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소..! 사실 저도 2년 연속 민소 점수 덕분에 평균 점수가 올랐지만, 사례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민소는 단문에서 먼저 점수를 가져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말씀하신 것 처럼 사례 풀이가 굉장히 어렵기 떄문인데요, 먼저 사례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민사소송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암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격사 시험에서 1년 내 민사소송법의 전반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사례집을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암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 사례집과 모의고사 문제를 반복하며 풀며 풀이법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모의고사와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쯤 봤던 것 같은 문제가 나오긴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 사례에서도 광수쌤의 모범답안처럼 쓰지는 못했고, 광수쌤이 무익적 기재사항이라고 볼만한 부분도 목차를 잡아 서술했습니다. 사례집의 목차를 꼭 암기하여 가져가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하면 교수님이 어느정도 점수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문에서 점수를 얻자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2, 3문을 먼저 쓰고 1문을 가장 마지막에 서술했어요!
안녕하세요, 합격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질문 몇가지 모아서 질문드려 보아요..! 1. 모의고사를 제본 하셔서 계속 보신걸까요? 맞다면, 문제를 보고 목차 잡는 식으로 보셨는지, 답안만 서브노트처럼 모아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손민수 하고시퍼요,,8ㅅ8) 2. 이번에 0기를 들으셨다고 본 것 같은데 (아니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0기는 모든 과목을 수강하셨는지, 수강한 것에 대해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0기를 다시 들을까 고민중이어서요..) 3. 인사노무 단권화 작업이 저에겐 참 어렵더라고요.. 키워드 찾기도 어렵고.. 혹시 인사 공부하시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공부방법이 있으실까요? 이번에 인사 점수가 너무 처참합니다 ㅠㅠ
1. 모의고사 제본해서 시험 일주일 전까지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문제를 보고 목차를 잡은 후 누락한 부분은 서브노트처럼 내용 확인하는 방식으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효율적으로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도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2. 저는 지난 수험에서는 0기를 수강하지 않았았는데요, 올해는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고 0기를 수강했습니다. 민소는 작년에 0기를 수강해서 따로 수강하지 않았고 노동법, 인사관리, 행쟁 모두 0기를 수강했어요. 0기 기간동안 공부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고, 1, 2, 3기를 지나가며 누락한 부분이 없다는 안도감이 든다는 점에서 저는 0기 수강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 인사는 정말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은 방법 인데요, 저도 작년에 55점이라는 낮은 인사 점수로 소수점 탈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인사 통화스터디를 진행하였고 책의 주요 주제를 통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통암기가 힘들기 때문에 목차와 키워드를 촘촘하게 두문자 따서 반복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저는 장수생이 아닌 시절에도 지구력이 부족해서 1년 내내 몰아치며 공부하는 것은 어렵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6개월 전에는 4~6시간, 4개월 전에는 8시간, 3개월 전 10시간, 직전 2개월 10시간 이상으로 공부하며 몰아치는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작년과의 차이라면 작년에는 이렇게 몰아치면서도 중간중간 쉬는 텀이 있었는데 올해는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해서 쉬지않고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70일뒤에 cpa1차보는데 기운받고자 덧글 남깁니다.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ㅠㅠㅠ 가늠이 안오지만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0일 뒤에 cpa 1차 시험이시군요!! 잘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10년 ㄷㄷㄷㄷ... 인간을 초월했네요
살짝 사리가 생긴 것 같기도..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병행으로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영어 점수까지 만들어 내는게 마음에 부담이 되네용 ㅠㅠㅠ 지금 시작해서 2월2일 지텔프 시험 괜찮다고 보시나용??ㅠㅠ
안녕하세요. 영어를 너무 길게 잡고 가는 건 선뜻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2-3주 정도 잡고 토익으로 대체했었어요. 1차가 많이 어려워졌기에 진입하실 생각이라면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아 ㅠㅠ 혹시 토익과 지텔프 중 고른 기준이 있으신가요?!
@@oblelife 혹시 내년 시험 준비를 2024년 책으로 준비해도 괜찮을까요??ㅠㅠ
@@모아모아-k2k 원래 토익을 몇번 봐서 토익이 더 익숙했어요!
@@모아모아-k2k 유예 아니시고 진입이신데 24년 책으로 준비하시는건 비추입니다. 벌써 1차, 0기 강의가 진행중이니 25년 책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 노무사님 멋져요 😆😆😆
아이코 감사합니다아🙇♀️
직병으로 내년 1차목표르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영상봤습니다ㅎ 우선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 1차 합격하고
2차 관련해서 미리 상담예약하고 싶어요ㅋㅋ!!
감사합니다! 나중에 상담에 관련해서 블로그에도 글을 올릴 예정이니 필요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직장병행 너무 힘든데 화이팅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혹시 과목별로 수강한 강사님이 누구인지도 알 수 있을까요?
올해만 말씀드리자면 노동법 김에스더t, 인사 최중락t, 행쟁 윤성봉t, 민소 김광수t로 수강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노동법은 이전 강사님과 양차이가 많은가요? 원래 ㅇㅅㅈ 강사님 수강했었는데 이제 직병하면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요 ㅠㅠ
저도 양에 대한 부담으로 강사변경 했는데 만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블님 !! 조심스럽게 질문 드려요…민소가 점수가 제일 낮게 나왔는데 물론 이번에 암기도 부족했지만 내용을 알아도 사례 풀때 목차 잡는게 어렵더라고요ㅠㅠ경계가 모호하다고 해야할라나..일반론과 포섭을 어떤식으로 써내려가야하는건지확실하게 감이 잘 안와요,,ㄱㄱㅅ쌤 들었는데 사례집으로 연습할땐 되다가도 모의고사풀땐 새로운데…혹시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민소..! 사실 저도 2년 연속 민소 점수 덕분에 평균 점수가 올랐지만, 사례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민소는 단문에서 먼저 점수를 가져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말씀하신 것 처럼 사례 풀이가 굉장히 어렵기 떄문인데요, 먼저 사례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민사소송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암기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격사 시험에서 1년 내 민사소송법의 전반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사례집을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게되는 것 같아요.
저는 암기를 잘 하지 못하는 편이라 사례집과 모의고사 문제를 반복하며 풀며 풀이법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모의고사와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쯤 봤던 것 같은 문제가 나오긴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 사례에서도 광수쌤의 모범답안처럼 쓰지는 못했고, 광수쌤이 무익적 기재사항이라고 볼만한 부분도 목차를 잡아 서술했습니다. 사례집의 목차를 꼭 암기하여 가져가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하면 교수님이 어느정도 점수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문에서 점수를 얻자는 전략이었기 때문에 2, 3문을 먼저 쓰고 1문을 가장 마지막에 서술했어요!
안녕하세요, 합격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질문 몇가지 모아서 질문드려 보아요..!
1. 모의고사를 제본 하셔서 계속 보신걸까요? 맞다면, 문제를 보고 목차 잡는 식으로 보셨는지, 답안만 서브노트처럼 모아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손민수 하고시퍼요,,8ㅅ8)
2. 이번에 0기를 들으셨다고 본 것 같은데 (아니라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0기는 모든 과목을 수강하셨는지, 수강한 것에 대해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0기를 다시 들을까 고민중이어서요..)
3. 인사노무 단권화 작업이 저에겐 참 어렵더라고요.. 키워드 찾기도 어렵고.. 혹시 인사 공부하시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공부방법이 있으실까요? 이번에 인사 점수가 너무 처참합니다 ㅠㅠ
1. 모의고사 제본해서 시험 일주일 전까지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문제를 보고 목차를 잡은 후 누락한 부분은 서브노트처럼 내용 확인하는 방식으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효율적으로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도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2. 저는 지난 수험에서는 0기를 수강하지 않았았는데요, 올해는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고 0기를 수강했습니다. 민소는 작년에 0기를 수강해서 따로 수강하지 않았고 노동법, 인사관리, 행쟁 모두 0기를 수강했어요. 0기 기간동안 공부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고, 1, 2, 3기를 지나가며 누락한 부분이 없다는 안도감이 든다는 점에서 저는 0기 수강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 인사는 정말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은 방법 인데요, 저도 작년에 55점이라는 낮은 인사 점수로 소수점 탈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인사 통화스터디를 진행하였고 책의 주요 주제를 통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통암기가 힘들기 때문에 목차와 키워드를 촘촘하게 두문자 따서 반복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오블님 저는 노무사는 아니지만 의료전문직 시험 준비중인데요 !
제가 내년에 올인해서 1년 준비하려는데 그동안 저도 장수생이라 내용도 거의 알고… 익숙하다 보니 막판되면 자꾸 해이해지더라구요 막판에 치고나가는 힘이 부족한데 내년을 어떤식으로 보내는게 맞는지 장수생의 마음가짐이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장수생이 마지막시험 임하는 자세로써
1년을 잡고 매일꾸준히 하는게 맞는지(적당시간) 아니면 반개월 잡고 몰아붙이는게 맞는지…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장수생이 아닌 시절에도 지구력이 부족해서 1년 내내 몰아치며 공부하는 것은 어렵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6개월 전에는 4~6시간, 4개월 전에는 8시간, 3개월 전 10시간, 직전 2개월 10시간 이상으로 공부하며 몰아치는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작년과의 차이라면 작년에는 이렇게 몰아치면서도 중간중간 쉬는 텀이 있었는데 올해는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해서 쉬지않고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강사님을 변경하시는 기준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노동법은 기존 강사님 양이 너무 많아서 변경하였고, 행쟁은 점수가 계속 나오지 않아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