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극적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는데, 제일 문제는 꽃빵 내에서의 운영문제인것 같아요. 하필 꽃빵이 99년생 따님을 대표 앉혀놓고 실세는 아버님이 휘두르고 있는 회사라.. 대표라는 이름으로 컨텐츠에는 시연님이 주로 참여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대표였다면 괜찮았겟지만 애초에 회사내에서도 힘이 없는 바지사장에게 태도가 어떻고 열정이 어떻고... 여러가지가 맞지 않았던 것 같네요. 대부분의 브랜드 컨셉, 운영, 제품 개발을 실세인 아버님께서 정하시는데 미디어 노출은 시연님을 시켜서 방패로 삼는건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롬앤측에서 상황 다 봐줄 의무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조금 아쉬워요 ㅠㅜ 결과가 좋길 바랍니다
1-2화에서 계속 안 좋은 태도와 부족한 제품력에 대한 내용만 있어서 사실 청자 입장에서는 왜 이 업체를 선택하신 거지? 어디서 어떤 가능성을 보고 컨설팅을 진행하시게 된 거지? 라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더라구요ㅜㅜ 납득이 안 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듯한… 보통 어느 업체를 소개할 때 선정 이유부터 소개하듯이, 앞으로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선정 이유부터 짚고 넘어가 주시면 좋을 거 같아여!!
1-2화 모두 챙겨봤는데 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채널의 다른 영상보다 자극적이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에요. 롬앤팀분들과 꽃빵관계자 분들이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됐는지 영상 시청자들은 하나도 모르는 상태인데 컨텐츠 특성상 예고 영상부터 1,2화 내내 꽃방 브랜드의 단점,부족한 점이 부각되니 힘내라는 말보다 비판하는 댓글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예고편 형식으로 지금 개선된 꽃빵의 제품이나 브랜딩을 일부 공개해주고 이렇게 바뀌기까지의 내용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면 오히려 영상 시청자 분들의 기대감이 더 커질거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 예를들면 골목식당에서 빌런으로 언급되는 식당들은 현재 운영되는 방식과 메뉴를 방송촬영때와 비교하면서 '지금은 아니래, 이렇게 바뀌었대' 하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떤 과정을 통해 바뀐건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지금 컨텐츠에서는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부분이 강조되면서 기대감이 안들고 오히려 꽃빵 브랜드의 단점만 각인됩니다 ㅠ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회차도 지켜보겠습니다!
저도 이 생각...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담긴 자막을 보고 아 미리 협의돼있는 부분이겠지?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 시리즈인가보다 했어요. 이런 갱생 프로젝트는 보통 그런 서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 미리 상의한 뒤 약간은 자극적으로 내보내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그런데 왠지 충분한 협의가 안돼있다는 생각을 받네요..
다들 영상보고 댓글 다는거 맞으신가요? 조용히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저는 제목그대로 브랜드선정이유에 대해서 얘기해줘서 그동안 재밌게 본사람으로썬 그렇게 선정되었구나 싶고 끝인데 ㅋㅋ 갑자기 지금 댓글들은 또 왠 편집탓을 하는건지 ㅋㅋㅋ 그냥 그동안 꽃빵한테 악플달아온 분들 이영상 보고 긁혀서 이젠 꽃빵욕 말고 롬앤욕이라도 해야겠다는건가요 ㅋㅋㅋ 그냥 좀 가볍고 재밌게 보면 안되나요 ????????? 꼭 어디한쪽 욕을 하면서 봐야하나요??
일침 날리는 댓글들이 98%인데 그냥 좀 웃겼음 대표가 99년생임 26살. 어느 회사를 들어가도 거의 막내일 나이잖음 꽃빵 대표님이 대표로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셔야 하는게 맞지만 본인들은 사회생활 얼마나 잘한다고 손가락질 하는지ㅋㅋ 아주 댓들만 보면 죄다 대기업 임원에 부서 에이스임ㅋㅋㅋ 아직 사회생활에 발도 안담궈본 학생이면서 아닌척 같이 물타기 비난하는 애들도 보여서 좀 역겨웠음
저도 영상 차례로 봤는데 선 넘은 악플에 제 마음이 괜히 안 좋더라고요? 꽃빵 대표님이 정말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더 잘 되셨으면 해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런 댓글을 달 수 있는 건가 싶어요. 사람 사는 게, 사회 생활이 다 사이다처럼 시원하지 않답니다.. 원래 일하면 답답한 게 99퍼센트에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꽃빵이 꼭 성공하길
사실 요즘 다양한 프로들을 보면 뭐 신문에 날 만큼 크게 이슈가 되지 않으면 이러한 설명은 생략하고 추측만 무성하게 나두는 곳이 많더라구요. 근데 엠넷 마냥 그냥 악마의 편집이든 아니든 나두고 화제성만 뽑아먹는 시대에ㅋㅋㅋ 댓글 민심 살피고 이렇게 이유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편들 보고 와 사회초년생의 내 모습이 저럴거같아 공감성 수치;; 이랬는데 그런 마음에 더 댓글에 비판이 많지 않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말씀해주신 첫 시즌에 출연한다는 용기만으로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파로 따지면 파일럿 방송? 특별 편성 뭐 이런 특집으로 처음 시도하는 포맷에 처음 출연하는거고 또 처음 연출하는거라 양쪽 다 대단한 도전인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잘 보겠습니다!
저는 인기댓글 순으로 봤을 때 구독자분들 댓글 굉장히 순한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지성 비판이 아니라 어떤 점에서 영상을 보기에 피로함을 느꼈는지, 왜 답답했는지, 어떤점이 올드해 보이는지 자세하게 또 다양하게 달아주셨던 거 같아요.. 그리고 꽃빵 브랜드 정체성을 인정하고 정체성을 나타내는 다른 브랜드 이름을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몇 몇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골목식당 생각해보세요 진짜 간절하고 잘하려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있고 백종원보고 다 떠먹여달라는 분들도 있고 정말 괜찮고 다 좋은데 입소문이 안나고 가게위치가별로라 아쉬운 분들도 있고 장사의 다양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런 솔루션 프로그램은 어떤걸봐도 그런것같아요 그냥 이번기회로 반짝하는 브랜드가아니라 꾸준히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
댓글을 봤지만 그렇게 도가 넘어섰다 하고 느껴지는 악플들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다들 꽃빵이 정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써주시는 댓글도 많았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물론 더 나아졌을 거고 앞으로도 더 나아지실거라는 건 알지만 시청자 입당에서는 영상으로만 꽃빵을 접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다시는 분 많았던 것 같아요 뷰티 업계 최초로 리브랜딩 컨텐츠 기획도 신선하고 장기 컨텐츠로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롬앤 꽃빵 다 힘냈으면 좋겠네요!
이거 롬앤측에서 꽃빵 가르쳐 주는 컨텐츠 아닌가요? 처음부터 동등한 관계가 아니었어요. 꽃빵 그거 감안하고 도움 받은거 아니에요? 게다라 롬앤측에서 보면 꽃빵은 경쟁사인데, 잘되라고 이것저것 노하우 알려주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워딩이 세다고 뭐라그러고, 지적한다고 뭐라 그러고;; 그럼 무슨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요? 뭘 얼마나 살살 말하는데요? 이거 친구관계 아니고요, 일이에요 일;; 딱 보면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가 시장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촌스러운 색깔로 사업 벌려놓고 딸 바지사장 앉힌거? 딸이 안된다고 하면 아 괜찮아 하고 밀고 나가신다잖아요. 딸은 덤터기 다 쓰고. 아버지가 비겁해요.어휴 이거 롬앤 직원분들도 딱 보이니까 답답해 하시는 거잖아요;;; 게다가 디자이너 분, 촌스럽다는 말에 충격먹으셨다는 말에 저는 헛웃음만;; 아니 디자이너면 요즘 트렌드 조사는 기본입니다. 아니 그럼 첨부터 50대를 타겟으로 잡으시던가요. 그쪽이면 쨍하니 잘먹힐것 같은데. 롬앤이 하는 날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데요;
자극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는 이유도 결국 그런 내용이 담길만한 태도들이 많았기때문 아닐까... 그래도 사회초년생으로 보여서 안타깝고 안쓰러운 느낌으로 느껴지긴 했어요 에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 그치만 전 차라리 욕이라도 먹으면서 성장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도 하고 롬앤도 꽃빵대표님도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뿐임 아무리 편집에서 부정적인 모습만 낸다 해도 그런 기업이었기에 잘 안됐던 거겠죠 보고 반성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더 큰 꿈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서 좋은 취지의 영상임엔 틀림 없다고 봐용 두쪽다 화이팅!!!
그리고 앞 화들이 부정적인 내용이 주로 남긴 만큼 롬앤도 그걸 파훼하고자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게 사실임 ㅇㅇ 롬앤이 그것도 모를까? 대표님이 어리숙하고 답답하다 악플 다셨다가 이젠 롬앤이 브랜드를 망쳤다고 악플다는 사람들 많아보여서 좀 웃기네요 깔권리는 대체 어디서 데려오는 거임ㅠ 롬앤이야 도와주니까 답답한 마음에서 쓴소리 몇마디 할 수 있어도
대단하다1.2회때도 비난댓글 정성스레 달더니 이영상에까지 와서 굳이 정성스레 비난 댓글다는 사람들은 심리가? 아니면 관심이 너~무 많은가??몇몇댓글은 너무 악의적으로 1.2.3회차 다 비난뿐이네 왜그렇게들 화가 나셨을까요?저는 시작하는 시점이라 내거울치료도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할거같고 배울점도 많다 생각이 드는데 비난글들을 전회차에이어 또똑같이 적는다거에 그저 놀랍네요 이런댓글 다는 사람들은 결과가 좋아도 가능성이없네 의지가없네 욕먹을짓하네 할거같.....
하씨 괜히 미리 봣다.. 다 나오고 한번에 볼걸..ㅠㅠ 출연자에게 비판과 쓴소리까지는 괜찮은데 비난과 욕은 하지맙시다.. 우리 모두 엉성하고 서툴렀던 사회초년생 시절이 있었잖아요 저두 사회초년생이라 오히려 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네요.. 그리고 새롬님과 직원분들의 프로패셔널함과 카리스마는 보면서 놀라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꽃빵 대표분도 멘토님들 보고 점차 배우고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요 쨋든 모두 화이팅입니다..!
ep.04 먼저 보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롬앤의 입장과 꽃빵의 배경을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실무진이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가질 수 있었는지까지요. '꽃빵'은 아버님의 브랜드가 맞다고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다른 회사 제품 만들어온 업력이 긴 OEM, ODM 공급자들은 내 브랜드에 목마름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아버님께서도 꽃빵을 만드신 게 아닐까 하는데요. 브랜딩을 잘 하는 것과 제품력이 좋은 것은 또 다른 얘기일 때가 많아서, 좋은 제품에 촌스러운 BI 때문에 정작 본인들은 이유도 모르고 망하는 회사들이 있죠. "브랜딩 그거 뭐 대충 로고랑 우리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우리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홍보만 잘 하면 팔리는 거 아니겠냐." 하는 식으로요. 아마 롬앤에서도 장업계의 잔뼈가 굵은 점을 높게 사서 꽃빵의 브랜딩을 돕고자 시작하셨던 것 같습니다. 두 부녀가 가진 긍지도 저런 경력 플러스, 대표님의 일본 유학과 대기업 입사 같은 것에서 오는 이력이 컸던 모양이고요. 그런데 어쨌거나 위의 이력으로 이시연 대표님이 회사원으로 성장할 것이냐, 사업가로 성공할 것이냐의 기로에서는 전자가 어울리는 분이지 않을까, 이 컨설팅을 아버님이 받으셨더라면 더 잘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실무진이 이시연 대표님이고, 아버지가 이 회사를 애정으로 키운 진짜 창업가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이시연 대표님의 '내 브랜드니까 악깡버한다'의 느낌은 아직 오너십이 뭔지 감이 없지만 본인은 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회사원의 그것이라는 느낌을요. 어쨌거나 롬앤도 이번 시즌을 통해 '이 컨텐츠를 지속할 거라면 우리가 다룰 수 있는 타겟은 좀 더 어떠해야겠구나.'가 선명해지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분명 꽃빵의 상태를 보고 경악하면서 간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시다가, 뒤로 갈 수록 어떻게든 이시연 대표님의 간절함을, 의도를 발견해 보려시는 모습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기술이야 알려줄 수 있지만 오너십을 알려줄 수 있나...?'하는 의심은 여전히 있지만 이후엔 분명 성장해 있을 거라는 새롬님의 말씀을 믿으며 시즌 마지막까지 시청하겠습니다.
롬앤도 분명 시간과 돈을 들이는 프로젝트지만, 이걸 통해 브랜드 이미지도 높이고 전문성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서 가져갈게 많다고 생각해요. 근데 오히려 영상을 볼때 롬앤 관계자분들이 인터뷰 할때 ‘나라면 ~ 했겠다.‘ , ’아깝지 않냐‘ 이런 모습들이 좀 불편했어요.. 꽃빵 자체의 브랜딩도 덜 된 상태인데, 공장견학 처음가서 왜 이것저것 질문 안하냐..귀한기회이지 않냐. 몇년을 겪어 탄탄한 롬앤의 관계자랑 꽃빵을 처음부터 리브랜딩 해야하는 관계자의 입장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서로 쉽지 않은 프로젝트지만, 서로 잘 되길 기원합니다💪🏼
0화부터 챙겨본 시청자입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전혀 욕 먹을 이유가 없고,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 컨설팅받는 브랜드입장에서는 뭐가 잘못됐구나,어떤 부분을 고쳐야되는구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이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에대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당연히 수용하고, 거기에서 그칠게 아니라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고...하지만 브랜드를 향한 밑도끝도없는 비난은 지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베댓에 “욕하라고 판 깔아준거 아니냐?” 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구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새롬고침도 기대할게요:-)
왜 갑자기 다들 편집과 직원들의 직설적인 태도 들먹이면서 욕하는 거죠?? 직원들은 같은 업계 사람으로써 맞는 말 한 거 아닌가요? 편집도 악의적이라고 하기도 어렵지 않나 대표의 태도가 무기력한 것부터 대표와 실장 사이 관계성에서도 문제가 이미 있는데 왜 갑자기 영상 올라오고나서 편집이랑 직원들을 들먹이는건가요 대표와 실장 두분의 태도가 잘못된 건 사실이잖아요… 편집으로 미화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저도 지금은 사정상 뷰티업계에 있진 않지만 브랜드들에서 일하는 동안 뷰티를 너무 좋아했던 마케터였어요. 개코님도 블로그 시절부터 지켜보고있었고요! 꽃빵 대표님은 상품기획이나 브랜드를 이끌어가는데 경험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창업하셨지만, 또 어린나이이기때문에 지금은 좀 쓴소리가 많더라도 롬앤과 함께 리브랜딩하는 모든 과정들을 콘텐츠화 시킬수도 있고, 또 값진 레슨을 받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롬앤에서 하시는 이 프로그램 자체는 정말 괜찮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꽃빵도 잘 풀렸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저는 도 넘은 댓글들은 삭제되어서 못봤지만, 그런 반응만 있는건 아니었어요. 사회초년생에게 도움 될 만한 말을 해준분들도 많았고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기업 스토리 설명 없이 기존 1,2화만 보면 답답하다는 반응 나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못 받아들일 반응이 있는것도 아니고 꽃빵에서 챙길건 챙기셔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개코 님 늘 새로운 콘텐츠 시도하시는 거 같은 크리에이터로서 정말 존경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번 콘텐츠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초반에 헤매고, 조금은 답답한 모습이 많이 보여져야 더 성장하는 모습이 뚜렷하고 시청자에게도 뿌듯하게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조금은 맵고 거칠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셔 (물론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라는 건 잘 느껴졌지만요!) 콘텐츠를 만드는 책임자로서도 걱정이 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꽃빵의 용기와 진행 과정에서의 변화 귀띔해주시는 것도 그런 마음일 것 같아 저는 더 진심으로 콘텐츠를 시청하게 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꽃빵도 응원합니다:)
호호 저는 이런방식의 성장서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어리버리하고 답답한 어린 대표에서 롬앤을 만나 점점 성장하게될 꽃빵 대표님을 기대할께용. 확실히 개코님 채널에서 볼 수 없는 매운맛 댓글들이긴 했는데 완곡한 비난의 표현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구독자들도 함께 분노하고 답답해하며 끝내 성장한 브랜드와 대표님을 보며 변화될 댓글들도 기대됩니당
당연히 롬앤도 얻어가는게 있죠 홍보도 되고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가지만 롬앤이 본인들 시간과 돈 투자하면서 봉사활동으로 죽어가는 브랜드를 살릴 필요는 없잖아요? 죽어가는 브랜드는 이유가 있으니까그런것이고 당연히 잘못된 원인들을 찾아서 지적하는건데 듣기 싫은,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부분고 있겠죠 그게 싫으면 참여하지 않으면 되고 비판을 받아들여서 바뀌려는 노력이 있다면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지적하려면 롬앤도 어느 정도 이런 부정적인 시선은 감수해야 될테구요..
고작 브랜드 이름 선정 이유 묻는 질문에도 앞뒤가 다른 말을 계속 하는게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서 아직 확실한 정립도 안된듯 보였고 대표는 3살배기 세자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의지도 없는 어린애 앉혀놓고 회사 굴릴려니까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 타기업에서 인턴 뛰고있어야할 실력으로 대표짓 하고있으니 본인도 힘들듯 이번 브랜드 새롬고침은 마치 백종원이 떡볶이집 팥죽집 거미새라면집을 컨설팅하는 느낌을 받았음
브랜드 새로고침도 처음이라 아마 약간 우당탕탕이 있는거 같긴 해요. 대표님과 꽃빵이 이렇게 변했다! 를 보여주시려고 해도 약간 시간차가 있게 에피소드가 풀리니까 그런 모습이 나오기까지 시간텀이 좀 걸려서 반응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대표님이 성격이 외향적이시지도 않으니까 속마음 카메라가 있어도 롬앤 직원분들이 아무래도 편하실수 밖에는 없으셨을듯 합니다..ㅜㅜ 어쨌거나 이런 비판이 있을 만한데 출연열 결정하신것만 해도 의지가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꽃빵이랑 대표님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봐요!
근데 꽃빵 대표님의 태도나 의지 보면 돌려가며 타이른다고 프로젝트가 좋게 발전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롬앤이 쓴소리 해가면서 무슨 큰 이득이 있겠나 싶어요. 전문적인 이미지 브랜딩이나 콘텐츠 잘되는거 그거 보다도 프로젝트하면서 스트레스도 클텐데 ㅠ 저는 꽃빵과 롬앤 둘 다 잘 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꽃빵이 리브랜딩해서 변화되는 모습도 궁금하고 꽃빵 롬앤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니 왜 꽃빵을 선정하셨는지 이해됐습니다 평소 개코님 채널에서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요소가 있고 주 시청자가 화장품에 진심인 코덕이라 많은 분들이 더욱 분노한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화장품에 열정적이지 않은 태도라니, 얼마나 많은 브랜드들이 제품을 성공시키고자 노력하는지 알아?? 하는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저 역시 답답한 마음에 회의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꽃빵이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이번 시즌1이 백종원 골목 식당의 영탁? 가게처럼 개과천선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영상이 태도의 단점만 부각한 것도 시청자의 분노에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지성 비난 댓글이 옹호될 수 없겠지만 시청자는 앞뒤 전체를 보는 게 아닌 영상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자연히 따라가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선 대표님이 설명을 웅얼거리는 모습, 우유부단한 모습이 부각됐습니다 물론 없는 모습을 만든 건 아니겠죠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이랬던 대표님이 짜잔 이렇게 멋지게 변했습니다! 하고 반전을 주고 싶었던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올 대표님과 실무진을 위해 조금은 그분들의 노력하는 모습이나 혹은 c&c에 갔을 때 왜 질문하지 않았는지 사후 인터뷰를 넣으면 어떨까요? 그럼 사실 주눅들어서 그랬다, 지금은 질문해야 하는지 몰랐다 등의 속마음을 시청자도 알고 거기에 동화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신선한 기획을 해주는 롬앤팀과 개코님을 응원합니다
뭘 또 이때다 싶어서 롬앤 측 편집을 탓하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꽃빵 측 대표, 직원들 태도나 전문성이 별로인 것도 사실이고 그거에 대해 비판 받는 것도 뭐 그럴 수 있지. 편집을 아무리 잘해도 의욕 없는 사람 의욕 넘치게 포장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나? 애초에 전문성이 없어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고 성숙한 태도가 조금이라도 비춰졌으면 이렇게까지 욕먹지도 않았을 것. 롬앤 직원이 쓴소리 좀 했다고 그것까지 불편하면 뭐 조언은 누가 해주고 현실자각은 누가 시켜줌? 이런게 불편한 사람들은 회사생활 안해봤나? 저정도로 무슨 불편 운운. 물론,,, 지금 이 영상이 새로고침 1화가 올라온 후 바로 올라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대표님도 말씀하셨듯 지금 이 프로젝트가 처음이고 래퍼런스가 없어서 그럴 수 있다고 봄. 암튼 꽃빵 대표님이 변화하는 모습도 나온다고 하니 고구마 백 개는 이제 내려놓고 응원하는 맘으로 볼께요^^
저는 꽃빵영상이 궁금해서 가끔 들어와서 보고 가는 사람입니당 우선 리브랜딩 과정이 결코 생각만큼 매끄럽지 못할 거는 시청자들과 직접 컨설팅을 하시고 도와주신 새롬님과 롬앤 모든 임직원분들이 먼저 인지하고 계셨을거라는게 이 영상에서도 드러나는것 같아요 다만 제가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물론 계속해서 당근만 줄 수는 없었겠지만, 영상 중간중간 절실하지 않나 라는 말들이 반복되며 ‘진짜 답답하네 왜 저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는 장면이 너무 많았던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실무자분들 입장에서 답답함을 느끼셨을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미지가 계속해서 쌓여가다보니 시청자들로 하여금 브랜드 선정의 정당성을 잃고, 저런 브랜드를 왜 살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상 직접 이 모든 과정을 겪으신 분들의 노고가 헛수고로 보이지 않기를 바라는 시청자였습니당...ᐟ
프로그램 포맷 특성상 답답해 하면서도 보게 되는 그런 거 아니겠냐며..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에피 1개당 영상 길이가 20분내외로 애매하고 그에 비해 업로드 텀은 주1회로 너무 길다는거요ㅜㅜ내용적으로 답답하니까 빨리 결말을 봐야하는데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라 보다가 중간에 탈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요즘에는 숏폼 아니면 몇시간짜리 긴영상 몰아보기가 트렌드고 조회수도 더 잘나오는거 아시잖아요 어차피 프로젝트 막바지라고 하셨으니까 공개 예정 에피 여러개 합쳐서 1시간 분량의 긴 영상으로 만들어주시거나 기존 길이 유지하되 업로드 텀을 일주일에 에피3개 정도로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꽃빵 대표님도 그렇고 임직원분듳이 대단하다 생각해요. 유명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함께 해주는거만큼 쓴소리 강도가 연예인급일텐데 그걸 다 감안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거잖아요. 어떤 사업이라 할지라더 뼈를 깍는 시행착오가 없으면 성공이 없다 생각하거든요. 요즘 아이돌이니 트로트가수니해서 경쟁프로그램에서도 보면 정말 못하는 사람이 빽믿고 시작은 했지만 결국 자신만의 끼를 발견해서 잘나가는 사람들두 많잖아요. 혹시나 꽃빵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롬앤도 롬앤이구 요즘 10대들이 다이소에서도 많이 찾구있으니 다이소에 납품되는 틴트들의 특징은 어떤지-그중 젤 많이 찾는건 뭔지-요런것도 함 시장조사해야함이 보여요. 행여나 시간되실 때 엄청 사람많은 번화가의 올영 찾아가서 10대들은 뭐릋 찾는지도 보시구요.
욕 많이 먹을 거 예상하셨고 실제로 과하게 욕먹는 상황까지 왔으면 롬앤쪽도 편집 방향 다시 고려해보실 수 있다고 봐요. 상생의 취지에서 시작한 거면 과정을 담백하게 담아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굳이 어그로 끄는 썸네일, 자극적인 타이틀, 서바이벌 예능식 편집과 격앙된 인터뷰 삽입 이런 거 없어도 변화하는 과정만 충실히 보여주셔도 메시지는 전달될 수 있잖아요. 조회수 높이겠답시고 하는 유튜브식 어그로가 이 컨텐츠에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롬앤이 유튜브 수익에 목매는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솔직히 영상 쭉 지켜본 사람으로써 꽃빵에서 롬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게 뭐 있었나요? 롬앤은 여러모로 선배로써 이것저것 조언해준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화장품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였고 대표로써의 책임감도 안 보였어요. 씨엔씨 공장갈때 당일에 얘기해준게 아니라면 제조공장이니 용기를 만들었던 실장님이나 색조를 만들었던 과장님?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볼만 할텐데 아모레 잠깐 다니고 퇴사해서 그저 체험하러온 대표님과 똑같이 눈만 꿈뻑꿈뻑하시고... 공장 대표님까지 나오셔서 도와주시려고하는건데 너무 남일 쳐다보듯 하셨던거같아요. 악마의 편집이네 뭐네할수있겠지만 카메라 돌아가는거 뻔히 알고도 보여준 그런 모습을 뭐 우결처럼 컨셉잡아서 이렇게 해주세요한것도 아니고... 전 솔직히 롬앤은 호의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잖아요.. 본인들도 그런 팁들 하나하나 부딪히며 알아갔던걸 알려주는건데.. 얼마나 더 롬앤에서 좋게 어르고 달래며 말해줘야하나요.. 영상만보면 우리는 바꿀게없고 홍보가 필요해!라고 생각하시는거같던데... 진짜 새롬님말대로 프로젝트 성공해도 롬앤팀 나가면 롱런은 힘들어보여요. 제가 봤을땐 저건 혼내는것도 아닌거같고 잘 타이른쪽같은데.. 오히려 상하관계로 보였다는 말 보이는게 더 놀랍네요.. 사수는 회사 먼저 들어온 선배입니다.. 제가 따라다니며 일을 배워야할 선배님인것처럼. 꽃빵에게 롬앤은 배워야할게 많은 선배인거죠... 뭐뭐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말도 들어야 우리도 아, 이때 질문해야하는거구나.하고 알지않나요? 그렇게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매체를 통해서 안 좋은 이미지가 보여지면 쓴 소리 듣게 되는 건 뭐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미식가들이 골목식당 보게 되면 더 화나듯 코덕들도 똑같은 마음이였을 것 같아서 양쪽 입장 다 이해가 되구요 프로젝트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남은 회차에서 좋게 마무리하시는 모습까지 보고 싶네요ㅎㅎ
안좋은댓글들이 좀 보인다만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 컨텐츠 응원하고싶어요. 처음부터 방향성이 잘못된 이 브랜드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변화하는지 보고싶고 보면서도 저도 많이 돌아보고 자극을 많이 받게되더라구요. 이런 컨텐츠의 레퍼런스가 확실히 많지 않다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는거라 생각합니다. 롬앤팀도 꽃빵도 둘 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브랜드의 주체성이 모호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태도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기회가 젊은 CEO에게 많은 실전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꽃빵의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영상 편집 스타일이 Mnet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 채널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롬앤 편집에 문제가 있다는건 꽃빵 브랜드의 선정이유나 발전 가능성 사연 가대심을 유발하는 빌드업 없이 처음부터 서투른 장면만 보여준점인것 같네요. 자극적인게 문제라는게 아니고 화사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데 당연히 자극적인 영상이 나오죠 근데 꽃빵에 대한 비판과 롬앤 직원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롬앤이 꽃빵을 굳이 왜 선택한건지 모르겠다 라는 반응이 나온게 문제라 생각해요. 원래의 아자아자하는 반응이 나와여하는걸 고려해보면 확실히 롬앤측이 영상제작에 아쉬움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프로젝트의 취지나 내용은 좋은거같고 앞으로의 영상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분들은 화장품”사업“을 하고싶은 사람들을 뽑은거아닌가요? ”화장품“사업을 하는분을 선정하셨어야하는거 아닌지.. 방향성을 물어보는데 직원채용 얘기를 하는거보니 애초에 본인일이 아니라고생각을 하네요 부녀가 똑같이 그냥 사업으로 부자가 되고싶을뿐 솔직히 저분들 롬앤 직원분들 진심열정 화장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시고 계셨고 이 프로젝트도 똑같이 열정적으로 임하실지 모르셨을듯 그냥 큰광고하나 물었다 생각햇을듯.. 여기 롬앤애청자분들..개코님팬분들 다 코덕이시고 진심이신데.. 너무 그냥 여성타켓사업이 젤 돈이 되고 쉬어보이니 사업 아이템을 화장품으로 잡은 분들이잖아요. 저포함 시청자분들이 화나고 불쾌할만 하지않나요? ㅠㅠ 화장품이 너무 좋은데 한끗의 터치가 아쉬워서 빛을 보지 못하시는 진심인 업체가 더 많을텐데..
새로운 시도엔 늘 다양한 시각과 비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뭐든 손쉽게 얻을 수 있는건 없죠 리브랜딩이라면 특히나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기승전결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인 편집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응원 할 뿐입니다 꽃빵 롬앤 모두 화이팅!!
차라리 전체 회차가 넷플처럼 한번에 쫙 풀렸다면 논란이 덜했을지도.. 당연히 기승전결 중 '기' 부분이니 우여곡절과 우당탕탕만 나올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사실 자극적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했는데, 제일 문제는 꽃빵 내에서의 운영문제인것 같아요. 하필 꽃빵이 99년생 따님을 대표 앉혀놓고 실세는 아버님이 휘두르고 있는 회사라.. 대표라는 이름으로 컨텐츠에는 시연님이 주로 참여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대표였다면 괜찮았겟지만 애초에 회사내에서도 힘이 없는 바지사장에게 태도가 어떻고 열정이 어떻고... 여러가지가 맞지 않았던 것 같네요. 대부분의 브랜드 컨셉, 운영, 제품 개발을 실세인 아버님께서 정하시는데 미디어 노출은 시연님을 시켜서 방패로 삼는건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롬앤측에서 상황 다 봐줄 의무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조금 아쉬워요 ㅠㅜ 결과가 좋길 바랍니다
왜 욕먹는지는 알겠는데... 프로그램 자체는 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꼭 모든 영상이 보기좋은 영상만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야 중소기업들에게 관심을 주겠죠
시리즈 별로 다른 회사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1-2화에서 계속 안 좋은 태도와 부족한 제품력에 대한 내용만 있어서 사실 청자 입장에서는 왜 이 업체를 선택하신 거지? 어디서 어떤 가능성을 보고 컨설팅을 진행하시게 된 거지? 라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더라구요ㅜㅜ 납득이 안 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듯한… 보통 어느 업체를 소개할 때 선정 이유부터 소개하듯이, 앞으로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선정 이유부터 짚고 넘어가 주시면 좋을 거 같아여!!
그런 업체를 살려야 자기 능력을 인정받죠
@@연차-c1b 그렇게 해서 그 브랜드가 정말 살려질까요? 잠깐 반짝하다가 다시 망하죠... 마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컨설팅 받은 몇몇 식당들처럼.
1-2화 모두 챙겨봤는데 개코의 오픈스튜디오 채널의 다른 영상보다 자극적이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에요.
롬앤팀분들과 꽃빵관계자 분들이 어떤 시행착오를 겪고 개선됐는지 영상 시청자들은 하나도 모르는 상태인데 컨텐츠 특성상 예고 영상부터 1,2화 내내 꽃방 브랜드의 단점,부족한 점이 부각되니 힘내라는 말보다 비판하는 댓글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예고편 형식으로 지금 개선된 꽃빵의 제품이나 브랜딩을 일부 공개해주고 이렇게 바뀌기까지의 내용을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면 오히려 영상 시청자 분들의 기대감이 더 커질거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
예를들면 골목식당에서 빌런으로 언급되는 식당들은 현재 운영되는 방식과 메뉴를 방송촬영때와 비교하면서 '지금은 아니래, 이렇게 바뀌었대' 하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떤 과정을 통해 바뀐건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지금 컨텐츠에서는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부분이 강조되면서 기대감이 안들고 오히려 꽃빵 브랜드의 단점만 각인됩니다 ㅠ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회차도 지켜보겠습니다!
이거 완전 공감… 지금은 많이 개선된 모습이라고 하시니 예고형식으로 그 모습도 잠깐이나마 보여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 아쉽네여😢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이요!! 1화부터 서사없이 냅다 비판적인 내용만 나오길래 악플 많이 달리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긴했는데..악플이 안달릴 수 없게 편집 하셨더만요;;;
방송은 모두 편집에 달려있는데 2222
저도 이 생각...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담긴 자막을 보고 아 미리 협의돼있는 부분이겠지?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 시리즈인가보다 했어요. 이런 갱생 프로젝트는 보통 그런 서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 미리 상의한 뒤 약간은 자극적으로 내보내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그런데 왠지 충분한 협의가 안돼있다는 생각을 받네요..
다들 영상보고 댓글 다는거 맞으신가요? 조용히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저는 제목그대로 브랜드선정이유에 대해서 얘기해줘서 그동안 재밌게 본사람으로썬 그렇게 선정되었구나 싶고 끝인데 ㅋㅋ
갑자기 지금 댓글들은 또 왠 편집탓을 하는건지 ㅋㅋㅋ 그냥 그동안 꽃빵한테 악플달아온 분들 이영상 보고 긁혀서 이젠 꽃빵욕 말고 롬앤욕이라도 해야겠다는건가요 ㅋㅋㅋ 그냥 좀 가볍고 재밌게 보면 안되나요 ????????? 꼭 어디한쪽 욕을 하면서 봐야하나요??
그니까요...전에는 이런얘기 없었는데 갑자기 롬앤욕하는사람 수두룩 ㅎㄷㄷㄷ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다른 간절한 분들 많을 건데 왜 꽃빵이랑 하는 거냐길래 다 얘기해주니 이젠 롬앤이 문제다? 뭐 어쩌라는 건지
와 저도 딱 이 생각 했어요…
와존나 저도 이생각했어요
그냥 브랜드 없애라, 관둬라, 애도 저렇게는 안 하겠다 등등이 비난이 아니면 뭐였는지 ㅋㅋㅋ 답답한 마음이든 아니든, 과격한 단어와 말투를 쓰지 않았다 한들 악플이 악플이 아니게 되는 게 아닌데. 참 비난과 비판 구분 못하는 사람 많다 싶네요 ㅎㅎ
진짜요 뭔 선 넘는 악플이 없어요 의욕이 없는게 아니라 주눅든 것 같던데🥹
공감됩니다. 쓴소리인척 악플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일침 날리는 댓글들이 98%인데 그냥 좀 웃겼음 대표가 99년생임 26살. 어느 회사를 들어가도 거의 막내일 나이잖음 꽃빵 대표님이 대표로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셔야 하는게 맞지만 본인들은 사회생활 얼마나 잘한다고 손가락질 하는지ㅋㅋ 아주 댓들만 보면 죄다 대기업 임원에 부서 에이스임ㅋㅋㅋ 아직 사회생활에 발도 안담궈본 학생이면서 아닌척 같이 물타기 비난하는 애들도 보여서 좀 역겨웠음
저도 영상 차례로 봤는데 선 넘은 악플에 제 마음이 괜히 안 좋더라고요?
꽃빵 대표님이 정말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더 잘 되셨으면 해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런 댓글을 달 수 있는 건가 싶어요. 사람 사는 게, 사회 생활이 다 사이다처럼 시원하지 않답니다.. 원래 일하면 답답한 게 99퍼센트에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꽃빵이 꼭 성공하길
이제까지 실컷 욕해놓고선 이제와선 편집탓ㅋㅋ
사실 요즘 다양한 프로들을 보면 뭐 신문에 날 만큼 크게 이슈가 되지 않으면 이러한 설명은 생략하고 추측만 무성하게 나두는 곳이 많더라구요. 근데 엠넷 마냥 그냥 악마의 편집이든 아니든 나두고 화제성만 뽑아먹는 시대에ㅋㅋㅋ 댓글 민심 살피고 이렇게 이유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한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편들 보고 와 사회초년생의 내 모습이 저럴거같아 공감성 수치;; 이랬는데 그런 마음에 더 댓글에 비판이 많지 않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말씀해주신 첫 시즌에 출연한다는 용기만으로도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파로 따지면 파일럿 방송? 특별 편성 뭐 이런 특집으로 처음 시도하는 포맷에 처음 출연하는거고 또 처음 연출하는거라 양쪽 다 대단한 도전인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잘 보겠습니다!
맞아요 진짜 공감이에요 ㅎㅎ
저도 같은 생각
저는 인기댓글 순으로 봤을 때 구독자분들 댓글 굉장히 순한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지성 비판이 아니라 어떤 점에서 영상을 보기에 피로함을 느꼈는지, 왜 답답했는지, 어떤점이 올드해 보이는지 자세하게 또 다양하게 달아주셨던 거 같아요..
그리고 꽃빵 브랜드 정체성을 인정하고 정체성을 나타내는 다른 브랜드 이름을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몇 몇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골목식당 생각해보세요
진짜 간절하고 잘하려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있고
백종원보고 다 떠먹여달라는 분들도 있고
정말 괜찮고 다 좋은데 입소문이 안나고 가게위치가별로라 아쉬운 분들도 있고 장사의 다양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런 솔루션 프로그램은 어떤걸봐도 그런것같아요
그냥 이번기회로 반짝하는 브랜드가아니라 꾸준히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
이거 몇화까지 나오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꽃방 브랜드 관계자님과 롬 앤 관계자님 이 힘내셨으면 ㅠㅠ 비난과 비판은 구분을 하시면서 하시면서 댓글 쓰시길 ㅠㅠ 아직 안 보여주신 부분이 아직 많이 있으니 더 보고 힘내셨으면❤
공감해요ㅠㅠ
댓글을 봤지만 그렇게 도가 넘어섰다 하고 느껴지는 악플들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다들 꽃빵이 정말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써주시는 댓글도 많았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물론 더 나아졌을 거고 앞으로도 더 나아지실거라는 건 알지만 시청자 입당에서는 영상으로만 꽃빵을 접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다시는 분 많았던 것 같아요
뷰티 업계 최초로 리브랜딩 컨텐츠 기획도 신선하고 장기 컨텐츠로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롬앤 꽃빵 다 힘냈으면 좋겠네요!
그거 삭제돼서 그런거지 조롱성 댓 많았어요
이거 롬앤측에서 꽃빵 가르쳐 주는 컨텐츠 아닌가요? 처음부터 동등한 관계가 아니었어요. 꽃빵 그거 감안하고 도움 받은거 아니에요? 게다라 롬앤측에서 보면 꽃빵은 경쟁사인데, 잘되라고 이것저것 노하우 알려주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워딩이 세다고 뭐라그러고, 지적한다고 뭐라 그러고;; 그럼 무슨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요? 뭘 얼마나 살살 말하는데요? 이거 친구관계 아니고요, 일이에요 일;; 딱 보면 보이지 않아요? 아버지가 시장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촌스러운 색깔로 사업 벌려놓고 딸 바지사장 앉힌거? 딸이 안된다고 하면 아 괜찮아 하고 밀고 나가신다잖아요. 딸은 덤터기 다 쓰고. 아버지가 비겁해요.어휴
이거 롬앤 직원분들도 딱 보이니까 답답해 하시는 거잖아요;;; 게다가 디자이너 분, 촌스럽다는 말에 충격먹으셨다는 말에 저는 헛웃음만;; 아니 디자이너면 요즘 트렌드 조사는 기본입니다. 아니 그럼 첨부터 50대를 타겟으로 잡으시던가요. 그쪽이면 쨍하니 잘먹힐것 같은데. 롬앤이 하는 날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데요;
영상들 다보고 댓글 다는지? 이영상에까지 악플달게 뭐있는지? 이번영상에까지 대표태도 지적하는 사람들은 결과가 좋게나와도 쭉악플달지 싶네요
편집이 걍 사실 적인거지 악의적인것 같진 않은데 ……..
자극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는 이유도 결국 그런 내용이 담길만한 태도들이 많았기때문 아닐까... 그래도 사회초년생으로 보여서 안타깝고 안쓰러운 느낌으로 느껴지긴 했어요 에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 그치만 전 차라리 욕이라도 먹으면서 성장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도 하고 롬앤도 꽃빵대표님도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뿐임 아무리 편집에서 부정적인 모습만 낸다 해도 그런 기업이었기에 잘 안됐던 거겠죠 보고 반성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더 큰 꿈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서 좋은 취지의 영상임엔 틀림 없다고 봐용 두쪽다 화이팅!!!
그리고 앞 화들이 부정적인 내용이 주로 남긴 만큼 롬앤도 그걸 파훼하고자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게 사실임 ㅇㅇ 롬앤이 그것도 모를까? 대표님이 어리숙하고 답답하다 악플 다셨다가 이젠 롬앤이 브랜드를 망쳤다고 악플다는 사람들 많아보여서 좀 웃기네요 깔권리는 대체 어디서 데려오는 거임ㅠ 롬앤이야 도와주니까 답답한 마음에서 쓴소리 몇마디 할 수 있어도
내가 전편에서 심한 악플에는 악플 달지 말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람들이 일종의 게임하듯이 놀이하듯이 악플을 달고 있더라. 간절해서 신청한 사람들일 텐데, 상처 받겠더라.
댓글은자유지만 댓글들보면 그사람들의 인성이 비춰지기도 하죠
대단하다1.2회때도 비난댓글 정성스레 달더니 이영상에까지 와서 굳이 정성스레 비난 댓글다는 사람들은 심리가? 아니면 관심이 너~무 많은가??몇몇댓글은 너무 악의적으로 1.2.3회차 다 비난뿐이네 왜그렇게들 화가 나셨을까요?저는 시작하는 시점이라 내거울치료도되고 발전해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할거같고 배울점도 많다 생각이 드는데 비난글들을 전회차에이어 또똑같이 적는다거에 그저 놀랍네요 이런댓글 다는 사람들은 결과가 좋아도 가능성이없네 의지가없네 욕먹을짓하네 할거같.....
기획이 신선하고 좋은데 첫 참가자가 코덕들,뷰티업계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레전드빌런급으로 느껴질 분이 출연해서 그냥 모두가 충격받은 것 같아요 ㅎㅎ 용기내서 참가하신 꽃빵대표님 응원합니다
반년 전 촬영된 영상이라고 하니까 차라리 안심이 되네요. 대표님이나 직원들이 의욕이 너무 없거나 못 따라갔으면 진작 프로젝트 엎어졌을테니까...! 6개월이나 진행이 됐으면 리브랜딩도 꽤나 진척이 됐을거같구요. 대표님이 괜히 욕만 욕대로 먹고 중단되는 사태가 있을까봐 솔직히 걱정됐는데 정말 다행이예요.
하씨 괜히 미리 봣다.. 다 나오고 한번에 볼걸..ㅠㅠ
출연자에게 비판과 쓴소리까지는 괜찮은데 비난과 욕은 하지맙시다..
우리 모두 엉성하고 서툴렀던 사회초년생 시절이 있었잖아요
저두 사회초년생이라 오히려 보면서 반성도 많이 했네요..
그리고 새롬님과 직원분들의 프로패셔널함과 카리스마는 보면서 놀라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꽃빵 대표분도 멘토님들 보고 점차 배우고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요
쨋든 모두 화이팅입니다..!
ep.04 먼저 보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롬앤의 입장과 꽃빵의 배경을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실무진이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가질 수 있었는지까지요.
'꽃빵'은 아버님의 브랜드가 맞다고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다른 회사 제품 만들어온 업력이 긴 OEM, ODM 공급자들은 내 브랜드에 목마름이 있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아버님께서도 꽃빵을 만드신 게 아닐까 하는데요.
브랜딩을 잘 하는 것과 제품력이 좋은 것은 또 다른 얘기일 때가 많아서, 좋은 제품에 촌스러운 BI 때문에 정작 본인들은 이유도 모르고 망하는 회사들이 있죠.
"브랜딩 그거 뭐 대충 로고랑 우리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우리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홍보만 잘 하면 팔리는 거 아니겠냐." 하는 식으로요.
아마 롬앤에서도 장업계의 잔뼈가 굵은 점을 높게 사서 꽃빵의 브랜딩을 돕고자 시작하셨던 것 같습니다.
두 부녀가 가진 긍지도 저런 경력 플러스, 대표님의 일본 유학과 대기업 입사 같은 것에서 오는 이력이 컸던 모양이고요.
그런데 어쨌거나 위의 이력으로 이시연 대표님이 회사원으로 성장할 것이냐, 사업가로 성공할 것이냐의 기로에서는 전자가 어울리는 분이지 않을까,
이 컨설팅을 아버님이 받으셨더라면 더 잘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실무진이 이시연 대표님이고, 아버지가 이 회사를 애정으로 키운 진짜 창업가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이시연 대표님의 '내 브랜드니까 악깡버한다'의 느낌은 아직 오너십이 뭔지 감이 없지만 본인은 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회사원의 그것이라는 느낌을요.
어쨌거나 롬앤도 이번 시즌을 통해 '이 컨텐츠를 지속할 거라면 우리가 다룰 수 있는 타겟은 좀 더 어떠해야겠구나.'가 선명해지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분명 꽃빵의 상태를 보고 경악하면서 간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하시다가, 뒤로 갈 수록 어떻게든 이시연 대표님의 간절함을, 의도를 발견해 보려시는 모습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기술이야 알려줄 수 있지만 오너십을 알려줄 수 있나...?'하는 의심은 여전히 있지만 이후엔 분명 성장해 있을 거라는 새롬님의 말씀을 믿으며 시즌 마지막까지 시청하겠습니다.
돈이 몇 억 몇 십억 어쩌면 그 이상으로 오가는 비즈니스판인데 하하호호 웃어주며 토닥토닥 우쭈쭈 달래줘가며 어떻게 그래요. 세상은 따뜻한 우리 집과는 달리 냉혹합니다. 돈이 걸려있으면 더더욱 그렇죠...
우쭈쭈하란게 아니고 관련성없는 비난과 조롱성댓글을 자제하란 의도로 올린영상 같은데요
@@dftuhfgjk저 분은 댓글 말하시는 듯여,,
롬앤도 분명 시간과 돈을 들이는 프로젝트지만, 이걸 통해 브랜드 이미지도 높이고 전문성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서 가져갈게 많다고 생각해요.
근데 오히려 영상을 볼때 롬앤 관계자분들이 인터뷰 할때 ‘나라면 ~ 했겠다.‘
, ’아깝지 않냐‘ 이런 모습들이 좀 불편했어요..
꽃빵 자체의 브랜딩도 덜 된 상태인데, 공장견학 처음가서 왜 이것저것 질문 안하냐..귀한기회이지 않냐.
몇년을 겪어 탄탄한 롬앤의 관계자랑
꽃빵을 처음부터 리브랜딩 해야하는 관계자의 입장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서로 쉽지 않은 프로젝트지만, 서로 잘 되길 기원합니다💪🏼
맞아요 모든 게 다 처음이고 경험에서 나오는 행동이 다를 텐데 나였으면 이랬을 거 같은데~ 하는 부분은 좀 불편했어요.. 다 미숙한 시절이 있거늘
0화부터 챙겨본 시청자입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전혀 욕 먹을 이유가 없고,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 컨설팅받는 브랜드입장에서는 뭐가 잘못됐구나,어떤 부분을 고쳐야되는구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요. 이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에대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당연히 수용하고, 거기에서 그칠게 아니라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고...하지만 브랜드를 향한 밑도끝도없는 비난은 지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베댓에 “욕하라고 판 깔아준거 아니냐?” 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구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새롬고침도 기대할게요:-)
왜 갑자기 다들 편집과 직원들의 직설적인 태도 들먹이면서 욕하는 거죠?? 직원들은 같은 업계 사람으로써 맞는 말 한 거 아닌가요? 편집도 악의적이라고 하기도 어렵지 않나 대표의 태도가 무기력한 것부터 대표와 실장 사이 관계성에서도 문제가 이미 있는데 왜 갑자기 영상 올라오고나서 편집이랑 직원들을 들먹이는건가요 대표와 실장 두분의 태도가 잘못된 건 사실이잖아요… 편집으로 미화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ㄹㅇ 갑자기 다들 왜저래
저도 지금은 사정상 뷰티업계에 있진 않지만 브랜드들에서 일하는 동안 뷰티를 너무 좋아했던 마케터였어요. 개코님도 블로그 시절부터 지켜보고있었고요! 꽃빵 대표님은 상품기획이나 브랜드를 이끌어가는데 경험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창업하셨지만, 또 어린나이이기때문에 지금은 좀 쓴소리가 많더라도 롬앤과 함께 리브랜딩하는 모든 과정들을 콘텐츠화 시킬수도 있고, 또 값진 레슨을 받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롬앤에서 하시는 이 프로그램 자체는 정말 괜찮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꽃빵도 잘 풀렸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저는 도 넘은 댓글들은 삭제되어서 못봤지만, 그런 반응만 있는건 아니었어요. 사회초년생에게 도움 될 만한 말을 해준분들도 많았고 안타까워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기업 스토리 설명 없이 기존 1,2화만 보면 답답하다는 반응 나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못 받아들일 반응이 있는것도 아니고 꽃빵에서 챙길건 챙기셔서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처음이니 진행에 우여곡절이 있음을 이해해요!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점에서 실수가 있더라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응원합니다
프로젝트 극초반이라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고 있어요! 드라마틱한 성장도 좋지만, 그냥 프로젝트 전보다 한가지라도 발전한다면 그거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ㅎㅇㅌ!!
개코 님 늘 새로운 콘텐츠 시도하시는 거 같은 크리에이터로서 정말 존경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번 콘텐츠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초반에 헤매고, 조금은 답답한 모습이 많이 보여져야 더 성장하는 모습이 뚜렷하고 시청자에게도 뿌듯하게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이 내용인지라, 조금은 맵고 거칠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셔 (물론 모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라는 건 잘 느껴졌지만요!)
콘텐츠를 만드는 책임자로서도 걱정이 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영상에서 꽃빵의 용기와 진행 과정에서의 변화 귀띔해주시는 것도 그런 마음일 것 같아 저는 더 진심으로 콘텐츠를 시청하게 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꽃빵도 응원합니다:)
구르님이 개코님 채널에...!!😮 반가워요!❤
구르님이 개코님 채널에 222 😮😮😮 근데 너무 반가워요2233❤❤😮😮
아니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좋아하는 유튜버에 등장..!
그래도 가끔 꽃빵 노래가 생각나곤해요...꽃빵빵빠ㅏ빵빵..
호호 저는 이런방식의 성장서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어리버리하고 답답한 어린 대표에서 롬앤을 만나 점점 성장하게될 꽃빵 대표님을 기대할께용. 확실히 개코님 채널에서 볼 수 없는 매운맛 댓글들이긴 했는데 완곡한 비난의 표현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구독자들도 함께 분노하고 답답해하며 끝내 성장한 브랜드와 대표님을 보며 변화될 댓글들도 기대됩니당
롬앤 직원분들의 직설적인 태도가 솔직히 아쉬웠어요, 이게 멘토멘티 관계가 아니라 상하 수직적인 관계로 보여 아무래도 롬앤에 애정을 느끼는 일부 구독자들은 상 쪽에 속하는 롬앤 측 편을 드는 거 같아 자연스레 날카로운 여론이 있었던 것 같구요 .. 😢
전혀… 단순 재미로 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 상황인데 직설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나요?
글쎄요.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안 보고
태도가 어떻니, 말투가 어떻니가 과연 꽃방대표에게 도움이 되는지
당연히 롬앤도 얻어가는게 있죠 홍보도 되고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가지만 롬앤이 본인들 시간과 돈 투자하면서 봉사활동으로 죽어가는 브랜드를 살릴 필요는 없잖아요? 죽어가는 브랜드는 이유가 있으니까그런것이고 당연히 잘못된 원인들을 찾아서 지적하는건데 듣기 싫은,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부분고 있겠죠 그게 싫으면 참여하지 않으면 되고 비판을 받아들여서 바뀌려는 노력이 있다면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지적하려면 롬앤도 어느 정도 이런 부정적인 시선은 감수해야 될테구요..
바로 전편에 왜 꽃빵이 선정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댓글 달았는데 오늘 영상 설명 들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큰 결심하신거 같아요... 열심히 챙겨보면서 응원할게요!!!
고작 브랜드 이름 선정 이유 묻는 질문에도 앞뒤가 다른 말을 계속 하는게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서 아직 확실한 정립도 안된듯 보였고 대표는 3살배기 세자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의지도 없는 어린애 앉혀놓고 회사 굴릴려니까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 타기업에서 인턴 뛰고있어야할 실력으로 대표짓 하고있으니 본인도 힘들듯 이번 브랜드 새롬고침은 마치 백종원이 떡볶이집 팥죽집 거미새라면집을 컨설팅하는 느낌을 받았음
3편 언제 올라오나요..? 이것만 기다리고 있는데 ㅠ
롬앤팀 & 꽃빵팀 모두 응원해요 ! ❤
냉혹한 현실 알려주고 좋았던 거 같은데
조롱성댓글 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지??
브랜드 새로고침도 처음이라 아마 약간 우당탕탕이 있는거 같긴 해요.
대표님과 꽃빵이 이렇게 변했다! 를 보여주시려고 해도 약간 시간차가 있게 에피소드가 풀리니까
그런 모습이 나오기까지 시간텀이 좀 걸려서 반응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대표님이 성격이 외향적이시지도 않으니까 속마음 카메라가 있어도
롬앤 직원분들이 아무래도 편하실수 밖에는 없으셨을듯 합니다..ㅜㅜ
어쨌거나 이런 비판이 있을 만한데 출연열 결정하신것만 해도 의지가 있으신거라 생각합니다...!!
꽃빵이랑 대표님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해봐요!
근데 꽃빵 대표님의 태도나 의지 보면 돌려가며 타이른다고 프로젝트가 좋게 발전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롬앤이 쓴소리 해가면서 무슨 큰 이득이 있겠나 싶어요. 전문적인 이미지 브랜딩이나 콘텐츠 잘되는거 그거 보다도 프로젝트하면서 스트레스도 클텐데 ㅠ
저는 꽃빵과 롬앤 둘 다 잘 해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꽃빵이 리브랜딩해서 변화되는 모습도 궁금하고 꽃빵 롬앤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영상 보니 왜 꽃빵을 선정하셨는지 이해됐습니다 평소 개코님 채널에서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요소가 있고 주 시청자가 화장품에 진심인 코덕이라 많은 분들이 더욱 분노한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화장품에 열정적이지 않은 태도라니, 얼마나 많은 브랜드들이 제품을 성공시키고자 노력하는지 알아?? 하는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저 역시 답답한 마음에 회의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꽃빵이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이번 시즌1이 백종원 골목 식당의 영탁? 가게처럼 개과천선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그와 별개로 영상이 태도의 단점만 부각한 것도 시청자의 분노에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무지성 비난 댓글이 옹호될 수 없겠지만 시청자는 앞뒤 전체를 보는 게 아닌 영상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자연히 따라가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선 대표님이 설명을 웅얼거리는 모습, 우유부단한 모습이 부각됐습니다 물론 없는 모습을 만든 건 아니겠죠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이랬던 대표님이 짜잔 이렇게 멋지게 변했습니다! 하고 반전을 주고 싶었던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올 대표님과 실무진을 위해 조금은 그분들의 노력하는 모습이나 혹은 c&c에 갔을 때 왜 질문하지 않았는지 사후 인터뷰를 넣으면 어떨까요? 그럼 사실 주눅들어서 그랬다, 지금은 질문해야 하는지 몰랐다 등의 속마음을 시청자도 알고 거기에 동화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신선한 기획을 해주는 롬앤팀과 개코님을 응원합니다
뭘 또 이때다 싶어서 롬앤 측 편집을 탓하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꽃빵 측 대표, 직원들 태도나 전문성이 별로인 것도 사실이고 그거에 대해 비판 받는 것도 뭐 그럴 수 있지. 편집을 아무리 잘해도 의욕 없는 사람 의욕 넘치게 포장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나? 애초에 전문성이 없어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고 성숙한 태도가 조금이라도 비춰졌으면 이렇게까지 욕먹지도 않았을 것. 롬앤 직원이 쓴소리 좀 했다고 그것까지 불편하면 뭐 조언은 누가 해주고 현실자각은 누가 시켜줌? 이런게 불편한 사람들은 회사생활 안해봤나? 저정도로 무슨 불편 운운. 물론,,, 지금 이 영상이 새로고침 1화가 올라온 후 바로 올라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대표님도 말씀하셨듯 지금 이 프로젝트가 처음이고 래퍼런스가 없어서 그럴 수 있다고 봄. 암튼 꽃빵 대표님이 변화하는 모습도 나온다고 하니 고구마 백 개는 이제 내려놓고 응원하는 맘으로 볼께요^^
저는 꽃빵영상이 궁금해서 가끔 들어와서 보고 가는 사람입니당
우선 리브랜딩 과정이 결코 생각만큼 매끄럽지 못할 거는 시청자들과 직접 컨설팅을 하시고 도와주신 새롬님과 롬앤 모든 임직원분들이 먼저 인지하고 계셨을거라는게 이 영상에서도 드러나는것 같아요
다만 제가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물론 계속해서 당근만 줄 수는 없었겠지만, 영상 중간중간 절실하지 않나 라는 말들이 반복되며 ‘진짜 답답하네 왜 저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는 장면이 너무 많았던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실무자분들 입장에서 답답함을 느끼셨을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미지가 계속해서 쌓여가다보니 시청자들로 하여금 브랜드 선정의 정당성을 잃고, 저런 브랜드를 왜 살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상 직접 이 모든 과정을 겪으신 분들의 노고가 헛수고로 보이지 않기를 바라는 시청자였습니당...ᐟ
프로그램 포맷 특성상 답답해 하면서도 보게 되는 그런 거 아니겠냐며..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에피 1개당 영상 길이가 20분내외로 애매하고 그에 비해 업로드 텀은 주1회로 너무 길다는거요ㅜㅜ내용적으로 답답하니까 빨리 결말을 봐야하는데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라 보다가 중간에 탈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요즘에는 숏폼 아니면 몇시간짜리 긴영상 몰아보기가 트렌드고 조회수도 더 잘나오는거 아시잖아요
어차피 프로젝트 막바지라고 하셨으니까 공개 예정 에피 여러개 합쳐서 1시간 분량의 긴 영상으로 만들어주시거나
기존 길이 유지하되 업로드 텀을 일주일에 에피3개 정도로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만 기다렸어요♥ 꽃빵 리브랜딩 가보자고~~
동일 업계는 아니지만 현재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 새롬고침을 통해서 꽃빵이 어떻게 리브랜딩 될지 기대됩니다 ㅎㅎ
지금은 촬영 다 끝났겠죠? ㅎ
다음화언제나와요???
ㅋㅋㅋ댓글들 보고있으면 웃김ㅋ
악의적편집이다뭐다 다른댓글에 휩쓸려서 줏대도없이 너도나도 ㅋㅋㅋ 전영상에서 이런댓글 달지그랬음? 왜 신나게 꽃빵 대표까놓고 이제와서 위선떠냐 다들~
ㄹㅇ
마지막에 나오는 대표님 모습 보니 너무 멋있네요
처음이니 시행착오가 많을거라생각해요 그래도 뷰티계의 백종원 아닌가요 적절한 피드백들은 수용한다면 롱런하는 좋은 콘텐츠로 남을거같아요!! 브랜드새롬고침 콘텐츠 재밌게 보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은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는 꽃빵 대표님도 그렇고 임직원분듳이 대단하다 생각해요. 유명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함께 해주는거만큼 쓴소리 강도가 연예인급일텐데 그걸 다 감안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거잖아요.
어떤 사업이라 할지라더 뼈를 깍는 시행착오가 없으면 성공이 없다 생각하거든요. 요즘 아이돌이니 트로트가수니해서 경쟁프로그램에서도 보면 정말 못하는 사람이 빽믿고 시작은 했지만 결국 자신만의 끼를 발견해서 잘나가는 사람들두 많잖아요.
혹시나 꽃빵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롬앤도 롬앤이구 요즘 10대들이 다이소에서도 많이 찾구있으니 다이소에 납품되는 틴트들의 특징은 어떤지-그중 젤 많이 찾는건 뭔지-요런것도 함 시장조사해야함이 보여요. 행여나 시간되실 때 엄청 사람많은 번화가의 올영 찾아가서 10대들은 뭐릋 찾는지도 보시구요.
욕 많이 먹을 거 예상하셨고 실제로 과하게 욕먹는 상황까지 왔으면 롬앤쪽도 편집 방향 다시 고려해보실 수 있다고 봐요. 상생의 취지에서 시작한 거면 과정을 담백하게 담아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굳이 어그로 끄는 썸네일, 자극적인 타이틀, 서바이벌 예능식 편집과 격앙된 인터뷰 삽입 이런 거 없어도 변화하는 과정만 충실히 보여주셔도 메시지는 전달될 수 있잖아요. 조회수 높이겠답시고 하는 유튜브식 어그로가 이 컨텐츠에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롬앤이 유튜브 수익에 목매는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솔직히 영상 쭉 지켜본 사람으로써 꽃빵에서 롬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게 뭐 있었나요? 롬앤은 여러모로 선배로써 이것저것 조언해준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화장품에 대한 애정도 없어보였고 대표로써의 책임감도 안 보였어요.
씨엔씨 공장갈때 당일에 얘기해준게 아니라면 제조공장이니 용기를 만들었던 실장님이나 색조를 만들었던 과장님?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볼만 할텐데 아모레 잠깐 다니고 퇴사해서 그저 체험하러온 대표님과 똑같이 눈만 꿈뻑꿈뻑하시고... 공장 대표님까지 나오셔서 도와주시려고하는건데 너무 남일 쳐다보듯 하셨던거같아요. 악마의 편집이네 뭐네할수있겠지만 카메라 돌아가는거 뻔히 알고도 보여준 그런 모습을 뭐 우결처럼 컨셉잡아서 이렇게 해주세요한것도 아니고... 전 솔직히 롬앤은 호의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잖아요.. 본인들도 그런 팁들 하나하나 부딪히며 알아갔던걸 알려주는건데.. 얼마나 더 롬앤에서 좋게 어르고 달래며 말해줘야하나요.. 영상만보면 우리는 바꿀게없고 홍보가 필요해!라고 생각하시는거같던데... 진짜 새롬님말대로 프로젝트 성공해도 롬앤팀 나가면 롱런은 힘들어보여요. 제가 봤을땐 저건 혼내는것도 아닌거같고 잘 타이른쪽같은데.. 오히려 상하관계로 보였다는 말 보이는게 더 놀랍네요.. 사수는 회사 먼저 들어온 선배입니다.. 제가 따라다니며 일을 배워야할 선배님인것처럼. 꽃빵에게 롬앤은 배워야할게 많은 선배인거죠... 뭐뭐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말도 들어야 우리도 아, 이때 질문해야하는거구나.하고 알지않나요? 그렇게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하니 선정되었고 좋은결과가 나온다하니 지켜봐요 저건 반년전에 찍은거고 코하들 댓글보니 대표님도 스피치학원도 다니고 나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잖아요 대표님도 비판댓글 다감수하고 시작한거라니 그런건 꽃빵대표님의 대단한 용기라고 봅니다
@@dftuhfgjk화장품 사업은 노력으로 안됩니다. 본인이 미친듯이 좋아해도 성공할까 말까에요. mz화장품 ceo들 뷰티인플루언서 출신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하고 경쟁해야 되는 분야에요.
호의요?롬앤측이 과연 이득없이 호의만으로 이런컨텐츠를 제작했을까요?
3화언제 올라옴 보고싶다
사실 매체를 통해서 안 좋은 이미지가 보여지면 쓴 소리 듣게 되는 건 뭐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미식가들이 골목식당 보게 되면 더 화나듯 코덕들도 똑같은 마음이였을 것 같아서 양쪽 입장 다 이해가 되구요
프로젝트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다고 생각해서 남은 회차에서 좋게 마무리하시는 모습까지 보고 싶네요ㅎㅎ
안좋은댓글들이 좀 보인다만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 컨텐츠 응원하고싶어요. 처음부터 방향성이 잘못된 이 브랜드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변화하는지 보고싶고 보면서도 저도 많이 돌아보고 자극을 많이 받게되더라구요. 이런 컨텐츠의 레퍼런스가 확실히 많지 않다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는거라 생각합니다. 롬앤팀도 꽃빵도 둘 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끝까지 잘 보겠슴다 🎉 기다릴게여
그래도 적극적이게 됐다는 것만
해도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모두가 처음인 시절이 있으니까,, 저도 사회초년생으로 이입해서 보고있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 꽃빵롬앤 둘다 화이팅 !!!!❤
이왕 시작했으니 잘 됐으면 좋겠습니당 🎉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시리즈예요 기승전결 중 기에 있기 때문에 답답함이 있는건 어쩔 수 없지만 또 그만큼 꽃방이 얼마나 변하게 될지도 너무 기대됩니다!!
응원을 해줍시다
꽃빵 새롬고침 진짜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시연 대표님도 롬앤도 파이팅이에요
이미 자기들끼리 사전협의하에 개코 영상에서 저렇게 올리는거겠죠…댓글들이 너무 상극이라 놀랐네요 그저 재밌게본 1인으로서 이게 편집이 이상하다 욕 먹으라고 둔 영상이다라는 말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만 이거 영상 끝은 결국 리브랜딩하고 대표가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최악에서 최고를 보이기위한 프로젝트 같은데 최악은 보여줫으니 이제 남은건 최고네요 과연 어떤 리브랜딩이 될지 기대해봅니다
브랜드의 주체성이 모호한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태도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기회가 젊은 CEO에게 많은 실전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꽃빵의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영상 편집 스타일이 Mnet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 채널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난 좋았는데..? 난 오히려 직설적이라서 좋았음. 그러면 예를 들어 아이돌 서바이벌 나오는 실력 낮은 연습생들도 쓴소리 듣지 말란 소린가?
앞으로의 개선된 모습을 기대할게요~
구독자들과 늘 상호소통하는 롬앤 응원합니다
꽃빵악플달다가 롬앤악플 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뷰티업계 종사자들같음ㅋㅋㅋ너무 오버댓글들 달더라니! 아는척도 오지고
롬앤 편집에 문제가 있다는건 꽃빵 브랜드의 선정이유나 발전 가능성 사연 가대심을 유발하는 빌드업 없이 처음부터 서투른 장면만 보여준점인것 같네요. 자극적인게 문제라는게 아니고 화사에 대한 피드백을 하는데 당연히 자극적인 영상이 나오죠 근데 꽃빵에 대한 비판과 롬앤 직원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롬앤이 꽃빵을 굳이 왜 선택한건지 모르겠다 라는 반응이 나온게 문제라 생각해요. 원래의 아자아자하는 반응이 나와여하는걸 고려해보면 확실히 롬앤측이 영상제작에 아쉬움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프로젝트의 취지나 내용은 좋은거같고 앞으로의 영상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분들은 화장품”사업“을 하고싶은 사람들을 뽑은거아닌가요? ”화장품“사업을 하는분을 선정하셨어야하는거 아닌지..
방향성을 물어보는데 직원채용 얘기를 하는거보니 애초에 본인일이 아니라고생각을 하네요
부녀가 똑같이 그냥 사업으로 부자가 되고싶을뿐
솔직히 저분들 롬앤 직원분들 진심열정 화장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시고 계셨고 이 프로젝트도 똑같이 열정적으로 임하실지 모르셨을듯 그냥 큰광고하나 물었다 생각햇을듯..
여기 롬앤애청자분들..개코님팬분들 다 코덕이시고 진심이신데.. 너무 그냥 여성타켓사업이 젤 돈이 되고 쉬어보이니 사업 아이템을 화장품으로 잡은 분들이잖아요. 저포함 시청자분들이 화나고 불쾌할만 하지않나요? ㅠㅠ 화장품이 너무 좋은데 한끗의 터치가 아쉬워서 빛을 보지 못하시는 진심인 업체가 더 많을텐데..
전 그냥 화장품 세일할 때 사던가 아니면 다이소 가서 사는 사람인데 롬앤 영상보고 롬앤꺼 골라서 사고 검색하고 하게됐어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와~~~진짜 재밌다 언제 또 나와요?
코덕이자 화장품 업계로의 진출이 막연한 꿈인 저에게 이번 프로젝트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몰라요🥹
꽃빵과 롬앤 두 기업 모두 화이팅이에요 열심히 챙겨볼게요!!!
댓글 반응 바뀐거 뭐 어이없네 진짜
뭐 결과만 좋으면 된거지
장사접어라 망한다 이런댓글은 그냥 조롱하는 악플임
꽃빵 화이팅 ❣️
꽃빵 롬앤 파이팅 !!!
새로운 시도엔 늘 다양한 시각과 비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뭐든 손쉽게 얻을 수 있는건 없죠
리브랜딩이라면 특히나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기승전결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인 편집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응원 할 뿐입니다
꽃빵 롬앤 모두 화이팅!!
어느정도 사전제작되고 리브랜딩 중이라니 놀라면서 한편으론 좀 안심이에요..! 솔직히 중간에 엎어지는거 아닌가하고 걱정아닌 걱정했거든요😅 시청자로써 이제 맘편히 볼수 있겠어요ㅎㅎ 어떻게 리브랜딩 될지 기대되네요
누구나 할 수 있었으면 모든 창업가들 다 성공했게요? 첫 두화보고 과한 악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반성하세요.
(아모레 나온거 맞냐부터...ㅎ 적어도 본인이 창업해보고 말하던가)
변하는 모습이 있다고 하니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도 기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ruclips.net/video/G9AJv5a0H7o/видео.htmlsi=-FoefkaMq5SSB_gN
여기 꽃빵 얘기 스포나오는거같은데
진솔한 롬앤의 진심을 들으니 응원하게되네요
프로젝트 성공하길바랄게요!!
새롬님 리얼 멋져요
영상을보니 이해가됩니다
잘보았습니다
스킨케어 브랜드도 도와주세요😭😭😭
대표의 그런 태도는 어딜가도 욕먹어요..
개코님 채널, 롬앤 컨텐츠를 지켜보는 이유는 도파민 순수재미 이런 게 아니라 코덕으로서 화장품 정보를 얻기 위함인데 백종원 골목식당마냥 빌런들 보여주고 답답해하는 장면 보여주고 그럴수록 그냥 스트레스만 받아요… 나아진 모습 궁금한 것보다요
댓글들 물타기 왤케 심함
솔직히 꽃빵은 좀 에바지예
비판 받을 정도의 회사였고 비판 받아야 충격먹고 맘 고쳐먹을 대표와 실장이었다 둘 다 얻어가는 윈윈이 맞았다고 봄
두근두근?!
롬앤 소비자공감팀 팀장님 너무 직설적이셔서 솔직히 보기 꺼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