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가 적어서요" 미술관이 준 현금 1억 '먹튀'한 예술가 | 얀스 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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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김호랭
    @김호랭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독자 1만명 축하드려요🎉🎉

  • @thegaden2004
    @thegaden20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작픔은 회사에도 있어요. 비슷한 화이트보드 ㅋㅋㅋ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정우 에디터님. 😊

  • @창작류
    @창작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돈을 갖고 튀어라 ”를 돌려 말하면 “ 알맞은 돈을 받고 일해라 ” 정도가 적당할 거 같군요.
    작품을 한 작가에 의뢰할 때는 재료비 외에 작가 인지도와 역량에 맞는 보수를 + 알파로 애초에 산정해서 제시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하닝의 경우처럼 작품을 제작하려면 받은 돈 보다 더 필요하게 되어 자신의 돈까지 써 가며 제작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약서 쓸 때부터 작가가 받는 페이를 여러 면을 고려해 잘 결정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숨어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작 과정에서 특별한 변동 사항이 발생했을 경우는 의뢰인과 다시 협의해야 하고요. 하닝의 패소 판결은 계약서에 돈을 나중에 돌려주기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빈 캔버스(보드)를 전시해야 했던 일련의 해프닝 같은 이 상황은 개념 미술이라기 보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는 미술 작품의 노동 페이 계약에 대한 일종의 환기와 각성의 의미가 있다고 봐요.

  • @ile66
    @ile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런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작가도 부럽고 그걸 전시해 주는 미술관도 부럽습니다. 상싱적으로 행동하고 논리적으로 일이 풀려가는 것도 부럽습니다. 다 부럽습니다.

  • @PakupakuLunch
    @PakupakuLunc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우, 이사가다.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시관이 얀스 하닝한테 소송하고 승소해서 예술가가 패소한 것 까지 예술이네요

  • @artist-p1f
    @artist-p1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우님 항상 볼때마다 카메라 색감이 좋은데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세요?

    • @jjjw117
      @jjjw1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캐논 EOS M50입니다 :)

  • @꽃좀비-h7y
    @꽃좀비-h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계약을 하지 말던가 관람객만 씁쓸함이 남는 무의미한 시간 작품을 보러왔지 수싸움을 보러온게 아닌데

  • @sukwonjung9828
    @sukwonjung98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얀스 하닝이 화폐를 작품 넣은 것이 1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걸까요? 전시관도 결국 의도된 미케팅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관심을 끌고 마케팅적으로 홍보한 것 같지만 관람객의 입장으로 본다면 썩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술과 퇴폐의 치이는 예술은 감동과 행복감을 퇴폐는 불쾌감을 준다는 말이 기억 나네요. 오늘도 좋은주제 고맙습니다. 이정우 에디터님!.😊

  • @在雄
    @在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국엔 둘다 윈윈이네요

  • @pistisforpistis
    @pistisforpisti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처음에는 얀스하닝이 돈을 갖고 튀지는 않겠지만 돈을 갖고 튀려는 것처럼 행동해 논란을 만들자고 미술관과 서로 짜고 쳤는데, 어느순간 얀스하닝이 정말로 돈을 갖고 튀려는 것처럼 행동해 또 논란이 되었다는 건가유...? 2차 어그로까지 계획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