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모든게 풍족해졌지만 우리가 살아 가는 방법과 사연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나 지금이나"를 반복하던 그 남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술이라도 한잔 했다면 작품속 이야기도 좀 더 길어졌을텐데. ㅎㅎ 어떤 아련함과 찡 함을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청학동에 살면서 유치원 다닐때 낮 12시가 되면 영도다리 올라가는 광경 구경하러 슬슬 내려가곤 했던 생각이 나요 그땐 90°도 직각으로 올라갔었던 것 같아요 해변가에서 수영치고 조개잡고 놀던 기억이 아스라하네요 당시 영도다리밑에는 피란민들이 천막치고 살았는데 그분들 얘기같아서 마음이 찡합니다
손가락을 다쳐서 부득이 일일이 답글을 못 드리네요 😅
빨리 나을게요~~~~^*
@@mintaudiobook 아휴! 매번 답글 안하셔도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답글하지마세요.♡
@@mintaudiobook
어베~
안그래도 걱정 했네요
답글 다 달아주시는
민트님 이신데...
답글 안달아주셔도
민트님 마음 아니까
안달아주셔도 돼요
아프지 마셔요
많이 미안하네요
🥺🥺
@@mintaudiobook
어쩌다 손을다치
셨나요?
요즘자주올리시던
데 무리하지마세요
아픈것은대신할
수없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mintaudiobook 에구~그럼에도 답글 달아주시고 황송합니다~어서 나으셔야할텐데요..건강하세요 민트님!!!
@@mintaudiobook 조심조심 하셔요!
답글 안하셔도 됩니다!
목소리 가 있잖아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참으로 아련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추억의 영도 다리 지금 육십 중반의 나이니 주인공도 우리와 비슷하겠네요 머~언 추억 여행 잘했습니다 영도 다리 입구 인삼가게에 아버지와 들렸던 추억이 세삼 가슴을 저미어 옵니다 민트님 덕분에 오늘도 감사 ~^^^
추억이 있는 곳이군요…
저도 담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
솔버덩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고단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쉼을 갖는다는 건 희망을 열어가는 과정이겠죠?
민트님 힘내십시오.👏👏👏👏👏👏👏
ㅎㅎ. 제 고향이 부산입니다. 자갈치시장. 정감 가네요. 잘들겠습니다 ~^^
오~~ 부산이시군요! ^^
제 기억으론 사시는 곳은 대구… 맞죠?🥰
레오님, 함께해서 참 좋아요🙆🏻♀️🙆🏻♀️🙆🏻♀️
민트님 넹 대구로 시집왔어요~^^ 민트님 기억하시는군요 ~^^♡♡@@mintaudiobook
주말을 민트님과함께~♡
신나요 아랑님~~~~~^^🤩🤩🤩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남쪽 열차 여행하는중이네요~지금 열차안이구요 민트님 목소리와 바깥 풍경이 귀와눈을 행복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민트님 잘들었어요 이 아침에 커피와함께 귀로들으니 행복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옛노래가 떠오릅니다
굳세어라 금순아 현인 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인샘고향도부산영도래요😊
너무 애잔합니다 영도다리로 부산의 역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이후 경제개발이란 화려함 속에 가려진 선대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세대를 넘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민트님이 새로 올려주셨네요..
애호박 볶으며 열심히 귀 쫑긋하며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언제냐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읍니다 성대가 참 가슴에 와 닿네요
민트님 오셨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을께요 베고니아 잎을 떼어 컵 물에 담가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심고~
분양해 주는게 넘 좋아요 15년 정도 계속요~~
민트님 고맙습니다
🙇♂️🙇♀️🙇🍁🍂🍃
민트님 ~~♡
9월의 밤도 저무네요~
어릴적 살았던 고향 이야기라 더욱 반가워요.
동래에 살았었는데,
친구들과 영도다리 구경갔었던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올봄에도 대연동 다녀오면서 영도에 갔었어요.
빈집과 카페가 많아졌더군요!
제 어릴적엔 영도가
선박 정비하는 곳으로 유명했었죠.
깡깡이 아지매도 정겹네요..
모든 생활들이 부족하고
넉넉하지 못한 어려웠던
그 시절...
그래도 따뜻하고 온기가
가득한 마음들이 있었던 사람들...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영도여행~고맙습니다 ❤
굿밤~되세요~민트님~~♡♡♡
생활에 모든게 풍족해졌지만 우리가 살아 가는 방법과 사연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나 지금이나"를 반복하던 그 남자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술이라도 한잔 했다면 작품속 이야기도 좀 더 길어졌을텐데. ㅎㅎ 어떤 아련함과 찡 함을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민트님 반가습니다 다정한 경상도 사투리 영도타리 난간위에 초생달 노래생각나네요 추억에 잠김니다 민트님 서울엔 가을입니다 건행하세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오늘은 퇴근길에 감상을 마칩니다.
부산.영도다리,자갈치시장....
영도에 거래처가 있어 출장을 가기도 했죠^^
출장길에 민트님작품과 함께 했었지요.
지금도 용두산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당시건조역사사진이 전시되어 있드만요. 영도다리도 롯데백화점도 잘 보입니다.^^
추억이 있는곳이라 그립습니다.
암튼 민트님때문에 추억여행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수하게 들었습니다.
민트님은 정말. 모범적. 이시군요!
딱 제시간에 부지런도 하십니다
오늘은 부산배경 이군요!
잘 듣겠습니다
반가워요~
편안한마음으로잘들을께요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소설을들으면서 50년이 넘은 나의어린시절이 오버랩되면서 옛추억에 물씬 젖어듭니다.
낭독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낭독 감사합니다! 🙏🏻✨
감사히잘듣겠습니다!!
항상감사한맘가득합니다~~~
민트님목소리에중독돼버렸답니다~~
다른체널은영맘에닿지않아큰일났어요
어쩌죠?
저뿐만아니라다른분들께서도분명저랑같은맘일거같아요?!!!
❤❤❤
❤❤❤
민트님이 최고요
50 넘은 내 인생에 최고예요~^^♡
🙆🏻♀️🙇♀️ 에고 과분한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영도다리난간옆에 민트님 ❤
부산지명이나와서반갑네요 60년대하루두번영도다리 들어올리때는 부산명물이었고 당시 초량에 살았던저는 가끔 국민학교3학년 언니와친구들과 그먼길을걸어서 구경간 기억이나네요 ㅋ 이제 남포동 자갈치 는부산살아도 잘안가지네요
아버지 생선장사 부도 란 단어만 들어도
멍하네요
제가 국민학교시절
반지하방 한칸에 식구들 다모여 살다 연탄가스
중독되어 하늘나라
갈뻔한적 있었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잘 들으며 깊은 숙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도다리가 바지선에 부딪혀 검사들어갔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어떠한지 모르겠네요
몃년전 부산영도다리 다녀온 추억을 소환해주시는군요
민트님을 사랑할수밖어요 ❤❤❤❤
민트님건강하셔요~^^♡😂
예 고맙습니다 만용님🌸🙏
만용님도 건강하시어요~~~~^^
안녕하세요 민트님🎉오늘도 오솄네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고금란 작가님 글도 가끔 올려주시네요
오늘밤은 부산 사투리로 빠져듭니다^^
부지런하신 민트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오늘도 민트님 낭독에 한껏 취했었습니다
긍순이 노래도 불러주시려나 조마조마했는데 싱겁게 앤딩이네요
영도다리의 전설을 들은것같습니다
깡깡이 아줌마들의 삶의 애환이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 언젠가 TV에서 "극한직업"을 다룬
깡깡이 아줌마들의 작업을
봤어요 엄청 서러운 과부들의 삶이었어요
어머머..내가영선국민학교출신인데❤고금란작가님너무잘아시네요근데영선동에서만살아서그런지...그리고 신선동산복도로는중딩시절학교가남도여중이래서....감사합니다 ㅎㅎ
반갑네요 나도 60년대에 영선국민학교에 다녔지요.
50년 넘어 처음으로 불러보는 학교이름에 어릴적 옛생각 옛추억이 불현듯이 떠오릅니다.
소설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kihwanjung2397 저도60년대다...너무반갑네요
편안한 목소리들으면서 꿀잠 잘래요~^^
청학동에 살면서 유치원 다닐때 낮 12시가 되면 영도다리 올라가는 광경 구경하러 슬슬 내려가곤 했던 생각이 나요 그땐 90°도 직각으로 올라갔었던 것 같아요 해변가에서 수영치고 조개잡고 놀던 기억이 아스라하네요 당시 영도다리밑에는 피란민들이 천막치고 살았는데 그분들 얘기같아서 마음이 찡합니다
민트님 요즈음 사업이바빠서 좋아요만 누르고갑니다 시간될때 잘들을게요
굿밤되세요^^🎉
환영합니다 ~~
^ㅇ^❤❤❤
민트님! 반갑습니다~가끔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을 건너뛰고 듣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늦었지만 좋아요 ㅎ
빠른완쾌
민트님 지난번 화분 옮기시다가 다치셨나요
빠른쾌유를 빕니다
좋으신 민트님! 매일 듣고도 가끔 댓글 쓰는거 화 안내실거지요?ㅋ❤😂
미은님!!!
궁금했어요~~~~🥰
화를 내다니요😉
🍁🌾
🥰
🙏😊
안녕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11
지나가긴 했는데 ~~~
.은희 희옥이 애숙아~~보고싶다.. 다리목앞산 진달래 는해마다 피고지겠지... 민트님 이 오늘밤 유년기로 돌아가게하네.. 😂
고의부도낸 사기꾼에 관한 소설인가요?
이책이 뭘 얘기하려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재산빼돌리고 가짜이혼하고
노후살준비하고
이런주인공대상으로 쓴글 듣기가 거북하네요
저도 쫌 글킨했어요.
오메, 민트님 목소리가 갑자기 젊어진것 같어요. 봄이 오고 있어서 그런가요?
낼부터 따땃해진다고 허는디 봄 맞을 준비 허야 쓰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