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원조라는 위스키 시장에 진짜 원조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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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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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69

  • @훈이-s7n
    @훈이-s7n Год назад +10

    제 첫 직장은 마케팅 대행사였고, 처음으로 메인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더 글렌리벳이었습니다. 위스키에 대해 전무했던 저에게 싱글몰트 위스키의 매력을 알게 해주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애착을 갖고 찾게되는 더 글렌리벳입니다. 한국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를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마시겠습니다 😀

  • @짱구는내가말려-t9t
    @짱구는내가말려-t9t Год назад +2

    2년전 글렌리벳15로 위스키에 입문한후 지금까지 제 최애 데일리위스키는 글렌리벳18입니다...
    환성적인 시트러스와바닐라향 그뒤로 올라오는 고소한 너트향...입안에 머금으면 향에서 이어지는 풍부한 과실맛과 셰리향
    그리고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2년후도 20년후에도 저의 최애 데일리는 리벳18입니다...

  • @김도건-d7h
    @김도건-d7h Год назад +4

    50대에 위스키 세상에 입문한 위른이 입니다. 어느순간 소주에 독한 냄새가 역하게 느겨지면서 첨으로 접한 위스키가 글렌리벳 12년이며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엇습니다.이렣게 부드러울수가 ㅎ.늦게배운 도둑질이 이리 행복할줄 몰랏습니다 ㅎ 세상에는 좋은 술이 많다는게 행복하답니다^^

  • @이환욱-p5k
    @이환욱-p5k Год назад +1

    왕이 사랑한 더 글렌리벳. 그맛을 느껴보고싶습니다.
    어르신들은 밸런스 좋은 고년수의 블랜디드 위스키인 발렌타인30년, 조니워커 블루 등을 좋아하시고, 최고인줄 아시는데, 싱글몰트의 그 멋과 맛을 느껴보게 할수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이번에 95세를 맞이하신 할아버님의 생신때 매일 먹는 소주, 맥주가 아닌. 왕이 사랑한 더 글렌리벳. 왜 THE 가 붙는지 멋과 맛이 함께하는 더 글렌리벳을 멋진 잔에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한잔 올려드리고 싶네요~~

  • @koreakgy
    @koreakgy Год назад +5

    이제 막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안된 위린이입니다. 그동안 소위 위스키런이라는 발베니, 맥켈란 등에만 눈이 가있었습니다. 글렌리벳은 마트에 가도 늘 진열되어 있어 언제든 사면 된다는 생각에 좋은 줄 몰랐네요.
    담번에 마트가면 15년 하나 집어와서 맛보고싶네요.
    늘 박사장님과 마스터님 그리고 가끔 이박사님 좋은 영상과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위즐"입니다.

  • @whitubeGAK
    @whitubeGAK Год назад +2

    글렌리벳.. 늘 마트 한켠에서 비비드한 색감으로 술 진열대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녀석들,
    어 잔세트? 오늘은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면서 옆에 있던 못 보던 놈을 챙겨갔던 날들이 후회스럽네요
    그래도 위스키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인 현 시대에 언제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소꿉친구처럼 다시 찾아가면 그 자리에 있을 놈임을 알기에
    요번에 잔 주시면 시원하게 12, 파운더스리저브 사다가 화끈하게 뚜따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사장님 마스터님♡

  • @슈퍼빠워얼
    @슈퍼빠워얼 Год назад +2

    저도 위스키 입문한지 얼마 안됬지만 제가 위스키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친구가 맛보여준 한잔의 위스키였습니다.
    처음 맛을 몰랐을 땐 독하고 알콜맛밖에 안느껴져 친구가 여러 설명을 해줘도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니 문득 입안에 그때 마셨던 위스키의 향과 맛이 맴돌더군요
    며칠이 지나도 머리속과 혀에 그 위스키의 맛과 향이 맴돌아 결국 친구한테 그때 마셨던 위스키가 무엇이었는지 전화로 물어보았습니다.
    친구가 잠시 뜸을 들이더군요.......
    평소엔 대답을 빨리빨리 해주는 친구였는데 왜이러나 싶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친구가 입을 열기를......
    "그냥 직접 와서 다시한번 더 마셔봐라"
    였습니다.
    평소엔 안하던 행동을 하니 무서웠지만, 그 맛이 궁금했던 저는 다음날 친구네 집에 갔습니다.
    친구는 위스키에 어울리는 간단한 안줏거리와 예쁜 글렌캐런잔을 준비해 놓았고 그 옆에 그때 마셨던, 하지만 그때는 관심이 없어 보질 않았던 위스키가 비로소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위스키가 바로 "더 글렌리벳 15년" 이었습니다.
    그 시트러스한 향기!!!!!!!, 그 달달한 맛!!!!!, 부드럽지만 묵직한 바디감!!!!!!
    결국 천사의 탈을쓴 사악한 위스키 악마의 간계에 당해 저는 지금 위스키 늪에 빠져 허우적되는 불쌍한 위린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화 했을때 친구가 들였던 뜸은
    "이 덫에 걸린 불쌍한 예비 위린이를 어떻게 제대로 위스키 늪에 빠뜨릴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던 뜸이 아니었을까......
    저는 지금 생각합니다.
    이 불쌍한 위린이에게 위대한 역사를 지닌 더 글렌리벳의 위스키를 좀 더 멋진 방법으로 맛볼 수 있는 글라스를 적선해주신다면
    이 험한 위스키 늪의 생태계를 살아갈수있는 힘을 내려받을수 있습니다.
    부디 이 불쌍한 위린이에게 더 글렌리벳의 성배를 손에 쥘수있는 영광을 얻게 해주십시오!
    댓글 작성자 : 슈퍼빠워얼
    유튜브댓글이 닉넴이 아니라 이상한걸로 바뀌어서 추가합니다ㅎㅎ

  • @kjsw33
    @kjsw33 Год назад +3

    공교롭게 세계 판매량 1등인 글렌피딕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입문하여 두번째로 마셔본 위스키가 글렌리벳 12년입니다
    피딕의 서양배향과 다르게 리벳은 약간 호두마루라고 할까요 좀더 고소하면서 달달한 향에 저와 제 지인들의 취향을 완전 저격해버렸습니다!
    두번째로 접한 위스키였지만 최초로 다시 구매한 위스키이기도한 글렌리벳 면세점갈 기회가 생기면 18년이나 상위 라인업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신 생명의 물과 페르노리카 앞으로도 더 글렌리벳처럼 길고 위대한 역사를 써가시길 바라며 잔 나눔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 @SFacro-ds4ou
    @SFacro-ds4ou Год назад +5

    쉐리 위스키와 맥켈란만 부각되는 요즘 위스키의 정석이라 불리는 글렌리벳을 체험해보고싶네요. 증발량을 넘어 에어링 후 느껴지는 바디감과 피어나는 향기 영상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rollingmoment855
    @rollingmoment855 Год назад +2

    리벳12 & 조니블랙이 저의 최애 하이볼 원주입니다.
    리벳15는 국내에서 할인할때다마 사다 마시는데 상콤? 한 향기가 넘 좋아요 그리고 리벳 15의 잔세트는 못 참습니다.
    오늘 영상보니 이번 일본여행 가서 꼭 사올 리스트중 하나 글렌리벳 18년! 추가 ㅎ
    사랑해요 TGL!

  • @SeoTeddy
    @SeoTeddy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화이트 오크 리저브)을 가지고는 있지만 아까워서 아직 먹어보지 못한 위린이입니다. 영상을 보고 오늘 당장 뽕따하고 싶어 자료조사를 했더니 정말 매력적인 위스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고품질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들어 과일, 허브, 버터향 등의 산뜻한 향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글렌리벳은 다양한 년 수로 생산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세번째,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코틀랜드 위스키 시장을 개척, 성장시키고 스페이사이드 지역을 싱글몰트 본고장으로 만든 원조 맛집의 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NAS 제품이지만 다음에 꼭 15년 18년을 니트로 마셔보고 싶습니다!

  • @parkjay5340
    @parkjay5340 Год назад +4

    위스키 입문 1년 반이 되었고
    언젠가 마스터가ㅡ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몇바퀴 돌고돌다보면 정말 잘
    만든술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중 하나도 글렌리벳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머니 사정 무리하게
    구매를하고 맛도 이제 크게
    다를게 없다시피 한 이 시점에서
    오랜시간 사랑받고 적당한
    가격에 함께해주는
    엔트리로 다시
    선회하고자 합니다.
    물론 그 시작이
    더 글렌리벳이기를

  • @junhyungpark7899
    @junhyungpark7899 Год назад

    위스키를 인생 처음으로 마셔본 술이 더글랜리벳 15였습니다. 그때까지는 흔히 말하는 '양주'는 쓰기만 한 독주를 멋진 척, 있어 보이는 척 하는 놈들만 먹는 술인 줄 알았는데요. 그러다보니 거의 항상 좋은 자리,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은 자리에는 꼬냑(특히 헤네시)을 마셔왔습니다. 근데 나름 또 트민남이다보니 위스키가 확 뜨기 시작하고 소고기집에서 서비스로 준 짐빔하이볼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자연스럽게 위스키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구독은 골프채널밖에 안하던 제가 처음으로 주류를 컨텐츠로 하는 생명의 물을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정말 박사장님과 마스터님이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옆집 형처럼(실제 저희 옆집에는 형이 없습니다) 잘해주셔서 어느순간부터 위스키에 푹 빠져있던 것 같아요. 저는 위스키의 시작을 더글랜리벳으로 했습니다. 얼마 전에 올리신 쇼츠가 결정적이었죠. 그 후로 편의점이나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싸게 올라오는 위스키는 여력이 되는 만큼 사서 마시고 있는데요. 첫키스와 첫..는 못 잊는다고 하듯이 제 첫 위스키인 더글랜리벳의 맛은 따라가질 못하더라구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벤트 당첨되어 의미있는 위스키잔을 소유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화이팅!!

  • @dkshin6751
    @dkshin6751 Год назад +1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 아버지로에게 글렌리벳 위스키를 소개 받았고, 그 이후로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종종 글렌리벳 위스키를 마셨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글렌리벳 위스키를 좋아하게 된 저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글렌리벳을 소개하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위스키를 조금씩 줄이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종종 글렌리벳 위스키를 좋아라 합니다.
    제 생각엔 글렌리벳을 아버지로 부터 소개를 받아 좋은 추억을 갖고 있어서 그런것 같고, 글렌리벳을 마시며 삶의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고, 그것이 가끔 외로울때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로 위스키를 좋아해서, 본인 만의 항상 특별한 공간에 간직하는 것 같습니다.

  • @이하영-m7d
    @이하영-m7d Год назад +2

    이 영상이 지금 올라오다니..!! 위스키를 즐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입문자입니다. 하이볼로 시작하면서 산토리, 제임슨, 짐빔 등으로 가볍게 마시다가 점점 다른 위스키의 맛이 궁금해져소 로얄 샬루트를 마셔보고 지난주에 뉴욕 면세점에서 뭐를 살지 고민하다가 그때 처음 글렌리벳을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질문하신것처럼 저도 항상 글렌으로 시작하는 위스키가 왜이렇게 많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서 글렌리벳도 그냥 그렇고 그런 글렌어쩌고 술인가보다 하고 지나치면서 옆에 있던 맥켈란 이니그마를 사왔습니다 ㅎㅎ 그런데 일주일도 되지 않아 글렌리벳 영상이 올라오고 세계2위라는걸 알고나니 더욱 글렌리벳 맛이 궁금하고 못사온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다음 술은 무조건 글렌리벳 18년으로 구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바로 글렌리벳 구하러 떠납니다 :)

  • @hipleIT
    @hipleIT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제 막 위스키에 입문한 위린이 입니다. 유명한 위스키들이 참 많죠. 글렌리벳, 맥켈란, 버팔로 트레이스 등등.. 제가 아직 잘 모르기에, 적어도 유명한 녀석들은 다 한번은 맛을 보려고 하는데. 글렌리벳은 세계판매 2위 싱글몰트 스카치임에도 아직 맛을 보지 못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위스키였습니다. ㅎ 이번 기회에 한번 맛을 볼까 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윤하이-d9v
    @윤하이-d9v Год назад +1

    31살, 결혼후 이제 갓 입문한 위린이가 가장 처음 마셔본 위스키
    여러 위스키 경험은 없지만 그 향이 가장 강렬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다시 한 번 사먹고 싶은 술..
    유부남의 소중한 시간을 담아 에어링시키며 다시 마셔보고 싶은 그 술 .. 더글렌리벳쓰..

  • @h9046
    @h9046 Год назад +2

    두번째로 입문한 싱글몰트 위스키가 바로글렌리벳15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청아하다고 느꼈어요 시트러스 느낌이라 하셨는데 저는 약간 새콤한 청사과느낌이랄까? 그런데 견과류 바닐라쪽 도 함께 느껴져서 참 좋았네요. 무엇보다 부즈가 딱히 치지않다보니 술을 잘 안하시는 어머니와도 처음으로 같이 한잔해 본 위스키입니다! 어머니가 달달하고 목넘김 좋다고한 기억이나네요. 타 지역에 살아서 부모님 자주 뵙진 못하는데 이번 5월 연휴기간에 어버이날도 기념할겸 글렌리벳15년 한병 더 사들고서 집에 가야겠네요!

  • @xvnsfhk1
    @xvnsfhk1 Год назад +1

    제 최애술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ㅋㅎㅎ
    사회 초년생이 되어 상경한지 얼마 안 지나고 명절이 얼마 안 남았을 때
    집에 양주 한 병 사가겠다고 했던 술이 글렌리벳15년이었어요.
    술에서 과일향, 꽃향이 날 수가 있구나를 제게 처음 알려준 소중한 기억이 있는 술이네요.
    글렌리벳15는 지금도 집에 꼭 상비하는 위클리 위스키로 자리 잡았습니다.
    CS나 BIB 같은 고도수에 한 동안 빠져있다가도 글렌리벳의 사과 같은 노트를 자꾸 찾게 되네요 ㅎ
    사실 무엇보다 내가 근본 맛도리를 마시고 있다 라는 생각도 한몫하는 듯 하구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구로당근
    @구로당근 Год назад +2

    이제 위스키에 입문한지 한달 정도 된 위린이 입니다😊 유투브로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시음하고 있어요. 더 글렌리벳에 대한 컨텐츠 들이 많아서 우연히 유투브로 시청하였고, 프루티한 향과 맛이 일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수소문끝에 18년산을 1주일 전에 어렵게 구하였네요🎉ㅎㅎ. 언제 마실지만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이사를 가는데 새로운 집에서 더 글렌리벳18년산 뚜따하고 맛있게 마셔보겠습니다 😊😊
    (더 글렌리벳 전용잔에다 시음하면 맛이 배가 될 것 같은건 안비밀~🎉)

  • @SkyWalker0410
    @SkyWalker0410 Год назад +2

    Whisky 계의 ‘근본‘
    The GelnLivet.
    The ‘master’, ‘박사장’님이
    극찬하시는 TGL 18y,
    The GlenLivet의 깊은 ‘響‘,
    The GlenLivet의 깊은 ‘味’,
    아직 18y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TGL's Glass로 한번
    그 진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 @tpgus4736
    @tpgus4736 Год назад +1

    저는 글랜리벳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처음본 위스키가 주라기월드에서 조승원 기자님이 글랜리벳 60년을 시음하시던 장면이였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면 꼭 저런 고숙성 술을 먹겠노라 다짐하며 현재 미식의 꿈을 가지고 식품공학과에 학부과정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을하지못한 학생으로서 고숙성의 리벳과 같은 술을 먹기에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나. 꼭 성공하여 제가 처음본 술인 리벳 60을 구매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 @난감이
    @난감이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 결혼하고 신혼여행에서 처음 구매 하고 마신 저의 첫번째 위스키 입니다. 싱가폴 공항에서 와이프 눈치를 보며 비싼건 못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평가도 좋았던 리벳 12와 나두라를 샀고 마셔봤습니다 위스키 맛도 모를때라 어떤 맛인지 모르고 마셨는데 부드랍고 혀와 코를 통해 오는 꽃 향이 좋았내요 그 이후 리벳 15, 18도 접해 보면서 숙성 년수가 오래되면 느껴지는 풍미와 바디감을 경험 하였습니다. 리벳은 저의 첫 위스키 였고 저에게 버티컬 시음이
    뭔지도 알려준 녀석 입니다 지금도 집에 항상 구비해서 마시고 싶을때 마시는 저의 단짝 입니다^^
    잔 가지고 싶어요~~^^ 그럴로 마실래요~~^^

  • @godotlee4671
    @godotlee4671 Год назад +2

    얼마 전에 페르노리카에서 주최하신 시음회에서 파운더스 리저브를 마셔보고 글랜리벳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 시음 메모는 "엄청 부드러운 느낌의 데일리 위스키. 아메리칸 버번오크 숙성 제품답게 바나나향, 열대과일향이 기분 좋고 은은하게 올라옴" 이었네요. 파운더스 리저브가 보급형 라인이었지만, 확실히 글랜리벳에서 지향하는 색깔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nas 말고 12년, 15년, 18년 제품들도 차근차근 마셔보고 싶네요!

  • @칰칰칰-l1t
    @칰칰칰-l1t Год назад +2

    제 첫 싱글몰트의 시작 ‘더’ 글렌리벳
    트레이더스에 가서 12,15둘다 한번에 사서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갔었죠
    우선 12를 경건한 마음으로 뚜따!!! 하지만 위스키를 잘 모르는 저에겐 설명으로 들었던 향이나 맛을 잘 몰랐었죠
    그렇게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시간이 지나며 에어링되고 점점 먹을수록 향긋한 향과 부드러움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위싀에 대해 알아가며 후에 15년을 뚜따했을때 그 프루티한 향과 향긋한 향은 더욱 좋았습니다. 친구들을 불러 같이 마시며 위스키에 대해 서로 공부를 하면서 마신 저에겐 너무 행복한 기억만 있는 위스키 입니다.
    물론 지금도 15랑 TCM 두개 대기중입니다.ㅎㅎ 리벳은 언제나 술장에 있어야 마음이 평온해지죠

  • @user-jiny-cook
    @user-jiny-cook Год назад +1

    전 정말 싱글몰트 입문이 더 글렌리벳12 입니다 처음 맛보았을때는 화사함도 모르겠고
    그냥 양주네 이런 느낌 이였다가 3주 지나서 다시 마셨을때는
    화사한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맛은 경쾌하며 달달한 밀크 초콜릿맛이 자꾸 손이가더라구요
    이제는 더 글렌리벳 15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hr_ny741
    @hr_ny741 Год назад +3

    과실향, 시트러스함이 너무나 맛돌이인 위스키였습니다. 전용잔에 마신다면 맛은 더욱 배가 될것같아요!

  • @user-et5nu9vk3s
    @user-et5nu9vk3s Год назад +1

    26살 늦깍이 현역 취사병 입니다. 원래 위스키 엄청 좋아하는데 싱글몰트는 글랜피딕 발베니만 먹고 블랜디드는 발렌타인이랑 조니워커만 먹고 오이스터바에서는 라가불린만 왕창 마시니 글랜리벳은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네요 6월1일에 휴가나가는데 아버지가 원래 위스키 엄청 좋아하셔서 휴가나가서 아버지와 함께 오랜만에 글랜리벳 한잔하면서 스트레스좀 풀고 좋은 추억 쌓고 싶습니다!! ㅠㅠ

  • @윤상혁-z6l
    @윤상혁-z6l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에 입문한지 1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위스키(맥캘란, 발베니, 글렌그란트, 글렌드로낙, 여러 종류의 브랜디드 위스키, 버번, 테네시 위스키 등등)를 마셨지만 유독 글렌리벳만 끌리지 않아서 아직 맛보지 않았습니다.
    우선 보틀이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위스키에 비해 좀 캐쥬얼한 느낌 이었고 또 일부 유튜버가 한 부정적인 리뷰 때문에도 저와 맞지 않은 위스키라 생각 되서 아직 한 번도 맛보질 않았네요.
    헌데 오늘 마스터님의 영상을 보면서 엄청 끌리게 되서 댓글 남기게 됐습니다. 12년 부터 차근차근 마셔 볼 계획입니다. 운 좋게 전용 글라스에 마시게 되면 더 좋은 추억이 되겠죠? ^^
    늘 응원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추병천
    @추병천 Год назад +2

    더 글렌리벳. 최초의 싱글몰트위스키 그리고 굉장히 발란스있고 중심잡혀있는 위스키로알고
    다른위스키를 마실때 글렌리벳과 비교하며 먹으고있습니다.
    글렌리벳 18년은 아직 못먹어봤는데 꼭한번 먹어보고싶네요.

  • @pavanejp
    @pavanejp Год назад +2

    위스키를 마셔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이제 나도 18년된 위스키좀 사볼까.. 하고 골랐던 제품이 글렌리벳18입니다. 할인까지 받아서 7천엔정도에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 가격에 이런 맛이라니 하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이후 맥켈란 18년이나 야마자키18, 하쿠슈18, 글렌피딕18등 여러 비싸고 훌륭한 위스키도 마셔봤지만 글렌리벳18만큼 가성비가 훌륭한 위스키는 아직 만나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 @Youngmin_0417
    @Youngmin_0417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입문한지 5개월 정도 된 위린이입니다. 지금까지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카발란 디스틸러리, 발베니 12 싱글 배럴,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마셔봤는데 다음번엔 글렌리벳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 @차도남-q7g
    @차도남-q7g Год назад +1

    제가 위스키를 입문한 계기는 어머니 대신 저를 키워 주신 할머니가 돌아 가시고 혼자 살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글렌 붙은 위스키를 조금씩 접해 봤습니다. 글렌 알라키 글렌피딕 글렌그란트 등... 현재 제 입맛으론 그란트15가 최애라 3병 이상 집에 놔두고 있습니다. 글렌리벳도 유명하고 마트에 가면 많이 보이지만 아직 접해 보지 못 했습니다. 혹여 제가 받게 된다면 18년 한병 구입해서 마셔 보겠습니다. 수십병 위스키를 호기심에 접했지만 마스터 말씀대로 숙성된 년도를 절대 무시 못 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맛있고 인기 있고 오픈런 하는 술 이라도 저숙성이면 제 입맛엔 안 맞더라구요
    반면 인기 없더라도 고 숙성 술은 맛있게 접한 기억이 있습니다.
    끝으로 좋은 정보를 주시는 마스터요 생명의물 화이팅!!!!!!!!!!!!!!!!!!!!!!

  • @noah9805
    @noah9805 Год назад +3

    Glen Livet은 우선 12년부터 아주 극찬을 받은 제품인데, 아직 구매해서 마셔보지는 못했습니다ㅜㅜ
    구하기는 쉬운 거 같지만 상대적으로 약간의 희소성 때문에 구하지 못했고, 12년은 하이볼로도 니트로도 훌륭하다고 들었습니다.
    판매량 1위의 글렌리벳을 마셔보고 싶네요...글렌그란트는 마셔봤는데ㅜㅜ
    글렌리벳을 마셔보고 그 상위라인 또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2,15,18년 도전해보겠습니다 TGL 화이팅!!!

  • @Taehyun_Ahn
    @Taehyun_Ahn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에 빠진지 1년정도 되어가는 대학생입니다,,돈도없는데 하필 위스키에 빠져서 게다가 싱글몰트에 빠져서ㅠㅠ그래도 맛있다는 저숙성 엔트리 싱글몰트를 조금 먹어봤습니다! 그중 당연 글렌리벳12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꽃향?과 과실향 그중에 베리향이 느껴지는게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돈이없어서 저숙성을 먹지만 나중에 돈많이벌어서 고숙성먹으면 얼마나 깊은 맛과 향이 날까 기대가됩니다ㅠㅠ지금도 하루하루 노징글라스에 위스키따라서 하루를 마무리하면 그거보다 더한행복은 없어요ㅎㅎ위즐이랑 더 글렌리벳 화이팅!!!

  • @sherryPlz
    @sherryPlz Год назад +1

    미누바 갔을때 처음 올드 글렌리벳을 마시면서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은 술을 마시며 하루를 정리하는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 @박세진-c5u
    @박세진-c5u Год назад +1

    위린입니다.
    목록 리스트업중입니다.
    이 동영상으로 더글렌리벳 15~18년을
    겟 해야할 동기부여가 되었네요.
    위스키 공부도 마니 도움됩니다.
    감사~^^

  • @호롤롤로-c7w
    @호롤롤로-c7w Год назад +1

    이제 위스키를시작하는 위린이입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가서 항상보이는건데 아직 시도는못해봤는데.. 영상보니까한번 먹어보고싶은맘이생겨서 이번주에 구매해서 한번 먹어보려고합니다~ 첫잔먹어보고 7
    일주일후에 한번또 먹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rootorm767
    @trootorm767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 12년 15년을 참맛있게 먹었는데, 기억에남는건 유일하게 와이프와 함께 먹을수 있는 과실향과 맛이 나는 위스키였습니다. 18년은 먹어보진 않았지만 와이프가 15년을 정말 좋아했어요 (다른건 너무 맛이 강해서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좋은술을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18년 한병 사서 쑥쑥 잘크고 있는 우리 첫째 아들과 한잔 해봐야겠습니다 ㅎ😊

  • @오영석-q8n
    @오영석-q8n Год назад +2

    저는 작년부터 위스키를 접하고 친구한테 위스키 마신다고 하니 그친구는 조니워커 블랙을 마시지만 저에게 선물해준 글랜리벳 12년. 본인이 먹는 것보다 2배나 비싼 술을 사줘서 에어링하며 천천히 마시고 있는데.. 하이볼로 드신다니요.. 하하하.. 영상을 보니 담엔 15년 18년도 도전해보고싶군요😂

  • @abendabend6810
    @abendabend6810 Год назад

    처음 위스키를 배웠던게 명절날 작은아버지가 가지고 오신 더 글렌리벳 15년이였습니다. 스트레이트 잔으로 한 잔 마시고 우유 한 모금 마시고 과자 짱구를 먹었던 기억에 작년 제주도를 다녀오며 면세점에서 더 글렌리벳 12년 더블오크를 사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돌아와 지금도 이마트에서 산 위스키글라스에 따라서 한 잔 마시면서 위스키검색을 해보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더 글렌리벳 영상이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요~앞으로 좋은 영상들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랄게욥
    좋은 영상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messa110
    @promessa110 Год назад +2

    글렌리벳을 아직은 경험을 못했지만 영상을 시청하면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위스키라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꽂힌 단어가 ’시간‘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요즘 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과 인생을 겪으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즐겨야 본연의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글렌리벳은 앞으로나아가야 하는 수 많은 삶에서 좋은 벗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그 시간을 기억하게하는 좋은 추억의 열쇠가 될거라 생각해봅니다

  • @허근영-d7r
    @허근영-d7r Год назад +1

    가격이나 맛에 있어서 정말 접근성이 좋은 위스키인것 같습니다.
    홀짝 홀짝 매일 마시기 좋아요

  • @wellbeing3792
    @wellbeing3792 Год назад +1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올해 일본을 다녀오면서 면세로 비싼 술 한 번 사보려고 술 좋아하는 친구한테 추천을 받아 산 위스키가 글렌리벳 18년입니다. 맨날 소맥만 주구장창 마시던 저에게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놈이고 그 매력에 빠져 조금씩 공부하며 위스키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다른 년수의 글렌리벳도 모두 마셔보고싶어요!

  • @TheRueyes
    @TheRueyes Год назад +1

    저는 최근에 생명의 물 채널을 보고 위스키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위스키에서 파인애플 향이 난다는 소문을 듣고 더 글렌리벳 12년을 샀습니다 뚜껑 따서 한잔 마셔보고 닿아놨는데 다음주가 2주차 입니다 꼭 선물로 잔을 받아서 맛있어진 더 글렌리벳 12년을 마셔보고 싶습니다

  • @꾸잉-w4j
    @꾸잉-w4j Год назад +2

    제 첫 싱글몰트 위스키였던 '더 글렌리벳'..박사장님과 마스터가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도 에어링이 된 후 바뀐 맛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누군가는 균형이라는 것을 특징이 없어서 별로라고 이야기하지만 아마도 더 글렌리벳이 가장 많이 듣는 균형잡힌 맛이라는 말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중심에 있고 기준이 된다는 극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 선물받으면 글렌리벳 잔에 글렌리벳 한잔 마시고 싶네요^^ 더 글렌리벳 화이팅! 페르노리카 화이팅!!

  • @dimple_ryu4591
    @dimple_ryu4591 Год назад +1

    ㅎㅎ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술을 전혀 안하는 여자친구를 요즘 생명의 물 위스키영상을 함께보며 살살 위스키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내무부장관의 승인을 조금이나마 쉽게 받고자(?),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혼자보단 둘이 하면 즐거움과 기쁨이 두배니까요??!! 신혼부부가 함께 이번에 신혼집에 입주해서 더 글렌리벳 전용 잔에다 입주 및 결혼 기념으로 한잔 하고싶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위즐👍🏻

  • @kyeong-suoh8779
    @kyeong-suoh8779 Год назад +2

    4년 이상 술을 끊었던 형이 집에 놀러와서 꽤 에어링 된 글렌리벳 트리플 캐스크 한 잔 마시고 다시 술을 시작 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예전처럼 폭음이 아닌 가볍게 위스키를 즐기는 방식으로 바꼈습니다^^

  • @드록바-j8f
    @드록바-j8f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의 맛을알게해주었던게 글렌리벳12 입니다.
    글렌리벳을 먹어보기전까지는 술은 맥주와소주만 마셨었고 위스키는 마냥 독하기만한 술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글렌리벳12를 맛본후로는 소주와맥주를 안마신지가 벌써10개월이 되었네요 ㅎㅎ
    제 나름대로 이런 저런 위스키를 마셔봤지만 글렌리벳을 처음마셨을때의 느낌은 잊을수가없네요~
    내일 글렌리벳 사러가야겠습니다~ㅎㅎ

  • @qswse123
    @qswse123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위린이입니다. 생명의물을 보면서 위스키 마시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도쿄에 놀러갔습니다. '요즘 일본 위스키가 싸다, 엔저라서 위스키 사와야한다'라는 말만 듣고 찾아간 리쿼샵은
    한국에서는 볼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많은 위스키가 있었고 무슨 위스키를 사야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친구에게 물으니 '나도 안마셔봤는데 글렌리벳이 월등히 싸서 일단 사라'
    네 글렌리벳18년 일단 샀습니다. 싸니까 기분 좋았습니다. 맛은 한번도 보지않은체
    여행 마지막날 밤,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려 숙소근처 위스키바에 갔습니다. 한 잔마신 후 찬찬히 바 내부를 둘러보니 그곳에 있더군요 리벳18년!
    '옳지! 한번 마셔봐야겠다'
    "글렌리벳 에이틴! 플리즈" 조심스레 부탁하니 "올드? 뉴?"라고 하더라구요.
    '새로운게 좋은거 아니야?'생각하며 주문한 신형글렌리벳
    마셔보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와서 찾아보니 구형이 더 귀하네요 ㅠㅠ 아 올드 외칠걸
    아무튼 맛잇게 잘마셨습니다. 물론 아까워서 아직 뚜따해보진 못했습니다. 좋은 날 마시게 된다면 페르노리카 글라스에 한잔 해보겠습니다!

  • @도래울펭귄
    @도래울펭귄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입문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학생 신분이라 저렴한 위스키만 찾아다니다가 근래에 친구와 함께 위스키를 즐기며 오늘 위스키 사기위해 연차사용하여 위스키 성지라는 곳 등을 돌아다니려했는데… 생각한 6곳 정도에서 3곳이 문을 닫았네요… 울적한 마음이지만 글렌 리벳 잔 받으면… 행복할듯해요😢😢

  • @한글한글-y6n
    @한글한글-y6n Год назад +2

    글렌리벳 12가 첫 위스키였어요. 가격도 적당하구(물론 올랐지만), 구하기도 쉽고, 항상 곁에 있는 친구같은 위스키인것 같습니다.

  • @jwc5094
    @jwc5094 Год назад +1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입니다ㅎㅎ
    이제 제 돈으로 위스키는 안녕...
    리벳도 정말 많이봤었지만 항상 인기를따라 알라키, 발베니같은것만 찾게되었었습니다
    이제는 한번 먹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더이상 통장이 제게 아니네요..
    리벳을 느껴보고 리벳을 통해 와이프에게 위스키 세계를 열어주고싶습니다 ! 😊❤

  • @suminlee5559
    @suminlee5559 Год назад +2

    예전에 외국에 갔다 올때 공항면세에서 빼먹지 않고 데리고 오던 글렌리벳,
    특히 나두라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는데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너무 비싸져서 아쉽네요 그래도 아직 15년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최고의 가성비로 구매할수 있어 너무나 잘먹고 있습니다 쉐리가 판치는 지금 쉐리가 아닌 제품중에 최애인듯 합니다. 먹어보면 왜 인기가 좋은지 알수 있습니다 잡다한거 드실거면 그냥 리벳15를 데일리로 먹는게 현명합니다 다른12년 숙성 싱글몰트 가격에 15년 숙성에 맛돌이인 리벳15를 초강추합니다.코피타 글라스 꼭 가지고싶어요 ^^

  • @jaechanpark884
    @jaechanpark884 Год назад +1

    미국생활중 만21살이 되고 처음 사본 술이 글렌리벳 12였어요. 미국친구들과 양주는 이렇게 맛있는거냐면서 감탄하고 술취해서 바보같이 웃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글렌리벳 한잔하면서 친구들과 리유니언 하고싶습니다!

  • @Peat_is_the_best
    @Peat_is_the_best Год назад +1

    감히 말씀 드리지만 글렌리벳 만큼 입문에 적절한 위스키가 있나 싶습니다. 정말 훌륭한 밸런스는 물론이고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들이 조화롭게 무엇하나 튀지 않고 담겨있습니다. 저도 물론 리벳으로 스카치에 입문 하였고 리벳을 기준으로 다른 위스키를 분류해가며 저만의 위스키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위스키 문화의 “뿌리”라고 할만 합니다.

  • @장길윤
    @장길윤 Год назад +1

    이번 생일에 위스키바에가서 글렌리벳 15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때 여러 위스키를 마셨지만 기억에 남는 위스키는 글렌리벳이네요 ..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지금은 술을 줄이고 있지만 생각을하면 침고이네요🤤🤤🤤🤤

  • @junseopark9155
    @junseopark9155 Год назад +1

    아직 글랜리벳 못먹어본 위린이입니다 이번기회에 먹어보고 싶어요

  • @은지바라기-j5x
    @은지바라기-j5x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 12는 저의 첫 위스키였습니다.
    와이프가 저 없이 제주도를 갔다 올 때 사다 주었죠.
    소중히 아껴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글렌리벳 15나 18을 아버지께 사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도수가 너무 높은건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기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글렌리벳으로 4행시 해보겠습니다!
    글 글렌리벳
    렌 렌(얜) 진짜야
    리 리얼이야
    벳 뱃 속에 넣고 싶어요

  • @nanunoni
    @nanunoni Год назад +2

    캠핑에 자주 함께했던 위스키가 글렌리벳 12였습니다. 명절 마트가면 항상 혜자스러운 구성의 글렌리벳 12 와 15는 선물용으로도 최고였습니다. 요즘 위스키 값이 많이 비싼데 18년의 바디감과 풍부함을 느끼기엔 글렌리벳 18년 만한게 없습니다 . 최근에 구매한 글렌리벳 18은 와이프와 함께 즐겨볼 계획입니다 . 위즐~

  • @이종구-z9q
    @이종구-z9q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입문 3년차 위린이 입니다.
    소주 맥주만 먹다가 면세점에서 위스키 파는걸 보고 호기심으로 처음 위스키를 구매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처음 구매한건 사슴모양이 이뻐서 구매한 그랜피딕.. 처음 마실때 풍미가 소주맥주랑응 완전 달라서 그때부터 반하게 되었죠.
    생명의물 자주 보고있는데 시음하시는거보고 정말 마시고 싶어져서 이번달에 글랜리벳 12부터 구매해서 하이볼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 @jungsikchoi5272
    @jungsikchoi5272 Год назад +1

    유투브 매번 보면서 위스키 검색하다 얼마전부터 하이볼로시작하여 위스키 한잔씩 에어링하면서 맞보고 있습니다. 오늘 또한 더 글렌리벳 소개로 검색엔진 으로 손이가네요. 한번 12년부터 하이볼부터시작하여 본연의 맛으로... 15년.18년 맛의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근데 향을 더좋게하는 잔이있다면^^; 더좋은 여행이될꺼 같습니다 ^^

  • @teacherkim89
    @teacherkim89 Год назад +1

    바로 오늘 육아휴직 중에 육아에 지친 상태로 간 마트 앞 위스키 코너에서,
    '한 병 사, 말아' 하며 20분을 고민하다가 결국 채널에서 자주 봤던 탈리스커 10년을 한 병 샀어요.
    이 영상을 봤다면 글렌리벳을 샀을텐데 아쉽습니다..ㅎ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언제 좋은 술을 또 사볼런지...ㅜ ㅠ
    참 요약해준 위스키 표를 보고 천천히 한 병씩 잘 마셔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

  • @julianpro7240
    @julianpro7240 Год назад +1

    돈없는 대학원생 찌부랭이라 리벳 12년산만 매일 홀짝홀짝하는데 하루하루 고달픈 심정이 싹 가라앉는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졸업하고 성공해서 18년산 꼭 먹어볼껍니다...

  • @김진규-m8w
    @김진규-m8w Год назад +2

    우왓!!~ 이벤트!!~

    • @whiskyguide
      @whiskyguide  Год назад

      많은 응모부탁드립니다♡

  • @Nokalloss
    @Nokalloss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입문후에 증류소에 대한 이야기나 역사 같은걸 1도 모르면서 블렌디드랑 버번만 마시다가
    유튜브에서 최초의 합법적 위스키라는 내용의 영상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간 위스키에 대해 무지했던 저에게 처음으로 싱글몰트라는 존재와 역사를 알게 해준 글렌리벳...
    처음 오픈했을때 저는 어디서 주워 들은 싱글몰트는 개성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말에
    긴장하면서 마셨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깔끔한 맛에 반하고 글렌 리벳의 뜻이 맑은 계곡 이라는 게일어라는 걸 알고 나서
    라벨에 쓰여 있는 THE 가 붙어 있는 이유가 납득이 갈정도로 맑은 계곡 그자체의 느낌을 주었던 기억에 주변인들이 위스키 입문용으로 추천을 원할때
    제일 먼저 거론 할 정도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아직은 엔트리 라인만 마셔본 미약한 경험이지만 엔트리 라인이라도 왠만한 고가 라인업 못지않은 경험을 하게 해준 더 글랜리벳은 제게 있어서 좋은 친구와도 같은 위스키입니다.

  • @독고주당
    @독고주당 Год назад +1

    이번에 파리에서 온 친구와 함께 글렌리벳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싶네요 TGL 화이팅!

  • @sagikura
    @sagikura Год назад +1

    12년은 항상 마트가면 있는 위스키라 언제든 살수있다는 생각에 아직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이번 영상보고 15가 꽤나 땡기네요.

  • @SkyWalker0410
    @SkyWalker0410 Год назад +22

    안돼... 박사장님이 글렌리벳마저 하시면....ㅠㅠㅠ 그나마 가격 착하던 글렌리벳마저 안녕......ㅠㅠㅠ😢

    • @whiskyguide
      @whiskyguide  Год назад +2

      리벳...죄송합니다 ㅜ

    • @돌섬사랑
      @돌섬사랑 Год назад +6

      진짜 여기가 위스키 가격 올라가는데 한몫 하는곳이에요 ㅋㅋㅋ

    • @트리에스티나
      @트리에스티나 Год назад +1

      아 리벳마저...위스키...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

    • @hwk4229
      @hwk4229 Год назад +1

      리벳이.. 착해..?

  • @homerunpapa0224
    @homerunpapa0224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에 입문하고 와이프와 같이 즐기고싶은 마음에 서치를 하다가 밸런스가 좋다는 말을 듣고 처음 구입한게 글렌리벳15년이었습니다. 뚜따하고 첫잔임에도 와이프가 너무 부드럽고 향긋하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둘다 육아에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다 요즘은 가볍게 즐기는 위스키한잔이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 @실버스톤-i1m
    @실버스톤-i1m Год назад +1

    얼마전에 생명의 물을 접하게 되어 위스키에 입문한 위린이입니다. 글렌리벳이라는 위스키를 마트에서 본적이 있었지만 제 정보가 부족하기에 아직 구입은 해보지 못한 제품이네요 스카치 위스키의 정석을 보여줄만한 위스키라니 조만간 군대를 가는데 가기전에 한병 사서 조금 마시고 휴가때 에어링 된 친구를 한번 즐겨봐야겠습니다! 저의 위스키 인생은 아직 너무 짧지만 글렌리벳을 접하고 천천히 늘려가볼까 합니다😍👍👍

  • @BINYoppa
    @BINYoppa Год назад +2

    위린이인데요, 글렌리벳 잔을 받게되면 18년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박래진-y9z
    @박래진-y9z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대형마트(트레이더스로기억)에서 명절 행사덕에 알게된 위스키가 더글렌리벳 15였는데 항상 안정적이고 특유의 부드러움이 좋아서 항상 15는 부족하지(?)않게 쟁여두고 있습니다.
    18년은 아직은 기회가 없었지만 일본여행기회가 있다면 꼭한번 트라이해보고 요즘 지금이네요! ^-^

  • @xoterra_space
    @xoterra_space Год назад

    맨날 저만 위스키에 빠져 사는 것 같아서 아내도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올해 설 연휴때 호텔에 쉬러 갔는데 마침 바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때다싶어 바에 데려갔죠. 뭐 이거저거 많았는데 글렌리벳 15가 딱 눈에 띄더라고요. 바로 니트로 주문했습니다. 거의 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에어링이 많이 된 상태였는데 아내가 맛보더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글렌리벳 특유의 플로러한 향과 달달맛이 맛있어서 아내의 최애 위스키가 되었어요!!!
    그 뒤로 글렌리벳 12도 구매해서 하이볼로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글렌리벳 18까지 구매해서 아내에게 더욱 맛있는 맛을 체험시켜 주고 싶습니다. 물론 전용 코피타 잔과 함께요😅
    저도 좋아하고 아내의 최애기도 한 위스키 설명해주시고 이런 이벤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즐❤

  • @Jejubay
    @Jejubay Год назад +2

    앞에 “The" 를 쓸수있는 더글렌리벳 ! 글렌리벳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the로 더욱 강조된 글렌리벳 마스터 덕에 좋은역사 알게되어서 꼭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항상감사합니다👍🏻

  • @nykor6939
    @nykor6939 Год назад +1

    큰 기대없이 더 글랜리벳 12년 한병 사서 마셨는데 진심 인생 위스키 됐습니다. 에어링 하면서 마시니 맛이 확 피어오르더라구여. 첫맛은 달콤하고 끝맛은 살짝 스모키한게 정말 맛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고 그래서 더 글랜리벳을 마십니디 ❤

  • @noone7753
    @noone7753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마셔보고 싶네요
    학식이라 12년 엔트리가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군대에서 해발 1100~1200m에서 살았는데 비슷한 900m에서 생산된 그 맛은 어떤 것일까요? 나중에 글렌리벳 12년을 마시게 된다면 그점 생각하며 즐겨보겠습니다

  • @히오스하자
    @히오스하자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계에 입문한지 1년정도된 위린이 입니다. 지금까지는 조니워커나 시바스리갈같은 블렌디드 위주로 마셔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 거기서 거기같은 맛과 향을 느껴왔는데 이제서야 겨우 구별할 정도는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싱글몰트는 블렌디드와는 다른, 확연하게 차이나는 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게 좋다면 좋겠지만 만약에라도 제 취향에 맞지않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싱글몰트 입문을 망설이게 되더군요.
    어쩌면 글렌리벳이 제 마음을 사로잡아 싱글몰트의 길로 인도해 줄것 같습니다. 새벽에 글렌리벳의 향과 맛을 상상해가며 글 올려 봅니다.

  • @JeseongLEE-in4ll
    @JeseongLEE-in4ll Год назад +1

    최근 일본 여행에서 7200엔에 사와 마신 글렌리벳18년!
    그전 버전과 다르게 40도라 아쉬워했는데 향과 맛이 너무 훌륭해서 한잔씩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전혀 가볍지 않다는!
    일단 향과 맛의 볼륨감이 풍부합니다.
    향과 맛 모두 빈틈없어요! 보너스로 고급진 케이스까지!
    저렴한 가격에 데려와서 더욱 만족~ 일본 여행가시면 야마야나 리쿼마운틴에서 7000~8000엔에 구매가능합니다 ㅋㅋ

  • @Junklife88
    @Junklife88 Год назад

    글렌리벳에 큰 장점은 접근성, 그리고 싱글몰트 중에선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문할 때 맛이 너무 개성이 강하면 호불호를 탈 수도 있는데 글렌리벳은 그렇지 않죠.
    개인적으로 떨어지면 채워놓는 위스키 중 하나가 글렌리벳 18년입니다.
    오늘 뭐 먹을까 고민할 때 딱 떠오르는 위스키가 없을 때 마시면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 안정적이고 무난한데 맛 좋은 글렌리벳 18년은 떨어지면 꼭 채워놓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건 혀가 절여져서 그런지 몰라도 욕심 같아선 도수를 6도, 최소 3도는 더 올려 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40도인 지금도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만 더 도수를 올리면 더 맛있어 질 것 같은데 항상 그 부분이 아쉬웠거든요.

  • @미어캣-p9s
    @미어캣-p9s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맛을 알고 처음 접한 위스키가 글렌 리벳15년 입니다. 글렌 리벳 15년을 기준으로 양주는 위스키가 되었고, 바틀을 구매해 처음 부터 끝을 함께 즐겼습니다! 앞으로의 위스키 여정도 글렌리벳과 함께하고 싶네요😊

  • @chiro5736
    @chiro5736 Год назад

    친한 형의 집에서 처음으로 건네받은 위스키를 마시며 높은 도수에, 식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몸소 느낀 스무 살의 저는 어느새 스물다섯이 되어 짜릿했던 기억이 트리거가 되어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한 지, 어느덧 일 년이 다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40도의 위스키에 식도가 타들어 가던 위린이는 어디 가고, 60도짜리도 물처럼 마시는..혀가 알코올에 절여진 스물여섯의 제가 있더군요.
    1년 동안 무슨 일이 있던 건지..어느새 대학원 연구실에서 논문과 과제, 그리고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업무들을 보며 스트레스에 지쳐가는 대학원생이 되어 있더군요..
    집에갈 시간도 부족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주말에 집에 가서 늦은 밤에 위스키를 마시는 시간이 어느덧 제 인생에서 가장 기다려지며, 심적으로 편안한..해방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록 일주일에 한 번, 많아야 두 번밖에 못 마시지만...그때마다 글렌리벳은 첫 스타트로 마시기에 아주 훌륭한 술이었습니다, 특히 마스터가 드신 것 처럼 글렌리벳12년 하이볼이 일주일간 묵은 피로가 싹 씻겨내려가게 해주더라구요, 이번달에는 마스터랑 박 사장님이 좋아하는 글렌리벳 18년을 사서 니트로 마셔봐야겠네요.(에어링, 메모 완료 ㅎ)
    모두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생명의물! 위스키 한잔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좋은 영상으로 삶의 재미를 더해주는 생명의 물 채널도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
    아 맞다!
    정관사 The가 붙을만큼
    품질에서나, 접근성에서나 모두 훌륭한 글렌리벳!
    꼭 한 번씩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글렌리벳도 화이팅!
    .
    .
    오늘(0429) 위스키 마시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어떤 한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가 들리더군요
    "사는건 좋았던 시간의 기억 약간을 가지고 힘들수밖에없는 대부분의 시간을 버티는것"이라고..
    그 말을 듣고나니 힘들수밖에 없는 시간을 버텨나갈 원동력이 되어줄, 이 좋았던 짧은 시간들을 만들어가는것이 너무 소중한 것 같습니다 ㅎㅎ

  • @user-wt1sd5wj5v
    @user-wt1sd5wj5v Год назад +1

    정말 궁금했던 더 글렌리벳!!
    이번 영상을 보고 난 다음 꼭 한번 마셔보기로 다짐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물 화이팅!! 페르노리카 화이팅!! TGL 화이팅!! 위즐!

  • @구구콘-z7m
    @구구콘-z7m Год назад +1

    아버지랑 처음 즐겼던 싱글몰트가 글렌리벳이었습니다. 세대를 떠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위스키 글렌리벳 오랫동안 같이 갈게요 ㅎㅎ

  • @향준이-q4k
    @향준이-q4k Год назад +1

    저도 글랜리벳 12년 만 마셔봤는데..글랜피딕 보단 밸런스가 좋고..블랜디드 의 풍미까지 있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18년도 마셔보고 싶네요

  • @minwookim3546
    @minwookim3546 Год назад

    위린이게 좋은 추천이 될수 있는 위스키❤
    맛이 너무 정석적이라서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죠ㅎㅎ
    12년마시고 바닐라스럽고 서양배맛이 이런거구나 배운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15년 18년도 마셔보고 싶네요!

  • @user-mz7rt9mi8p
    @user-mz7rt9mi8p Год назад +1

    위스키 초보 시절 글렌리벳 15년을 먹어보고, 와 이런 맛의 술이 있구나. 이런걸 먹어야지, 그동안 뭘 먹고 살은거냐. 이런 생각이 들었던 충격적이었던 술. FR이랑 12년도 하이볼용이라고 하지만 니트로도 괜찮게 먹을 수 있음. 18년 사두고 아직 못열었는데, 조만간 열어서 맛보려고 합니다. 코피타 글라스로 마시면 더 맛나겠네요 ㅋㅋㅋ

  • @하이위스키
    @하이위스키 Год назад +1

    일본에서 갓성비로 불리는 더글렌리벳18!!
    18년 숙성을 데일리로 즐길수있어서 행복합니다!! TGL =)

  • @최경덕-c5e
    @최경덕-c5e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증류소는 경험이 없어서 18년을 어제 딱 구매했는데 시음영상이 올라왔네요^^
    두분 시음기가 정말 당장이라도 오픈하고싶게 만드네요~
    오늘 오픈 해놔야겠습니다~^^

  • @youngkwangshin4729
    @youngkwangshin4729 Год назад +1

    영상보고 집에 있는 글렌리벳 12 한잔했네요. 사과 같은 상큼함, 단향 그리고 화한 맛까지 매력있는 술인 것 같아요

  • @geun-olee8643
    @geun-olee8643 Год назад

    호주 워홀시절 영국분이 하우스 마스터셨는데, 정관사 'The'가 얼마나 유니크하고 특별한 것에만 붙는 것인지 배웠습니다. 그냥 oxford 사전이 아니라 "The" oxford(디! 옥스뽀드) 사전이라고 얼마나 강조하시면서 말씀하시던지...ㅎㅎ. 글렌리벳에 붙은 The 의 유래를 듣고 항상 마시고 싶은 위스키로 맘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또 글라스도 욕심 납니다. (+.,+) 마셔본 트리플캐스크 매쳐드는 깔끔하고 반듯한 모범생적인 맛이었습니다. 위스키를 평소 즐기지 않던 사람도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점이 '더'글렌리벳의 개성(특징)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관심리스트로는 15년CS(대만)와 18년 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lunarjkim5514
    @lunarjkim5514 Год назад +1

    글렌리벳 18년 향이 너무 좋아서 애정합니다

  • @newganghee
    @newganghee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생명의물 꾸준히보고 있는 위린이입니다.학생이라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 글렌리벳을 포함해 많은 위스키를 접하진 못했습니다. 해외여행 도중 글렌리벳을 발견했는데 그때도 생명의물 구독중이어서 자주나오는 글렌파클라스와 글렌알라키가 너무 궁금해 면세범위제한때문에 못데려왔던게 아쉽습니다. 잔 이벤트 당첨되면 기분좋게 글렌리벳사와서 한 잔따라 마시고 싶습니다!

  • @donjorge9898
    @donjorge9898 Год назад +2

    ❤첫 싱글몰트가 글렌리벳이였습니다..
    항상 위스키라곤 짐빔 산토리 가쿠빈 정도만 먹어보다가 글렌리벳으로 싱글몰트 입문했는데 진짜 신세계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은 맥발알만 많이 찾지만 정말 밸런스 잘 잡히고 플로럴하고 장점을 다 가진 증류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 최애인 글렌리벳 잔 정말 갖고싶습니다😢
    😊😊😊😊😊😊😊😊😊😊😊😊

  • @bongk5534
    @bongk5534 Год назад +1

    발렌타인 조니워커 카발란비노 등 집에 있는 여러 술을 드려도 시큰둥 하시던 울어무니가 글렌리벳12 에어링 된거 드시더니 입맛에 맞다고 홀짝홀짝ㅋ 면세점에서 한병 더 사게 되더라구요~ㅋ 시간에 더해 추억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네요

  • @이석중-p7q
    @이석중-p7q Год назад +2

    여러 위스키를 접하던 중에 더 글렌리벳 12년을 니트, 온더락, 하이볼로 먹어보고 이 위스키 정말 괜찮네 라고 생각하여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이제 18년, 21년, 25년 까지 구매하여 맛 봐야겠습니다.
    생명의 물 채널이 위스키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과 자극 그리고 소통의 장이 되어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히세요!

  • @물음표두개
    @물음표두개 Год назад +1

    리벳은 바에서만 몇잔 마셔봤지만 마실때마다 느끼는건 위스키 맛의 정중앙에 위치한것 같습니다. 위스키 미실때 이게 어느정도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것 같아요 가격도 맛도요 ㅋㅋㅋㅋ

  • @워니사랑-l4d
    @워니사랑-l4d Год назад +1

    싱글몰트위스키 시작한지 3개월된 위린입니다 ㅎㅎ 글렌그란츠,글렌드로낙 까지는 셰리맛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아직 글렌리벳은 경험해 보지 못했네요... 카폐나 유투브에 글렌리벳 18년 맛있다고 일본,대만,면세점에서 많이 사오시던데.... 아직은 맛구별이 잘 안되는 관계로 글렌리벳 15년부터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wtk5890
    @wtk5890 Год назад +1

    바로 데일리샷에서 집근처에 파는곳 있는지부터 찾아봤습니다! 꼭 먹을겁니다!!!

  • @Danggubanggu
    @Danggubanggu Год назад +2

    구구절절 필요없이 TGL 마시고 싶고 잔도 가지고 싶어요 그냥 제일 솔직하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