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네요.. 근데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지마세요. 진짜루요. 저도 진짜 내 친구들이 누굴까 하면서 고민 많이 했었어요. 내가 죽어도 어떤 친구가 울어줄까 하고요.. 근데 페이스북을 지우고 페이스북 메신저도 지우고...디엠 같은 것도 안하다 보니까, 카카오톡에 진짜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친구는 딱 세명 뿐이 더라구요. 요즘 스트레스도 안 받고 전에비해 방학이 되니까 친구들도 한정적이게 되고..그리고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그리구 제가 학생이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건 진짜에요.. 꼭 튀어보일 필요 없고 특별해보일 필요 없습니다. 꼭 무리에서 빛나보이고 무리에 껴야한다는 생각만 버리셔도 편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내 곁에 있어 줄 사람들은 끝가지 남거든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미 존재 자체로 특별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잖아요 이미 빛납니다.
학창시절때는 친구와의 관계가 전부인 줄 알고 굳이 잡지 않아도 되는 세세한 관계까지 혼자 잡고 있다보니 결국엔 나 혼자 힘들었고 나만 손을 놓는다면 놓여질 관계라는 걸 깨닫고 너무 상처받고 종일을 울게 되더라구요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에 의미를 두는 것을 포기하고 익숙해지다보니 내 곁에 있던 사람들, 누가 올 사람이고 남아있을 사람이고 떠나갈 사람인지 차츰 보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전보다 전체적인 친구 수는 확 줄었지만 제 삶의 질은 확 올라갔답니다 주변에서 진정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 것 이라고 말하는게 맞는 말이었죠 인생친구,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찾아오는 시기는 각각 다른거같아요 학창시절때 인연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인연이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수도 있는거죠 저처럼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주변에 신경 쓰지 못하다가 진정 여러분을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주변 사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나간 인연은 거기까지였던 거고 분명 새로운인연은 찾아와요
인간관계에 지쳐 내탓만하다 결국 주변사람을 싹 정리했습니다. 첫날은 불안하더니 시간이지나니 편안해지더라구요. 문득 외롭다 싶다가도 인생의전부가 인간관계는 아니다 싶을때면 오히려 정리를잘했다고봐요. 처음엔 내가성격이 이상해서 사람들이 떠나고 인연을끊었구나 생각했는데 서로 안맞고 억지로 인연을 끌어가다보니 더욱 상처만받고 상대방의 안좋은면만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일방적으로 끊는인연이 많았지만 다 이유가있더라구요. 결국 내탓만하던걸요. 내게 있어 정말중요한사람 이라고생각했던 이들이 오히려 더 등을빨리돌렸어요. 상처였죠. 그때문에 공황장애 우울증이 심해졌고 비우기시작했어요. 나만의 문제만있어서 정리된게아니라 그사람도 문제가있기때문에 서로가 안맞았던거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살아갈시간도 많은데 그시간동안 수많은 인연을 다시 쌓게될꺼라고, 내약점을 나를잘알았던 사람이라고 너무 힘들게 인연을 유지시키지말라고. 뒷통수맞은 기분이였습니다. 마치 관심종자처럼 SNS에 나를어필하며 카톡마저 나를 내세우고싶었던 이렇게라도 인간관계를 유지하고싶었던 제가 한심스러워서 모든 메신저와 SNS도 탈퇴했어요. 이렇게 나를위해 스트레스받지않고 지내다보니 편해요. 누구하나없어도 내자신을 돌아보게되고 아껴주게되고 내인생은 나만이할수있는삶 이라생각하니 불안지수도 없어지고 좋습니다. 모든 인연이 내마음대로 흘러갈순없어요. 내려놓으세요 편해지실꺼에요,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양보하고 속이 썩어문드러져도 참기만 했는데 갈등이 자연스러운 거라고 받아들이고 상대방과 대등한 입장에서 같이 풀어나가려고 했어야 하는 거네요. 늘 나만 참아야 하는게 싫고 힘들어서 참고 참다가 결국 인연을 다 끊어버리곤 해요. 이제는 현명하게 내 입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더 강하게 키워야겠어요. 결국 자존감이 높아야 인간관계 갈등도 잘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 진짜로 사람으로 힐링하고 사람만나는게 제일 설레고 좋았는데 이젠 싫고 지침 너무 신경쓰고 생각해서 이러다 병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냥 사람한테 아무것도 하기싫음 대화도 하기싫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싫고 나혼자있는게 외롭지만 젤 편함 아무것도 신경쓰고싶지않아 이제는 연애,썸타는것도 힘들고 지침 감정소비 너무 많이 해서 하기도 싫다 친구도 영원한 친구는 없다 ㄹㅇ 살다보니 느낀건 친구는 그리 중요하지않다는거 오직 나혼자가 젤 중요하고 소중하다는것
지치고 회의감이 들때... 인간관계가 보다 덜 지칠수있게 '자연스러운 상황' 임을 받아들이고 이해해봅니다. 갈등이 없는것이 더 이상한걸 깨달았네요. 특별한 관계일수록 더 마음이 쓰여서 감정을 많이 쓰게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친하더라도 상대와 내가 다를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봅니다. 인간이라면 반드시 보여야할 기본적인 자질에 집중해봅니다.
인간관계 진짜 제일 짜증나는거죠 참.. 그래서 그냥 원래 애들 밤까지 만나고 그런 인생 살고있다가 그런시간 다 집으로 오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바쁘게 인간관계에 쫒기다가 멈추니까 안보인 가족들도 보이고 가족과의 시간도 많아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제 뒤에 저를 지켜보던 좋은친규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인간관계 어렵게 생각할필요 없습니더 우리가 인간관계에 힘든이유는 그 친구들만 쫒아야한다는 그런 뷸안감인데 그친구들을 쫒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걸 늘 명심하세요
가끔 너무 좋은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잘못에 관대해지지 못하더라구요. "아니,그렇게 좋은 애가 왜?" 하면서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정말 인간관계에는 갈등이 없을수는 없는거고 그걸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한것같아요. 요즘에는 그냥 '아 쟤도 사람이구나' 하고 말아요. 저도 그런 실수나 잘못할때가 많았거든요.
살다보면 멀리 이사갔거나 생활 쪼들리거나 각자 나름 이유로 서서히 멀어집니다 이래저래 생각하지말고 받아들이세요 제가 느낀바로는 첫번째는 끼리끼리어울리는게 좋고 두번째는 손절해야될놈 하루빨리 구분할줄아는 눈이있어야되고 세번째는 자기자신이 우선이 되야합니다 제일중요한건 돈쓸때 마진을 꼭 생각하고 챙겨야합니다 의리 의리하면서 내가살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저는 곁으로는 사람들과 뚜렷한 갈등없이 잘 지내는데, 속으로는 너무 미움과 벽이 많아요. 인간관계로 크게 충격을 받고 어느날부터 사람들의 단점이 눈에 보여서 도저히 마음을 열 수가 없어요. 매번 오래된 인연이든 새로운 인연이든, 그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한 언행도 저에게는 너무 크게 느껴져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요즘엔 진정으로 제가 사랑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는걸 알고 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고, 매번 남에게도 나에게도 실망을 합니다.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 없으신가요?
그냥 이제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 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해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야 돼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만 커져가고 내 탓이었을까 걔도 나랑 있을 때 힘들었을까 나랑 놀 때 즐겁긴 했을까 내가 싫었다면 지금까지 너가 나에게 한 행동은 어떻게 설명할까 너도 나처럼 이런 걸 찾아볼까. 너도 내가 미울까 생각이 드네 만약 이걸 봤다면 한 번만 톡해줘 성인이 되더라도 널 기다릴게. 건너건너 네 안부도 물어보고 성인이 되더라도 우리 오해는 풀었음 해.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왜 나한테 그랬는지. 내 무엇이 서운했는지 말해줘. 넌 착한 애란 걸 나도 알고 있는걸 나에 대한 원망이 생겨도 일단 기다릴게 며칠 전에 그 눈빛은 미움이었을까 슬픔이었을까 반가움이었을까 너를 만나게 되면 꼭 인사를 하겠다던 나의 다짐은 무너져버렸어 나는 너랑 다시 눈을 마주치고 털어놓고 싶어. 제대로 싸우기도 하고웃기도 하고 싶어. 그리고 말하고 싶어. 너가 너무너무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그리고 너가 미웠다고.
주위사람들과 갈등 생기는 게 두렵고 무서워서 서운함이 생겨도 말 못하고 혼자 속이로 삭히고 그게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때 그냥 관계를 놓아버리거든요,, 그래서 전 제가 인관간계를 참 못하고 있구나 인간관계 참 힘들다고 최근에 자주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지금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고 지쳤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혼자 있을 때마다 과거 친구들과의 안좋았던 인간관계가 계속 떠오르는데 그때마다 다른 생각하면서 피하려고 애썼어요 이제는 떠올라도 전만큼 괴롭지않고 자책하지 않으면서 잘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갈등은 신호등의 노란불과 같다고 생각해요. 노란불은 곧 빨간불로 바뀔 위험 신호지만 때로는 천천히 가라는 점멸등 신호로도 많이 사용되니 말이지요. 그러니 갈등을 피해 어떻게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지 고민하기보다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주어진 갈등을 서로 어떻게 조율해 헤쳐갈 지를 고민하는 게 더욱 맞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친하다는 이유로, 갈등을 피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무작정 덮어주고 대충 넘기다보면 그만큼 사이가 더욱 틀어질 수 있으니 말이지요.
제 얘긴줄.. 전 그래서 외로워질 각오 공허해 질 각오 단단히하고 큰맘먹고 멀어졌어요 한달은 아무 생각없기도 하다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갑자기 울기도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점점 나도 모르게 흘러가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 일년이 됐네요 지금은 제 자신을 소중하게 챙겨주고 가꾸고 단단해 지려고 노력해는 중이에요 지금의 생활이 훨씬 홀가분해 졌네요 우리 힘내요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낮추고 한계를 인식하면 된다고 봄. 내 경우 가장 가까운 와이프와 딸냄이, 친형제, 부모 조차 내 마음 같지 않고 서운할 때가 있는데 남들은 오죽할까? 자기 자신보다 본인을 사랑하고 절실하게 여기는 존재는 없음. 다만 삶을 살아가며 같이 웃어주고, 힘들때 위로와 행복을 일부분 진심으로 나눌 수 있는 건 가족이고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첫걸음인데 의외로 남들에게 더 신경쓰고 가족에게는 무신경한 경우가 많음. 가족외 친구, 직장에서의 사회속 인간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것만 잘 돼도 충분하고 가족외 플러스 알파정도지만 또한 좀 더 풍부한 삶의 질을 위해서 필수적이기도 함. 단 전제는 give & take와 나와 잘 맞는가 정도 나와 안맞다면 적당히 적만 안만들 정도의 관계 유지만 하면 되고, 어떤 관계든 적당한 거리 유지는 필수라고 생각함. 불가근 불가원. 근데 커피조차 맨날 얻어 먹기만하고 지가 한번 안사는 넘들은 안만나면 되고.... ^^ 내가 줄 수 있는것만 주고, 준만큼 정도만 기대하자. 이 선을 서로 지켜주고 적절한 상대라면 즐겁게 만나고 아니라면 바이바이... 그러면 다들 가족외 가끔 식사, 술, 커피 한잔 나눌 친구들이 2~3명 남짓 하려나? 어쨌든 이 정도만 되도 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 아주 충분하고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가 안되면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 생각.
으아니.. 인간관계에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보다는 자신의 신념과 자존감에 중점을 두다보니 혼자가 편해졌습니다 😂 적당히 친구 한두명 만나서 놀다가 바로 헤어지는게 편하고.. 사람들이 20대든 30대든 적당히 선 지키기를 너무 못해서 걍 혼자가 편하게되드라구요..ㅠㅠㅠㅠㅠ
“살면서 진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사람들은 말하죠. 저도 공감해요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만약 사귄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믿지 못해 주변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두려는 습관이 생기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저도 모르게 놓아버리고 몇번, 적으면 한두번의 실수로 관계가 끝나버리는게 허무했던 것 같아요.. 전 엄청 밝은 사람이 아니라 고등학교 입학 후 학기 초반엔 저의 성격까지 바꾸고 가능한 모든걸 맞춰가며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다 쓸모없는일이에요 진짜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99%인데다 포기를 안하더라도 우울증에 걸리고 지친 본인을 발견하실 수도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성격이 안맞은 걸수도 있고 제가 잘못하고 배려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진짜 심성이 못되지 않은 이상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전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요즘 인간관계에 너무 지쳤거든요 저만 혼자인 것 같고 남들이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학교에서도 혼자 눈물이 터지기도 해요 사실 지금도 울면서 쓰고있지만 이 말만은 하고싶었어요 저처럼 자기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노력하지 마세요 진짜 그럴 필요없어요 본인도 모르게 중간중간 자기 원래 성격이나 습관이 나오거나 의도치 않은 실수들로 인해 남들은 실망하게 되고, 저의 포장된 모습만 좋아했던 사람들은 떠나요 지금 옆에 있는 진짜 친구가 없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항상 1순위는 나 자신이여야한다는걸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몸까지 아픈 상태에 상담을 한번 받아본 후에 느꼈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상대방을 사랑하는 그릇이 생기는 거 같아요.. 전 아직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와... 제가 영상을 5번 다시 보았습니다... 진짜 인간은 인간관계에서 너무 이상적인 관계를 강요받는다는 구절이 정말 너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제가 정말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너무 이상적인 관계를 추구하느라 그런 게 된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갈등이 생겨야 서로를 더 깊이 알수있고 더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 있거나 함께 생활하는데 갈등이 없다는것은 무관심하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다는 증거가 갈등이 생기는 일입니다. 인간은 살아있는 갈대. 꽃은 흔들거리면서 피어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나랑 누군가와의 서로 행동에대한 실망감에 겉으로 싸운적은 없더라도 이미 틀어짐을 둘다 인지하고 있을때 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내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요 왜냐하면 서로를 보면 과거에 했던 실망스러운 행동들이 머릿속에 들어있기마련이고 갈등을 풀어낸다한들 다시 친해지는경우는 거의없거든요.
몇년 전엔 내가 한명한면 말걸어서 지금의 이 무리가 만들어졌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챙겨주었다. 하지만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란걸까? 해준만큼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진짜 힘들고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나를 위로해주거나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준 친구가 없다. 아니 말할 친구도 없다. 사실 나빼고 거의 같은 동네에다가 같은 반이다.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에 웃고 떠들며 나는 낄 틈이 없다. 오늘은 최고의 절정이었다. 왜 힘든일은 겹쳐서 일어날까… 오늘도 나만빼고 놀았던 일이 게시물로 올라왔다. 행복해보인다. 나에게 한명이 문자를 보냈지만 우리집 거리를 보면 도착시간이 턱없이 멀었다. 그때 떠올랐다. 내가 없는 톡방이 있구나. 요즘따라 세상의 내편이 없다. 나는 그저 딱 한명만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시간을 되돌려 2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변해서 일까? 모든게 다 내탓인거 같다. 서운한 걸 말하면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던 이 관계마저 끝나버려 진짜 나 혼자가 될거 같다. 2년전 친구들도 그렇고 1년전 좀 친해진 친구도 왜 다들 날 아니꼬워하며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다 싫어하는 느낌..
같이 다니는 친구가 3명인데요, 그 중 둘이 저보다 너무 친해서 같이 놀러갈떄도 둘만 팔짱끼고 가고 톡할때도 뭐뭐 할사람~ 이러면서 저말고 다른 친구만 태그하고, 제가 또 폭팔하면 안돼니까, 참아야될 것 같긴 한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켜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뭔가 제가 걔네한테 불편한 존재같아요..
자신도 상대방한테는 당연히 남인것처럼 자신은 자신이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은 자기 본인이듯이 상대방하고 있을 땐 남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는 각자의 자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남으로 보여지는 거니깐요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손절하자고 친구한테 했을때 처음에 걔는 “그냥 손절하고 말지”이렇게 생각했다는데 제 태도를 보고 더 화나서 못하겠다네요 제가 잘못한건맞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싸우고싶지않아요 걔가 지금 제태도를 똑같이한다고 해서 저도 걔태도를 따라해야돼서 매일매일 문자해야해요 너무힘든데 영상 브금까지 슬퍼서 지금 글쓰면서 눈물이 자꾸자꾸 나오네요 무리에서 “한명은 없는것같은데 ..”이렇게 그친구가 말했어요 이옷좀 작작입어라,드라마좀 봐라,살좀 빼라 저도 못참겠어요 그친구때문에 전학가고싶고 엄마앞에서 그냥 사실대로 말하면서 안고 울고싶어요
21년동안 사업 3번하면서 느낀점은...주위사람을 도와주더라도 내 실속은 챙기면서 도와줘야겠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고마움은 그때 그 순간 뿐이더라고요. 도와주면 오히려 더 바라는 경우도있고, 100번 도와줘도 1번 안도와주면 서운하다며 서로 멀어지게되고 결국 사업하면서 마이너스만 남고..인간관계도 틀어지고 정말 힘들더라구요...사회생활 힘들더라도 우리 애들과 와이프를 보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봅니다^^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인간관계라는게 정말 저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압박감을 느껴요. 별거 아닌 일에도 힘들어하고 잠도 못자고 그래요. 진짜 좋은 친구가 있음에도 그 친구는 저와 다른 학교라서 자주 못 만나구… 연락도 제가 좀 늦게 보는 편이라서 빨리 보려고 노력하는데 그 친구는 항상 한결같이 대해줘서 고맙다라구요ㅠㅠ 가족들이 제 곁을 지켜주고 진짜 친구 1명만 있어도 행복한 것은 맞지만 그 사람들만 보는게 아니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도 하고 소외도 되고 혼자 상처받고 걱정도 많고 상처도 많이 받고 해서 어느새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ㅠㅠ 새학기는 특히 더 그래서ㅠㅠ 인생이 참 고달프네요 크흡ㅠㅠㅠ 그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댜ㅜㅜ 덕뷴에 힘냈어요!!!
정말 그냥 막 나중에보면 웃기다 하고 생각할것 같은 일들 아직 어리기에 남이봤을땐 단순하지만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으로는 너무 복잡하고 정말 영상 얘기 제 얘기였고 정말 큰 위로가된것 같아요... 왼쪽아래 응어리진 무언가가 좀 물렁해진 느낌이었어요.! 내일이면 다시 단단해질지도 이 영상대로 확실히 다 뱉어버리기가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노력해볼려고요!.! 다들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
인과관게는 마치 매우 복잡한 미로가 끝없이 끝없이 이어 지는 거와 마찬 가지에요 드디어 끝인가 싶으면 또 다른 미로가 나오고 드디어 끝인가 싶으면 또다른 미로가 나오는 미로로 이루어진 뫼비우스의 띠와 같아요 우리는 절때 그곳에서 빠저 나올수가 없을 뿐더러 그 뫼비우스의 띠에는 울퉁불퉁 한 길도 있고 평탄한 길도 있어요 우리가 사람들과 갈등을 격고 싸우는건 울퉁불퉁한 길이고 그냥 완만하게 흘러가는건 평탄한 길이죠 어떻해 됬던 우리가 인과관게를 격고 있고 그것이 고민을 하는건 어찌됬던 어쩔수 없이 마추져야 된다는 의미죠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과는 인과관게를 쌇아 갈수도 쌇아갈 이유도 없어요 우리가 누군가와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을 두고 만나는건 누군가 나에게 그사람 이랑 만날 꺼냐고 누군가 물어보진 않아요 그냥 그장소에서 처음 만나고 우리는 만나기 전에는 그사람의 얼굴은 물론 존제 하는 지도 몰라요 그러니 성격도 당연이 모르고 성격을 모르기에 인과관게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오해을 하기도 하는거죠 아무리 서로 그렇저렇한 관게라도 같은 공간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오랜기간 동안 만나는 사람들 끼리는 나도 모르게 도움을 받고 있고 그것을 그사람과 친하지 않는다고 해서 혹은 그사람을 싫어 한다고 해서 부정해선 않되요 어떻해 됬던 내가 그사람의 행동으로 인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았다면 그건 당연이 고마워 해야 하고 나의 행동으로 피해를 줬다면 당연이 미안해 해야 하는거에요 그것은 절때 자존심 상하거나 창피 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그만큼 당신이 좋은 인과관게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순해 보이는 인상이고 감수성이 좋아 타인의 필요를 미리 알아 챙겨주니, 꼼꼼하고 센스 있게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호구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전엔 내가 잘못한 게 있나하고 소심해졌는데, 지금은 되로 받으면 되로 돌려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생기더군요. 싫어하는 건 같진 않아요. 왜냐하면 되로 돌려 줄 때 그 사람의 잘못을 따지거나 망신주지 않고 '너보다 똑똑하니까 조심해. 니 속마음 다 알아' 를 느끼게 하거든요. 훗!
중고등학교때 친구가 그나마 오래 간다는거 정말 들을때마다 심경이 복잡해짐 맘대로 흘러가라 하고싶은데 살면서 남는 사람 없을까봐 무섭기도하고 대학가면 친구가 그렇게 사귀기 힘든가..?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거진 다 그렇게 말하니까 지금 옆에 있는 애들을 놓치면 안될거 같고 점점 티안내고 혼자만 집착하게됨
정말 오랫동안 엄청많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 그 친구와 있을때면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고 편안했었어요. 어느새 공부로 서로 멀어지더니 그 사이에 이간질하는 친구들까지 합세해 저와 그 친구를 뗴어놓으려고했어요. 저는 이간질하는 친구들에게 넘어간 친구도 미웠고 이간질하던 친구도 미웠지만 가장 미운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친구를 놓친 저였어요. 그 이후로는 인간관계도 많이 옅어지고 없어지고 제가 겁이나서 선을 자꾸만 긋는거같네요.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자꾸 나더라고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를 하면서 가끔 갈등을 겪어도 괜찮아요.
이건 당신이 인간관계를 못하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네! 감사합니다
필요했던 말이였어요.
❤
감사합니다..위로가 되었어요..ㅠ!
필요했던말이에요💕
100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무너지는게 인간관계
인간관계가 정말 쉽지가 않죠 ㅠㅠ
정말 안타깝지만 그런부분땜에 자신의 잘했던모습까지 버려질 필요는없다고봐요 그냥 그런심리는 부러워서 잘되는꼴 못봐서 그러는게 대부분입니다.
맞아요
인정한다
2년전 4월 친한친구랑 싸우고 뒤에서 욕했다고 오해받아서 무너짐 그래도 회복됐지만 코로나이고 나이가 먹어그런지 예전같이 친한관계 같지 못하다 생각듬
한 번 실수했다고 애들이 저를 피해요...
여기에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네요..
근데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지마세요. 진짜루요. 저도 진짜 내 친구들이 누굴까 하면서 고민 많이 했었어요. 내가 죽어도 어떤 친구가 울어줄까 하고요.. 근데 페이스북을 지우고 페이스북 메신저도 지우고...디엠 같은 것도 안하다 보니까, 카카오톡에 진짜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친구는 딱 세명 뿐이 더라구요. 요즘 스트레스도 안 받고 전에비해 방학이 되니까 친구들도 한정적이게 되고..그리고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그리구 제가 학생이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건 진짜에요.. 꼭 튀어보일 필요 없고 특별해보일 필요 없습니다. 꼭 무리에서 빛나보이고 무리에 껴야한다는 생각만 버리셔도 편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내 곁에 있어 줄 사람들은 끝가지 남거든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미 존재 자체로 특별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잖아요 이미 빛납니다.
지민님 너무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우와 전 대학생인데 제가 하고싶은 말 다 해주셨어요...어떻게 보면 여러명의 카톡방과 다수의 만남 보다는 진정한 묵묵히 항상 옆에 있는 한 사람 건진다면 그게 성공 아닌가 싶어요ㅎㅎ
저도 거의 이렇게 살고있는데 제 전공때문에 건너면 다 아는 좁은 사회에서 끊어내면 저만 눈치보이고 힘든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고민이 되요 ㅜㅜ 정말 매일매일 왜 다들 날 점점 떠나갈까 생각해보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무슨문제인건지 ,,
괜히 요즘 인싸 아싸라는 말 만들어가지고 아싸면 안되고 인싸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이 글들을 다 읽어봐도
부정적이게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무리에 끼지 않으면 내 옆에 남을 친구들이 없을것 같아 이렇게요..
학창시절때는 친구와의 관계가 전부인 줄 알고
굳이 잡지 않아도 되는 세세한 관계까지 혼자 잡고 있다보니 결국엔 나 혼자 힘들었고 나만 손을 놓는다면 놓여질 관계라는 걸 깨닫고 너무 상처받고 종일을 울게 되더라구요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에 의미를 두는 것을 포기하고 익숙해지다보니 내 곁에 있던 사람들, 누가 올 사람이고 남아있을 사람이고 떠나갈 사람인지 차츰 보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전보다 전체적인 친구 수는 확 줄었지만 제 삶의 질은 확 올라갔답니다 주변에서 진정한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 것 이라고 말하는게 맞는 말이었죠
인생친구, 진정으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찾아오는 시기는 각각 다른거같아요 학창시절때 인연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는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인연이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수도 있는거죠
저처럼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주변에 신경 쓰지 못하다가 진정 여러분을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주변 사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나간 인연은 거기까지였던 거고 분명 새로운인연은 찾아와요
치즈돈꼬구님, 들려주시고 진솔한 경험과 말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30여년간 소수친구만있다가 30대초반 알게되는사람이 늘어났는데 오히려그때 소수친구들이 오해로 떨어져나가고(제상황변하니까) 다른인맥이생겼었는데 다시제가 후반에시간이 많아질때 그 초반새로운인맥들이하나둘 배신을하고 남아나는게없었네요 결혼도 못했는데 그소수친구들이용해 결혼한년은 하객으로쓰고 폭파했죠 결국그년의 들러리가된모임이었네요
너무 제 상황과같아요.. 내가 손을 놓으면 놓여질 관계.. 그런친구들이 주변에 너무많아요.. 그런 애들은 다른애들과도 대부분 그런관계를맺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때 힘들다고 맘놓고 털어놓을 친구가없어요 저는...ㅠㅠ.. 저같은 사람이 더있다는거에 공감과위로가 됩니다ㅠㅠ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20대중반이고 취준중인데 딱 돌아보니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껏 인간관계에대해 고민없이 살아왔는데 요새 이런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정확한 이유도 모르겠어요🙄
Sunn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ㅠ ㅠ 저도 20대 중반이고 취준생이예요 취준생이되고나서 제가 친구가 몇 명없다는 것에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렇기때문에 취직준비도 잘안되고 문제예요...왜이러는걸까요ㅠ
친구가 100명이여도 진짜 친구 1 명이 좋다
가람인뎅 진짜 공감하네요..
자판기커피 10잔마시느니 스타벅스 비싼음료 하나 마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 진짜 친구랑 오늘 절교 했네요 ... 어떡하죠
그 진짜 친구를 아직 못찾은 거 같아요 진짜라고 생각한 친구가 있는데 필요할 때만 찾고 저는 후순위로 두는 기분이 드네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
뮬란파님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바닥에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읎어.
정말 그런가요?
맞는말이에요 .세상에 영원한내편도없듯이 언젠간 친구,지인도 지나가는사람들 중 하나가될지도몰라요
와 진짜 전 이 친구 너무 좋다 하면 잘해주고싶고 찐친하고싶다가도 점점 멀어지고 나만 앞서가나싶고 진짜 모르겠음;
어쩔땐 그냥 내려놓고 싶어질 때도 있죠..
맞아요, 정말 그러고 싶을때가 있죠! ㅠㅠ 오늘도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구리님!
아무갈등 없는 집들 공통점.
한명은 화병나있음.
그런 경우가 있긴하죠 ㅠㅠ!
와근데 ㅇㅈ해요
와 맞아요
이게 진짜 팰트
와ᆢ절묘하네요
인간관계에 지쳐 내탓만하다 결국 주변사람을 싹 정리했습니다. 첫날은 불안하더니 시간이지나니 편안해지더라구요. 문득 외롭다 싶다가도 인생의전부가 인간관계는 아니다 싶을때면 오히려 정리를잘했다고봐요.
처음엔 내가성격이 이상해서 사람들이 떠나고 인연을끊었구나 생각했는데 서로 안맞고 억지로 인연을 끌어가다보니 더욱 상처만받고 상대방의 안좋은면만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일방적으로 끊는인연이 많았지만 다 이유가있더라구요. 결국 내탓만하던걸요. 내게 있어 정말중요한사람 이라고생각했던 이들이 오히려 더 등을빨리돌렸어요. 상처였죠. 그때문에 공황장애 우울증이 심해졌고 비우기시작했어요.
나만의 문제만있어서 정리된게아니라 그사람도 문제가있기때문에 서로가 안맞았던거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살아갈시간도 많은데 그시간동안 수많은 인연을 다시 쌓게될꺼라고, 내약점을 나를잘알았던 사람이라고 너무 힘들게 인연을 유지시키지말라고. 뒷통수맞은 기분이였습니다.
마치 관심종자처럼 SNS에 나를어필하며 카톡마저 나를 내세우고싶었던 이렇게라도 인간관계를 유지하고싶었던 제가 한심스러워서 모든 메신저와 SNS도 탈퇴했어요. 이렇게 나를위해 스트레스받지않고 지내다보니 편해요. 누구하나없어도 내자신을 돌아보게되고 아껴주게되고 내인생은 나만이할수있는삶 이라생각하니 불안지수도 없어지고 좋습니다. 모든 인연이 내마음대로 흘러갈순없어요.
내려놓으세요 편해지실꺼에요,
용기있는선택에 응원드리고싶네요. 들러주시고 진솔한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영님 :)
위로가 됩니당 ㅜ ㅅ ㅜ
놓는거 쉽지않은데ㅣ 멋있음
맺기는 쉬워도 끊는건 결코 쉬운게 아닌데 대단한 분이네요 이 글 읽고 한 수 배워서 한 인간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겠네요
아 너무 감사드려요....진짜 눈물이나네요...섣부른 잘못으로 애인하고 친구도다끊기고 우울해서 다 탈퇴했는데 정말.. 저한테꼭필요한말이네요!
내가 무척이나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은 나를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걸 깨달을 때 가장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 정말 속상하죠 ㅠㅠ
너무공감가요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항상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양보하고
속이 썩어문드러져도 참기만 했는데
갈등이 자연스러운 거라고 받아들이고
상대방과 대등한 입장에서 같이 풀어나가려고
했어야 하는 거네요.
늘 나만 참아야 하는게 싫고 힘들어서
참고 참다가 결국 인연을 다 끊어버리곤 해요.
이제는 현명하게 내 입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더 강하게 키워야겠어요.
결국 자존감이 높아야 인간관계 갈등도 잘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나의 공감편지님, 공감해주시고 진솔한 이야기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좋은 밤 되세요 :)
역시 현명한 유나님 ㅠㅠ
@@코코밥밥 우앙💕 코코밥밥님 멘탈케어님 채널에서 만나다니 반가워요 ^^
저도 공감 ㅠㅠ 갈등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내가 참으면 되겠지.. 라는 바보같았던 저의 과거.. 씁쓸하네요..🤣
헐 완전 나야 이거...결국 혼자 참다가 혼자 정털려서 멀리하려고하는거..
최근에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거의 맨날울고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무기력했는데 영상과 댓글들보고 조금이나마 힐링하고갑니다
예지님, 많이 답답하셨겠어요..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현재의 저 같네요 막막하고 하루종일 우울해요..
굳이... 고통스러워 하면서 만날필요가 있나.. 피해버리게되네
피해버리니깐 자기 왜피하냐고 계속해서 이유를 물어서 매일 싸우는중이에요 그냥 전학갈때 점점 멀어질걸을 후회하고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것이 인간관계 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인간관계가 모든사람들이 하는 고민의 반은 되는 것 같아요 정말 ㅠㅠ
걍 인간관계 자체가 귀찮은데 그게 없으면 안돼서 힘들다
가짜 친구 100명보다 진짜 친구 1명이 좋다고는 하는데 얘가 나를 진짜 친구로 생각안할까봐 친구를 100명이고 1000명이고 만드는건데 진짜 친구 1명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 지금까지 없었고
맞아요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게 참 어렵긴 하죠 ㅠㅠ
이거지
하 진짜로 사람으로 힐링하고 사람만나는게
제일 설레고 좋았는데 이젠 싫고 지침 너무 신경쓰고
생각해서 이러다 병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냥
사람한테 아무것도 하기싫음 대화도 하기싫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싫고 나혼자있는게 외롭지만 젤 편함
아무것도 신경쓰고싶지않아 이제는 연애,썸타는것도
힘들고 지침 감정소비 너무 많이 해서 하기도 싫다
친구도 영원한 친구는 없다 ㄹㅇ 살다보니 느낀건
친구는 그리 중요하지않다는거 오직 나혼자가 젤 중요하고 소중하다는것
결국 혼자일때가 생길 수 밖에 없죠 ㅠㅠ! 진솔한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몽님
매일 나쁜짓하다 한번 잘하면 칭찬받고 매일 착한짓하다 한번 실수하면 욕더 먹는다
지금 인간관계에 너무나도 지치고 모든 걸 다 끝내고 싶은데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다 나오면서 마음이 편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훗훗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으려는 것에 너무 지쳐버려서 인간관계를 포기해버렸어요 포기하니까 편하더라고요 포기하면 안된다고 알고있지만... 인간관계에 힘을 쏟고 노력할수록 상처가 너무 늘어나 상처투성이가 되고 있어요... 이제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노력할 생각조차 들지 않아요..
진아님, 조금이나마 이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랄게요 ㅠㅠ!
어떻게 포기하셨나요 하긴 인간관계는 울어도울어도 속이 낫질않으니까
지치고 회의감이 들때... 인간관계가 보다 덜 지칠수있게 '자연스러운 상황' 임을 받아들이고 이해해봅니다. 갈등이 없는것이 더 이상한걸 깨달았네요. 특별한 관계일수록 더 마음이 쓰여서 감정을 많이 쓰게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친하더라도 상대와 내가 다를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봅니다. 인간이라면 반드시 보여야할 기본적인 자질에 집중해봅니다.
켈리님! 찾아와주시고 진솔한 말씀들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인간관계 진짜 제일 짜증나는거죠 참.. 그래서 그냥 원래 애들 밤까지 만나고 그런 인생 살고있다가 그런시간 다 집으로 오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바쁘게 인간관계에 쫒기다가 멈추니까 안보인 가족들도 보이고 가족과의 시간도 많아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제 뒤에 저를 지켜보던 좋은친규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인간관계 어렵게 생각할필요 없습니더 우리가 인간관계에 힘든이유는 그 친구들만 쫒아야한다는 그런 뷸안감인데 그친구들을 쫒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다는걸 늘 명심하세요
정민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나만 혼자 인 것 같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배고프당님,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셨다면 좋겠네요 ㅠㅠ!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힘내요~ 🥳
가끔 너무 좋은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잘못에 관대해지지 못하더라구요. "아니,그렇게 좋은 애가 왜?" 하면서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정말 인간관계에는 갈등이 없을수는 없는거고 그걸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한것같아요. 요즘에는 그냥 '아 쟤도 사람이구나' 하고 말아요. 저도 그런 실수나 잘못할때가 많았거든요.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복숭님!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고 이 갈등을 서로 얼마나 진솔하게 이해하고 풀어나갈수 있느냐 여기에 달린 문제였군요
중요포인트는 인간관계라는건 혼자가 아닌 "서로" 잘 해야되는거네요
맞아요, 둘중 한명이라도 대화를 단절하려고 하면사실상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긴 많이 제한이 걸리는 것 같아요 ㅠㅠ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정님 :)
살다보면 멀리 이사갔거나 생활 쪼들리거나 각자 나름 이유로 서서히 멀어집니다 이래저래 생각하지말고 받아들이세요
제가 느낀바로는
첫번째는 끼리끼리어울리는게 좋고
두번째는 손절해야될놈 하루빨리 구분할줄아는 눈이있어야되고
세번째는 자기자신이 우선이 되야합니다
제일중요한건 돈쓸때 마진을 꼭 생각하고 챙겨야합니다 의리 의리하면서 내가살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
어머 너무 공감됩니다
꼭 제마음 같아요
저는 곁으로는 사람들과 뚜렷한 갈등없이 잘 지내는데, 속으로는 너무 미움과 벽이 많아요. 인간관계로 크게 충격을 받고 어느날부터 사람들의 단점이 눈에 보여서 도저히 마음을 열 수가 없어요. 매번 오래된 인연이든 새로운 인연이든, 그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한 언행도 저에게는 너무 크게 느껴져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요즘엔 진정으로 제가 사랑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는걸 알고 있는데도 현실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고, 매번 남에게도 나에게도 실망을 합니다.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 없으신가요?
솜사탕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가 느끼는 감정을 이렇게 똑같이 느끼고 일목요연하게 글로 풀어낸 분이 계셔서 놀랐어요! 반갑다고 하기에는 그 괴로움을 알아서 이제는 전보다 덤덤해지셨기를 바래봅니다.
누가 제얘기하시죠...?ㅜ
저도 머리로는 제자신이 완벽하게 이해받을 수 없다는걸 알고 제 뜻대로 안되는게 더 많다고 생각해보지만
현실은 너무 버거운걸요...?
보통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기 너무 힘들고 잘 맞는 사람과는 초반에는 빨리 친해지다가 어느 정도 이상에서 관계가 발전하지 않고 뭔가 어색해지거나 그런느낌을 계속 받는 것 같습니다.
가렌상향좀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그냥 이제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 라는 말만 들어도 울컥해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야 돼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만 커져가고
내 탓이었을까
걔도 나랑 있을 때 힘들었을까
나랑 놀 때 즐겁긴 했을까
내가 싫었다면 지금까지 너가 나에게 한 행동은 어떻게 설명할까 너도 나처럼 이런 걸 찾아볼까. 너도 내가 미울까 생각이 드네 만약 이걸 봤다면 한 번만 톡해줘
성인이 되더라도 널 기다릴게.
건너건너 네 안부도 물어보고
성인이 되더라도 우리 오해는 풀었음 해.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왜 나한테 그랬는지. 내 무엇이 서운했는지 말해줘. 넌 착한 애란 걸 나도 알고 있는걸
나에 대한 원망이 생겨도 일단 기다릴게
며칠 전에 그 눈빛은 미움이었을까 슬픔이었을까 반가움이었을까
너를 만나게 되면 꼭 인사를 하겠다던 나의 다짐은 무너져버렸어
나는 너랑 다시 눈을 마주치고 털어놓고 싶어.
제대로 싸우기도 하고웃기도 하고 싶어.
그리고 말하고 싶어.
너가 너무너무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그리고 너가 미웠다고.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주위사람들과 갈등 생기는 게 두렵고 무서워서 서운함이 생겨도 말 못하고 혼자 속이로 삭히고 그게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때 그냥 관계를 놓아버리거든요,,
그래서 전 제가 인관간계를 참 못하고 있구나 인간관계 참 힘들다고 최근에 자주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미니미님,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셨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
답답한 속옷 공감이다..
0:57 소름
끌림 티비님 오늘도 들려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은 정말 가장 피곤하고 힘든거 같아요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걍 같이 있으면 기분이 드러운 애들이 있어요. 욕한만큼 욕먹게 되어있음. 그밥에 그나물끼리 맨날 씹어봐야 말짱도루묵이고 그밥과 그 나물도 더 잘난 밥과 나물에게 씹히더군요. 근데 그걸 모르는 게 안타까울뿐이죠
한번씩 그런 사람들이 꼭 있죠 ㅠㅠ
인간관계 때문에 지금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고 지쳤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혼자 있을 때마다 과거 친구들과의 안좋았던 인간관계가 계속 떠오르는데 그때마다 다른 생각하면서 피하려고 애썼어요
이제는 떠올라도 전만큼 괴롭지않고 자책하지 않으면서 잘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람님, 위로가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말씀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갈등은 신호등의 노란불과 같다고 생각해요. 노란불은 곧 빨간불로 바뀔 위험 신호지만 때로는 천천히 가라는 점멸등 신호로도 많이 사용되니 말이지요.
그러니 갈등을 피해 어떻게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지 고민하기보다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주어진 갈등을 서로 어떻게 조율해 헤쳐갈 지를 고민하는 게 더욱 맞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친하다는 이유로, 갈등을 피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무작정 덮어주고 대충 넘기다보면 그만큼 사이가 더욱 틀어질 수 있으니 말이지요.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메이얀님, 노란불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
나를 제일 잘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내 자신입니다
공감되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앤디자인님 :)
나와 똑같은존재가 아니면 당연히 갈등이 생길수있는데 그걸 소통하며 해결하면 되는건데 마음이 좁다보니 이해해주려고하지 않고 등을 돌려버리죠
소통이 되지 않으면 정말 관계는 힘들죠 ㅠㅠ 맞아요..
서운한 거 말하면서 살라는 친구에게 서운한 거 말했다가 뒤지게 싸웠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움...싸우길 잘하신거 같아요.. 나중에 곪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하는거같고 믿었던 친구가 떠나고 혼자인 나를 자꾸 쳐다보는 . 이런게 처음이라 너무 서럽고 아프고 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 한다는게 제일 서럽다
정민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등이 없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다들 애쓰죠 정도 안들고
그쵸 ㅠㅠ 그게 쉽지않죠 하지만.. ㅠㅠ
인간관계가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걸 보고 나서 마음이 좀 편해진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빵빵이님, 마음이 좀 편해지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진솔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인간관계를 0에서 1로 생각하지 마시고 0~10으로 생각해보세요 세상은 넓고 나랑 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흣응님, 공감되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친구 어디 없나 서로 고민 거리도 잘 들어주고 서로가 우선 싸우더라도 금방금방 얘기하고 풀고 그런 친구
그런 친구 꼭 만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가정사도 안좋고
외동에다가
친구들이 전부였고 모든걸 다 함께했는데 이렇게 떨어질준 몰랐다 진짜 다시 들어가려고 애쓰는 날 보니까 진짜 모든걸 다 내려놓고 애쓰는게 진짜 바보같은데 어쩔수 없다는걸 암
제 얘긴줄.. 전 그래서 외로워질 각오 공허해 질 각오 단단히하고 큰맘먹고 멀어졌어요 한달은 아무 생각없기도 하다가 퇴근하고 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갑자기 울기도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점점 나도 모르게 흘러가더라구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 일년이 됐네요
지금은 제 자신을 소중하게 챙겨주고 가꾸고
단단해 지려고 노력해는 중이에요
지금의 생활이 훨씬 홀가분해 졌네요
우리 힘내요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낮추고 한계를 인식하면 된다고 봄.
내 경우 가장 가까운 와이프와 딸냄이, 친형제, 부모 조차 내 마음 같지 않고 서운할 때가 있는데 남들은 오죽할까?
자기 자신보다 본인을 사랑하고 절실하게 여기는 존재는 없음.
다만 삶을 살아가며 같이 웃어주고, 힘들때 위로와 행복을 일부분 진심으로 나눌 수 있는 건 가족이고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첫걸음인데 의외로 남들에게 더 신경쓰고 가족에게는 무신경한 경우가 많음.
가족외 친구, 직장에서의 사회속 인간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것만 잘 돼도 충분하고 가족외 플러스 알파정도지만 또한 좀 더 풍부한 삶의 질을 위해서 필수적이기도 함.
단 전제는 give & take와 나와 잘 맞는가 정도 나와 안맞다면 적당히 적만 안만들 정도의 관계 유지만 하면 되고, 어떤 관계든 적당한 거리 유지는 필수라고 생각함.
불가근 불가원.
근데 커피조차 맨날 얻어 먹기만하고 지가 한번 안사는 넘들은 안만나면 되고....
^^
내가 줄 수 있는것만 주고, 준만큼 정도만 기대하자.
이 선을 서로 지켜주고 적절한 상대라면 즐겁게 만나고 아니라면 바이바이...
그러면 다들 가족외 가끔 식사, 술, 커피 한잔 나눌 친구들이 2~3명 남짓 하려나?
어쨌든 이 정도만 되도 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 아주 충분하고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가 안되면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 생각.
사육사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과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으아니.. 인간관계에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보다는 자신의 신념과 자존감에 중점을 두다보니 혼자가 편해졌습니다 😂 적당히 친구 한두명 만나서 놀다가 바로 헤어지는게 편하고.. 사람들이 20대든 30대든 적당히 선 지키기를 너무 못해서 걍 혼자가 편하게되드라구요..ㅠㅠㅠㅠㅠ
관찰자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면서 진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라고 사람들은 말하죠. 저도 공감해요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만약 사귄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믿지 못해 주변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두려는 습관이 생기다가 너무 지쳐버려서 저도 모르게 놓아버리고 몇번, 적으면 한두번의 실수로 관계가 끝나버리는게 허무했던 것 같아요.. 전 엄청 밝은 사람이 아니라 고등학교 입학 후 학기 초반엔 저의 성격까지 바꾸고 가능한 모든걸 맞춰가며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다 쓸모없는일이에요 진짜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99%인데다 포기를 안하더라도 우울증에 걸리고 지친 본인을 발견하실 수도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성격이 안맞은 걸수도 있고 제가 잘못하고 배려하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진짜 심성이 못되지 않은 이상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전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요즘 인간관계에 너무 지쳤거든요 저만 혼자인 것 같고 남들이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학교에서도 혼자 눈물이 터지기도 해요 사실 지금도 울면서 쓰고있지만 이 말만은 하고싶었어요 저처럼 자기 자신을 바꿔가면서까지 노력하지 마세요 진짜 그럴 필요없어요 본인도 모르게 중간중간 자기 원래 성격이나 습관이 나오거나 의도치 않은 실수들로 인해 남들은 실망하게 되고, 저의 포장된 모습만 좋아했던 사람들은 떠나요 지금 옆에 있는 진짜 친구가 없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항상 1순위는 나 자신이여야한다는걸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몸까지 아픈 상태에 상담을 한번 받아본 후에 느꼈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상대방을 사랑하는 그릇이 생기는 거 같아요.. 전 아직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후밍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공감됩니다. 정말로요..!!
저도 님과 같이 해봤어요 그렇게 했을때는 친구 정말 많았죠 제성격 나오니 떠나더라고요 외로워서 해봤네요 전그냥 제성격 데로 살려고요 나자신을 먼저 챙기는게 맞아요 그사람이 해준만큼 해주고 거리두면서 내계발하면서 근본이 없고 자기만 아는사람은 잘해줄필요없고 나에게 잘해주는사람만 챙기면되요
멘탈케어님.. 제 찐팬인 방송인 장성규님.. 정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네요.. 그죠? 너무 멋지네요..
머리검은 짐승이 젤싫어.
하...질려버려.장사하는 사람들은 공감하실듯
사람이 제일 무섭죠 정말 ㅠㅠ
와... 제가 영상을 5번 다시 보았습니다... 진짜 인간은 인간관계에서 너무 이상적인 관계를 강요받는다는 구절이 정말 너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제가 정말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너무 이상적인 관계를 추구하느라 그런 게 된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셔서!!
문성민님, 5번씩이나 보셨다니,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서운한 일이 있으면 참지말고 말해야겠어요
띠용님, 저도 응원드리겠습니다 :)
진짜 장성규 인기없는무명에서
매력없는 평범함에서 끈기로 포기하지않은점 인정~
인생은 끊임없는 문제와 위기, 고난의 연속. 인간관계도 끝없는 갈등과 고통과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 이제 분노하고 슬퍼하고 자책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내게 이런 갈등이 왔구나 인지하고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합리적으로 고민해볼래요:) 모두 힘내세요!
고민에 좋은 해답을 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요즘 친구들이랑 크게 싸워서 몇주동안 계속 안풀리고
친구들은 거의 다 떠났고..
모두 제 죄책감만 가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한편이 편해졌어요:-)
픂퓨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또 놀러와요 :)
저도 사회로 나가니까 인간관계가 너무 짜증났었는데
이걸 보니까 좀 편안해지네요
민수님, 조금이나마 편해지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인간관계하면서 가끔씩 갈등이 생겨서 힘들면서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하는거라면서 제자신에게 모진말을 했습니다....이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갑니다~^^
정은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이영상이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100번 잘해도 1번 실수하면 무너지는게 인간관계죠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눈에 잘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ㅠㅠ
30대가 되니 그 사람과 갈등이 생기고
감정낭비다싶으면 아예 인간관계를 끊게 되더군요
렉템님, 진솔한 경험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져요 저도 한방에 끊어내고 싶어요
생각도 멋지시고 해결방법도 현명하네요
지윤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살아보면서 경험한 갈등이 없는 관계는 다른말로 관심이 없는, 신경쓸 정도의 사이는 아닌, 속으로 넘어가면 그만일 뿐인 그정도 관계였음.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등이 생길수있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자~!!오늘도 배웁니다~
초짜프로님, 들려주시고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갈등이 생겨야 서로를 더 깊이 알수있고 더 좋은 관계로 이어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공간에 있거나 함께 생활하는데 갈등이 없다는것은 무관심하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다는 증거가 갈등이 생기는 일입니다. 인간은 살아있는 갈대.
꽃은 흔들거리면서 피어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맞아요 갈등이 꼭 나쁜 것은 아니죠 ^^ 말씀 공감이 가네요!
모든 갈등은 나의 욕심에서 온다고 합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갈등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쉽지 않지만 말이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북 카페님 :)
왜 우리는 인간관계를 잘 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할까요? 인간관계는 나 혼자만 잘 해서 되는건 아니잖아요.
소피아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 누군가와의 서로 행동에대한 실망감에 겉으로 싸운적은 없더라도 이미 틀어짐을 둘다 인지하고 있을때
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내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요 왜냐하면 서로를 보면 과거에 했던 실망스러운 행동들이 머릿속에 들어있기마련이고
갈등을 풀어낸다한들 다시 친해지는경우는 거의없거든요.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전엔 내가 한명한면 말걸어서 지금의 이 무리가 만들어졌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챙겨주었다. 하지만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란걸까? 해준만큼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진짜 힘들고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나를 위로해주거나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준 친구가 없다. 아니 말할 친구도 없다. 사실 나빼고 거의 같은 동네에다가 같은 반이다. 내가 모르는 이야기들에 웃고 떠들며 나는 낄 틈이 없다. 오늘은 최고의 절정이었다. 왜 힘든일은 겹쳐서 일어날까… 오늘도 나만빼고 놀았던 일이 게시물로 올라왔다. 행복해보인다. 나에게 한명이 문자를 보냈지만 우리집 거리를 보면 도착시간이 턱없이 멀었다. 그때 떠올랐다. 내가 없는 톡방이 있구나. 요즘따라 세상의 내편이 없다. 나는 그저 딱 한명만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시간을 되돌려 2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변해서 일까? 모든게 다 내탓인거 같다. 서운한 걸 말하면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던 이 관계마저 끝나버려 진짜 나 혼자가 될거 같다. 2년전 친구들도 그렇고 1년전 좀 친해진 친구도 왜 다들 날 아니꼬워하며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다 싫어하는 느낌..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갈등도 자연히 있다고생각하는데
상대방은 공격이나 시비건다고 생각하고 의견이부딪히면 방어적으로대하더라구요
인간관계는 좋게 이어가고싶은데
이럴때는 너무지칩니다
인간관계가 정말 아무리 갈등이 자연스러운 거라 해도 쉬운게 아니죠 ㅠㅠ
이번영상 레전드네요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부분을 다뤄주셨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인간관계 넘 피곤해...
저도 겪어왔습니다. 인관관계를 겪어오는 동안 욕하고 뒷담화 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렸다가 관심을 아예 끊게 되고 더이상 인간관계를 맺기가 귀찮아 졌습니다. 겪어오는동안 건강하지 못한 인관관계를 맺기가 귀찮아졌어요.
윤기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애매하게 친한친구 100명보다 진짜 믿을수 있고 친한 친구1명이 더 중요하고 좋은거다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 싸가지 없엇을수도
혼자 너무 많이 끙끙 앓았을수도
내 선택에 책임을 지자
진짜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진짜 친구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
나는 나 그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찌질하지 않게 살아가겠다는게 나의 모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자
안녕님,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친구를 찾는다고 하지만, 어쩌면 내가 진짜 친구가 될 준비가 안 되었던거 일수도 있다고 문득 생각이 드네요 ㅠㅠ
같이 다니는 친구가 3명인데요, 그 중 둘이 저보다 너무 친해서 같이 놀러갈떄도 둘만 팔짱끼고 가고 톡할때도 뭐뭐 할사람~ 이러면서 저말고 다른 친구만 태그하고, 제가 또 폭팔하면 안돼니까, 참아야될 것 같긴 한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지켜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뭔가 제가 걔네한테 불편한 존재같아요..
자신도 상대방한테는 당연히 남인것처럼 자신은 자신이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은 자기 본인이듯이 상대방하고 있을 땐 남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는 각자의 자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남으로 보여지는 거니깐요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매번 들러주셔서 제가 고맙죠 지현님! 응원하겠습니다 :)
말보다 따뜻한미소 ^^
맞아요..우리는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이런 갈등이 생기는 것같습니다..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한 것같아요.. 위로 받고갑니다ㅎㅎㅣ👍
Hoo님 위로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손절하자고 친구한테 했을때 처음에 걔는 “그냥 손절하고 말지”이렇게 생각했다는데 제 태도를 보고 더 화나서 못하겠다네요 제가 잘못한건맞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싸우고싶지않아요 걔가 지금 제태도를 똑같이한다고 해서 저도 걔태도를 따라해야돼서 매일매일 문자해야해요 너무힘든데 영상 브금까지 슬퍼서 지금 글쓰면서 눈물이 자꾸자꾸 나오네요 무리에서 “한명은 없는것같은데 ..”이렇게 그친구가 말했어요 이옷좀 작작입어라,드라마좀 봐라,살좀 빼라 저도 못참겠어요 그친구때문에 전학가고싶고 엄마앞에서 그냥 사실대로 말하면서 안고 울고싶어요
예인님, 너무 마음 아프셨겠어요 ㅠㅠ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
21년동안 사업 3번하면서 느낀점은...주위사람을 도와주더라도 내 실속은 챙기면서 도와줘야겠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고마움은 그때 그 순간 뿐이더라고요. 도와주면 오히려 더 바라는 경우도있고, 100번 도와줘도 1번 안도와주면 서운하다며 서로 멀어지게되고 결국 사업하면서 마이너스만 남고..인간관계도 틀어지고 정말 힘들더라구요...사회생활 힘들더라도 우리 애들과 와이프를 보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봅니다^^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반가운 소식님, 반가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인간관계라는게 정말 저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압박감을 느껴요. 별거 아닌 일에도 힘들어하고 잠도 못자고 그래요. 진짜 좋은 친구가 있음에도 그 친구는 저와 다른 학교라서 자주 못 만나구… 연락도 제가 좀 늦게 보는 편이라서 빨리 보려고 노력하는데 그 친구는 항상 한결같이 대해줘서 고맙다라구요ㅠㅠ 가족들이 제 곁을 지켜주고 진짜 친구 1명만 있어도 행복한 것은 맞지만 그 사람들만 보는게 아니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도 하고 소외도 되고 혼자 상처받고 걱정도 많고 상처도 많이 받고 해서 어느새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ㅠㅠ 새학기는 특히 더 그래서ㅠㅠ 인생이 참 고달프네요 크흡ㅠㅠㅠ 그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댜ㅜㅜ 덕뷴에 힘냈어요!!!
옴뇸뇸님 ㅠㅠ 아이고 이렇게 힘이 나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진솔한 얘기 용기있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멘탈케어 제가 더 감사드리죠❤️❤️
그냥 친구들이랑 계속 있다보면 소외되지 않기위해 노력해야해서 힘들어요 1:1로 있으면 괜찮은데 다같이 있으면 그 안에서 잘 어울러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 에너지가 갉아먹히는 느낌이에요...
그런 경우가 꼭 있죠 ㅠㅠ
인간관계가 마음놓고 편해질수 있기를
마음 힘들어 하지않고 아주아주 행복해져라😶🌫
수많은 친구 필요 없으니 몇명의 좋은
친구가 남아주길 간절하게 바라고 가요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힐링영상이네요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힐링 영상으로 봐주셔서 고마워요 주영님 :)
밥먹고 차마시는것 빼고는 혼자쇼핑하고 혼자시간보내는게 더 편할때도 있는듯
은경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들러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친구 사귀는건 귀찮고 힘들고.. 그렇다고 혼자 다니는건 외롭고 너무 어려워요ㅠ
ak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정말 그냥 막 나중에보면 웃기다 하고 생각할것 같은 일들 아직 어리기에 남이봤을땐 단순하지만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으로는 너무 복잡하고 정말 영상 얘기 제 얘기였고 정말 큰 위로가된것 같아요... 왼쪽아래 응어리진 무언가가 좀 물렁해진 느낌이었어요.! 내일이면 다시 단단해질지도 이 영상대로 확실히 다 뱉어버리기가 어렵지만 조금이나마 노력해볼려고요!.! 다들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
뿌링님, 좋은 말씀과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두다 행복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마워요 J 님 :)
안그래도 오늘 친구문제때문에 힘들었는데 영상보며 다시 힘내고 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채은님, 친구문제로 속 상하셨겠어요 ㅠ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과관게는 마치 매우 복잡한 미로가 끝없이 끝없이 이어 지는 거와 마찬 가지에요 드디어 끝인가 싶으면 또 다른 미로가 나오고 드디어 끝인가 싶으면 또다른 미로가 나오는 미로로 이루어진 뫼비우스의 띠와 같아요 우리는 절때 그곳에서 빠저 나올수가 없을 뿐더러 그 뫼비우스의 띠에는 울퉁불퉁 한 길도 있고 평탄한 길도 있어요 우리가 사람들과 갈등을 격고 싸우는건 울퉁불퉁한 길이고 그냥 완만하게 흘러가는건 평탄한 길이죠 어떻해 됬던 우리가 인과관게를 격고 있고 그것이 고민을 하는건 어찌됬던 어쩔수 없이 마추져야 된다는 의미죠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과는 인과관게를 쌇아 갈수도 쌇아갈 이유도 없어요 우리가 누군가와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을 두고 만나는건 누군가 나에게 그사람 이랑 만날 꺼냐고 누군가 물어보진 않아요 그냥 그장소에서 처음 만나고 우리는 만나기 전에는 그사람의 얼굴은 물론 존제 하는 지도 몰라요 그러니 성격도 당연이 모르고 성격을 모르기에 인과관게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오해을 하기도 하는거죠 아무리 서로 그렇저렇한 관게라도 같은 공간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오랜기간 동안 만나는 사람들 끼리는 나도 모르게 도움을 받고 있고 그것을 그사람과 친하지 않는다고 해서 혹은 그사람을 싫어 한다고 해서 부정해선 않되요 어떻해 됬던 내가 그사람의 행동으로 인하여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았다면 그건 당연이 고마워 해야 하고 나의 행동으로 피해를 줬다면 당연이 미안해 해야 하는거에요 그것은 절때 자존심 상하거나 창피 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그만큼 당신이 좋은 인과관게를 하고 있다는 거에요
미로에 대한 비유가 공감이 가네요 ^^ 오늘도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먹는 방탄님 :)
순해 보이는 인상이고 감수성이 좋아 타인의 필요를 미리 알아 챙겨주니, 꼼꼼하고 센스 있게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호구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전엔 내가 잘못한 게 있나하고 소심해졌는데, 지금은 되로 받으면 되로 돌려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생기더군요. 싫어하는 건 같진 않아요. 왜냐하면 되로 돌려 줄 때 그 사람의 잘못을 따지거나 망신주지 않고 '너보다 똑똑하니까 조심해. 니 속마음 다 알아' 를 느끼게 하거든요. 훗!
좋은말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님
3:07 나랑제일 오래되고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내 감정도 이해 못해줘서 그냥 되게 부질없이 느껴졌었는데 대화하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비타민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중고등학교때 친구가 그나마 오래 간다는거 정말 들을때마다 심경이 복잡해짐 맘대로 흘러가라 하고싶은데 살면서 남는 사람 없을까봐 무섭기도하고 대학가면 친구가 그렇게 사귀기 힘든가..?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거진 다 그렇게 말하니까 지금 옆에 있는 애들을 놓치면 안될거 같고 점점 티안내고 혼자만 집착하게됨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제 채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리는 나라를 위해 일하죠
전 전세계를 위해 자원봉사를 합니다
노래 좋아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하기,,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친구 1명만 있어서 오히려 외롭거든요
다른 사람들에게 늘 선제 당하고 뒤에 있는데
가짜 친구일지라도 나랑 떠들고 놀 사람이 100명이고 1000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려왔어요!!!
혜원님, 일찍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친했던 친구랑 무시할정도로 멀어졌는데 진짜 학교가기 싫고 그러네요ㅠㅠ위로 많이 받고가요
박티슈교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인간관계에 있어 갈등을 겪게되도 잘 이겨낼수 있을것만같은 희망을 느끼고 돌아가요~ 용기와 희망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양평튜브님, 들러주시고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오랫동안 엄청많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어요 . 그 친구와 있을때면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고 편안했었어요.
어느새 공부로 서로 멀어지더니 그 사이에 이간질하는 친구들까지 합세해 저와 그 친구를 뗴어놓으려고했어요.
저는 이간질하는 친구들에게 넘어간 친구도 미웠고 이간질하던 친구도 미웠지만 가장 미운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친구를 놓친 저였어요.
그 이후로는 인간관계도 많이 옅어지고 없어지고 제가 겁이나서 선을 자꾸만 긋는거같네요.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자꾸 나더라고요. 위로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바름님,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셨다니 너무 잘됐네요 ^^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차라리 다른반이었으면 얼마나 조았을까
여자애들이 거리를 두는 거 같아 보여서
넘 힘드네요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