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생생경제]코로나19와 인구 감소, 어떤 ‘정해진 미래’를 보여주나?

[@이찬호-y7g]

감사합니다 교수님

[@야톰]

너무 좋은데요 자주듣고싶습니다 조영태교수님

[@youlee3081]

옛날에는 더 먹고살기 어려웠어요.
지금이 단군이래 가장 먹고 살기 쉬운시대입니다.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지요.
그래도 다들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았습니다.
꿈을 포기한다구요? 젊은이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렵더라도,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야 국가가 유지됩니다.
미래 연금이나 건강보험이 유지되려면 적어도 출산율이 2는 넘어야돼요.
젊은이들이 이기심을 버리고, 결혼도 많이하고 아이도 많이 출산해야합니다.
국가도 이를 장려만할게 아니라 어느정도 강제화할필요도 있어요.
90년대생이 인구가 많다고 하죠. 정말 정신차리고 많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야합니다.
그래야 국가가 유지돼요.

[@데미안-x1i]

전형적인 라떼의 말이네요. 옛날에는 먹고살기는 어려웠지만 희망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대졸자들은 취업이 가능했고, 이자율도 높고 몇년 안에 내집장만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어요. 굶어죽지는 않는건 80년대나 90년대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무슨 한국전쟁 시대를 얘기하는건가요?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아니라 윗세대들이 이기적인 겁니다. 청년세대는 적당히 기본적인 삶을 요구하는 것일 뿐이예요. 그런데 현실은 집장만 30년 동안 일해도 요원하죠. 자식세대들에게 출산을 요구하기전에 집이라도 장만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던가요. 기득권층은 부동산으로 모든 부를 끌어안고 있으면서 결혼 좀 하라니...생각이 많이 짧으시네요. 국가가 유지되는게 우선이 아니라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유지되는 겁니다. 국민의 요구를 맞춰주지 못하는 국가는 역사적으로 망했구요. 책을 좀 읽으시길.

[@cojenny9872]

뭐래니 ㅋ 은행에 돈만 넣어두면 이자가 20% ㅋ 세대가 지금이랑 같냐 ㅋㅋㅋㅋ어처구니

[@삼호제약]

지금 내 입에 풀칠도 못하고 있는데 뭔 이기심을 버렼ㅋㅋㅋㅋㅋ말같은 말을 해야지

[@asljcnaej]

틀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