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님은 장비가 받쳐주니까 좋으신거죠.. 저는 나름 큰 동호회에서 탔는데, 진짜 저렴한 장비인 사람은 은근 무시당합니다.. 그러다 보니 동호회 안에서도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파벌이 갈려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 그런거에 환멸을 느껴서 결국 탈퇴하고 지금은 혼자타니 마음 편하고 좋네요
바이크 타고 있는데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로 산을 오르거나 국도 달리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이크로도 오르기 힘든 임도를 자전거로 올라 오는 분들에게는 나도 모르게 감탄사와 인사를 건네네요...가끔 국도 지나면서 자전거 타는분들이 건너차선이나 동차선에서 지날때는 인사라도 하고 지나고 싶은데 까일까봐..ㅋㅋㅋ 암튼 안전하게 라이딩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혼자 바이크로 라이딩...혼자가 편하고 좋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바이크 탈때만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라...
회사동료들이 자꾸 같이 타자고 하는데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 같이 탑니다. 보통 솔로잉 많이해요.. 아무 때나 갑작스럽게 코스 정해서 즉흥적으로 타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 내 맘대로 자유로운게 넘 좋지요. 같이 타더라도 다수 말고 맘 맞는 친구와 2~3명 정도가 딱 좋은 듯. 그 이상 많아지면 말씀하신 여러 문제와 번거로움이 생기더라구요. 동호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알게되고 타기 시작한지 이제 1년정도가 되어가는 아직 초보 자전거 메니아 시드니 플러머 윤 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무작정 시작하고 중년의 나이를 잊은채 동호회분들과 그룹 라이딩에서 지기 싫어 진짜 미친듯이 밤낮없이 자전거만 죽어라 타다 그것도 모자라 인도어 트레이너까지 장만해서 남는 시간 자전거만 탔던거 같습니다. 그룹 라이딩도 나가고 앞사람과 부딪혀 낙차도 해보고 동호회 사람들끼리 싸움나고 서로 헐뜨고 미워하고 끼리 끼리 편 나눠서 타는 모습들을 보며 참 많은 회의심 같은게 들었습니다. 그러다 그런 모습을 보던 와이프 한마디 “ 당신은 왜 죽어라 힘들다고 하면서 자전거만 타지? 지금 자전거 타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은거 같은데 아닌가? “ 맞습니다. 그냥 운동하듯 즐기자고 시작한 자전거에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뱓고 승부욕과 경쟁심의 상처 받고... 그럴 필요가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인도어 트레이너와 종종 날 좋을때 편하게 혼자 라이딩 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꼭 장단점을 따지는것보단 즐겁게 즐기듯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욕심 버리고 경쟁심까지 버리고나니 자전거가 새롭게 보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구요. 공감되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사람대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받는데 운동할때 만큼은 혼자만의 사색과 경치구경이 힐링입니다 자전거 바퀴가 굴러 가는 만큼 세월도 흘러가고 안장통이 중년이 나를 성장통으로 바꿔 주네요 영상과 토크 재밌게 봤습니다 목소리가 멋져서 노래도 잘 하실 듯 안라하시고 다음 영상 구독
작년에 로드사서 지인들이랑 살방으로만 타다가 올해처음 동호회 나가고 제대로 타기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좀탄다하는사람들 대부분이 장비부심+실력부심+자전거나 운동하는법에대한 관련지식부심이 너무 심해서 눈쌀찌푸려졌는데 타면탈수록 그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하고 시행착오도 하고해서 그만큼 탈수있는건지 알때쯤 되니까 리스펙하게되고 그런 자부심생기는게 당연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실력이 늘면늘수록 알면알수록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춰지지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초심잃지않고 겸손해야겠습니다 나보다 잘타는사람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저는 시작이 솔로였고, 우연히 동회 활동을 했는데 어쨌든 장단점은 있더라고요. 작년에 낙차로 고관절 수술하고 10개월 쉬고 두 달 전 다시 라이딩 시작했어요. 거의 혼자 라이딩합니다. ㅎㅎ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멋대로 달리고 코스도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알아서 짜서 다니니 많이 편하네요. 가끔 동호회 지인들과 같이 티면 수다도 떨고 해서 좋은 것도 있더라고요. 전 사고 후로 팩에서 맨 뒤에 달리고 팩과는 5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달립니다. 그게 심적으로 편하더라고요. 사람에 대한 부분은 어디 가나 있는 일이니 별 신경 안 쓰긴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무개무상들이 가끔 물을 흐리긴 하더라고요. 암튼 저는 제가 코스 계획하고 제 스케쥴에 맞춰 라이딩하는 게 좋은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호회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오래 알고 지낸 고등학교 친구들 둘셋과 함께 설렁설렁 노가리 까면서 투어링 느낌으로 타는게 제일 즐거운것 같아요 ㅎㅎ 한편으로는 자덕 친구들을 가진게 운이 좋을 수도 있구요
마져.. 우루루몰려타는것보다 3명이 딱좋
그거 진짜 복임. 찐친중에 자덕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동호회같은거 잘 안갈듯..
자전거 매력은 그냥 혼자서 정처없이 여기저기 싸돌아다닐수 있는게 재밌는거같아요
공감한표~~~~~~~
ㄹㅇ..
완전 동감합니다. 길을 구분하지 않는 자유로움 그게 자전거의 진짜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나도 공감.
린정ㅎㅎ 주말에 혼자만의 라이딩시간.. 운동되게 타서 힘들지만 인생의 낙ㅎㅎ
솔로 라이딩하면서 평소 복잡하고 시끌시끌했던 일상에서 벗어나서 생각 정리도 하고 멍도 좀 때리고 이러는게 참 좋더라구요.
솔로잉 =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현실 도피처
극공감합니다
정말 그러네요 사람들에게 지쳤을때 솔로잉 하면 다시 힘이나곤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는7단자전거 6년탓습니다.
출퇴근할때 타고
쉬는날에는 많으면 하루8시간도
타봣네요
7단자전거 덕분에 허벅지가 꿀벅지가됫음
이제 자전거 수명도다되서
21단으로 바꾸려구요
이번주나 다음주 쯤에 새로장만합니다.^---^
자전거 어떤거사야될지
추천좀 해주세요😀😀
@@우주-t7m 출퇴근이면 로드보단 MTB가 최고죠 ㅎ 풀샥은 너무 과하니 하드테일이 어떤가요?
동호회는 사회생활의 축소판. 생계가 달려있는 사회생활은 주중 5일로 충분하며 주말에는 자유롭게 씽씽
솔로로 타시는 분들 중에 은든고수 엄청 많으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상 혼자타지만(6~7년) 아직까지 외롭거나 재미없진 않네요ㅎ 체질인듯..^^;;
떼거지로 몰려다니는거 개민폐임..
마검사 느낌으로 타시네요ㅎㅎ
쪼렙들이..?!ㅋㅋ
동호인 생활도 했지만 여러 사람만나면 별에별 인간들 땜에 저두 혼자 타는게 좋습니다 ㅋㅋ
그냥 혼자 내힘으로 더멀리 더높이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것 자체가 재밌네요
일년에 서너번 빼고는 솔라중입니다.
솔라 하시는분들은 아시죠
속 편하다 ㅋㅋㅋㅋ
솔로로 어느정도 긴 거리에서 평속 30 넘으시는 분들.. 진정한 고수더라..
엔진이 훌륭한 분들 ㅋㅋㅋ
혼자 멍 때리면서 잡생각 하는 거 완전 공감됩니다 :) 머릿속이 복잡할 때 혼자 자전거 끌고 나가서 한참 타고 오면 정리가 좀 되더라고요 ㅎ
너구리님은 장비가 받쳐주니까 좋으신거죠.. 저는 나름 큰 동호회에서 탔는데, 진짜 저렴한 장비인 사람은 은근 무시당합니다.. 그러다 보니 동호회 안에서도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파벌이 갈려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 그런거에 환멸을 느껴서 결국 탈퇴하고 지금은 혼자타니 마음 편하고 좋네요
저도 2014년 처음 알루자전거로 동호회 갔을때
어떤분이 제 자전거 들어보면서
이걸로 어떻게 업힐 올라가요? 막 웃으면서 장난 치던데 기분 더럽더라고요 ...
모든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있어요
자전거 입문 후 6개월째 줄곧 솔로잉 중입니다. 같이 타볼까 하다가도 솔로잉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계속 솔로잉하게 되네요! 운동과 여유를 모두 챙길 수 있어 너무 좋네요
뭔가에 구속되지 않고 동의를 얻을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게 최고의 장점인듯
영상화면에 집중이 안되요...수다영상 👍👍
수다를 위한 영상이었던걸로 ㅋㅋㅋㅋ
너굴너굴~
진정한 자덕이여라👍
솔라는 사랑입니다.
세상 자유로운 영혼이라는걸 만끽할수 있죠 ㅎㅎ
솔로잉 4,5년 됐어요. 힐링되고 좋아요. 가끔 외롭기도 하지만..
혼자 공도 타면 좀 불안하기도 해요
솔로잉을 즐기는 라이더로서 혼자는 외롭지만
재미없지는 않다 그리고 휴식도 내맘대로 속도도 내맘대로 🥰😂🤩
ㅋ~~
맞아요ㅎㅎ
저도 노래 들으면서 생각없이 타는게 좋아요~~
저하고 같은 생각으로 라이딩 하시네요 조용한 음악틀고 야간라이딩하면 세상 편하더라구오ㅓ
너구리님은 유튜브 라디오버전에 특화된 목소리이신데, 심지어 토크가 쉬질 않음 ㄷ ㄷ ㄷ
바이크 타고 있는데 라이딩 하면서 자전거로 산을 오르거나 국도 달리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이크로도 오르기 힘든 임도를 자전거로 올라 오는 분들에게는 나도 모르게 감탄사와 인사를 건네네요...가끔 국도 지나면서 자전거 타는분들이 건너차선이나 동차선에서 지날때는 인사라도 하고 지나고 싶은데 까일까봐..ㅋㅋㅋ 암튼 안전하게 라이딩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혼자 바이크로 라이딩...혼자가 편하고 좋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바이크 탈때만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라...
저는 너구리님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게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회사동료들이 자꾸 같이 타자고 하는데 자주는 아니고 아주 가끔 같이 탑니다. 보통 솔로잉 많이해요.. 아무 때나 갑작스럽게 코스 정해서 즉흥적으로 타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 내 맘대로 자유로운게 넘 좋지요. 같이 타더라도 다수 말고 맘 맞는 친구와 2~3명 정도가 딱 좋은 듯. 그 이상 많아지면 말씀하신 여러 문제와 번거로움이 생기더라구요. 동호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입문도 혼자 운동도 혼자하는데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는게 꿀임 ㅋㅋㅋ
솔라의 최고장점 모든것이 자유롭
더블 혹은 트리플 주행의 최장점
안심심함
맞아요 30분 쉴꺼 10분쉬고 가다 경치좋음 앉아서 단백질바 하나 먹고 혼자가 편합니다 ㅋㅋㅋ
체력수준이라든가 라이딩성향이 잘 맞는 사람이랑타면 정말 재미나게 탈수있죠~^^ 솔라의 최고장점은 역시 '마음이 편하다'인거 같고요~ㅋ
자전거를 알게되고 타기 시작한지 이제 1년정도가 되어가는 아직 초보 자전거 메니아 시드니 플러머 윤 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무작정 시작하고 중년의 나이를 잊은채 동호회분들과 그룹 라이딩에서 지기 싫어 진짜 미친듯이 밤낮없이 자전거만 죽어라 타다 그것도 모자라 인도어 트레이너까지 장만해서 남는 시간 자전거만 탔던거 같습니다. 그룹 라이딩도 나가고 앞사람과 부딪혀 낙차도 해보고 동호회 사람들끼리 싸움나고 서로 헐뜨고 미워하고 끼리 끼리 편 나눠서 타는 모습들을 보며 참 많은 회의심 같은게 들었습니다.
그러다 그런 모습을 보던 와이프 한마디
“ 당신은 왜 죽어라 힘들다고 하면서 자전거만 타지? 지금 자전거 타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은거 같은데 아닌가? “
맞습니다. 그냥 운동하듯 즐기자고 시작한
자전거에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뱓고 승부욕과 경쟁심의 상처 받고...
그럴 필요가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인도어 트레이너와 종종 날 좋을때 편하게 혼자 라이딩 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꼭 장단점을 따지는것보단 즐겁게 즐기듯 타는 자전거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욕심 버리고 경쟁심까지 버리고나니 자전거가 새롭게 보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구요.
공감되는 영상 감사 드립니다.
저역시 너구리님 처럼 솔레이어로 입문해서 조금씩 올려 타고있는 입장에
저 솔레이어를 타고 동호회를 처음 참가 했을때
모멸감을 느낄정도의 자전거비하 발언을 들은후
6년째 혼자 탑니다.
사람 마음이 다 같지는 못하더라고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똥 된장 굳이 안먹어도 알 수있듯
애초에 입문부터 현재까지 쭉 솔라합니다 자유롭고 좋아요
중년으로 갈 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절실한 것 같아요. 동굴이니 뭐니 하는 그런 말보단 스쳐가는 바람과 지나가는 풍경이 머리속에 걱정들을 싹 지워주는 그런 기분. 낚시 좋아 하는 사람들도 그런것 같더라구요. 물꼬기 보단 그냥 물멍만 때리다가 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ㅋㅋㅋ
사람대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받는데
운동할때 만큼은 혼자만의 사색과 경치구경이 힐링입니다
자전거 바퀴가 굴러 가는 만큼 세월도 흘러가고
안장통이 중년이 나를 성장통으로 바꿔 주네요
영상과 토크 재밌게 봤습니다 목소리가 멋져서 노래도 잘 하실 듯
안라하시고 다음 영상 구독
라됴처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결론이 저와 다르군요!!
같이 타는것도 좋지만 혼자타는게 더 좋다 !! ㅎㅎ
너구리님의 설득력있는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혼자 타면 빨리 가죠 정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는것이 좋아요 딱입니다.
솔로잉도 하고 함께 하는 라이딩도 하고 썩어서 하는것이 솔로잉 의 맛을 한층 살려 준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밤 편안한 밤 되세요^^
둘이나 셋이서 타는 게 젤 좋은 거 같습니다. 나보단 더 잘 타는 라이더와 함께 라면 더 좋죠.
응아니야
@@강인하-c5v ㅋㅋㅋㅋㅋㅋㅋ
동호회 나가봤지만 진짜 친한 지인 3~4명 하고 같이 타는 게 젤 재밌더군요. 동호회 나가면 사람이 너무 많고 또 너구리님 말씀하신 것처럼 장비 부심 부리는 돌아이들 안 봐도 되고요.
댓글 1년이 지나서 또 답니다. 작년 8월 중순에 동호회 나가서 타보니 지금 너굴님 멘트에 동감합니다. 탈퇴해야 하나? 그냥 가야하나? 고민 많습니다. 쉬운게 없어요...😂
목표를 잡지 않고 가고 싶은대로 가기도 좋음 ㅎㅎ
아 이내용 좋네요.. 저도 이제 혼자탈까 생각하고 있는데 개념이 잘 정립이 안되서 혼란스러웠는데 잘 정리되었네요.
제가 동호회활동안하고 혼자타거나 회사동료들하고만 타는 이유죠...생각보다 안맞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맘편한게 최고~!!!
혼자타는데 정말 좋습니다!~ 차에다가 자전거 싣고 코스 정해서 조용히 한바퀴 돌고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생각정리같은것도 되고 넘 좋아요.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유유자적 달리면 그거만큼 힐링이 없습니다. 단 연인이나 부부끼리 라이딩하는 모습은 단연코 부럽습니다.
혼자도 타고 같이도 타고... 자전거 타는 자체만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도(저 나이 오십에^^) 솔로 라딩 하는 한 사람으로 솔라를 하면 아무 잡생각없이 라이딩에만 집중 할 수 있어 좋더라구여~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가격대별 자전거 시리즈 목빠지게 기다리는중이에요ㅠ ㅎ
전 첫 로드 입문부터 이년넘게 솔로잉 중인데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운동 취미생활인데 다른 사람한테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솔로잉만 합니다 ㅎ
공감합니다. 너구리님!
역시👍짱 좋아용 👌😊
동호회 부분은 10000000% 핵공감!!!
여러모로 계산해보면 성격면이나 실력면으로 잘 맞는 사람 세네명과 함께 타는 것이 최고다. 라는 것 같네요
현실이랑 비슷하네요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ㅎ
너구리님 생각 말씀해줒시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혼자라이딩은 맛집에 혼자 들어갈까 말까 고민할 때 빼고는 나름 탈만합니다~
자신의 기량을 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어찌되었든 하나 보다 둘이 좋긴 좋아요~^^;;
저도 라이딩중 90%는 솔라인데 편하더라구요.
맘 편하게 속도 신경 안쓰고 달릴수 있어서 주말에 전철로 용산역 올라가서
춘천으로 내려오는데 모든거 다 잊고 내려오면서 할꺼다하고 진짜 편하더라구요.
내려오면서 생각할거 있으면 하고 피곤도 풀고 좋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온니 솔로잉 유저가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저도 혼자하는 주행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코스 너무 좋습니다~
오늘영상은 잔잔하니 좋네요^^
100% 공감합니다
뭐든지 장점만 없는법이죠.. 혼자탈때 단점이란 위험한상황이 올때는 대처가 어려워요
친구랑타면 예기해서 재미있고 혼자타면 라이딩에 집중할수있어 재미있음
동호회 이런곳보다 친한 친구 2-3명 같이 타는게 최고인거같아요.친구들을 자덕으로 꼬십시다
늘 도움받고 응원합니다~
작년에 로드사서 지인들이랑 살방으로만 타다가 올해처음 동호회 나가고 제대로 타기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좀탄다하는사람들 대부분이 장비부심+실력부심+자전거나 운동하는법에대한 관련지식부심이 너무 심해서 눈쌀찌푸려졌는데 타면탈수록 그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하고 시행착오도 하고해서 그만큼 탈수있는건지 알때쯤 되니까 리스펙하게되고 그런 자부심생기는게 당연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실력이 늘면늘수록 알면알수록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춰지지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초심잃지않고 겸손해야겠습니다 나보다 잘타는사람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무조건 혼자 타야죠. 일단 인간들하고 엉키면 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환영합니다 솔라의 세계로 오셨군요
급격히 공감합니다
때로는 혼자가 좋습니다
전 늘 혼자 탔습니다
무박 서울부산도 혼자했다가 5명이 대구쯤에서 같이가자고 하더군요
그땐 같이타고 가는게 그렇게 편한줄 모르고 맞바람에 털려가며 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간게 신기할 정도에요
옳은 말씀 입니다. 여유있는 사람이 포르쉐 동호회 가나요? 자전거는 돈을 쓰든 적게 쓰든 천천히 가든 빨리 가든 자신의 방식대로 느끼는 유일한 고급 스포츠 입니다. 따라쟁이너구리 즐겨보고 있습니다.
진짜 궁금한건데 잘 설명해주시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라딩하다가 우연히라도 한 번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혼자 타고, 국토종주도 혼자 했습니다.
혼라가 더 스트레스 풀리고 힐링이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너구리님과 같이타고 싶습니다~~ㅎㅎ
너구리 재밌어요. 안전운행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시작이 솔로였고, 우연히 동회 활동을 했는데 어쨌든 장단점은 있더라고요. 작년에 낙차로 고관절 수술하고 10개월 쉬고 두 달 전 다시 라이딩 시작했어요. 거의 혼자 라이딩합니다. ㅎㅎ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멋대로 달리고 코스도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알아서 짜서 다니니 많이 편하네요. 가끔 동호회 지인들과 같이 티면 수다도 떨고 해서 좋은 것도 있더라고요. 전 사고 후로 팩에서 맨 뒤에 달리고 팩과는 5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달립니다. 그게 심적으로 편하더라고요. 사람에 대한 부분은 어디 가나 있는 일이니 별 신경 안 쓰긴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무개무상들이 가끔 물을 흐리긴 하더라고요. 암튼 저는 제가 코스 계획하고 제 스케쥴에 맞춰 라이딩하는 게 좋은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혼자타면 혼자타는 그 맛이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동호인분들 인상찌푸려지는 이미지들을 너무 많이 보고 경험도 해서, 많아도 2~3명까지만 탑니다. 전 혼자 타는게 오히려 집중이랑 위험부담도 적어서 좋더라구요 😀
항상 응원합니다
취미생활하면서까지 맞추어야 할 필요가,? 맞으면 더없이 감사하겠지만...
그저 혼자 타는 게 속이 편하죠.
여러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자전거의 최대장점은, 자연과 친구되고 그 친구는 나에게 군소리 하나없이 오가는것만 지긋이 미소띄며 지켜볼 뿐이라는 것.
ㅋㅋㅋ 맞아요.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잰 외로워요. 정말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네요.
사람은 사회를 떠나 살수없지만 사회생활이 지칠때 자신만의 동굴이 필요하죠 자전거는 가장 훌륭한 동굴임
그래요 다맞아요 정해놓은 길보다 내가 안장 위에 있을때 자유를 느껴요 그다음은 시간이 허락하는 곳 까지 고고 ㅎㅎㅎ
목소리가 넘좋으십니다
저도 솔로잉입니다.
너구리형님 영상 즐겁게 다챙겨보고있습니다.
내맘이 여유를 원할때 쏠로잉 하게되더라구요 오늘영상에는 감성이 묻어있네요 참고로저는 너구리님 어릴적 정릉골목을 현재로끌어오던 영상이 영상중 제일 좋았습니다 이번영상이 두번째 입니다
너구리님 화이링~~~
집에 와이프 없는날은 정말 선물같은 날이죠
오해는 마시구요
저는 주로 솔로로 자전거를 타는데, 단체로 타는 분들을 유튜브에서 워낙에 많이 보다보니, 제가 이상한 건가? 싶은 생각도 했네요... 실은 홀가분하고 좋은데.... ㅎㅎ
저도 5년째 혼자 자전거를 즐겨요.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도찍고 보급하면서 음악도 차분히듣고 상황에 따라서 숙박도하고 그래요.
재밋어요ㅎㅎ 가끔 모르는 분들만나서 잠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네요. 그래블 자전거 입니다.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지도 홀라가 대부분임다//
한참 같이 타다 모종의 이유로 혼자 많이 타게 됐는데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혼자 타면 부담이 없는데 세 명 이상 모이면 꼭 빌런이 끼곤 합니다.
내가 본의 아니게 빌런이 되는 수도 있고요. ㅎㅎ
너구리님영상은 항상 도움이 돼네요
정을 혼자탑니다!!
대단하시네요!!!
내리밋은 60마일임니다"
주로 출퇴근 하면서 자전거를 즐기지요
(미동부에서 60대 청년)
말씀을 들으니 모두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영상 잼게 봤습니다~^^)b
다 맞는말씀이네요~ 너굴티비 증말 굿굿 👍
혼자 타면서
팟캐스트나 유투브 방송 들으면서 가면 좋아요
심심하지 않음.
너구리님 대단하세요 혼자 랜도너스 완주 👍
저도 로드 4회차예요.어제 60km 라이딩했는데 혼자타면서 이런저런 생각도하고 부담없이, 편하게 쉬면서 갔다왔습니다.
한번은 단체라이딩 하시는분 뒤꽁무니 따라서 가보기도하고 재밌더라구요.^^
3:40 부터 공감합니다
단체라이딩하면 좋겠지만
욕먹는 라이더 대부분이 단체라이더들이라
그냥 피하고싶어지네요.
덜 즐겁더라도 마음편한게 최고인것같습니다!
전 한참을 솔라로 즐기다 한국에 귀국하면서 코스를 몰라서 동호회에 한 시즌 참가했었는데.. 팩라이딩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신호위반+병렬주행이 너무 신경쓰여서 다시 솔라로 돌아왔네요.
멀리 갈때 먼저 길을 알아야 탈수 있을건데 이게 힘들고 가다 벙크 나면 이것도 난감하지요 혼자타면 이로운점도 있고 아쉬울때도 있지요 저도 항상 솔로로 타고 돌아다닙니다 근데 따라갈수있을정도로 달려야 하는데 홀로 달려버리니 힘들더군요
몃년째 혼자 타고 있지만, 혼자가 좋더라고요.ㅎㅎ
시간 제약도 없고, 약속 펑크도 없고, 코스 징징도 없고, 빨리 복귀하면 안되냐는 소리도 안듣고요 ㅋ
두명 세명도 딱 좋구요.
공감합니다ㅎㅎ 랜도 조끼 입고 보급하는 모습보니 더 공감되네요ㅋ
동호회 서너군데 가봤는데 실망이
더컸던....하하하하 늘 홀로 아리랑
목표를 정하면 앞바퀴 돌아가는거
그외는 무념무상 이번주말에
섬진강 누비러 반포서 동광양
갑니당 역시 홀로 아리랑...
저도 솔로잉 자주합니다ㅎㅎㅎ 가끔 혼자타도 재미있어요 ~ ^ ^
늘상 혼자타는 라이더입니다. 이길을 친구들과 함께 타면 얼마나 재미질까 기대하며 혼자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잠시만요.. 잠깐 눈에 땀이... (쓰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