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내 젊을때의 트라우마가 올라온다 떄는 이등병 백일휴가를 나와 친구와 친구여자친구와 3명이서 살인의 추억을 보았다 당시 군기가 바싹들러있던 나는 가끔친구랑도 대화에서 까.다.나를 쓸정도로 굳어있는 상태였다. 허나 달달한 사회의 냄새를 맡으면서 나의 긴장감도 팝콘위에 녹아내는 버터처럼 조심씩 녹아내리고 있었다.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몇관인지까지 기억은 나지않았지만 팝콘과 콜라 나초까지 들고 입장을했다. 배우들의 강력한 흡입력있는 연기력에 넔을 놓고 보고있었다 한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어디서 들려온 목소리 " 야 박현규 박현규" 그소리와 함께 마치 조건반사처럼 "이병 박현규"란 큰소리와 기립을 완성한 나는 엄청난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이후 친구와 친구여친은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취급하였고 영화가 끝내고 나가는 길에 몇몇사람들은 "재야??? 재가 이병 박현규야" 소리를 들으면서 묵묵히 집으로 가는 지하철로 몸을 실었다 완성도 높은 영화고 내가 좋아하는 봉준호의 작품이지만 아직까지도 영화 내용보단 관객들의 수군거림이 더 기억에 남아있다
은 기존의 수사 장르극과 다르게 끝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실패한 수사극이라는 점이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연쇄살인의 원인을 사이코패스 범인에게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시 시대/공권력이 얼마나 연쇄 살인에 무기력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수사 장르극과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사랑 받는 이유는 센터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디테일을 기반으로한 영화적인 완성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논두렁 씬은 볼 때마다 너무 웃기면서도 어떻게 저걸 찍었을까...라는 경외심까지 생기더라고요 ㅎㅎ 모쪼록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인의 추억은 개인적으로 60여번을 감상한 1인. 영화의 매 테이크 마다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를 모두 다 외우고 배우들의 호흡까지 놓지지 않고 더빙까지 할 수 있을 정도. 개인적으로 세상모든 영화라는 장르를 사랑하지만 한국영화에서 빼놓지 않고 소장을 해두고 지금도 해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감상할 정도로 애정하는 영화. 이 영화에서는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신 배우님이 두분이 계신데.... 작중 중반에 겅찰서로 새로 부임한 반장 배역의 송재호 원로배우님, 그리고 박두만 형사 (송강호님) 의 처로 출연하신 전미선 배우님... 두 배우님 모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aostargram 그 소개와 함께 조용히 등장한 조용구 형사 (김뢰하 배우님) 가 취조받으며 의자에 앉아있던 백광호 (박노식 배우님) 의 가슴팍을 구둣발로 걷어차며 "아유 이 자식이 이게 인상이 더럽네 이놈 어~! (연신 발로 밟아대며) 이게 이거 얼굴만 봐도 막 화가나네 이놈 이게~" 라고 하죠. ㅎ 죄도없는 백광호를 불법연행에 취조를 목적으로 불법으로 감금시켜 둔 것도 모자라 사건의 용의자로 아예 규정하고 죄를 성립시키기 위한 마구잡이 폭행을 하며 거짓진술의 자백을 강요하는 형사 나으리들 클라스. 님께서도 살인의 추억 많이 아끼시는 듯 합니다.ㅋ ㅋ
어릴때는 화성사건 소재라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게 왜 잘 만든 영화인지 몰랐는데 기생충 이후 봉준호 과거 작품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보고 이런 저런 리뷰 영상보고 다시 감상하니까 안보이던것도 보이고 익숙한 장면도 새롭게 보임 무엇보다 20년전 만들어진 80년대 배경 영화인데 촌스럽기는 커녕 과거 시대 배경으로 만든 최근이나 요즘 영화들보다 더 세련된 느낌으로 미감이 디테일하고 사실적이라 놀랐음 이건 80년대를 구현한게 아니라 그냥 시대를 그대로 옮겨온 수준
Кино![[#정주행] "저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강호 #강동원 '의형제'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다한 영화 이야기 총정리](http://i.ytimg.com/vi/so3KLOUi9O0/mqdefault.jpg)
![[#정주행] "저는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송강호 #강동원 '의형제' 알아두면 쓸데없는 잡다한 영화 이야기 총정리](/img/tr.png)
![[#정주행] '장화, 홍련' 비하인드스토리 총정리, 분위기로 압살해 버린 신인 여배우와 아역배우! 그리고 장르 파괴자 감독](http://i.ytimg.com/vi/wiXnLQG31G8/mqdefault.jpg)
박해일 리즈시절이네
저 땐 뭔가 사람이 신비로웠음
故 전미선 배우
언급 없이 지나치기에는 너무 좋은 연기자 였기에 글 남기고 갑니다
제가 본 영화중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나리오,배우들 연기,음악,촬영기법등
몰입해서 볼 수 밖에 없는 멋진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전미선 배우님 송재호 배우님 변희봉 배우님. 더 이상 볼 수 없는 배우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내 젊을때의 트라우마가 올라온다
떄는 이등병 백일휴가를 나와 친구와 친구여자친구와 3명이서 살인의 추억을 보았다
당시 군기가 바싹들러있던 나는 가끔친구랑도 대화에서 까.다.나를 쓸정도로
굳어있는 상태였다. 허나 달달한 사회의 냄새를 맡으면서 나의 긴장감도 팝콘위에 녹아내는 버터처럼
조심씩 녹아내리고 있었다.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몇관인지까지 기억은 나지않았지만 팝콘과 콜라 나초까지
들고 입장을했다. 배우들의 강력한 흡입력있는 연기력에 넔을 놓고 보고있었다 한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어디서 들려온 목소리 " 야 박현규 박현규" 그소리와 함께 마치 조건반사처럼 "이병 박현규"란 큰소리와
기립을 완성한 나는 엄청난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이후 친구와 친구여친은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취급하였고
영화가 끝내고 나가는 길에 몇몇사람들은 "재야??? 재가 이병 박현규야" 소리를 들으면서 묵묵히 집으로 가는 지하철로 몸을 실었다
완성도 높은 영화고 내가 좋아하는 봉준호의 작품이지만 아직까지도 영화 내용보단 관객들의 수군거림이 더 기억에 남아있다
아이고,.. 이름이 박현규 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규게이야..
은 기존의 수사 장르극과 다르게 끝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실패한 수사극이라는 점이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연쇄살인의 원인을 사이코패스 범인에게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시 시대/공권력이 얼마나 연쇄 살인에 무기력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수사 장르극과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사랑 받는 이유는 센터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디테일을 기반으로한 영화적인 완성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논두렁 씬은 볼 때마다 너무 웃기면서도 어떻게 저걸 찍었을까...라는 경외심까지 생기더라고요 ㅎㅎ
모쪼록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0 이게 진짜 사람이 연기했다는거에 깜놀
정인선 배우의 아역시절과 지금은 돌아가신 송재호 배우님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벌써 20년전이라는게 참 믿기지 않습니다!!!!
모르는 유투버도 아니었지만.. 보통 10분 이상의 유투브는 안보는데. 어느 순간 보고나니 35분이 지나간 듀레이션에 감사하고. 1분1초의 고민이 보이는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좋아하고 잘아는 작품이라 생각했지만 또 다시 봐야겠다 계기를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네... 정말 박현규는 아니었음.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든 영화고 마지막까지 박현규를 사실상의 범인으로 짐작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범인은 이미 감옥에 있었다는... 이래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범인이 당시에도 이미 감옥에 있었던 건가요??
영화 이야기 내에서 감옥에 있었다는 소리인가요??
@@으이-t4z 영화내에서는 아니고 실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다른범죄로 감옥에 들어가있었어요 그얘기를 하시는거같네요
@@myqueen4607 실제사건을 기준으로하면 연쇄살인이 끝난시점을 기준으로 다른범죄로 감옥에 들어가있었어요
@@한장-u5o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살인의 추억은 개인적으로 60여번을 감상한 1인. 영화의 매 테이크 마다 등장하는 인물의 대사를 모두 다 외우고 배우들의 호흡까지 놓지지 않고 더빙까지 할 수 있을 정도. 개인적으로 세상모든 영화라는 장르를 사랑하지만 한국영화에서 빼놓지 않고 소장을 해두고 지금도 해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감상할 정도로 애정하는 영화. 이 영화에서는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신 배우님이 두분이 계신데.... 작중 중반에 겅찰서로 새로 부임한 반장 배역의 송재호 원로배우님, 그리고 박두만 형사 (송강호님) 의 처로 출연하신 전미선 배우님... 두 배우님 모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한 영화를 60번 보셨다면, 기어 씨 영화 한 편 만드셔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네요ㅎㅎ
어쩔티비
저랑 비슷하시네요..
살인의 추억 사랑이 ㅎ
저 아저씨도 너처럼 참 어렵게 자랐어..대게 착해.. 착하고
남자가 정도 많고 워낙 성격이 급하다보니깐 가끔씩 그런일이 그게 흠이 될순없고, 그런데 주먹으로 사람을 머 때리고
@@maostargram 그 소개와 함께 조용히 등장한 조용구 형사 (김뢰하 배우님) 가 취조받으며 의자에 앉아있던 백광호 (박노식 배우님) 의 가슴팍을 구둣발로 걷어차며 "아유 이 자식이 이게 인상이 더럽네 이놈 어~! (연신 발로 밟아대며) 이게 이거 얼굴만 봐도 막 화가나네 이놈 이게~" 라고 하죠. ㅎ 죄도없는 백광호를 불법연행에 취조를 목적으로 불법으로 감금시켜 둔 것도 모자라 사건의 용의자로 아예 규정하고 죄를 성립시키기 위한 마구잡이 폭행을 하며 거짓진술의 자백을 강요하는 형사 나으리들 클라스. 님께서도 살인의 추억 많이 아끼시는 듯 합니다.ㅋ ㅋ
봉준호감독 젊은것보소...
의미의 레이어를 겹치는 짜임새와 디테일과 완성도의 만듦새가 한국 영화중에서 정말 최고임.
와.... 엔딩 꼬마 여자애가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다해서 정인선 배우 아니야? 했더니 진짜 정인선 배우였음 ㅋㅋㅋㅋㅋ 개소름 돋네 어릴때랑 얼굴이 똑같네요
완두콩 ㅋ
@@아치양-r3t 완두콩이라뇨 무슨 말씀 이신지 ㅎㅎ
이목구비가 다른데
@@권이진-z4o 살인의추억 출연배우 찾아보세요
정인선 맞네요. 찾아봤음. 얼굴 형태가 그대로네요 ^^ 근데 완두콩은 무슨 이야기여요?
0:30 멈춰서 보면 박해일 아님 ㅋㅋㅋㅋ
영화 리뷰하시는분은 최고다.
살인의 추억은 지금봐도 굿!!!
센터장님이 올리신 살인의 추억 TMI 영상 보고나니 0:09 보이네요 ㅋㅋㅋ 이 영화 수십번은 봤는데 이제 처음 알았음 ㅋㅋ
이 영화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보고 또보고 또보고......질리지 않고...
봉감독의 능력에 감탄만 할뿐....
정말 잡혀서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박해일이 아니였음. 이춘재는 화성주민이였음. 박해일은 외지사람이고
ㄷㄷ 21년도에 범인이 자백함
우발적살인으로 무기징역인가받아서
빵에 있었음... 못잡을수밖에
전부인이 집나가자 처제를 찾아가서 죽였죠 진ㅁ자 쓰레기오브쓰레기
29:41 봉테일님 슬림한거 보소 ㅎㅎㅎ
그러네 범인일수가 없지. 그때 이춘재는 다른사건으로 감빵에 있었으니까.
23:23 깜짝놀랬네 ㅡ 이런건 321좀 해주세요 ㅜ
흑자헬스 리뷰보고 줌인센터까지 연계해서 보는 흑견이들 개추
ㅋㅋㅋㅋㅋㅋㅋ날짜 잘못 읽은거진짜너무 리얼해서 잼썼는데 ㅋㅋㅋ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있었군요…!!
진짜 김뢰하배우 고깃집에서 눈뒤집혔을때 장난아니던데 ㅋㅋ
어릴때는 화성사건 소재라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게 왜 잘 만든 영화인지 몰랐는데 기생충 이후 봉준호 과거 작품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보고 이런 저런 리뷰 영상보고 다시 감상하니까 안보이던것도 보이고 익숙한 장면도 새롭게 보임
무엇보다 20년전 만들어진 80년대 배경 영화인데 촌스럽기는 커녕 과거 시대 배경으로 만든 최근이나 요즘 영화들보다 더 세련된 느낌으로 미감이 디테일하고 사실적이라 놀랐음 이건 80년대를 구현한게 아니라 그냥 시대를 그대로 옮겨온 수준
인생 최고의 영화... 여러번 봐도 볼때마다 긴장을 풀지 못하고 집중해서 보게 되던 영화.
와 세상 좋아졌다....29초에 살인범 정지했는데 누가봐도 박해일
32:00 죽봉터널 추억이네요. 제가 살던 집 근처라서 자주 놀던 곳이었는데 ㅎㅎ
나 남잔데... 마지막 박해일의 눈은 정말 무서웠음...
11:58 "이 곳은 해남의 갈대밭입니다." 또는 " 이 장면은 해남의 갈대밭에서 찍었습니다." 라고 해야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준호 영화중에서 최고
26:15 영화관에서 이 영화 같이 보던 형이 화성 살던 형이었는데, 이 박해일 등장씬의 모습이 그 당시 동네에 나붙어있던 범인 현상수배 몽타쥬 얼굴과 너무 닮아서 소름이 끼쳤다고 하더라구요.
박해일 배우 잘보니 이춘재랑 비슷하게 생김. 뉘앙스도 그렇고~
당시 이춘재를 못 잡아서 이 난리가 났던 영화.
이춘재만 잡았어도 이 영화가 나올 이유는 없었다.
다시봐도 재밌다
이 영화 진짜 걸작이네요. 지금도 자면서 봐요.
봉준호 최고명작
07:51 김상경 배우의 디테일이라기보단 봉준호 감독의 연출 디테일아닐까요? ㅎ
이 장면뿐만아니라 봉준호 감독은 한 화면에서 저렇게 포커스 나간 인물들 연기도 디테일하게 연출하는 장면들이 많거든요.
29분29초
진짜킹받네
저때저런생각어떻게했을까
박해일이 아니었다니… 진범 잡히고 나자, 바로 이 영화가 생각났다 정말.
얼마나 억울했을까
@@캐인벨라스케즈 그죠? 극장에서 녕화 본 사람들, 연극 본 사람들도 많은 숫자가 그 박해일 역 한 그 사람이 범인일 거라고들 생각했을텐데…
박해일이 저 이후에 다른 사건으로 감옥 간거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영화, 스릴러계의 마스터피스
4분전은못참지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
영화 화려한휴가도 리뷰해줘요
이 영화 보러갈 때 제 생일이었는데 진짜 욕 많이 먹었드랬쥬 ㅋㅋㅋ
ㅋㅋㅋ영화지만 마지막 범인.. 최대피해자..
마지막 여자애가 정인선이였어ㅋㅋ 정인선씨 이리 와봐유
시체 에서 복숭아 씨 같은거 꺼낼때 옆에 잇던 고딩 누나 고개 돌리던게 생생함
애기 정인선 귀여워~ 아유 애기때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
이춘재도 감옥 안에서 이 영화를 봤다고 함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무슨 생각이었을까?
ㄹㅇ?
근데 깜빵에서 영화도 틀어줌? 그것도 살인이 소재인 영화를? 세상 참 좋네ㅅㅂ ㅋㅋ
아무 생각없었다고 했다네요
나는 특유의
봉준호 감독의
인물 클로즈업
오프닝 엔딩이 너무 좋음
봉준호 빠라서 그런지 뭔가 시그니쳐 같음
특유의 표정에 많은 의미를 담겨져 있음
정주행용 이라고 해서 혹시나하고 들어왔다가 또 낚였다..언제나 줌인센터는 영화만들려는 사람이 보기엔 좋은 영상.
몽타주랑 이춘재랑 개 닮았다 진심 이제보면
터널씬을 10일동안 찍었다니 ㄷㄷㄷ 지금 환경에서 가능한가
근데 극중 진범느낌이랑 진짜 진범이랑 비슷한거같기도
나도 이생각했는데,,,박해일 모티브였던 사람은 진짜 범인이 아니었음...ㅋㅋ
박현규 맞네~이춘재도 공장다녔었는데~
감독 미쳤네~진짜 약빨고 만들었네 영화를
살인추억 이춘재도 이영화를 봣을까..
감옥에서 같은 방 사람들 하고 3번이나 봤다 함 보면서 범인 저 놈 참 그러면서 욕 했다고
네~ 봤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미칝놈이니까 봤을듯 오히려보면서 우쭐해진거아니려나싶어서 킹받네여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제가16살째나온거내요 극장에서는안봣을수도잇내요 ㅎㅎ 청불인거같던대 나중에좀더커서본거같음
영화도 명작이지만 ost도 정말 좋았음
최고의 영화
모르겠다… 밥은먹고다니냐? 가이새꺄… 크… 명작
유승목 배우님도 진짜 젊으셨네요ㅋㅋㅋㅋㅋ
무서워 ㅠㅠ
일수도있는건 박해일이 봉준호한테 캐릭터잡기 너무 괴로우니까 제발 자기가 범인인지 아닌지 알려달라했더니 범인이라고 했다던데? 궂이 범인이냐 아니냐 묻는다면.
12:16 여기 오타있네요
암수살인은 없 습니다 센타장님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근데 1:25 메뚜기가 아니라 방아깨비인데
진짜 범인이 아니었구나
마지막 정인선 인줄 알고 검색해서 보니까 진짜 정인선이네 ㄷ ㄷ
일단 보면 끊을 수 없죠~
그래서 범인이 누구라고요?
한국영화 중 내 인생영화
이춘재 의 추억
86년도로나노는데 저태어날때이네요
최고의 명작 ~ 제가 본 마지막 흠은 딱 하나 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나온 ~ 여자애 ~ 너무 깔끔하고 연기학원등 연기 연습을 너무한 티가 팍나서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 순수한 시골애를 등장시켰어야하는데
양호선생님 송민호?
밤에 길거리에[ 휘파람 불면서 지나가는 아재들 극혐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네요....한국 최고조폭영화는 무엇일까요/놀라실겁니다.(come).몰입감 리뷰 감사힙니다.정말 이장면 명대사/연기 진짜.앞으로 나오기힘들것 같습니다.
가문의영광
무죄인 이순신 장군님을 이렇게 패다니...ㅠㅠ
새로 다시 올리신건가요?
천벌이나 받아라. 그당시 경찰과 형사들.
첫씬의 여배우이뻐
아니 말이 너무 많아요
올린사람목소리밖에안들리네요
10:50 잘못 읽은게 아니고 잘못 쓴건데요
나 죽일꺼지?
이춘재 이놈아...
그래도 영화가 영화로 끝나서 다행 현실은 잡았지..
잡았는데 처벌은 못하는..
ㅇ 너 아님 ㅇㅈ
저 아저씨도 너처럼 참 어렵게 자랐어..대게 착해.. 착하고
남자가 정도 많고 워낙 성격이 급하다보니깐 가끔씩 그런일이 그게 흠이 될순없고, 그런데 주먹으로 사람을 머 때리고
하필 444번째 좋아요라니 이런... ㅋㅋㅋ
되게 기네 이걸 언제 다봐
뻔한 얼굴이 맞네요
넷플릭스 에 떤져라
무익한 시골형사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