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 그냥 카페보다 낫다고 호평이 자자한 한국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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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июл 2024
- 영어공부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채널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나와 함께 경복궁 소주방에서 한국차와 한국디저트를 먹었는데요
주위에서도 카페보다 차라리 이색데이트로 너무 좋겠다고 평가가 자자했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경복궁에서 체험할수있는 여름체험시즌이 끝났는데요
경복궁뿐아니라 국가문화진흥원에서 예약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들이 또 많더라구요
부디 꼭 한국다과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I ate Korean tea and Korean dessert at Gyeongbokgung Palace's with Lina
People around me said that it would be better to have a unique date than a cafe
Now, the summer experience season at Gyeongbokgung Palace is over
In addition to Gyeongbokgung Palace, there are many other programs that you can reserve at the National Culture Promotion Agency
Please pay attention to the Korean refreshment as well!
Thank you for watching!
아우 너무 정갈하네. 난 저런덴 적응이 안되요. 완전 토종인가봐요. 영상 화질 좋으네요. 카메라 뭐쓰세요?
광화문에서 예약받아서 체험하는 코스였습니다!
왕이 먹던 다과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데서 굉장한 수준을 느낄 수 있었네요!
카메라는 EOS R6썼습니다!
딴지 거는 건 아니고.. 완전 토종이면 좋아할 완전 토종 한국 음식들인데.. 왕들이 먹던 다과들이긴 하지만 조선이 망한 이후로는 궁중 상궁들이 세상으로 나와 만들어 팔던지 하며 일반인들도 먹을 수 있게 된 음식들이라 저렇게 정갈하게 차리지는 않더라도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어 먹던 음식들입니다. 워낙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이라 요즘에는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집들이 극히 드물겠지만 과거엔 집집마다 많이 들 만들어 먹었습니다.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도 이런 저런 다과를 자주 만들어서 식구들 먹였죠.. 과거엔 정말 여성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abigfishinasmallpond3026 와.. 진짜 완전 몰랐어요 ㅠㅠㅠ 좀 만드는게 까다롭더라도 현재까지도 많은곳에서 저렇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멋지고 값진 문화가 되었을지…
안그래도 다음편은 러시아 디저트편으로 리나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디저트들과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너무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음편 제작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