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타이탄말고 나이트들이 원래는 다목적 농기구 + 공작기계로 개발되었다가 행성에 침략하는 외계인 기타등등 제거하다보니 '어 이거 쓸만한데?'하고 이용하는 바람에.... 사실상 타이탄 한대 만드는 비용으로 리만러스 전차를 뽑아대면 효율좋다고 말하는 테크프리스트도 있지만 작중에서 그 소리하고 카울옹이랑 다른 고위직들한테 "인류의 기본적인 정신도 모르는 애송이 쯧쯧..."하는게 현시점인 동네라서요
@@ego7481 무인 전투기는 한 사람이 한 대밖에 조종못하고 해킹 위험있음. 판넬 무기는 유니콘 나오기 전까지 침식불가에 혼자서 여러대 운용가능. 거기에 메인기체 중심으로 스스로 편대를 꾸릴 수 있어서 상대하기 골때림. 그런데 이정도는 스스로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건데 당신은 여지간히 꼴통이거나 그냥 생각없이 사는 가 보네?
창작물들의 해결방법) 1. 최대한 작게 만듬.(코드기어스 등인데 보통 다른 이유도 도입함.) 2. 마법/무공같은 초월적 설정을 도입함.(g건담 소드앤매직 레이어스 등등 등) 3. 아예 외계에서 날아온거나 로스트 테크놀러지라 이유를 알 필요 없게 만듬(대부분의 슈퍼로봇.) 사실 리얼로봇이라는 장르를 오타쿠들이 만들어서 싸우게 된게 문제지 애초에 리얼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어떤 이유를 붙여도 상관이 없음...
MS라는게 인명구조, 건설기계, 중장비 등 개발된 다목적 사람형태의 로봇을 시초로 두었다고 생각하면, 거함 거포 주의의 무장을 탱크나 전함에서만 운용하기엔 총처럼 순간적인 판단하에 격발하기 어렵기에, 이를 MS에 적용시키더니 병사처럼 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술적 응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차라리 1인승 하이퍼 메가런처 탱크를 만들지) 그럼에도 피격 면적 증가는 이 모든 이유를 씹어먹네요. 여담으로 유니콘 건담같이 파일럿의 뇌파로 조종할 수 있는 경우 다리가 있는게 유리할지도 모르고, 그만큼 더 많은 싸이코프레임을 탑재할 수도 있겠네요
6:34 트랜스포머는 아예 '얘네는 탱크도 되고 포크레인도 되고 트럭도 되고 전투기도 되지만 외계인이라 가능합니다!' 먹히는 이유 일단 그럴싸하게 사이버트론이란 행성의 골조 설정을 잡고 기계종족인 사이버트로니안도 각자 생김새나 크기에 따라 종족이 또 나뉘는 설정임 근데 그것보다 변신하는 로봇이 알고보니 외계인?? 심지어 정의롭고 우정도 넘친다고??? 이건 못참지!
솔직히 따지고 들어가면 1년 전쟁 중 지온이 지구 침략을 할때 특히 중량이 어마한 사람 크기 모양의 기체가 두다리로 지상을 걷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한 다리에 중량이 거의 반이 실리면서 걸어야한다는데 그걸 걷고 뛰고 점프하고 그리고 08소대라는 작품에 나오는 무대 밀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사막이나 암석 지대이면 모르겠지만, 밀림이나 말랑한 바닥에 아니면 라스푸티차를 생각해보세요. 궤도차량도 못건너는 곳에 과연 건담이 설수 있을까요?
이동이 느리면서 균형을 잡기 힘들고 다관절로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다리를 험지 돌파에 유리한 궤도로 바꾸죠. 피탄면적이 넓어지고 조준에 특별히 유리한 것도 아니니 몸통과 팔은 회전포탑으로 바꾸고요. 머리는 굳이 있어봐야 피탄되기만 쉬우니 없애도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건담의 기술력이 들어간 최신형 전차를 얻었군요 ㅋㅋㅋ
진짜 미래전쟁을 생각했을때 작품적으로 흥행 고려안하고 현실적인 부분만 고려해서 문명이 퇴화되지 않고 극한까지 발전한 미래를 예측하면 과연 어떤 병기들의 모습을 상상할지 궁금해졌다. 결국 극초소형 무인기와 탐지를 막는 스텔스기술 그리고 최소 지구와 달정도 거리이상에서의 초장거리 포격전이 미래전쟁의 모습 아닐까?
풀 메탈 패닉에서는 암 슬레이브 라는 로봇이 나오는데 그건 람다 드라이버 라는 초능력 비스무리한 능력을 쓰는 기술이 나오는데 (무기가 아니라 기술임 다만 염동력 비슷한 능력도 쓸수 있어서 무기로 쓰고있음 이걸 쓸려면 인간과 같은 신경계를 가지고 있어야 해서 인간형으로 만들수 밖에 없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음
건담형의 인간형 디자인은 사실 구난 구호면에서 범용성이 늘어난다는 측면이 유일하게 장점이긴한데..그마저도 사실.. 뭐.. 대인구조할거면 차라리 인간이 엑소슈트같은걸 입거나 그냥 차라리 터미네이터같은 인간과 1:1 사이즈 로봇이 훨씬나음.. 다른 정밀한 별도 도구를 사용하는게 좋고 대형구난구호면 이미 수십년된 일반 크레인 기술이나 지게차정도면 대부분 가능함.. 그냥 정말 재미와 멋이 다임 ㅋㅋ
애초에 원작자인 토미노옹도 현실 들이대면 건담이란 존재 자체가 성립이 될거라 생각 안해서 똘삼 말에 "기래요미노프스키"하고 넘어갈 정도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ㄹㅇ인거) 미노프스키 입자는 애니 제작진들이 과학적 잣대 들이대면 대충 입자탓으로 하고 넘어가면 편리해서 토미노 할배가 좋아할듯 ㅋㅋㅋㅋ 해서 (토)미노(프)스키 입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저런 엄청 무겁고 관절마다 겁나 복잡하게 움직이는 기계를 유지보수 하려면 머리털이 빠진다는 사실을 공학 전공자들은 잘 알듯. 아마도 저 세계는 자본주의체제는 절대 아닐듯
@@invink6716 놀랍게도 철저히 자본주의 체제라서 저딴걸 PMC가 삥땅치고있다가 시간 지나고 반란이 숱하면 일어남
저러고도 정부가 멀쩡한게 ㅈㄴ 의문임
난 오히려 미노프스키 입자라는 설정이 제일 고맙게 느껴졌던건 빌드파이터즈였음
오우씨 프라모델로 게임을 뛴다고?
@@Hyeon_3895 그거 미노프스키 입자가 아니라 프라프스키 입자임
8:48 맞습니다, 1년전쟁때 우주귀신 라라아가 건담 다리를 들어줘서 이긴겁니다.
샤아는 다리 없는 지옹그 타고 나와서 진 거였구요.. 샤아가 백날 '라라아 나를 이끌어줘'라고 말해봤자 다리도 없는데 어케 도와줌...
조상님이 안들어줘도 인도귀신은 들어주는군요ㅠㅠ
@@jungyoonkim5668 조상님은 뉴타입이 아니라서 그래요
솔직히 내가 인도귀신이어도 다리 있는 건담 들어주지 허벅지 잘린 지옹그는 들어주는 맛 안나서 싫음.
다리같은건 장식입니다.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와! 지옹!
그 지옹도 나중엔 장식품을...
ㅋㅋㅋㅋㅋ
기왕이면 빨간색과 뿔까지
그런당
신에게
퍼펙트
지옹을
드립니
다
지온이 만든 자쿠보고 쥰내 멋있어서 건담도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라네요
자쿠 디자인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디자이너가 엔지니어를 엄청나게 압살해버린 건담 세계관 ㄷㄷㄷ
자 쿠
외눈 추
짐은 멋짐의 줄임말
건담이 탱크보다 더 튼튼한 장갑과 전투기보다 더 빠른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그 장갑과 추진체로 탱크 전투기 만들어야지 ㄹㅇ ㅋㅋ
포방부가 빵끗할 이야기ㅋㅋㅋ
사실 이게 맞지 ㅋㅋㅋㅋ 건담 만들 기술력이면 더 쩌는 탱크랑 전투기 만들수있는데 뭣하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맞지 같은 기술로 전차를 만들면 이기는거라고~
전투기는 많이나옴.
탱크는 건탱크로 변했다가 사라진거지만...
ㄹㅇㅋㅋ 건담 그 인간형상에 눕어서 비행하는 것도 아니고 멀쩡히 서서 비행하는데 공기 저항은 조상님이 받아주나
사실 건담 만든 사람도 그걸 다 알고 있어서 넣은 설정이 존나 만능인 미노프스키 입자임 ㅋㅋㅋ
"마법의 똥가루가 레이더를 먹통으로 만들었어요!'로 대충 둘러대면 된다
ㄹㅇ 미노코프스키 입자 설명만 들어보면 건담같은 모빌슈트나 모빌아머가 아니라
사실상 뭐든지 가능한 무친 에너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삼도 전뇌세계로 뇌이식해서 하루 32시간 방송 하면 될건데 왜 방종하는지 몰루게써 진짜
그러게요 사이버세계에 육체도 백업해 놓은 김에 ㅋㅋㅋㅋㅋㅋ
워해머40k, 기계교 테크 프리스트 들도 거대 타이탄을 효율면에선 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이탄은 기계신의 현현이고 존나 멋지기 때문에 계속 만든다.....
사실 원래 용도는 다목적 농기구;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타이탄말고 나이트들이 원래는 다목적 농기구 + 공작기계로 개발되었다가 행성에 침략하는 외계인 기타등등 제거하다보니
'어 이거 쓸만한데?'하고 이용하는 바람에.... 사실상 타이탄 한대 만드는 비용으로 리만러스 전차를 뽑아대면 효율좋다고 말하는 테크프리스트도 있지만
작중에서 그 소리하고 카울옹이랑 다른 고위직들한테 "인류의 기본적인 정신도 모르는 애송이 쯧쯧..."하는게 현시점인 동네라서요
하긴 이런 병신같지만 멋있는 이유를 자신있게 들이대는게 더 맟는 이치이긴 함 ㅋㅋㅋ
이상한 기술이니 그 뭔 씹 같은 설정이니 붙이는거 보다 말 되고
@@녹차맛호빵 근데 타이탄이 적 화력투사 개무시하고 대포 쏘면서 다가가는게 ㄹㅇ 개뽕차긴 함
@@녹차맛호빵 근데 그 세계는 미신이 미신이 아니라 현실인 세상이라 효율만 따지기 애매하긴 하죠
건담 세계관의 기술력을 갖고도 기관총의 형태가 여전히 게틀링식인게 재밌다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탄띠는 낭만
저쯤 되면 코일건만 빵빵 쏘지
아 ㅋㅋ 짬 안되면 탄약 조빠지게 나르라고 ㅋㅋ
ㅋㅋ m2 중기관총도 100년넘게 쓰였고 앞으로도 100년은 쓰일 예정이라 은근 개연성 있음
실제로 미국이 쓰는 폭격기도 100년 전이나 100년 후나 똑같은 기종일 예정이라 의외로 말이 되긴 함ㅋㅋ
우리가 아는 그 가오리 폭격기 같은건 스텔스 폭격기고 그런 기능 없는 그냥 클래식한 쥰내 크고 쥰내 많이 싣는 폭격기는 b52 150년 쓸 예정이라함
인간 크기 로봇은 인간 생활권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 인간형 거대병기는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긴 함 ㅋㅋㅋㅋ 근데 멋있으니까 뭐
"님 얼굴은 왜 논리적이지가 않아요?"
이건진짜 인류가 우주에서 사라질때까지 남을
개띵언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초기 설정에는 사람이 입는 슈트였다는데 그걸 갑자기 18m 건담으로...
걍 멋있고 잘팔리라고 만든게 맞는데
그걸 인정못하고 계속 아무튼 효율적임ㅋㅋㅋㅋㅋ
건담의 효율성은 뉴타입이 타는 판넬형 무기를 보유한 건담만 행당임. 애초에 건담에서 나오는 로봇은 양산형 육건정도만 일반병사용이고 나머진 전부 뉴타입 전용임. 그러니 일반인이 생각하는 보통의 병기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맞음.
@@gagurig5193 아 예....
@@gagurig5193 아하... 그렇구나...
@@gagurig5193 그래서 그게 무인 제트기보다 효율적인 부분이 뭔데요^^
@@ego7481 무인 전투기는 한 사람이 한 대밖에 조종못하고 해킹 위험있음. 판넬 무기는 유니콘 나오기 전까지 침식불가에 혼자서 여러대 운용가능. 거기에 메인기체 중심으로 스스로 편대를 꾸릴 수 있어서 상대하기 골때림. 그런데 이정도는 스스로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건데 당신은 여지간히 꼴통이거나 그냥 생각없이 사는 가 보네?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존나 웃기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멋있으니까 걍 봐주자
그냥 공동이를 ㅈㄴ게 그리고 많이
갈궈서 어쩌다 저런게 나왔다 합시다
꺼무위키에 로봇보행병기 라는 항목에 훨씬 세세하게 원자단위로 까고 있더라 ㅋㅋㅋ
그 말이 안되는 소리를 말이 되게 만드는게 개연성과 핍진성이고 작가의 역량을 보여주는 창작물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ㄹㅇ 그게 작가 역할이지. 몰입 못하면 못한 거고 설득을 성공하면 작가 역할 잘한 거지
창작물들의 해결방법)
1. 최대한 작게 만듬.(코드기어스 등인데 보통 다른 이유도 도입함.)
2. 마법/무공같은 초월적 설정을 도입함.(g건담 소드앤매직 레이어스 등등 등)
3. 아예 외계에서 날아온거나 로스트 테크놀러지라 이유를 알 필요 없게 만듬(대부분의 슈퍼로봇.)
사실 리얼로봇이라는 장르를 오타쿠들이 만들어서 싸우게 된게 문제지 애초에 리얼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어떤 이유를 붙여도 상관이 없음...
퍼시픽 림 - 애초에 전투보다는 어그로 끌려고 만든거라 최대한 크고 간지나고 눈에 잘 띄게 만듬
솔직히 롸벗이 인간형이어야하는 이유를 제일 설득력있게 만든건 [레스톨 특수구조대] 아닐까 함
영상에도 나오는 "다목적"에 가장 알맞는 역할임
기동전사 패트레이버?
@@nanotree 공룡 날개는 방열 목적 아니었나
@@nanotree 다리 + 부스터가 쌩 다리보다야 가속이 좋긴 하겠지만 바퀴 + 부스터의 가속보다 뛰어나다고 볼 순 없죠
건담에 다리가 있는 이유는 높이신 분들이 원했기 때문이라고 지옹 개발자가 말해주죠 ㅋㅋㅋㅋ
그나마 영상에서 말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작품이 풀 메탈 패닉이죠.
그쪽은 전차랑 전투기도 주력으로 있고, 인간형 로봇은 인간형인게 유리한 특수 작전에서만 쓰고,
람다 드라이버라는, 굳이 인간형이어야 할 이유도 있고.
인간형 건담 고티죠?
효율을 생각했으면 팔이 두개만 달릴 일도 없긴하지ㅋㅋㅋㅋㅋㅋㅋ
걍 포탑 회전반경이나 그런거 좀 염두해서 넣고 장갑 조금 두껍게 설계하는게 쌉이득ㅋㅋㅋㅋㅋ
천수관음ㅋㅋ
사실 그럴거면 손 떼버리고 팔이랑 무기 일체형으로 만드는게 맞긴해
배틀크루저나 야마토함처럼 거대한 함선에 포대 우수수수 달아놓는게 훨씬 말이 되긴함 ㅋㅋ
그래서 만들어드렸습니다! 디오!
그리고 수박바당했죠
MS라는게 인명구조, 건설기계, 중장비 등 개발된 다목적 사람형태의 로봇을 시초로 두었다고 생각하면,
거함 거포 주의의 무장을 탱크나 전함에서만 운용하기엔 총처럼 순간적인 판단하에 격발하기 어렵기에, 이를 MS에 적용시키더니 병사처럼 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술적 응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차라리 1인승 하이퍼 메가런처 탱크를 만들지)
그럼에도 피격 면적 증가는 이 모든 이유를 씹어먹네요.
여담으로 유니콘 건담같이 파일럿의 뇌파로 조종할 수 있는 경우 다리가 있는게 유리할지도 모르고, 그만큼 더 많은 싸이코프레임을 탑재할 수도 있겠네요
사자볼 뉴 볼 가슴이 웅장해진다..
사마귀같은 팔로 펼치는 근접전
아앗! 너무 멋지다앗!!
요즘 메카물 중에서는 간혹 2족 보행 메카를 시가지 특화용 탱크 아니면 사람 부족해서 혼자 운용하는 탱크처럼 굴리는 경우가 있더라 ㅋㅋㅋㅋㅋ
미노프스키 입자가 진짜 만능이긴 함. 전파 방해도 되고, 밀어내는 성질 때문에 빔 무기도 되고, 원자로도 안정화시키고, 전함도 띄움.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ㅋㅋㅋㅋ
우주에서 근접전할 때 팔, 다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방법이 다양해진다 같은 게 있을 수 있겠네요. 건담 안 봐서 모르겠지만 도네영상 보니 탱크 포탄에도 타격받던데, 이러면 근접하기 전에 다 터지겠네요 ㅋ
3:16 작품 외적으론 "멋있잖아"가 맞는데 작품 안에서는 "아무튼 오버테크놀러지"라고 해야지 말이 되지ㅋㅋㅋ
, 멋있어서 그랬다하면 진지한 건담 세계관 붕괴되잖아ㅋㅋㅋㅋ
멋있죠? 다리 못 빼죠? ㅋㅋㅋ
건담이 결국 포복해서 총을 쏴야한다면 팔다리 떼고 가슴 아래에 바퀴를 달아서 누워서도 움직일 수 있게 하는거임. 총은 등에다가 달고....어? 탱크랑 다를 게 없네?
시리즈가 오래되다보니 설정놀음에 과몰입하는사람들 많아서 이런이야기꺼내면 몰매맞음ㅋㅋㅋ
6:34 트랜스포머는 아예 '얘네는 탱크도 되고 포크레인도 되고 트럭도 되고 전투기도 되지만 외계인이라 가능합니다!' 먹히는 이유
일단 그럴싸하게 사이버트론이란 행성의 골조 설정을 잡고 기계종족인 사이버트로니안도 각자 생김새나 크기에 따라 종족이 또 나뉘는 설정임
근데 그것보다 변신하는 로봇이 알고보니 외계인?? 심지어 정의롭고 우정도 넘친다고??? 이건 못참지!
마지막 저 표정 너무 좋다 ㅋㅋㅋㅋ
결론 : 건담의 다리 무게는 우주귀신 라라아가 들어준다
8:56 아 소행성도 밀어주는 우주귀신력 ㅋㅋㅋ
말이 안 되는건 다 알죠 하지만 멋있죠?
다리가 있어서 생기는 장점은 전시에 측면 회피기동이 가능
인간형이라서 멋지고 이쁘게 만들어 건담 조종수 징집률 올리려는 목적이 맞다
역시 에바처럼 인간 넣어 만든 게 가장 이치가 맞다 이마리야~
6:45 ?
4:24 야이니슝
아유! 그게 다 프라모델을 팔아야 읍읍
아 낭만이다 이말이에요!!
솔직히 따지고 들어가면 1년 전쟁 중 지온이 지구 침략을 할때 특히 중량이 어마한 사람 크기 모양의 기체가 두다리로 지상을 걷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한 다리에 중량이 거의 반이 실리면서 걸어야한다는데 그걸 걷고 뛰고 점프하고
그리고 08소대라는 작품에 나오는 무대 밀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사막이나 암석 지대이면 모르겠지만, 밀림이나 말랑한 바닥에 아니면 라스푸티차를 생각해보세요.
궤도차량도 못건너는 곳에 과연 건담이 설수 있을까요?
로켓 연료의 함정.....연료를 싣기 ㅇ위해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한....
건담 초안에선 모빌슈트는 파워드 슈트 사이즈 정도로 잡고 전쟁통 속에 떠돌아 다니는 아이들 이야기로 갈려고 했지만
당시 마징가 유행 타면서 로봇으로 변경되어 버렸다
결국 당시 완구 팔이 용 작품
실제로 6세대 전투기부터 1945게임마냥 전투기 한대가 드론 여러대 끌고 다니게 한답니다... 그게 판넬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할듯
설정자체가 미노프스키입자때문에 드론도 안됨. 무선조정은 다 안됨. 팬널은 뉴타입이 뇌파로 조정하거죠. 같은 부대끼리도 아주 근거리가 아니면 무선통신이 안되서 모스부호로 불빛으로 주고받는상황인데... 뭐, 그래도 그 병기가 인간형일 필요는 전혀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냥 저 세계는 인간이 정신병 있어서 건담 사용한다고 하면 멋지다고 하는것보다 납득돼지 않을까..
그냥 로봇물은 과학적인 조미료를 친 이능력물이라고 생각. 초능력 쓰는 인간을 로봇의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서 인간 형태 로봇이 필요해지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똘삼 이제 질렸다는 표정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ㅋ
오랜 옛날에 봤던 20세기 소년이라는 만화에서 건담을 실제로 만들어서 구동시키기 위해서 나오는 역설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상이었네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그나마 제일 핍진성 있는 거대로봇 작품은 OBSOLETE인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엑소프레임이 외계인이 헐값에 파는 물건인데 오버 테크놀로지여서 인류가 역설계도 기술 해석도 못해서 그냥 그 프레임 가져다가 그 위에 장갑이랑 무기 씌운게 이 세계관 메카들이라는 설정.
진짜 핍진성을 다 확보한 메카물 ㅋㅋㅋ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어서 농기계로도 쓰이고
맞네요ㅋㅋ
똘3님은 요상한 주제로 재밌게 이야기 펼쳐주셔서 재밌네요 ㅋㅋㅋㅋ
건담의 전장이 인간크기의 전장이었다면 인간형 로봇 병기가 유의미 하긴하죠 예를 들면 아이언맨 같은 거요
하지만 건물크기의 전장이라면 오직 멋 밖에 남지 않아버린...
그 멋 하나로 반다이는 수많은 건담똥겜을 찍어낼 수 있었다.
거대 엔진은 남자의 심장을 뒤흔든다
사람모양이라서 인간이랑 연동되면 훈련기간 자체가 없어지는거니까
총처럼 어린아이도 들고 쏘는 물건이됨
즉 병사가 양산가능하게되는거임
어찌보면 격투기 스포츠물인 G건담에서 건담이 나오는 이유가 더 합리적일지도 모르죠
군용병기가 아니라 스포츠용품이니까 비교적 자유롭고 상업적으로도 눈길을 끄니까.
물론 그냥 멋있어서가 젤 큰 이유죠
6:16 라플레시아가 미학이 없어서 그렇지 역시 효율적이었어
그걸 몬견뎌서 건담을 못봅니다..
이동이 느리면서 균형을 잡기 힘들고 다관절로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다리를 험지 돌파에 유리한 궤도로 바꾸죠. 피탄면적이 넓어지고 조준에 특별히 유리한 것도 아니니 몸통과 팔은 회전포탑으로 바꾸고요. 머리는 굳이 있어봐야 피탄되기만 쉬우니 없애도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건담의 기술력이 들어간 최신형 전차를 얻었군요 ㅋㅋㅋ
멋있으면 선전효과도 좋으니까
보행병기 나온 매체 중에서 좀 그럴듯하게 나온게 타이베리움 시리즌듯. 지상 오염이 심각해서 호버링 아니면 닿는 면적이 최소한인 보행병기 쓰는 설정이었던거 같은데
이도저도 아닌것의 예시로 항공전함 이세가 있어요 전함으로 쓰자니 후방 함재기 격납고때문에 주포 펀치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항모처럼쓰자니 함재기가 적고 짧은 활주로때문에 다양한 함재기도 못쓰고
건담 특) 하지만 멋있죠?
눈부신 아침을 열어주는 건담담이의 썰방
기술이 발전하면 무기체계가 통합되어 가는 경향이 있는건 맞음. 물론 건담이나 예거같은건 안나옴
2:30
바퀴는 비교적 평평한 지형에서만 좋음. 그외는 다리가 더 효율적임.
예를 들어 산악지형.
근데 건담 만드는 것보다 비행기체가 더 효율적임 ㅋㅋ
결론 건탱크와 앗가이가 👍 👍 최고
2:23 위치가...?
간지가 나지 않으면 개발할 이유가 없다!
설정상 AMBAC 시스템으로 건담이 자세제어에 팔과 다리에 스러스터로 한다는 설정이 있음 물론 지금 말한 반박을 어떻게던 땜질하려고 만든거긴함 ㅋㅋㅋ
진짜 미래전쟁을 생각했을때 작품적으로 흥행 고려안하고 현실적인 부분만 고려해서 문명이 퇴화되지 않고 극한까지 발전한 미래를 예측하면 과연 어떤 병기들의 모습을 상상할지 궁금해졌다.
결국 극초소형 무인기와 탐지를 막는 스텔스기술 그리고 최소 지구와 달정도 거리이상에서의 초장거리 포격전이 미래전쟁의 모습 아닐까?
나중가면 인간의 비율은 깃발 꼽는 보병 정도만 가지고 모든전쟁은 드론으로 시작해서 드론으로 끝날거임
4:16 최소한 타이탄폴 세계관엔 전투기, 탱크, 우주선의 역할은 다 다름 ㅋㅋ 타이탄은 일종의 특수부대와 큰 동료 같은 느낌이라 소규모 작전지 같은데 투입되는 느림이고 신속투입이 가능하다는 설정이라도 나름 납득되게 되어있는데 건담은...
인트로는 건담이 탱크한테 얻어맞는게 아니라 그냥 양산형로봇이 얻어걸린건데요?
케로로가 괜히 건탱크를 좋아한게 아니네 탱크가 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건담과도 싸우는 자쿠쿠이
꼬추얘기하다 우주귀신이란 합리적 존재에 입이 틀어막힌 방장
예전에 슈퍼과학대전(?)이였나? 건담이나 울트라맨 같은것들이 현실적이라면...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졌던 만화+설정 시리즈가 있었죠. 무게깨문에 땅에 빠지는걸 방지한다던가 했는데...재밌었음.
풀 메탈 패닉에서는 암 슬레이브 라는 로봇이 나오는데 그건
람다 드라이버 라는 초능력 비스무리한 능력을 쓰는 기술이 나오는데
(무기가 아니라 기술임 다만 염동력 비슷한 능력도 쓸수 있어서 무기로 쓰고있음
이걸 쓸려면 인간과 같은 신경계를 가지고 있어야 해서
인간형으로 만들수 밖에 없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음
ㄹㅇ 요즘 보면 판넬이 공방일체더만 빔 쏘고 방패 역할도 하고 걍 작은 본체 하나에 판넬 둘둘하면 최강일듯 ㅋㅋㅋ
귀신 취향까지 고려해서 만든 건담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담형의 인간형 디자인은 사실 구난 구호면에서 범용성이 늘어난다는 측면이 유일하게 장점이긴한데..그마저도 사실.. 뭐.. 대인구조할거면 차라리 인간이 엑소슈트같은걸 입거나
그냥 차라리 터미네이터같은 인간과 1:1 사이즈 로봇이 훨씬나음..
다른 정밀한 별도 도구를 사용하는게 좋고 대형구난구호면 이미 수십년된 일반 크레인 기술이나 지게차정도면 대부분 가능함..
그냥 정말 재미와 멋이 다임 ㅋㅋ
우주전쟁 하니까 이제 곧 출시될 홈월드3가 기대된다 우주전쟁 RTS!!
사람모양으로 생긴건 원래 토미도영감이 처음 건담을 설계할때 거대로봇이 아니라 아이언맨슈트같은거로 설계했는데 썬라이즈가 거대로봇으로 하자 해서 이렇게된거라고합니다.
아무튼멋지니 상관없죠
1:05 수룩냥뇽
모든건 다 멋지기 때문이지!!
메카물에서 인간형 거대병기가 성립하려면 1.개쩌는 고대병기가 있는데 그게 인간형임 2. 인간형일 때만 발생하는 초능력 같은걸 사용함 3. 신경계에 연결해서 조종하는데 인간 구조랑 비슷하면 성능이 올라감 4. 사실 로봇이 아니라 생물에 장갑 씌운거임. 정도일 듯.
궤도형 이동수단보다 도약형 이동수단이 유리한 조건이야 수두룩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이유를 갖다붙여야 아 그래? 하는거면 차라리 멋있어서 했다고 인정하는게 정답같음ㅋㅋㅋ 대현자 똘삼
건담은 오컬트 물이기에 조상님이 엑시즈도 들어주듯 건담도 들어 줄 수도 있다
항상 볼 때마다 어뢰정, 구축함, 공격기같은걸로 조지고 싶다고 생각했음. 건담도 인간형이라면 어뢰 좋은곳에 잘 박아버리면 한방에 가버릴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건담 시리즈는 건담이 실제로 제작될 때까지 나온다는 거구만유
6:52 웰케 얇게 만듦?
그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모빌슈츠 보다는 모빌아머가 훨 나은 무기이겠네요.. 장갑만 떡장갑으로 둘러대고 무장도 더 많이 할수 있으니 날라댕기면서 다수의 화력을 일거에 쏟아부우면 전함도 박살이 나겠죠... 수용면적도 적어서 다수의 모빌아머를 수용할수있구요..
하지만 멋졌죠
건담이 말이 되게 하려면 아예 외계기술로 만든 병기거나 고대유물이라 기술력이 현격히 차이나서 건담이 짱세다 라는 설정아니면 말이 안됨
멋있기 때문이다!
내용을 건담은 비효율적이다에서 지구는 구형이다로 바꿔도 위화감이 전혀 안들겠네 ㅋㅋㅋㅋ
모빌슈트는 현실화하려면 결귝 앤떰마냥 엑소슈트가 한계겠지여..
이족보행이 가능한 병기를 쓰려고 한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곳이 극한의 산악지형 뿐 일 듯
이족보행 병기가 효율적이려면 일반적인 인간크기일때라고 봅니다...
인간이 만들어둔 각종 시설과 장비를 사용하기 좋으니까요...
그런 곳은 다족보행로봇이 더 좋음ㅋㅋㅋ
결론은 결국 멋있으라고 만든게 맞다
건담 머리만 봐도 알거같음
산악지형도 궤도 차량이 훨 좋습니다 다리가 있다는건 관절이 있다는거고 관절 과부하는 엄청 크거든요