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자의반 타의반 퇴직후 양재학원에 일년치수강비내고 4개월만에 패턴과정, 봉제, 아동복, 일러스트레이션 까지 완료후, 옷수선가게 차림, 3년운영.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비웃고 무시했슴. 나는 상관치 않음 옷 만드는것을 너무 동경했기에. 너무 힘들었고 수입이 직장 생활의 3분의 일토막이 나도 나는 재미있었다. 어째어째 뉴질랜드에 와보니 내 직업은 대우받는 일이었고 취직후 3년후 영주권 받음. 옷수선 가게차려 손님들에게 인정받고 돈벌고 있음. 무슨 기술이든 내가 재미있어하고 힘들어도 참을만한 기술을 배우시길..AI 시대 기술이 최고임.
저는 뭐 좀 배워볼려구 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에 필요한 구직등록했다가 (결혼적 이력서) 회사에서 연락와서 취업했어요 그냥 소기업인데 예전에 제가 했던일로 취업됐네요 도면그리는일이라 야근도 많고 다시는 안하고 싶었는데 운명인가봐요 받아들이고 16년 전업주부로 있다가 일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새로 무언가를 배우기보다 예전에 했던일로 40대취업 도전해보시는거 추천해요 경단녀지만 전혀안해본사람보다는 선호하는거 같아요
40대까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다면 컴활 2급이 필수입니다 ITQ는 한번에 3종목 합격이 가능할 정도로 쉽기는 합니다만 쉬운만큼 실력을 인정받기는 힘듭니다 40대까지는 경리는 힘들지만 본인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손가락 품을 파는만큼 의외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일자리를 찾는 게 가능하기는 합니다 40대 후반부터 사무실은 포기해야 합니다 50대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세요 한식조리사 자격증으로는 어린이집, 학교, 기업, 복지시설 등의 급식실에 조리사로 취업할 때 이력서에 써넣기 좋습니다 그리고 50대부터는 청소직에도 관심을 둬야 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50대부터는 서울대 박사 출신이라도 자신의 전공을 살린 취업은 불가능 하다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내일배움카드가 왜 있겠어요 나라에서 하는거 치고 제대로 된거 없습니다. 나이가 깡패 맞아요 정말 제가 20대일때 상상도 못할 짓을 다봤고요 2020년도에도 그보다 더 상상도 못할 짓거리도 봤고 당해봤어요 하지만 전 생존 메뉴얼을 알고 있엇고 이미 한번 지옥을 본 사람이라 그나마 대처를 조금이라고 할수 있었지요 무슬림들 학생이라는 것들이 전 한명에게서 탈레반과 천사를 동시에 봤어요
여기 도배 쉽게 얘기 하는데 물론 쉬운일은 없지만요 도배는 계절타요 그리고 주변에 아는사람 없음 힘들어요 처음 시다 생각보다 돈 못 법니다 그리고 자차 없음 다니기 힘들어요 현실적 조언이 하나도 없네요 노가다급 전문직은 처음엔 그 직종에서 오래 일 하신 지인이 있어야 일 하기 수월 합니다 무릎 허리 아작 나는건 당연합니다 저희아버지 40년 경력 무릎 양쪽 인공관절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수선중이에요. 수선집에서 바지단 통줄이기 두개배우고 나머지 독학 하지만 실력은 최고에요 자영업이고 세탁소들에서 픽업해서 집에서 일하는 자영업이요. 집월세랑 많은돈이 가게유지비로 책정되기에 실수입은 팔천에서 만불. 세금보고로는 이삼천 정도 잡히기는 세무사가 니 직업이 최고라고 싱글맘으로 집에서 일하며 아이들 돌보고 진짜 싱글맘에겐 최고의 직업이지만 한국에선 유지 어렵죠
어린애들는 저도 잘 못보겠어서ㅋㅋ 애 돌보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분들은 월급 300-500은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애 한둘도 힘든데 그 많은 애들을 돌보고 가르치고 온갖 교습재료 다 만드시고 학부모 상대하고.. 돈 진짜 많이 줘야 하는 직종이라고 생각해요
50살에 아이돌보미 하는데 애들 너무예뻐요 버릇있어도 예쁘고 없어도 예뻐요 많이들 낳구 직장 열심히다니구 저처럼 아가보는게 세상에서 젤 행복한분들이 맡어 키워주면 좋겠어요 전 이제에 찾은 이 직업이 너무 행복해요 ^^ 내 자녀는 사람으로 가르쳐야되고 공부도 목표를 가지고 비교하며 키우게되지만 남의 아이는 그저 사랑만 주면 되니까 너무 사랑스러워요^^
도배는 키도 크고 덩치도 괜찮은 20, 30대만 추천합니다 도배기능사를 따는 건 도배를 다 배운 것이 아니라 도배를 배우는 것의 시작입니다 도배기능사를 따면 도배 기술자의 시다로 따라다니며 본격적으로 현장 일을 배워야 하는데 도배 기술자의 시다로 뽑히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키가 작거나 덩치가 작은 사람을 시다로 데리고 다니면서 노가다와 다를바 없는 도배일을 가르쳐주고 싶은 도배 기술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시다가 체력적으로 부실하면 기술자 본인이 힘들어지는데 말입니다 도배 기술이 괜히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닙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인정받는 기술자되려면 자격증 따고도 최소 3,4년은 현장기술 더 익혀야 해요 자격증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에요 저도 2년전에 양장기능사 따고 지금도 계속 배우러 다니는 중입니다 자격증은 시험 합격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을 배우거든요 현장업무랑은 완전 동떨어진 거예요
직장 20년차 사회복지과 나와서 조무사하는 40대입니다 처음에 저 조무사한다고 안쓰럽게 쳐다보는 년들 지금 돈없어 자립못해 이혼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 지금은 정형외과 실장직으로 원장님과 20년가까이 뵈니 이제 가족과 다름없습니다 휴일날 다쉬고 주말은 당연히 쉬고 명절1주일쉬고 해요 실수령액 300넘습니다 원장님도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수술안하시니 일많이 없고 80까지는 하실것 같아요 이제 여기나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여기 붙어있을랍니다.. 아무리 하찮은 직업이라도 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좋아하는 일 하세요! 저는 40대 피부관리사구요. 헤어,메이크업,화장품 회사 거쳐서 피부샵에 정착했는데 원래 사람 만지고 꾸며주는거 좋아해서 일 빡세도 행복하답니다😊 스마트스토어로 화장품도 팔고 있는데 화장품,향수를 워낙 좋아하는 코덕이라 매일 출근하는게 좋아서 잘 쉬지도 않아요^^ 그래도 삶의 만족도가 높지요~ 즐겨하는 취미에서 평생 직업 찾아보아요^^
30대 중반에 퇴사 갈기고 미국변호사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대 나왔는데 어쩌다보니 회사에서 해외 계약 관리 담당자가 되는 바람에 영문 계약서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걸로 새로운 커리어를 개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쫓겨나는건 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사실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이제는 그냥 저 자신과의 싸움이 돼버린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더 나은 삶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홧팅!
35살 여자도배사에요. 조공할때 10시간근무에 8만원 노예 생활 참고 1년 지나서 독립해서 신축현장 일하는데 쉽진않지만 하는만큼 돈은 벌 수 있긴해요 근데 총 실수령은 많을지 몰라도 근무강도, 근무시간 대비 가성비 극악입니다. 전 사람상대 많이 없고 자기 기술있으면 암 생각없이 도배만 바르고 제가 벌고싶음 일 많이하면 되서 잘 맞아서 하고있어요 도배
멋지세요👍👍 원래 도배나 시트지나 처음 배울때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몸에 익으면 배울때보단 수월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수월함=쉽다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 수월해져도 몸 쓰는 일이니 일반 사무직보단 좀더 피곤은 하겠지만 그래도 기술 하나 잘 배워두면 정년없이 내 몸이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 싶을 때가 오기 전까진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0대후반인데 다행히 경력단절 없이 오래 일한거를 다를 좋게 봐주셔서 5군데 면접보고 4군데 합격해서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곳으로 골랐어요 시골이라 젊은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나이많은 직원도 채용 잘 되는거 같아요 중견이나 대기업은 힘들지만 작은 중소기업은 일할데가 아직 있어 다행입니다 60까지 일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자격증은 자격증일뿐 다시 경험을 쌓아야하는데… 저는 한국어 강사 2년 가까이 준비해서 받았고요. 마침 해외 나오게 되어 같이 공부했던 분들에게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을 소개해드리니 (물론 자원 봉사) 아무도 관심없어함 아니 경험 하나도 없고 심지어 우리가 한국어 문법도 공부 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강사 경험도 없고 무슨 양심으로 돈을 받고 가르치고 싶은건지… 현재 전 교포 여자아이에게 봉사 활동으로 온라인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 원어민이다보니 한국 어린이랑 좀 다르게 가르쳐야 하더라고요. 한동안 이렇게 수업자료 좀 모아지면 외국인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어 가르치려고요. 물론 무료나 아주 저렴하게… 아니… 자격증 하나로 10년 일한 사람들 만큼 받으려고 하는거 보고 놀랬음. 우린 한국어를 문법으로 공부한게 아니라서 그것도 공부 해야하는데 아무도 관심 없음. 채용공지만 관심 있음. 그러면서 국내 포화상태라고 징징거림… 제가 해외 온라인강의로 할 수 있다고 하면 영어 못해서 못한데요. 😅 제 영어는 중학생 수준인데…
45세 치위생사입니다. (비혼이라 계속 일했어요.지금도 치과 다녀요.)내년에 자격증 하나 따려고 하는데 퇴근에서 공부하기 너무 힘드네요. 국민연금이 배신안하기를. . .50대 이후 청소일도 생각하고있어요. 20대때 공장도 다녀본 사람이라 어디든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미혜-j6c 주방쪽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다 점령했거든요 텃세값 장난아니예요 말이 좋아 텃세지 직장내 괴롭힘이죠 고참들도 당해요 속수무책으로 내가 피해자인데 반박하기 시작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사장들이 무조건 나이 어린것만 따져요 언론에는 늘 거짓말만 나오죠 청소는 그나마 괜찮은데 이것도 외국인들 들어와서 텃세값 장난 아니거든요 그짓 거리 하는 외국인 국적은 따로 있어요 언론에는 늘 인종차별 종교차별 피해자로 나오는 자들이요 기존 하시던 분이 몸과 정신이 갈려 나갔고 그게 아니어도 신입들이 밟아서 내보내는것도 허다합니다. 제일 나쁜놈은 사장들이지만요 안그런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구인난에 나오지 않죠 코로나 덕분에 나이든 한국인한테도 기회가 왔어요 외국인들 다 떠나고 쓰레기들만 있으니 일 안하거든요 그러면서 한국인과 똑같은 월급 달라고 달려드니 다시 한국인 찾고 최저임금도 주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최저임금도 안주고 퇴직금 다가올때 되면 외국인보다 적게 주고 온갖 인신공격은 다했어요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죠 근대 그것도 언제까지 갈까요 주방일 청소까지 열어두는게 아니라 더 열어두셔야 해요 님들의 사정 들어보니 별로 밑바닥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그런일 겪으면 정신줄 나가요 저같은 년도 나갈 판인데
도배는 불경기를 타도 심하게 안 타는 듯 해요. 숙모가 30대말에 도배일 뛰어들어서 지금은 알아주는 도배사 입니다. 일단 초보는 일당이 적어요. 근데 손기술이랑 눈썰미가 좋고 도배 잘 하면 많이 찾더라고요. 차는 스타렉스가 짱입니다. 비와도 도배는 일 있어요. 실내인테리어라서요. 저는 회계자격증이랑 설계자격증 있어요. 팔만 괜찮으면 도배자격증도 따야 되나 싶긴한데 교육만 받으면 건설기술인 초급자격도 생기는지라 나름 건설기술인인데 건설경기가 레드오션이라 막막하네요.
29살에 미국 간호사로 이민와서 21년차인데 처음 5년이 적응하며 살기 가장 힘들었고 그 후론 영어의 장벽을 허물고 나니 별 힘든줄 모르고 일했고 지금은 정말 내 분야에서 베테랑이 되었네요. 연봉도 2.5배가 올랐구요. 요즘 살맛 나네요 그냥 기술이 있는 전문직이 최고인것 같아요
40대 사복2급따고.. 복지관은 나이많아 취업안되고.. 공부빡세게 해서 복지직9급 일합니다. 은근 40대 신규유입 많고 일하면서 젊은 친구들보다 분명 장점있습니다. 한참 젊은 선배님들 깍듯하게 모시고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니 많이 챙겨주어.. 넘 재밋게 지내고있습니다.
그냥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어린이집... 오지마세요. 오실꺼면 차라리 조리사자격증 따셔서 조리사로 어린이집 오는게 그나마나 나아요. 그게 아니면 오지마세요. 아니면 그냥 용돈벌이로 특기강사정도...? 예전이나 가정어린이집에서 편하게 할수 있지 (이것도 벌써 10년도 더된이야기. 가정어린이집 없어진지 오래) 어린이집 정말 빡센곳이에요. 온갖잡일에 안그래도 성치않은 관절 1달안에 나갈수 있어요. (나이드신분들이면 보통 영아반밖에...) 보육교사라는게 서비스+ 교사+ 엄마?+ 봉? 그럼 교사말고 원장한다? 자격증따서 정교사말고 보조교사나 연장반으류 경력채워 원장한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에요. 기본 교육도 안받고 실무가 없는게 어떻게 원장한다는건지.(한때 자격증 남발해서 교육자인지 사업자인지 모를 정신나간 원장들 많았어요.그래서 자격기준 깐깐해졌어요. 저소리듣고 도전하다 몇개월 해보고 포기하신 4~50대분 은근 봤어요.요즘 원장은 기본경력 플러스 석박사에 인맥등 없음 못해요^^ 아니 원래 기준을 좀 바로새웠더라면 좋았을것을) 매일 정해진스케쥴에 플러스 일이 매일매일 더 쌓이고 감사뜬다면 그전날 집가는건 생각하지마세요. 청소? 우리집 청소보다 5배는 더하는곳이구요. 셀프이사를 매년 2번은 기본으로 해야해요. 기본서류에 행사에... 보육이니까 애들 보는거 뭐어려워? 라고 쉽게 생각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말이 보육이지 현장에선 교육과 함께 한답니다. 플러스 노가다,사무,엔터테이너등등 온갖거 다해요 ^^ 아파도 대체할 인력이 없어서 중간에 병원갈 시간따위 없답니다. 방광염,위염,목,허리,손목디스크 등 현대인의 온갖질병 다 얻고... 휴가도 눈치보며 쉬고, 원장 스타일에 따라 환경구성부터 .. 원장,주임눈치도 봐야하고 무거운것도 은근 많이 들고 감사받는 서류들도 많아서 (기본아동관련 보육일지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안전,등등등) 그러니까 진심 오지마시구 다른거 하세요. 2~30대 젊은피 갈아넣는곳이에요. 교육과정도 이미 바뀌어서 정말 경력있고 유능한 교사, 매일 파묻히는 일속에서도 필수 교육 듣고 플러스 더 노력해서 공부도 해야 살아남을수 있어요. 소속된 구청에서 감사 항상 나오고, 교사로써 동료평가, 반구성부터 순간순간 달라지는 아이들의 심리상태와 발달과정등 다 기록및 순간사진, 그리고 어린이집도 1,2학기제가 있어요. 방학만 없을뿐이에요. 학교나 다름없다구요. 거기에 플러스된게 많은것이 어린이집이고 아무튼 이미 달라진지 꽤 됬어요.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 다칩니다. 이직률 많은 이유도 이거에요.여기 안오는것이 돈버는 일입니다. 참고 ㅡ 어린이집 자체도 줄어들고 있어요.
@@full_love 당해 보지 않은이상 몰라요 진짜 글로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정도라고만 알고계세요 말이 좋아 갑질이지 거의 고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두들겨 맞는게 나을 정도예요 전 거기서 일해 본적 없지만 그곳에서 일하다 도망쳐 나온 분들을 많이 만났죠 제가 일하는 공장에 도망쳐 왔으니까요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이라도 따놓는 게 최후의 보루이기는 합니다 하찮은 기술이라도 배우고 자격증이라도 따 놓았다는 건 나름 자신의 삶에 성실했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그마저도 없이 백수로 빈둥거리며 나이만 먹으면 정말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게 되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면 생각보다 먹고 살아요. 자격증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쪽으로 어느정도 배운 인력이 필요한거라 자리가 있어요 하다못해 운전면허라도 있으면 택시회사도 들어갈 수 있고 저녁에 미술학원차를 운전하는 알바라도 잠깐 할텐데 운전면허라는 그 흔해보이는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지원도 못하죠. 자격증 따놓고도 자긴 안된다며 쳐놀면 고졸 백수나 서울대 백수나 똑같겠지만 그렇게 백수로 놀더라도 나중에 일하고 싶어서 어디든 찔러 넣을때 그거라도 이력서에 있는게 나요
@@PTJEUCTG-g2n 2019년에 직업학원에서 전산회계랑 세무를 공부했었어요 그때는 50대 아줌마들도 많이 배웠습니다. 자격증만 있으면 기회가 주어졌거든요 근대 코로나가 터진후 사무직 일자리가 박살난후론 바뀌었죠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무직 일자리가 박살나니 어떻겠어요 다 어디로 몰리겠어요 그래도 자격증을 따놓으셨으니 그 감을 잃지 않도록 계속 연습하세요 그리고 회계자격증 더 알아보세요 제가 배울땐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이었는데 지금은 전산회계 전산세무 1급에 재경관리사까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세상일은 모릅니다. 아는분중에 50대분 1년 채우고 이직을 한걸로 압니다. 그건 지금이 아니라 코로나 터지기전에 취업한거라서 가능했겠지요 지방에선 사람이 부족해서 써주는곳도 있으니 꾸준히 감을 잃지 않도록 연습해두시길
고민도 좋지만 고민할 시간에 뭐라고 시작이라고 해보시는게 나아요 해봐야 내가 뭘못하는지 알수 있으니까요 2019년도에 만난 애들이 님같이 5년 일하다 사무직에서 잘린 애들이었어요 그애들은 하나같이 회계 자격증을 따지 않은걸 후회하더군요 처음엔 쉽게 일자리를 구할수 있을지 알았대요 근대 면접 가는곳마다 회사가 원하는건 고등학교 가 갓 졸업한 애들이었지 내 전문대학력과 5년 경력은 아무 소용이 없더랍니다. 나이 그게 우선이었대요 모은돈이 다 떨어져서 공장으로 갔는데 들은게 있어 큰회사로 갔어요 해외에 지부까지 있고 나라에서 상까지 받은 회사요 거긴 사창가였어요 애인이 있다고 말해놔서 한국인은 건드리지 않았지만 외국인은 그런거 안 가리죠 퇴사도 겨우 했고 고용노동부와 여성단체를 시작으로 관공서까지 안 가본 곳이 없대요 다들 외면하더랍니다. 작년에 30대 분인데 회계자격증을 땃지만 자격증을 따도 경력을 쌓아야 돼요 근대 어디에도 안 받아줘서 전부 20대만 받더래요 그만큼 불경기라는거죠 5년의 기한 동안 무슨일이 모르지만 사무직으로 경력을 쌓을수 있는것과 기술쪽으로 할수 있는것과 실직했을때 생계를 이으면서 면접을 보러 다닐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고민만 하시고 그냥 있다가는 그러기엔 세상이 너무 힘듭니다
동네 정형외과에 갔는데 20대 여자 간호조무사들이 대부분이고 40대로 보이는 간호조무사분이 계셨어요. 어린 직원들이 경력이 더 많아보였는데 나이 많은 직원한테 그렇게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나이 많은분은 그저 참으며 견디더라구요 그 와중에 환자들한테는 친절하게 웃으면서 응대하시던데 진짜 대단한분이라고 느꼈어요. 한편으로는 나이 먹고 자격증따서 취업해도 저렇게 되는구나 싶어 씁쓸했네요.
내일배움카드로 요리강좌 들은 적 있는데 학원에서 국가에서 돈도 받고 개인한테도 돈을 받았는데 강사가 지식도 없는 나이 든 아줌마억 재료값을 얼마나 아끼던지 올리브오일이 없다고 그냥 식용유를 썼었고 계란은 어딜 꺼 받아왔는지 계란을 깼는데 거의 부화직전인 병아리가 들어있어 소리 지르고 난리났었음.그 뒤로 내돈 100%주고 요리학원다님.내일배움카드 국가적 낭비에요.뒷돈 빼돌리기
뭐든 일단 적성에 맞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40이고 조무사 경력 3년좀 넘어 갑니다. 실수령 250이구요 저는 요양병원 병동입니다. 어르신 환자 너무 좋아서 적성에 맞아 힘든거 모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대도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처음 조무사 따면서 실습하면서 일차 병원이랑 병원급 병원에서 실습해보면 어디가 본인 적성에 맞는지 나옵니다. 로컬이 초봉은 좀더 높습니다. 병원급은 개인 능력차이로 급여가 달라집니다 특히 요양은 그렇습니다. 또 요양병원과 종병은 다릅니다. 개인 적성과 스킬에 맞는곳 선택해서 간다면.. 영상처럼 적게 벌수가 없습니다. 저는 대충 일년반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처음에. 조무사가 진입 문턱이 낮아서 그렇지 이바닥도 능력 인정받고 연봉 협상까지 가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꼭 해야만 하는일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수 없는게 조무사 일입니다.
사실 농사가 미래의 뜨는 직업 이에요. 명절에 시금치 한단에 9천원이었는데 어쩔수 없이 샀어요. 농산물가격. 점점 오르고 있어요. 밭농사 지을 사람들 다 연세 드시고 돌아가셔서 농사 지을 사람 시골에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점점 올라가요. 난 땅사서 농사짓고 살고 싶어요.
내가 본 여자 혼자하기 좋은 직업(미국기준): 일단 기술이 최고, 1. 아는 언니 이혼하고 애견미용샵 차렸는데 진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음, 미국은 애견자격증같은건 아직까지 없고 밑에서 일하면서 배워도 된다고 하든데, 진짜 그 언니 말 들어보면 얼추 15,000 17,000 사이로 매달 버는거 같음, 렌트비며 다른 비용은 잘 모르겠고, 넘 바쁘면 개 씻겨주는 알바 들여서 자기 도와주게 하고 좋음. 2. 속눈썹, 눈썹 다듬기, 외국친구가 혼자 샵 꾸리는데 여기도 넘 잘되서 사람쓰고 2호점 낼려고 가게 찾고 있음. 속눈썹 연장이 아니라 이 친구는 실가지고 눈썹 다듬거나 헤나염색해주는거 하는데 서양인들이 눈썹이 부한 사람들이 아마 많아서 잘되나 봄. 개부러움 3. 병원 엑스레이 찍어주는 사람, 미국간호사 돈 잘버는건 다 잘 알지만 공부 영어 힘들어 많이 도중에 포기하는데 엑스레이 테크는 고등졸업하고 1년 직업학교 가는 개념이라 좀 나음, 그리고 미국 특성상 이 직업도 의료직으로 쳐줘서 시간 올라갈수록 시급 올라감. 그 일하는 동생 보니까 병원 3개씩 잡고 거진 6일을 일하던데 몸 괜찮냐고 물어보니 어차피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으러 오는 환자 기다리는거라 앉아있다가 사람 오면 가는거라 그렇게 일해도 괜찮다구 함. 이 친구도 대충 6000-7000 불 세금 때고 들어오는걸로 앎.
건설업에서 일하는 중인데..도배 목공 이런거 젊은 여자가 하는 컨텐츠가 떠서 그런가 ..일단 그런 기술들 돈 진짜 많이 버는거 맞는데요 첨부터 그렇게 못벌고 기술 배워야 하고 자기가 팀을 꾸리거나 좋은 팀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소한 일거리 따는거면 몰라도 큰현장들은 새벽부터 나가야 하구요 고층이면 화장실도 없구요..현장일이 쉽진 않아요 인맥있으면 나이먹고 건설현장 신호수 나가는것도 괜찮아요 화재감시자나 인력업소에서 소개해주긴하는데 인맥이 최고긴 합니다
저도 고졸. 40대 중반입니다. 간호조무사 계속 하세요. 이 나이 되고 보니 간호대 갈 걸...미용사 될 걸 그런 생각 많이 듭니다. 간호조무사는 주사 놓을 줄 알아야 대우가 좋다고 하더군요. 어느 회사건 다 힘들어요. 분위고 좋고 편한 직장은 제 경험으론 오래 다닌 회사입니다. 젊으신 분이라 간호사, 아니면 간호조무사, 미용사 권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중간에 그만 두지 마세요. 특히 나이 들어서 그만두면 요양병원 3교대만 자리 난다고 하더라고요.
40중반,자의반 타의반 퇴직후 양재학원에 일년치수강비내고 4개월만에 패턴과정, 봉제, 아동복, 일러스트레이션 까지 완료후, 옷수선가게 차림, 3년운영.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비웃고 무시했슴. 나는 상관치 않음 옷 만드는것을 너무 동경했기에. 너무 힘들었고 수입이 직장 생활의 3분의 일토막이 나도 나는 재미있었다. 어째어째 뉴질랜드에 와보니 내 직업은 대우받는 일이었고 취직후 3년후 영주권 받음. 옷수선 가게차려 손님들에게 인정받고 돈벌고 있음. 무슨 기술이든 내가 재미있어하고 힘들어도 참을만한 기술을 배우시길..AI 시대 기술이 최고임.
오우.멋지세요
손재주가 좋으신가봐요
뉴질랜드생활은 만족하시나요?
맞는말씀입니다. 이나라는 기술직을 너무천시해서
뉴질랜드 이민가셨으면 20년 전 얘기네요
운명이시군요 나도 패턴 도식화 재봉 일러스트 컬러리스트 까지 다배웠는디 안맞았는걸 졸업하고 나서 깨달음😅
손재주가 타고나신 분이네요.
의지까지 있으니 잘되신듯여
내일배움카드 진짜 컴 빼고는 거의 실용성이 없음. 내일배움카드에 세금 낭비하는 거 진짜 화남. 제대로된 강좌를 좀 깔든가. 탁상행정
@@해라킴 조리나 제과제빵은 괜찮아요. 세무회계도 좋구요.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배우기 좋아요.
피부자격증 땃는데 피부일하지않아요
@@김도연-y5i그럼 뭐하셔요..?
@@full_love 회사 다녀요 ㅎ
@@김도연-y5i 아 자격증과는 상관엊ㅅ는쪽 회사 다니신다는 걸까요
저는 뭐 좀 배워볼려구 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에 필요한 구직등록했다가 (결혼적 이력서) 회사에서 연락와서 취업했어요
그냥 소기업인데 예전에 제가 했던일로 취업됐네요 도면그리는일이라 야근도 많고 다시는 안하고 싶었는데 운명인가봐요 받아들이고 16년 전업주부로 있다가 일한지 1년 다 되어갑니다 새로 무언가를 배우기보다 예전에 했던일로 40대취업 도전해보시는거 추천해요 경단녀지만 전혀안해본사람보다는 선호하는거 같아요
아씨. 걍 하던 품질관리직 넣어봐야하나 ㅠ
그게 젊은 사람들이 안하려 하니 나이든 이들에게 기회가 온겁니다. 전혀 안해본 사람보다는 나으니까요
맞아요
젊었을때 하던일이 그나마 쉽게 구해져요
40중반도 가능합니다~다들 부정적이네요
40대까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다면 컴활 2급이 필수입니다
ITQ는 한번에 3종목 합격이 가능할 정도로 쉽기는 합니다만 쉬운만큼 실력을 인정받기는 힘듭니다
40대까지는 경리는 힘들지만 본인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손가락 품을 파는만큼 의외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일자리를 찾는 게 가능하기는 합니다
40대 후반부터 사무실은 포기해야 합니다
50대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따세요
한식조리사 자격증으로는 어린이집, 학교, 기업, 복지시설 등의 급식실에 조리사로 취업할 때 이력서에 써넣기 좋습니다
그리고 50대부터는 청소직에도 관심을 둬야 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50대부터는 서울대 박사 출신이라도 자신의 전공을 살린 취업은 불가능 하다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현실적이네요
50대 퇴직후부터는 대학 직업 메리트가 깨지는 시기..
60대 부터는 미모의 평준화 ㆍ학력의 평준화
40후반인데 한식조리사자격증 준비중. 진짜 전공이고뭐고 다 필요없어요…
진짜 맞는 말씀이예요 참 어쩔땐 자괴감이 깊이 든다는 ㅠㅠ
초고령화 익스프레스를 탔음에도 아직 나이 제한이 팽배한 구인시장. 40대 이상부터 사무직은 포기해야 한다는 댓글들이 참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곧 어쩔 수 없이, 나이 상관없이도 사람 구하기 힘들어질 때가 올 겁니다. 인간 자체가 없으니까요.
내일배움카드 로 배울거 진짜 없고 나이 많고 그바닥 경험없으면 취업 진짜 힘들어요
세상은 학력이 깡패가 아니고 나이가 깡패라는걸 실감하고 지금의 직장 더러버도 참고 다닙니다
내일모레가 육십이라ㅠㅠ
내일배움카드가 왜 있겠어요 나라에서 하는거 치고 제대로 된거 없습니다. 나이가 깡패 맞아요 정말 제가 20대일때 상상도 못할 짓을 다봤고요 2020년도에도 그보다 더 상상도 못할 짓거리도 봤고 당해봤어요 하지만 전 생존 메뉴얼을 알고 있엇고 이미 한번 지옥을 본 사람이라 그나마 대처를 조금이라고 할수 있었지요 무슬림들 학생이라는 것들이 전 한명에게서 탈레반과 천사를 동시에 봤어요
공감
우리나라 40대 되면 대기업이나 몇 업종빼고는 퇴물취급하잖아요… 그러니까 자영업자 밖에 없죠..
저도 받은지 3년 됐지만 아무소용 없더라구요...괜히 말만 좋은 탁상공론카드...
@@신현주-n3q 생존메뉴얼 혹시 일부라도 알려주실수 잇을까요?
받아줄데가 없다니 현실적이라 더 슬픈듯 ㅠ
여기 도배 쉽게 얘기 하는데 물론 쉬운일은 없지만요 도배는 계절타요 그리고 주변에 아는사람 없음 힘들어요 처음 시다 생각보다 돈 못 법니다 그리고 자차 없음 다니기 힘들어요 현실적 조언이 하나도 없네요 노가다급 전문직은 처음엔 그 직종에서 오래 일 하신 지인이 있어야 일 하기 수월 합니다
무릎 허리 아작 나는건 당연합니다
저희아버지 40년 경력 무릎 양쪽 인공관절 입니다
우리 엄마 도배벽지 안해도 나이들면 양쪽 인공관절이에요. 뭘 해먹고 살던 갈아넣는거는 있어요. 편한직업만 다들 찾으니 문제가 생깁니다.
울엄마50넘어서 미용시작하시고 약간 저렴하게 동네미용실 꾸려서 하시다가 팔고 쉬다가 다시 조금씩 아는분 밑에서 일하심. 원래도 장사하시고 꾸준히 좋든싫든 일하신분이라...처음에 미용 자격증학원다닐때 엄마가 젤 큰언니라 하셨음ㅋㅋㅋㅋ주변에서 지금따서 뭐하냐 누가 그나이를 써주냐 난리였는데 60넘으셨는데 일만잘하고 다니신다.
멋지심!!!
전 40대인데 미용배워볼까하다 나이땜에 포기했는데 반성하고갑니다
@@euneun6593 미용은 손재주가 정말 뛰어나야 해요 손재주가 뛰어나더라도 사람상대를 하는거라 정말 힘듭니다. 힘들게 남의 밑에서 기술을 배웠지만 사람상대라 적성이 맞지 않아 그만둔 분도 제 주위에 계세요 그대신 친인척들과 가족들 머리는 다 해주시죠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60넘으셨는데 오래걸리는 힘든 파마안하고 딱 커트, 염색, 간단파마만으로 가격 저렴히해서 예약만으로 하루종일 스케쥴빽빽해요...비싼파마는 몸이힘드시다고..이거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한다고 만족해하심..기술이최고
제 친구네 작은어머니도 은퇴하시고 미용배워서 작게 미용실하심. 교회다니셔서 교회사람들도 놀러올겸 오시고~ 일 빡세게 안하시고 한달에 100~200 남는데 만족하신대요.
요즘 알파카양(??)의
유투브보며 가루가 되어가는 아줌마입니다.
자기계발서 다 필요없고, 알파카양 유트브보세요. 동기부여 무지 많이 됩니다!!
결론은.. 고마워요..
❤
알파카양도 사십대예요 언니라고 해줍시다ㅎㅎ
@@yro3593 ㅎㅎ 저도 아줌마인데.. 알파카님보다 나이가 더 많다보니 언니라는 호칭을 못 써서 아쉽네요. 알파카양에 공감 한표..^^;;
전 말잘하시니 상담가로 잘어울리실것같아요
현실적인건 간호조무사쪽이 빠르고 동네 의원쪽은 늦게까지 가능해요. 남자들 하는일 나이들어 배워 하겠다는건 쉽지 않아요. 평생 그쪽 기술만 했던 남자들이 드글드글한게 현실~
ㅇㅈ
재벌2세가 꿈인데 부모님이
노오력을 안하시네요. 더욱 다그쳐야겠습니다
아 빵터졌네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아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
큰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님짱.
저는 미국에서 수선중이에요.
수선집에서 바지단 통줄이기 두개배우고 나머지 독학 하지만 실력은 최고에요
자영업이고 세탁소들에서 픽업해서 집에서 일하는 자영업이요.
집월세랑 많은돈이 가게유지비로 책정되기에 실수입은 팔천에서 만불.
세금보고로는 이삼천 정도 잡히기는 세무사가 니 직업이 최고라고
싱글맘으로 집에서 일하며 아이들 돌보고 진짜 싱글맘에겐 최고의 직업이지만 한국에선 유지 어렵죠
멋지세요
와 넘좋아보여요
언어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원래 영어를 잘하셨나요?
@@user-cf7yl7mx5m 해외에서 외국인이 언어를 잘 못해도 쉽게 가게를 차릴수 있는게 세탁소랑 옷수선이라고 90년대에 들은 적이 있어요 미국에 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차리는 업종이라고 하셨어요
외국인들 체형이 한국보다 다양해서 수선 수요가 더 많을 거 같네요 좋은 기술 가지셔서 부러워요!
공인중개사 잘 하실거 같아여 ~~
애보기 싫어 +1
보육교사분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맞아여
어린애들는 저도 잘 못보겠어서ㅋㅋ
애 돌보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분들은 월급 300-500은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애 한둘도 힘든데 그 많은 애들을 돌보고 가르치고 온갖 교습재료 다 만드시고 학부모 상대하고.. 돈 진짜 많이 줘야 하는 직종이라고 생각해요
@@삼-t5m감사합니다 ㅋㅋ 그 직종에 있다 넘 힘들어서 나왔는데
최근에 돌보미 알바하는데 넘 행복하더라구요 ㅎ 근데 어린이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큰 고민이 필요합니다
50살에 아이돌보미 하는데 애들 너무예뻐요 버릇있어도 예쁘고 없어도 예뻐요 많이들 낳구 직장 열심히다니구 저처럼 아가보는게 세상에서 젤 행복한분들이 맡어 키워주면 좋겠어요
전 이제에 찾은 이 직업이 너무 행복해요 ^^
내 자녀는 사람으로 가르쳐야되고 공부도 목표를 가지고 비교하며 키우게되지만 남의 아이는 그저 사랑만 주면 되니까 너무 사랑스러워요^^
@@삼-t5m 그 정도 받던데요? 저 아는 지인이 얼집 3년차인데 350받는다고 했어요~
도배는 키도 크고 덩치도 괜찮은 20, 30대만 추천합니다
도배기능사를 따는 건 도배를 다 배운 것이 아니라 도배를 배우는 것의 시작입니다
도배기능사를 따면 도배 기술자의 시다로 따라다니며 본격적으로 현장 일을 배워야 하는데 도배 기술자의 시다로 뽑히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키가 작거나 덩치가 작은 사람을 시다로 데리고 다니면서 노가다와 다를바 없는 도배일을 가르쳐주고 싶은 도배 기술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시다가 체력적으로 부실하면 기술자 본인이 힘들어지는데 말입니다
도배 기술이 괜히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닙니다
지금 도배 할머니들도 다 하시는데요....
아니요 키작고 외소하고 나이많은 할머니들도 다 하시던데
@@YeahKhan-hc5zh 그래요? 역시 여러사람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구나..
왜소하고나이든할머니도한다=도배기술자 이모를둔조카로서.. 그할머니가 40년베테랑입니다ㅋㅋ 남자소장들이 다 그할머니한테 시다부터 기술배운 소장들일지도몰라요 그러다사무실도내고ㅋㅋ
우리이모가 70초반인데도 옛날시다들이 맨날 일좀봐달라전화와요... 돈은 2-30대 남자들보다 훨씬많이받구요😅
나도 안보고 산다 ㅋㅋㅋㅋ 친구고 자매고 애비고
진짜 안보는 이유가 있다~~ 언니말 맞음
안보면 그만^^
공감
저는 취미로 한ㆍ중ㆍ양ㆍ일식 다 따고 제과제빵까지 ᆢ 자격증을 따다보니 우연한 기회 요리수업알바할 기회도 생겼네요 ᆢ
와우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그 사이16만 !!!!
축하드려여 ~~ 🎉이대로 쭉 ~~
50만 100 까지 찍고 꽃길만 걸으셨음 좋겠어요 😊
얘기듣고 있으면 맘이 편하네요 알파카님 사람을
편하게 하는 묘한 매력있네요
욕하셔도 괜찮아요 그냥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한가지 확실한건 인정받는 기술자되려면 자격증 따고도 최소 3,4년은 현장기술 더 익혀야 해요
자격증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에요
저도 2년전에 양장기능사 따고 지금도 계속 배우러 다니는 중입니다
자격증은 시험 합격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을 배우거든요
현장업무랑은 완전 동떨어진 거예요
어떤 자격증이든 다 그런거 같아여..자격증만 있음 되는줄 아시는 분이 많음 ...자격증은 완전 기초지 ...
맞습니다.
공인중개사 이미 유튜브로 전문성이 확보되었고 김알파카님이 신뢰감이 있어 보여서요
저희 이모도 외삼촌도 공인중개사 따셨지만 두분다 지금 경비일을 하고 계십니다.. 딴다고 바로 일하긴 어려운 느낌이 들어요..
저희 어머니도 고민하시는데 참 쉽지 않네요..ㅠㅠ
@@leen4-j1m 헐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는거 자체가 쉽지 않다 들었는데 따도 바로 일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참.......
직장 20년차 사회복지과 나와서 조무사하는 40대입니다 처음에 저 조무사한다고 안쓰럽게 쳐다보는 년들 지금 돈없어 자립못해 이혼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 지금은 정형외과 실장직으로 원장님과 20년가까이 뵈니 이제 가족과 다름없습니다 휴일날 다쉬고 주말은 당연히 쉬고 명절1주일쉬고 해요 실수령액 300넘습니다 원장님도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수술안하시니 일많이 없고 80까지는 하실것 같아요 이제 여기나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여기 붙어있을랍니다.. 아무리 하찮은 직업이라도 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하찮다뇨 훌륭하십니다👍
조무사는 취업 잘 돼요. 그리고 하찮은 직업은 없습니다
조무사 무시하는 것들은 현실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에요 ㅋㅋ
300 많이 버시네요 대단하세요 잘 하셨습니다
대학병원 은 차별이좀있쥬
아이낳고 전업주부로 살다가 50대초에 취업시장 나오니 경력도없고 아무도 뽑아주질 않네요
그래도 바리스타 자격증부터 따고 어떻게하다보니 카페취업도 하고 마트도 다니고 이것저것 해보며 경험 쌓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뭔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게 뿌듯하네요
용기내서 뭐라도 시작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 하세요!
저는 40대 피부관리사구요. 헤어,메이크업,화장품 회사 거쳐서 피부샵에 정착했는데 원래 사람 만지고 꾸며주는거 좋아해서 일 빡세도 행복하답니다😊
스마트스토어로 화장품도 팔고 있는데 화장품,향수를 워낙 좋아하는 코덕이라
매일 출근하는게 좋아서 잘 쉬지도 않아요^^
그래도 삶의 만족도가 높지요~
즐겨하는 취미에서 평생 직업 찾아보아요^^
멋진 워커홀릭이시네요
와 .제 워너비세요ㅜㅜ
맨날 출근하기 싫어 미치겠는데ㅜㅜ
저도 피부미용 땄는데 허리통증 때문에 접었네요ㅜㅜ
조아하는걸 일로 하지마라고
들은것같은데~!!!
@@gildonghong8069 피부샵에 정착하셨단 글은
안보셔ㅆ나요? 피부샺으로 매일 나가는것도 출근하는건데
30대 중반에 퇴사 갈기고 미국변호사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대 나왔는데 어쩌다보니 회사에서 해외 계약 관리 담당자가 되는 바람에 영문 계약서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걸로 새로운 커리어를 개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쫓겨나는건 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사실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이제는 그냥 저 자신과의 싸움이 돼버린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더 나은 삶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홧팅!
훌륭한 청년이네요..꼭될거예요..응원합니다 ❤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나이 후려치기도 없고 일할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가셔서 돈많이 벌구 행복하세여!!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sonshine8918 한국서 자격증따서 미국가시나요?
35살 여자도배사에요. 조공할때 10시간근무에 8만원 노예 생활 참고 1년 지나서 독립해서 신축현장 일하는데 쉽진않지만 하는만큼 돈은 벌 수 있긴해요
근데 총 실수령은 많을지 몰라도 근무강도, 근무시간 대비 가성비 극악입니다.
전 사람상대 많이 없고 자기 기술있으면 암 생각없이 도배만 바르고 제가 벌고싶음 일 많이하면 되서 잘 맞아서 하고있어요
도배
줄눈은 어떤가요? 저는 그거 배우고 싶어요 원래는 타일 배우고 싶었는데 그건 남자도 힘든거라고 해서 비추들 해서
멋지세요👍👍
원래 도배나 시트지나 처음 배울때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몸에 익으면 배울때보단 수월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수월함=쉽다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 수월해져도 몸 쓰는 일이니 일반 사무직보단 좀더 피곤은 하겠지만 그래도 기술 하나 잘 배워두면 정년없이 내 몸이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 싶을 때가 오기 전까진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Oj-h 정년.. 제가 알기론 그렇게 오래는 못해요. 몸이 망가져서요. 말씀하신 도배랑 필름이요
@@김나름-n5z 저희 아버지 70대 되어가시는데 지금도 전기시공일 하시는걸요
몸관리야 본인이 알아서 잘하는 수 밖에 없죠 뭐ㅎㅎ
너무 멋진데요..
여기가 진짜 노다지다 언니들의 인생 경험이 다 들어있음 구독하고 갑니당
간호조무사도 50 중반넘으면 잘안받아줍니다.
요양보호사로가는거 외에는 좀힘들죠.
간호조무사들도. 50중반 넘으면 요양보호사로 빠집니다.
나이드는게 겁납니다.
ㅋㅋㅋ 개그작가 하세요
요양병원은 60대이상 많아요~
40중반 요양병원 조무사입니다.원글님 말씀 맞아요 50중반넘으면 신규 조무사 뽑질 않아요 경력직도 간당하거든요.간호조무사도 얼른 취득해서 얼른 경력쌓는 게 나아요
@@K제이다이어리
80넘어서도 합니다 건강하면 일단 생활비는 벌음 50에는 콜센터도 갠찮아요
180주는데 많아요 한의원
썸네일에 이 영상 써머리가 다 들어있다니!!!ㅋㅋㅋㅋ 감사히 시청합니다!!!
하.... 노인들 수요가 많으니 그쪽이 희망이 있긴한데 노인 상대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주방 6년했다고 관절염3기에 골프엘보에 손목터널에 주방이 무섭네요.ㅡ 이모들은 수술하신분도 있고 주방엔 10키로이상 말통으로 쓰고 대량리라 다 무겁고 해서 주방도 뼈가 튼튼하면 계속하겠는데ㅠ골병들어서 일하면서도 물리치료에 약먹고 낫질않더근요 몸만 좋으면 계속하고싶은데 지금5개월째 쉬어도 낫질않아 힘드네요.앞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 너무 걱정되네요..
@@석정욱-r9j 단체급식 학교에서 일하셨어요? 작은 식당이 더 수월한 것 같더라고요.
나도 10시간씩 공부해서 공인중개사 땄는디 일해보니 중개라는게 ㅈ. 같은 직업이에요ㅋㅋㄱ 중간에서 새우등터지는 직업. 그래도 나이늙어서 육체노동 대신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게 위안감이 드는건 있음
난 15시간 공부해서 땄는데 완존 개 ㅈ 같음 인정 그래도 명함에 대표라는 거 하나 위안 ? 휴우
@@이상진로즈마리ㅈ같은이유가 궁금하네요 공인중개사관심있어서요
@@류지희-s1q
집 소개 하는건데 거래 성사까지도 힘들고 거래자끼리의 중간 중재를 잘 해야함. 집문제는 골치 이프잖아요. 사기에라도 연루되거나 고소고발도 빈번하고.
혹시 공인중개사를 따면 부동산에 연락해서 일할 수 있는지를 물어봐야하는 거죠?.. 가게되는 루트가 궁금합니다..ㅜ!
우리 귀여우신 아가씨는 찍어 바르는거 없는데 이정도 미모면 아주 예쁘신편~~!!생얼로 화면빨 진짜 쩐다 쩔어~~❤❤❤❤❤
전부40까지 사무직하다 40대이후 걱정 하는듯
거의뭐 맞는 얘기만 딱딱하네요~!!!
알파카 아가씨 말만들음
인생 조져지는 테크트리는 안탈듯
식물보호기사. 과목으론 식물병리학,식물 생리학,곤충학,농약학,잡초방제학.
따면 어디로 취직이 가능할까요?
저도이거 알아밧는데...취업이안된대요 ㅠㅠ
취업 엄청 잘되요 문화재쪽으로 가세요 고궁관리나 국립공원관리 @@아이콩-z5h
네 ㅠ 취업이 진짜ㅠ나무의사도
노노노노
40대후반인데 다행히 경력단절 없이 오래 일한거를 다를 좋게 봐주셔서 5군데 면접보고 4군데 합격해서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곳으로 골랐어요 시골이라 젊은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나이많은 직원도 채용 잘 되는거 같아요 중견이나 대기업은 힘들지만 작은 중소기업은 일할데가 아직 있어 다행입니다 60까지 일했으면 좋겠어요
무슨일하시나요? ㅜ
무슨일인가요?
다들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자격증은 자격증일뿐 다시 경험을 쌓아야하는데…
저는 한국어 강사 2년 가까이 준비해서 받았고요. 마침 해외 나오게 되어 같이 공부했던 분들에게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들을 소개해드리니 (물론 자원 봉사) 아무도 관심없어함
아니 경험 하나도 없고 심지어 우리가 한국어 문법도 공부 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강사 경험도 없고 무슨 양심으로 돈을 받고 가르치고 싶은건지…
현재 전 교포 여자아이에게 봉사 활동으로 온라인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 원어민이다보니 한국 어린이랑 좀 다르게 가르쳐야 하더라고요. 한동안 이렇게 수업자료 좀 모아지면 외국인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어 가르치려고요. 물론 무료나 아주 저렴하게…
아니… 자격증 하나로 10년 일한 사람들 만큼 받으려고 하는거 보고 놀랬음.
우린 한국어를 문법으로 공부한게 아니라서 그것도 공부 해야하는데 아무도 관심 없음. 채용공지만 관심 있음. 그러면서 국내 포화상태라고 징징거림… 제가 해외 온라인강의로 할 수 있다고 하면 영어 못해서 못한데요.
😅 제 영어는 중학생 수준인데…
오 무료봉사 솔깃한데요?
한국어 공부를 좀 해둬야될까요?ㅋ
@@KkuAngE온라인 한국어 강사 해보세요. 싸이트마다 다른데 자격증 요구하는 것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강사들보면 기본 (한국어 영어 기타) 3개국 가능한 유학생들이 많더라고요.
포기하지않고.하는거멋집니다!
전 나중에 더 나이들어 갈데없음 주방 알바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지금 주방보조로 계약직 근무중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볼까 생각중이에요
45세 치위생사입니다. (비혼이라 계속 일했어요.지금도 치과 다녀요.)내년에 자격증 하나 따려고 하는데 퇴근에서 공부하기 너무 힘드네요.
국민연금이 배신안하기를. . .50대 이후 청소일도 생각하고있어요.
20대때 공장도 다녀본 사람이라 어디든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80년생 치위생사.비혼이라 지금도 치과다녀요 얼마나 버틸수있을지
저도 50넘어 주방일 청소까지 열어두고
있답니다 고되다 인생
40초반 치위생사 준비하는건 비추인가요? 😢
@@22222-w 네.비추합니다.
그나이에는 경단들을 뽑지 신입을 안 뽑아요.
@@즐겁게-t9p 그렇군요 시간비용 절약됐네요 감사
@@김미혜-j6c 주방쪽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다 점령했거든요 텃세값 장난아니예요 말이 좋아 텃세지 직장내 괴롭힘이죠 고참들도 당해요 속수무책으로 내가 피해자인데 반박하기 시작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사장들이 무조건 나이 어린것만 따져요 언론에는 늘 거짓말만 나오죠 청소는 그나마 괜찮은데 이것도 외국인들 들어와서 텃세값 장난 아니거든요 그짓 거리 하는 외국인 국적은 따로 있어요 언론에는 늘 인종차별 종교차별 피해자로 나오는 자들이요 기존 하시던 분이 몸과 정신이 갈려 나갔고 그게 아니어도 신입들이 밟아서 내보내는것도 허다합니다. 제일 나쁜놈은 사장들이지만요 안그런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구인난에 나오지 않죠 코로나 덕분에 나이든 한국인한테도 기회가 왔어요 외국인들 다 떠나고 쓰레기들만 있으니 일 안하거든요 그러면서 한국인과 똑같은 월급 달라고 달려드니 다시 한국인 찾고 최저임금도 주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최저임금도 안주고 퇴직금 다가올때 되면 외국인보다 적게 주고 온갖 인신공격은 다했어요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죠 근대 그것도 언제까지 갈까요 주방일 청소까지 열어두는게 아니라 더 열어두셔야 해요 님들의 사정 들어보니 별로 밑바닥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그런일 겪으면 정신줄 나가요 저같은 년도 나갈 판인데
도배는 불경기를 타도 심하게 안 타는 듯 해요. 숙모가 30대말에 도배일 뛰어들어서 지금은 알아주는 도배사 입니다. 일단 초보는 일당이 적어요. 근데 손기술이랑 눈썰미가 좋고 도배 잘 하면 많이 찾더라고요. 차는 스타렉스가 짱입니다. 비와도 도배는 일 있어요. 실내인테리어라서요. 저는 회계자격증이랑 설계자격증 있어요. 팔만 괜찮으면 도배자격증도 따야 되나 싶긴한데 교육만 받으면 건설기술인 초급자격도 생기는지라 나름 건설기술인인데 건설경기가 레드오션이라 막막하네요.
도배사도 나름이더라고요. 수입 적은 사람도 많아요
수요 많은 최저임금으로 여성노동 착취하기
직장다니면서 내일배움카드로 네일국자자격증따고 일때려치고 막내로 들어가서 서럽고 개허접한일 다 견디고 지금 1인샵 차려서 나름 비수기없이 잘 ~ 운영중입니다. 기술이 미래다
아파트회계요,, 관리사무소경리 혹은 건물 관리비부과일이요 40대초반인데 아이셋낳고 경단 12년만에 취업해서 일하고있어요 200따리이고 9-6시 이지만 휴일 다쉬고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 히터틀고 일하니 이게 어디냐 싶어요 컴활,itq,전산회계2급 땄고 현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공부중이에요
따로 배우고 다니신 건가요?
아파트 경리학원을 다니셨어요??
@@서진튜브-e6j 네 다녔어요 근데 현재는 아파트에서 일하는건 아니고 집합건물관리 본사에서 일하고있어요 빌딩 여러곳 관리하는곳이요
@@우유귀염둥이 내일배움카드로 배웠어요 두달 과정입니다
제가 말씀하신 자격증 두개는 다 있거든요 ㅜ 근데 말씀하신 일자리는 아떻게 찾아야 할까요
저는 40대 후반 직장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취득한 자격증이 워드1급, 컴활2급,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2급, ITQ 5과목 A,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요. 현재 40대 후반 산업안전기사 도전해보려합니다.
산업안전기사 따면 어디로 근무하게되나요?? 사무직을 계속 할 수 있는 건가요
타일.도배. 페인트랑 목공배우고 싶다요.
스스로 인테리어 하고싶어서. 인건비 너무 세서
인테리어는 목공이 최고봉
사무실 꾸역꾸역 버티는데
정말 길어야 3-5년 보고 있어요.
직업이 정말 많다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직업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어요.
29살에 미국 간호사로 이민와서 21년차인데 처음 5년이 적응하며 살기 가장 힘들었고 그 후론 영어의 장벽을 허물고 나니 별 힘든줄 모르고 일했고 지금은 정말 내 분야에서 베테랑이 되었네요. 연봉도 2.5배가 올랐구요. 요즘 살맛 나네요
그냥 기술이 있는 전문직이 최고인것 같아요
미국간호사 대우 엄청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딸도 간호학과인데 미국 호주 얘기하더라구요
미국집세가 비싸다던데요 그래도잘버니 괜찮나보죠
40대 사복2급따고.. 복지관은 나이많아 취업안되고.. 공부빡세게 해서 복지직9급 일합니다. 은근 40대 신규유입 많고 일하면서 젊은 친구들보다 분명 장점있습니다. 한참 젊은 선배님들 깍듯하게 모시고있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니 많이 챙겨주어.. 넘 재밋게 지내고있습니다.
복지직9급은 공무원시험 보신건가요?
촌에가서 일력으로 뛰는것도 돈 많이 벌어요 고추따고 양파마늘 등 수확시기에 마쳐서 일하는 재미도있고 힘들지만 괜찮아요
이런일은 어디서찾을수있을까요
@user-xr3rr3ch8당근앱에 들어가보세요j
새벽6시부터 오후5시까지 양파담고 나르고 ㄷㄷ 저는 오전에 일하다가 점심때 열나서 드러누웠어요 이것도 체력이 되야해요
도배 괜춘해요~~
일당이 워낙 세요..
건물 몇개 잡으면~
6:59 대졸자 출신 간3 학생인데요 확실히 조무사 하다가 다시 간호대 오신 20~40대 분들 많더라구요 근데 맘 단단히 먹고 오세요 진짜 요샌 더 불취업입니다😢
@@pgw0825 간호대 졸업해도 요새 취업이 잘안되는건가요?
@@kellydolan9240 3월 병동실습하면서 본 현장은 의사분들 사직 하셔서 pa일도 많아졌고 기존 근무하고 간호사분들 무급휴직도 많아졌는 데… 지금 상황은 곧 다시 실습 나가서 봐야 알거 같네요
미국간호사하면 되요 70개도 일할수있음...
@@햄릿-b1d미국간호사도 임상경력있어야 잡오퍼받아요
@@dkanakfdkanakfeowkscl 압니다 당연 경력쌓고 가야죠 ㅎ
굴삭기학원생 미어터집니다. 하도 많이 수강해서 강사조차도 비전없다고ㅋㅋㅋ
포크레인도 많아서 비전없고 지게도 큰거가 돈되고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좁아서 밀집돼있어서 포화가 심해요
강사가 돈 벌겠네요....
그냥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어린이집... 오지마세요.
오실꺼면 차라리 조리사자격증 따셔서 조리사로 어린이집 오는게 그나마나 나아요. 그게 아니면 오지마세요. 아니면 그냥 용돈벌이로 특기강사정도...? 예전이나 가정어린이집에서 편하게 할수 있지 (이것도 벌써 10년도 더된이야기. 가정어린이집 없어진지 오래) 어린이집 정말 빡센곳이에요. 온갖잡일에 안그래도 성치않은 관절 1달안에 나갈수 있어요. (나이드신분들이면 보통 영아반밖에...) 보육교사라는게 서비스+ 교사+ 엄마?+ 봉?
그럼 교사말고 원장한다?
자격증따서 정교사말고 보조교사나 연장반으류 경력채워 원장한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에요. 기본 교육도 안받고 실무가 없는게 어떻게 원장한다는건지.(한때 자격증 남발해서 교육자인지 사업자인지 모를 정신나간 원장들 많았어요.그래서 자격기준 깐깐해졌어요. 저소리듣고 도전하다 몇개월 해보고 포기하신 4~50대분 은근 봤어요.요즘 원장은 기본경력 플러스 석박사에 인맥등 없음 못해요^^ 아니 원래 기준을 좀 바로새웠더라면 좋았을것을) 매일 정해진스케쥴에 플러스 일이 매일매일 더 쌓이고 감사뜬다면 그전날 집가는건 생각하지마세요. 청소? 우리집 청소보다 5배는 더하는곳이구요. 셀프이사를 매년 2번은 기본으로 해야해요. 기본서류에 행사에... 보육이니까 애들 보는거 뭐어려워? 라고 쉽게 생각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말이 보육이지 현장에선 교육과 함께 한답니다. 플러스 노가다,사무,엔터테이너등등 온갖거 다해요 ^^ 아파도 대체할 인력이 없어서 중간에 병원갈 시간따위 없답니다. 방광염,위염,목,허리,손목디스크 등 현대인의 온갖질병 다 얻고... 휴가도 눈치보며 쉬고, 원장 스타일에 따라 환경구성부터 .. 원장,주임눈치도 봐야하고 무거운것도 은근 많이 들고 감사받는 서류들도 많아서 (기본아동관련 보육일지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안전,등등등) 그러니까 진심 오지마시구 다른거 하세요. 2~30대 젊은피 갈아넣는곳이에요. 교육과정도 이미 바뀌어서 정말 경력있고 유능한 교사, 매일 파묻히는 일속에서도 필수 교육 듣고 플러스 더 노력해서 공부도 해야 살아남을수 있어요. 소속된 구청에서 감사 항상 나오고, 교사로써 동료평가, 반구성부터 순간순간 달라지는 아이들의 심리상태와 발달과정등 다 기록및 순간사진, 그리고 어린이집도 1,2학기제가 있어요. 방학만 없을뿐이에요. 학교나 다름없다구요. 거기에 플러스된게 많은것이 어린이집이고 아무튼 이미 달라진지 꽤 됬어요.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 다칩니다. 이직률 많은 이유도 이거에요.여기 안오는것이 돈버는 일입니다. 참고 ㅡ 어린이집 자체도 줄어들고 있어요.
원장 잘못만나면 진짜 힘들고 아이들 엄마도 이상한 사람 있으면 너무 힘들죠. 관절.허리 다 나가요.
매우공감 힘들게 자격증 따서 장농에 넣어둠^^~
어린이집 유치원 주변에 우우죽순 없어지는 중
대형버스면허 따서 버스기사 경력쌓아서 공무원 운전직도전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사하다 거지같아서 요양보호사따고 알바처럼 재가방문요양일하는데 역시 육체노동이 낫네요
안녕하세요 사복 자격증 준비중인데 혹시 어떤점이 거지같은지 알수있을까요??
기관눈치 많이 봐야되고, 쓸데없는 서류업무 많고, 복지대상자 민원이 빡세요
요양보호사도 만만치 않게 거지같은데요. 생각보다 맞으시나보네요
40대 사복 2급있어봤자
뽑아주지도 않아요... ㅜㅜ
@@혜미-d8j 빡센 사회복지 일은 나이상관없이 뽑아주기는하는데 본인이 한번도 나랏돈이나 행정을 안해본 직종에 있었다면 스스로 그만둡니다. 나랏돈이 눈먼돈은 아니고 1원 하나라도 증명하고 결제받고 감사받아야해서 사기업이랑은 많이 달라요^^
솔직히 청소가 인식이 그래서 그렇지 뱃속편하고 시간 자유로워요. 경쟁자가 대부분 노인이라 4,50대면 어지간하면 뽑힙니다
뱃속이 편해요? ㅎ 그 안에서 텃세도 많고 반장 갑질도 있고 일도 더러운데 인간들도 더러운 인성 인간들 꼭 있어요
@@해라킴 반장 갑질은 어떤것들이에요 ?
@@full_love 당해 보지 않은이상 몰라요 진짜 글로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정도라고만 알고계세요 말이 좋아 갑질이지 거의 고문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두들겨 맞는게 나을 정도예요 전 거기서 일해 본적 없지만 그곳에서 일하다 도망쳐 나온 분들을 많이 만났죠 제가 일하는 공장에 도망쳐 왔으니까요
@@신현주-n3q 무슨내용을 적길래 계속 지워져요? 욕설같은건 한글자씩 띄어쓰시면 자동삭제 안돼요~
@@full_love 님 제가 쓴건 욕설이 아니예요 사실을 올린건데 이젠 이것마저 삭제하네요 4년을 당했어요 삭제 하는 기준이 해가 갈수록 넓어지네요
사람들 남의인생 쉽게 생각하고 아는척이나 할려는 무책임한 대표적인 말이죠 "기술 배워라" "자격증 따라"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이라도 따놓는 게 최후의 보루이기는 합니다
하찮은 기술이라도 배우고 자격증이라도 따 놓았다는 건 나름 자신의 삶에 성실했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그마저도 없이 백수로 빈둥거리며 나이만 먹으면 정말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게 되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면 생각보다 먹고 살아요. 자격증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쪽으로 어느정도 배운 인력이 필요한거라 자리가 있어요
하다못해 운전면허라도 있으면 택시회사도 들어갈 수 있고 저녁에 미술학원차를 운전하는 알바라도 잠깐 할텐데 운전면허라는 그 흔해보이는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지원도 못하죠.
자격증 따놓고도 자긴 안된다며 쳐놀면 고졸 백수나 서울대 백수나 똑같겠지만 그렇게 백수로 놀더라도 나중에 일하고 싶어서 어디든 찔러 넣을때 그거라도 이력서에 있는게 나요
적어도 노인 되어서 폐지 줍는 일은 면하니까요.
따두면 좋기는해요 막상 따려고하면 실습있죠 돈들죠 시간들죠 조금씩 수준도 높아지고 있어요 요양보호사도 시험없이 딸수있다가 시험 생겼죠 간조 사복 보육교사 실습시간 늘어났죠 따두면 좋아여
자격증따고 기술배우는데 그에 맞는 시간과 돈과 노력을 안들이고 가지려는걸 도둑놈 심뽀라 하던대요
세상에 꽁짜는 없다던대요
아! 국비는 있네요
국비받으며 실업급여타면서 자격증따면서 실습시간아깝다 노력이 아깝다그러면 다른거 하고 싶은거 해야죠
적당한 거북목과 등찍쿠션ㅋㅋㅋㅋㅋㅋ 건설경기 정말 개같죠ㅋㅋㅋ
사이다 마시고 싶어서 자주 들옵니당❤❤❤
공인중개사 애들 돌보며 힘들게 땄는데
경기가 힘들고 또 애들이 어리니 늦게까지 하긴 꺼려짐 그래도 나중에 방보여 주러 다닐까 싶어 따놓긴 잘한듯
회계자격증 추천합니다 회계사 세무사말고 실무 자격증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요
회계자격증 있는 1인... 신입인데 나이 많으면 절대 뽑아주지 않아요... 회계 20대 초반 어린친구들 엄청 많아요 그러니 당연히 돈 적게 주고 어린 직원 쓰겠죠 이력서 엄청나게 넣어봤지만 면접 한 번 못봤어요 그래서 포기..결국 하던 일로 돌아갔습니다
@@PTJEUCTG-g2n 2019년에 직업학원에서 전산회계랑 세무를 공부했었어요 그때는 50대 아줌마들도 많이 배웠습니다. 자격증만 있으면 기회가 주어졌거든요 근대 코로나가 터진후 사무직 일자리가 박살난후론 바뀌었죠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무직 일자리가 박살나니 어떻겠어요 다 어디로 몰리겠어요 그래도 자격증을 따놓으셨으니 그 감을 잃지 않도록 계속 연습하세요 그리고 회계자격증 더 알아보세요 제가 배울땐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이었는데 지금은 전산회계 전산세무 1급에 재경관리사까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세상일은 모릅니다. 아는분중에 50대분 1년 채우고 이직을 한걸로 압니다. 그건 지금이 아니라 코로나 터지기전에 취업한거라서 가능했겠지요 지방에선 사람이 부족해서 써주는곳도 있으니 꾸준히 감을 잃지 않도록 연습해두시길
회계 자격증도 그렇군요.. 처음 알고갑니다..ㅜㅜ 고생많으셨어요 ㅠ
그리고 세무사 노답... 야근은 뭐 일상이고 셈사랑 거래처 사이에 껴서...
@@leen4-j1m상고 나온 20살들이 많고 잘하고 경영이나 회계 나온 약한 학교 졸업생 20대 초반들이 드글드글해요 ㅠㅠ
현실 느껴져서 입맛이 뚝 떨어지네요 ㅎㅎㅎ 지금 사무실에서 일하고있지만 앞으로 길어야 5년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그 이후에 뭘 할지 넘 고민이에요.
고민도 좋지만 고민할 시간에 뭐라고 시작이라고 해보시는게 나아요 해봐야 내가 뭘못하는지 알수 있으니까요 2019년도에 만난 애들이 님같이 5년 일하다 사무직에서 잘린 애들이었어요 그애들은 하나같이 회계 자격증을 따지 않은걸 후회하더군요 처음엔 쉽게 일자리를 구할수 있을지 알았대요 근대 면접 가는곳마다 회사가 원하는건 고등학교 가 갓 졸업한 애들이었지 내 전문대학력과 5년 경력은 아무 소용이 없더랍니다. 나이 그게 우선이었대요 모은돈이 다 떨어져서 공장으로 갔는데 들은게 있어 큰회사로 갔어요 해외에 지부까지 있고 나라에서 상까지 받은 회사요 거긴 사창가였어요 애인이 있다고 말해놔서 한국인은 건드리지 않았지만 외국인은 그런거 안 가리죠 퇴사도 겨우 했고 고용노동부와 여성단체를 시작으로 관공서까지 안 가본 곳이 없대요 다들 외면하더랍니다. 작년에 30대 분인데 회계자격증을 땃지만 자격증을 따도 경력을 쌓아야 돼요 근대 어디에도 안 받아줘서 전부 20대만 받더래요 그만큼 불경기라는거죠 5년의 기한 동안 무슨일이 모르지만 사무직으로 경력을 쌓을수 있는것과 기술쪽으로 할수 있는것과 실직했을때 생계를 이으면서 면접을 보러 다닐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고민만 하시고 그냥 있다가는 그러기엔 세상이 너무 힘듭니다
나이들면 주방 요양보호사 청소 밖에 할게 없을듯..
평생 점집 가본적없고 믿지도않지만 우리 파주신녀님 상담소 오픈하면 돈들고 상담 갈 사람 많을듯요 공짜로 조언해주시는게 다 맞는말
커피안먹는 카페사장님도 있어요
맞아요 커피 안먹는데 카페하고 치킨 안좋아하는데 치킨집하고ㅋㅋㅋㅋㅋ
맞아요 닭발안좋아하는데 닭발집하다가 닭발 좋아짐
잘하는데 하기 싫은 일은 결국 직업이 됩니다
ㅋ
병원 쪽 애견 쪽
노인분들 많아지고
지금 애견들이 애보다 많으니 그쪽이 10년~20년이상 보면 비전 있겠죠
11년째 유투브 하시는 님 대단하십니다~!!^
쭉쭉빨자~!!
요즘 자영업 폐업하는 거 보니 적당히 몸 쓰면 인테리어 쪽 최강인듯요 ㅎㅎ
인테리어 지병있는 사람은 무리겠죠? ㅠ
간호조무사 나이먹고 계속 할수 있지만 텃세,갑질 진짜 진짜 심해여
백퍼 공감 왕싸가지 정말 많아요
욕나올만큼
동네 정형외과에 갔는데 20대 여자 간호조무사들이 대부분이고 40대로 보이는 간호조무사분이 계셨어요. 어린 직원들이 경력이 더 많아보였는데 나이 많은 직원한테 그렇게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나이 많은분은 그저 참으며 견디더라구요 그 와중에 환자들한테는 친절하게 웃으면서 응대하시던데 진짜 대단한분이라고 느꼈어요. 한편으로는 나이 먹고 자격증따서 취업해도 저렇게 되는구나 싶어 씁쓸했네요.
도배 돈마니 벌어요 도배는 팀목으로 다녀요
ㅋㅋㅋ 더 나이 먹음 병원비가 더 나옵니다
주변에 도배하시는 분 보면 도배 하면서 잡다한 수리공 하면 돈 마르는 일은 없는듯
내일배움카드로 요리강좌 들은 적 있는데 학원에서 국가에서 돈도 받고 개인한테도 돈을 받았는데 강사가 지식도 없는 나이 든 아줌마억 재료값을 얼마나 아끼던지 올리브오일이 없다고 그냥 식용유를 썼었고 계란은 어딜 꺼 받아왔는지 계란을 깼는데 거의 부화직전인 병아리가 들어있어 소리 지르고 난리났었음.그 뒤로 내돈 100%주고 요리학원다님.내일배움카드 국가적 낭비에요.뒷돈 빼돌리기
공감하는게 40~50 일반인 여성이 젊을 때는 중소기업 경리, 생산직, 마트캐셔 같은 일 하다가 나이먹으면 정~~~~~말 할 거 없습니다.
따려면 전문직 자격증을 따거나 못해도 최소 공인중개사는 따야하는데 따도 문제고 따는 것 자체도 녹록치 않죠
공인중개사 따놓고 옷가게하는 1인입니다. 에효~~
@@나부터잘살자공인중개사 왜 안하시구요? ㅠㅠ
@@돈방석-i7w 막상해보니 적성에 안맞더라고요.~~ ㅜㅜ
@@나부터잘살자 그래도 합격하신 거 대단해요👍🏻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놓은지 한참 되었지만 써먹기가 녹록치 않은 것같아요.. 나이를 더 먹어야 용기가 날런지... 😢
교도소 구치소 직원(교도관)식당 조리원 추천드릴게요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 나옵니다. 요리자격증 있으면 우대하는데 자격증 없어도 채용되더라구요(케바케입니다) 공무직근로자 신분이며 급여는 200후반대 되는듯요 채용정보를 접할기회가 없어서 지원율이 그렇게 높진 않네요 참고하시면 좋을듯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학교처럼 육체적으로 힘들진 않나요
조리사자격증도 있고관심있어요😊
@@행복-c7e 조리원 업무난이도에 대해선 잘몰라서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학교급식조리원으로 근무하시다 오신분이 계신데 표정이 밝으시고 꾸준히 출근하고 계시니 일하시는게 괜찮으신듯 해요. 조리사 자격증 소유하고 계시니 취업이 수월하실듯 하네요.
@@그려러니-l7s 직원식당이라는말이 이해못할정도로 그렇게 어려운 단어일줄은...ㅎㅎ
조리사 일년하면 관절 다나가요
나이 있는 여자라면 특희
나중에 병원비가 더나감ㅋ
저 아는 동생 커피 안먹는데(먹음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함) 바리스타로 8년 넘게함커피숍했어요.ㅋㅋㅋ 물론 지금은 안하고 다른 사업을 하고 있지만... 뭔가 이유가 있어도 할수는 있는거 같아여..ㅎㅎ
내일배움카드에서 배우는 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라도 언니를 보러 들어오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다 ! 파카사랑협회♥
뭐든 일단 적성에 맞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40이고 조무사 경력 3년좀 넘어 갑니다. 실수령 250이구요 저는 요양병원 병동입니다. 어르신 환자 너무 좋아서 적성에 맞아 힘든거 모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호대도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처음 조무사 따면서 실습하면서 일차 병원이랑 병원급 병원에서 실습해보면 어디가 본인 적성에 맞는지 나옵니다. 로컬이 초봉은 좀더 높습니다. 병원급은 개인 능력차이로 급여가 달라집니다 특히 요양은 그렇습니다. 또 요양병원과 종병은 다릅니다.
개인 적성과 스킬에 맞는곳 선택해서 간다면.. 영상처럼 적게 벌수가 없습니다. 저는 대충 일년반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처음에. 조무사가 진입 문턱이 낮아서 그렇지 이바닥도 능력 인정받고 연봉 협상까지 가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꼭 해야만 하는일이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할수 없는게 조무사 일입니다.
공인중개사 하시면 엄청 잘하실것 같아요 ㅎㅎ 일단 말씀도 잘하시고 경험도 많으신것 같아서 😊😊😊
사실 농사가 미래의 뜨는 직업 이에요.
명절에 시금치 한단에 9천원이었는데 어쩔수 없이 샀어요.
농산물가격. 점점 오르고 있어요.
밭농사 지을 사람들 다 연세 드시고 돌아가셔서 농사 지을 사람 시골에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점점 올라가요.
난 땅사서 농사짓고 살고 싶어요.
농사져서 파는건요? 농사짓는 것보다 파는 건 두배 힘들다고 합니다. 브랜드 신뢰성이 있어야 팔립니다. 그걸 기반으로 농지에서 소비자집으로 바로 택배로 쏴주는 시스템만 구축된다면 돈 모으실 겁니다.
농사는 가격을 정부에서 조절하기때문에 돈벌기 힘든 구조에요. 괜히 정부에서 농민들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게 아님
철망치 티비 한번 보시는거 추천 농사가 빚이나 안지면 다행인데 주변에 과일 농사 크게하고 부자농부까지 나온 동네분 빚이 7억 시골에서 억대 빚은 기본이에요 시금치 반짝 비쌌다고 돈버는게 아님 하우스 짓고 땅사고 인건비 돈 누가버는줄 아세요? 농협과 중간유통상 인력사무소 사장 외노자들 15만원받으면 2만원 정도 떼가니 페라리 끌고다녀요 ㅋㅋ
근데 큰 규모로 농사 하시면서 엄청 성공하신 분들 있다고 들었어요.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기회가 있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잘 공부해 보시길ᆢ
시골에서살고 주변에 농사크게짓는분 투성인데..돈은 많이벌지만 이것저것 기계값내고 작물심을 모종사고 인건비내고나면 실상 남는게 골병뿐...
전 40중반에 내일배움카드로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다음주에 요양원으로 출근해요….
4대보험도 되고… 좋네요..
너무 재밌어요 적당한 쿠션과 거북목..ㅋㅋ 많이 배울게요!!
내가 본 여자 혼자하기 좋은 직업(미국기준): 일단 기술이 최고,
1. 아는 언니 이혼하고 애견미용샵 차렸는데 진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음, 미국은 애견자격증같은건 아직까지 없고 밑에서 일하면서 배워도 된다고 하든데, 진짜 그 언니 말 들어보면 얼추 15,000 17,000 사이로 매달 버는거 같음, 렌트비며 다른 비용은 잘 모르겠고, 넘 바쁘면 개 씻겨주는 알바 들여서 자기 도와주게 하고 좋음.
2. 속눈썹, 눈썹 다듬기, 외국친구가 혼자 샵 꾸리는데 여기도 넘 잘되서 사람쓰고 2호점 낼려고 가게 찾고 있음. 속눈썹 연장이 아니라 이 친구는 실가지고 눈썹 다듬거나 헤나염색해주는거 하는데 서양인들이 눈썹이 부한 사람들이 아마 많아서 잘되나 봄. 개부러움
3. 병원 엑스레이 찍어주는 사람, 미국간호사 돈 잘버는건 다 잘 알지만 공부 영어 힘들어 많이 도중에 포기하는데 엑스레이 테크는 고등졸업하고 1년 직업학교 가는 개념이라 좀 나음, 그리고 미국 특성상 이 직업도 의료직으로 쳐줘서 시간 올라갈수록 시급 올라감. 그 일하는 동생 보니까 병원 3개씩 잡고 거진 6일을 일하던데 몸 괜찮냐고 물어보니 어차피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으러 오는 환자 기다리는거라 앉아있다가 사람 오면 가는거라 그렇게 일해도 괜찮다구 함. 이 친구도 대충 6000-7000 불 세금 때고 들어오는걸로 앎.
시민권이나 영주권 없어도 뽑아주나요?
@@ewiodkmxsoix-e7y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엑스레이테크
직업상담사 자격증 있는데 비정규직에 최저임금이 대다수고 그나마 자주 올라오는 자리는 영업직임.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있어도 취업가능.
둘 다 따본 입장에선 직업상담사 실기가 서술형이라 훨씬 따기 어려움.
지금은 어떤일하고계신가요? 직업상담사 따볼까생각중인데 많이 어려운가요?
저는 금융권 다니다가 40넘어서 종합미용배워서 지금 속눈썹 샵하고 있어요. 그때라도 배워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멋지세요 그쪽으로 원래 관심이 있으셨나요?
@@user-duddid 제가 속눈썹 연장 중독이었는데.. 해보고 싶더라구요^^
50대도 할수 있을까요?
금융권 좋을거 같은데 그만두신 이유가 머죠😮
난시가 심하지않으면 괜찮아요 속펌도 많이하고 근데 이십대초반 사장님들이 많긴해요 젊은분계신곳으로 가려고하던데요ㅠ
공인중개사하시면 잘하실것같에요~~~
내가 좋아하는게 아직도 뭔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자격증이라도 따 놓으세요 전 제가 좋아해도 그쪽으로는 못살렸어요 좋아하는걸 하면 좋겠지만 그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지금은 시간이 금인 시대라 기본적인 컴퓨터 자격증은 따놓으시길
돈 있으시면 숙박업.... 뭐 다들 아시잖인요 😅
바리스타는 취득하고 안하는분들이많아요 우리집에도있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알바하면서 돈모으고 있는 고졸20대 여성 이에요~ 도배나 도장, 목공같은 인테리어 기술이나 용접에 관심이 생겼는데 겁이 나네요
간호조무사 자격증 있으나 병원특유의 숨막히는 분위기를 견딜 수 없더군요
건설업에서 일하는 중인데..도배 목공 이런거 젊은 여자가 하는 컨텐츠가 떠서 그런가 ..일단 그런 기술들 돈 진짜 많이 버는거 맞는데요 첨부터 그렇게 못벌고 기술 배워야 하고 자기가 팀을 꾸리거나 좋은 팀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소소한 일거리 따는거면 몰라도 큰현장들은 새벽부터 나가야 하구요 고층이면 화장실도 없구요..현장일이 쉽진 않아요 인맥있으면 나이먹고 건설현장 신호수 나가는것도 괜찮아요 화재감시자나 인력업소에서 소개해주긴하는데 인맥이 최고긴 합니다
열거하신 업종 중에 여자분이 하시기에는 도배나 도장이 그나마 적당한거 같네요. 추가로 건물 계단 청소나 입주청소 에어컨청소 같은 것도 할만합니다. 특히 에어컨청소는 가정집 대상으로 할 경우 여성기사분한테 유리한 면도 있고요.
병원도 병원마다 달라요
작은병원은 월급적지만 편하죠
그런곳으로 취업해 보세요
건설쪽 처음은 좋죠 10년이상 하면
관절 다 나갈듯
몆년경력쌓고 인테리어업 쪽 사장이나
인부들 연락처알고 알선쪽으로
추천요
여자는 몸쓰는일 오래하면
나중에 병원비가 더들어요
저도 고졸. 40대 중반입니다.
간호조무사 계속 하세요. 이 나이 되고 보니 간호대 갈 걸...미용사 될 걸 그런 생각 많이 듭니다.
간호조무사는 주사 놓을 줄 알아야 대우가 좋다고 하더군요.
어느 회사건 다 힘들어요. 분위고 좋고 편한 직장은 제 경험으론 오래 다닌 회사입니다.
젊으신 분이라 간호사, 아니면 간호조무사, 미용사 권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중간에 그만 두지 마세요. 특히 나이 들어서 그만두면 요양병원 3교대만 자리 난다고 하더라고요.
신내림. 빵터짐요 ㅎㅎㅎ
메이크업 강의 여러 사람한테 들어봤는데 메이크업하는 사람은 본인 메이크업 잘 안하는 것 같았어요
너무 피곤해서 자기 얼굴엔 잘 못하죠~
저도 메이크업 꿈나무였는데 뭔 출근을 깡새벽에 시키더라구요.
출장 메이크업도 고객집에 새벽 6시~ 8시쯤엔 방문하는걸로 시작해야 되고 몸이 너무 고되요.
웨딩 야외촬영할땐 또 지방까지 따라가야되고 기운 쪽 빠져서 포기;;;
어우 그냥 전공살려서 끝까지 가야긋다...
진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미래가 너무 무섭습니다ㅠㅠ 애키우고 살림만 하다보니 할줄아는것도 없고 뭘배우기도 자신없고 43살 아줌마에요ㅠ
뭐든 젊을때 해야함 나이들어 네일기술 있고 실력도 어느정도 되고 나니 눈에 노화가 오고 손목 손가락 아파서 일을 할수가 없어용 흑~~~머리로 하는 기술 뭐 있을까요??
웹소설 작가 추천요
아무나 못해요. ㅎㅎ 글은 타고나는 거예요.
@@해라킴 알파카님 정도면 충분히 가능
쭉 읽어 봤는데 다 만만치 않구만
도배나 타일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ㅋ
스ㅡ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