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북이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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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북이면의 봄 - 이상진 작창, 한유리 소리, 정지영 고수
    산 좋고 물맑은 청원군 북이면에는 1999년 무렵부터 페기물 소각장이 들어섰고 이로 인해 60여명의 주민들이 암으로 생명을 잃었고, 지금 현재도 40여명의 주민들이 각종 암으로 힘든 삶을 보내고 있다. 북이면 소각장의 문제는 그 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이다. 민중들의 삶에 함께 했던 판소리라는 형식을 빌어 그 들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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