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라는 게 좀 씁쓸하네요. 개인사업하다 8억 빚지고 파산신청한지 한달 좀 못 되었습니다. 담보잡힌 차는 이미 넘어 갔고 집도 곧 경매 처분 되면 월세로 가든 양가 부모님 집으로 뿔뿔이 흩어지든 해야 합니다. 10살7살 아들 둘입니다. 사무실이랑 창고만 정리하면 나 혼자 목을 메려했습니다. 금쪽같은 어린 아들 두녀석이 남의 손에 키워지며 눈칫밥 먹으며 고생할 생각을 하니 다같이 죽는 게 맞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극단적인 샹각을 한 것이 불과 한달도 채 안되었데 닥치는대로 살자 마음 먹고 배송일 시작했습니다. 뚜벅이에 단칸방에 살더라도 이쁜 아내와 귀여운 두 아들과 살아보렵니다. 살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고 또 언제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니 살아봅시다.
40대 후반 지방은 변소 없는집이 많아서 공동변소(재래식)이 있었어요 ㅜ 우리집은 변소가 있었으나 이때는 연탄보일러 시대라 따뜻한물이 원래없어서 끓여야했던 시절 ㅠ 세탁기도 없던 시절 냇가에서 손빨래했던 시절 감자탕이라는걸 파는곳도 없고 먹어본적이 없다가 성인되서 경기도로 이사와서 처음 먹어봄 ㅠ 지금은 빚없이 경기도에서 집이 두채있음 평생 아끼며 살아옴
과거 공장 소유하던 아버지가 사람 잘못 믿었다가 90년대 초 공장을 팔고도 10억이 넘는 빚이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이던 집은 점점 작아지고 나중엔 빌라 반지하에서 아예 빌라도 아닌 창고 같은 진짜 지하방에 살았죠. 태풍이 오면 비가 현관에 들어와 신발장 문지방을 경계로 넘실거렸습니다. 어린 저를 보다못한 친척들이 몇개월씩 번갈아가며 저를 맡아주셨고 부유한 아버지와 결혼했던 어머니는 일이라는 걸 해보신 적 없었는데도 식당에 나가 맞벌이로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 초등학교 다니던 어느날 집으로 하교하니 어머니가 잠깐 앉아보라 했고 어머니와 저 사이에는 뭔지 모르는 가루가 담긴 손바닥 만한 통이 있었습니다. 뚜껑을 여시는 손이 매우매우 느렸는데 마저 다 열지 못하고 흐느껴 우셨습니다. 펑펑 우시며 이거 먹고 엄마랑 같이 갈까? 엄마랑 같이 가면 좀 나을까? 어린 마음에 내가 죽는게 두렵다 라는 감정이 아니라 어머니가 이렇게 펑펑 우는걸 처음 봤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그러지 말자고 제가 잘한다고 계속 말했었죠. 아버지는 시장에 나가 아무에게나 이름을 대도 알 정도로 지역에서 부자였지만 지금은 어느 회사의 직원으로 퇴직나이가 넘었는데도 아직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식당에 나가 일을 하시다 벌이가 부족해 새벽부터 나가 남 밑에서 기술을 배워 지금은 15년차 기술자입니다. 처음에는 두 분의 수입이 작아 걱정이 많았다지만 해가 갈수록 기술직으로 들어간 아버지의 연봉은 늘어갔고 어머니의 일당도 8만원이던게 25만원까지 늘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쌀 지원 받는 학생은 거수 라고 할 때 부끄러움을 안고 손을 들던 저는 훗날 어머니에게 이제 그럴때 손 안들어도 돼 라고 들어서 기뻐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가 3억 정도 갚았을 때라 했습니다. 어린 아기인 동생을 위해 꽃 피던 봄에도 곰팡이가 살던 집에서 2층 빌라로 이사했고 해가 드는 내 방이 생긴게 태어나 느낀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 그게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아파트에 살면 다 부자인 줄 알고 부러워하던 때, 집안 형편을 알아 유행하던 노스페이스, 휴대폰 등 어느것도 사달라 말 꺼낸 적 없던 청소년기. 지금은 결혼해 딸아이를 키우는 30대가 되었네요. 부모님은 절반이 넘는 빚을 갚았고 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남은 빚은 탕감되었습니다. 우리 딸래미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놀러갈 때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과거에 할머니 할아버지네 집은 장마철이면 현관에 구정물이 넘실대고 봄에도 곰팡이가 그득한 집에 살았다는 걸 모를겁니다. 하마터면 아빠가 할머니와 거실에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걸 몰라야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초등학생이고 크리스마스였던 한때 저는 자고 일어나 제 머리 맡에 있던 초라하고 작은 손가락 사이즈의 자동차 미니어처를 보고 밀려오는 실망감을 참으며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말하고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저는 세월이 지나 그 어린 시절 감히 저라면 견디지 못할 경제적 어려움을 견뎌내주신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견디고 악착 같이 동생과 저와 함께 살아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숭고했던 희생을 저는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 느낍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나서 그래야하는 때가 온다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예전 저희 부모님과 같은 상황에 계신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싶어요. 물론 안타까운 끝을 맞이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겨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보육원 출신인데 죽을거면 아이는 보육원에라도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저도 보육원에 살면서 부모가 버리거나 부모가 하늘나라로 가서 오는 아이들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버림 받았다는 사실 또는 부모가 죽었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지만, 몇년만 지나면 정말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서 성인이 되서 보육원 나가는 친구들 형 누나들 많이 봤습니다.
제 어머니도 70년대 80년대 집안이 어려워 저와 동반 자살을 하시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저를 버리기로 하셨습니다. 그렇게 고아원에서 자랏지요. 지금은 그때 헤어지고서는 한번도 가족이란걸 못느껴보고 자랏고 혼자입니다. 평생을 혼자 살고 있어요. 물론 고아원 출신들도 결혼해서 평범하게 4인가족 구성으로 평범하게 사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부유하게 살진 못하지만 평범하게 중하 정도로요.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애들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뭐 얼마나 잘살겠냐 저대로 부모만 죽고 애들은 시설에 들어갈테고 진짜 운 좋아야 사람 대접 받는 시설에서 최소한만 지원받으며 살다가 성인되면 바로 일하면서 죽을 때까지 연명밖에 못하는 삶으로 살라고? 심지어 이거조차 미친듯이 노력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씨ㅂ련들아 이딴 지옥속에서 애들 쳐 낳을거면 애가 아무것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라 개 ㅈ같은 마인드로 애가 니네 이기심으로 사랑의 결실 이지ㄹ하지말고 애가 커서 니네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출산하지 마라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돈 없이 고통받는 삶을 넘겨주려고, 본인들의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 미래에 애가 커서 돈 보내주겠지 이딴 좆같은 마인드로 쳐낳지 말라는거다 진심으로 역겹고 좆같으니까 날 지옥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원망한다 살기 힘들다 걍 자살할랜다 죽고 싶은게 아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거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내가 이겨낼 수 없는 방법 뿐이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내 탈출구는 자살만이 답이다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것 아니면 너희들의 욕심으로 낳지 말아라
돈이 없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안락사도못하고 아름다운 인권에 병원의 배만 불리고 죽어가는 빈민들. 돈 있고 배우고 권력 있고 갑질 하다 배부르게 살고 을(乙)에게 다 뒤집어 쒸우고 천당 골인. 아름답게 살다 간 더러운 色輝의 헬 조선 탈출. 천국 입성. 메리 크리스마스. 훌레루야. 게什.ㅎㅎㅎ
우울감이 전신을 휘감으면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하더라고요.. 머리로는 뭐가 맞고 틀리는지 알아도 결국 내리는 판단은 이성적이지 못할수도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죠.. 직장때문에 힘들면 직장때려치지 왜 자살해? 이해가 안갔던 저도 결국 직장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유서쓰고 자살시도했었어요.. 분명 저 부부도 잘못된선택을 했지만 그 과정 만큼은 정말 많이 힘들고 도움이 절실했었을 겁니다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파산신청하고 아이들은 시설에 맡기세요. 시설에도 좋은 선생님들 있고, 삶의 기회를 빼앗는것보다 가정이 아닌곳에서 자라더라도 사는게 낫습니다. 시설에서 초5부터 자라 고등학생이 된 아이를 알고있고, 그저 엄마와 통화하고 다시 만나 같이 사는게 꿈이고 남들과 조금 다를뿐 그 아이들에게도 행복이 있습니다. 부모와 같이 사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고 부모의 소유물도 아니니 이런 선택을 하시면 안됩니다 ㅜㅜ
이 와중에도 좀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다른 댓글들 보면 아이들의 의사는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살인이라고 몰아가기만 바쁜데.. 물론 원했다고 단정지을 수만도 없지만, 아기 때에는 자살을 원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정말 복받고 살아서 아이 때는 다 삶이 희망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합니다.
행복하야할 날에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30여년전에 수십억의 빚을지고 매일 수십번씩 찾아오는 빚쟁이들에 지쳐 부모님이 한달정도 밖에 나가계셨습니다. 그 한달동안 초등학교 4학년이였던 저는 유치원생인 여동생 밥차려먹이고 유치원보내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까딱하면 고아원으로도 갈수있었던 저희를 자살할 마음으로 나가셨던 부모님이 다시 데리러 오셨고 성년이 될때까지 부모님의 도리를 다 하셨습니다. 어릴적엔 부잣집이라는 소리도 들으며 살다 하루아침에 처지가바뀌니 부모님 원망도 많이하며 살았는데 지금 제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빚갚아가며 열심히 저희를 키워주신 부모님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빚이 있으신분들도 포기하지마세요. 당장은 많이 힘들겠지만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11살이면 다 알 텐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인연이지만 아이들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어요. 나한테만 집중하세요. 빚내서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당장 돈 없어도 남들한테 보이기에 급급해서 아웃렛 가서 명품 점퍼 샀다가 환불하고.. 대장 노릇하고 싶어서 본인 재정상태 무시하고 돈 쓰면서 옆 사람을 본인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다양합니다. 저 사람은 저러는데? 나는? 이럴 필요없습니다. 문 열어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본인만 알거에요. 비교할 필요없습니다.
돈이 없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안락사도못하고 아름다운 인권에 병원의 배만 불리고 죽어가는 빈민들. 돈 있고 배우고 권력 있고 갑질 하다 배부르게 살고 을(乙)에게 다 뒤집어 쒸우고 천당 골인. 아름답게 살다 간 더러운 色輝의 헬 조선 탈출. 천국 입성. 메리 크리스마스. 훌레루야. 게什.ㅎㅎㅎ
@@CHURIHADA 예 맞습니다 그게 맞아요 부모라는 단어를 언급하는게 매우 추악하고 더럽습니다 부모가 될 자격이 없던 인간들이 뜻하지 않게 아이를 낳은 거고 뜻하지 않게 빚더미에 앉은 겁니다 사회가 미리부터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저런 부모들과 아이들을 강제로 격리시켜야 합니다
나도.. 지금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대출 거치기간 끝나고 원금 내기 시작하면, 나도 무너질듯하다.. 지금 한달 내야할돈이 400만원.. 버는 족족 월세,대출원금,이자 내기 바쁘고, 그 나머지 돈으로 생활비...돈이 모일수가 없다. 가게금고에 돈이 모여도, 내돈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감각해진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날 믿고 의지하는 가족을 위해서 한달에 2번 무한리필 뷔페에서 외식한다. 무한리필 뷔페라도 너무 잘먹고, 행복해 하는 가족들을 보니 참 좋다. 3개월뒤면 다시 70만의 원금이 한달에 더 나간다. 이때는 나도 정말 버티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지옥같겠지만, 지금은 덜 힘드니.. 지금은 행복해 하며 그냥 지내고 싶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렇다...참 슬픈 말이다..
@@조주향-u7d 훈수질이 아니라.. 파산이라는 (개인회생)절차가 있고 이게.. 엄청 문제가 되거나. 그런게 아니니.. 혹시나 다른분들도.. 알아보고 힘들지만 충분히 헤처나갈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이것도 신청에 문제가 있으신분들은..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애들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뭐 얼마나 잘살겠냐 저대로 부모만 죽고 애들은 시설에 들어갈테고 진짜 운 좋아야 사람 대접 받는 시설에서 최소한만 지원받으며 살다가 성인되면 바로 일하면서 죽을 때까지 연명밖에 못하는 삶으로 살라고? 심지어 이거조차 미친듯이 노력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씨ㅂ련들아 이딴 지옥속에서 애들 쳐 낳을거면 애가 아무것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라 개 ㅈ같은 마인드로 애가 니네 이기심으로 사랑의 결실 이지ㄹ하지말고 애가 커서 니네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출산하지 마라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돈 없이 고통받는 삶을 넘겨주려고, 본인들의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 미래에 애가 커서 돈 보내주겠지 이딴 좆같은 마인드로 쳐낳지 말라는거다 진심으로 역겹고 좆같으니까 날 지옥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원망한다 살기 힘들다 걍 자살할랜다 죽고 싶은게 아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거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내가 이겨낼 수 없는 방법 뿐이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내 탈출구는 자살만이 답이다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것 아니면 너희들의 욕심으로 낳지 말아라
남의 인생을 살아보지않고 어떠한 이도 그들에 인생을 이해할수없습니다. 열린입으로는 쉽게 남의 인생을 얘기하지만 당신들 인생앞날도 한치를 내다볼수없는 자들이 남의 인생에대해서는 말을 쉽게하죠 뜻깊은 행복해야할 크리스마스전날 이렇게 힘든 선택을하신거에 같은 자식을둔 가장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든 다음생에서든 그때는 걱정없이 자식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첫아들낳고 6년있다가 막내딸을 낳았을때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지친 삶의 무게에 버티다 못해서 자식의 끈까지 놓고 말았네요 부모없이 이험한 세상 살아가야할 자녀들울 차마 두고 갈수가 없어서 피눈물 흘리면서 데리고 가셨군요 파산선고하고 수급비 받으면서 식당 설겆이 하면서 살았더라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저승보다 나았을텐데 사노라면 언젠가는 내삶은 없어졌어도 그 자식들은 빛이 날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현실앞에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면 담생이 있다면 오랫동안 가족분들 돈걱정 없이 함께 하시길 ㅠ
진짜 마지막까지 부모로써 제일 자격없고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네. 대체 자식들은 무슨 잘못이 있길래 같이 데려가는지. 너희가 낳았다고 너희 소유물이 아니다. 애들이 빚지라고 등떠밀었니? 부모 없이 남겨질 아이들 생각해서 아이들이 못 먹고 못 살까봐? 그건 너희 생각이고, 왜 죄없는 자식들까지 데려 가냐. 11살짜리, 5살 짜리가 뭘 안다고. 너네가 진정한 부모라면 애들은 어디 기관에라도 맡겨라. 그게 애들을 위한 길이다. 부모라고 해서 자식들의 생명까지 거둘 권리는 없다. 아니 그 어떠한 사람도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권리 따위는 없다.
기관이.. 아이들 모두를 감싸안을수는 없다 기관을 나와서.. 그아이의 의지와 목표는 그아이의 몫이되고 견디지못하면 그냥 도태될수밖에없는세상인데 뭘 안다고..그래도 살아갈수있음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일반적인 생각만큼만 하는게 너무 슬픈세상 살이인데.. 모든게 어렵다 그렇다고 부모가 잘한거라고 말못한다...
내년에 이런 뉴스 자주 볼거 같습니다. 지금 가계 부채가 어마어마 합니다. 통계청 발표 1가구당 1억이 넘습니다. 무리하게 아파트 자영업 영끌하다가 소득의 전부를 빚 갚는데 쓰는 가구가 175만 이상이랍니다. 70%이상을 빚갚는 가구는 240만 이상이구요. 분수에 맞게 삽시다. 자신들의 욕심으로 지들만 피해 보는게 아니라 소비폭망으로 국가 내수가 박살나고 있습니다. ㅠㅠ
@@공석윤계엄 남발이겠죠 말 바로 하세요 이러니 요소수에 나라 망할것 처럼 정부 일안한다고 선동하는거에 놀아나죠 지금 정부가 오히려 요소수 중국 의존도 높아진 것도 모르겠죠 정작 민생 예산 다 깎고 김건희 마음치료 160억 검찰 특활비 587억 동해 가스관 500억 국민 세금 눈먼돈으로 낭비하는 게 누군지 보세요 이거 깎였다고 계엄? 계엄으로 외교 패싱되고 주식 급락하던거 국민연금 부어서 수혈하고 날라간 돈이 900조인데 이게 탄핵 때문? 미국이 윤정부 패싱하는 중인데 이게 탄핵 때문이라고 보이면 경제공부 다시하세요 그나마 계엄 빠르게 해제되고 미국이 야당대표랑 만나려고 하는게 민주주의 희망 보고 하는거라는 걸 아셔야죠 탄핵 없으면 전쟁인데 전쟁 좋아하세요?
같이 일 하던 사장한테 명의 빌려줬다가 월급도 못 받고 3천만원 사기당하고 세금은 내 명의로 체납되고..체납 때문에 집도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저한테 3천만원은 정말 큰 돈인데 상황은 계속 꼬여가고 사장은 잠적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자꾸 과거의 나를 꾸짖게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막막하네요....다 털어버리고 일어나고 싶은데 내가 남의 빚을 책임져야하는 게 억울해서 속이 다 타들어가네요..
애들까지 죽인거 실드치지 마라 고아면 고아인대로 자기 살길 찾아서 산다 인생난이도야 유복한 가정에 비해 힘들겠지만 세상에 없느니만 못한 부모 밑에서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도 각자 자기 길 찾아서 살아감. 못견디고 무너지는 사람 있겠지 근데 부자집에서 태어났어도 인생 못견디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음. 살아서 인생이란게 뭔지 스스로 깨달을 기회조차 앗아가는건 부모가 아니다 살인자지.
어릴때 우리 형제는 부모님이 보증잘못 서서.. 그리고 부모님의 일탈 행동으로 정말 어렵게 유년시절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어머님은 입버릇 처럼 니들만 아니면 였습니다. 대학도 직접 벌어서 10년 넘게 다니고... 부모님 빚 다 정리하며 다른 친구들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 비교하며 못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감사드리는게.. 그때 같이 죽거나 자식들 버리는 나쁜 생각 안가지셨던 겁니다. 결론은 어떻하든 같이 살아야지. 그러지 못하면.. 부모 지들만 죽지.... 왜 자식까지... 살다보면 나쁜일만 있는게 아닌데...
불과 3년전만해도 "기성세대는 무지해서 대출을 두려워한다 그러니 경제적자유를 얻지 못한다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한 우리 젊은 세대는 대출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신혼집은 기본이 24평이죠 나이 먹고 아파트도 한 채 마련 못하면 루저" 이런 말을 2030 심지어 중학생도 했었음
애들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뭐 얼마나 잘살겠냐 저대로 부모만 죽고 애들은 시설에 들어갈테고 진짜 운 좋아야 사람 대접 받는 시설에서 최소한만 지원받으며 살다가 성인되면 바로 일하면서 죽을 때까지 연명밖에 못하는 삶으로 살라고? 심지어 이거조차 미친듯이 노력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씨ㅂ련들아 이딴 지옥속에서 애들 쳐 낳을거면 애가 아무것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라 개 ㅈ같은 마인드로 애가 니네 이기심으로 사랑의 결실 이지ㄹ하지말고 애가 커서 니네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출산하지 마라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돈 없이 고통받는 삶을 넘겨주려고, 본인들의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 미래에 애가 커서 돈 보내주겠지 이딴 좆같은 마인드로 쳐낳지 말라는거다 진심으로 역겹고 좆같으니까 날 지옥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원망한다 살기 힘들다 걍 자살할랜다 죽고 싶은게 아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거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내가 이겨낼 수 없는 방법 뿐이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내 탈출구는 자살만이 답이다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것 아니면 너희들의 욕심으로 낳지 말아라
아이들 데려갔다고 사람들 뭐라고 하는디유... 대한민국에서는 남겨지면 더 비참해져유. 그걸 부모들은 알고 있구유. 우리가 어떤 민족이유. 부모없는 자식. 자살한 자식은 사람 취급 안해유. 우리는 그런 민족이유. 아이들이 그 꼴 당하느니 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 했겠지유...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유. 저도 물론 아이들 데려가는건 무조건 반대쥬. 하지만 현실은 잔혹해유. 특히 요즘은 좋은 사람이 거의 없어유...
버려지든 자살을 하든 둘다 비극임 어릴때 아빠주식이 쫄딱 망해서 엄마한테 버려져서 그 트라우마는 평생가더라 감각이 무뎌져도 어쩔때 꿈에서 그 일이 생각나고 울면서 깨더라 아무리 힘들어도 빚이 있어도 아이들 버리고 살지마라 같이 살아라 남의 손에 키우지말고 아이들은 부모가 포기하지않는 모습 보면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를 다른사람한테 버리면 아이는 나는 버려졌다는 마음으로 큰다. 이말 명심해 힘들어도 참고 일하고 애들 키울 생각으로 살아라 애들 바로 큰다. 나도 벌써 20대 중반이니깐
정말 무책임하다... 그 어린 아이들이 므슨 잘못을 했길래 본인들이 낳았다고 그 생명까지 본인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생각하나본데.. 진짜 죽어서도 편치 못하게 지옥에서 속죄해라 애기들아.. 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렴 다음생에는 끝까지 사랑으로 책임져줄 좋은 부모님 만나자
자기 자식 죽인 부모가 이해간다는 인간들은 아이의 생명이 물건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나보지? 스스로 목숨을 포기할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본인의 선택이어야지 부모나 타인의 선택이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그건 동반자살이 아니라 살인이야. 아이도 자라나면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질 수도 있겠지. 그렇다 하더라도 삶을 포기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결국 본인 몫이야. 부모가 선택해서 죽여주는게 아니라. 그리고 살아있다면 순탄치는 않더라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남은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 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죽여버리는게 맞는거임? 부모 없는 아이는 무조건 불행할 거라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라고 낙인 찍고 살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소름돋는다.
어리석은 부모들...imf 때 남편 실직하고 친구 사업에 투자해서 억대 빚(지금으로 치면5억 될듯) 지고 서울 전세에서 경기도로 월세(월세보증금도 부모님께 빌림)로 밀려나 맨처음 한 일이 둘째 어린이집 찾아 맡기고 학원강사 시작했음. 주말에는 과외 알바. 남편은 택배. 진짜 미친듯 쉬지않고 일하면서 돈이 생기는 족족 갚아나감. 이젠 아파트도 샀고 애들은 진짜 잘 자라 좋은 대학 나와 큰애는 대기업 작은애는 대학 4학년 올라감. 죽을 결심으로 뭘 못할까. 주말에도 안쉬고 과외하면서 내가 찾아본건 새벽 편의점 알바자리였음. 과외학생이 많아져 알바까지 안했지만 나도 남편도 10년동안 죽을만큼 일만 했음.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다. 힘들까봐 챙피할까봐 죽이고 죽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말고 묵묵히 살아내면 된다.
차 꼬라지 보니까 답나온다 일생을 째내는거 좋아하며, 이기적으로 살았을것.. 한탕주의성으로 살다가 꼬꾸라지니 자존심도 상하고 명품도 못가지니, 상실감이 이루말할수 없었겠지.. 아무리 수억원이라도 파산하고 노가다든 뭐든 닥치는대로 몸둥아리 굴리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도 가끔 방송에서 보거나 들었을텐데.. 애들 얼굴보며 힘내며 살아가보지 꼭 그런선택을 해야했나.. 죽은 애들은 무슨죄인가... 참 대단히 무책임한 부부가 아닌가싶다 사람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우나 두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
저는 99년에 태어났는데 imf를 겪은 부모세대들 힘들게 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억대 빚을 남겨놓고 저를 버리고 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키워주신 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누나들 감사합니다.. 살면서 가장 이해하기 쉬웠던건 "빚없는게 가장큰 행복이다" 였습니다 여기서 빚은 돈뿐만이아니라 살아가면서 갚아야할 것들도 포함이에요.. 누군가 도움을 베풀면 나또한 베풀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독일차라는 게 좀 씁쓸하네요.
개인사업하다 8억 빚지고 파산신청한지 한달 좀 못 되었습니다. 담보잡힌 차는 이미 넘어 갔고 집도 곧 경매 처분 되면 월세로 가든 양가 부모님 집으로 뿔뿔이 흩어지든 해야 합니다. 10살7살 아들 둘입니다. 사무실이랑 창고만 정리하면 나 혼자 목을 메려했습니다. 금쪽같은 어린 아들 두녀석이 남의 손에 키워지며 눈칫밥 먹으며 고생할 생각을 하니 다같이 죽는 게 맞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극단적인 샹각을 한 것이 불과 한달도 채 안되었데 닥치는대로 살자 마음 먹고 배송일 시작했습니다. 뚜벅이에 단칸방에 살더라도 이쁜 아내와 귀여운 두 아들과 살아보렵니다. 살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고 또 언제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니 살아봅시다.
힘내세요
배송일 항상 조심히 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지입사기 정말 조심하세요
힘내요.
살다 보면 좋은 세상이 오겠지요....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동반자살 이란말은 한국에서 쓰는말.. 해외에선 이런경우를 살해후자살이라고 표현한다고해요.. 어린애들은 같이죽기로결심한게아니에요.. 죽임을당한거지...
맞습니다. 아이들은뭔죄입니까? 한참자라나야할 아이들을 빛때문에죽게만들다니그엄마 진짜저주힌고지옥가서아주뜨거운욕조탕에 담가봐야 잘못했다고할겁니다.아이야부디다음세상에선 저뭐같은엄마만나지마렴이게무슨일이니 너흰죽기싫은데 엄마잘못만나서ㅜㅜ 부디하늘에서는행복하렴
외국에서 데이트폭행은 어떻게 표현하나요
자기 자식이니.....오죽하면 그랫을까요....ㅠ
얘들만 살면 걔네는 삶 자체가 더 지옥임...
책임질거아니면 오지랖 부리지마셈.
맞아요.
아이들은 자살을 원한게 아니니까요.
미국에선 "murder-suicide"라고 하죠.
저 상황을 안 겪어봐서 전부다 이해를 못하겠지만 11살 아들과 5살 딸과 같이 갈 생각을 하다니......이건 진짜 미친거같다 그 작은 애기들은 부모님을 믿고 같이 갔을텐데..
반대로 아이들을 냅두고 갈 생각하는게 더 끔찍하니 데려간거겠지
@@moe-l1i 냅두고 가는게 훨씬 낫다
하지만 아이들은 살고싶었을거다 난 내 부모가 같이 죽자고 할때마다 죽기 싫었거든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하루 되세요@@콘야-j1l
죽는 고통은 잠깐 이지만 하늘나라에서 부모와 행복하게 살수도 있겠죠
이승에서 고아로 천덕꾸러기로 빛쟁이의 아들딸로 살아가는것 보다
저는 화장실도없는 월세단칸방서 엄마랑 남동생이랑 셋이 살았어요 다행히 제가 딱 고등학교졸업하고 일을시작할수있어서 돈을 모아. 샤워실 화장실있는 월세로 옮기고 다시빌라로 옮기고 했지만 그기간동안 가스도 끊겨서 버너에 물끓여서 씻고 감자탕1인분 포장해다가 6끼로 먹으면서 살았습니다 지금42살인데 집도있고 차도있고 아들도있고 가족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가난익숙해지면 세상 사는거 별거없습니다 그보다 더바닥이 없기에 오를일만 있습니다 화이팅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
40대 후반 지방은 변소 없는집이 많아서 공동변소(재래식)이 있었어요 ㅜ 우리집은 변소가 있었으나 이때는 연탄보일러 시대라 따뜻한물이 원래없어서 끓여야했던 시절 ㅠ 세탁기도 없던 시절 냇가에서 손빨래했던 시절 감자탕이라는걸 파는곳도 없고 먹어본적이 없다가 성인되서 경기도로 이사와서 처음 먹어봄 ㅠ 지금은 빚없이 경기도에서 집이 두채있음 평생 아끼며 살아옴
본받고 갑니다..
👍👍👍
과거 공장 소유하던 아버지가 사람 잘못 믿었다가 90년대 초 공장을 팔고도 10억이 넘는 빚이 있었습니다. 단독주택이던 집은 점점 작아지고 나중엔 빌라 반지하에서 아예 빌라도 아닌 창고 같은 진짜 지하방에 살았죠. 태풍이 오면 비가 현관에 들어와 신발장 문지방을 경계로 넘실거렸습니다.
어린 저를 보다못한 친척들이 몇개월씩 번갈아가며 저를 맡아주셨고 부유한 아버지와 결혼했던 어머니는 일이라는 걸 해보신 적 없었는데도 식당에 나가 맞벌이로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 초등학교 다니던 어느날 집으로 하교하니 어머니가 잠깐 앉아보라 했고 어머니와 저 사이에는 뭔지 모르는 가루가 담긴 손바닥 만한 통이 있었습니다. 뚜껑을 여시는 손이 매우매우 느렸는데 마저 다 열지 못하고 흐느껴 우셨습니다. 펑펑 우시며 이거 먹고 엄마랑 같이 갈까? 엄마랑 같이 가면 좀 나을까?
어린 마음에 내가 죽는게 두렵다 라는 감정이 아니라 어머니가 이렇게 펑펑 우는걸 처음 봤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그러지 말자고 제가 잘한다고 계속 말했었죠.
아버지는 시장에 나가 아무에게나 이름을 대도 알 정도로 지역에서 부자였지만 지금은 어느 회사의 직원으로 퇴직나이가 넘었는데도 아직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식당에 나가 일을 하시다 벌이가 부족해 새벽부터 나가 남 밑에서 기술을 배워 지금은 15년차 기술자입니다. 처음에는 두 분의 수입이 작아 걱정이 많았다지만 해가 갈수록 기술직으로 들어간 아버지의 연봉은 늘어갔고 어머니의 일당도 8만원이던게 25만원까지 늘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쌀 지원 받는 학생은 거수 라고 할 때 부끄러움을 안고 손을 들던 저는 훗날 어머니에게 이제 그럴때 손 안들어도 돼 라고 들어서 기뻐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가 3억 정도 갚았을 때라 했습니다.
어린 아기인 동생을 위해 꽃 피던 봄에도 곰팡이가 살던 집에서 2층 빌라로 이사했고 해가 드는 내 방이 생긴게 태어나 느낀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 그게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아파트에 살면 다 부자인 줄 알고 부러워하던 때, 집안 형편을 알아 유행하던 노스페이스, 휴대폰 등 어느것도 사달라 말 꺼낸 적 없던 청소년기. 지금은 결혼해 딸아이를 키우는 30대가 되었네요. 부모님은 절반이 넘는 빚을 갚았고 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남은 빚은 탕감되었습니다. 우리 딸래미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놀러갈 때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과거에 할머니 할아버지네 집은 장마철이면 현관에 구정물이 넘실대고 봄에도 곰팡이가 그득한 집에 살았다는 걸 모를겁니다.
하마터면 아빠가 할머니와 거실에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걸 몰라야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초등학생이고 크리스마스였던 한때 저는 자고 일어나 제 머리 맡에 있던 초라하고 작은 손가락 사이즈의 자동차 미니어처를 보고 밀려오는 실망감을 참으며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말하고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저는 세월이 지나 그 어린 시절 감히 저라면 견디지 못할 경제적 어려움을 견뎌내주신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견디고 악착 같이 동생과 저와 함께 살아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숭고했던 희생을 저는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 느낍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나서 그래야하는 때가 온다면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 예전 저희 부모님과 같은 상황에 계신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싶어요. 물론 안타까운 끝을 맞이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겨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말로 다 표현 못할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인성 바르게 잘 크신게 느껴지네요~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긴글 읽어면서 훌륭하신 부모님 반듯하게 잘 자란 아들입니다. 귀한 가족들입니다
어머니도 자식들도 대단합니다 글 읽은데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
누구나 힘든일이 있지만 뉴스에나오신 저분들은 감당하지못하고 안좋은 선택을 하신거같아 너무안타깝네요
저 윗글처럼끝까지 살아계셨다면좋았을텐데 안타까워요..
훌륭한부모님 인성바르고 효자아들 가슴이 찡 해옵니다 부모님 자식농사 잘 지으셨네요 나이드니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자식들 바르게 자라주는게 더 성공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아이들 태어나고 했을때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을까요...5살이면 제일 귀엽고 예쁠 나이인데 ㅠㅜ 4살 딸가진 엄마인데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ㅜ 아이들 불쌍해서 어째요 눈물만 납니다....
저도 보육원 출신인데 죽을거면 아이는 보육원에라도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저도 보육원에 살면서 부모가 버리거나 부모가 하늘나라로 가서 오는 아이들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버림 받았다는 사실 또는 부모가 죽었다는 사실에 힘들어 하지만, 몇년만 지나면 정말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서 성인이 되서 보육원 나가는 친구들 형 누나들 많이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제발 부모들 마음되로 애들목숨 빼앗아 가지마세요. 오죽했으면 이해는 가지만. 너무안타까워요
보육원 20살에 나올때 500만원 주고 끝입니다.사회에서 보육원 나오는 이들에게 살 구멍이라도 마련해주고 감상적인 댓글 달았으면 좋겟습니다.
@@김미경-z2d 저게 이런 마인드에요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들이 죽고나면 더 좋은 세상이 있을거라고 믿는데
거기서 사랑하는 내 가족과 함께이고 싶은 이기심에서 나온 행동
아이가진 부모는 진짜...너무슬픕니다...
제 어머니도 70년대 80년대 집안이 어려워 저와 동반 자살을 하시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저를 버리기로 하셨습니다.
그렇게 고아원에서 자랏지요.
지금은 그때 헤어지고서는 한번도 가족이란걸 못느껴보고 자랏고 혼자입니다.
평생을 혼자 살고 있어요.
물론 고아원 출신들도 결혼해서 평범하게 4인가족 구성으로 평범하게 사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부유하게 살진 못하지만 평범하게 중하 정도로요.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결혼도 하시고 남은 삶은 준비된 가정에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애들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뭐 얼마나 잘살겠냐 저대로 부모만 죽고 애들은 시설에 들어갈테고 진짜 운 좋아야 사람 대접 받는 시설에서 최소한만 지원받으며 살다가 성인되면 바로 일하면서 죽을 때까지 연명밖에 못하는 삶으로 살라고?
심지어 이거조차 미친듯이 노력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씨ㅂ련들아
이딴 지옥속에서 애들 쳐 낳을거면 애가 아무것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라
개 ㅈ같은 마인드로 애가 니네 이기심으로 사랑의 결실 이지ㄹ하지말고
애가 커서 니네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출산하지 마라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돈 없이 고통받는 삶을 넘겨주려고, 본인들의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 미래에 애가 커서 돈 보내주겠지
이딴 좆같은 마인드로 쳐낳지 말라는거다
진심으로 역겹고 좆같으니까
날 지옥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원망한다
살기 힘들다 걍 자살할랜다 죽고 싶은게 아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거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내가 이겨낼 수 없는 방법 뿐이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내 탈출구는 자살만이 답이다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것 아니면 너희들의 욕심으로 낳지 말아라
힘들었던만큼 앞으로는 항상 평안하시길.
아이들이.. 얼마 안남은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얼마나 들떠있었을까요.. 저 나이 때는 그 작은 하나하나가 즐거움이고 행복인데.. 아이들 생각해서 좀 더 버티시지..
단순히 숨진게 아니다
자기 자식을 살해, 친족살해후
본인도 x살했다고 정확히 말해야지
유아 미성년 죽인거잖아 애들이 동의했다해도 이건 살인이다
미성년 자녀 둘을 수면제 먹이고 극악무도 하게 그랬으니 부부가 살았으면 둘다 무기징역인데
모두 사망했으니 공소권 없슴 처리된겁니다 어처구니 없는 비극이죠
그냥 아무것도 아닌일 처럼 된거죠
그냥 돈 빌려준 채권자들만 억울한 피해자로 남은 헤프닝
불쌍한 아이들 부모는 지옥에나 떨어져라
자살도 자기살인임
이런 안타까운 기사에도 쓰래기같은 댓글은 어쩔수없이 달리는구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죽은사람 심판하시게? 대책은없고 잘난척은 하고싶고 피웅신들 진짜
그렇다고 애들만 냅두고 고아원으로 보내면 걔네끼리 자립해서 살수 있다는 보장은 해줄수 있냐 물가 개나락가고 이젠 살기 힘들어진 한국에서?
부모 잘만나는 복이 제일 큰 복이다
성장하지도 못하고 어린나이에 부모에게 죽임당한 저 어린이들은 노력할 기회조차 없다
대통령 잘 만나야겠지 ㅋㅋ
어느스님 말씀이 자식은 전생에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
@@연꽃-p6w조용히하세요 뭔 ㅋㅋ
진짜 부모복이 제일 큰 복이다 공감해요. 저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낌
@@연꽃-p6w지랄 노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애들은죽기싫은데 그엄마는지옥에서 아주고통스럽고통받기를
애들아부디 담세상에선 저런엄마는만나지마렴
돈이 없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안락사도못하고 아름다운 인권에
병원의 배만 불리고 죽어가는 빈민들.
돈 있고 배우고 권력 있고 갑질 하다 배부르게 살고 을(乙)에게 다 뒤집어 쒸우고 천당 골인.
아름답게 살다 간 더러운 色輝의 헬 조선 탈출.
천국 입성. 메리 크리스마스. 훌레루야. 게什.ㅎㅎㅎ
가슴아프네..
@@윤호김-c6z말아먹은 건 에비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억원대를 빚지면서 짧고 굵게 하고 싶은거 다했는데 더이상 빚 때문에 힘들다는 결론으로 자식들 동의도 없이 인생을 마감한 한심한 사건.
애들이 불쌍하다
우울감이 전신을 휘감으면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하더라고요.. 머리로는 뭐가 맞고 틀리는지 알아도 결국 내리는 판단은 이성적이지 못할수도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죠.. 직장때문에 힘들면 직장때려치지 왜 자살해? 이해가 안갔던 저도 결국 직장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유서쓰고 자살시도했었어요.. 분명 저 부부도 잘못된선택을 했지만 그 과정 만큼은 정말 많이 힘들고 도움이 절실했었을 겁니다
맞아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겪어보지못하면 이성적판단 불가하다는것을 몰라요
저도 시도하려다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때려쳤습니다 지나고보면 별 일 아닌데 그당시 우울감에 휩쓸려 정상적 사고가 안되죠
ㅠㅠ
제 가족도 ㅈㅅ했어요...ㅜ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의 무게가 다르니 무어라 말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고생하셧습니다~안타깝지만 평안하시길...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파산신청하고 아이들은 시설에 맡기세요.
시설에도 좋은 선생님들 있고, 삶의 기회를 빼앗는것보다 가정이 아닌곳에서 자라더라도 사는게 낫습니다.
시설에서 초5부터 자라 고등학생이 된 아이를 알고있고, 그저 엄마와 통화하고 다시 만나 같이 사는게 꿈이고
남들과 조금 다를뿐 그 아이들에게도 행복이 있습니다.
부모와 같이 사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고 부모의 소유물도 아니니 이런 선택을 하시면 안됩니다 ㅜㅜ
11살, 5살.... 아마 이 아이들은 집에서도 마음이 편치 못했을거야... 분명히 엄마 아빠가 돈 때문에 싸우거나 험한 얘기하는 것들 다 들으면서 자랐을테니....
이 와중에도 좀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다른 댓글들 보면 아이들의 의사는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살인이라고 몰아가기만 바쁜데.. 물론 원했다고 단정지을 수만도 없지만, 아기 때에는 자살을 원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정말 복받고 살아서 아이 때는 다 삶이 희망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합니다.
@@꾸마로-j4d 저도 안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차라리 아이들은 자기가 선택 할 수 있게 보육원이라도 보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지네요..
강제로 태어남당하고 강제로 죽임당하네.
나이먹고보니 본인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뼛속까지 이기적인 인간들이 함부로 부모하는거더라.
행복하야할 날에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30여년전에 수십억의 빚을지고 매일 수십번씩 찾아오는 빚쟁이들에 지쳐 부모님이 한달정도 밖에 나가계셨습니다. 그 한달동안 초등학교 4학년이였던 저는 유치원생인 여동생 밥차려먹이고 유치원보내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까딱하면 고아원으로도 갈수있었던 저희를 자살할 마음으로 나가셨던 부모님이 다시 데리러 오셨고 성년이 될때까지 부모님의 도리를 다 하셨습니다. 어릴적엔 부잣집이라는 소리도 들으며 살다 하루아침에 처지가바뀌니 부모님 원망도 많이하며 살았는데 지금 제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빚갚아가며 열심히 저희를 키워주신 부모님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빚이 있으신분들도 포기하지마세요. 당장은 많이 힘들겠지만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
7살, 5살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그냥 우리 아이들 또래 아이들이라니…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죽고 싶으면 어른들이나 죽지 왜 애들까지 데리고 가냐고요. 낳았다고 애들 목숨이 자기들 것도 아닌데…
니 새끼처럼 생로병사 100살때까지 안고가는 것보단 저게 낫다고 봄
책임못질 자식은 목숨 거두는게 맞죠
폭주족 깡패들은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Unknown-uh8bc 이건 무슨 헛소리인가;;
뭐라 말 못하겠네요.. 뿌리박힌 한국의 정서라는게 하루아침에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수억원의 빚이 하루아침에 생긴것도 아닐테고 목을 옥죄 하루하루를 벼랑끝으로 몰아붙였을걸 생각하면 상상만으로도 숨이 턱 막히네요.. 옳지않은선택은 분명하고 꽃피워보지 못한 아이들의 생명이 가슴아프지만 당사자가 아니기에 이렇다저렇다 말할수있는 부분은 아닌듯싶습니다 일가족의 명운을 빕니다
여차하면 애들 죽이는게 한국 정서인가요 짐승정서인가요
아이들생각하니
정말가슴이아프네요
11살이면모든것을
아는나이일텐데
그순간 얼마나무서웠을까요.
생각만해도 가슴이아프고눈물이나네요
저도손주손년가그나이또래라
더맘이아프네요
이 나라는 출산율 0.1까지 떨어지는게 맞다
애낳는건 금수저들만의 특권으로
11살이면 다 알 텐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인연이지만 아이들이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네요.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없어요. 나한테만 집중하세요. 빚내서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당장 돈 없어도 남들한테 보이기에 급급해서 아웃렛 가서 명품 점퍼 샀다가 환불하고.. 대장 노릇하고 싶어서 본인 재정상태 무시하고 돈 쓰면서 옆 사람을 본인 잣대로 판단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다양합니다. 저 사람은 저러는데? 나는? 이럴 필요없습니다. 문 열어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본인만 알거에요. 비교할 필요없습니다.
한창 재미나게 세상 겪으며 커나가야 할 아이들이.... ㅠ 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 가서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길 ...
인터넷 보면 다 부자던데.. 중형차 못타고, 아파트 2채 없고, 통장에 몇억 없다 했더니 그나이 먹도록 뭐했냐,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하지 그랬냐. 정상적인 루트를 밟았으면 그렇게 살수가 없다는 등 온갖 악플 다달림ㅎㅎ 다들 부자인가 봄
거지라고 욕하겠냐? 애들 죽인 살인마라서 욕하는거지 지들이 돈이없든 돈이 많든 본인 자살하는거 가지고 욕안함 애들 죽여서 욕하는거야
한숨만 나오는 놈들이 떠드는군요
그런분류들 방구석 키보드들 무시가답입니다.
인터넷에서만 그러함 200-300 급여받는 사람 널렸고, 대출갚느라 허덕이는 서민이 훨 많아요.
돈이 없어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안락사도못하고 아름다운 인권에
병원의 배만 불리고 죽어가는 빈민들.
돈 있고 배우고 권력 있고 갑질 하다 배부르게 살고 을(乙)에게 다 뒤집어 쒸우고 천당 골인.
아름답게 살다 간 더러운 色輝의 헬 조선 탈출.
천국 입성. 메리 크리스마스. 훌레루야. 게什.ㅎㅎㅎ
2명의 살인범이 2명의 미성년자를 죽이고 자살한 사건이라고 정확히 보도 하십시오.
아까 누가 뎃글에 올렸슈
뭐 어때 청소년 자살률 1위국가에서 진짜 다 같이 자살하고 싶었을수도 ?
@@CHURIHADA 예 맞습니다 그게 맞아요 부모라는 단어를 언급하는게 매우 추악하고 더럽습니다 부모가 될 자격이 없던 인간들이 뜻하지 않게 아이를 낳은 거고 뜻하지 않게 빚더미에 앉은 겁니다 사회가 미리부터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저런 부모들과 아이들을 강제로 격리시켜야 합니다
맞는말 정답여
ㄹㅇㅋㅋ 지들이 낳고 지들이 죽이네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억대 빛이 있다는것들이 차는 BMW? 정신차려라...
힘들더라도...파산 신청하고, 다시 시작해 보고 안 되면 그 때 가도 늦지 않는 건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산할 사람 줄서있음 파산도 내가 하고싶다고 하는게 아님 순번올때까지 기다려야함
@@응니-n7g더더욱 이재명 뽑아야겟네
@@응니-n7g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재명 범죄자 두둔하시는분이 계시네요? 이런분인 있는 이상 이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정말~~ 답답 ~~ 제발 현실을 올바로 보시길 ~
@@cajot5840나라 ㅈ될일 있냐 소수 살리려다 다수죽겠누
댓글상태왜이러냐
ㅠ.ㅠ.. 남에 일이지만 눈물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두 아이들.. 이쁘고 건강하게 돈 걱정없는 부잣집에 환생하기를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애들은 소유물아니다....동반"자"살이 아니라 살인이다!!! ....애들 고아원에라도 가서 살아가게 놔둬...... 내주변에도 아이들 죽이고 간사람있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10년이 지나가는데 아이들 아직도 안타깝다.......
너거들 부자 아니면 애 낳지 말라면서.. 저 사람도 똑같은 생각 한거야..
@@후쿠오카곤방와 ‘너거들’ 이 누구죠?
@@후쿠오카곤방와 그럼 처음부터 낳지말아야죠. 애들은 살고싶었을지도모르는데 자기 마음대로 낳고 마음대로 죽이고.. 낳았으면 잘 살게해줘야지.. 참..
만약에 부모만 극단선택했다면 남은 자녀들이 몇억대의 빚을 다 떠 안아야 할텐데 차마 그렇게 하긴 힘들었나보죠
니가키울거?
빚있는데 차는 외제차라... 그럼 진작에 처분해야지 끝까지 죽어서까지 외제차는 놓기 싫었나보네?? 사람이 죽은건 안타깝지만 참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음.
쌩판 모르는 사람이지만 너무 안쓰러워서 이밤중에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얼마나 절망감이 컸으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 싶고 사랑하는 자식을 보면서 서로 얼마나 껴안고 울었을까 생각해요.그곳에서는 부디 아이들이랑 행복하길 바랍니다...
😢
미친년아 헛소리 좀 하지마.. 너같은 년들 때문에 애들 죽이는 부모들 앞으로 많이 나올거야
이상한거에 공감해주지 말라고
@@주미영-n1x 요즘 왜 이렇게 뭐만 하면 자식을 지 소유물인 줄 착각하고 자식을 싸질러 놓고 또 처참하게 죽이는 미친 정신병자들이 많은거야 애초에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었네
살인이지 뭔
416 세월호 공원 건립에 투입될 국민 세금 500억을 삶이 고달픈 분들께 나눠 드려라 국민의 명령이다 투쟁
나도.. 지금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대출 거치기간 끝나고 원금 내기 시작하면, 나도 무너질듯하다..
지금 한달 내야할돈이 400만원.. 버는 족족 월세,대출원금,이자 내기 바쁘고, 그 나머지 돈으로 생활비...돈이 모일수가 없다.
가게금고에 돈이 모여도, 내돈이 아니라는 생각에 무감각해진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날 믿고 의지하는 가족을 위해서 한달에 2번 무한리필 뷔페에서 외식한다.
무한리필 뷔페라도 너무 잘먹고, 행복해 하는 가족들을 보니 참 좋다. 3개월뒤면 다시 70만의 원금이 한달에 더 나간다.
이때는 나도 정말 버티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지옥같겠지만, 지금은 덜 힘드니.. 지금은 행복해 하며 그냥 지내고 싶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렇다...참 슬픈 말이다..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아파트 살 수 있을겁니다.
홧팅!!
도대체 뭘 하셨기에 월 400이 넘는돈을 갚고 계시는지요..?
좀만 버티시고 아이들을 위해 힘내주세요 해결할 방법을 찾으시고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다 저희 집도 잘 살다가 어려웠을 때가 있는데 그래서 방 한칸에 4가족 살았던적 있는데 현재 남부럽지 않게 삽니다 제발 힘내주세요
@@월와핸
열심히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응원이나 부탁합니다
그래도 버티고버티면 언젠가 다 지나갑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웃을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애들을 꼭 데리고 갔어야했을까요
어린아이들은 태어나고싶어도 죽고싶지도 않았을텐데
근데 ᆢ그러면 안되는데ᆢ그럴수밖에ᆢ😭😭😭
그럴수밖에 라뇨?, 죽을 용기로
삶을 향해 노력해야지
애먼 애들까지 저승길 동행?
짐승도 그리는 안한다
제일 악독하고 모진게 인간이지!
어린아이들은 진짜 무슨죄인지.. 끔찍합니다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것도아닌데...
냅둬 남에인생인대
짐승이 않한다고요?? 짐승은 더 냉혹합니다 ㅡㅡ 멀알고 지꺼려요 짐승은 도태되면 그냥 죽여버리거나 버리고갑니다 아는척좀 하지마라요
갑자기 ptsd오네요 저도굉장히 부유햇던집안에 태어낫엇지만 유년기시절에 집안가세가 급격히기울어졋죠 부모님은 이혼하고 어머니랑 같이살다가 같이죽자고 몇번들엇던거같습니다… 처음에는 싫다고 때쓰다가 그냥 저도 다놔버리고 제가먼저 죽겟다고하니 그다음부턴 그소리 안하더라고요 이해해주길 바랫던 마음인지 충격받은 마음인지는 아직도모릅니다 다크고 자립해서는 이혼한 아버지든 같이살앗던 어머니든 떨어지게되니까 오히려 제자신의 평온을 찾게되엇습니다… 알게모르게 부모랑있던 매순간이 불안햇나보네요
파산신청하고.. 몸이 힘들지라도 일자리만 잘구해도.. 몇년 후에는 그래도 살만해 집니다.. 제발.. 다른 방법도 많으니 극단적인 생각 하지마시고.. 애들도 요즘 각박하다 한다고해도 어떻게든 살아갑니다.. 자식들 삶도 제발 생각해주시고..
아이유도 너무 가난해서 가족들이 다 따로 따로 살았다고 해요...
제3자 아니면 남의 인생에 훈수질 하지 마시길 이게 그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겠지
@@조주향-u7d 훈수질이 아니라.. 파산이라는 (개인회생)절차가 있고 이게.. 엄청 문제가 되거나. 그런게 아니니.. 혹시나 다른분들도.. 알아보고 힘들지만 충분히 헤처나갈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물론 이것도 신청에 문제가 있으신분들은..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조주향-u7d애들 살해하는게 합리적선택???니자식들이 불쌍하다ㅋ
애들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뭐 얼마나 잘살겠냐 저대로 부모만 죽고 애들은 시설에 들어갈테고 진짜 운 좋아야 사람 대접 받는 시설에서 최소한만 지원받으며 살다가 성인되면 바로 일하면서 죽을 때까지 연명밖에 못하는 삶으로 살라고?
심지어 이거조차 미친듯이 노력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씨ㅂ련들아
이딴 지옥속에서 애들 쳐 낳을거면 애가 아무것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라
개 ㅈ같은 마인드로 애가 니네 이기심으로 사랑의 결실 이지ㄹ하지말고
애가 커서 니네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출산하지 마라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돈 없이 고통받는 삶을 넘겨주려고, 본인들의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 미래에 애가 커서 돈 보내주겠지
이딴 좆같은 마인드로 쳐낳지 말라는거다
진심으로 역겹고 좆같으니까
날 지옥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원망한다
살기 힘들다 걍 자살할랜다 죽고 싶은게 아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거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내가 이겨낼 수 없는 방법 뿐이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내 탈출구는 자살만이 답이다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것 아니면 너희들의 욕심으로 낳지 말아라
남의 인생을 살아보지않고 어떠한 이도
그들에 인생을 이해할수없습니다.
열린입으로는 쉽게 남의 인생을 얘기하지만 당신들 인생앞날도 한치를 내다볼수없는 자들이 남의 인생에대해서는 말을 쉽게하죠
뜻깊은 행복해야할 크리스마스전날
이렇게 힘든 선택을하신거에 같은 자식을둔 가장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든 다음생에서든
그때는 걱정없이 자식들과 행복하길 바랍니다.
근데..부모입장에서만 댓글다셨는데..자식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부모라지만 본인을 살해한 가해자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저승에서 행복하게 살라니..이게 가능한 일인가?너무 끔찍한데요????
@@레오-d6r 이미 일어난일이며 욕을한들 달라질께무엇인가요?
저 부모들이라고 자기자식을 손으로 죽이기전 수천번수만번도 생각을더했을 겁니다. 이미 고인이되었으니.욕을하려거든 그냥 속으로하면되고 단지 안타까울뿐이니 명복을 빌어주면 됩니다
@@user-ge6hb7nn5y본인의 의지도 아닌 타의에 의해 죽음을 맞은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댓글 보시는분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않으셨으면해요..연말이 따뜻해야하는데 날이갈수록 춥게만 느껴집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올해 자영멉자들 2만명넘게 페업했다고합니다ㆍ여러가지 이유가있겠지만 ᆢ그중에하나가ㆍ쿠팡ㆍ배달의민족ㆍ요기요의 높은수수료때문입니다ㆍ세금은세금대로 어마하게나와요ㅜㅜ저희도10년넘게해오던개인사업 최근에접었습니다 ㅜㅜㅜㄱㆍ나라님들 제발 대책세워주세요ㆍ수수료9 8프로가 말이됩니까?ㅜㅜㅜ
사실상 자영업자는 문정권이 다 반이상 죽여놓고 지금까지 힘들게 견디다가 폐업하는거임. 그런데도 40대들 민주당지지하고싶음? 난 진짜 이해가안감 ㅋㅋ
👍🏻👍🏻🙏🏻🙏🏻
남일같지않네....우리도. 지금. 사업실패로 죽지못해. 사는데....나. 혼자였음. 벌써 포기했는데. 애들때문에. 이 악물고. 버팀...사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버티고 있음
힘내요
저도 그 심정 경험 했습니다.
힘 내세요.
좋은일 있을꺼예요
이럴땐 멍청하게 아무생각없이 사는게 답임
첫아들낳고 6년있다가 막내딸을 낳았을때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지친 삶의 무게에 버티다 못해서
자식의 끈까지 놓고 말았네요
부모없이 이험한 세상 살아가야할
자녀들울 차마 두고 갈수가 없어서
피눈물 흘리면서 데리고 가셨군요
파산선고하고 수급비 받으면서 식당
설겆이 하면서 살았더라면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저승보다 나았을텐데
사노라면 언젠가는 내삶은 없어졌어도
그 자식들은 빛이 날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현실앞에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면 담생이 있다면 오랫동안
가족분들 돈걱정 없이 함께 하시길 ㅠ
@@최인순-z6n 본인이 좋다고 성관계해서 강제로 태어난 자식을 또 본인 멋대로 죽여버리는 걸 옹호하네? 이런 또라이 같은 년
@@최인순-z6n 본인이 좋다고 관계해서 강제로 태어난 자식을 또 본인 멋대로 죽여버리는 걸 옹호하네? 이런 또라이 같은년
진짜 마지막까지 부모로써 제일 자격없고 비겁한 모습을 보여주네. 대체 자식들은 무슨 잘못이 있길래 같이 데려가는지. 너희가 낳았다고 너희 소유물이 아니다. 애들이 빚지라고 등떠밀었니? 부모 없이 남겨질 아이들 생각해서 아이들이 못 먹고 못 살까봐? 그건 너희 생각이고, 왜 죄없는 자식들까지 데려 가냐. 11살짜리, 5살 짜리가 뭘 안다고. 너네가 진정한 부모라면 애들은 어디 기관에라도 맡겨라. 그게 애들을 위한 길이다. 부모라고 해서 자식들의 생명까지 거둘 권리는 없다. 아니 그 어떠한 사람도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권리 따위는 없다.
기관이.. 아이들 모두를 감싸안을수는 없다 기관을 나와서.. 그아이의 의지와 목표는 그아이의 몫이되고 견디지못하면 그냥 도태될수밖에없는세상인데 뭘 안다고..그래도 살아갈수있음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일반적인 생각만큼만 하는게 너무 슬픈세상 살이인데.. 모든게 어렵다 그렇다고 부모가 잘한거라고 말못한다...
ㅋㅋ산타왔다간거임😂😂
살아서 , 부모 원망하면서 , 괴로워 하느니... , 아싸리 그냥 함께 가는것이 , 괜찮은거 같은데요?? , 자원봉사활동 가보셧어요?? , 좋은모습만 보고 왓지만..
로또처럼.. 안좋은 모습도 보게됨.. 5살 6살 짜리 아이들이 .. 허허~~하거나, 마음을 숨기는 아이들이 있음..
태어난것도 선택이아냐
거들떠도 안볼놈이 말은 ㅅㅂ
비혼여자인데요… 이런 힘든 아이들있으면 제가 키우고 싶네요… 저 돈 잘벌어요…
아이들 키우기 힘들면 보육원이라도 맡겨주세요
입양하고 싶은데도 대기자가 많아서 못하는 분 많더라고요
비혼여자는 입양힘들다고 해서 결혼할까도 생각중이기도 해요
ㅠㅜ
@@PSYPHILO-s8l 잘버는 정도가 얼마인가요?
명복을 빕니다
불쌍한 아이들
정말 안타깝네요
조금더 뻔뻔해지고
힘좀 내보시지
얼마나 괴롭고 힘드셨으면.
ㅜㅇㅡ
모닝타고 빌라살고 궂은일 안가리면 어떻게서라도 살아진다ㅠㅠ. 애들이 불쌍하네요ㅠㅠ.
빌라가 몸에는 더 좋음. 불났을때 탈출도 쉽고
마음이 아프네요............누구는 살고 싶어도 못살고.... 누구는 살고 싶지 않아 포기하고....
@@은하-m3h몸에 안좋아요. 빌라살다가 친언니랑 시댁식구 귀신보고 조현병 진단 받았어요. 시댁식구는 반지하 무속인들하고 친하게지내더니 신병인지 조현병인지걸렸고 정신과치료시기 놓쳐서 괴상해졌어요. 빌라에 외국인도 많고 범죄도 많고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서울 아파트 자가보유자도 뉴프라이드 17년째 타고 있습니다.
진짜 악착같이 살앗어요... 1억모으더라구여...5가족인데 ㅜㅜㅜ왜...그리 ㅜㅜㅜ
아버지 사업 망하고 월세집서 살다 120만원에 양철지붕 토담집 얻어서 15년살고 대출받아 4천에 빌라사서 20년 살고 지금은 단독주택 장만해서 살고 있네요.
집만 있으면 솢아날 구멍은 있습니다.
수억원대 빚이라면 사업실패로 생긴 빚인가 보네..
수억원 빚을 졌는데 차는 BMW ...
전에 일가족 저수지 자살 사건때도 차는 아우디 A6....곧죽어도 차는 독일차여 시부레
40대 초반 이하 세대는 윗세대처럼 비루하게 못산답니다
중형차는 기본이고 집은 꼭 신축아파트
그렇게 못 살거면 아에 일도 안해요
아이고,아이고.힘들더라도 버텨보면 살아지는데,어찌애들까지 델고가누.파산신청,개인회생해서 국가도움받고,부모가되었으면 책임져야지.
사브레 과자
Bmw가 차냐
@@sanglee7877 그런놈도 있고 아닌놈도 있고
내년에 이런 뉴스 자주 볼거 같습니다.
지금 가계 부채가 어마어마 합니다.
통계청 발표 1가구당 1억이 넘습니다.
무리하게 아파트 자영업 영끌하다가 소득의 전부를 빚 갚는데 쓰는 가구가 175만 이상이랍니다.
70%이상을 빚갚는 가구는 240만 이상이구요.
분수에 맞게 삽시다.
자신들의 욕심으로 지들만 피해 보는게 아니라 소비폭망으로 국가 내수가 박살나고 있습니다. ㅠㅠ
난 영끌이 뒤지든 말든 알빠아닌데 애들이 불쌍해 부모 잘못 만나서 ..자식 봐서라도 영끌은 아니지 않냐
1가구당 1억이빚이라니 놀랍습니다..탄핵남발로 경제는 더 파죽지세.. 국정이 안정이 안되니!?@
@@공석윤 단순하게 가계부채 1000조를 5000만 국민으로 나누면 1인당 빚 2억 입니다.. 심각한 거죠..
@@공석윤계엄 남발이겠죠 말 바로 하세요 이러니 요소수에 나라 망할것 처럼 정부 일안한다고 선동하는거에 놀아나죠 지금 정부가 오히려 요소수 중국 의존도 높아진 것도 모르겠죠 정작 민생 예산 다 깎고 김건희 마음치료 160억 검찰 특활비 587억 동해 가스관 500억 국민 세금 눈먼돈으로 낭비하는 게 누군지 보세요 이거 깎였다고 계엄? 계엄으로 외교 패싱되고 주식 급락하던거 국민연금 부어서 수혈하고 날라간 돈이 900조인데 이게 탄핵 때문? 미국이 윤정부 패싱하는 중인데 이게 탄핵 때문이라고 보이면 경제공부 다시하세요 그나마 계엄 빠르게 해제되고 미국이 야당대표랑 만나려고 하는게 민주주의 희망 보고 하는거라는 걸 아셔야죠 탄핵 없으면 전쟁인데 전쟁 좋아하세요?
그런 뉴스는 안보고 싶네요... 내년엔 좀 더 살기 좋아지길...
에효 가슴이 아프네요
독일차는 왜 끌고 다녔는지
소비를 줄였어야지
독일차도 싼거 많아여
그래도 아이들은 살아갈 방법을 찾아봐야지
아이들이 무슨 죄
고아가 얼마나 서러움 받고 사는데....
본인이 생활비 주실 것 도 아니면서
아이들이 무슨죄냐고? 안타깝지만 부모잘못 만난죄지 뭐
@@포도사탕-i7r고아원 출신은 전부 힘들게 사나요?? 부모 멀쩡히 있어도 가난한 사람들도 깔렸는데, 저 부모는 그냥 자식을 소유물이라 생각했던 쓰레기같은 살인마일 뿐입니다
@@포도사탕-i7r 타의로 살해당하는거보단 나아요. 뭔소리래
@@포도사탕-i7r너도 데리고 가면 좋겠냐?
같이 일 하던 사장한테 명의 빌려줬다가 월급도 못 받고 3천만원 사기당하고 세금은 내 명의로 체납되고..체납 때문에 집도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네요.. 저한테 3천만원은 정말 큰 돈인데 상황은 계속 꼬여가고 사장은 잠적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자꾸 과거의 나를 꾸짖게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막막하네요....다 털어버리고 일어나고 싶은데 내가 남의 빚을 책임져야하는 게 억울해서 속이 다 타들어가네요..
안타깝네요.. ㅠ 힘내세요.. 돈은 절대로 형제간 친구간에도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여유가되면 차라리 아예 증여는할수있지만... 큰 수업료 치르셨다고 생각하고 훌훌털고 일어나세요 응원합니다
차라리 사장을 상대로 소송하세요.. 님이 바지사장 노릇을 한것 같은데.. 가까운 법률공단이라도 가셔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힘내세요 좋은일 생기실 겁니다
명의를 빌려주는 능지가... 안타깝네요😅
인테리어 업자한테 4천 오백만원 물어내라는 소송을 당했어요 재판비용만 2천 넘었어요(변호사비 사감정비 법원 감정비등등) 이겨도 빚밖에 남은게 없어요
아이들은 시설에 보내더라도 어른끼리 해결했어야지,, 아니 왜 죄없는 아이들까지ㅠ
어느시설에서 받아주나여...? ㅋㅋㅋ
@@bokbao7 보육원이라고 요즘 시설 좋음...살아갈 기회조차 안주는게 문제임..
@@육봉이나르샤-e6b 보육원 살아 보셨나요? 보육원 좋은곳도 있지만 잘못 들어가면 폭행과 학대 그리고 성폭행까지 겪는곳도 있습니다
보육원이 어린아이한테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가 있어요.
요즘은 인권 강화돼서 보육원에서 폭행 없는걸로 알아요
@@yoling-1004 그건 내눈으로 안본 이상은 모르는 일입니다.
빚 몇십억대 이상도 열심히 사는분 많은데, 소중한 자식들 위해 인내하고 살아야지.. 저건 자식살인이지
애들까지 죽인거 실드치지 마라
고아면 고아인대로 자기 살길 찾아서 산다
인생난이도야 유복한 가정에 비해 힘들겠지만 세상에 없느니만 못한 부모 밑에서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도 각자 자기 길 찾아서 살아감. 못견디고 무너지는 사람 있겠지 근데 부자집에서 태어났어도 인생 못견디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음. 살아서 인생이란게 뭔지 스스로 깨달을 기회조차 앗아가는건 부모가 아니다 살인자지.
고아가 스무살 되서 사회나가면 고독사로 나옵니다. 알고 말하세요~
자식이 빚 넘겨받고 살려주면 고마워한대? ㅋㅋ 자식입장을 왜 니가 확신함?
부모없이 자란 설움은 그 입장이 안돼보면 함부로 말할수 없다 생각합니다
죽는것 보다는 낫다 라고 남이 함부로 말할게 아니라고 봐요
@@젤리-l3d 고아가 살수있는 사회가 아니죠 부모가 있어도 흙수저 되기 쉽상인 판에 22
빚을 무서워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빚내서 투기,투자하다가 잘나갈때는 좋지만 언젠가 반드시 큰빚에 짖눌려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요즘아파트 으리으리산다고 다 자가집이겠냐? 다빚이지. . 차타고다닌다고 다자기차겠냐 다빚이지. . 대출받아 사는사람들 명심히 새겨들어라 남일아니다 빚있는사람들은 언제고 저런걱정에 저런일당한다
다갚아야 본인집인건데 들어가서 산다는이유로 지집인줄아나봐요
너무 공감@@의뢰인
40대 중반입니다.인생 절반 살았네요.참 안타깝지만••얼마나 힘들었으면 사랑스러운 자식들과 함께 생을 마감한다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부디 좋은곳 가셔서 그곳에서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때 우리 형제는 부모님이 보증잘못 서서.. 그리고 부모님의 일탈 행동으로 정말 어렵게 유년시절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어머님은 입버릇 처럼 니들만 아니면 였습니다. 대학도 직접 벌어서 10년 넘게 다니고... 부모님 빚 다 정리하며 다른 친구들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 비교하며 못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님께 감사드리는게.. 그때 같이 죽거나 자식들 버리는 나쁜 생각 안가지셨던 겁니다. 결론은 어떻하든 같이 살아야지. 그러지 못하면.. 부모 지들만 죽지.... 왜 자식까지... 살다보면 나쁜일만 있는게 아닌데...
👍🏻
BMW 차를 보니 .. 더 말은 안하겠음
음.. 어....
음...아...
저거라도 팔아서 일이천 만원 이라도 갚고가지 쟈살수단으로 써서 전손처리 고철값밖에 안남네 참 나쁜 빚쟁이들이네
그러네
차는 꼭 가지고가야했나봄 애랑.. 할말이없ㄷㆍ
맘이너무아픕니다
이런일이일어나지않기를 간절히바래봅니다
그곳에서는모두 평안하시길ᆢ
애들은 뭔 죄... 부모한테 살해당했네.
영끌하지마세요 제발 ㅠ
앞으로 정말 많이 죽을것같음..영끌한 집구석이 한둘이여야지ㅜ
불과 3년전만해도
"기성세대는 무지해서 대출을 두려워한다
그러니 경제적자유를 얻지 못한다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한 우리 젊은 세대는 대출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신혼집은 기본이 24평이죠 나이 먹고 아파트도 한 채 마련 못하면 루저"
이런 말을 2030 심지어 중학생도 했었음
@@sanglee7877 뭘 모르고 지껄인거죠 빚은 정말 무서운건데 주변에 둘러보고 힘든 사람 있으면 쌀 한포대라도 나눠야겠음 에혀
니나 잘살아...벼락거지주제에..
애들이 지옥같은 한국에서 뭐 얼마나 잘살겠냐 저대로 부모만 죽고 애들은 시설에 들어갈테고 진짜 운 좋아야 사람 대접 받는 시설에서 최소한만 지원받으며 살다가 성인되면 바로 일하면서 죽을 때까지 연명밖에 못하는 삶으로 살라고?
심지어 이거조차 미친듯이 노력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다 씨ㅂ련들아
이딴 지옥속에서 애들 쳐 낳을거면 애가 아무것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이 있을 때 키워라
개 ㅈ같은 마인드로 애가 니네 이기심으로 사랑의 결실 이지ㄹ하지말고
애가 커서 니네 돈 벌어오는 기계도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자신 없으면 출산하지 마라
지옥같은 세상 속에서 돈 없이 고통받는 삶을 넘겨주려고, 본인들의 사랑의 결실을 얻기 위해서, 미래에 애가 커서 돈 보내주겠지
이딴 좆같은 마인드로 쳐낳지 말라는거다
진심으로 역겹고 좆같으니까
날 지옥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원망한다
살기 힘들다 걍 자살할랜다 죽고 싶은게 아니다 이렇게 살기 싫은거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이 내가 이겨낼 수 없는 방법 뿐이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내 탈출구는 자살만이 답이다
앞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리건데
아이 낳아서 그 아이가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것 아니면 너희들의 욕심으로 낳지 말아라
힘들어도 외제차 안팔고 타고 다니는 사람 수두룩 합디다.
뜨끔..
@@투온-t6f벤츠가 차냐 이새기아 떳떳히 타고 댕겨라
외제차라고 다 비싼거 아님..1000만원도 안되는 차 수두룩함...
@@육봉이나르샤-e6b1000만원 안넘는 수입차 매물은 수리 비용까지 생각해야함
외제차는 필요없고 외제마누라가 필요함
아이들 데려갔다고 사람들 뭐라고 하는디유... 대한민국에서는 남겨지면 더 비참해져유. 그걸 부모들은 알고 있구유. 우리가 어떤 민족이유. 부모없는 자식. 자살한 자식은 사람 취급 안해유. 우리는 그런 민족이유. 아이들이 그 꼴 당하느니 데려가는게 맞다고 생각 했겠지유...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유. 저도 물론 아이들 데려가는건 무조건 반대쥬. 하지만 현실은 잔혹해유. 특히 요즘은 좋은 사람이 거의 없어유...
이상한 댓글 좀 달지마요.
애들이 학생때는 힘들지몰라도 성인돼서는 엄청나게 성공할수있는건데
왜 당신이 애들 장래까지 미리 단정해버리지??
진짜 큰일 날 사람이네.
말투도 좆같고 내용은 더 멍청하네
@@storyteller2695 현실적으로 한국인 정서가 배려하고 보듬는 사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없네 ㅋㅋㅋㅋㅋ
댓글이 다 맞는 말이라 더 슬픔 이쪽도 맞고 저쪽도 맞고
성인돼서 엄청나게 성공한대 ㅋㅋㅋㅋㅋ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살해당한거 맞아요
안타깝지만 저사람들이 오래된 빌라에서 애둘을 키웠을까?자신들이 감당하기 힘든 가격의 신축아파트에서 차끌고 그러고 살았다거나 그랬다면....다른것보다 아이들이 안타깝다....분수에 맞게 사는게 행복이다.
미친새끼
그렇게 만든 사회를 안타깝게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김태진-e9p 사회가 만든게 아니고 본인들 욕심이만든거죠 같은 사회를 살아도 자기 수준에 맞추어 사는 사람이 대다수이구요 분수에 안맞게 자기 벌이에 맞지 않는 생활하는 사람들 종종 있지만 그사람들이 우리를 대변하지는 않잖아요
@@김태진-e9p 왜 탓을 할 생각부터 하십니까.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할 생각부터 해야하지 않을까요
@@김태진-e9p남탓하다 그렇게 되는거임
버려지든 자살을 하든 둘다 비극임 어릴때 아빠주식이 쫄딱 망해서 엄마한테 버려져서 그 트라우마는 평생가더라 감각이 무뎌져도 어쩔때 꿈에서 그 일이 생각나고 울면서 깨더라 아무리 힘들어도 빚이 있어도 아이들 버리고 살지마라 같이 살아라 남의 손에 키우지말고 아이들은 부모가 포기하지않는 모습 보면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를 다른사람한테 버리면 아이는 나는 버려졌다는 마음으로 큰다. 이말 명심해 힘들어도 참고 일하고 애들 키울 생각으로 살아라 애들 바로 큰다. 나도 벌써 20대 중반이니깐
수억은 아니지만 2억 빚이 있습니다. 하루 14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 90%는 빚갚습니다. 어떻게든 살면 살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같은 기관에서도 도움을 받을수 있고요. 목숨을 버리고 더군다나 죄없는 아이들까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니 빚2억이 빚인가? 어차피 아파트사느라 다들빚있자나? 30년상환잡으면 한달내는돈 얼마되지도않을텐데
저도빚2억이있습니다.중견기업맞벌이 1억2천버는데
애가둘이라 돈이안모여요..힘드네요
아이고 맘 아파라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도 용기내어
힘있게 열심히 살아가시니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님에게 좋은날이 어서 빨리 꼭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들 힘네시고 화이팅하세요
@@dsider80 그냥 응원해주면 덧나냐 ㅉㅉ
마음이 아프네요
사업실패로 생긴 빚이든 가족이든 본인선택으로 일어난 일이고 본인욕심으로 일어난 일인데 살아서 전부 책임져야지 비겁하게 저질러놓고 가족들 모두 데리고 죽음으로 무마하려는 추악한 인간한테 명복은 왜 빌어주는건지모르겠다
ㅇㅈ
ㅇ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안봐도 비디오
리스크 감수 안했음 죄다 사업하고 잘먹고 잘살생각하지 왜 월급쟁이하겠니.. 애들은 무슨죄냐 쓰레기새끼 책임감 없는 아버지로 기억할게
정부의 지원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멘 🙏 할렐루야 🎉
종교인은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무책임하다...
그 어린 아이들이 므슨 잘못을 했길래
본인들이 낳았다고 그 생명까지 본인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생각하나본데.. 진짜 죽어서도 편치 못하게 지옥에서 속죄해라
애기들아.. 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하렴
다음생에는 끝까지 사랑으로 책임져줄 좋은 부모님 만나자
혼자만 돼지시길
책임못질거면 싸지르고 애까고 결혼도하지마라 애들은 무슨죄냐
감당이 가능하면 빚지는 것도 좋지만, 퇴근후 빚없는 작은 구축 아파트에 누우면 마음이 그리 편할 수가 없다.
30만원짜리 원룸이라도 좋죠
나같은 놈도 사는구만 나이 43 미혼직딩이고 이래저래 빚 3400 돌려막으며 원룸살며 한달한달 버티고 있다.... 이번생은 이리 살다 고독사를 맞이해야 할거 같다.. 아버지 31살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엄마 혼잔데 경제능력도없으시고 당뇨로인해 합병증오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달라니 이젠 나도 점점 지쳐간다... 능력이상은 원하시니.. 엄마 케어하다 내가 먼저 아버지 곁으로 갈거 같다.....
힘내세요 !
자기 자식 죽인 부모가 이해간다는 인간들은 아이의 생명이 물건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나보지? 스스로 목숨을 포기할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본인의 선택이어야지 부모나 타인의 선택이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그건 동반자살이 아니라 살인이야.
아이도 자라나면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어질 수도 있겠지. 그렇다 하더라도 삶을 포기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결국 본인 몫이야. 부모가 선택해서 죽여주는게 아니라. 그리고 살아있다면 순탄치는 않더라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남은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 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죽여버리는게 맞는거임?
부모 없는 아이는 무조건 불행할 거라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라고 낙인 찍고 살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소름돋는다.
동감입니다
자식들이 빚을 상속받는데 그렇게 고통속에 살게 놔두고 나만 혼자 홀가분하게 죽나요?
그건 도피인거지 책임있는 부모가 아니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니까
저런 선택 했다고 봅니다 전 결혼은 안해봤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sealjune저두요
빚이나물려줄바엔...
고생길 열릴바엔 함께 가자 겠지요
@@sealjune영아살해범의 책임감은 진짜 돌겠네
애를 죽이는게 책임감이 있는거냐
그말이 맞음 내가 홀가분하게 못죽을거같으니까 책임으로 포장하고 합리화하고 편안하게 죽은거임
진짜 책임감은 안죽고 버티는거다 어떻게든
애들까지 왜 죽이나! 애들은 앞으로 잘 살수도 있었을텐데.
왜 님이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을 작정이셨나
살면 무조건 잘 될 것마냥 책임감없이 말씀하시네
위.선.자
우리나라는 못삽니다 부모가 있어도 흙수저로 살기 쉽상인 나라인데
어리석은 부모들...imf 때 남편 실직하고 친구 사업에 투자해서 억대 빚(지금으로 치면5억 될듯) 지고 서울 전세에서 경기도로 월세(월세보증금도 부모님께 빌림)로 밀려나 맨처음 한 일이 둘째 어린이집 찾아 맡기고 학원강사 시작했음. 주말에는 과외 알바. 남편은 택배. 진짜 미친듯 쉬지않고 일하면서 돈이 생기는 족족 갚아나감. 이젠 아파트도 샀고 애들은 진짜 잘 자라 좋은 대학 나와 큰애는 대기업 작은애는 대학 4학년 올라감. 죽을 결심으로 뭘 못할까. 주말에도 안쉬고 과외하면서 내가 찾아본건 새벽 편의점 알바자리였음. 과외학생이 많아져 알바까지 안했지만 나도 남편도 10년동안 죽을만큼 일만 했음.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다. 힘들까봐 챙피할까봐 죽이고 죽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말고 묵묵히 살아내면 된다.
그래도 학벌이랑 머리가 있어서 과외를 할 수 있었으니 참 다행이었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그래도 이겨내셔서 참 대단하시고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가오를 못버려
목숨을 버린것같다는 느낌이드네
애들이 불쌍하네요
부디좋은곳으로가시길
아이들은 다음생에는
좋은부모만나 행복하게살길....
빛이 수억인데.. 고급 수입차 타는거 보면..
돈없어도 사고보자.. 인가.. 남에 속은 모르지만
자기에 능력에 맞게 살아야된다.
이게 정답
그게 아니죠... 차 살때 당시는 여유가 괜찮았으니 샀겠죠 사업에 실패했거나 다른사정으로 빚이 많이 생겨 차까지 압류당한 상태여서 팔지도 못했을거고...
주변 지인들로부터 빚 독촉과
금융기관의 빚 독촉 그리고 의료보험료 국민연금
가스 요금 전기 요금 그 모든 것들을 내지 못하는 상황을 겪어 보시면
용기를 내어라 힘을 내어라 근검 절약해라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겁니다
맞습니다...스팸문자도 어쩔때 스트레스받는데 금융기관 독촉전화,문자 진짜 가끔 연체될 일 있으면 사람 정신병걸릴것처럼 오던데...
누가 돈 빌리래? 억대 돈을 빚진거부터가 정신나간거지
도대체 뭘하면 억대빚이 생기는거지 ㅋㅋ 대단하네
빚을 왜져? 분수에맞게살면되지..
그게 자식살해의 정당화가 되나?
@@uipara4710
제발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상처되게 말하지 마세요
차라리 암말도 하지마세요
아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
다음 생애는 부디 행복하길...
스스로 생을 마감했지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빌어 봅니다 ㅠ
끝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끝이 아닙니다 답도안나와서 고민하는분들 원래 인생에 답도 없습니다 이상한 생각하시는분들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시고 살아보세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때 왜그랬지 하실껍니다
저 남은 빚은 결국 사회가 떠안아야 하는 비용일텐데 지금 저러기 직전 상황인 가정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문제
다들 왜 아이들을 죽이고갔냐고
죽을용기로 살아보지그랬냐고하지만
난 저 부부도 이해가 간다..
코로나가 오기전
우리도 사업체를 여러개운영했고
(식당.카페등)
매장이 잘됐기에 매달 수천씩 들어오며 돈걱정없이 살았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다들알다시피 거리두기여파로
식당.카페가 다들 죽어나가기시작했고
우리매장들도 예외가 아니었음
매출은 고사하고 아예 손님을 못받는지경이되면서
수입은 0에가까웠지만
직원월급은 줘야했고 매장임대료도 줘야했음
그렇게 3년을버티는동안
갖고있던 집도 날아갔음
임대료가 한달에 1500~2000씩
계속 빚으로쌓여갔음
집판돈도 수입차2대도 다 날아감
마지막매장 접을때
빚만 수억이남았음
매일같이 은행들과 카드회사에서
독촉장이날아오고
갚지못하는날이 길어지면서
이자에 이자가 꼬리물고 늘어남
막판에는
잠을못잠
걱정하다 밤새고
몸무게도 10kg이상 빠지고..
이루말할수없는 고통으로
사는게힘들어짐
번개탄생각 나도 해봤고
자는아이들보면서 이불속에서 펑펑울어도봤음
아직 살아있고
빚도 계속 갚고있지만...
고인되신 저 부부를 충분히 이해하므로
아무말도 할수가없음
그저 명복을 빌어드릴수밖에..
아이들두고 부모만 가더라도
남은아이들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고생길이 훤해서
데려간걸 원망못하겠음..
그저 안타깝고 슬플뿐임
사기친사람들은 사형집행해야하고
코로나같은 천재지변(!)은 다신 오지말아야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만 납니다.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응원합니다 꼭 잘됩겁니다 힘내세요!
😢😢😢다들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우리가…너무 애처롭지만 또 대단한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텨봅시다 우리
데려간 게 아니라 살인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생각을 해보세요 부모라고 데려간다는 명목으로라도 자식의 목숨을 끊을 권리 있습니까??? 부모가 뭐라고 애 목숨까지 결정하냐고요
저도 60넘어 한달전 전재산을 사기 당했습니다.
안좋은 생각으로 매일매일 버티는데
장성한 아들 보는게
더 힘듭니다
엄마가 바보짓을 해서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것
같아서 미치겠어요
차 꼬라지 보니까 답나온다
일생을 째내는거 좋아하며, 이기적으로 살았을것..
한탕주의성으로 살다가 꼬꾸라지니 자존심도 상하고 명품도 못가지니, 상실감이 이루말할수 없었겠지..
아무리 수억원이라도 파산하고 노가다든 뭐든 닥치는대로 몸둥아리 굴리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도 가끔 방송에서 보거나 들었을텐데..
애들 얼굴보며 힘내며 살아가보지 꼭 그런선택을 해야했나..
죽은 애들은 무슨죄인가...
참 대단히 무책임한 부부가 아닌가싶다
사람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우나
두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
저런 애들이 인스타로 자랑만 오지게 할듯 디올명품백에 롤렉스시게에 그러다 사업망하니 쪽당하니깐 소문퍼지는것땜에 살자한듯
@@gdthvddxhjuf 부럽냐? 이 지옥 먼저 탈출해서
요즘 외제차타고 다녀도 다그냥 대출.할부등등 빚쟁이들임
애들은 왜데리고가냐 불쌍하네
대한민국 미래들은 놔두고 둘만가지 애들이 먼죄여
수백억 자산가가 산타페타고 다니더라ㅋㅋㅋ
진짜 황당한게 반지하 살면서 중고로 외제차 타고 다니고 똥폼 잡는 집구석들 많음~
불쌍한 아이들.. 부디 저세상에서는 부모님이랑 행복하게..
살아 갈 빛 조차 보이지 않아 먼저 가신 고인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저 세상에서나마 마음의 평안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나무 아미타불 ~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살아날 방법은 있긴 있는데... 자존심만 내려놓으면...
애들 임시로 다른데(가족, 친척, 고아원)에 맡긴다던지 하고... 거지같지만 생각해보면 방법이 나오는데...
인생은 게임이여. 즐기는거여. 죽을 필요 없당게.
오징어 게임?
저는 99년에 태어났는데 imf를 겪은 부모세대들 힘들게 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억대 빚을 남겨놓고 저를 버리고 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키워주신
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누나들 감사합니다.. 살면서 가장 이해하기 쉬웠던건 "빚없는게 가장큰 행복이다" 였습니다 여기서 빚은 돈뿐만이아니라 살아가면서 갚아야할 것들도 포함이에요.. 누군가 도움을 베풀면 나또한 베풀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그냥 이혼하고 애들마누라주고
혼자 빚독박쓰고.파산하고.여러방법많은데
왜굳이 저런선택을..
본인이 아니라서 그고통을 알수가없지만..
꽃도못피운 아이들이 안타깝다.
세상엔 지보다 힘들게사는사람이 얼마나많은줄 모르고..
너무 슬퍼요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행복하기를 발언합니다
물고뜯고. 약자배려안하고. 비인간화된 대한민국에 살기 싫다. 나도그렇다. 부모님생각해서 산다.
초등 딸아이 두명 키우고있지만 이런 기사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죽고싶어서 죽은것도 아닌데......
참 어른들 무책임하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거라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꼭 다섯살딸 11한살아들 데려가야겠냐
ㅠㅠ
11살 아들은?
@ehyang5858 11살아들두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두아이의 아버지로써 사업실패 후 빚 갚으며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집에오면 아이들과 와이프가 있는 집으로 온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비록 월세 살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부모 복이 가장 큰 복이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또래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낼텐데,, 부모 잘못 만난 죄로 저렇게 삶이 끝나는구나,,
이 영상 가슴 아파 못 보겠다 내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 가셔선 행복하셔요
애가 손가락질 받고 눈치받고 고생할것 같아서 같이 죽으려고 한다는게
도대체 그게 무슨말인가요 애가 그런 상황이라 죽고 싶다고 했나요
사춘기에 왕따로 자살하고 고아로 자라면 스무살에 고독사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사회가 맞아요 한국은.
아, 정말 안타깝네요. 아이는 왜 데리고 가시나요.. 아이는 부모의 부속물이 아닙니다. 부모 몸에서 나온 순간, 자기만의 삶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