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상처받은 마음: Lorde(로드) - Liability [가사해석/번역/자막/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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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Lorde
• Lorde - Liability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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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really hurt me
너에게 정말 상처받아서
Crying in the taxi
택시 안에서 울고 있어
He don't wanna know me
넌 날 이해하고 싶지 않겠지
Says he made the big mistake of dancing in my storm
그는 나의 폭풍 안에서 춤을 추는 큰 실수를 저질렀고
Says it was poison
그건 독이었다고 말해
So I guess I'll go home
그래서 난 집으로 가겠다고 생각했지
Into the arms of the girl that I love
내가 사랑하는 그녀의 품속으로 말야
The only love I haven't screwed up
내가 망쳐버린 적 없는 단 하나의 사랑
She's so hard to please
그녀를 기쁘게 하긴 어렵지만
But she's a forest fire
그녀는 산불과 같아
I do my best to meet her demands
그래서 난 그녀에게 최선을 다하지
Play at romance, we slow dance
사랑을 연기하고,우린 천천히 춤을 춰
In the living room, but all that a stranger would see
거실에서 말야,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이는 건
Is one girl swaying alone
홀로 움직이는 한 소녀일 뿐이야
Stroking her cheek
자신의 뺨을 쓰다듬는
They say, "You're a little much for me
그들은 말해, "넌 너무 과분한 것 같아
You're a liability
넌 정말 골칫거리야
You're a little much for me"
넌 너무 부담스워"
So they pull back, make other plans
그렇게 그들은 도망치고, 다른 계획을 세우지
I understand, I'm a liability
이해해, 난 짐덩어리일 뿐이니까
Get you wild, make you leave
쉽게 질리게 하고, 떠나게 만들어
I'm a little much for
내가 부담스럽나봐
E-a-na-na-na, everyone
모두에게
The truth is I am a toy that people enjoy
사실 난 놀아나는 장난감이었던거야
'Til all of the tricks don't work anymore
더이상 장난칠게 없어지면
And then they are bored of me
그들은 날 질려해
I know that it's exciting
재밌겠다는 거 알아
Running through the night, but
밤새도록 노는 거 말이야, 하지만
Every perfect summer's
완벽하던 모든 여름날들
Eating me alive until you're gone
네가 떠날 때 까지 날 산 채로 집어삼켰지
Better on my own
이젠 혼자가 더 편하더라
They say, "You're a little much for me
그들은 말해, "넌 너무 과분한 것 같아
You're a liability
넌 정말 골칫거리야
You're a little much for me"
넌 너무 부담스워"
So they pull back, make other plans
그렇게 그들은 도망치고, 다른 사람을 찾지
I understand, I'm a liability
이해해, 난 짐덩어리일 뿐이니까
Get you wild, make you leave
쉽게 질리게 하고, 떠나게 만들어
I'm a little much for
내가 부담스럽나봐
E-a-na-na-na, everyone
모두에게
They're gonna watch me
다들 날 지켜볼거야
Disappear into the sun
내가 태양 속으로 사라지는 걸 말야
You're all gonna watch me
넌 나의 모든 걸 지켜보겠지
Disappear into the sun
![Etham (에담) - 12:45 [가사해석/번역/자막]](http://i.ytimg.com/vi/OyTIMOlY1ag/mqdefault.jpg)
![Etham (에담) - 12:45 [가사해석/번역/자막]](/img/tr.png)
인간관계는 다 그런거래요..
상처받아 놓고싶으면서도 놓기가 무섭고
관계를 끊고싶으면서도 버림받기 싫어하고
짜증나면서도 관계가 끊어질까 두려워하고
인간관계는 다 그런거래요..
그래도 이 댓글을 보시는 당신만은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500개라 못누르겠어 ...!
이 댓글 보고 울어요 그냥 울래요 내일 죽어도
여기 답글들은 자기 닉네임은 평범한 척하지만 실제론 자신스스로에게 자괴감을 느끼고 있던거죠
@@민혁아여름이었다 ㅇㅈ
맞아요 그말이 맞는것같아요....저한테 상처준 친구와 문제가 생겨 경찰 까지 출동하고 걔는 전학을 갔는데 아직까지도 얘랑 친구로 있고 싶은 제가 바보같아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한테 상처준 아이인데 빨리 잊고 제 삻을 살아야겠어요....ㅠㅠ
다들 아시겠지만 가사 중 그녀는 자기 자신을 말하는 것 같네요.. 짠하다.
자기자신말하는거맞아용
와 슬퍼...
At the end, the only love that wont betrayed us is the self-love.
마자요..
나도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줬겠지
님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해서 님의 상처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
침해랑 상처랑은 다르지.
이 노래를 듣고 상처받은 입장말고 상처 준 입장부터 생각한다는게 색다르네요
너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겠지,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남보단 너를 먼저 생각 하고 살아가줘
남에 저질렀던 과오는 생각도 무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많아요. 산목숨들은 누구나 상처를 받아요. 그래서 내 상처만 아쉬운 게 아니에요.. 아무나 팔이 잘렸어도 당장 내 손 거스러미가 세상에서 제일 아픈 게 우리들인데요. 나도 모르게 외부에 끼친 잘못이 많을 거예요. 중요한 건 실수를 의식하고 남을 위한다고 해서 본인을 챙길 수 없단 건 기어코 아니란 거죠. 너무 자기 자신한테 푹 꺼지지 마세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소중해요.
인관관계에 있어 가장 명심하고 살아야 할 부분은 절대로 어떤 순간에도 친구나 애인 등 내가 아닌 사람이 나의 안식처가 되어선 안됩니다 ...
정말 동의하는 말입니다.. 얼마전 너무 힘들었던기간에 친구에게 의지하며 보냈더니 결국 멀어지던걸요..후회합니다. 이제 같은 실수는 반복 안하면 되는거겠지요
222 ㄹㅇ 진짜 내편은 나밖에 없음
진짜너무공감입니다
친구에겐 의지하는스타일은아닌데 이상하게
애인이생기면 제가 엄청나게 의지하더라구요
그렇게 의존하면 상대방도힘들어하고 저도너무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깨닫게됬어요
날 이해할 사람은 나뿐이구나
내가 나를 사랑할 수있을때 타인도 받아들일수있는것같아요
뼈맞았어요.... 요즘 세삼 느끼는중.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요?
어머머 이 가수분 목소리봐 쫀득쫀득해
팝송계의 터키 아이스크림임 ㅎㄷㄷ
사랑 노래 부르면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장난치듯이 밀당 오질듯..
로드 노래 진짜 좋은 거 많아요 ㅜㅜ
당신들 주접 무슨일이야ㅋㅋㅋ아주 깜찍해❣️
려빈 당신도 깜찍하다고.. 해줄..께 ..^^
ㅋㅋㅋㅋㅋ개웃기네염....
진심을 주었을 뿐인데 돌아오는게 진심이 아닐 때가 가장 상처받고 웃어 줬을 때 돌아오는건 없을 때 나 혼자 붙잡고 있는 기분이여서 너무 싫다
진심을 주었을 뿐인데 돌아오는건 진심이 아니어서 상처늘 받는다는 말 공감해요
친구관계 진짜 어렵다 나는 처음에 친구들보다 더 배려하고 더 이해하면 좋은 친구가 될줄 알았어 근데 호구가 되어 있더라 내가 니 마음에 안들면 싸우게 되고 말실수 하면 또 싸우게 되고 결국엔 내가 또 사과하고 용서받지 내가 받을 상처는 생각 안하고
나인줄;;
근데 정말 댓글 와닿네요 저는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연애 관계가 쓰신 댓글처럼 그랬거든요.. 정말 힘들어요 ㅠ
@@user-kr5vq6bi7o 나인줄ㅋㅋㅋㅋ
@@user-kr5vq6bi7o 힘내세요 전 저때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진짜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같네요 ,,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은
오로지 상처받은 사람만이 이해할수있대요
그 이유는 전 이렇게 생각해요
저도 엄청 큰 상처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땐 제가 생각했던 감정이 아닌 복잡히 뒤섞여서 형용할수없는 감정이 들어요
안 느껴본 사람은 절대 이해할수 없을거예요
너무 힘들죠?
많이 아프죠?
그 아프고 상처투성이인 모진 네모마음을
어르고 다듬어서 부드러운 동그라미마음으로 만들어줄게요
상처받은 오늘
또다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리면 좋겠어요
너무 어려운 사람도 너무 쉬운 사람도 있을텐데
아직 마음이 많이 여려서 그럴거예요..
고생했어요
이젠 푹 쉬어요
오늘 도서관에 가니 혼자있고싶지만 외로운건 싫어 라는 책이 있더라고요
인간관계는 기가 빨리면서도 놓고싶 않은거라 생각해요
상대방의 마음은 헤아리기 힘들고 말실수 하나때문에 관계가 틀어지고.....
가끔씩 놀아드는기분이 들고 친구들이 날 피하는것 같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것도, 받는것도 쉬워서 상처만 늘고
동감합니다.....
공감이여ㅠㅠ
저 그책 있어요 제목을 보고 딱 저라고 생각하고 샀죠
맞아요.. 정말로
ENTP의 특징 중 하나라던데...
그 엔티피 저 말고 더 있나요
인간관계,친구관계에 힘들어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씩 읽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거예요.
- 퍼온건 아니고 제가 많이 힘들때 아빠가 말씀해주셨던 겁니다 ㅎ
우리들을 힘들게하고 상처를 주는사람을 칼이라고 생각해요, 칼은 제 역할을 하고 우리가 조심해서 사용하면 유용하고 많이 쓰이는 도구이죠. 하지만 우리가 방심을 하거나 신경쓰지 못하다 보면 손이 베일때가 있어요. 그거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상처는 아물죠, 여러분이 갖고계시는 그 상처도 아물거랍니다. 힘내요 여러분 수고했어요 우리,
。 star 제가 더 감사합니다😊
멍멍
위로가 돼네요 옆에 친구가이거 잃고 아물긴 하는데 흉터가 남았데요..해석좀 뭔소린지 모르겠어서...알거갔기도 하고
마음의 상처는 지워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분 말은 괜찮아 지긴 했지만 그 상처가 영원히 마음속에서 없어질 수는 없다는 것같아요😊
감사합니다ㅠ
내가 우울증이라고 처음 말했을 때, 친구들은 놀랬다. 누가 봐도 항상 밝은 아이라고 했던 내가 그럴 줄 알았을까? 밝게 꾸며내는 건 쉽다. 그런데 우울한 것을 없애는 것이 정말 어렵다. 없어지지 않으니깐 친구들한테 기대고 싶은데 지쳐서 떠날까봐 내우울에 잠식되어 힘들어 할까봐 난 항상 숨긴다. 너무 지치는데 어쩔 수 없다는 가족들하고는 친하지도 않는데 이게 너무 슬프다. 가족들이 내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하니깐...
우울증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것 만으로도 너무 대단해요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그정도 용기면 잘되실거에요
너무 공감되서 울컥하네요.. 남들에게 피해 줄까봐 더 밝게 웃고 힘든 내색 하지않고 지내는게 점 점 익숙해지는 날 보면서 더 우울해지고 내가 뭘 해낼수있을까 시도 조차해도 되는 존재인가 누군가에게 기대도 되는걸까 피해를 주는건 아닐까 하면서 바깥세상에서 도망가고 숨게 되더라구요 죽지 못해서 살아야해서 저는 이왕 이렇게 된거 이겨보내보자 하는 마음으로 우울증약을 먹으면서 극복 해보려고 하려하고있어요 작성자님도 힘내시고 하는일 모두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너무 공감되네요 한 달 전에 댓글 쓰셨지만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항상 나는 웃으니까 아무 일 없는 줄 알고 괜찮은 줄 아는데 웃는 거 그런 거 그냥 할 수 있는건데, 울음 나오는 거 참는 게 얼마나 쉬운건데 왜 다들 난 아무렇지 않은 줄 알고 넘기는 건데
나도 우울증
난 모두에게 짐덩어리라는 말, 그게 나를 갉아먹고 놓아주질 않아요. 나의 부모가 그러더라고. 너는 비정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내 예전 담임이 그러더라고. 나는 너를 이해하고 싶지 않다고. 내 애인이 그러더라고. 네가 지친다고. 나도 내가 문제 덩어리라는 거 아는데, 우울한 애는 닥치고 있어야한다는 걸, 죽으려면 조용히 죽어야하는거 아는데. 나는 이제 어른이고 어리고 우울한 시기는 지나야하는게 맞는데. 나는 이제 혼자 우는게 꽤 익숙하고 만족스럽지만 가끔 사람이 너무 필요하고, 누군가 목에 돌을 얹어놓은 것처럼 말이 나오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네
아니에요 ㄴㄴ님은 소중한 존재에요 힘들면 이렇게라도 터 놓아요 그렇게라도 해서 아픔을 줄일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요 저도 요새는 너무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는데 이렇게라도 하면서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들으면서 보면서 버티고 있어요
에이 뭐가 짐덩어리예요ㅜㅜ 절대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른것뿐인데 왜 그렇게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안좋게 말하는걸까요 ㄴㄴ님이 부모님에게서, 예전 담임에게서, 전 애인에게서 그런 모진말을 듣더라도 ㄴㄴ님이 소중하고 하나의 빛이라는 걸 잊지 말아줬으면 해요:) 물론 저도 가끔은 이 중요한걸 까먹게 돼서 자책하고, 굉장히 우울한 날도 많았어요 ㅎㅎ 하지만 아주 잘 알고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물론 우울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우울도 하나의 감정인데요 뭐:) 근데 너무 우울감,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책에 빠지면 힘드니까 하는말이에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이런거 쓸때 이상하게 쓸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죄송해요.. 제 마음은 그냥 ㄴㄴ님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이 험난한 세상에서 버텨봐요 사랑해요 수고했어요
앗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ㅜㅜ 말을 더 해드리고 싶긴 한데 그러면 혹시나 더 독이 될까봐, 더 상처받을까봐 못하겠어요 ㅎㅎ.. 아까도 말했듯이 제가 말을 잘 못해서ㅜㅜ 시간없으시면 마지막문장만 읽으셔도 좋답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잘못된거예요 저도 한때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가족한테서 안좋은소리를듣고 선생님한테 저는 그저 돈주는 기계로 밖에 안보셨때요 그래서 저는 정말 내가 태어나지않았더라면 사람들에게 피해될일도없고 상처받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언제 죽는지만을 생각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깐 화가 나더라고요 저도 제가 태어나려고 태어난것이아닌데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남들한테서 욕을먹고 그 말에 상처입고 우울해하는 저 자신과 그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땐 아직 내가 어려서 상처입은 마음을 정리하고 가리앉히는 방법을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잘못된건데 나는 사람들이 나를 향해 창을 던졌을때 나는 그걸 막았어야했는데 아직 어린 나는 그걸 막지못했었죠 하지만 그건 자연스러운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처를 받으면 우울해지는게 당연하니깐요 그치만 제 얘기는 이 우울함은 내가 아직어리고 내가 아직 그 창들을 부술 힘이없어서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거예요 그 창들은 모두에게 상처가되는 아주 무서운 도구거든요 그 창들을 방패로 막는다고 생각하시고 나는 잘못한거없어! 나는 그저 나대로 살고있는것 뿐이야 나는 아직 모든게 미숙하기때문에 창을 피할수없었던거야 그러니깐 이젠 이 창을 막아볼래!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실거예요 처음엔 힘들겠지만 점점 나아질거예요 ㄴㄴ님에게 상처되는말은 확실하게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당당하게 난 잘못없다고 얘기할수있도록 우리 같이 힘내요!
어른도 어리고 우울할 수 있어요. 사람이잖아요.
괜찮아. 다 잘했어.
예뻐요. 산다는게
오늘 댓글들 보면 나 울듯 다들 상처 받은 스토리 적겠지 ㅜㅜ 다들 상처받지마세요 ㅜㅜ
ㅠ왜케 귀엽냐
이번기회로 깨닫게 된것 아무한테 마음주지말기...정 주지말기.. 나만 상처받고 힘들다는 걸 알게됬으니깐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런것가지고 마음아파하는 내가 싫고 바보같다 잊은것같으면서도 밤에는 다시 아파오고 진짜 기억을 지우고싶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당신을 포기하지 말아요.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진심으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찾아왔을때, 그때 붙잡아도 늦지 않아요. 그들을 모두 품기 위해 당신 스스로를 망치지말아요.
사람한테 크게 한번 데이고 난 후 부터,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모두 주지 않는 버릇이 생겼어요.
친구로 지낸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친구에게도 마찬가지죠.
걘 제가 자기한테 마음을 다 주지 않는다는걸 알면,
자기를 온전히 믿지 못 한다는걸, 의심만 한다는 걸 알면,
실은 내게 연락이 오지 않길 바란다는걸 알면,
제게 어떻게 할까요?
화를 낼까요, 아무말 없이 돌아서 갈까요,
눈물을 흘릴까요, 아니면 사실 저도 그랬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요?
겉으론 티내지 않아 주변사람들은 내가 사람에게
정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매일 의심뿐이란걸 알면,
내게 너무 차갑게 굴까봐 무서워요.
정작 믿지 못 하는건 나면서 그 사람들에게 이해를
바라는 내가 정말 못됬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위로가
너무나도 필요한걸요,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말 해줬으면 해요. 내겐 다독임과 이해가 필요해요.
ㅜㅜㅜ
헐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저도 그랬는걸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걸요.
무엇보다도 당신에게 상처준 사람이 잘못한거니까 그걸로 자책하지 말아요.
내 마음이 다칠 까 봐 두려운 거 잘 알아요.
언젠가 그런 여린 당신에게도 진심으로 다가와 대하고,그런 당신의 두려운 마음을 보듬어주거나,의지가 되주거나,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요.
전 사람한테 크게한번 상처를 준사람이 아빠예요 아빠도그러는데 남은 더심하지라는생각때문에 무조건의심했어요...7년지기 친구도요 당신을 모르지만 확실한건 당신이 잘못한것도 아니예요 누가 크게 한번데였는데 마음을 줘요 그건 바보나 하는짓이죠 정 힘들면 다른사람탓하고사세요 세상에서 제일 스트레스풀기좋고 죄책감 안드는게 남탓이예요 그걸 당한사람은 억울하겠지만 당신한테 당신보다 중요한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깐 당신이 그것때문에 더 힘든게 없어지는거면 그냥 남탓하고사세요 진짜 남탓하는게 스트레스가 풀려요 전 비난당할사람한테만 남탓하지만..
데이빗 보위가 생전 그녀가 미래의 음악이 될 거라고 전망하고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다양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생각해요
멜로드라마 앨범은 정말 틴에이지 팝의 완벽 그 자체였다고 봅니다. 청소년이 커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뻔하면서도 깊은 감정들을 팝이라는 장르에서 정말 기가 막히게 풀어나갔습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에요
상처 받지 말아요
여러분 지금 멈추지 마세요 퍼즐의 한 조각이 되세요 당신 없이는 완성될 수 없도록
상처받을까봐 다가가보지도 않고
저 멀리 도망가는 겁쟁이
꾸며내는건 정말쉽지
생각과 행동은 언제나 달라
마음은 고통스러워하지만
행동은 그걸 철저히 숨기지
그래서 항상 마음은 행동을 미워해
언제나 날 힘들게 하니까
아물지 않은 상처를 부여잡고
애써 잊은척 스스로에게 변명하며
솔직해져야겠다는 말은 저멀리 떠나고
나에겐 상처와 비참함밖에 남지 않아서
더이상 나를 사랑할수 없어
상처가 뚝뚝 묻어져나오는것 같아..ㅠㅜ 상처받은 목소리로 담담하게 안좋은 말 나열하는거 진짜 슬프다...ㅠㅜㅜㅠ 결국 혼자가 편하다는 말도 너무 와닿고... 이리저리 너덜해질때까지 치이다보면 진짜 인간관계 자체가 다 불안하고 힘겨워지니까ㅠㅜㅜ 안맞는 부분은 누굴 만나던 당연히 있을 거고 맞춰가는게 관계형성인데 그거 자체가 부담이 되버리는... 그래서 혼자가 편한데 또 아무도 없으면 외로워 못 견디고
읏추님.... 오늘도 친구에게 살짝 섭섭한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저에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여름밤 되시길 바랄게요🙂🙃
ㅎ
저도...싸웠는데...공감이여ㅠㅠ
@@mong_hwan357 ㅎㅎ
@@김은율-w4s ㅠㅠㅠ
직접 힘든일을 겪어본사람은 힘내라는 말을 힘든 사람에게 위로되는 말로 말하지 않는다 ,,
로드 가수가 부른 노래 중 royals도 들어보세요 여러분, 물론 가사의 의미도 느끼면서요!
이런 느낌 좋다
하나 들으러 왔다가 2개 건져가요~
저도 2개 건져가네요ㅎㅎ 노래 진짜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Royals 진짜 좋은데 아는 분이 계시다니 ㅠ ㅠ ㅠ ㅠ
헉 진짜 들어주는 분이 계시다니ㅠㅠ 감사합니당♥️
“애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널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란다. “
“알아요... 할어버지... 그래도 남들이 나를 싫어하는게 내 잘못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신경쓸필요 없어 왜냐면 널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 있잖니... 너 잘못이 아니야..넌 웃을 자격이 있단다 남들이 너보고 웃을 자격이 없다고 하면 이렇게 말해주렴 ‘거울을 봐 넌 웃고있니? 아님 울고 있니? 울음을 감추려고 남의 웃음을 빼앗지 마...’라고..”
“그치만 할아버지 전 그럴 용기도 없는 걸요...?”
“아니란다 이 할아버한테 말해준것만으로도 넌 충분히 용감한아이야 너의 아픔을 나눌줄 알잖니?”
요즘 전 제가 너무 싫어졌어요 전보다 더 낮아진 자신감에 매일 무기력하지,, 인간관계는 꼬일대로 꼬였지 진짜 살기 싫어요 마음대로 울지도 못하고 웃지고 못하고
원래 인생에는 암흑기라는 게 있어요, 누구든지 암흑 속에 잠기는 기간이에요. 잠깐 어두워진 상태더라도 언젠간 다시 빛날수 있어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존재 그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세요
할수있어 너가 너부터 사랑하길.. 파이팅해
나도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울면서 하소연을 하고 싶다 하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기 때문에 할 수 없다
나만 좋아해주고 나만 노력해주는게 뭔 소용이야,
상처받을 바엔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을래
나를 좋아하지 않는 널, 미워할 수 없기에 멀리 하려고 한다. 그래야 너에 대한 나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희미해질테니.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당신은 쓸데없는 사람이 아니고 짐덩어리가 아니라는걸.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고
방금 또 하나의 상처를 인터넷 상에서 받은 사람입니다.
그냥.. 욕 먹었어요 가슴은 빠르게 뛰고 손이 조금 떨리네요 .. 자야할시간이라 이 노래를 들으며 잠에 들어야겠네요. 한마디만 하고 잠들게요. 무의식중에 툭툭나오는 말이 장난일수도있고 상대방을 깍아내리려고 하는 말 일수도있는데요, 그런 말들 전부 다 상처입니다 욕도,비하하는말도 전부 다 상처입니다 그런 말에 상처받고
그 상처를 키우지말아요 우리, 이제는 그 상처를 이겨내봐요. 남들보고 깍아내리라고 하세요
나 자신은 당당하니까.
힘내세요
Play at romance, we slow dance
사랑을 연기하고,우린 천천히 춤을 춰
원래 밝은 사람이 우울한 사람처럼 하는건 어렵지만 우울한 사람이 밝은사람인척 하는건 쉽다고 그랬어
도대체 난 언제 행복해지지...?행복 하고 싶은데 행복하지가 않아...그냥 죽고싶어...이노래 듣고 몇시간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너때문에 더이상 다른사람들과 가까이 하기가 너무 무섭고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친근하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이 너무 두렵고
그냥 다 두려워졌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은데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또 전처럼 되버릴까봐 아무 관계도 시작하지 않기로했어
과거에는 상처를 받은 나에만 집중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상대방도 상처받았다는걸 깨닫게되더라고..
그 사람도 나도 서로에게 받은 상처들은 묻어버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길.
꼭 혼자 뛰쳐나와서 천천히 걷고 울면서 별 보는 느낌이네요ㅠㅠ어찌 이런 좋은 노래도 찾아내시고 자주 오시는지ㅠㅠ넘오 좋아용❤️건강 챙기면서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사람이 너무 우울하면 남이 주는 걱정도 피하고 싶어 아무 걱정 끼치지 않고, 아무 피해 끼치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데 그 조용히가 그렇게 안돼. 사람은 시끄럽게 나고 시끄럽게 가니까
상처 받는 상황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부터 ' 내가 잘못 된건가? ' , ' 내가 문젠가? '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근데 그거 아니에요.
당신은 상처 받아서, 그래서 그걸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어서 자꾸 상기 시키다 결국엔 이걸 본인 탓으로 돌리게 되고 ' 아, 내가 문제인가 보다 ' 하게 되는 거에요.
상처 준 사람은 신경 안 써요. 물론 본의아니게 상처를 줬고, 그걸 모를 때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사람 기억에는 없어요.
그래서 당신이 보기에 그 사람은 트라우마 하나 없이 밝고, 당당한 거에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는 어떻게 해도 지우기가 어렵겠지만 거기다 본인을 깎아내리는 마음을 더하진 마세요.
분명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 그런 사람이 곁에 없다면 이제라도 생기길 바랄게요.
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다 표현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데 나는 내 감정을 숨기고 저들에게 혹시라도 상처가 될까 고민하는 ..
그때엔 상처였지만 헤어지고 난 후 ..내 곁에 더이상 그가 없지만 그 모든 상처가 생각이 안나고 더 그리운건 왜일까.....
어느날 주변에서 오늘따라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보이냐고 원래 밝은 아이였는데 오늘따라 왜 그렇게 우울하냐고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보는데 그날만 기운 없고 그날만 우울한게 아니라 항상 우울했었지만 밝은척, 다른 보통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애쓰다가 그냥 그날 내 행동이 모든게 다 부질없다고 느꼈을 뿐이었어 난 항상 우울함은 전혀 모르는것처럼 밝은척을 했었고 틀에 맞춰 가면을 쓰고있었을 뿐이야 다른 사람들은 내 원래 모습 보다는 꾸며내는 내 모습을 더 좋아하니까 솔직히 나도 우울한 사람보다는 밝은 사람을 더 좋아하는걸.. 나도 알고있기에 더 철저하게 우울함을 감추려 노력하고 더욱더 밝은척을 하고있었어
나 진짜 안타깝다 한번뿐인 인생 왜이렇게 사는거지
인간관계 다들 힘든거 아실거에요 그러니 쉽게 마음을 내주지마세요 내 마음을 준다는건 날 아프게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것과도 같답니다 :)
헐 내가 우울할때마다 듣는 노래....이불덮고 이거 이어폰으로 딱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나면 진정돼서 또 다음 할일을 할 용기가 나더라고요!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내가 사람들에게 준 상처가 다시 나에게 되돌아오는건 왤케 아플까
그래놓고 항상 찔찔 울고 있었던걸까
원인은 나에게 있는데 항상 남탓만 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지금도 울고 있지만은 그냥 너무 힘들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남에게 상처를 줄 바엔 내가 먼저 사라지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다시 돌아온 상처가 내 자신에게 또다른 상처가 되서 너무 속상하다..
일 같은 건 그만 둬 버리면 그만인데, 인간관계는 놓아 버리고 싶어도 쉽게 놓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겪으면 겪을 수록 더 파고 들고, 거기서 나만 더 지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죠.
죽는 것도 실패하고, 살아가는 것도 실패했을 때 매일같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숨이 넘어갈만큼 울었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이 노래를 들어도 아무렇지 않게 되었네요. 대학병원 오가며 치료받을 때 다들 시간이 약이 될 거라고 했지만 저의 약은 도망이었어요. 저를 괴롭히는 것으로부터 도망치니 놀라울만큼 괜찮은 인생이 찾아오더라구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환자분들이 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건강한 게 최고... 다들 건강하세요.
너가 날 좋아한다면 그럴 수 없었을거야
이 채널은 유행 따라가지 않고 뭔가 본연의 색을 유지하는게 좋네요.. 그 색 안변하면 좋겠네용 힐링하고 갑니다
인간 관계는 진짜 어려운것 같다
누구나 상처받고 상처주면서 사는거에요 여러분 훌훌 털어내고 아무렇지않은척 상차 감추지 말아줘요 상처 감추면 아픈건 나고 흉터남는것도 나잖아요 그냥 다 털어놔줘요 부디 : )
아빠 정말 보고싶어요.
아빠 웃는 얼굴 한번.
재밌게 하려고 장난치던 말투.
면도를 안해 까끌거리던 턱을 부비셨던.
아빠의 특유의 향기 한번.
엄마몰래 저녁에 같이 먹은 소시지랑 라면.
다른 어른이 나를 장난으로 조금이라도 나쁘게 말하면
화를 내주셨던..
한번만 발을 담궈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젠 건드려질 수 없어서 너무 잔잔해진.
찾아보고 싶어도 소리조차 나지않아 이젠 상상만으로
그려보는 그때.
...눈물 나네요..힘내세요..^^
사랑노래 말고 이런 노래도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내가 읏츄님 채널을 좋아하는이유.
노래가 따뜻하다. 댓글들을 보면 여러 사연들이 있는 사람들을 접하게 되고 그들에게 위로받고 그들을 위로할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이다
읏추읏추님 영상 댓글 보면 막 눈물 나옴 어떻게 이런 좋은 말과 좋은 명언을 어떻게 잘 쓰실까
오늘은 정말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치는 날이였어요.....자주오는 감정이지만 오늘따라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제 자신도 저를 믿을수없었고 기댈곳도 없었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었어요.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하게만 느껴지네요 .저는 “짐덩어리”일 뿐이였어요.
당신은 절대로 짐덩어리가 아니에요 얼마나 특별한 사람인데요 제가 님의 가능성을 믿을게요 이해해줄게요 자신감 갖고 살아가시길 바래요 우울하게만 살아가기에는 우리인생이 너무 짧잖아요 멋있게 살아가요 우리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위로글 감사합니다
읏추님 사랑해요
아닛...라이벌인건가??
이거 정말 띵곡이지 🌠
진짜 친구는 많은데 친구가 없어서 오늘 엄청 서러웠는데 고마워요 진짜 이렇게 고마운 노래를 알려줘서
언젠간 사람과의 이별도 성숙해지는 날이 오겠거니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도 이별은 언제나 낯선 것 같아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한계절이 지나가는 4개월동안의 연애가 그사람의 실수로 허무하게 끝나게 되었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내 자신이 참 비참해요
어른스럽고 성숙하게 사랑하고 싶지만 항상 어린아이처럼 사랑에 목마르고 사랑을 갈구하고 의심하고 대사를 뱉는것 같고 애착하게되서 자신을 갉아먹고 목을조이게하는게 저 자신이란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너무 쉽게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모자라고 내가 문제여서 그런건지 내가 더 잘해줄걸 내가 더 완벽했더라면 하루종일 자책하게되네요
힘들고 슬프기보단 그저 보고싶기만해요 근데 딱 그게 전부에요 그냥 보고싶을 뿐인데 이런 감정이 드는 것 조차 비참하네요
항상 꾸준히 쓰던 일기도 이별 후 그 사람이 없으니 막혀버려서 더이상 이어서쓸 수 없을 것 같아 지워버리고 슬픔은 분노로 분노는 혐오감으로 변질되는게 쉬운 저이기에 눈앞에 보이면 내가 그를 싫어하게될까봐 사진도 기록들도 전부 한순간에 지워버렸어요
울고불고 소리지르던 어린 저는 더이상 없어졌지만 아픔을 견딜수록 성숙해지는 만큼 순수했던 내가 그립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네요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이번만큼은 그사람을 싫어하게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고싶었고,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바보같은 선택 바보같은 실수 할 나이는 지났기에 이제는 나를 필요로하고 나를 오랫동안 지켜와주고 생각해주던 사람들에게 돌아가려해요
조금만 덜 사랑했더라면 후회도 해보았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걸 깨닫기 까진 오래걸리지 않았네요 사랑에 대해 충분히 행복했고 슬프고 아팠으면 된거겠죠 또 무언가 끝났다는건 축하할일이겠죠 그동안 고생했다는 뜻일테니
오늘은 잠이 오겠죠
첫 소절부터 기절...
인간관계는 모래성 같은 존재같아요 어릴 때 힘겹게 딱 쌓아놓으면 무너지고 다시 쌓으면 또 무너지고 그러다 포기하게 되죠 그렇게 할 게 없어지면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포기를 받침대 삼아 단단하게 쌓고 나면 우린 어른이 되어있죠
이젠 모르겠어요. 내가 아픈게 정말 타인에 의해서 아픈것인지, 나때문에 아픈것인지조차 구분이 가지 않아요. 이젠 모든일을 내탓으로 돌리는것마저 당연해졌어요.
그래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화해했으면 좋겠다. 항상 내가 사과하는데 넌 사과하는 법을 모르지 넌 니가 뭘 잘 못하고 이기적이니까 항상 사과하는 쪽이 나지. 그래 솔직히 말하면 너가 맨날 화내서 그냥 말하는것도 화내는거 같아서. 어디 까지가 화낸거고 어디까지가 화가 가라 앉은건지 난 몰라. 난 너를 몰라. 넌 내가 널 알아주길 바라지 이해를 하길 바라고 맨날 화 풀렸냐면서 선톡하는것도 나야. 사실 난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조그마한걸로 싸움이 번져. 그 쪽에서 맨날 먼저 화내는건 너야. 맞아 난 너의 짐덩어리야 내가 놓으면 바로 끝날 관계지 매달려있어서 미안해 근데 나는 사람 잘 못 포기해. 미안해 진짜 미안해...
사랑은 당연하다고 믿고있는
하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성숙하게 발전시켜주는 그런것
노래 도입부 부분이 너무 좋다 꾹꾹 눌러담은 무언가를 내뱉는 느낌이 너무 상처받고 겨우겨우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아파
항상 이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들어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서 나를 고립시키고있었는데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누구나 가슴에 한 우울 담고 사는거지
와 한3년전부터 제가 엄청 좋아하던 노래인데 제가 좋아하는 읏추님채널에 올라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허겁지겁 달려왔네요
Lorde-Liability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누군가에게 좋아한다고 내 마음을 전하면 나에게 돌아오는건 그 사람이 준 상처뿐이고,내 마음을 반대로 숨기면 내가 나한태 상처를 받아서 죽을거같지
가사가 너무 내얘기다 ..슬퍼죽고싶을만큼 와닿는다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매일 번역 감사해요!
신이 있다면 빌고싶다. 사람에게 버림받지 않게 해주세요
시간이 흐르고 계속 느끼는거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감정을 주기가 어려워지는것 같아.. 그러면서도 나는 너에게 다가가려 계속 노력해도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노력하는게 처절해보여 내가.. 물론 내가 많이 부족할수도 있어 난 공감도 잘 못해도 노력하려하는데 안되는것 같아.. 그냥 일기처럼 쓰고싶었어요 😅
나만 놔주면 끝나는 그런 관계
상처를 입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었네요! 괴롭고 가슴이 찢어질듯이 후회스럽고 고통스럽네요! 이노래로 스스로 반성하머 성찰합니다!
상처받아서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지만 나를 갉아먹는 것도 맞는 말 같아요 마음에 칼을 품고 있으면 자신이 그 칼끝에 찔려 다친다는 말도 있잖아요... 사랑하며 살기도 짧은 삶 좋은 것 만 봅시다 우리💖
어떤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갰네요. 그냥 저는 드릴 말씀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때까지 고생했어요. 오늘도 고생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말이 제일 힘이 될 것 같네요.
최근에 한 친구와 사이가 너무 안 좋아져서 하루종일 기분 안 좋았고 그랬는데 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
오늘 밤도 읏추님 덕에 편안합니다 ㅎㅎ 감사한 영상 잘 받을깨요 🥰 오늘도 감사해요, 그럼 굿밤되세요 읏추님 ❤️❤️
진짜 미안한데 너도 나처럼 아팠으면 좋겠어 나 때문에
느껴봤던 감정
기대하지 않으면 되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인간관계는 기대하지 않아야 하는거같아요.
친구한테 많이 데여서 요즘 가끔 생각 나던데 감사해요 ㅠㅠ❤
이 노래 가사를 보니 크게 상처 받고 한참 우울했던 때에 노트에 썼던 게 생각이 나네요.
문 뒤에서 서서 문틈 새로 밖을 빼꼼 쳐다본다. 사람들이 즐겁게 웃으며 대화를 나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다. "나도 같이 어울리고 싶다." 하지만 다시 문을 닫고 혼자서 방으로 돌아와 생각한다. "어차피 별로겠지. 혼자 있는게 더 편하고 좋아."
뭐 지금이라고 크게 나아진 건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그때보단 나아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
나에게 조금씩 상처를 주세요
그렇게 크지 않은,
조금은 따끔할 만 한
작은 상처를 나에게 주세요
그리고 그 상처들은
나의 굳은살로 덮이겠지요
큰 아픔이 닥쳐도
아마 생 살에 그이는 것보단 덜 아플겁니다
나는 앞으로 있을 큰 상처에 대비하렵니다
내가 꾹꾹 눌러왔던 진심을 용기내 꺼내보였을 때 외면당하던 순간의 감정을 잊을 수 없다. 내 진심이 부담스러울 수도,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의 크기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한마디만 딱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도 이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언제쯤이면 떨쳐낼수있을까
너한테 받은 상처
못 떨쳐낼거란거, 떨쳐내어지지 않을거란거 알지만 말야
정해지지 않은 꿈
불구대천의 원수같은 공부
상상하기 두려운 미래의 나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루며 저를 두렵게하네요...
항상 "만약 내가~"라는 망상을 하며 현실도피도 해보지만...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단애...고1의 삶...
상처들은 나한테 변화하는 계기가 될 좋은기회라고 생각해야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 의도치 않게 상처줬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그 중에 좋은사람은 제가 좀 더 나아져서 좋은 인연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위로 같은거에 소질 없어서 위로는 못 해드려도 적어도 오늘 밤은 그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이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행복한 걸 바래도 욕심이니 오늘 밤이라도 다들 웃으며 보내길 바래요 , 수고하셨어요
타지 생활에 힘들어 하다가 우연히 읏추읏추님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제 취향이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영상을 틀어놓고 공부하기도 했어요. 항상 좋은 음악, 영상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인간관계에 지친 저를 위로해주는 노래이네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울었습니다.
지난 날이 분하기도 하고 그냥 갑자기 막 슬퍼져서요...
나 스스로 '그래도 넌 행복한 편이지. 너도 누군가한테 욕 했잖아. 따지고 보면 네 잘못 아닐까. 내가 없어지면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할텐데...' 같은 말 하는 게 가장 거지같다
여기 댓글 절반이 노래의 아픔을 느끼는 사람이겠져 혼자가 아니란 거에 위로받고 갑니다
안녕 나. 나는 또다시 아픈가봐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을 때 가끔 숨이 막혀 올 때가 있다 그럴 때 생각하곤 한다 이대로 계속 숨이 막혀 눈을 감는다면 편안할텐데 하고
힘내요
같은 세계를 살아가면서 다 각자만의 사연이 있고 너무 힘들어 보여서 댓글 내리다가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다들 힘내고 웃으면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