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상복합은 80년대에도 있었음…지방에도 있었으니…다만 좀처럼 흥행할 수 없었고 그 이유는 상가들이 넘 영세한 업종들 뿐이었음..그게 90년대 처음 재건축이 유행하면서 세대수가 적은 재건축에 활용되기 시작했던 거여서 흥행유무가 극단적이었음…그걸 뒤바꾼게 타워펠리스…대형평수를 두채를 매입해 연결할 수 있게도 했었지…
다른집은 모르겠지만 타워팰리스는 생각보다 관리비가 많이 안나옵니다 전용40평 추가 주차비 114,000원을 제한다면 여름은 보통 50만원, 겨울은 65만원선입니다. 차량은 모두 지정주차로 주차분쟁없고, 쓰레기도 층마다 화물기(일반아파트와달리 가재도구들을 엘베로 이사하다보니 화물기가있음)앞 쓰레기 버리는곳이 층마다있고 , 택배또한 보안실직원이 직접 갖다줍니다. 관리대비 관리비는 저렴한편입니다.
타워팰리스 가격이 오르면서...부동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름.. 뭐니뭐니 해도...타워팰리스 맞은편에 있는 재건축한 센트레빌이 기폭제였음... 센트레빌은 고급 아파트가 아니고 그냥 일반 재건축 아파트 였는데...타워팰리스 맞은편에 있다는 이유로 미친듯이 오름... 센트레빌이 모든 재건축 아파트의 기준가격이 되었음...
1996년에 아버지가 분양받은지 얼마안된 산본신도시 40평대 아파트랑 모아놓으신 자금, 거기에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복숭아밭 2만평까지 팔아 평촌에 4억5천을 쏟아부어 3층짜리 상가주택을 지었는데 2003년에 5억6천에 팔았지. 우리집 가문 역사상 가장 큰 실수였다. 망할 부동산 노인네 ㅠ
저때 저돈이면 나스닥에 넣었으면 지금 100억이고 대충 코스피에 넣었어도 10~20억임 그만큼 imf직후 한국 자산가치, 화폐가치가 똥값이라 2~3억이면 물가 및 당시 상황 다 고려했을때 지금도 10억 조금 넘는 돈이라 이미 부자임(당시 금리 10~30%였어서 대출도 억단위는 함부로 크게 못낌) 저때 서울이나 지방이나 아파트 거의 3~8천만원도 정도 하던 시대라 지금으로 따져도 새아파트 3~10채를 가질 정도의 부가 있는 사람들이나 사던거
아 좀;; 98년 99년 최저시급이 얼마였는지 아시나여? 1700-1800원 하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10000원이 넘죠. 더군다나 저때는 외환위기 한창때라 더 심했고요. 저 당시 감안해도 타워팰리스 비싼거였습니다. 저때 98-99년 타워팰리스 분양가를 지금으로 따지면 약 25억 정도 된다고 보면됨
참 공부를 안하고 무식하네. 99년11월 2억7천이 지금얼마? 25억. 대략9.2배 주식이 아니라 자산이 이정도면 물가 상승률을 아득이 뛰어넘은거야. 자장면이니 최적시급이니 이런 미련한소리 하지 말고, 99년에 돈을 넣었을때 수도권아파트만한 상승률을 가진게 있냐? 하면 없어 아무것도 없어. 그러면 이건 싼거야.
@@유줘 그걸말이라고 하냐? 그럼 오히려 더 싼거지 지금 아파트 값꼬라지 몰라? 당시의 최저임금과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글렀다고. 이걸 이해를 못하나? 요즘 문맥파악 못하는 사람이 늘어 난다는데 딱 그짝이네. 당시의 최저시급과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당시 분양할때의 시급과 물가를 이야기 한거잖아. 라고 대답하면 뭐라고 해야 하냐? 깝깝~ 하다 진짜.
뭔 25년전 집값 드립이냐!ㅋㅋ 1999년엔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2억도 안했고 강남에 웬만한 30평대 아파트들도 3~4억 정도면 살 수 있었던 시절이 90년대말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못봤냐?!! 1980년대 까지는 1억만 있으면 쌍문동에서 넓은 마당이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을 살 수 있었고 90년대엔 현금으로 1~2억 정도면 서울 강동 강서 강북 지역에서 2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었고 3억 정도 갖고 있으면 강남 에서도 2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
@@Theking-uv8ci 꼭 보면 90년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애들이 지들 머릿속 상상력으로 얘기를 하더라! 강남의 집값이 비싸진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비싸진거다! 90년대 초중반 까지는 강북 집값과 강남 집값이 차이가 거의 없었고 1997년엔 IMF 사태로 서울집값이 대폭락 했었기 때문에 99년도엔 강남 웬만한 지역에서 20평대 아파트를 2~3억 정도면 충분히 살 수 있었음! 그리고 내말이 안믿어지면 지금 당장 은마아파트 과거 시세 검색해보고 강남의 4~50년된 아파트들 90년대 후반 실거래가 검색해봐라! 주변사람들한테 맨날 속고만 살았나보네ㅋ
장난하냐 29억 줄테니 40평대 타워팰리스 사와봐라 지금 거래 40평대 거래가가 60억 전후다 이런거 올리려면 최소한 타워팰리스 앞에 부동산이나가봐라 그리고 99년도에 2,3억대 그때 타워1차 매매가가 8억이였다 그 후 삼성동 아이파크가 10억에 매매 되어서 시세가 역전됐지 88년도 삼성동 차관아파트 15평이 1억이였다
현재 최고 65층인데 10년정도후 재건축 해야 하는데 타워팰리스도 망했다고 보면됨. 여기서 층수 더 올리면 평당 건축비와 관리비가 뉴욕의 초고층 건물만큼 들어가지만 뉴욕에 초고층 건물 소유주들이 중동 부호들 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저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들은 서민중에 서민 수준임.
@@mercurial777 50층짜리는 재건축은 다시 그대지 면적에 그대로 50~60층 올려서는 수익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1.5배에서 2배로 층수를 올려야하는데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죠. 100층대 가까이 건축물이 올라가면 50층 60층 건축물과 아예 구조안전을 위한 설계가 달라져서 건축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폭등 합니다. 50층 => 100충 재건축 하면 현재 타워팰리스 시세만큼 다시 돈을 내야지 재분양을 받을수 있을 정도로 건축비가 폭등해버립니다. 그래서 뉴욕 100층 가까운 초고층 건물에는 1년 내내 머무르는 가정집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중동 석유 재벌 같은 사람들이 뉴욕에서 1년에 한두달 정도 생활하는 용도가 주류고 그들은 각세대당 관리비를 한화로 월 1천만원 이상 부담하고 몇년에 한번씩 수선비로 몇억씩 내놓고 하면서 그런 초고층 건물의 신축 정도의 컨디션이 유지 되는 겁니다. 건물이 일정 층수 이상 올라가버리면 신축을 위한 건축비와 이후 그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비는 층수에 비례해서 산술적으로 상승 하는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폭등 합니다. 현실적으로 강남 타워팰리스 사는 사람들과 뉴욕 초고층 사람 사는 사람들의 재력은 비교 불가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에도 뉴욕의 초 재벌들이 머무르는 100충 건물 지으면 미국만큼 건축비용 들어가고 건축 이후 유지비용 들어가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슬럼화된ㄴ 아파트가 없었지만 이제 한국에서 일정 층수 이상의 이파트에 재건축은 이런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만 봐오던 문제인 버려지고 슬럼화되는게 계속 생겨 난다고 봐야합니다.
!['사고 발생 10분도 안 걸려'..여객기 참사 사고 발생 개요도 브리핑 [프레스룸 LIVE]](http://i.ytimg.com/vi/Mk03lYrH5NA/mqdefault.jpg)
당시 미분양나서 일부사람들한테 초대권 형식으로 모델하우스 방문..할인분양 했었어요
커뮤니티 수영장 최초는 바로 옆 대림아크로빌
그 옆 우성케릭터빌도 나름 의미있는 건물이에요.
기억에 입주 때 김미화 홍명보 박중훈 차범근 안성기..
저기 억지 분양 떠맡은 그당시 삼성 사장급들은 돈벌었음.
그전 보라매공원쪽 주상복합 분양 떠맡은 삼성사장급들은 안올라서 눈물.
운좋은 놈이 최고임.
30~40년마다 재건축을 해야하는 벽식구조아파트보다 확실히 기둥식아파트가 좋은듯
5:00 트리마제는 재개발 지역인데 주택조합이 부도나서 원주민들이 모두 날려먹은 사건으로 유명하죠
당시 7~8억이면 이미 고 분양가였죠. 초기 미분양으로 이건희가 직접 나서 삼성 임원 위주로 강매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위직 커뮤니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고 고급화 주복 전략에 성공했죠.
원래 주상복합은 80년대에도 있었음…지방에도 있었으니…다만 좀처럼 흥행할 수 없었고 그 이유는 상가들이 넘 영세한 업종들 뿐이었음..그게 90년대 처음 재건축이 유행하면서 세대수가 적은 재건축에 활용되기 시작했던 거여서 흥행유무가 극단적이었음…그걸 뒤바꾼게 타워펠리스…대형평수를 두채를 매입해 연결할 수 있게도 했었지…
와 당시 물가 반영해도 타워팰리스 분양가가 체감상 지금 기준으론 정말 싼 편이었군요. 그만큼 집값이 다른 물가 비해 엄청 가파르게 오르고 강남 집중화도 더 심해진 셈이겠죠.
똑같아요
타워팰리스9배오를동안
최저시급도 주휴포함8배면
단지 노동소득이냐 불노소득이냐차이지
3:00 파크뷰는 주상복합 이라 하부층에 상가가 들아와야 되지만 고위층에 뇌물을 줘서 상가동 아파트를 따로 짓게 만들었죠 그뒤 법령이 바뀌게 됩니다
좋네요 ㅎㅎ
99년이면 외환위기 이후로 폭락해서
모든 실물자산이 다 저렴했음
대표적으로 그 당시 서장훈이 27억인가
매입한 빌딩이 지금은 수백억원
99년이면 IMF 상흔이 아직 남아있을 때라서....
저 때의 2억 7천이면 한강다리로 뛰어내릴 사람 못해도 몇 십명은 살릴 수 있는 돈이었습니다.
지금도 큰 돈이긴 하지만...
Imf 터지기 직전 우리 어머님이 서울 노원구 청구아파트 팔았는데 그게 2.4억이었음…. ㅎㄷㄷㄷㄷ.. 그 현금으로 좀 보태서 99년에 타워 팰리스 살돈도 됐겠네 ,,,
@@sharefamily6269근데 노무현때부터 가격오르고 종부세올랐는데 버티기 가능? 뭐 이악물면 버틸 수야 있지만.
@@sharefamily6269 노원 중계 청구가 2억4천이였다고요?
현재 기준으로 잠실주공 분양가 비교해 주세요. 이 영상보고 1999년으로 돌아가더라도 imf 힘드시기 보내던 일반 대중은 저 집 산다는 생각도 못할겁니다.
99년최저시급1525원 하루에 12000원
그 시절 월급쟁이라도 빛투로 공격적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했으면...ㅠ
빚투요
그때는 대출금리가 10%가 넘어갈때였어요.
빚투는 생각지도 못할때에요
그때 금리 개비쌌는데...
삼성동 아이파크는 어떻구요.. 당시 미분양 나서 분양가 낮춘다고 설계변경해서 지금의 그 이상한 평형이 됐는데.. ㅎㅎ 원래대로 지어졌으면 자금처럼 기둥이 많지 않았고 구조가 시원했을겁니다..
결국엔 좋은땅 허울좋은 개발명분으로 땅을 산다음 빽빽하게 지어서 돈벌어먹은 역사를 다시한번 확인한다. 매각시 청사진과 달리 오피 주복으로 돈벌어쳐먹으려고 하면 계약 취소 해야된다.
역시 부동산이 최고임 투기 하자
압구정 현대는 분양후 400배올랐음
진짜 한국이 중진국에서 선진국이 되는 지난 20년 동안 물가가 엄청 오른 거 같다. 당시에는 미국, 일본, 유럽의 비싼 물가에 놀라던 때였던 거 같은데 이제는 한국이나 기존 선진국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문제는 저땐 지방이랑 가격차이가 많이 차이가 안났다는거.. 2000년도엔 대전 둔산동 34평 집값이 2억이었음 20년 사이 1억도 차이 안나던게 10억 이상 차이가 발생하게 됨
청주 지웰시티1차 분양가도 한번 영상 만들어주세요 ~
청주 따위 다뤄서 뭐하시게요?
@@이스트우드-g5m 지랄 ㅋ
원수가 있다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입지의 초고층 주복을 사게해라
꼭 강북사는애들이 그때 강남 아파트 샀어야했는데 그때 강남강북 차이없었다하는데 그때도 서울외곽이랑 4배차이나고 서울 왠만한곳이랑 2배이상 차이났다. 그때돈 2~3억이면 왠만한 봉급쟁이들 20~30년 평생 벌돈이었다. 어차피 못사. 그때니 지금이나^^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이 저렴했던 시절은 70년대 초반에 압구정에서 소로 밭갈던 시절밖에 없음..... 그이후론 서민은 꿈도 못꾸는 레벨이었고
용산 마포 성동???
나 1999년에 지금의 서울 외곽 다산신도시에 2억에 집삼….씨발….용산이나 강남에 샀어야…
@@eyedin9853 인생 망하셨네요 ㄷㄷ 99년도에 2억이면 최소 분당에 국평 살수있던돈인데 지금이면 최소 15억이에요 ㅠ
이건 진짜임. 그땐 이자가 연이율 10%이상인데 3~4억 땡겨서 집을사? 대출도 안해주지만 이자도 못갚음.
주상복합은 관리비가 어마무시 하죠
다른집은 모르겠지만 타워팰리스는 생각보다 관리비가 많이 안나옵니다 전용40평 추가 주차비 114,000원을 제한다면 여름은 보통 50만원, 겨울은 65만원선입니다. 차량은 모두 지정주차로 주차분쟁없고, 쓰레기도 층마다 화물기(일반아파트와달리 가재도구들을 엘베로 이사하다보니 화물기가있음)앞 쓰레기 버리는곳이 층마다있고 , 택배또한 보안실직원이 직접 갖다줍니다. 관리대비 관리비는 저렴한편입니다.
살아보고이야기하길 ㅋㅋ
여기가 그 관리비가 어마 무시하다던 그.. 한때는 대한민국 최고 부의 상징이었는디..
지금도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음 ㅎㅎ
금리는 계속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져. 그러다가 한번쯤은 외환위기때 처럼 부동산 가격 폭락 할텐데 그때도 비슷하겠져
건설업 하는분들이 다 똑같이 이야기 하지만 삼성물산에서 지은 건물이 가장 하자 없고 깨끗하고 안전 합니다. 정말 원리 원칙대로 규정대로만 지어요
타워팰리스 가격이 오르면서...부동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름..
뭐니뭐니 해도...타워팰리스 맞은편에 있는 재건축한 센트레빌이 기폭제였음...
센트레빌은 고급 아파트가 아니고 그냥 일반 재건축 아파트 였는데...타워팰리스 맞은편에 있다는 이유로 미친듯이 오름...
센트레빌이 모든 재건축 아파트의 기준가격이 되었음...
용적률신화 센트레빌
우리집에도 타워팰리스 분양 받아라 고 우편 오고 그랬음
저거 아파트 영상 소스는 어떻게 구해요 ?
여기나온 모든 아파트들이 대한민국 정치에 큰 획을 긋고 유명한 정치인들의 등용문 격이된 아파트들이죠😂😂
웃기는소리하네ㅋㅋ
타팰엄청비쌋다 그시대에ㅋㅋㅋ
막상 그때7~8억이 얼마나비싼지
지금으로말하면 40억느낌이다
마자요 ㅋㅋ 그 당시 7-8억이면 지금으로 치면 ㄹㅇ 비싼건데.. 지금과 같은 7억이 아닌디 ㅜㅜ
부랑 지능이랑 비례하듯 가난한 사람들은 그런거 생각 잘 못하더라고요
지금 40억짜리 전액현금으로 사는 느낌인데 뭐가 충격적인분양가격ㅋㅋㅋㅋ
20-30년 후에는 지금 집값이 싸다고 할 수도…
IMF로 개박살나고 서민들 다 죽어가고 부자들이 돈을 쓸어가던 시기였는데 뭐 쌌다?
99년에 방배동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500이었어.. 당시 채권은 따로였지만..
장난 똥 때리나
지금도 5억이 큰 돈인데 99년에 5억은 어마무시하게 큰 돈.
1996년에 아버지가 분양받은지 얼마안된 산본신도시 40평대 아파트랑 모아놓으신 자금, 거기에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복숭아밭 2만평까지 팔아 평촌에 4억5천을 쏟아부어 3층짜리 상가주택을 지었는데 2003년에 5억6천에 팔았지. 우리집 가문 역사상 가장 큰 실수였다. 망할 부동산 노인네 ㅠ
대구 두산위브가 빠졌네요
저때 당구장에서 알바할때 시급 1200원 주던 시절임. 지금 최저임금 주휴수당까지하면 10배 오름.
ㅋㅋ 게임방알바도 게임하면 1200원 안하면 1500원 기억나네
99년 2억7천 24억 9배
최저시급1525원 지금 10000원 7배
큰차이없네 이런데 무슨 집값타령
내 원룸이 최고다!
99년이면 IMF벗어난지 얼마안된시점일텐데 저 가격에 들이댈 사람이 별로없었겠죠 ...(...)
저때 저돈이면 나스닥에 넣었으면 지금 100억이고
대충 코스피에 넣었어도 10~20억임
그만큼 imf직후 한국 자산가치, 화폐가치가 똥값이라 2~3억이면 물가 및 당시 상황 다 고려했을때 지금도 10억 조금 넘는 돈이라 이미 부자임(당시 금리 10~30%였어서 대출도 억단위는 함부로 크게 못낌)
저때 서울이나 지방이나 아파트 거의 3~8천만원도 정도 하던 시대라
지금으로 따져도 새아파트 3~10채를 가질 정도의 부가 있는 사람들이나 사던거
인구 150만 광양? 잘못 말씀하신듯 ㅎㅎ 11:27
저당시 2~3억이면 100억 짜리 건물 샀음.
그건아님
당시에는 강남이 평당 천만원정도 하던 시절ㅋㅋㅋ 지금 평당 5천인데 재밌는 건 당시 1인당 국민소득이 8천달러 지금은 3만3천달러임. 소득이 4배 늘 동안 부동산이 5~6배 늘은 셈이니까 부동산이 그렇게 폭등한 것도 아님
99년이면 한달월급이 백만원이 못되던 사람이 즐비할 때임..짜장면 한그릇 2천원이고 김밥한줄이 5백원인가 그랬음
97년 김밥1천원 이었음
저 당시 분양가 5억대면 지금으로 치면 최소 30억대 수준
공짜로 줘도 유지를 못한다 저런집은 관리비가 200~300은 나올텐데
주택에 사시요
해운대 엘시티... 태풍오면 창문이 와장창 깨지는 오.. 마천루의 저주...ㅠ
그리고 뇌물비리의 결정체
그거 트라우마 평생감..집이란게
무의식적으로 안전 공간,안식처로 자리잡혀 잇는데 그 근간이 흔들린거라 당해보면 불안감 장난 아님. 특히 태풍은 매년 두세차례이상 꼬박꼬박 오는건데 그때마다 뜬눈으로 조마조마해 하며 지낼거임
아 좀;; 98년 99년 최저시급이 얼마였는지 아시나여? 1700-1800원 하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10000원이 넘죠. 더군다나 저때는 외환위기 한창때라 더 심했고요. 저 당시 감안해도 타워팰리스 비싼거였습니다. 저때 98-99년 타워팰리스 분양가를 지금으로 따지면 약 25억 정도 된다고 보면됨
ㅈ까는 소리좀 하지마
96년도에 압구정 신현대 35평대 매매가가
2.8억인 걸로 알고 있음
이걸로 비교해도 분양가 자체가 절대 저렴한가격대는 아님
참 공부를 안하고 무식하네.
99년11월 2억7천이 지금얼마? 25억.
대략9.2배 주식이 아니라 자산이 이정도면 물가 상승률을 아득이 뛰어넘은거야.
자장면이니 최적시급이니 이런 미련한소리 하지 말고, 99년에 돈을 넣었을때 수도권아파트만한 상승률을 가진게
있냐? 하면 없어 아무것도 없어. 그러면 이건 싼거야.
@@이신-d4i분양할때 시세 당시 시급 물가를 이야기한거잖아
@@유줘 그걸말이라고 하냐? 그럼 오히려 더 싼거지
지금 아파트 값꼬라지 몰라?
당시의 최저임금과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글렀다고.
이걸 이해를 못하나? 요즘 문맥파악 못하는 사람이 늘어 난다는데 딱 그짝이네.
당시의 최저시급과 아파트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당시 분양할때의 시급과 물가를 이야기 한거잖아. 라고 대답하면 뭐라고 해야 하냐?
깝깝~ 하다 진짜.
과거는 타펠이 짱이었지만 요즘은 앵간한 브랜드 아파트들수준이높아져서 타펠산다고 크게알아주지는않는듯
저때 3층 건물도 4억했다
더샵퍼스트월드는?
실거래만 봐도 센트럴파크가 더 비쌈
@@짱까이-m2s 몰랐능
@@짱까이-m2s몰랐능
저때로 가면 뭔 타워팰리스야
코인에 몰빵이지
저땐 코인이 없었으니 전재산 미국주식에 박아야지
그 당시 3-4억이면 지금으로 치면 20억-25억 느낌임 그 당시 서울아파트 중위값이 1억 안될겁니다
서울숲 한양현대아파트 1999년 30평형 / IMF라서 P없이 1억8500 에 (분양가) 매수했었습니다 새아파트였어요 지금은 13~14억 갑니다
@@jeongyj3078최저시급도1500원에서 지금만원이니 비슷한데요
아파트도 9배
최저시급8배정도(당시에는주휴안주는게당연했고 지금은 안주면x되는세상)
은마아파트
30동10층31평
2300만원에
분양받았음
이번생엔 살 수 없는 집🥲
타워펠리스 옆 자이아파트 공원에서 학원비 삥뜯겻던 학생 그때 구해주지 못해 미안
나도 쳐맞을까바 무서웠어
이거 보면 부동산은 화페가치의 하락으로 우상향 이라는거 알면서 인구소멸타령하면서 왜그렇게 폭락을 외치시는지들....ㅋㅋ
그때 현금 그데로 들고 있던 흑우도 있을듯 ㅋㅋㅋㅋㅋ
저렴한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다르잖아 저 때하고 지금하고
뭔 25년전 집값 드립이냐!ㅋㅋ 1999년엔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2억도 안했고 강남에 웬만한 30평대 아파트들도 3~4억 정도면 살 수 있었던 시절이 90년대말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못봤냐?!! 1980년대 까지는 1억만 있으면 쌍문동에서 넓은 마당이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을 살 수 있었고 90년대엔 현금으로 1~2억 정도면 서울 강동 강서 강북 지역에서 2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었고 3억 정도 갖고 있으면 강남 에서도 20평대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
ㅋㅋ꼭 강남 못살아본 애들이 이런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 강남아파트 4억일때 강북 아파트 1억대였어 ㅋㅋㅋ저때도 강남은 비쌌다고 2~3억차이면 저때 봉급쟁이 기준으로 수십년 모아야돼. 니가 저때였으면 강남갈수있다고 자위하지마 ㅋㅋㅋㅋㅋ
@@Theking-uv8ci 꼭 보면 90년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애들이 지들 머릿속 상상력으로 얘기를 하더라! 강남의 집값이 비싸진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비싸진거다! 90년대 초중반 까지는 강북 집값과 강남 집값이 차이가 거의 없었고 1997년엔 IMF 사태로 서울집값이 대폭락 했었기 때문에 99년도엔 강남 웬만한 지역에서 20평대 아파트를 2~3억 정도면 충분히 살 수 있었음! 그리고 내말이 안믿어지면 지금 당장 은마아파트 과거 시세 검색해보고 강남의 4~50년된 아파트들 90년대 후반 실거래가 검색해봐라! 주변사람들한테 맨날 속고만 살았나보네ㅋ
99년도 최저시급 1525원이에요. 정신차리세요ㅋㅋ
ㄹㅇ 저때도 다 돈없어서 그런거지 더 뒤로가서 70년대에도 다들 뭐 몰라서 강남 못왔겠냐? 돈없으니깐 강남에다 땅 못사놨지… 25년전에도 코카콜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오를거 다들 알았지 근데 돈 없어서 못사는거랑 똑같음.
넵
장난하냐 29억 줄테니 40평대 타워팰리스 사와봐라
지금 거래 40평대 거래가가 60억 전후다 이런거 올리려면 최소한 타워팰리스 앞에 부동산이나가봐라
그리고 99년도에 2,3억대 그때 타워1차 매매가가 8억이였다
그 후 삼성동 아이파크가 10억에 매매 되어서 시세가 역전됐지
88년도 삼성동 차관아파트 15평이 1억이였다
뭔 소리야... 30억 맞아... 주복이라서 대지지분 낮아서 아파트보다 싼거임.
너무 저렴해서 그때로 돌아가면 저거 사서 부자될거 같지?
99년도로 돌아가도 돈 없어서 못산다 흙수저들아 꿈깨라
2054년에 유튜브썸네일로 충격적인 2024년강남분양가라고하는것과같은거지 ㅋㅋㅋ
90년대말 그당시에도 최고고분양가였는데 뭐가충격인건지
70년대 압구정현대분양가는 충격아니고?? 어휴
저때 분당에서 부동산일하고잇엇는데 준공될때까지 꾸준히오른거로기억하고잇엇는데 잘못알고잇엇나보네요 세월아 ㅠ
대가리 깨지신분들이 집값을 어나더 레벨로 올려주셨지....암....
10년안에 아파트는 폭락할겁니다
그래도 여전히 강남 부의 상징 같은 존재라.
현재 최고 65층인데 10년정도후 재건축 해야 하는데 타워팰리스도 망했다고 보면됨. 여기서 층수 더 올리면 평당 건축비와 관리비가 뉴욕의 초고층 건물만큼 들어가지만 뉴욕에 초고층 건물 소유주들이 중동 부호들 같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저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들은 서민중에 서민 수준임.
아무리 머시기 저시기 해도 강남에서도 메이저한 아파트에 자가를 보유한 사람을 서민중에 서민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mercurial777 50층짜리는 재건축은 다시 그대지 면적에 그대로 50~60층 올려서는 수익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1.5배에서 2배로 층수를 올려야하는데 여기서 딜레마가 생기죠.
100층대 가까이 건축물이 올라가면 50층 60층 건축물과 아예 구조안전을 위한 설계가 달라져서 건축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폭등 합니다. 50층 => 100충 재건축 하면 현재 타워팰리스 시세만큼 다시 돈을 내야지 재분양을 받을수 있을 정도로 건축비가 폭등해버립니다. 그래서 뉴욕 100층 가까운 초고층 건물에는 1년 내내 머무르는 가정집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중동 석유 재벌 같은 사람들이 뉴욕에서 1년에 한두달 정도 생활하는 용도가 주류고 그들은 각세대당 관리비를 한화로 월 1천만원 이상 부담하고 몇년에 한번씩 수선비로 몇억씩 내놓고 하면서 그런 초고층 건물의 신축 정도의 컨디션이 유지 되는 겁니다. 건물이 일정 층수 이상 올라가버리면 신축을 위한 건축비와 이후 그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비는 층수에 비례해서 산술적으로 상승 하는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폭등 합니다. 현실적으로 강남 타워팰리스 사는 사람들과 뉴욕 초고층 사람 사는 사람들의 재력은 비교 불가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에도 뉴욕의 초 재벌들이 머무르는 100충 건물 지으면 미국만큼 건축비용 들어가고 건축 이후 유지비용 들어가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슬럼화된ㄴ 아파트가 없었지만 이제 한국에서 일정 층수 이상의 이파트에 재건축은 이런 문제로 인해 미국에서만 봐오던 문제인 버려지고 슬럼화되는게 계속 생겨 난다고 봐야합니다.
와 너무 쌌어...
뭔 25년전까지 가냐???08년에 비트코인 처음 나왔을때 아마존에서 물건사면 낑겨줬다~~~옛날 얘기 하고 자빠졌네~~압구정 자갈밭일때 왜 땅 안사다놨냐고 할판이구만
일산요진와이시티 왜 그냥 빼먹었나요 59층인데 40층대 지방주복도 소개 다하면서 일산이라 무시하는건가요
이런 댓글보면 제작자 ㄹㅇ 힘빠질듯
일산 촌놈 ㅋ
일산 킨텍스 나왔잖아요?
일산같은 허드레무수리는 빼먹어도 충분하단다 얘야
일산이 낄 레베루는 아닌듯 ㅋㅋ
쓸데없는 영상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파트만 잔뜩잇고 ㅋㅋㅋ 가치만 잔뜩부여한 거품 덩어리 ㅋㅋㅋ 죽어서도 가져가라 아파트 ㅋ
저렴한게아니라 저가격도 비싸도했어지금이미친거고
근데 가만보면 아파트명영어못써서 환장한회사들많네 이럴거면 대화도영어로하지.세종대왕님이보면 참수시키고싶를거같네
이말이 맞음
타워팰리스
34평 2.7억~3.4억(99년도) -> 24억(24년도)
49평 5.2억(99년도) -> 27억(24년도)라고 하는데
부모님이 서울에 꼬마빌딩을 98년도에 5억주고 샀었는데 현재가치로 그꼬마빌딩 35억정도 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96년도에 압구정 신현대 35평대 매매가가 2.8억인 걸로 알고 있음
이걸로 비교해도 분양가 자체가 절대 저렴한가격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