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는 신자 성폭행을 하는 목사는 극소수라고 합니다만 그렇게 믿고 싶어할 뿐 구글과 유튜브 검색만 하더라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셀 수 없는 범죄가, 그것도 법의 심판을 받거나 방송매체를 통해 이미 공론화 된 사건만 해도 셀 수 없고 이렇듯 지금 교회 안에서, 그것도 목회자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현실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교회의 미투운동까지 일어나는 상황에 생각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준비 없이는 세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무고죄로 인해 불필요한 소모전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하게 특정 지어져야 하고 범죄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명확해야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단계의 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서 두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무고죄와 정의의 사도로 빙의한 자들의 무지성 공격입니다. 작년인가 조두순의 출소 후, 그의 집 앞에 무수한 유튜버 들이 몰려와 그를 추가 단죄해야 한다며 오랫동안 소란을 부렸으나 결국 조횟수를 노린 영웅놀이로 끝나버린 것 처럼, 성범죄 의심이 가는 목회자를 향한 근거없는 공격으로 인해 2차, 3차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명확한 절차, 독립적인 조사 위원회, 법적인 절차와의 연계,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보자 보호등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등 생각보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움직임이 필요 할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묵인하고 덮어두기 급급했던 일이 교회 안에서 벌어진 것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자들이 그것도 목회자에 의해 벌어진 것을 밝히고자 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은 좋으나 단지 목회자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단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섣부르게 덤벼 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이미 성범죄와 관련해 각종 무고죄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거울삼아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와 관련된 2차 영상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내용인데 일단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이는 결코 악한 자들을 방치하거나 방관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러실 분이 아니죠. 단, 사적인 감정으로 악을 대하여 보복과 증오의 마음을 갖지 말라는 주의를 주신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와 같은 말씀을 보면 결코 그냥 있으라는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공의를 위해, 정의를 구현해야 할 일에 결코 침묵하지 말라는 것이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불필요한 의협심과 정의감에 불타 섣부른 언행을 함으로 악한 것이 마음에 심겨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회개한 사람이 삶에서 보여야 할 긍정적인 변화와 행동을 의미하지 단순히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의 상태를 넘어서 그 마음의 변화가 실제 삶 속에서 드러나는 것을 강조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즉, 여신자를 성폭행 한 목사의 진정한 회개는 피해자와 교회 공동체 앞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라는 것 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단지 혼자 하나님께 회개 했다고 끝난다고 생각한다면 여전히 무책임 하고 비겁한 자일 뿐이죠. 끝까지 자기 체면과 손에 쥔 목회를 놓지 않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구요. 그래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적절한 법적 절차와 교회 내부의 규율을 따르는 태도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목회를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이나 감옥에서 형을 사는 것도 포함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자에 대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정서적, 감정적, 경제적 지원도 포함을 해야 진정한 회개를 한, 책임감 있는 목사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신자 성폭행을 하는 목사는 극소수라고 합니다만 그렇게 믿고 싶어할 뿐 구글과 유튜브 검색만 하더라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셀 수 없는 범죄가, 그것도 법의 심판을 받거나 방송매체를 통해 이미 공론화 된 사건만 해도 셀 수 없고 이렇듯 지금 교회 안에서, 그것도 목회자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현실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교회의 미투운동까지 일어나는 상황에 생각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준비 없이는 세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무고죄로 인해 불필요한 소모전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명하게 특정 지어져야 하고 범죄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명확해야 이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단계의 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서 두가지 우려가 되는 것은 무고죄와 정의의 사도로 빙의한 자들의 무지성 공격입니다. 작년인가 조두순의 출소 후, 그의 집 앞에 무수한 유튜버 들이 몰려와 그를 추가 단죄해야 한다며 오랫동안 소란을 부렸으나 결국 조횟수를 노린 영웅놀이로 끝나버린 것 처럼, 성범죄 의심이 가는 목회자를 향한 근거없는 공격으로 인해 2차, 3차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명확한 절차, 독립적인 조사 위원회, 법적인 절차와의 연계,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보자 보호등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등 생각보다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움직임이 필요 할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묵인하고 덮어두기 급급했던 일이 교회 안에서 벌어진 것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자들이 그것도 목회자에 의해 벌어진 것을 밝히고자 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은 좋으나 단지 목회자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단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섣부르게 덤벼 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이미 성범죄와 관련해 각종 무고죄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거울삼아 똑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별은 자기스스로 해야됩니다.
십일조 .정치얘기 하는 목사는 사업을하는거죠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마태복음의 있는 악한자를 대적하지 말라 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 악한자들을 봐도 그냥 있으라는 말씀이신가요?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이와 관련된 2차 영상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내용인데 일단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이는 결코 악한 자들을 방치하거나 방관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러실 분이 아니죠. 단, 사적인 감정으로 악을 대하여 보복과 증오의 마음을 갖지 말라는 주의를 주신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와 같은 말씀을 보면 결코 그냥 있으라는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공의를 위해, 정의를 구현해야 할 일에 결코 침묵하지 말라는 것이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불필요한 의협심과 정의감에 불타 섣부른 언행을 함으로 악한 것이 마음에 심겨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씀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ECRM_InMeInHim 와..대단..
응원 드립니다.
[요일3:9]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첨부터 마귀도 잇고 사역하다 미혹당하여 죄를 짓는 목회자들도 잇습니다.그러나 진짜 목사는 회개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회개한 사람이 삶에서 보여야 할 긍정적인 변화와 행동을 의미하지 단순히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의 상태를 넘어서 그 마음의 변화가 실제 삶 속에서 드러나는 것을 강조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즉, 여신자를 성폭행 한 목사의 진정한 회개는 피해자와 교회 공동체 앞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라는 것 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단지 혼자 하나님께 회개 했다고 끝난다고 생각한다면 여전히 무책임 하고 비겁한 자일 뿐이죠. 끝까지 자기 체면과 손에 쥔 목회를 놓지 않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구요. 그래야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적절한 법적 절차와 교회 내부의 규율을 따르는 태도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목회를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이나 감옥에서 형을 사는 것도 포함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자에 대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정서적, 감정적, 경제적 지원도 포함을 해야 진정한 회개를 한, 책임감 있는 목사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