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kimmoth1 Whosever holds this hammer, if he be worthy, shall possess the power of Thor. 고결하다는 완전한 오역이고 자격이 있는(be worthy)이 맞습니다. 그 자격이 무엇인가에 대해 토르 스스로가 깨닫는 내용이 바로 토르1이죠. 자신의 오만함으로 인해 힘을 잃고 지구로 추방당한 토르가 깨달은 내용은 고결함이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왜 be worthy를 고결함이라고 해석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고결함의 원문은 영상 속 토르의 마지막 대사- "you are all not worthy." 로 알 수 있다. worthy는 보통 자격, 합당한 정도의 뜻으로 번역되니 선하고 흠이 없다는 의미의 고결하다는 단어와는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고로,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맞는 것 같고, 묠니르를 드는 것을 꼭 캡틴의 죄의식과는 결부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
마지막에 토르의 망치를 캡틴이 들 수 있었던 이유는 오딘이 망치에 "진정한 리더의 자격을 갖춘자 만이 이 망치를 들 수 있다" 라고 언령을 내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토르가 적들과 전투만 일삼고 술에빠져 살며 아스가르드 백성들을 돌보지 않았을때 망치를 들 수 없었던 겁니다.
잘 보면 처음에 묠니르 쥘 땐 손아귀에 힘 잔뜩 들어가있음. 그리고 들어올리려는데 레알 들리는 느낌이 나니까 움찔하면서 손의 힘을 풀고 다시 도전했을 땐 팔근육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감. 즉 본인 스스로 들 수 있다는 거 알았고 토르가 민망해할까봐 일부러 힘을 빼고 못 드는 척했다는 걸 알 수 있음.
1:21 이 장면이 엄청난 떡밥이 될줄은 ,,ㄷㄷ
생각난김에 그 장면 보러 가야할듯
움찔!!
I knew it..!
결국 못 드는척이었네ㄷㄷ
@@k.bm17 인정 못드는척 연기 보고 개쩔었음
이때가 넘 좋았음... 갈등이 생기기 전이었고 스타크, 캡틴과 위도우도 있었고...
시빌워와 앤드게임 이후 이 멤버로 다신 이때로 돌아갈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원작에선 피터파커가 어벤저스일때 과자처묵처묵하던시절도 있었을듯
정말 너무 짧아서 아쉬운순간임..
ㅋㅋ
진짜 행복했다
스티브랑 아이언맨은 계속 갈줄나랐믄데 하차라니…
이장면이 젤 좋은게 배우들끼리 걍 모여서 수다떨고 노는 것 가틈ㅋㅋ
보고있으면 흐뭇해짐
ㄹㅇ ㅋㅋ
나도 최애장면.. 이렇게 분위기 좋게 모여서 얘기하는 씬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서 분명이 같음이라고 테글 거는 사람
....어? 없네
ㄹㅇㅋㅋ
걍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나오는 장면
하지만 우리는 몇년후 어떤 결말이 지어질지 알고있는 입장으로서 지금 저 맴버들이 함께하고있는 장면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이었던건지 알기에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함
ㅠ.ㅠ 그립읍니다...
마지막에서도 엘리베이터에 놓으면 올라가느니 뭐니 어쩌구 하는 거 보고 진짜 찐친들 같아서 흐뭇했는데.. ㅠㅠ
1:23 토르 표정 움찔하는거
연기 대박이네 진짜 ..
와 소름이다
여태껏
"에휴 애쓴다 ㅋㅋ" 하던 표정이 싹 굳는게 진짜 연기 잘한것같아요
@@Whattheffff 다른 어벤져스가 묠니르 잡을때는 꿈쩍도 안하더니 스티브가 잡을때 묠니르 움찔 거리는게 레전드였음
들리면 자기 나라 통째로 스티브한테 줘야하는데 움찔 안할수가 ㅋㅋㅋ
캡틴 눈치없는 아싸였으면 저기서 들고 좋아하다가 분위기 갑분싸 됐음
저거 사실 스티븐이 들 수 있었는데 일부러 토르 민망해 할 까봐 안들었다네요 감독의도가 그거였대요
어제 닥스2 보고나서 다시 찾아와봤음..
내 젊은 날의 영웅들은 이제는 추억 속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하루였네..
중반에 ㄹㅇ 와피스 보는 기분이였음
멀티유니버스 이상한 영웅들 까불다가 뒤질땐 잼있더라ㅋㅋ
우리에겐 아직 멀티버스가 있다
무슨모습일진 몰라도
멀티버스 뇌절에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곳
말이 너무 슬프다...ㅠㅠ
근데 나도 똑같은 기분이네ㅜㅜ
0:05 남들 다 묠니르로 장난칠때 썸타고 계시는 2분
헐
헐
씨발 이제 알았네;;
난 저 커플 희망했다구우...
@@백만-l1i 크
1:21 토르쉑 정색하다 안도하는거 보소ㅋㅋ
무기뺏기면 ㅈ되자너
자기 나라 걸었는데 당연하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거 캡틴이 자존심상해할까봐 일부러 안들어준거라고했나?
@@최정민-n1b ㅇㅇ체면살려주려고 ㅋㅋ
@@레네이 이미 아스가르드 날아가버ㄹ.. ㅋㅋㅋㅠ
이때 준내 훈훈하고 좋았었네.... 이 팀은 다시 볼수 없는 팀...ㅠㅠㅠㅠㅠ
ㅠㅠ
저중3명이죽음
@@선물상자-b3z2명임
@@HAN_SEO시크릿 워즈.
이 배우들이 좋았던거지 슈리 아이언하트 이딴새끼들이 같은장면 찍는다 생각하면 ㄷㄷ
1:21쁘끄!소리나고 식겁해서 표정 굳었엌ㅋㅋㅋㅋ
그리고 못드니까(못드는척 물러나니까ㅋㅋ) 햄식이 안심하는 표정ㅋㅋ
저기서 들었으면
토르는 집갔지
복선이었구나
쁘끄 ㅋㅋㅋㅋㅋㅋ
원래 저기서 들 수 있었다고도 하던데
그 누구도 엔드게임에서 캡틴이 묠니르 든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다. 이것만 해도 주변인들이 인정하는 고결한 인물이라는 게 아닐까요.
1:19 몇년후에 나올 영화에 쓰려고 이 복선을 깔았다는게 진짜 대단..
그만좀 싸워요.. 싸울 이유가 전혀 없는 댓글이잖아....
원래 이때 들을수 있었는데 토르가 불쌍해서 안 들었다네욬ㅋㅋ
@@rexpyo7842 헉진짜요?대박 캡틴이 봐준거에요?
@@purple8554 토니부모를 세뇌당한 버키가 죽인거 숨기고 있던게 고결함에 흠으로 작용해서 안들렸고 시빌워때 고백하고 비로소 완전히 고결함을 갖췄다고 해요
@@bluemount3435 저때도 고결함 충분해서 들 수 있지 않았나유?? 토르 체면 살려주려구 못 드는척하는걸로 알았는디
@@bluemount3435 고결썰 그거 루머임.
애초에 고결자체도 오역임... 그리고 원래 들수 있는거 못든척 한거라고 오피셜 떴음
0:44 전혀 고결하지않은 발언 ㅋ
ㅋㅋㅋㅋ이미 실패
Prima nocta는 초야권 아닌가? 번역이 ㅋㅋㅋㅋ
@@영훈성-j6k 초야권이면 선넘었지 ㄹㅇ ㅋㅋ
@@user-nh3ou5ti9g ㄹㅇㅋㅋ
ㅋㅋㅋㅋ진짜 뻘하게 웃기네ㅋㅋ
어벤져스 원년멤버들이 그리워서 자꾸 영상 돌려보게 되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제 6명이 죽고 탈주하고 은퇴하고 영구부상까지...어쩌다 이리 된겨
@@미역이 영구부상 누구지...?
@@전이만갑오개혁-h7m 헐크
@@Amhuya_30 헐크랑 옆에 로디 중령 하반신이라 장치달고 싸우더라구요
저때 사실 로저스가 들 수 있었는데... 토르 존심 지켜준다고 힘만쓰고 안든게 팩트... 영화상에서 정말 순수한 정의로움에 가득찬 인물임..
처음에 힘조절 잘못해서 들뻔한게 아쉽네 ㅇㅇ;
우리의 블루스컬이 그럴 리 없어…
@@akfv3udkdk ㅋㅋ아니죠 들뻔한걸 움찔정도에서 멈춘게 칸트롤 레잔도인거임
@@EchilO ㄹㅇ 나였으면 안들려고 힘주다가 어이쿠!할 거 같은데
ㄴㄴ 저때는 못듬
자기 친구가 스타크 부모님 죽인걸
비밀로해서 죄책감 가지고 있던시절이라
보면볼수록 토르 연기 욕나올 정도로 잘한다. 끼익소리 들리니까 바로 정색...와 진짜 "휴 ㅈ될뻔했네" 같은 표정이였어 와진짜 칭찬을 해도해도 모자를 정도의 연기다 쩔어
괜히 이름있는 배우가 아니지
연기를 잘 할수록 몸값이 올라감
아연맨이 약 900억을 받고 헐크가 몇백만원이였는데
몇백만원 드립치네ㅋㅋ 마크러팔로가 동네 아재인줄 아나?
@@미니돈까스-c7r 마블영화인데 몇백 이지랄ㅋㅋㅋ
묠니르 ntr당할뻔 ㅋㅋ
@@미니돈까스-c7r 만이 아니라 억이겠지ㅋㅋㅋ
1:21 이 장면 떡밥회수를 엔드게임에서.. 지렸다…
1:16 최고의 명장면
느구지?
@@신상협-k8m 배우 김수현
이 장면 너무 좋았음.
그리고 이어지는 울트론 첫 등장 장면이
개인적으론 어벤져스 시리즈 악당 나오는 장면중에 최고였음.
울트론 성우가 워낙 쩌는 연기+목소리인게 한몫 하기도 했고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0:42 이미 고결하지 못한 발언ㅋㅋ
0:16 수현님 구석에서 자는거 귀여워...ㅋㅋㅋ
1:16 ㅁㅊ 개예쁘네...
국뽕극혐;누가봐도 비중없구만
@@프로댓글러-y9s 한국인이면 수현 응원합시다
@@프로댓글러-y9s 이거 영화 봄?
있는지도 몰랐다
@@프로댓글러-y9s 국뽕이고 뭐고 영화를보고 댓을 달어 멍청한 새기얔ㅋㅋㅋ
이거 다시 보러 오니까 더더욱 크리스 못 놔주겠다.... 이미 내 머릿속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크리스야. 저 겸손한 얼굴과 성품을 연기할 사람이 또 있을까. 당신의 연기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캡틴처럼 훌륭한 배역으로 다시 뵙고 싶어요.
토르 : 자네들은 고결하지 않아
비전 : 뭐?
스티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그는 엘리베이터
@@TheGenesisIMPsㅋㅋㅋㅋㅋ
토르 1편에서 오딘이 묠니르에 자격이있는자만이 묠니르를 들수있고 토르의힘을 얻을수있도록 마법을 걸어놨었죠. 묠니르는 들수있다 OR 들수없다 두가지경우밖에 생각할수 없는물건입니다.
영상에서 캡틴이 묠니르를 살짝 움직였다는건 들수 있다 라는거죠...들뻔했다 라는건 말이안됩니다.
님 말이 맞음.
고결해야 들 수 있다는건 오역입니다.
고결해야 들 수 있다 x
자격이 있으면 토르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o
@@휴-f8b 제가 잘 기억안나서 그러는데 영화 스크립트 중에 noble 이란 언급이 있지 않았나요?
@@kimmoth1 Whosever holds this hammer, if he be worthy, shall possess the power of Thor.
고결하다는 완전한 오역이고 자격이 있는(be worthy)이 맞습니다. 그 자격이 무엇인가에 대해 토르 스스로가 깨닫는 내용이 바로 토르1이죠. 자신의 오만함으로 인해 힘을 잃고 지구로 추방당한 토르가 깨달은 내용은 고결함이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왜 be worthy를 고결함이라고 해석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휴-f8b '그' 번역가
1:33 여기 위도우 부르는 장면 좋다..
1:16 수현 미모 보소
댓없누
누구임?
@@starinthesky8646 수현 이라고 댓에 적혀있는거 안보임?;;
@@Lemonee7353 김수현?
ㄹㅇㅋㅋ
0:00자고있는사람 머임?ㅋㅋㅋ
수현(한국인)
닉 에반데ㅋㅋ
0:01
@@송영빈-x3w 섹스....
섹슼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존나이쁘다 와..
누구임 저 사람?
@@뿌렉이 한국 배우 김수현
@@gura_ud 그것도 이쁘지 아ㅋㅋ
삼두 빵빵한거보소 캬
아시아적 미모 ㅇㅇ
1:20
캡틴이 들때 "끽" 소리 나면서 흔들리는게 보이네 ㄷㄷ
토르 정색하는거 실화냐궄ㅋㅋ
급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쁤
저때 이미 토르와캡틴은 들수잇는걸 안거임. 맞지?
@@lhc4036 네 이때 이미 알고
있었어요 엔드게임에서 알고있었다 대사친거보면
근데 망치 휘두르는거 보면 한두번 해본솜씨가 아닌....
0:54 수트입고 손에만 아이언맨 수트 장착한거 묘하게 멋있다
ㅇㅈ
1:45 개웃기네 씹 ㅋㅋㅋㅋ
'토르의 지문을 가진 자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묠니르를 안정적으로 받치고 있는 테이블이야말로 고결하구나...
ㅋㅋㅋㅋㅋ
@정해용 이과다...
@정해용 좌표 자체가 고정되는 원리 아닐까 싶은데
엘레베이터도 고결함 ㄹㅇㅋㅋ
@정해용 반대 아니에요?
이게 마지막일 줄은 몰랐지
모두가 모여서 행복하게 웃고 떠드는...
이때부터 캡틴이 망치 들수 있었죠 토르도 저때 알았던거임 그래서 마지막편에서 망치
들때 그럴줄 알았어! 했던거
ㄹㅇ ㅋㅋ
고결한 자가 아니면 움직일수도 없는건데
움직였으니 토르는 바로 눈치 챘을듯 ㅋㅋ
캡틴은 살짝 움직이길래 일부러 연기한거고 ㅋㅋㅋㅋ
@@Ddudumi 들수있는데 안들었다는 건가요? 왜요?
@@arin2826 토르의 가오를 지켜주기 위해서죠
@@Ddudumi 사실 고결한자가 아니라 들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들 수 있는거래요
ㄴㄴ이거 캡틴이 아이언맨 부모 죽인거 자기친구인거알면서도 아이언맨한테 모르는척하다가 결국 밝혀져서 고결해져서 들수있게된거아님??
1:15 수현배우 너무 이쁘셔ㅠㅠㅠ
그쵸 토르가 이쁘긴하죠
토르는 저희가 많이 보죠
@@DanielLevy-cu8cs 그만큼 드립을 치고싶은거지
@@kr37854 혹시 액션이 뭔지 아시나요?
@@nknown6904 토야~호~!
1:20 묠니르가 살짝 흔들리고 토르 표정이 바뀐게 복선이였군요. 그래서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I knew it!"라고 했던거였네요.
ㅇㅇ맞음
햐~ 캡틴이 묠니르 휘두를 때 전율이란..
원래는 꿈쩍도 안해야 정상ㅋㅋㅋ
갓엔드게임
@@user-vc1ws1gh1h 개봉한지 2년도 넘었다 게이야....
님들 이 영상 본 직후에 곧바로 엔드게임 캡틴이 묠니르 들고 타노스 뚝배기 후려치는 영상 보셈. ㄹㅇ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보라돌이가 이제그만~ 하고 끝나용
ㄹㅇ 명장면 ㅋㅋㅋ
리얼 개꿀이죠
ㅋㅋㅋㅋㅋ
ㅇㅋ 오늘 결제해서봐야긋다
캡이 망치 들려할때 소리난거 보고
아.... 언젠가 캡이 망치 드는거 볼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엔드게임에서 그걸 보니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복선이라는게 ㄹㅇ 소름
극장에서 보다가 지릴뻔했으요
기분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극장에서 나도 모르게 욕했어요
신나서
저도 그 때 너무 좋아서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마블영화 안 보던 친구랑 봐서 옆에서 어리둥절 하던군요 ㅋㅋㅋ
이 장면 덕분에 이 영화에서 갑툭튀한 비전이라는 캐릭터를 한번에 믿을수 있게됨
캡이 들 수 있는게 진짜 마지막에서 개멋졌지....작은거 가져라는 개그대사를 내기도 하고ㅋㅋㅋ
뭔가 부숴지고 날라다니는 전형적인 히어로 이미지와 달리 이런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이 오히려 더 현실감 있고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았음
헐크 갑분싸가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끄아아아아아아어ㅏㅏㅏ!!!!.....아아....아...?
저거 변신하는척한거임?ㅋㅋㅋㅋ
ㅈㄴ 귀엽네ㅋㅋㅋㅋ
1:05
나타샤 진짜 예쁘네
인정
1:10
아이언맨이 딱 핑거스탭 치기 직전이었으면 들을 수 있었을듯
그는 마지막순간에 고결했으니까...........................
와 진심 이거다
와.............
ㅇㅈ 그것보다 고결할순없을 정도로 ㅈㄴ 고결하고 멋짐
@@룩앳마라이프 고결함은 망치의 자격이아닙니다 그거 오역이에요ㅋㅋ
@@김재민-s1d 아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역시 디즈니번역 대다나다 디즈니번역!
캡틴 아메리카는 토르의 묠니르를 들 수 있음에도 들지 않았다. 이는 이 장면에서 나온 대사 중 "이걸 들면 아스가르드를 통치 하게 돼?" 라는 대사를 듣고 본인의 신념과, 토르의 명예와 긍지를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들 수 있었음에도 들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깡놀-f3t 헛소리 ㄴㄴ
@@깡놀-f3t 제작진이 토르 가오 살려주려고 안 든거였다고 얘기한지가 2년이 넘었는데요?
@@깡놀-f3t 혼자 뇌피셜 존나까눙
@@깡놀-f3t 닉값 지대로네
@@깡놀-f3t 애초에 고결하다라고 오역된건데 계속 고결 고결 거리네
여기도 웃기고 이편 끝 부분에서 수다도 재밌죠 ㅋㅋㅋㅋㅋㅋ
캡 : 망치를 엘레베이터에 두면......
아 : 올라갈거야
캡 : 엘레베이터는 고결하지 않아 ㅋㅋㅋ
토 : 너네들과 수다 그리울거야
아 : 그럼 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데짐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캡아 위도 키스신에서 본거 같은데
옷걸이도 드는데 ㅋㅋㅋㅋ
1:20 이게 캡틴이 묠니르을 든다는 떡밥이 있었네..ㄷ
0:01초 사람 얼굴 뭐야;;
???? 진짜있네
뭐지
VOD 돌려봤는데 김수현 엎드려서 자고있는거 비춰진거임
뭐야 내얼굴
@마젤 아;;
1:21 토르 급 시무룩🙁
1:26 방긋😊
0:20 맞아 얘는 토르가 망치 못들고 엉엉 우는거 위에서 다 보고 있었지ㅋㅋㅋㅋ
으아앙ㅏ앙 아빠 미버 망치 또르꺼란
말이나개ㅏㅡㅂ
ㅋㅋㅋㅋㅋ 아 그랬짘ㅋㅋㅋㅋ
처음엔 뭐하는 또라인가 싶었겠지ㅋㅋㅋㅋ
어떤 영화에서 그랬어요?
@@우현-e8z 토르1에서 묠니르를 조사하는 쉴드의 캠프 안이었죠.
1:26 토르 체면 지켜주려고 일부러 못든 척 한 캡틴... 스윗 그 자체다 ㄹㅇ
난 이때 토르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신답게 여유롭고 유쾌하게 고상한 느낌..... 말투도 옛날 말투라 완전 최고였다
근데 와중에 캡이 들때 움찔하니까 표정 싹 굳어지는겈ㅋㅋㅋㅋㅋ 그거도 너무 좋아 최고임
지금은 그냥 인간이랑 똑같음 ㅋㅋ
하.. 이 조합들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 이렇게 다 같이모여 술한자하며 노가리까는 장면이 보고 싶다 ㅠㅠㅠㅠ
와.. 이런 최고의 영화에서 수현을 볼 수 있다는거에 대박...
난 언제든지 너의 논리에 반박을 해줄수있음
힘에 우위라면 언제든지 보여줄수있습니다.
진짜 꿀화질 덕분에 오늘도 감탄한다
고결함의 원문은 영상 속 토르의 마지막 대사- "you are all not worthy." 로 알 수 있다. worthy는 보통 자격, 합당한 정도의 뜻으로 번역되니 선하고 흠이 없다는 의미의 고결하다는 단어와는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고로,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맞는 것 같고, 묠니르를 드는 것을 꼭 캡틴의 죄의식과는 결부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
번역 설마 박빌런인가 여태 고결하다 그 뜻으로 알고있었음
그런데 자격이 없다고 번역하는 것보다 고결하지 않다고 하는게 더 토르다운 농담인듯? 고결하지 않다고 하는게 놀리는 듯한 뉘앙스니까 ㅇㅇ 오히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초월번역아님? 저상황에선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으니까
@@onyel7498
뉘앙스는 저게 더 어울리기는 한데 문제는 '고결함' 이라는 말에 온갖 어그로가 다쏠려서 뭐 고결함이 부족해서 못든거네 이딴 뇌절들이 나온다는거
저거 삐익 소리가 난 게 캡틴도 진짜로 망치가 들릴 즐 몰라서 씨껍해서 못드는 척 하려다 삐끗한 거임
ㄹㅇ?
감독의 말에 의하면 들수있지만 안든거임
@@syis-t8d ㄹㅇ임
헐 그래요? 저는 저때까지 캡틴이 토니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알면서 숨겼기때문에 고결하지 않아 못들었었고, 캡아시빌워에서 토니에게 고백함으로서 고결해지고 엔드게임에서 묠니르 든 건줄 알았는데..
솔까 묠니르를 아예 들면 드는거고 못들면 아예 못드는거지 약간만 들 수 있는게 어딨나 ㅋㅋ 애초에 눈치껏 캡아가 못드는척 한 떡밥임
'너가 망치의신이더냐?' -오딘
캡틴망치...
그후 그는 도끼의 신이 되었다....
@@사과키위-y5e 최후에는 도끼, 망치, 포트나이트, 치즈 소스의 신이 됨
@@김경민-f1e3e 포트나이트의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민-f1e3e 맥주도 추가요ㅋㅋㅋ
이 영화가 벌써 6년 전 영화라니 정말 시간 빠르다...
1:10 나타샤 너무 예뻐... 미쳤다 진짜
명작은 결말을 알면서도 다시 보게 된다는 말이
정말 히어로 영화에서 이렇게 추억에 젖을 수 있구나 싶다.
그립읍니다,,인피니티.사가,,😭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랑 싸우느라 캡틴이 묠니르 잡았을때 타노스한테 줘터진 토르가 진심 흐믓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그럴줄알았어! 할때 완전 대박이었음..시나리오 밑그림부터 피날레연출까지 진짜 끝내줌
영화끝나고 이 장면 볼때 어떤 스노우볼을 굴릴지 몰랐지 이런거 보면 진짜 각복하고 스토리가 얼마나 탄탄한 영화였는지 알 수 있음
장면 떡밥 하나 넣었다고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보긴 좀..
01:15 아 수현아 ..... 그렇게 예쁜 눈망울로 보면 어떡해....
마지막에 토르의 망치를 캡틴이 들 수 있었던 이유는 오딘이 망치에 "진정한 리더의 자격을 갖춘자 만이 이 망치를 들 수 있다" 라고 언령을 내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토르가 적들과 전투만 일삼고 술에빠져 살며 아스가르드 백성들을 돌보지 않았을때 망치를 들 수 없었던 겁니다.
하아 이때의 어벤져스 그리워ㅠㅠㅜㅜ
1:19 이때 묠니르가 삐걱하면서 꿈틀대는거 보고 토르가 놀래고 훗날에 캡틴이 묠니르를 쓸수 있게 된다는 떡밥제공.
1:24 이 장면이 캡틴이 연기한거라고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연기 아님
@@이름성-n1y 연기맞다; 잼민아
@@이름성-n1y 묠니르는 오딘이 주문을 걸어놔서 들수있는자들만 들고 그외에 자격이 불충분한 자들은 싹다 못듬 자격이 부족해서 살짝 들었다는건 말이 안됨
@@이름성-n1y 엔게에서 저기서 일부러 안들었다고 나옴 연기임
1:21 토르 : 아 씨 ㅈ됐다.
1:58 자격이 있단걸 듣고 좋아하는 캡틴
1:21 묠니르 살짝 움직임
브루스 들다가 우와아악 하니까 갑분싸 오지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수현은 바로 뒤에 나오는 요한슨이랑 비교해도 1도 안꿇리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존예다
mcu내 설정도 매력적인데 다시 한 번 등장해줬으면...ㅠ
1:19
묠니르 살짝 움직이니까 웃음기 싹 사라지는 토르 형
@김은찬 들 수 있었는데 토르 체면 때메 그냥 못든척 한거임
@@요리백과사전 그것고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전 엔드게임생각나면서 묠니르가 저때부터 캡틴에게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크하트-y5l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제가 말한게 루소 형제가 말한 거에요
@@요리백과사전 아아 그랫군요!! 감사합니다 몰랐네요 ^^
애초에 묠니르는 오딘이 마법으로 들 수 있다 아니면 들 수 없다로 나뉨 캡처럼 살짝들린다라는 선택지는 존재하지않음
이때가 같이 모여서 웃고 떠드는 모습이 마지막이었다니ㅠ
배너 들다 우와아아 하니까 위도우가 미소짓는거 너무예쁘네 ㅋㅋ
이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멤버들 다 있잖아 토니 캡틴 위도우도 아직 살아있었고 이후로 시빌워랑 엔드게임 이거때문에 다 틀어진 것 같아서 서운하고 아숩고 막 그래..
다시 보고싶다 원래멤버들
1:20 아스가르드 전체가 움찔한 순간
1:21 토르 표정ㅋㅋ
1:20 사실 들렸는데 놀라서 내려놓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오피셜 들게하려고 햇다함 수정됨
01:08 갑분싸......
어벤져스 표정 : 님 뭐함????
ㅋㅋㅋㅋ저거헐크가 화나면 나오는거라 사람들이 살짝 쫀거 아닐까요
헐크가 변신해서 들려고 할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배너 귀여워 ㅋㅋㅋㅋ
저기서 순간 열받아서 헐크 되면 ㅈ되는거니까요 ㅋㅋㅋ
저거 원래 헐크 목소리 살짝 섞어셔 으허하하흐핳 하지않나
1:12 데헷^^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벤져스가 모여서 노는장면이 왜 가장좋지?
저 당시의 스타크는 망치를 들지 못했지만 엔드게임 시점의 스타크라면 충분히 들었을것 같음.
하필 SNS에서 캡틴의 자격을 증명하신분이 썸네일로 나오는 영상이라니
캡틴 페니스
ㄴㄴ 토르가 겁나 큼 못비빔
@@할거없다-c7v 그거 합성짤임 츄리닝말하는거쥬?
egg egg ㄴㄴ 찐 영화에서 팬티입고 나오는 거
이게 미국의 고추지
안 들어준 거 너무 착하다 ㅋㅋㅋㅋㅋ 고결함의 정도에 따라 묠니르가 그만큼 움직이고 그러진 않았을 같은데라는 생각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1:20
토르 : 음..?
저장면이 복선이였다죠..
아는척ㄴ
@@yoonha8304 누가 틀리대?
@@user-whysoserious ㅗ
@@rohmu_unji_ddakjota 🖕
@@user-whysoserious
아는 척하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위의 댓글은 이미 아는 정보를 말한 것이기 때문에 아는 척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잘 보면 처음에 묠니르 쥘 땐 손아귀에 힘 잔뜩 들어가있음. 그리고 들어올리려는데 레알 들리는 느낌이 나니까 움찔하면서 손의 힘을 풀고 다시 도전했을 땐 팔근육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감. 즉 본인 스스로 들 수 있다는 거 알았고 토르가 민망해할까봐 일부러 힘을 빼고 못 드는 척했다는 걸 알 수 있음.
1:15 저배우들사이에 배우수현 나오는게 레전드인부분
저저 블루스컬쉑 팀원들 기만하는거 보솤ㅋㅋㅋ
들 수 있으면서 토르 비위 맞춰줄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송영빈-x3w 엌ㅋㅋㅋ
0:20 전에 본 적 있어요 이 대사 토르1 에서 토르가 묠니르 드는거 실패할때 호크아이가 본거 말하는건가ㅋㅋ
원래는 저기서 캡틴이 토르 망치를 들수있었는데 토르가 실망할까봐 일부러 안들었다고합니다
ㅅㅂㅋㅋㅋㅋㅋ
그의 빛나는 인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장면
블랙위도우가 시도도 안했던건 누구보다 고결한 희생을 할사람이였기에 들수있을지도...
영화 개봉날 기준만 해도 벌써 8년전이네요. 아직 엊그제 같은 느낌의 어벤져스인데.. ㅠㅠ
1:20 "I KNEW IT!!!"
MCU 공식 설정으로 묠니르는 사용자가 잡는 순간 내가 잡을 수 있다없다를 느낄 수 있으며,
애매하게 살짝 들린다 이런거 없이 든다vs못든다의 이분법적인 논리를 따른다
그러니까 캡틴은 저떄부터 묠니르를 자유롭게 들 수 있었고 토르는 그걸 아니까 저렇게 정색했던 것
요즘 마블엔 이런 유쾌한 장면이 안보여서 아쉬움...
1:06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악 아 느항?
0:51 이러고 냅다 뛰어가서 팔 한쪽만 떼왔을 생각하니까 ㅈㄴ웃기네
1:16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