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에선 명백히 하향세라 사실상 한중 두나라만 하는 게임으로 전락했고 높은 선수 몸값과 연봉에 비해 수익이 안나오는 구조라 기업들도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쉽지 않은 상황.. 게임으로써의 수명은 아직 상당히 남았을지 모르지만 대회로써의 수명은 한 3년정도 남은듯 싶다. 올해 한국서 열리는 롤드컵을 꼭 보러가는걸 추천 다음 기회는 없을 수도 있어..
롤이 유저들에게 불쾌한 경험을 하도록 하고 있고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당연한 수순임. 결국 롤은 게임이고 즐겁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흥하고 유지가 되는 거임. 그런데 라이엇의 행보는 유저들이 좋은 경험을 하는 데에 맞춰져 있지 않음. 자기들이 생각하는 공정 정의에 유저들을 우겨 넣고 유저들이 괴롭다고 해도 귀 막고 있었지. 이제서야 부랴부랴 트롤을 잡겠다고 하고 매칭을 조정하겠다고 하고 있지 개선 안 하면 그냥 계속 망해갈 수 밖에 없음. 이미 정상인들은 질려서 많이 빠져나가고 정신이 이상한 롤악귀들이 서로를 지옥에 빠트리고 있는 시점이라 너무 늦었긴 함. 조정을 해서 게임 환경을 유지시킬 정상인들이 남아있어야 의미가 있지.
재미가 기본이고 기대감을 적당히 충족시켜줘야 유지가 되는데 개선없이 스킨만 팔아재끼려함 새로운 모드도 안나온지 한참됬고 솔랭은 개판이고. 개선하는 정도로 안될거 같아. 롤은 이미 강 건넜다고 봄. 인기도 떨어지면 망하는거 순식간임. 디아4 POE2 CS2같이 PC게임 트렌드를 바꿀 대작들이 나오는 시점에 10년 썩은 롤이 맘상한 유저들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없이 인기를 유지한다라... 어림도 없음.
지금은 대회만 보는 삼십대 중반입니다. 예전엔 다이아 티어도 했을 만큼 게임에 적극적이었습니다. 게임을하면서 본업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은 여러개 해봤지만 롤이 압권입니다. 몇달 전 롤드컵 뽕에 차올라 게임을 깔았지만 딱봐도 어린이들이 하는 패드립과 트롤짓은 상당히 많은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자식뻘 조카뻘 되는 아이들과 키보드질 하기 싫어서 인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좋아하는 페이커 선수가 은퇴하면 롤 계속 시청할지 생각해봐도 아니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추가로 해킹으로 인해 수백만원 쓴 계정 2개가 영정된건 덤입니다. 풀어주지도 않더군요.
저도 예전엔 다이아 찍고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게임 자체가 흥미가 떨어져서 T1경기만 챙겨보고 있네요 뭔가 가끔 게임해도 패드립에 걸핏하면 도구 가락 백정 등 비하하려는 사람이 옛날보다 많아져서 이기고 지고 떠나서 불쾌해짐.. 아마 페이커 은퇴하면 우리나라도 시청률은 꽤 축소될 것 같네요 페이커 까들도 떠날테니
사실 게임프로팀은 직접적인 이익창출수단이라기보단 기업체 홍보 효과가 컸죠 인프라도 기존 스포츠보다 못하고. 타국에사 sk는 몰라도 skt1 롤팀은 알듯이.. 하락세는 예견된 상황이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운영하는걸 기점으로 그게 기폭제가 되서 좀 더 활성화가 되었음 좋갰네요 참고로 저는 롤은 못하지만 대회는 꼭 챙겨보거든요
이스포츠의 제일 큰 문제는 결국 제작권이나 재산권이 게임사에 있고 룰이나 패치 등이 게임사에 달린 문제라는 거지 ㅋㅋ 다른 스포츠는 공식적인 협회가 좌지우지 하는데 결국 기업이 자기 게임 대회 여는 걸 누가 제대로 된 스포츠라고 인식하고 인정해줌 ㅋㅋ 그러니까 TV 중계권도 못 따내는 거고 이미 한국 대기업들은 롤 구단에서 발 뺀 지 오래고 그걸 중견기업들이 메꾸었음 그런데 다른 나라 리그는 망하고 있고 한국도 최고 인기팀 티원이 적자라면 더 이상 들어올 기업도 현재 기업이 유지할 지도 미지수라는 거임
아니, 롤이 진짜 안타까운 게... EPL 팬들 중에 진짜 축구를 하는 팬들이 얼마나 된다고 롤 자체 상품으로 돈을 벌려고 하냐는 거임... 차라리 선수들 유니폼, 팀 굿즈, 등등 롤 게임 외적으로 상품을 많이 만들 생각을 해야지... 당장 나만해도 2011 롤 인비테이셔널부터 롤 리그는 꾸준히 보고 있지만 롤 자체는 안 한지 몇 년째임
솔직히 롤판이 국제경기만봐도 북미유럽 등은 손 놓은지 오래다 결국 한국 중국 싸움임.. 이 국제롤판이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lck가 lpl을 이기려면 정규시즌 경기수 늘리는건 필수적임 lck경기수 너무 부족함 lpl리그에 비해서 말이지 시간 지날 수록 점점 힘의 차이는 벌어질거임 이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면 가장 최근 국제전 결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중국에 상대가 안됐다...
직장에서 롤 하냐고 물어보면 9할 정도는 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랭크를 돌리는 사람은 더 적었구요. 저 역시 10년 넘게 해와서 이젠 랭커 안 노리고 칼바람에서 채팅 몇번 끄적이고 겜 끄고 현생 사는게 대다수 일 겁니다. 롤창 인생도 황혼이 있다면 지금이 아닐런지요. 이젠 정말 놔줘야할 시기가 머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언제든지 있다고 느끼니 딱히 아깝지도 않고요.
내가 T1 팬인 이유 = 페이커 옛날에는 CJ 팬이였는데 몇년 전부터는 그냥 T1팬임. 아니 페이커 팬임. 요즘에는 선수들이 시즌만 끝나면 팀을 옮겨서 어지러움... 그 팀에 적응한거같으면 옮기고 옮기고...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페이커가 팀을 안 옮기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T1에 남아준게 너무 고마움.
확실히 프레이 마지막 프로할때만 해도 이정도 연봉 아니었는데 2019부터인가 2020부터인가부터 갑자기 연봉이 확 뛰었음 솔직히 축구나 야구처럼 어릴때부터 한 스포츠도 1억 안되는 사람 있는데 여기 롤판은 뭐 1년 해서 첼 찍으면 프로 데뷔도 가능하고 금방 억대연봉 받는 것 자체가 에바긴 함 옛날 스타 게이머만 봐도 연봉 엄청 낮았음
축구나 야구는 사람도 엄청 많이 뽑고 2부리그 선수정도만 되도 돈 엄청 잘벌죠 근데 롤은 누구나 다 게임을하지만 1군에 신규로 들어가는사람들 한국인 중에서 1년에 새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5~10명이라서 축구는 유럽 5대리그 1부,변방에 챔스진출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유럽 변방1부리그,유럽 5대리그 2부리그 선수들도 돈 엄청 잘벌어요 메이저리그는 안돼도 마이너리그 트리플a(2군)도 평균이 억대고 일본이나 한국 용병은 그거보다 훨씬 많이받음 심지어 야구는 계약금도 줌
롤이 다른 스포츠와 다른점은 한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를뿐 정상급 선수의 가치가 엄청난건 마찬가지입니다. 축구야구는 인원이 많으것에 반해 롤은 5명게임이니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것에 더불어 롤은 프로수명 또한 짧아서 도태되는 선수들은 찾는 팀이 적어지고 남은 선수들의 가치만 천정부지로 솟아버리는거죠. 축구야구도 1억 연봉이 안되는 선수는 비중이 매우 적은 선수입니다.
@@user-abcde12345a 절대적인 숫자는 축구나 야구가 많지만, 그만큼 축구나 야구를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비울로 따지면 비슷할겁니다. 2군선수들 돈 많이 번다고 하시는데 전혀그렇지않습니다.야구에서는 최저 연봉인 3000만원 겨우 받는 선수가 허다합니다. 기사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롤 프로팀과 야구팀 운영비용이 비슷하다는거 보면 과하게 받는거 맞습니다. 또 마이너리그 트리플에이 선수들도 최저연봉 27300달러로 한화 3600만원 수준이라 하위 리그선수들은 보통 투잡뜁니다 돈이 안되어서.
예전이랑 다르게 지금은 게임이 오래되면서 너무 고였음 이걸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상쇄해야 하는데 유저들은 무조건 빡겜해서 이기는거만 즐기는걸로 보고 정작 천상계말고는 오더내리다 안들어줘서 뭐라하면 징징거리는걸로 취급하고 병먹금 그거 질려서 걍 입꾹닫하고 포기하면 정신병자 취급 이거 무한반복에 심지어는 게임사도 신화템 전설템으로 나눠서 템트리 고정화시키는데 이게 횟수가 쌓이면 안질리겠음? 지금 유지되고 있는건 해외 올드유저는 다 떠나고 그만큼 중국 한국 유입들어와서 유지되는거 같음 결국 중국 자본 비율 늘어나고 최근처럼 대회에서조차 잡음 계속 나오면 하락세 걷는건 예정된 수순일듯
지나가는 아재인데요.. 스타 같은경우 게임을 몰라도 대충은 보는거만 해도 이해가 되는데.. 저는 롤을 안해서.. 유튜브에 가끔 뜨는거 보면..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가장 큰 단점 아닐까 싶내요..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안된다는점...
롤 게임은 안하고 경기만 보는 입장에서 인게임 이모티콘,스킨 백날 유혹해봐야 지갑 열 생각조차 안듦. 내 지갑을 열 방법은 선수들 보러 직관가는건데 롤파크가 서울에만 있고 티켓팅도 쉽지않음. 직관하는거 아니고 뭐 CGV같은 곳 티켓 파는건 솔직히 걍 집에서 편하고 보고말지. 지방러가 할 수 있는건 오직 중계해주는거 보는 것 뿐인데 보는걸 유료로 한다면? 글쎄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하고 보게될지. 선수들 연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건 사실이고 선수들 연봉을 줄여야만 롤판이 돌아간다면 과연 몇년이나 갈까? 그리고 실력차 때문에 lck랑 lpl 붙는 경기 아니면 보는 재미도 없음...나같은 경우는 그냥 딱 페이커 선수로 뛸 때 까지만 보고 롤 안보게 될 듯.
일단 경기수를 늘려야함. 타스포츠처럼 경기수를 늘리고 참가팀도 늘려야함. 그리고 그러게되면 팀이 갈린다고하는데 그러면 식스맨제도도 있고 유스시스템도 존재해서 선수단 수를 늘리는게 맞음. 여기서 선수들끼리 호흡이 어긋날거다라는 말도 있는데 그럼 다른 팀은 안그럼? 다 똑같이 패널티안고 가는거임. 무작정 팀 늘리고 경기수를 늘리는게 힘들면 케스파컵 같은 걸 시즌중에 동시에 진행하게 해서 경기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음. 반박 받음.
결국 대회가 잘되려면 실제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롤이 저물어가는 해라는 사실은 변함없음. 롤을 접는 가장 큰 이유는 트롤임. 욕설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님. 욕설도 솔직히 트롤때문에 나오는거지 누가 가만있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욕함? 다들 이기려고 게임 하는데. 욕을 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욕을 하게끔 만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됨. 내가 트롤이 아닌데도 욕먹고 시비 걸리는 경험도 많이 할거임. 이것도 문제인게 그 꼬여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수많은 트롤을 만나서 멘탈에 한계가 온 거. 솔직히 라이엇이 트롤 잡을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수많은 게임에서 트롤을 전부 잡아내는건 불가능하다는걸 누구나 알거임. 그럼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결책은 한가지밖에 없음. 진 팀에서도 플레이에 점수를 매겨서 잘한 한두명은 점수를 안깎고 오히려 올려주는거임. 솔직히 억울하게 지는 경험 다들 해봤을거고, 열심히 했는데 점수는 오히려 깎이면 허탈함이 상당하고 멘탈 망가지고 이게 게임 접게 하거나 트롤 되는데 크게 일조함. 게임은 지더라도 점수가 오를 수 있다면 팀에 트롤 있건말건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됨. 일찌감치 포기하지 않게되고 다들 열심히 하게 되면서 질 게임도 이기게 되고 역전승도 나오고 하다보면 게임도 자연스레 더 재밌어짐. 이기는 팀에서도 한순간도 긴장감 놓을 수 없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음. 플레이 점수를 어떻게 매기느냐? 이건 이미 각종 전적검색 사이트에서 mvp점수를 매기는게 있는데 상당히 객관적으로 매겨짐. 아무리 롤이 1위 게임이라도 평생 유지할 수 없고, 그걸 알기 때문에 메타 변화도 잦고 잦은 패치도 함. 근데 솔직히 말하면 작은것만 변하는거지 큰 틀은 변한게 없음. 이겨야만 점수가 오른다거나 맵의 형태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이걸 부수지 못하면 더이상 정상을 유지하기 힘든 시점까지 왔음. 지더라도 내가 열심히 하면 점수 올릴 수 있다는 요소 하나만 생기면 지금 존재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됨. 팀에 트롤이 있어? 응 나만 열심히하면 어차피 티어 올라~ 팀이 나한테 욕하고 시비 걸어? 응 나만 열심히하면 니점수는 떨어지고 나는 올라가~ 현타느끼는거 싹 사라질거고 모든 플레이어들이 최선을 다하게 될거고 게임 내용이 훨씬 재밌어지면서 12년동안 볼 수도 없었던 갓겜 되는거임. 진짜 승부의 짜릿함도 느낄 수 있을거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일단 티어에 운이라는 요소를 상당히 배제할 수 있음.
그래서망한거 2주마다 신규아이템 추가 되고 2주마다 신규 챔프 출시 2주마다 모든챔피언 리메이크 이번 페이커가 msi 끝나고말한게 저는 크산테 노틸러스 말고 할수있는게없었어요 모든챔피언이 제가 이번msi시작하기전과 하고있을때 챔피언 이름만똑같지 전혀다른챔피언으로 바뀌었어요 라고말함
매 업데이트마다 버/너프 하고 밸런스 맞추는건 애초에 포기한듯 보이고 초창기부터 남아있는 부정적인 문화들(트롤, 부모욕, 아래티어 무시 등등)은 계속 유지 되니.. 애초에 뉴비들이 할 생각 자체를 안함. 그리고 국내 한정이긴한데 지금 롤하는 20대보다 롤안하는 30~60대가 훨씬 많음 돈도 많고. 기업들이 롤에 광고를 주겠나...솔직히 올림픽만 봐도 생소한 스포츠도 보게 됨. 왜? 룰이 간단해서 보기 쉽거든... 근데 롤은 챔프가 100이 넘고 챔프 한명 기술이 4개씩에 기본으로 갖고있는 기술들을 합하면?? 족히 500은 넘을 듯 보기도 어려움. 지금까지 버틴게 대체할 게임이 안나와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대체 게임이 안나왔다는 건 이런 류의 게임이 돈도 안돼고 사람들이 질려한다는 걸 게임회사들이 알았을수도 있음.
아무리 대세게임이라도 게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이부분에 있어 라이엇은 문제가 너무 심각함 여태 10년넘게 버틴건 그냥 제대로된 대체제 없었기 때문이지 라이엇이 잘해서 이렇게 된게 아님 사람들은 이미 예전부터 각종 트롤등 게임내의 고질적인 문제에 지쳤고 실제로 현재 어느티어든 큐잡히는시간만 봐도 실제 플레이 유져가 엄청나게 줄은걸 체감할수 있음 볼 프로게임 리그가 없어서 LCK를 보긴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져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이게 웃긴게 중국서버는 각종 방지 정책과 관리를 하는데 타국의 서버는 방치한다는게 더 치명적, 대놓고 다른나라 프로팀 전력 힘뺄려고 고의적으로 방치하고 있는데 이게 게임수명에도 문제가 생긴다는걸 고려해야되는데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음 앞으로 몇년만 더지나면 각국 롤 인기는 멸망수준까지 가고 그냥 중국인들만 하는 게임이 될듯
매칭시스템은 50:50 비율로 이기도록 만든다고함. 그러면 매판 한판한판 마다 최고로 집중해서 게임해야 한판 이기는거임 그리고 승급하려면 최소 60~70퍼 승률을 만들어야하는데 그중에 단 한판이라도 트롤을 만난다? 그러면 다시 lp복구 하려면 앞에 2판 날아가고 한판 더해야함 즉 트롤 한번 만나면 한판으로 올라갈꺼 3판해야된다는거임 트롤, 탈주된거 만나면 포인트를 덜까던가 다른 요소들도 고려를해줬으면 좋겠음 요즘 트롤들이 너무 많아져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롤 안하는중
롤이라는 게임이 시장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한 국내면 모를까 해외에선 도타같이 같은 장르의 대체재도 있고 포트나이트같은 다른 장르의 흥행작도 있으니 인기가 저물어가는 건 그리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등한 경쟁자가 이유 중에서 하나일지언정 결정적인 이유라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본 결정적인 이유는 게임을 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다는 이미지 만드는데 혁혁하게 일조한 앰생들과 이런 것들이 게임에서 난리를 치고 있어도 방치하는 라이엇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판단합니다. 게임이라는 문화는 게임을 업으로 삼는 프로게이머나 관련 직종(방송인, 감독, 매니저, 해설자 등)이 아니라면 본질은 여가 문화인데, 그 여가 문화를 즐기던 정상 유저들이 점점 떠나가고 남은 게 현실과 사회에서 배척당한 앰생 찐따만 있으니 게임이라는 문화에 대한 사회 인식만 점점 밑으로 처박힌게 지금의 상태를 가장 쉽게 설명한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버버리같은 명품 브랜드가 왜 한 번 몰락했는지 생각해본다면 현실에서 발생한 제약으로 그만두는 것이 아닌 혐오 대상이 되서 기피하는 형태의 악순환이 지금 롤에 발생했다고 봅니다.
이게 딱 롤 미친듯이 하던 세대들이 이제 다 회사가고 사회생활하고 하니까 볼 시간 자체가 줄어든거임. 솔직히 요즘 롤 인기가 예전만큼 미친듯이 있지는 않은 거 다들 느낄텐데.. 롤 자체가 변했다기 보단 그냥 롤창인생 살던 잼민이들이 이젠 다 졸업하고 대학가서 굴러다니거나 사회 나가서 돈을 버니까 유저수가 줄어든 게 아닐까 생각함.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해왔다면 그나마 새로운 수요층이라도 끌어들였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근 3년간 롤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꾸준히 지적받아오던 트롤이나 불량유저들 관리도 사실 손 놓고 오또케오또케 하던 건 사실이잖아.. 이거 때문에 지쳐서 접은 사람들도 많고... 이제 해외에서는 발로란트가 새롭게 떠오르는 것 같던데,라이엇측에서도 슬 주력겜 갈아타기 하지 않을까 생각함. 솔직히 롤은 직면한 문제가 너무 많아서 1년이라는 시간을 주더라도 해결하긴 쉽지 않아보임.
특히나 후원하는 회사들이 불안정하다는 것도 한몪하지 .. 코인빨 타던 애들한테 돈 받아서 선수,구단 운영하다가 물 빠지니까 자금 운영이 안되는 거임.. 그러다보니 선수들도 빠져나가고 리그 질도 떨어지니 자연스레 보는 시청자도 줄고 악순환의 연속임. lcs는 확실한 스폰서들로 꾸리지 않는 이상 빠른 시일내에 문 닫지 않을까..
겜 자체 문제 라기보단 단순히 수명이 다해가는 수순이 아닐까 싶음. 북미는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콘솔위주 시장이고 각자 좋아하는 게임 즐기는 문화라 롤이 하나의 문화가 되버린 우리나라보다 먼저 빠지는건 당연하다고 봄
북미와 유럽에선 명백히 하향세라 사실상 한중 두나라만 하는 게임으로 전락했고 높은 선수 몸값과 연봉에 비해 수익이 안나오는 구조라 기업들도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쉽지 않은 상황.. 게임으로써의 수명은 아직 상당히 남았을지 모르지만 대회로써의 수명은 한 3년정도 남은듯 싶다. 올해 한국서 열리는 롤드컵을 꼭 보러가는걸 추천 다음 기회는 없을 수도 있어..
히오스: 어서와
중국도 중국자국선수 이렇게 슈퍼스타안나오면망함 언제까지 한국인용병힘으로 우승하고 리그수준올릴거야 자기들 자국선수들 빨리 발전시켜야지..맨날 롤드컵 스포트라이트는 한국인이고 어떤 한국인이 잘하냐쌈이고 옛날처럼 우지vs페이커 이런 국가대항전같은 느낀이있어야 재밌지 카나비vs페이커 룰러vs 걍 한국인대전느낌
서유럽 서버가 한국 서버랑 이용자 수가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제외하면 많이 안함
@@기느-z4i 우지햄 edg에서 복귀한다는데
@@kjhjhbjjkbjkby서유럽 전체가 한국 정도면 망한겜ㅋㅋ
선수들이 팀을 너무 자주옮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선수들 계속 팀 옮기고, 선수 한 두 명이 옮기면 팀 색이 변할텐데
이거 진심 재미없음 수명짧아서 철새긋음
ㄹㅇ 계약할때 3~5년 같은 다년계약만 해줬으면
@@user-corea_lkw2 이게 쉽지않음 자칫하면 기인꼴 나는겨
@@user-corea_lkw2 님이 좋아하는 선수 회사가 5년 계약해주고 1년 개잘하고 4년 개못해서 4년 서브생활 할 때 님이 4년 연봉 내주면 됨
@@펭수-z8g 팀 자주 옮긴다는 말에 대한 내 개인의견인데 "내가 내주면 된다" 이딴말은 왜하는지?
10년 넘게 유지한 것만도 대단한거임 퇴화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함 단지 현재 롤만한 게임이 안나왔다 뿐이지
유튜브 등이 더 부상하면서 게임 자체의 이용자수도 정체되거나 줄기 시작한듯..
도타하잖아ㅋㅋ
@@ichokimsh 동양에선안하지
@@ichokimsh 어... 우리나라에서는 안하는게 맞는데 해외는 도타 엄청 인기 많습니다
@@ichokimsh 해외에선 도타 엄청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판 2선 리그도 아니고 플옵같은 다전제 5판 3선도 패자조가면 2일, 3일 연속으로 최소 3판에서 5판하는데 주 7일하는건 문제 없을 듯 팀당 주 3일은 경기하러 나와야함 그리고 티원 젠지 담원처럼 팬층 두텁고 젤 구매력있는 팀들은 주말에 꼭 한경기 이상 배치해야함
@@beautifulRock 경기보는게 뭐가 지친다는거야ㅋㅋ
개인적으로 msi만 해도 너무 길고 지루했음
@@서종민-g3r 그건 배치를 너무거지같이한 라이엇과 오도암네가;;
롤이 유저들에게 불쾌한 경험을 하도록 하고 있고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당연한 수순임.
결국 롤은 게임이고 즐겁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흥하고 유지가 되는 거임.
그런데 라이엇의 행보는 유저들이 좋은 경험을 하는 데에 맞춰져 있지 않음.
자기들이 생각하는 공정 정의에 유저들을 우겨 넣고 유저들이 괴롭다고 해도 귀 막고 있었지.
이제서야 부랴부랴 트롤을 잡겠다고 하고 매칭을 조정하겠다고 하고 있지 개선 안 하면 그냥 계속 망해갈 수 밖에 없음.
이미 정상인들은 질려서 많이 빠져나가고 정신이 이상한 롤악귀들이 서로를 지옥에 빠트리고 있는 시점이라 너무 늦었긴 함.
조정을 해서 게임 환경을 유지시킬 정상인들이 남아있어야 의미가 있지.
그렇다말하지만 한국 롤점유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변화없음 고로? 하던애들은 계속하는거지
거기다 리그를보는것과 하는건 다른거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어떤스포츠를봐도 하면서 보는사람보다 그냥 보는것만 하는사람이 대다수임
재미가 기본이고 기대감을 적당히 충족시켜줘야 유지가 되는데 개선없이 스킨만 팔아재끼려함
새로운 모드도 안나온지 한참됬고 솔랭은 개판이고.
개선하는 정도로 안될거 같아.
롤은 이미 강 건넜다고 봄. 인기도 떨어지면 망하는거 순식간임.
디아4 POE2 CS2같이 PC게임 트렌드를 바꿀 대작들이 나오는 시점에 10년 썩은 롤이 맘상한 유저들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없이 인기를 유지한다라... 어림도 없음.
그냥 게임이 불쾌해 이겨도 져도 재미가 없음
님들 사설칼바람하셈 그거하는사람들이 따로있는데 개꿀잼임 화도안내고 ㅋㅋ 저도요즘 롤하면 그것만하는듯.근데 단점은 하는사람이 제한적이다보니까 평일 아침에들어가면 기다리는시간이 말도안되게길어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하면 잘잡힘
그래 내생각이 이거임 ㅋㅋㅋㅋㅋ ㅈㄴ 불쾌하고 접대롤임 솔랭이
잘하면 잘하는대로 팀운 박살나있고 꼬우면 내가 다 접대해줘야하고 기분이 더럽잖아 힘들고
게임 한판하면 ㄹㅇ ㅈㄴ 지치고 짜증나서 하기가싫음 그리고 공정정의 ㅈㄴ 내세우면서 역겹게 운영하는데
이게 게임성만 아니면 바로 망해야 정상인 회사가 게임성하나로 버티는게 너무 띠꺼움
반대로 lck팀이 맨날 대회 갈때마다 광탈 한다고 생각 해보셈 ㅋㅋㅋ 인기 당연히 식음
솔직히 1년동안 36게임하면서 리그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심지어 일주일에 두번만하고 시즌 끝나면 최소 두달에서 5달을 쉬는데 너무 오래 쉬는것 같음. 시즌을 3번 운영으로 바꾸던가 경기를 최소 54게임 혹은 72게임으로 늘려야함
지금 롤선수들이 경기수별 연봉으로 보면 역대급 꿀쟁이들임 ㅋㅋㅋ
이정도하고 행사하는대 그것도 싫다고 내가 롤하로 왔지 엔터테이너 하러 왔냐고 하는 선수도 있음ㅋ
축구나 야구같이 타 프로도 프로정신 없는 사람 많지만 롤판은 그 비율이 높음 애초에 중딩을 프로랍시고 경기에 내보내는 판국에 인성이슈도 많고..
@@kelv3340 역대급 꿀쟁이로 보이면 너도 가서하지 여기서 키보드질하고있냐ㅋㅋㅋ
경기장이 없음 야구장은 큰 도시마다 하나 씩 있어서 돌아가면서 플레이가 되지만 E스포츠 경기장은 몇 개 없어서 하나 돌리면 하나 없음
급변하는 게임판에서 1년만에 문닫는 게임만 해도 연병장 앉아번호로 스무바퀴인데 10년 넘게 그것도 최정상의 자리에 서있다는 것 자체로도 이미 레전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죠. 이제 슬슬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할 단계에 접어든거지요.
퇴장한다고해서 다른게임이 등장할수가없음
e스포츠의 시작을 알린게 스타였다면 부흥은 롤이한건데
그 뒤를 따라갈만한 게임이 현재는 존재하지않음
@@낄낄낄부흥도 아님
예전에 k팝 시장 규모 5~10배일때가 전성기인데 그때 규제때리고 각종 비리로 거하게 말아먹어서 지금도 그때 시장규모 못따라감
자칭 레전드 게임
lck팬이긴 하지만 대회가 살아남으려면 18,19같은 상황이 나와줘야 하는게 맞음
22롤드컵에서 결승전때 명경기 보여줘도 이러는건 걍 뒤질때가된거임
@@AB-df5mt ㅇㅇ 한국 같은 유저수 ㅈ만한 시장이 망하고 돈 쓸 사람 많은 시장쪽 팀이 이겨서 판이 커져야 한다는 소리임
@@AB-df5mt 솔직히 기분은 ㅈ같을순 있는데 롤판 살리려면 이게 맞음.
그러면 lck이 존나 지랄함 ㅋ 팩트임 마치 한국 저출산 급
@@AB-df5mt 그말이 나오는게 북미 유럽을 살리는 길이라는 소리임 ㅋㅋ 꼴랑 5천만 국민있는 한국이 다회 다 씹어먹어버리니 북미 유럽같은 큰 시장이 죽자나 ㅋㅋ
지금은 대회만 보는 삼십대 중반입니다.
예전엔 다이아 티어도 했을 만큼 게임에 적극적이었습니다.
게임을하면서 본업보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은 여러개 해봤지만 롤이 압권입니다.
몇달 전 롤드컵 뽕에 차올라 게임을 깔았지만 딱봐도 어린이들이 하는 패드립과 트롤짓은 상당히 많은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자식뻘 조카뻘 되는 아이들과 키보드질 하기 싫어서 인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좋아하는 페이커 선수가 은퇴하면 롤 계속 시청할지 생각해봐도 아니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추가로 해킹으로 인해 수백만원 쓴 계정 2개가 영정된건 덤입니다.
풀어주지도 않더군요.
저도 예전엔 다이아 찍고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게임 자체가 흥미가 떨어져서 T1경기만 챙겨보고 있네요
뭔가 가끔 게임해도 패드립에 걸핏하면 도구 가락 백정 등 비하하려는 사람이 옛날보다 많아져서 이기고 지고 떠나서 불쾌해짐..
아마 페이커 은퇴하면 우리나라도 시청률은 꽤 축소될 것 같네요 페이커 까들도 떠날테니
@@신성종-l6z 페까들이 떠난다구요? 그럴리가요 걔네는 페이커가 싫은게 아니라 그저 물어뜯는 가십의 대상이 필요한것뿐입니다. 페이커가 팬덤이 제일커서 그럴뿐이죠 페이커 떠나면 그 누구한테 붙어서 조롱하고 헐 뜯을겁니다
어 그 키보드질하는 짐승들 나이가 20대 넘어갈 확률도 굉장히 큽니다.. 피시방 가보시면 알듯
@@honeyfistCharlie 제가 해킹당해서 영정을 당했었는데, 저는 해킹한 놈이 비영구 프로그램 써서 그 아이디만 정지가 된게 아니라, 계정 자체가 통으로 전부 영구정지됩니다. 저는 그래서 5개의 아이디가 영구정지 되었움. 지금은 풀렸음
그거 계정도용복구 인가 그걸로 해보세요. 저도 해킹+비인가프로그램으로 제 명의로 된 아이디5개가 전부 영정 당했었어요. 지금은 풀렸어요
사실 게임프로팀은 직접적인 이익창출수단이라기보단 기업체 홍보 효과가 컸죠 인프라도 기존 스포츠보다 못하고. 타국에사 sk는 몰라도 skt1 롤팀은 알듯이.. 하락세는 예견된 상황이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운영하는걸 기점으로 그게 기폭제가 되서 좀 더 활성화가 되었음 좋갰네요 참고로 저는 롤은 못하지만 대회는 꼭 챙겨보거든요
중국도 중국자국선수 이렇게 슈퍼스타안나오면망함 언제까지 한국인용병힘으로 우승하고 리그수준올릴거야 자기들 자국선수들 빨리 발전시켜야지..맨날 롤드컵 스포트라이트는 한국인이고 어떤 한국인이 잘하냐쌈이고 옛날처럼 우지vs페이커 이런 국가대항전같은 느낀이있어야 재밌지 카나비vs페이커 룰러vs 걍 한국인대전느낌
@@기느-z4iㄹㅇ 한국인만 존나쓰면 옵치리그처럼 망할듯
국내원툴 통신사 기업을 외국이 알아서 뭐함ㅋㅋㅋ
sk라는 기업의 이름을 알릴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 말이좋아 계열사지 걍 다 다른 회사들이라 다른 sk계열사를 위해 통신사가 돈을 쓸 일은 없음.
아시안게임에 저딴 쓰레기를 종목으로 넣는다는게 정신나간 짓이지
이스포츠의 제일 큰 문제는 결국 제작권이나 재산권이 게임사에 있고
룰이나 패치 등이 게임사에 달린 문제라는 거지 ㅋㅋ
다른 스포츠는 공식적인 협회가 좌지우지 하는데 결국 기업이 자기 게임 대회 여는 걸
누가 제대로 된 스포츠라고 인식하고 인정해줌 ㅋㅋ
그러니까 TV 중계권도 못 따내는 거고
이미 한국 대기업들은 롤 구단에서 발 뺀 지 오래고 그걸 중견기업들이 메꾸었음
그런데 다른 나라 리그는 망하고 있고 한국도 최고 인기팀 티원이 적자라면
더 이상 들어올 기업도 현재 기업이 유지할 지도 미지수라는 거임
t1은 팬덤관련 뭘팔수있긴한데 다른팀은 1년만에 물갈이되는게 너무 많아서 선수관련으로 팔아야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이번에 룰러 중국가고 바이퍼 한국와서 바이퍼응원하는데 바이퍼 관련 뭐가있으면 살지도? 팀전체를 사고싶지는않음 나는...
2군조차도 1년만 되면 파괴되는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라고 하면 2군에서 잘하면 팬들은 희망이라도 가지는데 이건 뭐 희망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이제 보는 게이머들에게 피로감을 줄 정도로 오래된 게임인게 문제죠 작별을 했어도 10년전에 했어야 할 정도로 오래 해먹었으니 이제 사라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롤 한국섭 나온지 12년 쯤 됐는데 10년 ㅇㅈㄹ ㅋㅋ
10년 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 북미에서 한국 건너온 게 13년도인데 1년 서비스하고 철수하냐? 지능 수준 하고는ㅋㅋ
유럽만이라도 제발 부활했으면
19시즌에 lck가 멸망하긴했어도 국제대회는 개꿀잼이었는데
담백한 팩트) 놀랍게도 18년도부터 국제대회 우승컵 횟수는 유럽이랑 한국이랑 1개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중국도 중국자국선수 이렇게 슈퍼스타안나오면망함 언제까지 한국인용병힘으로 우승하고 리그수준올릴거야 자기들 자국선수들 빨리 발전시켜야지..맨날 롤드컵 스포트라이트는 한국인이고 어떤 한국인이 잘하냐쌈이고 옛날처럼 우지vs페이커 이런 국가대항전같은 느낀이있어야 재밌지 카나비vs페이커 룰러vs 걍 한국인대전느낌
@@AB-df5mt 대체 한국롤 망했다는 소리가 왜나오지 ㅋㅋ 한국인선수들이 각지역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는거아님? 중국리그가 우승한거지 한국이 롤망한검 아니지않음?
@@기느-z4i징동LNG빼면 한국인용병 위주팀도 없음
징동마저도 솔까 MSI파엠도 그렇고 서머 들어서 나이트가 1옵션인데?
@@user-kc2bd7ox6m 그걸증명할려면 롤드컵 우승 단 한번이라도해야하는데 그걸 아직도 못하고있는게 말이되냐
롤만큼 게임 플레이 자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 큰 게임을 요즘 유저들이 찾진 않죠 요즘 트랜드가 나 혼자서 내 템포로 할수 있는 게임이나 분제게임이라고 불리는 수집형게임들로 옮겨가고 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급식들 패드립하고 열내는거에 질림
@@sas-xe7es
급식들 뛰어놀거나 발로하기 바쁜데 무슨 ㅋㅋ
롤대남 히스테리 역겨워서 떠나는거지
롤도 수명 다해가는건 팩트긴하지 사실상 중국 한 나라가 좋아해서 생명연장 중인거지 중국에서 물빠지면 한국이 롤을 얼마나 잘하건 말건 페이커가 슈퍼스타건 뭐건 롤은 끝나는거임
ㅈㄹ ㅋㅋㅋㅋ 젠장연 평
@@Deemo.본인이 아무리 잘해봤자 게임이 인기가 없으면 다른데로 갸야하긴함.
철권의 무릎이 대표적이지....
아무리 전세계 최고여봤자..
@@sjxbejxhd근데 페이커는 벌어온돈이 너무많아서 신태일처럼 도박에 뿌리지 않는이상 망할일은 없음
ASL처럼 되는거죠 ㅋㅋ 한국인만하는 스타처럼
죽은자식 ㅂㄹ만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저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죽은게임을 보내주는 팬이 됩시다.
아니, 롤이 진짜 안타까운 게... EPL 팬들 중에 진짜 축구를 하는 팬들이 얼마나 된다고 롤 자체 상품으로 돈을 벌려고 하냐는 거임... 차라리 선수들 유니폼, 팀 굿즈, 등등 롤 게임 외적으로 상품을 많이 만들 생각을 해야지... 당장 나만해도 2011 롤 인비테이셔널부터 롤 리그는 꾸준히 보고 있지만 롤 자체는 안 한지 몇 년째임
뭔 소리야 epl팬들중에 축구하는애들 개많다 영국은 거의 어릴때부터 축구를 취미로라도 하고산다 미국이 야구 농구 미축같이가는것처럼
우리나라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볼 좀 차본애들이 해축도 심도있게 제대로 볼줄알고 그러는거임
그리고 롤이랑 축구는 그런쪽 비교하는거에선 많이 다르지 특성이
ㅋㅋ 유니폼 팔아서 퍽이나 벌겠네
EPL 레전드 선수의 옷을 가진다??
게임폐인 롤대남의 옷을 가진다??
수익을 만들 수익구조를 못내는 걸 안타깝다고 짚어주는 건데 나는 축구하는데 이러고 자빠졌네
뉴비는 입문하려면 배우고 익혀야할 게 너무 많고
유저끼리는 서로 우기다가 툭하면 패드립 박고 던져대서 지치고
프로 경기는 고일 때 까지 고여서 뭔가 대단한 건 알겠는데
이젠 슈퍼플레이가 아닌 디테일한 운영이나 파인 플레이는 혼자 알아보기가 힘듦...
님 티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점점 브실골플다 백분율은 낮아지고 있는데...
그리고 솔랭 수준은 대회 수준이 높아질수록 높아질수밖에 없어요 ㅎㅎ
시즌 2 3 때는 배울게 적었나 ㅋㅋ 그리고 찐뉴비면 노말겜 몇판 지면 진짜 처음하는 친구들 잡아줘요
@@user-wm2yr3cb3c뉴비로써 일겜에 부캐 존나 잡아줘요
@@disaster115 아 부캐도 있죠 당연히 그런데 그 비중자체가 틀리다구요 부캐유저와 실제 뉴비랑
연봉은 몇십억
실전은 주2회 시즌끝나면 2달휴식기
롤드컵안가면 3달이상 휴식
이게 맞는거임?ㅋㅋㅋ 아무리 경기없는날에
스크림 하고 한다하지만 연봉거품 넘심하고
북미는 걍 이제 마이너리그 돌이킬수없음
경기수 존나 적음 발로 뛰는 축구도 일주일에 2번인데
애초에 스크림은 핑계 가치도 못됨 ㅋㅋ 타 스포츠는 연습 안하나 ㅋㅋㅋ
이제 고인물들의 게임일뿐 뉴비들이 들어오기엠 진입장벽이 높아도 너무 높아졌음 모든게임이 그렇겠지만
솔직히 롤판이 국제경기만봐도 북미유럽 등은 손 놓은지 오래다
결국 한국 중국 싸움임.. 이 국제롤판이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지만 lck가 lpl을 이기려면 정규시즌 경기수 늘리는건 필수적임
lck경기수 너무 부족함
lpl리그에 비해서 말이지
시간 지날 수록 점점 힘의 차이는 벌어질거임 이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면 가장 최근 국제전 결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중국에 상대가 안됐다...
근데 이런소리나올정도로 뭔 차이가 있긴 함? 당장 작년 롤드컵만해도 호들갑떨다가 씹거품인거 밑천드러났고 올해 msi도 그냥 제일 중요할때 병신같이못해서 진거지 뭐 수준차이 운운할 그게 아닌거같은데
@@user-cy5so4ji9h 걍 미드 둘이서 플옵때 보여준거에 비해서 폼이 씹나락이였다는게 맞는데 이런 댓글 보면 어질어질 하긴함
@@user-cy5so4ji9h 작년 롤드컵은 무슨 상관인가요?
drx가 우승하고 티원이 lpl다 부수면서 올라왔는데 어느 부분에서 거품인 건가요?
@@찰스정 다시읽어보세요~~요즘 국어 고인물화돼서 이정도는 읽어야 먹고삼
@@user-cy5so4ji9h 아하
이번에 설문조사 있길래 해보니까 e스포츠 베팅 관련해서 호의도 조사가 있던데 진짜 리그가 돈 안되면 e스포츠 토토를 직접 하려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조작 사건 나올께뻔함
토토가 답이긴함 ㅇㅇ 토토나오면 관리만잘하면 재밌을거같음
@@양의열-l4d 그러기엔 큰돈 받고있지않나
솔직히 요즘 롤 안하고 대회만 보는 사람들 많지않나? ㅋㅋㅋ 롤처음나왔을 시점에10-20대들이 많이 하다가 시간흐르면서 각자 생활에집중하다보니 롤접거나 가끔하는 사람들만 남은거같음ㅋㅋ그래도 대회는 꽤보기는한데 대부분이 유툽하이라이트로 보는게 땡임ㅋㅋ
내 주변인들 다 그렇게하더라
가끔 칼바람 몇판정도?
예전처럼 티어에 목숨걸고 하루종일 랭겜돌리는거... 힘들더라
난 칼바람 가끔 하고 프로경기만 자주 봄
그 때가 1세대 2세대 가장 핫 헸는데 이제 다들 직장 다닐 나이대가 됨 ㅋㅋ
나도 예전엔 그냥 롤하는거 자체가 재밌어서 밤새면서 했는데 요즘엔 재미도없고 대회만 보는중
@@Awfjiekn7793 추억보정 거르고 황금기였던거같음
T1 이야 말할것도없고
롱주 koo타이거즈 삼성
롤대체할만한 겜이 나오면 다들 갈아탈거같긴한데 아직까지 그런게임이 없다는게 롤명맥을 이어가게해주는 유일한점일듯...
자연스럽게 게임이 트롤,쌩배 등으로 망해가니 대회도 사양길에 접어드는거지 지금데뷔할거라고 학원다니는 애들이 제일 불쌍함 ㅋㅋㅋ
인색 ㅈ박는거지 ㅋㅋ
당장 롤 하는데에도 100개넘는 챔피언과 아이템, 조합, 운영개념등 알아야하는게 수두룩한데 비슷한 방식의 게임 나와도 걍 남아있을듯.
@@구준서-f1c 20년전 스타 워크래프트의 rts에서 롤 도타의 aos로 옮겨왓듯 새로운장르가 대세가 되겠지. 스타 워크 이후로 나온 rts 거의다망했듯 aos는 끝낫음
뭘 자꾸 대체 할 게임이 나오면 갈아탄다는거지 널리고 널린게 롤보다 재밌는게임인데 롤만 하는 사람이 롤만 부여잡고 할 게임 없다고 정신승리하고 있을 뿐임ㅋ
나도 10년간 롤 쭉 지켜봤는데 올해가 마지막 불꽃이 아닌가 싶음. 내년부터 폭망각 예상함.
북미롤 시청자들 원래도 대부분이 북미사는 아시안들 이였는데 걔네들도 이제 거의 다 자기 본국 (중국계는 LPL 한국계는 LCK 등등) 리그 봐서 그런거 ㅋㅋ 한국어 중국어 몰라도 lck lpl 리그 영어로 중계해주니까
ㄹㅇㅋㅋ 보닌 캐나다사는데 주변 한인이나 아시안들 롤 존나함
대부분이 아시안(리그 최고 슈퍼스타가 금발백인,앰흑.....)
?
전에 경기장 봐도 똥양인들 잘 보이지도 않았는데
관계자도 그렇고
어찌보면 당연함 국제대회마다 죽쑤고 털리니 어차피 투자해도 중국,한국 못이기는데다 일반유저들도 빠지고 스폰도 떨어지고 시드권매각이 나와도 사는팀도 없는데 당연한 결과임
이게 e스포츠가 스포츠로 분류가 안되는 이유중 하나임 연봉 거품은 몇년전 부터 나온이야긴데. 눈앞에 설탕에 취해 현실을 못본 구단 책임이 크지
북미롤은 현재 쌈바롤보다 시청자 수가 적을 정도로 극심한 하향세입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워..직관적으로 만들어야 뉴비 유입이 많고, 실력차도 덜날텐데
한국 중국만의 대결이 된지 오래인데 문제는 중국에서도 롤 인기가 빠지고 있다는 점
롤 유저 줄은게 진짜 느껴지는게 매칭 소요시간이 많이늘음. 예전엔 원딜로 돌리면 1분 ~ 3분 사이에 잡히고 3분 넘어가면 주라인 꼬였는데, 지금은 4분 넘어가도 원딜로 잡히고 그럼. 부포지션도 자주 걸리고.
걍 사람들이 깨달은거지 게임하면할수록 얻는것도 없고 스트레스받고 정신병걸릴거같고 자연스러운거임
협곡만 10년 가까이 하니까 질리긴함. 요즘은 칼바람에서 생각없이 꼴아박으면서 하는게 더 재밌더라
어제 너였니? 시작부터 생각없이 리신으로 꼴아박던 애가
ㅇㅈ 뇌빼고 칼바람 하고있으면 어릴 때 생각없이 재밌게 대여섯판 즐겼던 크레이지 아케이드 하는 기분임
근데 칼바람에서도 목숨 걸고 채팅 치고 조합 탓하고 떠드는 애들 나오면 머리 아픔 ㅋㅋ
@@지금이니 리신 q1타 맞추고 안들어갈거면 칼바람 왜함 ㅋㅋㅋ
직장에서 롤 하냐고 물어보면 9할 정도는 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랭크를 돌리는 사람은 더 적었구요.
저 역시 10년 넘게 해와서 이젠 랭커 안 노리고 칼바람에서 채팅 몇번 끄적이고 겜 끄고 현생 사는게 대다수 일 겁니다.
롤창 인생도 황혼이 있다면 지금이 아닐런지요.
이젠 정말 놔줘야할 시기가 머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언제든지 있다고 느끼니 딱히 아깝지도 않고요.
열정품고 열심히해봐야 트롤이나 채팅으로 내가 지침 저도 10년째 롤하지만 더이상 열정이안생겨서 못하겠더라구요
@@Ilillilillililliill랭겜 밴픽창에서 익명패치 되고 흥미떨어져서 거의안함 ㅋㅋ
대회문제라기보단 일단 롤유저가 너무 줄어들었음. 일단 자기가 해야 관심도 있고 하는건데 다들 스트레스 받아서 떠남 ㅋㅋ
솔직히 이만큼 판 커진게 말이 안됐음 ㅋㅋㅋ
E스포츠라고 글로벌 됐다고 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초기 스타판 처럼 내수시장만으로 먹고 살아야됨
중국이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서 이 만큼 커진거지
거품 ㅈㄴ 심해
내가 T1 팬인 이유 = 페이커
옛날에는 CJ 팬이였는데 몇년 전부터는 그냥 T1팬임.
아니 페이커 팬임. 요즘에는 선수들이 시즌만 끝나면 팀을 옮겨서 어지러움... 그 팀에 적응한거같으면 옮기고 옮기고...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좋아하는 페이커가 팀을 안 옮기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T1에 남아준게 너무 고마움.
단기계약으로 팬들이 정착을 할 수가없음 진심 ㅋㅋ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게임만 나온다면 롤도 하락세겠지 10년도 충분히 길게했다고 보고있다 이번 MSI보면서 유럽 북미가 너무 경쟁력 떨어지는거보면서 이제 힘이 빠져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미 롤판이 끝물임 북미가 죽으면 망한다는게 정설 이미 한국,중국만 하는중임 중국도 롤판 규모축소중이고 길어야 2-3년임
확실히 프레이 마지막 프로할때만 해도 이정도 연봉 아니었는데 2019부터인가 2020부터인가부터 갑자기 연봉이 확 뛰었음 솔직히 축구나 야구처럼 어릴때부터 한 스포츠도 1억 안되는 사람 있는데 여기 롤판은 뭐 1년 해서 첼 찍으면 프로 데뷔도 가능하고 금방 억대연봉 받는 것 자체가 에바긴 함 옛날 스타 게이머만 봐도 연봉 엄청 낮았음
축구나 야구는 사람도 엄청 많이 뽑고 2부리그 선수정도만 되도 돈 엄청 잘벌죠
근데 롤은 누구나 다 게임을하지만 1군에 신규로 들어가는사람들 한국인 중에서 1년에 새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5~10명이라서
축구는 유럽 5대리그 1부,변방에 챔스진출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유럽 변방1부리그,유럽 5대리그 2부리그 선수들도 돈 엄청 잘벌어요
메이저리그는 안돼도 마이너리그 트리플a(2군)도 평균이 억대고
일본이나 한국 용병은 그거보다 훨씬 많이받음
심지어 야구는 계약금도 줌
롤이 다른 스포츠와 다른점은 한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를뿐 정상급 선수의 가치가 엄청난건 마찬가지입니다.
축구야구는 인원이 많으것에 반해 롤은 5명게임이니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것에 더불어 롤은 프로수명 또한 짧아서 도태되는 선수들은 찾는 팀이 적어지고 남은 선수들의 가치만 천정부지로 솟아버리는거죠.
축구야구도 1억 연봉이 안되는 선수는 비중이 매우 적은 선수입니다.
피지컬 쩐다(마우스 딸깍딸깍)
에바면 너가 챌찍고 프로데뷔해봐라
돈은 거짓말 안한다
@@user-abcde12345a 절대적인 숫자는 축구나 야구가 많지만, 그만큼 축구나 야구를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비울로 따지면 비슷할겁니다. 2군선수들 돈 많이 번다고 하시는데 전혀그렇지않습니다.야구에서는 최저 연봉인 3000만원 겨우 받는 선수가 허다합니다. 기사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롤 프로팀과 야구팀 운영비용이 비슷하다는거 보면 과하게 받는거 맞습니다. 또 마이너리그 트리플에이 선수들도 최저연봉 27300달러로 한화 3600만원 수준이라 하위 리그선수들은 보통 투잡뜁니다 돈이 안되어서.
그냥 보는거지 딱히 이거 못보게 된다고 많이 아쉬울 것 같지는 않은 정도의 관심
예전이랑 다르게 지금은 게임이 오래되면서 너무 고였음
이걸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상쇄해야 하는데
유저들은 무조건 빡겜해서 이기는거만 즐기는걸로 보고 정작 천상계말고는
오더내리다 안들어줘서 뭐라하면 징징거리는걸로 취급하고 병먹금
그거 질려서 걍 입꾹닫하고 포기하면 정신병자 취급
이거 무한반복에
심지어는 게임사도 신화템 전설템으로 나눠서 템트리 고정화시키는데
이게 횟수가 쌓이면 안질리겠음? 지금 유지되고 있는건 해외 올드유저는 다 떠나고 그만큼 중국 한국 유입들어와서 유지되는거 같음
결국 중국 자본 비율 늘어나고 최근처럼 대회에서조차 잡음 계속 나오면 하락세 걷는건 예정된 수순일듯
롤은 상대 챔피언하고 싸워야하는데 아군하고 채팅으로 싸우느라 진이 다 빠짐 ㅋㅋ
지나가는 아재인데요.. 스타 같은경우 게임을 몰라도 대충은 보는거만 해도 이해가 되는데.. 저는 롤을 안해서.. 유튜브에 가끔 뜨는거 보면..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가장 큰 단점 아닐까 싶내요..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안된다는점...
아재 그냥 마저 지나가세요..
lck lpl lcs 등이 님같은사람 보라고 만든 프로리그는 아닙니다. 스타가 오히려 아예 한판도 안해본 사람이면 뭐가뭔지 하나도 모릅니다. 님은 스타를 조금이라도 해봤으니까 스타가 이해가 되는거죠 ㅋㅋ
@@성이름-y5n5q 롤이 왜 질병인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롤 스타 겉핥기 수준으로만 해봤던 사람한텐 딱히 달라 보이는것도 없음
스타나 롤이나 프로경기만 봐서는 어렵긴해요 근데 스타는 이름만 알아도 아 대충은 이해가 가네 라면 롤은 프로가 쓰는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라 아예 모르면 어렵긴함
@@김승환-u7d 별 게 다 단점이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스타를 보면 대충 이해가 된다고요? ㅋㅋㅋㅋ 내 참
국제대회도 종류를 하나 더 늘렸으면 좋겠음 롤드컵 하위리그 느낌으로
그리고 롤드컵 진출 못한 팀 몇 팀을 이 대회에 출전시키는 거지 너무 약팀이 할 게 없음
롤 게임은 안하고 경기만 보는 입장에서 인게임 이모티콘,스킨 백날 유혹해봐야 지갑 열 생각조차 안듦. 내 지갑을 열 방법은 선수들 보러 직관가는건데 롤파크가 서울에만 있고 티켓팅도 쉽지않음. 직관하는거 아니고 뭐 CGV같은 곳 티켓 파는건 솔직히 걍 집에서 편하고 보고말지. 지방러가 할 수 있는건 오직 중계해주는거 보는 것 뿐인데 보는걸 유료로 한다면? 글쎄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하고 보게될지. 선수들 연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건 사실이고 선수들 연봉을 줄여야만 롤판이 돌아간다면 과연 몇년이나 갈까? 그리고 실력차 때문에 lck랑 lpl 붙는 경기 아니면 보는 재미도 없음...나같은 경우는 그냥 딱 페이커 선수로 뛸 때 까지만 보고 롤 안보게 될 듯.
라이엇이 리그를 독점 운영하면서 무슨 고급레스토랑 마냥 경기수 적게돌려서 시즌시작해도 응원하는팀 경기 볼 수있는 기회가 몇 안됨
그리고 프차도 문제임 다른 팀이 들어올틈도 없어서 언더독이란 없고 그냥 매일 보던 그새끼들임
18~19년도 때 한번 서양쪽이 우승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본다
G2..
나는 스포츠시장 관점에서는 선수들이 툭하면 팀 바꾸는게 문제라고 생각. 기적을 만들면 뭐해 내년에 다 다른팀인데ㅋㅋㅋ 게임으로서 인기하락은 북미 롤팀이 못하는개 핵심이지만 북미에서 핑문제가 심각하고 그래픽도 이젠 너무 뒤쳐지기 때문도 있을듯
팀 관련 인게임 상품을 좀 발전시켜야 된다고 봄
1년 36경기
풀세트로 리그 뛴다 해도 108게임
플옵 진출 포함해도 1년에 150경기도 안되는데
연봉은 억대로 받는 기이한 현상
Nfl보면 기절하겠네 ㅋㅋ
단순히 경기수는 중요 안함
@@허사무엘-g6tnfl처럼 사람 생명 갈아넣는것도 아니고 마우스 딸깍딸깍이랑 비교하는건 좀
@@허사무엘-g6t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게 딸깍딸깍 하는거랑 nfl이랑 비교하고 있네 ㅋㅋ
선수연봉은 경기수 노력 이딴걸로 정해지는게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이정도 투자하면 얼마정도벌고 남길수 있겠다로 정해지는거지
목숨이어쩌고 노력이어쩌고로 줄세워봤자 아무의미없음
@YK-ig1pm 경기수로 ㅈㄹ 해놓고 어쩌라는거임? 니가 말한 논리도 경기수 못 늘릴 이유가 있으니 안 늘리는거고 게임도 경기수 안 늘릴 이유가 있으니 그런거겠지 바보임?
북미, 유럽 유저들은 거의 중국,한국 결승만 나와서 안보는 듯.
일단 경기수를 늘려야함.
타스포츠처럼 경기수를 늘리고 참가팀도 늘려야함.
그리고 그러게되면 팀이 갈린다고하는데 그러면 식스맨제도도 있고 유스시스템도 존재해서 선수단 수를 늘리는게 맞음.
여기서 선수들끼리 호흡이 어긋날거다라는 말도 있는데 그럼 다른 팀은 안그럼? 다 똑같이 패널티안고 가는거임.
무작정 팀 늘리고 경기수를 늘리는게 힘들면 케스파컵 같은 걸 시즌중에 동시에 진행하게 해서 경기수를 늘리는 방법도 있음. 반박 받음.
참가팀 늘리면 비인기팀, 수준낮은 선수들 경기를 늘리는건데 이게 맞을까? 그리고 기업들이 손때고싶어하는 판에 시드권 퍽이나 투자하겠노 ㅋㅋ
선수들도 문제임 예전에 어떤선수 조금 스케줄 시켰다고 징징거린거 보고 프로팀은 머하러 팀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프로팀이 지들 게임만 편하게 하라고 돈 주는줄 착각하는애들 많은듯
결국 대회가 잘되려면 실제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아야 되는데 롤이 저물어가는 해라는 사실은 변함없음.
롤을 접는 가장 큰 이유는 트롤임.
욕설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님. 욕설도 솔직히 트롤때문에 나오는거지 누가 가만있는 사람한테 시비걸고 욕함? 다들 이기려고 게임 하는데.
욕을 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욕을 하게끔 만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됨.
내가 트롤이 아닌데도 욕먹고 시비 걸리는 경험도 많이 할거임.
이것도 문제인게 그 꼬여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수많은 트롤을 만나서 멘탈에 한계가 온 거.
솔직히 라이엇이 트롤 잡을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수많은 게임에서 트롤을 전부 잡아내는건 불가능하다는걸 누구나 알거임.
그럼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결책은 한가지밖에 없음.
진 팀에서도 플레이에 점수를 매겨서 잘한 한두명은 점수를 안깎고 오히려 올려주는거임.
솔직히 억울하게 지는 경험 다들 해봤을거고, 열심히 했는데 점수는 오히려 깎이면 허탈함이 상당하고 멘탈 망가지고 이게 게임 접게 하거나 트롤 되는데 크게 일조함.
게임은 지더라도 점수가 오를 수 있다면 팀에 트롤 있건말건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됨.
일찌감치 포기하지 않게되고 다들 열심히 하게 되면서 질 게임도 이기게 되고 역전승도 나오고 하다보면 게임도 자연스레 더 재밌어짐.
이기는 팀에서도 한순간도 긴장감 놓을 수 없고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음.
플레이 점수를 어떻게 매기느냐? 이건 이미 각종 전적검색 사이트에서 mvp점수를 매기는게 있는데 상당히 객관적으로 매겨짐.
아무리 롤이 1위 게임이라도 평생 유지할 수 없고, 그걸 알기 때문에 메타 변화도 잦고 잦은 패치도 함.
근데 솔직히 말하면 작은것만 변하는거지 큰 틀은 변한게 없음.
이겨야만 점수가 오른다거나 맵의 형태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이걸 부수지 못하면 더이상 정상을 유지하기 힘든 시점까지 왔음.
지더라도 내가 열심히 하면 점수 올릴 수 있다는 요소 하나만 생기면 지금 존재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됨.
팀에 트롤이 있어? 응 나만 열심히하면 어차피 티어 올라~ 팀이 나한테 욕하고 시비 걸어? 응 나만 열심히하면 니점수는 떨어지고 나는 올라가~
현타느끼는거 싹 사라질거고 모든 플레이어들이 최선을 다하게 될거고 게임 내용이 훨씬 재밌어지면서 12년동안 볼 수도 없었던 갓겜 되는거임.
진짜 승부의 짜릿함도 느낄 수 있을거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일단 티어에 운이라는 요소를 상당히 배제할 수 있음.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겜인데. 롤은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하는 게임. 접은지 오래됨
대부분 게임은 스트레스를 받죠
롤이란 게임이 이미 십수년이 지났고 유저의 주축이었던 이전 10,20세대가 하나 둘 직장에 자리를 잡고 롤을 줄이는 추세라 인기가 식는건 자연적인 현상인듯
페이커 은퇴하는
순간 롤 리그는 끝난다고 본다
이제 롤이라는 게임을 놓아주고
새로운 게임이 자리 잡았으면함ㅋ
롤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스포츠의 한계지 뭐
LCK빼면 죄다 지상파에 나온 정도에 그친게 아니라 거기가 주 무대였음
LEC LCS는 ESPN등으로 어마하게 벌어먹었는데 다 까먹은거고
따지고보면 지상파는 아니긴하네 그냥 케이블이지
미국은 볼게 많으니까 굳이 롤에 관심이 없는 듯.
점점 가끔 롤드컵 정도나 볼까만 하는 겜이 되감
그냥 축구나 야구로 비교하면 e스포츠가 말이 안돼.
경기 수는 적은데 연봉이 미쳤어.
롤이라고 쭉 흥해야 될 이유는 없음.
스타도 10년넘게유지하다가 롤로 넘어간건데 사실 꾸준히 메타변경하고 신규챔프를꾸준히 나오는것만으로도 스타랑 다르게 좀더 롱런할수있엇던게아닌가싶음
그래서망한거 2주마다 신규아이템 추가 되고 2주마다 신규 챔프 출시 2주마다 모든챔피언 리메이크 이번 페이커가 msi 끝나고말한게 저는 크산테 노틸러스 말고 할수있는게없었어요 모든챔피언이 제가 이번msi시작하기전과 하고있을때 챔피언 이름만똑같지 전혀다른챔피언으로 바뀌었어요 라고말함
@@호구럭스 페이커가 진짜 그렇게 말했어요??
@@dannyteque 인터뷰 안보셨어요..?
난경기끝나고 해설진들 왈가불가하다가 선수인터뷰까지보고끄는데..
판수 박아야 실력 오르는 게임인데 부족한 실력에 판수도 안박으니 어쩔수 없긴하죠
그건 아님
@@hj7583 맞음 당장 프로들이 lck lpl이랑 연습량, 마인드차이 심하다람
그냥 롤 자체가 존나재미없어졌는데 이제 시간녹여가면서 해야할 이유도없고 .. 가끔 들어가서 하고싶어서 하면 한판하고 이기든 지든 팍식어서 끄게되더라
그냥이제 끝났음 이미 본토인 북미에서는 롤쇠퇴기를 멈어 퇴물따리고 중국한국역시 침체기 들어간지 오래됨 ㅋㅋ
이게 진짜 맞는 말이지 솔직히 게임 그거 뭐 얼마나 한다고 몇일 몇달을 쉬는거야 이번 msi그냥 하루 쉬고 하잖아 4계절 시즌제로 돌려야지 이제
롤 은 이제 신규유입이 불가야 챔피언 수 보고 그냥 쳐다도 안봄 그많은걸 언제 다 파악 하고 있음
솔직히 각 리그는 모르겠고 국제전 뷰어쉽 늘릴려면 플인 없애고 메이저 리그에 시드권 더 주고 마이너 리그들한테는 따로 국제전 새로운 거 만들어 주고 거기서 우승한 애들이 므시나 월즈 올 수 있게 해야함
대회 문제는 둘째치고 게임 자체가 노잼화되서 인구수 빠져나가는거임
@@thruster6586 ㄹㅇ 요즘 초딩들 롤 안하더라 피파, 발로란트 이런거 하더라
롤 rp가격 오르고 한번도 안지름... 그동안 맘에드는 스킨있으면 거의다샀는데 뒤통수맞은 느낌..아니 선수들 연봉은 연봉대로 다퍼주고 그걸 유저들한테 떠넘기다니...
E스포츠는 절대로 프로 스포츠가 될 수 없다는걸 수년째 증명했으니.
주7일 => 선수피로감 증가 => 경기력 저하 => 시청률 감소 => 광고효과 감소
매 업데이트마다 버/너프 하고 밸런스 맞추는건 애초에 포기한듯 보이고 초창기부터 남아있는 부정적인 문화들(트롤, 부모욕, 아래티어 무시 등등)은 계속 유지 되니.. 애초에 뉴비들이 할 생각 자체를 안함. 그리고 국내 한정이긴한데 지금 롤하는 20대보다 롤안하는 30~60대가 훨씬 많음 돈도 많고. 기업들이 롤에 광고를 주겠나...솔직히 올림픽만 봐도 생소한 스포츠도 보게 됨. 왜? 룰이 간단해서 보기 쉽거든... 근데 롤은 챔프가 100이 넘고 챔프 한명 기술이 4개씩에 기본으로 갖고있는 기술들을 합하면?? 족히 500은 넘을 듯 보기도 어려움. 지금까지 버틴게 대체할 게임이 안나와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대체 게임이 안나왔다는 건 이런 류의 게임이 돈도 안돼고 사람들이 질려한다는 걸 게임회사들이 알았을수도 있음.
성적보다는 롤이 너무 오래됐음 한국이야 스타처럼 국민게임 느낌처럼하는거지
아무리 대세게임이라도 게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이부분에 있어 라이엇은 문제가 너무 심각함
여태 10년넘게 버틴건 그냥 제대로된 대체제 없었기 때문이지 라이엇이 잘해서 이렇게 된게 아님
사람들은 이미 예전부터 각종 트롤등 게임내의 고질적인 문제에 지쳤고 실제로 현재 어느티어든 큐잡히는시간만 봐도 실제 플레이 유져가 엄청나게 줄은걸 체감할수 있음
볼 프로게임 리그가 없어서 LCK를 보긴 하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유져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이게 웃긴게 중국서버는 각종 방지 정책과 관리를 하는데 타국의 서버는 방치한다는게 더 치명적, 대놓고 다른나라 프로팀 전력 힘뺄려고 고의적으로 방치하고 있는데
이게 게임수명에도 문제가 생긴다는걸 고려해야되는데 전혀 신경도 안쓰고 있음
앞으로 몇년만 더지나면 각국 롤 인기는 멸망수준까지 가고 그냥 중국인들만 하는 게임이 될듯
대세가 발로라니 그냥 카스2나오면 거품 터지고 망할겜인데
ㅋㅋ롤만큼 신규캐릭내주고 밸패많이 해주는 겜이 없으니까 대체제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라이엇이 뭘 그렇게 잘못함?ㅋㅋㅋㅋ 배그같은겜은 핵같은거 잡지도 못해서 폭망했고만
이건 개억까지.. 매년 대규모패치에 자잘한 패치 이정도로 잘해주는겜 얼마나있다고? 그러면서 페이투윈 요소는 절대 안넣고 오히려 빼는중임
라이엇이 비판받을일도 많이 하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롤만큼 해주는 게임이 어디있음?
롤 정도면 양호한 거 아닌가. 옆집 고급시계 2 보셈. 유저들한테 사기나 치고 다니는데
근데 진짜 달에 10판도 안하긴하는데 옛날에는 1~2분이면 잡히던 게임이 요샌 3분 늦으면 5분도 넘음 실버임.. 유저가 감소한건가
한국섭 한정 통계상으로 작년에 비해 랭크 게임수 유저수는 2퍼센트정도 빠졌음.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로는 아마 서폿이나 정글 비주류 라인이 더 비주류가 되서 같은 mmr에서 찾기가 힘들어서 그런걸로 보임
"영원한 왕은 없는법이지"
매칭시스템은 50:50 비율로 이기도록 만든다고함.
그러면 매판 한판한판 마다 최고로 집중해서 게임해야
한판 이기는거임
그리고 승급하려면 최소 60~70퍼 승률을 만들어야하는데
그중에 단 한판이라도 트롤을 만난다?
그러면 다시 lp복구 하려면 앞에 2판 날아가고 한판 더해야함
즉 트롤 한번 만나면 한판으로 올라갈꺼 3판해야된다는거임
트롤, 탈주된거 만나면 포인트를 덜까던가
다른 요소들도 고려를해줬으면 좋겠음
요즘 트롤들이 너무 많아져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롤 안하는중
PVP 게임은 고이기 전 까지가 제일 재밌는듯
연고지도없고 팀은 같은데 선수는 다바뀌고 팬의 충성도 유지가 불가능하고 여테 버틴것도 용함
개빡세게 뛰는 축구 한시즌에 38경기 2시간 반~3시간 하는 개빠따도 144경기 (이거 역시 둘다 각종 컵 대회를 제외한 리그 경기) , 마우스딸깍딸깍하는 롤프로는 시즌 (스프링 서머 합쳐서) 36경기 ㅋㅋㅋㅋ
빅클럽 주전인 선수들은 국대에서도 어지간하면 주전이니 한시즌에 기본으로 50게임정도 뛴다고 보면 됨 ㅋㅋ
야구가 아무리 레져소리 들어도 훈련량은 많고 경기수는 압도적이지 ㅋㅋ
솔직히 몸으로 직접 격하게 뛰는것도 아니고... 책상에 앉아서 하는데 주2회 경기는 너무 적은거 맞는듯
망해가는 이유
1. 신화템 패치
2. 쌩배
3. 고의트롤러
4. 각종 버그
5. 습관성 패치
6. 나이가 듦
롤이라는 게임이 시장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한 국내면 모를까 해외에선 도타같이 같은 장르의 대체재도 있고 포트나이트같은 다른 장르의 흥행작도 있으니 인기가 저물어가는 건 그리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등한 경쟁자가 이유 중에서 하나일지언정 결정적인 이유라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본 결정적인 이유는 게임을 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다는 이미지 만드는데 혁혁하게 일조한 앰생들과 이런 것들이 게임에서 난리를 치고 있어도 방치하는 라이엇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판단합니다.
게임이라는 문화는 게임을 업으로 삼는 프로게이머나 관련 직종(방송인, 감독, 매니저, 해설자 등)이 아니라면 본질은 여가 문화인데, 그 여가 문화를 즐기던 정상 유저들이 점점 떠나가고 남은 게 현실과 사회에서 배척당한 앰생 찐따만 있으니 게임이라는 문화에 대한 사회 인식만 점점 밑으로 처박힌게 지금의 상태를 가장 쉽게 설명한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버버리같은 명품 브랜드가 왜 한 번 몰락했는지 생각해본다면 현실에서 발생한 제약으로 그만두는 것이 아닌 혐오 대상이 되서 기피하는 형태의 악순환이 지금 롤에 발생했다고 봅니다.
한국 중국이 유난히 롤에 미친거지 저게 정상이다
장개면 몰라도 한국이?
걍 국뽕요소로 쳐 써먹은거지
경쟁력 심해서 허구한날 솔랭만 돌리고 팀이랑 맞장까고 이러니 돋보였던거지
장개>북미.유럽.브라질>한국>동남아/대만>터키>>>>오세아니아,일본
이게 딱 롤 미친듯이 하던 세대들이 이제 다 회사가고 사회생활하고 하니까 볼 시간 자체가 줄어든거임.
솔직히 요즘 롤 인기가 예전만큼 미친듯이 있지는 않은 거 다들 느낄텐데..
롤 자체가 변했다기 보단 그냥 롤창인생 살던 잼민이들이 이젠 다 졸업하고 대학가서 굴러다니거나 사회 나가서 돈을 버니까 유저수가 줄어든 게 아닐까 생각함.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해왔다면 그나마 새로운 수요층이라도 끌어들였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근 3년간 롤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꾸준히 지적받아오던 트롤이나 불량유저들 관리도 사실 손 놓고 오또케오또케 하던 건 사실이잖아..
이거 때문에 지쳐서 접은 사람들도 많고...
이제 해외에서는 발로란트가 새롭게 떠오르는 것 같던데,라이엇측에서도 슬 주력겜 갈아타기 하지 않을까 생각함.
솔직히 롤은 직면한 문제가 너무 많아서 1년이라는 시간을 주더라도 해결하긴 쉽지 않아보임.
중국 때문에 선수들 실제 값어치보다 몸값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게 문제지
팩트)S급 기준 LCK선수들이 연봉 제일높음 대표적인 예로 쵸비 한명 연봉이 중국 LPL 중하위권 구단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다 합친거 보다 많다는 도인비 피셜이 있음
@@liboha4415 으음 S형들 중국이 그만큼 몸값 상승에 일조를 했단 거지 지금 선수들 몸값 어느 나라가 더 높고 그런 얘기가 아니예요~
그냥 클템이 농담반으로 던진 용병수 제한이라도 풀어서 LCK화 서켜야 하나 ㅋㅋ?
나는 시즌3때부터 봤는데 페이커때문에 아직도 보고있긴한데 페이커 은퇴하면 안볼거같긴함
롤이 진짜 망해가고있다는게 느끼는게 확실히 예전보다 유동수도 많이 빠졌고 각 티어별 실력편차는 역대급으로 심해짐 옛날에는 어떤구간이던 실력이 월등하게 좋은사람 아군적팀 1.2명씩은 꼭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하향평준화 고의트롤때문에 지쳐버려서 다 떠나는거지
게임도 낡았고 게임팬들도 낡아서 이젠 몰락뿐이지 유입도 없고 게임도 밸런스도 날아가고
특히나 후원하는 회사들이 불안정하다는 것도 한몪하지 .. 코인빨 타던 애들한테 돈 받아서 선수,구단 운영하다가 물 빠지니까 자금 운영이 안되는 거임.. 그러다보니 선수들도 빠져나가고 리그 질도 떨어지니 자연스레 보는 시청자도 줄고 악순환의 연속임. lcs는 확실한 스폰서들로 꾸리지 않는 이상 빠른 시일내에 문 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