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미님 반갑습니다. ^^ 제가 키워보니 . . . 키우기는 엄청 쉽고 잘 자라는데요. 잎이 부드러워 조금만 힘이 가해져도 멍들어 버리니 다루기가 까다로워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바질 새 잎이 나오지 않으니 꽃을 제거하는 것이 일이 많기도 했어요. 키우기는 어렵지 않으니 모종 하나만 구입하면 곁순 꺾어서 흙에 꽂아 놓기만해도 뿌리 내리니 한번 키워보셔요~.^^
옥상 텃밭 나눔이님~. 저도 다이* 씨앗 사서 파종 했지만 발아 되어 올라 오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올라 오는 시간도 좀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발아 되지 않는다고 다른 것 심었는데 뒤에 올라 왔던 기억입니다. ㅎㅎ 한 두개만 발아 되어도 곁순을 꺾어 삽목하면 아주 쉽게 늘릴 수 있어요. 모종 가격은 저렴하니 구입하더라도 최소 수량만 구입해서 삽목해 마음껏 늘려 키워 보셔요~.
@@옥상텃밭나눔이 저는 블루베리 유박을 사용하지 않구요. 블루베리 전용 비료 멀티코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오래 되어서 포장 봉투도 없어져 버렸어요. 블루베리 전용 비료 종류가 많이 있을거에요. 그 중에 한 가지 골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봄이 오기전 한번 주구요. 수정이 되고 열매가 자라기 시작할 때 한 번 주구요. 수확하고 나면 나무가 회복하라고 유안 비료 조금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
여울님 감사합니다. ^^ 여울님 바질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ㅎ 바질 잎이 부드러워 보관 기간이 길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던데 가까이 있다면 넉넉하게 드실 수 있도록 나눠드리고 싶네요. 바질 정말 잘 자라요. 아파트에서도 많이들 키우시는 것 같던데 한번 키워보셔요. 생각보다 잘 자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잔잔한 기억님 ^^ 바질이 옥상에서는 추위에 견디지 못했어요. 씨앗이 맺히지 않게 꽃을 따 주면서 잎을 오래 먹기도 하는데 실내에서 가능한지는 경험이 없어요. ㅜㅜ 모종 하나만 있어도 곁순을 잘라 꽂아 놓으면 원하는 데로 모종 늘릴 수 있어요. 구입하시더라도 최소량만 구입하셨으면 하구요. 한 해 키우고 꽃을 피우고 씨앗이 떨어지고 나니 올해 모종을 구입하지 않아도 모종이 많이 생겼어요. 향도 너무 좋고 쓰임이 많으니 키워보셔요~.
dongwook Lim님 반갑습니다. ^^ 바질은 꽃이 피면 잎이 자라지 못해요. 꽃 송이가 자라려고 하면 모두 제거해 주셔요. 그럼 그 아래쪽에서 곁순이 나와 주며 또 자라길 반복했어요. 목질화는 쉽게 되었지만 꽃이 피기 시작하면 새 잎이 자라지 않았어요. 저는 실내에서 키울 곳이 없어 추위에 얼려 죽여 버렸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질잎이 큼직하고 튼튼해야 바질향도 아주 강했어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바질은 잎눈마다 곁가지가 자라는 특성이 있어 맘대로 따 먹어도 잘 자랄거에요. 저는 많이 먹지 않아 그런지 잘라서 버리는 것이 일이거든요. 잎의 크기가 적당하면 얼마든지 따서 드셔도 될거에요. 물 많이 주고 거름이 있으면 정말 폭풍으로 자라요~.
반갑습니다. ^^ 발아 시간은 온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양은 엄청 많으시겠네요. ㅎㅎ 한 포기만 있어도 가지 꺾어 꽂아 놓으면 뿌리 내리니 무한정(?) 증식할 수도 있어요. 꽃이 피면 씨앗을 맺고 떨어지게 두시면 내년 부터는 자연 발아 되는 바질이 넉넉히 있으니 이제부터 바질 씨앗이나 모종은 사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JUNG SOO LEE 님 반갑습니다. ^^ 정말 잘 보셨어요~. ㅎㅎ 목질화된 나무롤 키운 것은 화분의 흙이 적어 물이 쉽게 말라버려 잎이 크게 자라지 못했어요. 어린 바질이나 큰 화분에 자라는 바질은 흙의 양이 많으니 잎고 크고 향도 진했습니다. 조금 큰 곳에 큼직하게 키워야 제대로 된 바질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하정란님 반갑습니다. ^^ 저도 그렇게 해 보지는 못했어요. 실내에는 햇볕을 볼 수가 없어서.ㅜㅜ 키우던 것보다는 삽목을 해서 어린 바질을 실내에서 키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질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 바질 꽃이 피지 못하도록 계속 제거해 줘야 하니 어린 삽목 바질이 더 키우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다정님 반갑습니다. ^^ 바질 소금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바질잎과 천일염을 같이 볶아서 만들었어요. 볶으면서 바질향이 소금에 스며들고 바질잎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볶아서 소금이라 같이 곱게 빻아 줬습니다. 고기 구울 때 사용하니 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선물해 준 지인님들도 다들 맛있다고 해 주셨구요. ^^
씨앗 파종하니 저는 발아율이 아주 낮았어요. 씨앗파종도 좋지만 모종 두개 값이 씨앗 값이랑 같으니까 모종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질은 곁순이 많이 자라는 식물이고 곁순 잘라서 꽂아만 놓으면 뿌리가 금방 내리니 필요한 만큼 충분히 양을 늘릴 수 있을거에요. 화분에서 키우면 조금 큰 화분에 흙을 채우고 물을 자자 주면 아주 큼직하고 풍성하게 바질을 키울 수 있을거에요~.
솔&솔님~. 바질은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계속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계절 상관없이 파종해서 키워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에도 자랐는데 겨울이 되니 추워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실내에 둘 곳이 없어 겨울에는 포기했지만 실내에 둘 곳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셔요. ^^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바질도 물을 많이 먹어요. 흙이 넉넉하고 거름 성분이 많으면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흙의 양이 적거나 거름 성분이 없으면 아주 약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제 옥상에서도 바질이 넘쳐 나는데 작은 화분에서 씨앗이 발아 되어 자라는 것과 큰화분에서 자라는 것은 비교 불가입니다. 건강하고 싱싱하고 풍성하게 자라는 바질이 향도 아주 강하네요~.
![쑥이네옥상 [ rooftop farm of Korea ]](http://yt3.ggpht.com/eJKTWXhxLINNSkIQjhaQw4vjpDUI6n4AoCa8HqSQpi9su3S2Lt47LXOtjang5aQPVNkSLs3pjw=s48-c-k-c0x00ffffff-no-rj)
바질에 대해 잘 배우는 시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무더위 건강 조심하셔요~
감사하니다. 바질드리 잘자란내요😊
감사합니다. ^^~
봐도봐도 시원시원 일 재밌게 잘하셔서 벌써 3번째 보러 왔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바질은 잎만 뜯어서 사용하는즐 알았는데 가지치기를 해줘도 잘 자라고 삽목도 잘되는군요. 좋으팁 얻고갑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 ^^
바질은 순을 꽂아 놓기만 해도 뿌리 내려요.
모종 하나만 있어도 바질 밭으로 만들 수 있어요~~.
며칠전 한포트 구입했는데 차근 차근 자라는 과정 정리 잘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참고로 잘키워 볼랍니다 3종셋트 꾸욱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바질향이 정말 좋아요~.
보면볼수록 참 대단하십니다.
반갑습니다!
영상을보고있으면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명옥님~
늘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
풍성한가을되시고 좋은 영상 항상감사합니다
대희님 감사합니다. ^^
갑자기 날씨가 싸늘해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셔요~.
와우 바질 잎이 풍성하니 넘 복스러워요😃
대왕수달님 감사합니다.^^
얼른가서 옥상구경하고 바질좀 얻어오고 싶네요~~ㅎ
반갑습니다. ^^
바질은 옥상에서 진짜진짜 잘 자라던데...
가까이 계시면 넉넉하게 나눠 드리고 싶기도 하네요.
모종 한 개만 구입해 키워도 무한 번식할 수 있구요,
가을에 꽃을 피우면 다음 해에는 폭풍으로 모종이 올라 와요~.
바질이 키가 자라지 않고 정체되 있는데 다시 힘내서 키워봐야겠네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새힘님 반갑습니다. ^^
바질도 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물 넉넉하게 주고 화분의 흙이 많으면 정말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6^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대로이님 감사합니다. ^^~
바질을 쉽게 잘키우시네요
향기가 전해 지는듯 합니다
꽃사랑님 감사합니다. ^^
바질이 음식물 쓰레기 거름 있고 물 듬뿍 주니
참 잘 자라는 것 같아요. ㅎ
우와..환경이 부러워요.. 제 바질 방에서 키우니 바람 잘 통하고 식물등도 해줬는데 노균병왔어욬ㅋㅋㅋㅋ
답글 늦어 죄송해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식물은 통풍이 잘 되어야 병이 없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저도 옥상이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옥상텃밭 바질 키우방법 , 바질활용 잘 보았습니다
👍
오렌지사랑님 감사합니다. ^^~
비싸서 손이 얼른 안가는 바질 농촌에서 많이 재배해서 저렴하게 나오는날 을 기대해봅니다
김성미님 반갑습니다. ^^
제가 키워보니 . . .
키우기는 엄청 쉽고 잘 자라는데요.
잎이 부드러워 조금만 힘이 가해져도 멍들어 버리니 다루기가 까다로워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바질 새 잎이 나오지 않으니 꽃을 제거하는 것이 일이 많기도 했어요.
키우기는 어렵지 않으니
모종 하나만 구입하면 곁순 꺾어서 흙에 꽂아 놓기만해도 뿌리 내리니 한번 키워보셔요~.^^
헛 꽃 따야하는군요 꽃 따고 삽목 도전해봐야겠어요
반갑습니다. ^^
꽃이 피기 시작하면
씨앗을 맺으려고 영양분을 다 써 버리는지 성장을 멈추어 버리고 새 잎이 나지 않았어요.
아무나따라하는게아닌가봐요ㅋ세번째씨를뿌려봤지만싹이나오질않네요포기~
옥상 텃밭 나눔이님~.
저도 다이* 씨앗 사서 파종 했지만 발아 되어 올라 오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올라 오는 시간도 좀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발아 되지 않는다고 다른 것 심었는데 뒤에 올라 왔던 기억입니다. ㅎㅎ
한 두개만 발아 되어도 곁순을 꺾어 삽목하면 아주 쉽게 늘릴 수 있어요.
모종 가격은 저렴하니
구입하더라도 최소 수량만 구입해서 삽목해 마음껏 늘려 키워 보셔요~.
궁금해요쑥이네님은블루베리유박을어떤제품으로사용하는지상표좀알려주셔요그리고몇월달에줘야하는지요궁금한게너무많아요ㅎㅎ
@@옥상텃밭나눔이 저는 블루베리 유박을 사용하지 않구요.
블루베리 전용 비료 멀티코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오래 되어서 포장 봉투도 없어져 버렸어요.
블루베리 전용 비료 종류가 많이 있을거에요.
그 중에 한 가지 골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봄이 오기전 한번 주구요.
수정이 되고 열매가 자라기 시작할 때 한 번 주구요.
수확하고 나면 나무가 회복하라고 유안 비료 조금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
텃밭에서 직접 키운바질 얼마나 좋은지 눈튀어 나오려 합니다 부럽습니다
여울님 감사합니다. ^^
여울님 바질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ㅎ
바질 잎이 부드러워 보관 기간이 길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던데 가까이 있다면 넉넉하게 드실 수 있도록 나눠드리고 싶네요.
바질 정말 잘 자라요.
아파트에서도 많이들 키우시는 것 같던데 한번 키워보셔요.
생각보다 잘 자랄 수도 있지 않을까요?
@@rooftopfarmofKorea아고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 해볼까 하고있네요!!!!
바질잎 냉동 보관하고 드셔도 됩니다
바질이 잡초대하듯이 막다루는데...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줄기하나에 새끼입들만 자라네요
안녕하세요~.^^
바질을 키워보니 . . .
화분에서 키우려면 흙도 조금 넉넉한 것이 좋았구요.
거름기도 많은 것이 좋았구요.
물도 자주 주는 화분의 바질이 훨씬 풍성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기다렸어요~ㅎㅎ
정말 바질 삽수 하나면 금방 바질트리가 되고 감당 안될만큼 폭풍성장이네요^^
바질소금으로 활용하신거 👍
선미님 고맙습니다~~.^^
바질 너무 많아 계속 버렸었는데 버리다 보니 아까운 생각에 소금 조금 만들어 봤어요. ㅎㅎ
앞 지난 댓글에 길게 답글 달았던 것이 다 날아가버렸어요. ㅠㅠ
다시 알람 가면 꼭 보시고 답해 주셔요~. ^^
잘 봤습니다.^^ 바질 키우기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한 해만에 저렇게 자란 건가요? ㅎ 신기하네요.
잔잔한 기억님 ^^
바질이 옥상에서는 추위에 견디지 못했어요.
씨앗이 맺히지 않게 꽃을 따 주면서 잎을 오래 먹기도 하는데 실내에서 가능한지는 경험이 없어요. ㅜㅜ
모종 하나만 있어도 곁순을 잘라 꽂아 놓으면 원하는 데로 모종 늘릴 수 있어요.
구입하시더라도 최소량만 구입하셨으면 하구요.
한 해 키우고 꽃을 피우고 씨앗이 떨어지고 나니 올해 모종을 구입하지 않아도 모종이 많이 생겼어요.
향도 너무 좋고 쓰임이 많으니 키워보셔요~.
정말 잘 키우셨네요! 내일 바질을 심으려고 열심히 봤어요!!
무귤이댁님 반갑습니다. ^^
바질 정말 잘 자라고 향도 좋았어요.
화분에서 키워 보니 조금 큰 화분에 텃밭 부산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같은 거름이 있는 화분에서 더 풍성하게 잘 자랐어요.
큰 화분에서 키운 작년 바질은 잎이 너무 많아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자랐답니다.
숙이님의 화분에서 식물들이 잘 자라는것 같아 저도 올해 화분에 음식찌꺼기 넣어놓고 뒤벼주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를 화분에 심어 볼려고합니다.ㅎㅎ~~
숙이님 번호 없답니다ㅠㅠ~~
ㅎㅎㅎㅎ
파프리카는 올해 처음 키웠지만 밑거름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겨울 넘겻나요?
반갑습니다. ^^
바질도 씨앗을 맺는 작물이라 가을이 되면 씨앗을 만들고 낙엽이 졌어요.
실내에는 가능하기도 할 것 같은데 시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겨울에는 못키우나요?
반갑습니다. ^^
가을이 되니 꽃이 피고 씨앗이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죽어 버리니 옥상에서는 더 이상 키울 수가 없었어요.
실내 베란다라면 계속 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질
방아와 맛이 비슷할
까요?
방아도 꽃이 피면
잎이 작아집니다.
승욱박님 반갑습니다. ^^
그러네요~~.
방아도 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은 거의 먹을 수 없었는데...
오래 먹으려고 꽃이 피기 전에 열심히 줄기째 잘라 먹고 있답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바질을 목질화 해서 바질트리를 만들어 볼까 생각하는데 목질화에 성공한다면 죽지않고 다년생으로도 계속 키울 수 가 있을까요?
dongwook Lim님 반갑습니다. ^^
바질은 꽃이 피면 잎이 자라지 못해요.
꽃 송이가 자라려고 하면 모두 제거해 주셔요.
그럼 그 아래쪽에서 곁순이 나와 주며 또 자라길 반복했어요.
목질화는 쉽게 되었지만
꽃이 피기 시작하면 새 잎이 자라지 않았어요.
저는 실내에서 키울 곳이 없어 추위에 얼려 죽여 버렸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질잎이 큼직하고 튼튼해야 바질향도 아주 강했어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외목대 만들어 화초처럼 몇년 키울수 있나요?
올해첨 씨앗발아해서 키우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반갑습니다. ^^
바질도 가을이 되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요.
실내에서는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야외에서는 가을이라는 계절을 피해가기 힘들어서 안 될 것 같아요.
@@rooftopfarmofKorea 네에.여러방볍으로 도전해 보겠 습니다.제가 키우는 나무,화초가 많아 너무늦게 발아한것 같네요.
와 바질나무는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목질화라는게 있어서 진화한거군요 근데 바질 잎이 적당히 커지는 족족 따서 먹어도 될까요? 지금 1:21보다는 조금 더 잎이 여러개 자란 상태인데 언제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
바질은 잎눈마다 곁가지가 자라는 특성이 있어 맘대로 따 먹어도 잘 자랄거에요.
저는 많이 먹지 않아 그런지 잘라서 버리는 것이 일이거든요.
잎의 크기가 적당하면 얼마든지 따서 드셔도 될거에요.
물 많이 주고 거름이 있으면 정말 폭풍으로 자라요~.
물은얼마간격으로 줘야되나요?
답글 늦어 죄송해요~.
물은 간격 신경쓰지 말고 부족하지 않도록 주시면 될겁니다.
부족한 것 보다 조금 넉넉한 것이 식물 성장에도 좋아요.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당
파종하고 발아까지 한달이 걸려요?
며칠전 심었는데 어떤건지도 모르고 막 뿌려서 한봉지를 1평 반정도 되는곳에 다 뿌렸는데 저렇게 크는군요..ㅋㅋ
한봉지가 300개는 될텐데...ㅡㅡ
반갑습니다. ^^
발아 시간은 온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양은 엄청 많으시겠네요. ㅎㅎ
한 포기만 있어도 가지 꺾어 꽂아 놓으면 뿌리 내리니 무한정(?) 증식할 수도 있어요.
꽃이 피면 씨앗을 맺고 떨어지게 두시면
내년 부터는 자연 발아 되는 바질이 넉넉히 있으니
이제부터 바질 씨앗이나 모종은 사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미국에서는 베이즐 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바질이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외래어라 표현이 많이 다르죠?
우리말로 하면 원어민이 알아 듣기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이것도 그런가봅니다. ㅎㅎ
목질화 된 바질의 잎과 다른 작은 잎의 맛 차이는 어떤가요? 목질화된 잎이 많은 큰 아이는 잎이 왠지 좀 맛이 없어 보이고 작은 아이들의 잎은 왠지 수분도 많고 맛있어 보여서요...
JUNG SOO LEE 님 반갑습니다. ^^
정말 잘 보셨어요~. ㅎㅎ
목질화된 나무롤 키운 것은 화분의 흙이 적어 물이 쉽게 말라버려 잎이 크게 자라지 못했어요.
어린 바질이나 큰 화분에 자라는 바질은 흙의 양이 많으니
잎고 크고 향도 진했습니다.
조금 큰 곳에 큼직하게 키워야 제대로 된 바질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바질을 키우고있는데 벌레가 많이 꼬이던데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셔요.^^
저는 벌레가 꼬이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물을 넉넉하게 줘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물을 자주 줘서 그런지 벌레를 보지 못했고 물을 많이 줘도 아주 잘 자랐어요.
바질은 비료 없이 잘 자라나요?
반갑습니다. ^
바질도 화분이 작고 거름을 적게 한 화분에서는 잎도 작고 성장도 더딘 것 같았지만
큰 화분에서는 부산물과 음쓰를 얹어 줘 거름이 풍부한 덕분인지 더 싱싱하고 풍성하게 잘 자랐어요.
스위트 바질과 다른 종자인가요? 제 바질은 대부분 잎이 둥글게 말림이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 ㅠㅠ
반갑습니다. ^^
바질은 잎이 많이 말리는 것 같아요.
거름이 많고 흙의 양이 넉넉할 수록 바질 잎의 크기도 크고 향도 강했어요.
잎의 말림도 더 많았구요~~.
바질을 밖에서 키우다 추우면 집안에서도 계속 키울수있나요?
하정란님 반갑습니다. ^^
저도 그렇게 해 보지는 못했어요.
실내에는 햇볕을 볼 수가 없어서.ㅜㅜ
키우던 것보다는 삽목을 해서 어린 바질을 실내에서 키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질꽃이 피기 시작하면 잎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 바질 꽃이 피지 못하도록 계속 제거해 줘야 하니 어린 삽목 바질이 더 키우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바질소금 만드는 방법이 궁금해요~그냥 건조해서 소금과 함께 분쇄하는건가요?
바질소금 사용방법도 알고싶어요
다정님 반갑습니다. ^^
바질 소금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바질잎과 천일염을 같이 볶아서 만들었어요.
볶으면서 바질향이 소금에 스며들고 바질잎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볶아서 소금이라 같이 곱게 빻아 줬습니다.
고기 구울 때 사용하니 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선물해 준 지인님들도 다들 맛있다고 해 주셨구요. ^^
네~감사합니다 ^^
아이고너무행복해요영상보고만있어도너무좋아요완전쑥이네에빠져버렸어요감사합니다~^^
옥상텃밭 나눔이님 감사합니다. ^^
저도 초록이들이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이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좋은데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날마다 좋은 날 되셔요~.
지금 사서 아파트 확장형 거실에서 키워도 될까요? 남향이라 해는 많이 들어와요 ㅎ
지금은 모종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베란다가 없어 시도해 보지는 못했지만
씨앗 가격도 저렴하고 발아도 잘 되니 잘 자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따뜻한 베란다가 있으시다면 시도해 보셔요~.
응원합니다~. ^^
겨울엔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지금 옥상에서 기르는 중인데 겨울에 집안으로 들이면 햇빛을 못받을까봐 걱정되고, 위에두자니 추울까봐 걱정이 되네요ㅜㅜ
반갑습니다. ^^
영상에서도 있지만 꽃을 피우면 씨앗이 맺히고 더 이상 잎은 나오지 않을거에요
꽃을 제거하면 잎은 계속해서 자라지만 겨울 추위는 견디지 못해요.
실내에서는 키워보지 못했습니다. ^^
6월달에 씨앗 파종하면 9월달 쯤에 수확 할수있겠죠?~
씨앗 파종하니 저는 발아율이 아주 낮았어요.
씨앗파종도 좋지만 모종 두개 값이 씨앗 값이랑 같으니까 모종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질은 곁순이 많이 자라는 식물이고 곁순 잘라서 꽂아만 놓으면 뿌리가 금방 내리니 필요한 만큼 충분히 양을 늘릴 수 있을거에요.
화분에서 키우면 조금 큰 화분에 흙을 채우고 물을 자자 주면 아주 큼직하고 풍성하게 바질을 키울 수 있을거에요~.
전 아파트가 남동향 이라 오전에만 해가 드네요. 그래도 키 울 수 있을까요 ? 트리로도요 모종 2개 사오긴 했어요.
연옥님 반갑습니다. ^^
도전해 보셔요~.
남동향이면 겨울에 햇볕이 더 잘 들어 오겠네요.
햇볕이 부족하면 조금 웃자랄 수도 있겠지만
햇볕을 최대한 보여 주고 키워 보셔요.
겨울에도 햇볕이 많으니 도전해 보시고 결과도 좀 알려 주셔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6^
그냥 지혼자 놔둬도 운좋으면 목질화 하는건가요?
뮤피님 반갑습니다. ^^
올해도 바질을 키워보니
시간이 지나면 목질화는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줄기가 너무 왕성하게 뻗어 나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쉽게 가지가 부러졌어요.
열심히 잎을 따 먹으면서 가지를 정리 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월 파종해도 괜찮을까요?
솔&솔님~.
바질은 꽃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계속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 계절 상관없이 파종해서 키워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에도 자랐는데 겨울이 되니 추워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실내에 둘 곳이 없어 겨울에는 포기했지만
실내에 둘 곳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셔요. ^^
@@rooftopfarmofKorea 늘 감사해요 ~^
목질화된 바질 구매 가능할까요?
한국방언 보존연구님 반갑습니다. ^^
겨울에는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ㅜㅜ
@@rooftopfarmofKorea 목질화된것은 판매하는곳이 없고 굵어도 그리 다 굵지않아요ㅠ
위치가 어디쯤이세요
경로가 안맞으면 포기할께요ㅠ
왜.내 바질은 자라질 않을까요ㅠ 한달이 지나도 아직도 손톱만합니다. 근데 나무에서 자란 바질잎도 맛있나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바질도 물을 많이 먹어요.
흙이 넉넉하고 거름 성분이 많으면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고
흙의 양이 적거나 거름 성분이 없으면 아주 약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제 옥상에서도 바질이 넘쳐 나는데
작은 화분에서 씨앗이 발아 되어 자라는 것과 큰화분에서 자라는 것은 비교 불가입니다.
건강하고 싱싱하고 풍성하게 자라는 바질이 향도 아주 강하네요~.
저는 바질 키울때마다 잎이 갈색으로 변해서 시들던데 물을 너무 자주 줘서 그럴까요 ㅠㅠ
이재성님 반갑습니다. ^^
저는 매일 물을 줘도 싱싱하게 자라던데요?
혹시 햇볕이 부족하거나 물 빠짐이 안좋은 것은 아닐까요?
뾰족한 고추.이름이뭔가요?
바질 옆에 있는 고추는 꽈리 고추일 겁니다.
고추가 질기고 씁쓰름하고 맛이없는데 이유를 몰라서요..속상하네요
인화님 앞 댓글에 제 생각을 답글로 달아 놓았어요~.
좋은 날 되셔요~.^^~
안녕하세요? 음식쓰레기는 어떻게 주는지 궁금합니다
soo님 반갑습니다. ^^
음식쓰레기는 흙에 섞어 묻어 처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