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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건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ㅋㅋㅋ어김없이 졌다던? 챔피언이 된 오늘이 됩니다..? 도대체 어느나라말인데ㅋㅋㅋ

정우영 캐스터가 라뱅 용택신 롸켓 다 언급해주는거 왤케 눈물나냐

이게 1년이 넘었네

이 우승콜은 평생 다시 돌려볼겁니다 행복했습니다❤

김나진 커리어하이ㅋㅋ

241007에봐도울컥하네

김나진 캐스터 우승콜은 인생 자체를 관통하네요. 솔직히 이번 우승은 오지환, 임찬규 선수들의 한풀이도 있지만 29년동안 잘나가는 두산에게 매번 당하면서 서러움을 겪어야 됬던 엘지팬들이 더 주인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었어요... 암흑기때 열심히 보신분이라면 김나진 캐스터의 우승콜은 그냥 들을때마다 울고 싶은 레벨일겁니다. 레전드급 우승콜 같습니다. 솔직히 기쁜 기분보다 시원 섭섭한 서러움이 풀리는 한풀이 같은 그런 우승이라고 보기에... 너무 오래걸렸어요... 아마 94 우승 봤던 분들이라면 김나진 캐스터가 "내 삶의 29년전을 돌아보게 만드는 순간..." 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수모, 또는 인생의 어려웠던 시절이 다 머리속에서 지나갔을거 같습니다. 그때 너무 힘들었지... 진짜 너무 힘들었지 근데 잘 버텨줬다. 잘 됬는데 이게 이렇게 오래 걸렸어야 됬었나.. 같은... 한이 맺힌게 풀리면서서도 한편으론 안타까움이 가득한 그런 우승이죠... 너무 힘들었던거에요... 그 시절이... 마치 엄청나게 오랜시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나이들어서 성공한 케이스 같은... 성공해서 좋지만 너무 오랜 시간 힘들었기에... 그렇게 까지 힘들었었어야 됬는가 라는... 이게 뭐라고 말이죠.. 따지고 보면 그냥 공놀이였는데 너무 사랑하는 팀이 못나가니깐... 우리네 인생에서도 굴곡이 있듯이 "29년전의 누구였습니까?" 할때 자신의 과거의 어려움 겹쳐서 생각나는거죠. 그리고 팬으로써도 너무나도 서러운 시절을 오래 보냈기에... 내 인생의 어려웠던 시기들,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팀이 어려웠던 시기들, 너무나 서러웠던거죠... 목 놓아서 울고 싶은 심정이 복차올라요. 우승해서 자랑스러운 감정이나 기쁜 감정보다도...

1994년 당신은누구였습니까? 초딩꼬맹이때부터 지금까지기다린순간!

2024년 8월 아직 듣고 계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경기력이 안좋으면 이거 찾아보고 웁니다..ㅠㅠ

김민수는 멘트 때문에 상황이 질질 끌리는거 같음. 말을 만들어서 할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듣기 싫어짐.

이떄 엘지 우승 참 응원했었다. 언젠가는 키움 첫우승과 롯데 한화의 우승도 한번더 볼 수 있지 않을까.

1994년...꼬맹이에 불과했던 나는.. 우연치않게 야구장에가서 본 우승... 그후 야구의 매력에 푹 빠져 LG의 세번째 우승을 기다리고 기다렸고.. 29년이 지난 46세의 나이에 LG의 우승을 다시보게 되었군요.. 참으로 긴 여정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졌다던 눈물의 시간이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

사실 박용택 우승콜 들으려고 6차전까지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김나진 우승콜도 타 팀 팬이 들어도 뭉클하네요...!

이번에는 김나진 캐스터가 최고네요 담담한 질문에 두산팬인 나마저 울컥

근데 적토마 용암 로켓빠지니까 된거같은데...

90년 우승때는 살벌한 고3때라, 94년 우승때는 살벌한 군대생활때라, 2023년 우승때는 내가 보면 질것 같아서... 못봤다. 하지만 재방송은 아직도 돌려본다...

김민수캐스터 우승콜이 좋으네요^^🏆🏆🏆

차라리 질풍가도보다 여기처럼 응원가 반주버전을 썼다면 좋았을텐데

마지막 브금 듣고 눈물 왕창 쏟는거같네요

출근하면서 이거 보면서 또 우는 사람 여기 있어요🥹 이거 언제 안 울게 되지🥹🥹

스포tv는 항상 노잼이네

저는 김민수것이 제일 좋네요

📍TIMELINE 0:00 SPOTV 김민수 캐스터 “아직 거기에 계십니까?” 0:31 KBSN SPORTS 이호근 캐스터 “이 가을의 주인은 LG 트윈스입니다!” 1:03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적토마, 용암, 로켓의 꿈이 모여” 1:56 MBC 김나진 캐스터 “29년 만의 메아리!” 서울의 자존심, 나의 자부심 트윈스가 우승한지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울렸던 우승콜은 어떤 캐스터였나요? 가장 추운 날, 가장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그날의 시간이 끝이 아닌 시작이었길 바라며 영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스터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합니다.

다른건몰라도 공중파 본방이 망쳤죠. 현장음 싹 가려놓은 노래때문에..

김나진 미만잡

"그 자루" 없어서 좋은 영상이네요 편집 감사합니다

김민수는 머라하는지 전혀 모르겟네... 너무 시적으로 가려니까 너무 알아듣기가 어려움;;;

정우영이랑 김나진 버전이 맘에 든다

그냥 “보고 계십니까, 들리십니까, 당신이 꿈꿔왔던 그 순간! LG 트윈스 우승입니다” 이게 최고였을 듯ㅋㅋㅋㅋㅋㅋㅋ

오지환 입단시절 싸이월드 일기 문구를 우승콜 첫 문장으로 이어가고 오지환이 LG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장이자 MVP 우승콜 비밀을 알고 진짜 소름 또 소름 돋았음 ……. 정규시즌 우승콜도 너무 좋았는데 김민수 캐스터가 최고였음 진심 ㅜㅜ 김나진도 나쁘지 않았고

한명재 아나운서 버전도 궁금

류오김양

개인적으로는 브금깔리는것도 ㄱ좋던데

김나진 콜 멘트가 미쳤음....진짜 브금만 아니였어도 역대급이였는데

1994년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지금 당신으 누구입니까.. 눈물버튼이네요.

몇번을 보고 몇번을 들어도 먹먹 합니다😂

김민수 케스터 우승콜은 진짜 찐임

4명의 캐스터 콜이 다 좋지만, 김나진 캐스터 콜은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오늘도 또 훌쩍훌쩍... 29년전에는 아이도 없는 결혼 1년차, 지금은 정년이 멀지않은 올드스쿨 중 하나... 뿌앵...

12월에봐도 눈물난다❤

김민수 캐스터 멘트가 제일 좋네요 진짜 최고

98년에 태어나 09년도 부터 야구를 봤고 29년이란 세월을 다 겪어보지 못했지만 우승한지 한달이 더 넘은 시점에도 이런 영상들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송사 우승콜중에 김나진 캐스터님의 우승콜이 탑이네요 1994년 당신은 누구였습니까 이거에서 마음이 너무 뭉클했어요 ㅠㅠ

29년만의 메아리...캬~~~

저날 잠실지역 완전 축제였을거같아요

김민수 캐스터 첫 마디가 오지환선수 싸이월드 글을 따온건데 ㅜㅜ 항상 너무 고마움

다 좋아여 모두가 감동이구여 아직도 넘 행복합니다 🎉🎉🎉🎉🎉🎉🎉

김나진캐스터가할때 29년의 가슴아픈그곳이 다 날아가듯 씻기네요

개인적으로 정우영 캐스터가 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