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병원생활을 하면서 관계자들한테 종종 연우씨 소식 듣다가 자퇴 후엔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가 2년 전 근황올림픽에서 마지막 연우씨 근황을 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또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는 힘든 시간이 많았겠지만 앞으론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건축학적으로 간략히 말씀 드립니다. 1) 중앙 기둥 없는 PEB 공법: 넓은 공간은 좋지만 폭설엔 약합니다. 2) 엉성한 지붕 조립: 패널과 받침대 절반이 제대로 접착을 안했습니다. 3) 허술한 재료 선택: 약한 재료로 만든 기둥과 보, 무게 못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4) 평평한 지붕 설계: 9도 경사로 눈이 그대로 쌓였습니다 5) 현실 모르는 기준: 옛날 기준으로 폭설 대비 불가능 했습니다 6) 관리 부실: 눈 치우기? 안전 점검? 다 무시해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ㅈㅅ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 살아있는것 견디는것 포기하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삶을 사는 분이네요 어머니가 암에 걸린것을 자책하지마세요 스트레스가 잇을까싶은 동물도 암에걸립니다. 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밝혀지지 않았어요 두통으로 병원에가도 스트레스때문이라고하고 불면증으로 병원을가도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완전히 회복되시길 빕니다
저런식으로 갓 성인이 된 학생들이나 아직 유치원도 졸업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 단체로 사망하는 사건들이 여러번 일어났죠. 유치원생 아이들이 자다가 산채로 공포에 질려 엄마아빠 찾으며 울다가 불에 타 죽은 사건도 있어요. 아이들이 작은데다 불길이 너무 거세서 거의 남은 흔적도 없이 재가되어 부모들은 유해도 못 찾았어요. 그런데 그 불법 증축 건축물의 소유주가 제대로된 처벌도 받지 않고 다시 리조트였나 카페였나 운영하고 있다더라고요. 사건이 일어났던 그 근처에서요.
이 사고피해자가 군 후임으로 왔는데 한번씩 소리 지르고 깨고 그러는거보고 이런애들은 좀 빼줘야되는거 아닌가싶더라 댓글쓰고 보니 저 여학생이 미얀마학과학생이면 후임이랑 같은과네...왜 더 그랬는지 이해가 가네 아무도 물어보지 않기로해서 아예 듣질 못했었는데
헐..어떻게 그 사고피해자를 군대에 징집할 생각을 하는지…
진짜 소름끼치는 나라네요 어떻게 군대를 보내지ㅜㅜ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병원생활을 하면서 관계자들한테 종종 연우씨 소식 듣다가 자퇴 후엔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가 2년 전 근황올림픽에서 마지막 연우씨 근황을 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또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는 힘든 시간이 많았겠지만 앞으론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 섭외를 잘하네요.. 근데 너무 자극적으로 변질되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2달후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던 시기라 잊을수없는 리조트 참사를 기억하고있었는데 다시 봐도 너무 안타깝다ㅜ
쿠르르르릉 쿠루루릉 쾅쾅쾅
건축학적으로 간략히 말씀 드립니다.
1) 중앙 기둥 없는 PEB 공법: 넓은 공간은 좋지만 폭설엔 약합니다.
2) 엉성한 지붕 조립: 패널과 받침대 절반이 제대로 접착을 안했습니다.
3) 허술한 재료 선택: 약한 재료로 만든 기둥과 보, 무게 못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4) 평평한 지붕 설계: 9도 경사로 눈이 그대로 쌓였습니다
5) 현실 모르는 기준: 옛날 기준으로 폭설 대비 불가능 했습니다
6) 관리 부실: 눈 치우기? 안전 점검? 다 무시해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ㅈㅅ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 살아있는것 견디는것 포기하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삶을 사는 분이네요 어머니가 암에 걸린것을 자책하지마세요 스트레스가 잇을까싶은 동물도 암에걸립니다. 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밝혀지지 않았어요 두통으로 병원에가도 스트레스때문이라고하고 불면증으로 병원을가도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완전히 회복되시길 빕니다
저렇게 눈이 많이오면 지붕에 눈을 치우던가 아니면 행사를 취소하던가. 저 산골짜기에 뭐가있다고 폭설에 저기까지 기어가서 고작 들어간게 체육관이냐 참
저런식으로 갓 성인이 된 학생들이나 아직 유치원도 졸업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 단체로 사망하는 사건들이 여러번 일어났죠. 유치원생 아이들이 자다가 산채로 공포에 질려 엄마아빠 찾으며 울다가 불에 타 죽은 사건도 있어요. 아이들이 작은데다 불길이 너무 거세서 거의 남은 흔적도 없이 재가되어 부모들은 유해도 못 찾았어요. 그런데 그 불법 증축 건축물의 소유주가 제대로된 처벌도 받지 않고 다시 리조트였나 카페였나 운영하고 있다더라고요. 사건이 일어났던 그 근처에서요.
저분은 언제 인터뷰한건가요? 아직도 병원에 앉아있는데...?
아직도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고 하네요.
행정실명제를 강력하게 시행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었다 .🎉❤6🎉🎉❤
편향적이고 자극적으로 둔갑해선 안된다. 사실만 이야기하자.
꼬꼬무?
뭔가조짐이 있었는데 대피를 또 안했어??
조금 이상이 있으면 특수효고 아냐 착각하지말고 대피를하지
😊
13초만에 무너졌대요.. 전기나가고..컴컴한데 입구한쪽으로 500명이 우르르 나가면 깔리고 난리도 아닐거같네요..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