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 백수는 미래다- 고전 평론가 고미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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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3

  • @다정원-w5q
    @다정원-w5q 2 года назад +3

    이시대의 중년에게도 삶의 방향을 밝혀 주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더불어 정관용 사회자님의 경청 자세와 적절한 질문도 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 @alexandersteinhoff9035
    @alexandersteinhoff9035 Год назад +2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멋져요.👍

  • @배윤혜-t8z
    @배윤혜-t8z 5 лет назад +10

    고미숙평론가님 생각 넘 멋져요.
    앞으로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 @오윤근-i7q
    @오윤근-i7q 7 лет назад +31

    정말 함께 해 보고픈 공동체네요.....
    이런 방향의 공부가 전국에 전국민에게 확대 심화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그리됐으면 좋겠습니다.

  • @season_sound
    @season_sound 7 лет назад +24

    고미숙 선생님을 통해 2년 전에 열하일기 세 권을 겨우 겨우... 읽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나와의 싸움으로 한여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읽었지요. 읽고 나서 주위 분들에게 읽을 것을 권장을 했지요. 너무 길어 읽다만 분들도 계시고... 그러나 제가 대충 세 권을 모두 읽고 나니 "열하일기"가 어떤 것인가를 어렴풋 알게 되었습니다.( '노매드-유목민'의 삶이 무엇인를 알게 해준 책) 물론 두 번 읽고, 세 번... 또 읽어 봐야 세세하게 알겠지요. 지금 딱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지원의 열하일기 읽기에 한 번 푸욱 빠져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 고미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 @jessica7799
      @jessica7799 7 лет назад +2

      산도화 우왕 축하드려요 세권 완독 🌞 저도 열하일기 읽어볼께요!! 🌈

  • @서동욱-l7p
    @서동욱-l7p 6 лет назад +18

    자유로운 영혼 너무 멋집니다

    • @uriazza6006
      @uriazza6006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자유로운 건 이런것같다
      쾌락은 고통과 이어진다는 작가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한다
      자유로운 영혼=방황하는 영혼 이 아니다

  • @슈크르-q4r
    @슈크르-q4r 5 лет назад +5

    오우...노마디즘....앞으로 우리세대에세 절실히 필요한 요소인듯...창의적,유연적 사고..
    열하일기 궁금하고 공부하고 싶어요^^

  • @mlpzaq7063
    @mlpzaq7063 6 лет назад +9

    몇번을 들어도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고미숙샘 정말 감사합니다~

  • @이뭐꼬-e1x
    @이뭐꼬-e1x 6 лет назад +16

    고미숙 작가님을 보면 수도자같은 느낌이다.얼굴에 도를 깨우친 안광이 비친다.

    • @차민주-c7t
      @차민주-c7t 6 лет назад +1

      존경합니다 선생님!

    • @희망-d9w
      @희망-d9w 4 года назад

      고미숙 선생님
      존경합니다

  • @koreastrong5691
    @koreastrong5691 7 лет назад +14

    잘봤습니다,

  • @겹벗꽃
    @겹벗꽃 5 лет назад +3

    고미수선생님강의잘듣고있어요나역시선생님이넘부러워이길을가고싶은마음이커지네요그러기를간절히바랍니다^^~~

  • @문영아-m5b
    @문영아-m5b 6 лет назад +3

    2018♡10♡28
    굿.♡♡♡.

  • @김점숙-m8t
    @김점숙-m8t 3 года назад +1

    3-

  • @윤재필-x3b
    @윤재필-x3b 5 лет назад +5

    지식인 이란 단어는 3인칭일때 인간적인 단어일진대, 본인 스스로 지식인이라 갈설하는게 좀 불편하게 들리네요..대 스님도 스스로를 스님 누구누구입니다 말하지 않는게 맞다고 하는데...식자층들의 그들만의 권위위에서 무성한 말만 떠드는 것 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저분의 삶에 대한 정보가 없긴하지만, 화법이 맘에 들지않네요... 디스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지극한 사견입니다..

    • @Hdhs123
      @Hdhs123 4 года назад +8

      인터뷰내용 전반에 걸쳐 고미숙씨가 말하는 "지식인" 이란 단어를 사용 할때는 본인(고미숙)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본인이 몸담고 있는 특정한 단체를 얘기할때 단순한 의미로 공부하는 단체이니까 "지식인 공동체" 라는 표현을 한것 뿐이네요. 님이 쓰신것처럼 ''본인(고미숙)이 지식인이다" 이런늬앙스가 아니구요.
      저도 사견일 뿐입니다.

    • @gin3725
      @gin3725 4 года наза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