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영상 처음 보는데...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특히 출발하시는 길에 도로나 지하철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물론 지키는게 좋지만 안 지켜도 딱히 문제될것 없는 것들까지 하나하나 다 지키시는 모습이 뭔가..... 요즘 시대에 오히려 유니크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도 안양천 부근에 살고 있어서 안양천 항상 이용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잠시 일한적도 있어서 보면서 삼목선착장까지의 도로도 잠시 생각나기도 하고. 모도, 시도, 신도 그립네요~ 배미꾸미 조각공원(수제차 맛나더라고요) 입구까지 도로 공사도 새로 하나 보군요. 즐감했습니다..👏😄👍🏼
영종도 자주가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주민입니다..ㅎㅎ 진짜 영종도 자전거길이 되게 잘 되 있다 생각합니다 역에서 내려 바로 있고 그리고 캠핑생활님은 역에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삼목 선착장 쪽으로 가셨지만 건너지 마시고 그냥 쭉~ 역에서 나와 공항 쪽으로 타고 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쭉.... 가면 파라다이스 시티가 나와요 그리고 그 자전거 길은 비행기도 많이 지나가 사진찍기도 좋기도 하고요 안 가셨다면 그 쪽으로 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3주전에 불광천에서 청라역까지 그리고 전철타고 화물청사역에서 삼목항을 통해 신시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올 때는 반대로. 거리가 3개의 섬을 다녀도 거리가 짧아 운동보다는 늘 다니는 길을 벗어나 달린다는 새로움입니다. 그리고 신도에 바다가 보이는 시골 성당이 신자인 저에게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참 섬이라 뱀을 3번 정도 길에서 봤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힐링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보면서 사람 없으면 은근슬쩍 엘베도 타보고 한강 나들목에서 항상 끌고가야지 하면서 타고가는 본인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자전거 경사로 있는데도 들고 가시면 안 힘드신가요? 보면서 대단하시다고 느꼈네요 한번쯤은 자세한 설명대로 꼭 따라서 가보고 싶네요....
아 요즘 영종도에 살고 싶어서 이것 저것 검색해 보고 있는데 이렇게 마침 여기 사시는 분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에 좀 여쭤보고 싶어요. 일단 가장 걱정되는게 교통비 인데요. 영종도 벗어날때마다 교통비가 얼마나 드나요? 영종도 살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은 뭐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tm9zoi7q 서울과 직결되는 고속도로 타는 인천대교 상부도로 빼박 편도 6600원입니다. 단, 하부도로로 나가시면 북인천IC로 나가는데 지역주민 일 왕복1회 무료이나 청라쪽으로 랜딩하시니 교통 및 신호 혼잡입니다. 송도와 연결되는 영종대교는 편도 5500원이나 지역주민할인 일 왕복1회 가능하고 기억은 안나는데 편도 1300원정도였던 듯 해요. 영종도는 공항이나 영종도내 일거리가 있거나 은퇴하신 노부부 분들이 주로 사시는거 같아요. 육지에 직장을 두셨다면 공항철도가 원체 인터벌이 길어서 대중교통은 많이 피곤하실거고 운전도 장거리입니다. 송도에 직장 있으신 분들은 저렴하고 주거환경좋은 영종도(남쪽 하늘도시)에서 출퇴근 많이들 하신대요. 일단 살기엔 너무 좋습니다. 차도 사람도 한산합니다. 공기도 서울에 비할바가 아니고(섬이라 미세먼지가 머물지 않고 빠르게 흐릅니다.) 여름엔 훨씬 시원합니다. 사람들이 유럽피안 마인드라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아요. 시설도 다 새꺼구요. 집값도 서울에 비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단, 대중교통은 뭐 사실상 불가하다 보시면 되구요. 서울과 수도권처럼 엄청난 쇼핑시설은 없습니다.(그래서 주말에 송도로들 많이 놀러나가시더라구요.) 어딜 놀러가더라도 극서지방이라 멉니다.(이게 제일 큰 단점) 여름철 주말에 관광객들로 섬이 미어터집니다. 전반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유로우시고 조용한 거 좋아하시고 여기저기 여행 자주 다니시지 않는 I성향의 분들이시면 살기 좋은 곳입니다.
@@luvmisfit6803 우와 이렇게 빨리 이렇게 자세한 답변을 ㅜㅜ 진짜 감동먹었습니다. 지방으로 가기에는 공항리무진이 재개되면 오히려 편할것 같은데 안그런가 보네요. 저희는 해외에 살고 있고 아이가 송도, 신촌을 왔다갔다 하며 대학을 다닐 예정이라 영종도에 집을 하나 구해볼까 알아보던 참이었습니다.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도 좋을것 같고요. 도움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십쇼
저도 공항철도 타고 어딘가로 자전거여행 떠나고자 마곡나루 갔다가 한번, 홍대입구 갔다가 두번 맛있고 시원한 음식점에 이끌려 실컷 먹고 그대로 집으로 고백했다뉸 ㅠㅠ 영상 즐겁게 봤어용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근데 월미도에서 영종도가는 배랑 똑같이 생겼네요. 그배에선 선실로는 안들어보고 2층 난간에만 있었어요.
제가 본 여행유튜버중 최고 세요 아나운서도 울고갈만한 편안하고 좋은 목소리와 차분한 설명 완전 굿입니다
이 분 영상 처음 보는데...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특히 출발하시는 길에 도로나 지하철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물론 지키는게 좋지만 안 지켜도 딱히 문제될것 없는 것들까지 하나하나 다 지키시는 모습이 뭔가.....
요즘 시대에 오히려 유니크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자전거 탄 풍경도 너무 좋고 슬캠님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서 건너뛰기 없이 쭈욱 잘 봤습니다
참 설명도 간결하게 깔끔하게 잘하시고 영상도 이해하기 쉽게 잘 찍어서 보여주시고 너무 너무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라이딩으로 섬여행을 즐겁게 할수 있다니 멋지십니다~ 부지런하시고 슬캠님 여행영상은 어찌하나도 안힘들어보이고 함께여행하는것처럼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습니다~ 여정따라 여행해보고싶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영상 최고~😄👍🍹
와~ 섬라이딩 재미나게 봤습니다👍👍😁
전철 계단에는 운동화죠 ㅎㅎ
대단하시네요!
신도,모도,조도를 대중교통과 자전거로 라이딩 하셨으니...
아마도 다른분들께서 라이딩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영상과 자세한 설명이 아주 좋습니다~~~
저도 안양천 부근에 살고 있어서
안양천 항상 이용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잠시 일한적도 있어서
보면서 삼목선착장까지의 도로도
잠시 생각나기도 하고.
모도, 시도, 신도 그립네요~
배미꾸미 조각공원(수제차 맛나더라고요)
입구까지 도로 공사도 새로 하나 보군요.
즐감했습니다..👏😄👍🏼
신도~시도~모도 자전거 타고 꼭 한번 가보아야하겠네요.
안내 감사합니다.
관심있었던 루트라 너무 반갑고 큰 도움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자전거 사면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저는 인천 청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본적이 있어요. 옹진군이 섬관리를 참 잘하는거 같아요.해수욕장 시설도 좋고요~반가운 마음에 댓글달아봅니다^^
신도.시도.모도!
차분하게 꼼꼼히 설명해주시고,덕분에 관광 잘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자전거로 가볼까? 하고 봤는데 목소리에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
이끌어준 알고리즘에 고마움을..☺️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로드뷰와 주변경치가 참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종도 자주가 자전거 길을 이용하는 주민입니다..ㅎㅎ 진짜 영종도 자전거길이 되게 잘 되 있다 생각합니다 역에서 내려 바로 있고 그리고 캠핑생활님은 역에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삼목 선착장 쪽으로 가셨지만 건너지 마시고 그냥 쭉~ 역에서 나와 공항 쪽으로 타고 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쭉.... 가면 파라다이스 시티가 나와요 그리고 그 자전거 길은 비행기도 많이 지나가 사진찍기도 좋기도 하고요 안 가셨다면 그 쪽으로 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가끔씩 보다가 요즘들어 자주 봤는데 자세한 설명과 같이 라이딩 하 는모습보니
초보자로서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네요^^ 그래서 구독설정 했네요
한 4년전에 이 세섬에 단합대회 겸 놀러왔었는데 저도 라이딩으로 함 가봐야겠습니다
어렸을때 자전거 타고 장봉도까지 포함하여 일주도 하고 거기 산들도 올라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경치좋고~ 설명좋고~ 목소리 좋고~
다좋다~^^
안전운전하세요~^^
목소리가 진짜 너무 편하세요. 존경합니다. 인천의 섬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전거여행을 한번 시도해 볼까나 욕심이 생기네요..
3주전에 불광천에서 청라역까지 그리고 전철타고 화물청사역에서 삼목항을 통해 신시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올 때는 반대로. 거리가 3개의 섬을 다녀도 거리가 짧아 운동보다는 늘 다니는 길을 벗어나 달린다는 새로움입니다. 그리고 신도에 바다가 보이는 시골 성당이 신자인 저에게 무척 감명 깊었습니다. 참 섬이라 뱀을 3번 정도 길에서 봤습니다.
자전거 길이 이렇게 잘 뚫린것은 처음봅니다. 일본에서 페이스친구가 언젠가 한국와 자전거 여행하는것 보았어요.
좋은 목소리로 설명도 이렇게 잘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저희도 부부 라이딩때 즐거웠던 시간이 새록새록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20분이 순삭~ 덕분에 좋은경치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내 설명을 참 잘해주시네요
덕분에 이번주에 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디테일한 설명 일품이네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자전거 동호회에서 다녀왔었는데 일행중에 펑크도 나고 다사다난 했던 라이딩였던 추억이 돋네요...ㅎ
트래킹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도 수준급이시네요ㅎㅎ
작년 삼목항에서 배타고 장봉도 뚜벅이 여행한 기억이 있어 반가운 영상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6~7년 전 워크숍으로 다녀온 곳을 편~~하게 볼 수 있네요 ㅎㅎ
차분하신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네요 소개해주신곳 꼭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너무 재밌네요ㅋㅋ
와우.... 전 이렇게 타면 다음날 아침 일어나기가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네요 리스펙
목소리가 참 편안해서 듣기 좋 습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이 영상을 나중에 봤네요. 진짜 바람에 완전 탈탈 털렸습니다. ㅎㅎㅎ
난지캠핑장에서 캠핑하면 자전거도로에서 라이딩하시는분들 지나가는거 보이는데 새벽5시부터 밤 늦게까지 자전거타시는분들이 어마어마한거보고 놀랐었습니다
몇년 후 다라가 놓이면 배 안타고 갈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다리며 잘 봤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영종도 일주 했는데 다음에 신시모도 도 다녀오고 무의도도 다녀 와야 겠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상 잘 봤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힐링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보면서 사람 없으면 은근슬쩍 엘베도 타보고 한강 나들목에서 항상 끌고가야지 하면서 타고가는 본인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자전거 경사로 있는데도 들고 가시면 안 힘드신가요? 보면서 대단하시다고 느꼈네요
한번쯤은 자세한 설명대로 꼭 따라서 가보고 싶네요....
인천 지역 새우깡 소비량의 절반 이상이 갈매기라는 소문이....ㅎㅎㅎ 삼형제섬 신시모도 오랜만에 봅니다. 예전엔 다 따로 있는 섬이었는데 이젠 도로로 이어졌죠. 삼목에서도 다리가 생겼으면 싶은데 그러면 무의도처럼 엉망이 될거 같아서 난 반댈세입니다.^^
현재 신도와 영종도간 연륙교 다리 건설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몇년 뒤면 신도 다리가 완성되어 서울에서 자동차로 영종도 거쳐 그대로 신도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알려주신 서울투어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3년째 영종도에서 일때문에 살면서 신시모도 라이딩 몇 번 갔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영상보니 휴일에 또 가야겠네요.
아 요즘 영종도에 살고 싶어서 이것 저것 검색해 보고 있는데 이렇게 마침 여기 사시는 분을 만나니 반가운 마음에 좀 여쭤보고 싶어요. 일단 가장 걱정되는게 교통비 인데요. 영종도 벗어날때마다 교통비가 얼마나 드나요? 영종도 살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은 뭐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tm9zoi7q 서울과 직결되는 고속도로 타는 인천대교 상부도로 빼박 편도 6600원입니다. 단, 하부도로로 나가시면 북인천IC로 나가는데 지역주민 일 왕복1회 무료이나 청라쪽으로 랜딩하시니 교통 및 신호 혼잡입니다. 송도와 연결되는 영종대교는 편도 5500원이나 지역주민할인 일 왕복1회 가능하고 기억은 안나는데 편도 1300원정도였던 듯 해요.
영종도는 공항이나 영종도내 일거리가 있거나 은퇴하신 노부부 분들이 주로 사시는거 같아요. 육지에 직장을 두셨다면 공항철도가 원체 인터벌이 길어서 대중교통은 많이 피곤하실거고 운전도 장거리입니다. 송도에 직장 있으신 분들은 저렴하고 주거환경좋은 영종도(남쪽 하늘도시)에서 출퇴근 많이들 하신대요. 일단 살기엔 너무 좋습니다. 차도 사람도 한산합니다. 공기도 서울에 비할바가 아니고(섬이라 미세먼지가 머물지 않고 빠르게 흐릅니다.) 여름엔 훨씬 시원합니다. 사람들이 유럽피안 마인드라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아요. 시설도 다 새꺼구요. 집값도 서울에 비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단, 대중교통은 뭐 사실상 불가하다 보시면 되구요. 서울과 수도권처럼 엄청난 쇼핑시설은 없습니다.(그래서 주말에 송도로들 많이 놀러나가시더라구요.) 어딜 놀러가더라도 극서지방이라 멉니다.(이게 제일 큰 단점) 여름철 주말에 관광객들로 섬이 미어터집니다. 전반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유로우시고 조용한 거 좋아하시고 여기저기 여행 자주 다니시지 않는 I성향의 분들이시면 살기 좋은 곳입니다.
@@luvmisfit6803 우와 이렇게 빨리 이렇게 자세한 답변을 ㅜㅜ 진짜 감동먹었습니다. 지방으로 가기에는 공항리무진이 재개되면 오히려 편할것 같은데 안그런가 보네요. 저희는 해외에 살고 있고 아이가 송도, 신촌을 왔다갔다 하며 대학을 다닐 예정이라 영종도에 집을 하나 구해볼까 알아보던 참이었습니다.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도 좋을것 같고요. 도움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십쇼
저도 안양천 한강 라이딩하는데 자전거로 섬까지 갈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저도 담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도전은 구경으로... 죽는즐 알았어요..
제 트레킹 단골 코스 다녀오셨네요... 정말 가까운 곳에서 (뱃시간 10분) 섬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아라뱃길로 라이딩 자주다니는데
섬라이딩가볼생각은 못했네요
꼭 가봐야지 ㅋㅋ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안정감이 있고 부러워요.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영상 넘 잘봤습니다. 지난번에 배로 제주도 여행가시는 영상 이후로 이번에도 여행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좋네요.
참. 그리고 자전거 제품 정보~알 수 있을까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저도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인트로에서 사용된 경로 영상은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직접다닌길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본다면 느낌이 다를거 같네요!
와 여기 제가 무료캠핑장 찾아봤던 곳인데 한적하니 좋네요 성수기땐 선착장줄이 반나절걸린다는데 사람없으니 가고싶네요 복귀하시는 선착장근처식당에 자연산낙지비빔밥 정말저렴한데 있는데 드시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깝네요 ㅎㅎ
오 지난 번 임진각에 이어 또 좋은 코스를 알게 됐네요..뭐하러 맞바람에 고생하면서 팔당까지 왕복했는지..볼 것도 없는데
편안하게 잘 감상했습니다..구독 꾸욱!
멋진곳 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
설명을 정말 잘 하시네요~
통행량 적은게 많이 좋으셨나봐요 몇번씩 말씀하심 ㅋㅋ
차도 주행하는데 자동차 많으면 입간판 겁나많은 자도만도 못하죠 :)
오디오가 라이브 톤으로 바뀐것 같네요~~로드도 타시는줄 몰랐네요~~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공항철도 타고 어딘가로 자전거여행 떠나고자
마곡나루 갔다가 한번,
홍대입구 갔다가 두번
맛있고 시원한 음식점에 이끌려 실컷 먹고
그대로 집으로 고백했다뉸 ㅠㅠ
영상 즐겁게 봤어용 저도 꼭 가봐야겠어요
근데 월미도에서 영종도가는 배랑 똑같이 생겼네요.
그배에선 선실로는 안들어보고 2층 난간에만 있었어요.
20년전쯤에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까지 자전거로 라이딩 했던기억이 있어 끝까지 잘봤습니다 ^^ 그당시에 풀하우스 및 다른 드라마 촬영지가 몇곳 있어서 일본인 아줌마 관광객이 종종 보였었는데 추억돋네요...
조각공원 입장료가 생겼네요? 제가 갔을땐 무료였었는데...
강서쪽 살고있는 사람이라 항상 킥보드로 라이딩하는곳들이 나와서 반갑네요
매번 재밌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생전처음 댓글을 다 남기네요. ㅎ
하나 티가 여기는 섬간에 연결된 다리이므로 연육교가 아니고 연도교라 하는게 맞을 듯
다이소에서 파는 찍찍이 구매해서 브레이크 잡는용으로 사용하면 좋음.. 사용안할때는 프레임이나 안장봉에 감아놓으면 되요.. 고무줄보다 좋아요. 아 그리고 세우기 힘든곳에 고정봉 같은 것이 있으곳이면 안장봉이나 프레임부분을 찍찍이로 같이 묶어서 자전거 세워둘수도 있음
와ㄷㄷ 진짜 고무줄보다 찍찍이가 낫겠네요 굿아이디어
나긋나긋 목소리에 대리 자전거 여행 잘했습니다~
가벼운 자전거 아니면 지하철은 힘들더라구요. 미니밸로 조차도 무거운건 힘들었다는 ..
멋진 라이딩여행코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습니다. 타고 가신 잔차는 무슨 종류이신가요?
하~
영종도 무의도만 죽어라 다녔는데
신시모도 라이딩 곁드려 일정코스 잡아야겠다
신시모도 연결하는 연도교가 일반평교각다리네요
무심코 봤는데
좋은정보 이쁜풍경 설레는마음 얻어갑니다
ㅎ
우와 제가 다니는 회사근처역이 마곡나루역인뎅... 글구 서울수목원이 아니라 서울식물원임다~ 3번출구 지하가 꽤 깊긴해요.. 출퇴근할때 3번출구로 자주 나오거든용~ 가끔 일찍 나와서 출근전에 서울식물원을 한바퀴돌고 회사로 들어간답니당
예전에 친구들이랑 갔는데 운서역이 가까워서
운서역에서 내려서 가는데 운서IC만있고 일반 길이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신도에서 자전거타고 4분쯤 조금 들어가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 타고가면 바로
커피볶는cafe라는곳이 있는데 거기 커피가 진짜 맛있습니다
오 라이딩도 하시나요? 저도 라이딩, 등산을 즐기고있습니다. 이젠 캠핑에 관심을 갖어보려 하고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모도에서 숙박하고 뒷산넘어 북쪽 비밀의 해안가에서 자연산 굴 열심히 따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로 안내해주니깐,,,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코스를 따라 저도 한번 자잔거 라이딩울 해 보고 싶습니다.
섬 일주하신 거리가 몇 km나 되는 지 궁금합니다.
오 공항철도는 평일에도 사용가능한줄은 몰랐네요
네. 다만, 평일에는 출퇴근시간에는 제한되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Gpx도 같이 올려 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 해볼께요^^
안녕하세요~ 초보캠린이🤭인데요. 영상보면서 데크팩이나 식기 등등보고서 주말에 쇼핑했는데요🤭… 영상이 너무 많다보니 아직 캠핑커틀러리 제품을 못 찾아서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저도 캠핑 라이딩을 둘다 즐기고 있습니다
신시모도 좋지요~~
와.. 미세먼지와 코로나시국에 마스크끼고 타기 싫어서 자전거 그 이후로 안탔는데 다시 타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ㅎㅎ 캠핑만다니시는게아니라 기차여행도하시고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와우. 좋은 정보 굿~
잘봤습니다 촬영은 고프x를 쓰시나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도 오늘 신시모도 라이딩합니다^^
알차게, 즐거운 라이딩하고 영상도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korea_travel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브롬톤으로 가봐야겠어요
와 라이딩하시는분이 이렇게 다른사람 배려하는법 알려주시는거 첨봐요~말씀하시는거 아마 하나도 안지키는분들이 90퍼센트는 될거 같네요.영상 잘 보겠습니다.구독~좋아요~
16살때 신시모도3개섬중
시도에서조그만텐트로
2박3일추억있어요
가보고싶어요 시도
영상 잘 봤습니다.
현지
즌동 자증그 리용 료그미
그냥 3~4시간 이용 한다고
보고....
아님 요금 모아서
자증거 하나 사도록...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것이
영상처음에 나오는 이동로 어플 알려주실수 있나요?
공항철도 자전거 탑승이 2년 전에 자유로웠는데 한 1년전부터는 주말에만 그것도 공항철도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을 해야만 합법적으로
자전거 탑승이 가능해져 매우 번거로워졌어요. 소문의 들리는 영종도 인도교가 언젠가 생겨야 원활해질 것 같아요. ^^
자전거 하나 사서 슬캠님 처럼 일찍 일어나서 움직일까 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누워서 생활한거 같네요!ㅎ
도전!도전!
캬 한산해서 좋네요 경치도 좋고
자전거배워보고싶어요'' 예전에 연습하다가 자꾸넘어지고무릎깨지고 피나고 아파서 중단한적이있어요 이번에 또다시배우고싶어지는데 잘될지걱정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주 토요일가는데 영상타이밍 대박..
영상 잘 보고있는데 라이딩하시는줄은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네요^^
여기 코스파일좀공해주세요~~
자전거가 좋으건가보네요
속도가 빠르네요
저는 주로 운서역에서 내려서 가는데 운서역이 더 가기 편한것 같네요, 장봉도도 좋습니다 꽤 업힐들이 있고 등산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고
보수공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실공사라고 생각되요. 만들어진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부실공사인 자전거길 정말 많아요. 물론 잘만들어진 길도 있지만요.
자전거 완전 초보인데 가능할까요? 3개섬 다 도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어제 장봉도 해안길다녀왓는데 오늘보니 어제 추억ㅇㅣ새록새록
3:37 공철은 아예 엘리베이터 안된다고 공지해 놨군요. 근데 영상 보니까 자전거 경사로도 안 만들어져 있고.. mtb는 엘리베이터 타도 되려나요. 계단이 적은 것도 아니고 헛디딜까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