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져는 원래 정예부대를 상징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정예부대를 상징하는 단어는 Special Force이며 영국쪽은 Commando죠. 레인져는 미국의 건국 및 독립을 상징하는 단어로 인디언들과 싸웠었고, 멕시코 국경을 지키던 민병대입니다. 그래서 그 정신을 이어받은 현재의 정예 부대인 레인져가 있는 것입니다. 렉싱턴급에서 부터 미국 건국 및 독립의 의미를 담은 명칭들이 항모에 사용되었는데, Rexington, Saratoga, Yorktown은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준 주요 전투들입니다. 또한 미국 독립에 활약한 WASP 인종의 민병대와 전비 및 전쟁 물자를 댄 사설 기업이고, 경항모 Indipendence급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금번 회차는 CV-4 레인저로군요. 레인저는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의 6티어 정규트리 항공모함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레인저는 조약의 한계로 남은 쿼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끝에 탄생했다고 들었는데요. 가변형 연돌 등 당시로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겨져 있었지만, 함 자체의 체급과 스펙들이 태평양에서는 큰 기대를 걸 수 없어서 부득불 대서양에 잔류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분명히 요크타운급과 에식스급의 명성과 인지도에는 못 미치지만, 횃불작전 당시 전함 매사추세츠와 함께 장바르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다는 점, 타 전선에 함재기 수송 등과 같이 묵묵하게 제 할 일을 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대서양의 험하기 짝이 없는 바다 위에서 전후까지 생존한것과, 이후 함급들의 시금석이 되어준 것을 보노라면 분명히 멋진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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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음을 주신 분들]
[GORI원전]𝐼𝓁𝓁𝓊𝓈𝓉𝓇𝒾𝑜𝓊𝓈
빛바랜𝓡𝓸𝓼𝓶𝓸𝓷𝓽𝓲𝓼센세
[장뽀이]로얄_네이비_뽀이
감탄사 이명2
푸딩 / 아델Mk.2
[모?루]
[여자]Anti_plane
[대학교 5학년]악시
ㄱ
7:35 p-40워호크가있는데, 이륙할 것 같은 기분
레인져는 원래 정예부대를 상징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정예부대를 상징하는 단어는 Special Force이며 영국쪽은 Commando죠. 레인져는 미국의 건국 및 독립을 상징하는 단어로 인디언들과 싸웠었고, 멕시코 국경을 지키던 민병대입니다. 그래서 그 정신을 이어받은 현재의 정예 부대인 레인져가 있는 것입니다. 렉싱턴급에서 부터 미국 건국 및 독립의 의미를 담은 명칭들이 항모에 사용되었는데, Rexington, Saratoga, Yorktown은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하게 해준 주요 전투들입니다. 또한 미국 독립에 활약한 WASP 인종의 민병대와 전비 및 전쟁 물자를 댄 사설 기업이고, 경항모 Indipendence급은 말 할 필요도 없겠죠.
금번 회차는 CV-4 레인저로군요.
레인저는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의 6티어 정규트리 항공모함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레인저는 조약의 한계로 남은 쿼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끝에 탄생했다고 들었는데요.
가변형 연돌 등 당시로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겨져 있었지만, 함 자체의 체급과 스펙들이 태평양에서는 큰 기대를 걸 수 없어서 부득불 대서양에 잔류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분명히 요크타운급과 에식스급의 명성과 인지도에는 못 미치지만, 횃불작전 당시 전함 매사추세츠와 함께 장바르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다는 점, 타 전선에 함재기 수송 등과 같이 묵묵하게 제 할 일을 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대서양의 험하기 짝이 없는 바다 위에서 전후까지 생존한것과, 이후 함급들의 시금석이 되어준 것을 보노라면 분명히 멋진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렝글리 타다가 이거 타면 ㄹㅇ 혁신이 따로없음
장바르는 항구에 가라앉지 않았음. 여기저기 손상을 입었으나 멀쩡히 떠 있었고 전후 프랑스로 돌아가 1955년에 완성되어 다음해인 1956년의 수에즈분쟁에 파견되었음.
1:18 크고 알흠다운이라ㄴ
역사를 보면 렉싱턴급이 레인저급보다 더 빨리 취역했음에도 월드오브워쉽에 레인저가 6티어,렉싱턴이 8티어인 이유는 아무래도 레인저가 가변식 연돌 등 여러가지 실험적(?)요소가 있어서 그런것이겠죠?
레인저:레인저, 스트라이크!.레인저 선생님이 좀 더 많은 걸 가르쳐 줄 수 있겠어요.
영상 중간에 같이 나온 미 항모 안습자매 랭글리와 와스프도 다뤄주실 건가요?
크릭스마리네:ㅂㄷㅂㄷ 글로리어스도 조진 우리가 해적이라니 ㅆ
???:꼬우면 전쟁에서 이기시든가
@@umaumaumaumaumauma
슈트라세:그래서 뉴욕에 핵을 떨궜습니다
언젠가.......수십 수백년 후에 한국 해군을 이렇게 분석하고 평가한 영상이 나오겠죠?
그 영상에서 한국군 특유의 과무장과 저속을 어찌 평가할까요
국군의 상황에 맞는 선택일지 과욕으로 평가할지 궁금해지네요
레인저는 태평양전투에 참가하지 않은 유일한 대전전 건조항모라....
역시 조종님의 영상은 언제나 크흑.. ㅜ ㅜ 굿굿!
사라토가도 다뤄주세요,,,,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부활할뿐이다. 레인저 안녕~~
레인저 타던 시절 떠오르네. 공격기 특징도 잘 안느껴지고, 뇌격기는 너무 약하고, 급폭기가 그나마 쓸만하죠.
그 약한 뇌격기를 호넷에서도 쓴다는게 함정
미해군의 시작
아무리 그래도 저에게는 엔터프라에즈가 언제나 No. 1입니다!!!
저게 연돌이여 함포여
독일 해적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해적 규모기는 했지...
ㅋㅋ 독일 해적
란거
5빠 잘보고갑니다조종님
도전은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다.
꽂츄떼고 공무원 테크를 타라.
-한국인-
미국은 조금...악의 신대륙제국임...
주술 조응이 심각하게 손상된 것은, 구독취소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작가를 바꾸세요. 아니면, 퇴고를 더 빡시게 하시던가.
주슬 호응 아님?
주어 술어(서술어)를 줄여서 주술이라고 하죠. 가끔 비문법적인 문장이 있어서 거슬리긴 합니다만 이해할 정도여서... 단 주술호응은 정보전달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서 주의하는게 좋죠.
빡시게(오타 입니다)→빡세게 가 맞는 표기입니다. ㅋㅋㅋ
1:39 여기 말하시는건가여?
좋은 피드백을 수신자 입장에서 참 기분 불쾌하게 쓰는것도 능력이네요 ㅎ
이놈의 유튜버는 차단 추천안받음 해도 워쉽하고 연관되서 그런가 스물스물나오네 독자모독하는 놈인데 방송 안접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