키다 흐지부지하고 마는게 아직도 전후세대가 많은 군부에 세뇌되다시피한 수많은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하는 단골 소재로 쓰이고 있으며 비슷한 경우론 이웃 일본의 정치사회도 늘 내부문제가 터지면 한국을 헐뜯으며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는데 쓰듯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분단국가이며 휴전국인 한국이 심지어 핵마저 보유한 북한을 주적으로 대비하며 국방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정당하고 옳은 방안이며 이는 분명하다.
다만 이 국방의 의무는 (남북간 긴장을 수단으로) 득세한 일부에겐 적용되지도 않는 아이러니와 불신 및 심지어 젠더간 갈등의 단골소재로 나오지만 실제로 그런 책임감은 (늘 그래왔듯) 몇몇의 서민들과 힘든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현실이 반백년을 넘게 살아온 본인으로선 참담하다고까지 느껴진다.
어떻게 적고보니 넋두리처럼 본 영상과 조금 멀어져버린 내용이지만 객관적으로 이 드라마는 꽤나 섬세하면서도 때로는 현실적으로 담담하게 엮어가는 슽토리의 완성도가 꽤나 높아 뒤에 이어지는 에피소드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레트로적인 80년대의 팽팽했던 미소간 첩보전쟁을 소재로한 웰메이드 쇼(=드라마)이다!
캐리 러셀 어거스트 러쉬에서 진짜 이쁜 배우였는데 많이 늙었네요
살짝 벌어진 눈동자 어디서 봤나 했는데 역시
저시절에 60억이면 변절 안하기가 힘들건데 ㅋㅋㅋㅋ 역시,, 원망은 좋은결과를 못데려오지
부인이 계속 문제를 만드네,,,,, 마누라 개 진상밉상
지금대한민국은반대한민국세력들로잠식되어있고종북주사파들이이나라를장악하고있는아주위태로운상황이지만국민들은모르고있는참담한상황이다!
그래서 굥 찍었냐??
스파이 첩보원 그시대를 보면 얼마나 정보가 대단한가를 알 수 있다...인터넷....정보의바다라고 할때 대다수가 비웃었다. 정보가 돈이 된다고 ...몇십년이 지난 지금 때돈이 되었고 어느 산업보다 가치가 높다...앞으로으 미래도 그러 할 것 인데...준비 하는자 누구인가?
여기 간첩. 우글우글 거리네 ㄷㄷㄷ
북한의 고정간첩이 남한에서 지금도 공작을 펼치고 있을것을 생각하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8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리고 체제경쟁에서 결과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선택이 옳았다는 평가는 이미 끝난얘기구요.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고정간첩을 걱정하는 건 기우라고 생각됩니다. 발 뻗고 편히 주무셔도 될듯요.
지금이 60년대줄아나 인터넷으로 뉴스 검색하면 대한민국 경제 사회 다 알수 있는데 경제 사정 안좋은 북한에서 간첩을 보내겠나
쥐박이땐가 북한한테 돈주고 총 좀 쏴달라했던게 생각나네
@@theseusz1465당장 올해에도 간첩질하다가 잡힌 놈들 있는데 뭔 간첩이 없어ㅋㅋㅋ 북한 지령 받고 시민단체 만들어서 활동하다가 걸렷구만 요즘 간첩 활동 목적은 정보취득보다는 남녀갈등 노사갈등 이념갈등 등 한국사회 분열시켜서 우리끼리 싸우게 하는거임
같은 국민인게 정말 부끄럽다.
대한민국에 님같은 분이 내분을 조장하는 활동한다는게 참 걱정스럽네요.
역시 간첩들 많네~~~~ ㅠㅠ
이거재밌네
이런것들보다 더한간첩이넘쳐나는곳?대한민국
헌데, 우린 지금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너무 벌어진 국력으로 이젠 무의미해졌다!!!
이대로 10여년이 더 흐르면 흡수 통일하는 날이 올 것이다!!!
요즘은 대놓고 간첩질을 하잖아요. 에혀
방첩요원이 지 신분을 노출해? ㅋㅋ 엘리자베스 꼭 화영이 마누라 같네. 그 보다는 덜한가? ㅋ
몸빵으로 포섭해놓고, 교육의 일환으로 강가딘을 잡은 것으로는 안 되나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