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키우는 기혼남 입니다. 저는 약간 구시대적 마인드와 상황으로 결혼을 했어요. 와이프도 그렇구요. 그래서 외벌이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살림육아합니다. 정말 행복하고 편하고 서로 좋습니다. 와이프는 물질적혜택을 누릴 수 있고, 저는 평온한 가정. 외로움도 없지요. 부모님 도움도 없고 멀리사니, 고부갈등도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 근데 요즘보면 이런 케이스가 드물더라구요. 돈은 같이 벌면서 살림.육아는 기피하는 남자. 살림.육아 도맡아 하지도 않으면서 돈은 남자가 더 벌어야하고 집도 남자가 사와야 한다는 여자... .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약간 과도기적 상황에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겠다 싶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밥해먹고 살림하기 귀찮아서 결혼이 좋은 제도지만, 이걸 해결해줄 여성이 아니라면, 저도 결혼 안했을거 같습니다.
돈? 그냥 귀찮은게 제일 크지 결혼하면 일하면서 돈벌어야해, 애키워, 각종 잔소리듣고, 내 자유시간이 점점 사라지는데 결혼안하면 돈 편하게 벌고, 퇴근하고 집에서 찬물로 샤워하고 빤쓰차림으로 맥주와 티비보다 기분좋게 졸고, 주말에 게임, 레져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데 ㅋ 결혼의 가치와 귀찮음의 정도를 저울질해봤을때 귀찮은게 더 큰거다
30대 후반 지방사는 남자입니다. 저도 결혼 안했습니다. 지금 친구들중에서 제가 가장 위너입니다. 친구들 싸우면 매일 저희집에 와서 잡니다. 너가 제일 부럽다고 입에 달고 있습니다. 술사고 밥 사고 사고싶은거 조금씩 아껴서 사고 해도 월 200씩이 모이는데 제 친구들은 담배 한대도 아껴 피는데도 매달 생활비가 마이너스라서 대출받는다고 한풀이 합니다. 요즘은 조금 외롭긴 하지만 그것 빼고는 제가 제일 잘살고 풍요로운거 같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요. 여유롭고
@@문어싸만코 기혼자로써.. 솔직히 말씀드리면, 물론 님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되요.ㅎ 근데 기혼자들이 한탄하는건, 약간 이런것과 같습니다. 고졸한테 가서 야. 대학은 나와야 사람구실한다.하면 욕처먹으니 야 대학나와봐야 쓸모없다.~ 이렇게 말해주죠. 배려입니다. . 저도 미혼들에게 그렇게 말해요. 결혼하면 뭐 주말에 놀러다녀야지 자유시간 없지.. 힘들어. 피곤해죽겠어. 돈벌어도 다~ 애들 교육비에 뭐에 나에게 쓸돈이 없다.ㅠ . 하지만 현실은.. 같이 알뜰살뜰 돈모아서 서울에 신축아파트도 사고 잘 살거든요.ㅎ 근데 야. 결혼하니까 좋더라~ 너 아파트 없지? 난 서울에 신축 아파트 샀어~ 15억이야.ㅋㅋ 이런 자랑은 안해요.. 욕먹으니까....ㅠ . 기혼자들끼리 모여도... 서로 신세한탄하고 힘든점만 이야기 합니다. 근데 막상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모두 행복하게 삽니다.. ㅎ
걔네들이 남자에 대해 아는척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웃기던데ㅋㅋㅋㅋㅋ 진짜 결혼 안하는 이유는 모르면서 지들이 뭘 아는척 떠들던데 웃기지도 않음. 그냥 결혼해서 너네 공짜로 먹여 살리고 싶지 않은거야. 남자는 혼자 벌어서 쓰면 훨씬 풍족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취미생활 다 하면서 살수 있거든. 결혼? 출산? 그거 누구 좋으라고 하는건데? 솔직히 여자들은 나이 먹으면 결혼 하려고 안달 하잖아? 흔히 취집이라고 하지? 어릴때는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놀다가 나이먹고 결혼할때 되면 조건 따지면서 취집하려고 하는데 남자들이 병신도 아니고 그거 모를것 같냐? 근데 그 나이쯤 되는 남자들은 더이상 결혼에 별로 관심이 없거든. 여자도 만날만큼 만나봤고 여자가 절박하거나 절실하지가 않아. 오히려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편하게 사는걸 훨씬 더 좋아하지.
가사노동 난이도가 급락. 세탁기 스타일러 밀키트 식세기 반찬배달 로봇청소기 등등 가사도우미 안불러도 의식주 청결 혼자 해결 가능. 도파민 생성되는 건전한 취미 꺼리도 많고 데이트 앱으로 ㅅㅅ 상대도 계속 바꿔가며 즐길 수 있음. 결혼이 손해라면서 비혼 실천하는 여자들 많아질수록 경제력 갖춘 남자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걸 남자들이 각성하기 시작함. 2030대 여자는 결혼 안하냐고 아쉬운 소리 하는 남자는 본적 없음(왜 나한텐 안주냐는 하남자는 많음) 반면 30대 남자는 왜 결혼 안하려고 하냐고 분석하는 여자들은 넘쳐남. 결정사 남여 가입 비율만 봐도 누가 더 아쉬운 처지인지 알 수 있음. 이대로 쭉 가자. 20대까진 꼬ㅊ에 뇌를 지배당하는 남자애들 많지만 여자 나이 30살 되면 생수에 맛들인 여자들 비약적으로 증가함. 여자들도 30살이면 에스트로갠 수치 떨어지고 테스토스테론이 늘어서 욕구가 커지고 생수로 얻는 쾌락이 남자보다 여자가 몇배 더 크기 때문에 맛을 알게된 30대 여자는 20대 여자랑은 전혀 다르게 행동함. 20대 남자들은 여자 꼬시는데 쓰는 리소스 아껴서 자기 개발하고 30대 되서 편하게 골라 먹는 게 최선 전략임. 상위 2% 상남자면 20대부터 알아서 들러붙을테니 열심히 놀아도 되고.
건바이건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니 비교적 gdp가 훨씬 높은 현대사회에서 예전 먹고살기도 힘든시절에 비해 혼인률이 반비례로 엄청 작아지는데 경제력때문에 결혼 안할려고한다는 여성들은 생각자체가 무식한거죠 오히려 살만하니까 혼자 사는게 더 낫겠다 생각이들고 희생보다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는 비율이 커지는겁니다 경제상황과 혼인은 반비롑니다 반비례.. 반비례 뭔지 아시죠? 저도 개인적으로 집도있고 살기도 원만하지만 혼자 연애만 하면서 사는게 최고란생각.. 오래 사귄여친이랑 동거 비슷하게 자주 오가며 지내본것만으로 결혼생활이 대충 느껴졌고 나랑 진짜 안맞겠다 싶어 결혼생각없습니다 물론 진짜 상대도 잘맞고 결혼생활자체도 잘맞는사람이 간혹 있더라고요 그런분들 결혼하면 되는겁니다 결혼은 강요가아님 그래서 건바이건이라는거
40대찍었습니다 30대 내용 다공감 그냥 한번씩 섹스하고 밥먹을수 있는 존재 섹파라고 해야되나? 암튼 이상,그 이하도 아닌 딱 거기 까지가 좋네요 근데 팩트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은 돌싱,처녀 유부녀들 조차도 드뭄니다. 피곤하게 감정소모를 요구하지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날좀 덜 좋아했음 좋겠고 연예나 초중반 만남에 덜 진심이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만날때마다드네요 그리고 40대찍으면 더 크게 중요해지는게 있죠 바로 돈입니다ㅋ 자식? 내가 키우는게 아닙니다 돈이 키우죠 부모님께 효도? 내가하는게 아니죠 돈이하는겁니다 무슨말이냐 나는 존재하고있는지만 돈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가 떨의지는거죠 곧 돈으로 능력으로 나의 존재의 가치 이유를 입증해야되요 이 사회와 여자들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자꾸 능력으로 너의 가치를 입증해보이라고 하죠^^
애둘 키우는 기혼남 입니다.
저는 약간 구시대적 마인드와 상황으로 결혼을 했어요. 와이프도 그렇구요.
그래서 외벌이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살림육아합니다.
정말 행복하고 편하고 서로 좋습니다.
와이프는 물질적혜택을 누릴 수 있고, 저는 평온한 가정.
외로움도 없지요.
부모님 도움도 없고 멀리사니, 고부갈등도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
근데 요즘보면 이런 케이스가 드물더라구요.
돈은 같이 벌면서 살림.육아는 기피하는 남자.
살림.육아 도맡아 하지도 않으면서 돈은 남자가 더 벌어야하고
집도 남자가 사와야 한다는 여자...
.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 약간 과도기적 상황에서,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겠다 싶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밥해먹고 살림하기 귀찮아서 결혼이 좋은 제도지만,
이걸 해결해줄 여성이 아니라면,
저도 결혼 안했을거 같습니다.
돈?
그냥 귀찮은게 제일 크지
결혼하면 일하면서 돈벌어야해, 애키워, 각종 잔소리듣고, 내 자유시간이 점점 사라지는데
결혼안하면 돈 편하게 벌고, 퇴근하고 집에서 찬물로 샤워하고 빤쓰차림으로 맥주와 티비보다 기분좋게 졸고, 주말에 게임, 레져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는데 ㅋ
결혼의 가치와 귀찮음의 정도를 저울질해봤을때 귀찮은게 더 큰거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공감합니다
결혼만하면 일 안해도 월급 나오게 하면 할만하다. 회사에서 종일 시달리고
집에가서 시달릴 생각에 결혼을 기피하는거다
찬물 밴
몸 좋습니다
30대 후반 지방사는 남자입니다. 저도 결혼 안했습니다. 지금 친구들중에서 제가 가장 위너입니다.
친구들 싸우면 매일 저희집에 와서 잡니다. 너가 제일 부럽다고 입에 달고 있습니다.
술사고 밥 사고 사고싶은거 조금씩 아껴서 사고 해도 월 200씩이 모이는데
제 친구들은 담배 한대도 아껴 피는데도 매달 생활비가 마이너스라서 대출받는다고 한풀이 합니다.
요즘은 조금 외롭긴 하지만 그것 빼고는 제가 제일 잘살고 풍요로운거 같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요. 여유롭고
외로운게 나중엔 크게 다가올거 같아요😢
@@tjsrl1313 얻는게 많은만큼 잃는것도 있죠..ㅠ
제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인데
저도 사실 지금도 많이 외로워서 사람들 만나러 많이 다닌답니다 ^-^;
@@문어싸만코 기혼자로써.. 솔직히 말씀드리면,
물론 님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되요.ㅎ
근데 기혼자들이 한탄하는건,
약간 이런것과 같습니다.
고졸한테 가서 야. 대학은 나와야 사람구실한다.하면 욕처먹으니
야 대학나와봐야 쓸모없다.~
이렇게 말해주죠. 배려입니다. .
저도 미혼들에게 그렇게 말해요. 결혼하면 뭐 주말에 놀러다녀야지
자유시간 없지.. 힘들어.
피곤해죽겠어. 돈벌어도 다~ 애들 교육비에 뭐에 나에게 쓸돈이 없다.ㅠ
.
하지만 현실은.. 같이 알뜰살뜰 돈모아서
서울에 신축아파트도 사고 잘 살거든요.ㅎ
근데 야. 결혼하니까 좋더라~
너 아파트 없지? 난 서울에 신축 아파트 샀어~ 15억이야.ㅋㅋ
이런 자랑은 안해요.. 욕먹으니까....ㅠ
.
기혼자들끼리 모여도... 서로 신세한탄하고 힘든점만 이야기 합니다.
근데 막상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모두 행복하게 삽니다.. ㅎ
정확하시군요
걔네들이 남자에 대해 아는척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웃기던데ㅋㅋㅋㅋㅋ
진짜 결혼 안하는 이유는 모르면서 지들이 뭘 아는척 떠들던데 웃기지도 않음.
그냥 결혼해서 너네 공짜로 먹여 살리고 싶지 않은거야. 남자는 혼자 벌어서 쓰면 훨씬 풍족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취미생활 다 하면서 살수 있거든.
결혼? 출산? 그거 누구 좋으라고 하는건데? 솔직히 여자들은 나이 먹으면 결혼 하려고 안달 하잖아? 흔히 취집이라고 하지?
어릴때는 이남자 저남자 만나면서 놀다가 나이먹고 결혼할때 되면 조건 따지면서 취집하려고 하는데 남자들이 병신도 아니고 그거 모를것 같냐?
근데 그 나이쯤 되는 남자들은 더이상 결혼에 별로 관심이 없거든. 여자도 만날만큼 만나봤고 여자가 절박하거나 절실하지가 않아.
오히려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편하게 사는걸 훨씬 더 좋아하지.
목소리 잘안들려요 ~ㅠㅠ
남자의 경우, 애 안낳을거면 결혼은 장점이 하나도 없지
여자한테 바칠 돈 내가 다 쓰면서 연애하는게 훨씬 행복할 듯.
근데 애 낳으면 그건 다른 세상이긴 함. 지금까지 느꼈던 그 어떤 행복보다 더 큰 행복감이 느껴짐.
결혼이란 풍습도 시대가 바뀌면 그 풍습과 풍속이 바뀌죠.
공감합니다!
가사노동 난이도가 급락. 세탁기 스타일러 밀키트 식세기 반찬배달 로봇청소기 등등 가사도우미 안불러도 의식주 청결 혼자 해결 가능.
도파민 생성되는 건전한 취미 꺼리도 많고 데이트 앱으로 ㅅㅅ 상대도 계속 바꿔가며 즐길 수 있음. 결혼이 손해라면서 비혼 실천하는 여자들 많아질수록 경제력 갖춘 남자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걸 남자들이 각성하기 시작함.
2030대 여자는 결혼 안하냐고 아쉬운 소리 하는 남자는 본적 없음(왜 나한텐 안주냐는 하남자는 많음) 반면 30대 남자는 왜 결혼 안하려고 하냐고 분석하는 여자들은 넘쳐남. 결정사 남여 가입 비율만 봐도 누가 더 아쉬운 처지인지 알 수 있음.
이대로 쭉 가자. 20대까진 꼬ㅊ에 뇌를 지배당하는 남자애들 많지만 여자 나이 30살 되면 생수에 맛들인 여자들 비약적으로 증가함. 여자들도 30살이면 에스트로갠 수치 떨어지고 테스토스테론이 늘어서 욕구가 커지고 생수로 얻는 쾌락이 남자보다 여자가 몇배 더 크기 때문에 맛을 알게된 30대 여자는 20대 여자랑은 전혀 다르게 행동함.
20대 남자들은 여자 꼬시는데 쓰는 리소스 아껴서 자기 개발하고 30대 되서 편하게 골라 먹는 게 최선 전략임.
상위 2% 상남자면 20대부터 알아서 들러붙을테니 열심히 놀아도 되고.
건바이건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아니 비교적 gdp가 훨씬 높은 현대사회에서 예전 먹고살기도 힘든시절에 비해 혼인률이 반비례로 엄청 작아지는데 경제력때문에 결혼 안할려고한다는 여성들은 생각자체가 무식한거죠 오히려 살만하니까 혼자 사는게 더 낫겠다 생각이들고 희생보다는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다는 비율이 커지는겁니다 경제상황과 혼인은 반비롑니다 반비례.. 반비례 뭔지 아시죠? 저도 개인적으로 집도있고 살기도 원만하지만 혼자 연애만 하면서 사는게 최고란생각.. 오래 사귄여친이랑 동거 비슷하게 자주 오가며 지내본것만으로 결혼생활이 대충 느껴졌고 나랑 진짜 안맞겠다 싶어 결혼생각없습니다 물론 진짜 상대도 잘맞고 결혼생활자체도 잘맞는사람이 간혹 있더라고요 그런분들 결혼하면 되는겁니다 결혼은 강요가아님 그래서 건바이건이라는거
남자에게 밥은 사랑입니다.
그냥 밥이 아니죠.
밥안차려주는 아내는
단지 귀찮은 존재일뿐..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셧지만...이게 정답이죠 ㅋㅋㅋ
여자들도 평등해져서 굳이 결혼은 서로 하는것보단 않하는게 났다
맞는 말씀입니다!
@@TV-tr6nv 남자들도 생각이 분석이 평등해져서 여자도 결혼 덜하지만 그에못지않게 남자들도 결혼 안합니다
여자들이 분석하고 계산하고 주판튕기는거 처럼 남자들도 마찬가지 이젠 남자들이 더않할려고 함
40대찍었습니다 30대 내용 다공감
그냥 한번씩 섹스하고 밥먹을수
있는 존재 섹파라고 해야되나?
암튼 이상,그 이하도 아닌 딱 거기
까지가 좋네요
근데 팩트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은 돌싱,처녀 유부녀들
조차도 드뭄니다. 피곤하게 감정소모를 요구하지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날좀 덜
좋아했음 좋겠고 연예나 초중반
만남에 덜 진심이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만날때마다드네요
그리고 40대찍으면 더 크게 중요해지는게 있죠
바로 돈입니다ㅋ
자식? 내가 키우는게 아닙니다
돈이 키우죠
부모님께 효도? 내가하는게 아니죠
돈이하는겁니다
무슨말이냐 나는 존재하고있는지만
돈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가 떨의지는거죠 곧 돈으로 능력으로 나의
존재의 가치 이유를 입증해야되요
이 사회와 여자들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자꾸 능력으로 너의 가치를 입증해보이라고 하죠^^
이론적 완전 평등이 이루어지면 약한쪽은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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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감합니다ㅎㅎ
저와 생각이 굉장히 비슷해요.
그런데 저는 결국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애도 낳았는데...
자기합리화를 잘하는건지...시간이 갈수록 좋더라구요ㅎㅎ
비혼도 저는 존중합니다~
제가 약간 비혼주의이었거든요
남자들이 똑똑해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