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상처는 다쳐본 사람만이 안다 /세상을 등지려 했던 사내의 생명을 살린 풀꽃녀의 사랑 /그리고 별이 되다 - 김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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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책나들 #오디오북 #풀꽃 #자살 #사랑 #연애 #자연인 #노래 #별 #사랑
작가 소개
충남 공주 출생. 1987년 '문학정신'에 장편 '비어 있는 오후' 당선. 199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사막의 꿈' 당선. 심훈문학상, 당산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 우수작. 저서 '비어 있는 오후', '낯선 거리를 편식한다', '남자는 어떻게 사랑을 하는가', '지난 삶에의 추억은 묻지 마라'외 20여권.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환갑은 되어 보이는구먼. 낮 손님이라니! 될까? 옆방 놈이 수상쩍다 했더니 세상에 ...! [너무 아름다운 세상 - 곽의진소설] #하소담오디오드라마 | 책읽어주는 하소담 오디오북](http://i.ytimg.com/vi/_oXKaVP402s/mqdefault.jpg)
아름다운 이야기
예쁜목소리 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슴속 울림이 큽니다.
울림이 크셨다니 제 기분이 하늘을 날 것 처럼 행복하네요.♡
에공~~~
가슴시려워라~~
네, 맞아요.
정말 가슴 시린 이야기예요.~
강원도영월군하동면대야리
가제골 맛밭상회 각동진별리
너무눈에선하네요
고향이야기을이렇게자세히
들을수있어서 작가님너무
감사드립니다어릴때추억을
지금60이넘어서아름다운
목소리로들으니감회가세롭군요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그러시군요.
마을 정경을 아시면 더 반갑게 들릴듯 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들님낭낭한목소리와
그곳에정경이너무잘어울립니다정말감동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정해자님!~ 항상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해자-x3i 반갑습니다 좋은곳이 고향이시군요 이 소설듣고 거기 함 가보려 대중교통, 지도 공부 수차례 했습니다 영월 단양 몇번가봤는데 가재골 김삿갓골은 못갔습니다날 선선해지면가보려구요 근데그쪽으로움직이는 대중중교통 알아보기가 힘들더군요
표현되는 글귀들이 너무 아름답네요,지명들도 싯귀같이 아름답고,
내일을 포기했든 사내에게 여리든여린 풀꽃녀의 내일또봐요란 한마디가 희망이되어 사내가 올가미를 아궁이에 쳐낳을때 박수가 짝짝짝
그런데 풀꽃녀가 정말로 별이 되었네요
아, 이 소설!
정말 슬프지만 아름다운 소설이었어요.
하는 음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bookpicnic 나윤선의 그리고 별이 되다란 노래를 찾아 들어봤습니다,풀꽃녀처럼 여린 음성으로 노래했네요,
이할미의 말동무가 되어주어 오늘 고맙습니다,ㅎㅎ
사랑방이다. 생각하시고 종종 놀러 오셔요. ^^
가슴이 너무 메어져 오네요...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저도 상당히 취해서 앍었던 작품이랍니다.~
네번째 읽습니다
작가께감사드림니다
지도로 영월가재골찿아
보니 무척골이 깊더군요
작가의소설속 배경을
머리속으로 그려봄니다
좋은글 만들어주시고
섬세한표현력이 좋았
읍니다
아, 4번이나 읽으셨다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설속 장소에까지 가셨다니 정말 멋지십니다.이분 소설을 나중에 몇 편 더 올려보겠습니다.
.......
참, 아름다운 소설로 제비초리 1, 2 (선산곡 作) 도 권해드립니다. 댓글로 소감 남겨 주셔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소설입니다
그렇죠?
아릿하면서도 흐믓한 소설이었어요.
가엽은 풀꽃녀와 사내
말없이 가슴으로느끼는 사랑
두사람이 행복했으면~~
안타카운 산속의 두남녀
풀꽃녀가 사내을살게했지만
자신은~~눈물 이 하늘에 별이되어 사내와 소통되길~~
감사이 잘들었숩니다~~^
정말 읽는 내내 마음 졸이며 읽어지더라구요.
지고지순한 사랑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읽고 나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소설이었어요.
안 봤으면 손해?~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TV문학관 한편 본 기분입니다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
저도 마지막까지 숨죽여 읽었는데~정말 아쉽고 슬프더군요. 살았다면 두 사람 함께 해도 참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아름답고도 슬픈 사연 맘이 아픕니다.
네, 저도 덕분에 연휴 동안 또 들어 보았는데
슬프네요. 소설이 참 이렇게 마음을 울립니다.
누군 누구로 살고... 살게 되고 라고 해야 맞겠네요. 들으며 영화를 봤네요.
아~어느 부분쯤일까요?
아마, 작가님께서 참고 하실 거 같습니다.
@@bookpicnic 김삿갓 묘 ㅡ가묘 ㅡ가 있던 곳을 20년 전에 다녀왔는데... 그때 기억과 그리고 두 남녀가 시골구멍가게를 오르락내리락.하던 언덕?이 여느 우리산하 같이 선하네요. 여기에 죽음이란 안타까움이 보태지니... 두 분이 그 시골에서 매일 만나 강을 내려다보며... 그랬더라면??? 소설이란 이런 안타까움 깔기지만... 내 글이 이러질 못해요.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늘 해피앤딩... 요즘 외국영화ㅡ터키영화인듯 ㅡ 보셨나요? 미국(영국)영화 도 매우 감동...
소설 이지만 슬프구만요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이었어요
감사 합니다
몇시간 지나면 새해 첮날 아침입니다 풀꽃 같은 아릉다운
목소리 잘들었읍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과분한 칭찬이지만 고맙습니다.^^
첫사랑만큼순수한
사랑이야기 잘들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해 주신 적가님께 무한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한 편의 아름다운 시같은 소설.
고맙습니다.~^^
하영초의 아름다운 사랑이 한 청년을 살게 하고 자신은 갔네요ㅠㅠ
아마도 하영초는 떠나면서도 조금은 행복했기를...🤩🤩👫
오지 않는 남편보다 이름도 모르는 청년을 그리며 숨을 거두었겠지ㅠㅠ😢🤩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며 수수한 마음에 뭉클합니다.
고운 목소리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야기에 취해 저도 모르게 젖여들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한 편의 소설이 우리의 마음을 쥐락펴락~읽는 내내 정말 행복했거든요.~^^♡
별 처럼 아름다운 🌸 사랑이야기.
구름과 빛님!~
따듯한 댓글 고맙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들었어요
저는 다시한번 더 들어야 겠어요^^
언니는 제대루 잘 들으셨어요
재미 없으면 듣다가 잠드는데
나들님이 읽어주시는 책은 끝까지
잘 들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책나님
반갑습니다.
고마워요.
호랑이 해에
와아앙 !
대박 나세요.
어머 고마워요.~오랜만이네요.
안녕하시지요?~^^♡
댓글이원을
가끔이지만
시냇물 위에 낙엽처럼
졸졸 따라 다닌답니다.
좋아해서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김재찬 작가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의 다른 소설책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앗,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니 제가 책 읽는 보람이 크네요.~^^
풀꽃 같이 자잘하고 애처로운 고마운 사랑이야기 님의 목소리여서 더욱 절절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그리고 별이 되다' ✨️ 좋은 작품 잘들었습니다. 두 번이나 듣고 나윤선씨 노래 '그리고 별이 되다'도 듣고 그 곡도 따라 부르게 될 정도가 됐어요.
심금을 울리는 작품들입니다~
네, 그러셨군요.~
댓글을 보니 다시금 소설의 줄거리가 떠오르네요. 읽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아릿한 작품이었습니다.
@@bookpicnic 다시 들어보니 동강과 노룩목과 맛밭상회, 가재골이 눈에 선하게 보이듯 묘사하였네요. 들으면 마음이 순수해지는 작품이에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책나들님 음성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작품 속으로 푹 빠져 듭니다.
좋은글 찾아 낭독해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아이쿠~제가 많이 감사드립니다.저도
잠시 세상사 시름을 잊게 해 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답니다.~^^♡
벌써 3번째 들어네요.
들어도들어도 질리지 않는 건 왜일까요?
작품도 좋고 따뜻한 나들님 음성도 좋고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댓글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스토리.~~~
세번째 입니다.
역시 배려는 사랑었네요.
우와~세번이나 들으셨군요.~^^
왠지 마음이 끌리는 제목이라 빨리
듣고 싶었지만 늦었네요.
듣기전에 설레입니다.
잘 들어볼게요~~ ~
^^~네 민들레꽃님~
항상 감사해요.~반갑고~^^♡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음성 감사합니다😄
책읽고님!~반갑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첫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댓글은 항상 힘이 나게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현님!~소중한 닷글 고맙습니다.~^^
😊
1년도 못기다린 여자
말한마디 없이 훌적 떠낫다가 돌아온 남자..
둘다 안타깝습니다.
네~아련한 슬픔이 남는 소설이었어요.~
선을 악으로 되갚는 인간들ㆍ인간이 무섭다ㆍ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