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가 지나고 눈부신 햇살이 저 멀리 사라져 푸르른 하늘 빨갛게 물들여 노을이 질 때쯤 아직도 여전히 그대는 내 맘을 물들여 저 노을처럼 애를 써봐도 잊어보려 해도 우리의 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걷다 보면 마주칠 것 같아 한 걸음도 쉽게 떼지 못하는 나를 그대는 아나요 불러보면 돌아볼 것 같아 하염없이 그대 이름 불러본다 여전히 이 길에 서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지나야 그대의 얼굴이 바래질까 그댈 지워낼 용기가 없나 봐 한없이 느리고 또 더디기만 해 걷다 보면 마주칠 것 같아 한 걸음도 쉽게 떼지 못하는 나를 그대는 아나요 불러보면 돌아볼 것 같아 하염없이 그대 이름 불러본다 여전히 이 길에 서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아 알면서도 너무 보고 싶어 따듯했던 손잡고 싶어 함께였었던 그때로 돌아가면 잡을 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그때의 난 말할 수 있을까 기다리면 다시 올 것 같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찾아오듯이 다시 돌아올 것 같아
진짜 이게 괴물쥐 노래중에 젤 좋음 진짜 맑은 하늘아래 들으면서 걸으면 진짜 행복함 ㅋㅋ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영상보면서 감상하는 재미를 느낍니다!! ai영상제작 못한다고 들었을때 슬펐는데 이렇게 다시 올려주시니 걱정도 됩니다 ㅠ
감사합니다!
아니 나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심지어 우리 지환이 목소리로? 후.. ❤
긴 하루가 지나고
눈부신 햇살이 저 멀리 사라져
푸르른 하늘 빨갛게 물들여
노을이 질 때쯤
아직도 여전히 그대는
내 맘을 물들여 저 노을처럼
애를 써봐도 잊어보려 해도
우리의 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걷다 보면 마주칠 것 같아
한 걸음도 쉽게 떼지 못하는 나를 그대는 아나요
불러보면 돌아볼 것 같아
하염없이 그대 이름 불러본다
여전히 이 길에 서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지나야 그대의 얼굴이 바래질까
그댈 지워낼 용기가 없나 봐
한없이 느리고 또 더디기만 해
걷다 보면 마주칠 것 같아
한 걸음도 쉽게 떼지 못하는 나를 그대는 아나요
불러보면 돌아볼 것 같아
하염없이 그대 이름 불러본다
여전히 이 길에 서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아
알면서도 너무 보고 싶어
따듯했던 손잡고 싶어
함께였었던 그때로
돌아가면 잡을 수 있다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그때의 난
말할 수 있을까
기다리면 다시 올 것 같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찾아오듯이
다시 돌아올 것 같아
진짜개좋다......
잘 들었습니다 선생
전상근씨 노래 물괴님이랑 잘 어울리네요
왜 좋은데 ㅋㅋㅋㅋ
이것도 짱 좋은디 조회수 낮네
원곡 못듣겠네
근데 코 진짜크다
ㅋㅋㅋㅋㅋㅋ4빠 선댓ㅋㅋㅋㅋ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