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INE 0:00 SPOTV 김민수 캐스터 “아직 거기에 계십니까?” 0:31 KBSN SPORTS 이호근 캐스터 “이 가을의 주인은 LG 트윈스입니다!” 1:03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적토마, 용암, 로켓의 꿈이 모여” 1:56 MBC 김나진 캐스터 “29년 만의 메아리!” 서울의 자존심, 나의 자부심 트윈스가 우승한지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울렸던 우승콜은 어떤 캐스터였나요? 가장 추운 날, 가장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그날의 시간이 끝이 아닌 시작이었길 바라며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스터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합니다.
스포츠서울 기자인가 KBO 다큐에서 그랫죠 이번 우승의 주인공은 엘지팬이라고... 너무 오래걸렸어요. 오지환, 임찬규, 신인부터 고생했던 친구들 만큼 팬들도 그만큼 수모를 많이 겪었기에... 암흑기때 본사람이면... 94 우승 본사람이면 김나진 멘트 들을때마다 눈물 나올 레벨임...
김나진 캐스터 우승콜은 인생 자체를 관통하네요. 솔직히 이번 우승은 오지환, 임찬규 선수들의 한풀이도 있지만 29년동안 잘나가는 두산에게 매번 당하면서 서러움을 겪어야 됬던 엘지팬들이 더 주인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었어요... 암흑기때 열심히 보신분이라면 김나진 캐스터의 우승콜은 그냥 들을때마다 울고 싶은 레벨일겁니다. 레전드급 우승콜 같습니다. 솔직히 기쁜 기분보다 시원 섭섭한 서러움이 풀리는 한풀이 같은 그런 우승이라고 보기에... 너무 오래걸렸어요... 아마 94 우승 봤던 분들이라면 김나진 캐스터가 "내 삶의 29년전을 돌아보게 만드는 순간..." 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수모, 또는 인생의 어려웠던 시절이 다 머리속에서 지나갔을거 같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지... 진짜 너무 힘들었지 근데 잘 버텨줬다. 잘 됬는데 이게 이렇게 오래 걸렸어야 됬었나.. 같은... 한이 맺힌게 풀리면서서도 한편으론 안타까움이 가득한 그런 우승이죠... 너무 힘들었던거에요... 그 시절이... 마치 엄청나게 오랜시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나이들어서 성공한 케이스 같은... 성공해서 좋지만 너무 오랜 시간 힘들었기에... 그렇게 까지 힘들었었어야 됬는가 라는... 이게 뭐라고 말이죠.. 따지고 보면 그냥 공놀이였는데 너무 사랑하는 팀이 못나가니깐... 우리네 인생에서도 굴곡이 있듯이 "29년전의 누구였습니까?" 할때 자신의 과거의 어려움 겹쳐서 생각나는거죠. 그리고 팬으로써도 너무나도 서러운 시절을 오래 보냈기에... 내 인생의 어려웠던 시기들,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팀이 어려웠던 시기들, 너무나 서러웠던거죠... 목 놓아서 울고 싶은 심정이 복차올라요. 우승해서 자랑스러운 감정이나 기쁜 감정보다도...
![[#유퀴즈온더블럭] 29년 만에 응답한 L⭐의 우승❗ 모두가 간절히 바랐던 우승의 순간🎉 짜릿했던 역전 홈런 비하인드부터 선수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한 마디까지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rklQO9u-VH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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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SPOTV 김민수 캐스터
“아직 거기에 계십니까?”
0:31 KBSN SPORTS 이호근 캐스터
“이 가을의 주인은 LG 트윈스입니다!”
1:03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적토마, 용암, 로켓의 꿈이 모여”
1:56 MBC 김나진 캐스터
“29년 만의 메아리!”
서울의 자존심, 나의 자부심 트윈스가 우승한지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울렸던 우승콜은 어떤 캐스터였나요?
가장 추운 날, 가장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그날의 시간이
끝이 아닌 시작이었길 바라며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스터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졌다던 눈물의 시간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두 좋지만 김나진님 우승콜이 젤 와닿네요
?? 아이고
김나진캐스터가할때 29년의 가슴아픈그곳이 다 날아가듯 씻기네요
노래가 에러네요..
이 멘트는 들을 때마다 눈물나네요😢
나진아 유튜브 꺼라
방송사 우승콜중에 김나진 캐스터님의 우승콜이 탑이네요
1994년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이거에서 마음이 너무 뭉클했어요 ㅠㅠ
94에 대학졸업했는데 그때 버블 직전이라 완전 호황기
곧 IMF왔었다 ㅜㅜ 집식구들 다 직장땜에 힘들고
눈물난다..
젤 허접하구만
스포츠서울 기자인가 KBO 다큐에서 그랫죠 이번 우승의 주인공은 엘지팬이라고... 너무 오래걸렸어요. 오지환, 임찬규, 신인부터 고생했던 친구들 만큼 팬들도 그만큼 수모를 많이 겪었기에... 암흑기때 본사람이면... 94 우승 본사람이면 김나진 멘트 들을때마다 눈물 나올 레벨임...
오지환 입단시절 싸이월드 일기 문구를 우승콜 첫 문장으로 이어가고 오지환이 LG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장이자 MVP 우승콜 비밀을 알고 진짜 소름 또 소름 돋았음 ……. 정규시즌 우승콜도 너무 좋았는데 김민수 캐스터가 최고였음 진심 ㅜㅜ 김나진도 나쁘지 않았고
김나진 캐스터 우승콜은 인생 자체를 관통하네요. 솔직히 이번 우승은 오지환, 임찬규 선수들의 한풀이도 있지만 29년동안 잘나가는 두산에게 매번 당하면서 서러움을 겪어야 됬던 엘지팬들이 더 주인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었어요... 암흑기때 열심히 보신분이라면 김나진 캐스터의 우승콜은 그냥 들을때마다 울고 싶은 레벨일겁니다. 레전드급 우승콜 같습니다. 솔직히 기쁜 기분보다 시원 섭섭한 서러움이 풀리는 한풀이 같은 그런 우승이라고 보기에... 너무 오래걸렸어요... 아마 94 우승 봤던 분들이라면 김나진 캐스터가 "내 삶의 29년전을 돌아보게 만드는 순간..." 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수모, 또는 인생의 어려웠던 시절이 다 머리속에서 지나갔을거 같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지... 진짜 너무 힘들었지 근데 잘 버텨줬다. 잘 됬는데 이게 이렇게 오래 걸렸어야 됬었나.. 같은... 한이 맺힌게 풀리면서서도 한편으론 안타까움이 가득한 그런 우승이죠... 너무 힘들었던거에요... 그 시절이... 마치 엄청나게 오랜시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나이들어서 성공한 케이스 같은... 성공해서 좋지만 너무 오랜 시간 힘들었기에... 그렇게 까지 힘들었었어야 됬는가 라는... 이게 뭐라고 말이죠.. 따지고 보면 그냥 공놀이였는데 너무 사랑하는 팀이 못나가니깐... 우리네 인생에서도 굴곡이 있듯이 "29년전의 누구였습니까?" 할때 자신의 과거의 어려움 겹쳐서 생각나는거죠. 그리고 팬으로써도 너무나도 서러운 시절을 오래 보냈기에... 내 인생의 어려웠던 시기들,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팀이 어려웠던 시기들, 너무나 서러웠던거죠... 목 놓아서 울고 싶은 심정이 복차올라요. 우승해서 자랑스러운 감정이나 기쁜 감정보다도...
김민수캐스터 우승콜이 좋으네요^^🏆🏆🏆
김민수 케스터 우승콜은 진짜 찐임
마지막 브금 듣고 눈물 왕창 쏟는거같네요
이번에는 김나진 캐스터가 최고네요 담담한 질문에
두산팬인 나마저 울컥
출근하면서 이거 보면서 또 우는 사람 여기 있어요🥹 이거 언제 안 울게 되지🥹🥹
사실 박용택 우승콜 들으려고 6차전까지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김나진 우승콜도 타 팀 팬이 들어도 뭉클하네요...!
98년에 태어나 09년도 부터 야구를 봤고 29년이란 세월을 다 겪어보지 못했지만 우승한지 한달이 더 넘은 시점에도 이런 영상들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월에봐도 눈물난다❤
하이고야.. 이젠 하다하다 우승콜 들으며 울고 있네요. ㅋㅋ 좋구나,우승~.
몇번을 보고 몇번을 들어도 먹먹 합니다😂
이 우승콜은 평생 다시 돌려볼겁니다 행복했습니다❤
"그 자루" 없어서 좋은 영상이네요 편집 감사합니다
?
구라빗자루 없어서 좋네요
1994년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지금 당신으 누구입니까.. 눈물버튼이네요.
다 함께 올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좋아여 모두가 감동이구여 아직도 넘 행복합니다 🎉🎉🎉🎉🎉🎉🎉
4명의 캐스터 콜이 다 좋지만, 김나진 캐스터 콜은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오늘도 또 훌쩍훌쩍...
29년전에는 아이도 없는 결혼 1년차, 지금은 정년이 멀지않은 올드스쿨 중 하나... 뿌앵...
개인적으로 정우영 캐스터가 맘에드네요
정우영이 제일 못하는거 같은데요?
@@leesc0707 개인의 취향 일듯요
라뱅 메트로 롸켓 언급해주니까 암흑기랑 은퇴했을때 그 시간들이 지나가면서 울컥 ㅠ
@@생각이많고게으른김씨라뱅 은퇴가 참 씁쓸함
16때 라뱅썼으면 달랐을것 같은데
90년 우승때는 살벌한 고3때라, 94년 우승때는 살벌한 군대생활때라, 2023년 우승때는 내가 보면 질것 같아서... 못봤다. 하지만 재방송은 아직도 돌려본다...
1994년 당신은누구였습니까? 초딩꼬맹이때부터 지금까지기다린순간!
정우영 캐스터가 라뱅 용택신 롸켓 다 언급해주는거 왤케 눈물나냐
241007에봐도울컥하네
정우영이랑 김나진 버전이 맘에 든다
1994년...꼬맹이에 불과했던 나는..
우연치않게 야구장에가서 본 우승...
그후 야구의 매력에 푹 빠져 LG의 세번째 우승을 기다리고 기다렸고..
29년이 지난 46세의 나이에 LG의 우승을 다시보게 되었군요..
참으로 긴 여정이었습니다..
김민수 캐스터 멘트가 제일 좋네요 진짜 최고
김나진 콜 멘트가 미쳤음....진짜 브금만 아니였어도 역대급이였는데
저는 오히려 브금 있어서 더 좋네요.. 호불호 갈리나 보군요...
어후 브금 원곡 틀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차라리 여기 영상처럼 응원가 반주를 넣었어도 좋았을듯요
김민수 캐스터 첫 마디가 오지환선수 싸이월드 글을 따온건데 ㅜㅜ 항상 너무 고마움
2024년 8월 아직 듣고 계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경기력이 안좋으면 이거 찾아보고 웁니다..ㅠㅠ
저날 잠실지역 완전 축제였을거같아요
2:08 이 브금 개좋은데 원곡 이름은 아는데 따로 이 버전으로 어디서 듣나요
29년만의 메아리...캬~~~
김나진이제일잘한것같네요
승리의 노래 브금까지 좋네요
맨 처음과 마지막 우승콜이 제일 좋네요...
😂😂😂😂😂😂😂 ❤❤❤❤❤❤❤
차라리 질풍가도보다 여기처럼 응원가 반주버전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이게 1년이 넘었네
개인적으로는 브금깔리는것도 ㄱ좋던데
김나진 미만잡
다른 캐스터들은 자연스러운 상황에 맞춘 멘트라면 김민수 캐스터의 멘트들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준비한 멘트를 치기 위해 극적인 상황을 기다리는 것 처럼 인위적이다 라는 느낌을 항상 받는데 멘트들을 텍스트로 보면 멋있지만 들을땐 뭔가 맥빠지는 기분이랄까요..
김민수 캐스터 멘트는 오지환이 싸이월드에 올린거 읽은겁니다 ㅎㅎ
극적인 멘트를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늘 투머치함... 점점 선수들이나 팬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돋보이기 위한 멘트를 하는 것 같음
목소리가 캐스터랑 안 맞는듯??
중계할 때도 질질 끌어서 말해요. 그러다 보면 해설이 절게됨. 해설을 끌어주기보단 지 멘트 치기 바쁨
걍 좋아보이는건 다 갖다붙히는 느낌. 과함
저는 김민수것이 제일 좋네요
비교영상 감사요
김나진>김민수>정우영>이호근
다른건몰라도 공중파 본방이 망쳤죠.
현장음 싹 가려놓은 노래때문에..
김나진 커리어하이ㅋㅋ
근데 적토마 용암 로켓빠지니까 된거같은데...
솔직히 꿈들이 모여서 됬다는건 개소리 맞음. ㅇㅇ 엘지 암흑기때 본사람이면 동의할듯.. 그떄 그냥 팀이 몇 슈퍼스타랑 개차반 상태였기에.. 바뀐 감독만해도 한트럭...
한명재 아나운서 버전도 궁금
류오김양
김민수는 멘트 때문에 상황이 질질 끌리는거 같음.
말을 만들어서 할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듣기 싫어짐.
그냥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LG 트윈스 우승입니다” 이게 최고였을 듯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삼성거랑 너무 비슷해서 좀.....ㅋㅋㅋㅋ
한명재ㅋㅋ
타팀꺼랑 너무 비슷하면 좀 그렇죠
그건 삼성 팀레전드 추모겸 우승콜인데 엘지가 왜 쓰냐 ㅋㅋㅋㅋ
김민수는 머라하는지 전혀 모르겟네... 너무 시적으로 가려니까 너무 알아듣기가 어려움;;;
해석:내일도 질까봐 걱정했었던 트윈스 팬들이 오늘은 드디어 챔피언이 되었음. Lg우승 3번 외친건 역대 우승이 3번 있어서인듯
옛날에 오지환이 프로오기전에 싸이월드에 올렸던 글 인용한 부분도 있어서
ㅂㅅ
그냥 너가 문해력이 안좋은거임 아니면 스포티비라는 인식때문에 편견을 가진거지
이해가 너무 잘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스포tv는 항상 노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